신간 전자책

나는 스캐폴더다

도서정보 : 윤영일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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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스캐폴더(Scaffolder)’ 윤영일이 전하는 도전정신과 인생 노하우
한계란 없다! 내 안의 열정을 쏟아내어 성공이란 건축물을 완공하라!

*스캐폴더 : 건축공사 때에 높은 곳에서 재료를 운반하고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나 발판을 비계, 스캐폴딩이라고 한다. 이를 만드는 작업원을 족장맨, 스캐폴더라고 칭한다.

책 『나는 스캐폴더다』는 맨손으로 메디슨 자회사 메리디안의 호남총판 대표의 자리까지 올랐던 윤영일 전 대표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겪고 조선소의 족장맨, 스캐폴더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과 재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가지 분야에 분산 투자하며 노력한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다.

흔히 ‘극한직업’이라 불리는 일들이 있다. 미디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우리는 그 일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나 막상 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삶은 그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그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을 꿈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루하루 견뎌내기에도 버거운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 할지 모르겠으나 극한직업을 지닌 저자의 삶은 이를 뛰어넘어 가히 경이롭기까지 하다.

하루 14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근무 후 잠을 줄여가며 사이버대학 수업을 듣고 학업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마라톤 완주를 위해 달리기를 연습하는가 하면 틈틈이 원하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재테크의 달인이 되기 위해 투자와 관련된 공부까지 병행하는 삶을 과연 상상할 수 있는가?

책에서 “삶에서 좌절을 경험한 사람이나 위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그마한 희망이 되길, 뭔가 변화를 갈구하는 사람에게 열정과 ‘본인이 이 세상에서 최고’라는 메시지를 받아 삶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라고 표현한 저자의 진솔한 마음은 본인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이 얼마나 힘겨우면서도 성공의 길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오히려 현재 저자는 화려했던 과거보다 지금 더욱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온실 속 화려한 화초보다 거친 들판에서 피어난 한 송이 야생화가 주는 감동이 얼마나 커다란지 우리가 알고 있기에 책에 담긴 그의 열정과 노력, 삶의 노하우는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스캐폴더라는 직업이 비록 고되고 힘든 일이지만 그가 오히려 그 일을 내면에 잠재된 열정의 싹을 틔우는 좋은 약으로 삼은 것처럼 독자들이 ‘스캐폴더’와 인생의 굴곡을 간접 체험하며 삶의 희망과 목표를 다시 설정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도서정보 : 오풍연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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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기자 생활의 끝? 또 다른 시작이다!”
휴넷 사회행복실 오풍연 이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일상, 그 즐거운 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기’에 얽힌 한두 개의 기억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 그림과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로 서투르게 쓰던 그림일기의 기억부터, 방학이면 실컷 놀다가 개학 전날이 되어서야 밀린 일기를 쓰던 기억, 멋진 한 해를 만들어보고자 다짐하며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가 삼 일을 채 넘기지 못하고 서랍 속에 자리하게 된 기억 등등. 가끔은 어린 시절 쓰던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두어 어른이 된 지금에 와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보곤 한다. 그럴 때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일기를 써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어보지만, 매일을 기록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렇듯 ‘일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모두가 어떤 이유로든 일기를 한 번 이상은 써 봤기 때문이다.

책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는 저자가 2016년 한 해 동안 새벽마다 꾸준히 썼던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펴낸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보통 우리가 쓰는 일기처럼 날짜와 제목, 그날 있었던 일이나 문득 든 스친 생각들을 정리한 것으로, 문장을 특별히 어렵게 꾸며 쓰려고 하지 않아서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이 일기에 어떤 이야기를 썼는지 궁금해하며 몰래 보는 것처럼, 이 책 또한 꼭 저자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이런 독특한 개성을 가진 글을, 저자 본인은 ‘오풍연 문학’이라고 칭하고 있다. 매일 쓰는 몇 줄의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셈이다.

현재 ㈜휴넷 사회행복실 이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2016년 10월에 30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 동안 해 왔던 일을 그만두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연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오히려 1막보다 못한 2막을 살게 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현재 한 회사의 이사로, 또 매일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며 글을 쓰는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누구보다도 가장 일찍 새벽을 열고 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저자는 일기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의 초석을 다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하지 않은 기억들은 쉽게 망각하지만, 기록을 통해 반성하고 되새기면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이런저런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며 조금 더 나은 하루,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꾼다. 운동이나 금연 또한 훌륭한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올해는 매일 일기를 써 보면 어떨까. 전혀 어렵지 않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글을 치장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받아들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이다. 올해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우리도 우리만의 ‘행복일기’를 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First Lov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8)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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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영문판.
1860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자전적 중편소설.
파티가 끝난 뒤, 집주인과 손님인 중년 신사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가 첫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기의 싹트는 사랑을 정감 넘치는 필치로 그린 원숙기의 걸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A Sportsman’s Sketch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9)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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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수기> 영문판.
1852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중단편집.
‘Hor and Kalinitch’ 등 25편의 중,단편소설 수록.
러시아 중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농노제도(農奴制度)하에서 농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상과 그들의 인간성을 서정미 넘치게 묘사하였다. 이 작품은 농노 해방을 위한 인식(認識)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Crazy Sunda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0)

도서정보 : 스콧 피츠제럴드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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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일요일> 영문판.
1932년에 발표된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
어느 일요일, 28세의 무명(無名) 영화 각본 작가 ‘조엘(Joel)’은 영화 감독 ‘마일즈(Miles)’의 집에 초대받는 행운을 얻는다. 마일즈는 매주 일요일마다 유명 배우와 영화계 인사들이 모이는 파티를 여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Fathers and Childr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1)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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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영문판.
1862년에 출간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장편소설.
전통적(傳統的)인 가치관(價値觀)을 옹호하는 아버지와 그에 도전하는 이상주의자(理想主義者) 아들간의 대립과 충돌을 그린 작품으로, 발표 당시 보수·진보 양측의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아르카디’는 대학 졸업 후 친구 ‘바자로프’와 함께 아버지 ‘니콜라이’와 백부 ‘파벨’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민 출신의 의과대생으로 구시대적 가치관을 거부하는 바자로프는 아르카디의 집에 머무는 동안 니콜라이 형제와 사사건건 의견이 대립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The Big Sleep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2)

도서정보 : 레이먼드 챈들러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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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슬립> 영문판
1939년에 출간된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소설.
10월의 어느 날, 사설탐정 ‘필립 말로(Philip Marlowe)’는 부유한 퇴역장군 ‘스턴우드(Sternwood)로부터 사건을 의뢰받는다. 스턴우드는 ‘가이거(Geiger)’라는 사내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는데...
1946년에 제작된 영화 <명탐정 필립>의 원작소설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Farewell, My Lovel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3)

도서정보 : 레이먼드 챈들러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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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 영문판
1940년에 출간된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소설.
사립탐정 ‘필립 말로(Philip Marlowe)’는 감옥에서 갓 출소한 거구(巨軀)의 사내 ‘무스 맬로이(Moose Malloy)’로부터 자신을 떠나버린 전여자친구 ‘벨마(Velma)’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술집에서 일했던 전력(前歷)을 바탕으로 벨마를 찾아 나서지만, 술집 주인이 바뀌어 그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The Purs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4)

도서정보 : 오노레 드 발자크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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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영문판.
1832년에 발표된 오노레 드 발자크의 단편소설.
젊은 화가 ‘히폴리테(Hippolyte)’는 화실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는다. 그는 이웃의 두 가난한 모녀(母女)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성장, 의미로 실현하라

도서정보 : 유재천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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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가지고 삶의 순간순간 나만의 의미를 발견하라!”
공돌이 출신의 ‘국내 1호 의미공학자’가 제안하는 ‘성장’ 실천법

누구나 자신만의 목표를 품에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자기계발을 위해 늘 노력한다. 하지만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기란 쉽지 않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현대사회는 치열한 경쟁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은 방식, 동일한 열정으로는 꿈을 현실로 이뤄낼 수 없다.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냉철히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플랜을 짠 후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물론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까지는 지난하고 지루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당장 성과가 눈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현재 진행 중인 자기계발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행위여야 한다는 점이다.

책 『성장, ‘의미’로 실현하라!』는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과 장점이 가득하다. Engineering 기법을 적용한 최초의 자기계발서로서, 국내 1호 의미공학자인 저자의 평생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제 갓 서른 중반을 넘긴 저자는 공대를 졸업하고 POSCO에서 6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20년 이상 자기계발서의 트렌드를 분석해 온 전문가로서의 역량 또한 빛나고 있다. 현재는 (주)코칭경영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의미공학연구소 대표로서 자기계발, 리더십, 성장 및 코칭 분야를 연구하며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전문 코치이자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의미’라는 추상적 개념이 어떻게 우리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검증을 통해 제시함은 물론, 앞으로 국내 자기계발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히 설정해주고 있다.

저자는 독자가 가지고 있는 동기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도구로써 공대 출신답게 ‘Engineering’을 제시한다.
“Engineering이라고 반드시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심플하게 지속 가능한 실천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발전한 Engineering을 자기계발 분야에 적용하였다. Engineer로 근무하며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와 융합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실용적이고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계발 스킬이 자신의 경험, 다양한 사례, 심층적 분석을 통해 제시된다.

책은 “진정한 의미란 강력한 의지의 원천이다. 그리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자기 존재에 대한 증명이다. 이것이 또한 각자가 살아가는 분명한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야 의미 있는 삶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지만 잠자리에 누워 오늘을 복기했을 때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느끼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꿈과 목표를 향한 ‘강력한 의지’가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취업의 높은 벽 앞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이,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늘 우울한 직장인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의 발걸음을 옮기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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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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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국회 8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국회직 8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에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본문 내용에 반영하였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It Happened in Egyp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5)

도서정보 : 찰스 윌리엄슨, 앨리스 윌리엄슨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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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생긴 일> 영문판.
1914년에 출간된 찰스 윌리엄슨, 앨리스 윌리엄슨 공저의 장편소설.
이집트 여행에서 벌어지는 여러 커플들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The Last of the Mohican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6)

도서정보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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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족의 최후> 영문판.
1826년에 출간된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장편소설.
<가죽 스타킹 이야기 Leather-Stocking Tales)로 총칭되는 5편의 연작소설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원작소설이다. 1757년 ‘프렌치-인디언 전쟁’ 동안 프랑스와 영국이 북미의 인디언 식민지를 두고 전쟁을 치르던 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영국군 먼로 대령(Colonel Munro)의 딸 앨리스(Alice)와 코라(Cora)는 던칸 헤이워드 소령(Major Duncan Heyward)과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전쟁터를 가로질러 길을 떠난다. 그들은 길잡이 인디언 마쿠아(Maqua)의 안내를 받게 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The Jew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7)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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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영문판.
1846-1868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중단편집.
‘The Jew’ 등 5편의 작품 수록.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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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4.07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법원직 9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3년만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15~2017년 3개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본문 내용에 반영하였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소파전집

도서정보 : 방정환 | 2017-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파(小波)전집』은 1940년(박문서관 刊) 초판본으로 저자의 사후 10년 후 원고를 채집하여 발간한 유일한 ‘유작으로 남긴 저서’이다. ‘어린이 찬미’를 필두로 ‘동요’ 이외 각 6개 분야별 원고를 모아 엮은 작품집이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몇몇 작가들과 청오 차상찬 선생으로부터 받은 원고의 도움으로 500부 한정판 제작한 것이다. 발문에서 발간 취지를 적고 있는데, 모든 작품을 싣지 못한 아쉬움도 같이 토로하고 있다.
본 글들은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였고, 한글과 한자를 병기하였으며 일부는 현재 맞춤법을 적용하였다.

<서평>

-본문 중에서-
어린이들의 기쁨을 찾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의 기쁨을 찾아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아래의 세 가지 세상에서 왼통 것을 미화(美化)시킨다.
이야기 세상─노래의 세상─그림의 세상.<어린이 찬미 중에서>

-귀뜨라미

귀뚜라미 귀뜨르
가느단 소리,
달님도 치워서
파랗습니다.

울 밑에 과꽃이
네 밤만 자면
눈 오는 겨울이
찾아온다고
~~
옛날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일입니다.
의견 많은 나무꾼 한 사람이 깊은 산 속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길도 없는 나무 숲속에서 크디큰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며칠이나 주린 듯싶은 무서운 호랑이가 기다리고 있었든 듯이 그 큰 입을 벌리고 오는 것을 딱 맞닥뜨려 놓았으니 소리를 질러도 소용이 있겠습니까, 달아나니 뛸 수가 있겠습니까. 꼼짝 달싹을 못하고, 고시란히 잡혀먹게 되었습니다.<호랑이 형님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입헌정치개요

도서정보 : 군정청 | 2017-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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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정치개요』는 1945년 ‘재조선 미 육군사령부 군정청(USAMGIK)’ ‘군정청 정치교육과’에서 발간한 한국 정치의 현황과 민주주의 개념을 간략히 정리한 교육자료집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헌법은 국가 생활의 기준으로 여기에 따라 모든 입법안과 정치를 측정한다. 행정기구에 있어 헌법의 직능은 마치 상업 시장에서 도량형의 그것과 같아서 헌법에 순응하는 법률은 효과적이며 그렇지 못하면 쓸모가 없는 것이다.
어떤 특수한 법률이 헌법에 맞는 것이냐 하는 것은 법정재판을 기다려야 할 문제이지만, 한번 판정이 되면 그 법의 효과는 다시 변할 때까지 확실한 것이다.<2. 왜 헌법이 필요한가 중에서>

여론은 민주주의 정치의 재판하는 사람이다.
정부가 어떤 극단적 무책임한 정책을 취할 때 대중 여론은 그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전체주의 민주주의 사이의 차이점은 이러한 것이다. 즉 전체주의 독재자나 군주는 법을 만들고 세금을 내도록 하며 자신의 요구를 국민에게 강요한다.
국민의 의무는 그를 복종하는 것뿐이다.<4. 민주주의 정부와 여론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별처럼 또 별처럼

도서정보 : 이진삼 | 2017-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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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또 별처럼』은 전 육군참모총장 이진삼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육사 생도 시절', '국군 장교가 되다', '베트남 전선을 가다', '대북 응징보복작전', '1960년대 후반 주요사건 비문 해제', '보안부대 8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에픽 콘텐츠 마케팅

도서정보 : 조 풀리지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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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인 저자는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콘텐츠 마케팅 인스티튜트’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수백 개의 회사와 일하고 자신의 회사를 성장시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더 나은 경영과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콘텐츠 마케팅’의 비법을 담았다.

각 장은 분량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회사 경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해줄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직접 콘텐츠 마케팅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EPIC THOUGHTS’와 ‘EPIC RESOURCES’를 제공하고 있는데, ‘EPIC THOUGHTS’는 유념해야 할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예술이라는 은하에서

도서정보 : 김나희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의 언어는 음악이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우리 시대 예술가 26인과의 대화

나는 나를 "음악으로 글을 쓰는 작가"라 여긴다. 내가 하려는 것은 음악이지만
결국 글을 쓰듯 음악으로 의미 있는 문장들을 만들고, 그것으로 소통하고
누군가의 가장 깊은 심연에 가닿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는 음악이다.
_파스칼 뒤사팽(프랑스 작곡가)


우리 시대 거장들의 말에 경청하다
신간, 김나희 인터뷰집 『예술이라는 은하에서』는 요즘 보기 드문 "세심한 경청"의 기록이다. 저자는 파리에 거주하며 그곳을 중심으로 칸, 엑상프로방스, 브뤼헤, 베를린, 루체른, 런던 등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누비며 정명훈, 박찬욱, 조성진, 마렉 야놉스키, 미셸 슈나이더 등 26인의 인터뷰이들을 만났다. 음악부터 문학, 철학, 영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인터뷰이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세계가 주목하는 석학, 거장들의 발언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언어와 국적이 다른 이들은 인터뷰어 김나희의 신선하고도 섬세한 질문에 평소 접할 수 없는 귀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예술에 대한 헌신과 애정
이 인터뷰집에서는 영화감독이 음악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심도 있는 취향을 드러내고, 사회적 비극을 목도하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한다. 작곡가는 창작의 고충을 진솔하게 드러내거나, 좋아하는 철학자와 사진에 대해 말한다. 피아니스트는 2차대전을 겪으며 도전받은 인류애와 구원에 대해 묻고, 도스토옙스키와 베토벤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다. 피아노는 그저 악기일 뿐이라며 피아노 밖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부상을 딛고 무대 위로 돌아온 연주자들은 어떤 사랑고백보다도 뜨겁고 감동적으로 음악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털어놓는다.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성악가들은 말 그대로 "영혼이 비쳐 나오는 듯"한 그들만의 속내를 오롯이 들려준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단독자의 심연
말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마다 예술이라는 우주에 선 단독자의 고뇌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예술가들의 본업에 대한 자세, 열린 태도, 애정 어린 시선, 깊고도 끝없는 실존적 사유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인터뷰어의 노력 덕분이다. 인터뷰어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순간, 이전에 그 누구도 포착하지 못한 것들이 언어로 전달된다. 예술가들과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그들의 미세한 표정 변화, 목소리의 떨림, 인터뷰 당시의 고조된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내밀한 교감의 순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이해, 삶에 대한 통찰을 통해 예술가들은 저마다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온 시간, 온몸으로 체득한 예술관을 쏟아낸다.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내밀한 교감에 의해, 비밀이 깃든 예술적 탄생의 순간들이 우리에게 새롭게 전달된다. 모든 예술가들은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행성처럼, 스스로의 궤적을 그린다. 그런 행성들을 그저 스쳐가는 장면에만 근거해 섣부르게 인식하고 재단하기에 앞서 찬찬히 들여다보며 그 궤적과 이면까지 읽어내려고 한 이 기록은 예술처럼, 은하처럼 그 다양한 층위로 인해 우리에게 의미 있는 무엇으로 남는다.

지금 이야기 너머, 당신의 또다른 예술적 경험이 시작된다
이 인터뷰집에 실린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마치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처럼 예술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이 샘솟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언급된 영화를 찾아서 보거나 음악을 듣게 될 것이며, 철학자나 작가들의 책을 찾아 펼쳐보고픈 생각이 들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여정을 마친 독자라면, 이제 각자의 예술적 경험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고 명징하게, 애정 어린 시선을 잃지 않은 채 이 시대의 예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야기 너머, 당신의 또다른 예술적 경험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아내들의 학교

도서정보 : 박민정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한국의 극우주의와 여성혐오를 탐구하는 소설의
최전선에 박민정이 있다."_강지희(문학평론가)

새로운 여성 소설을 향한 치열하고 야심찬 발걸음
2017 문지문학상 수상작가 박민정 신작 소설집

박민정의 두번째 소설집 『아내들의 학교』가 출간되었다. "IMF 이후 청년 세대의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특화해 그려냈다"라는 평을 받으며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한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민음사, 2014) 이후 삼 년 만이다. 문지문학상 수상작인 「행복의 과학」을 포함해, 2014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써내려간 일곱 편의 중단편소설은 그전보다 강력해진 목소리로 우리의 귀를 당긴다.
그 목소리는 특히 바로 지금, 국가와 시대를 초월하여 벌어지고 있는 여성혐오 문제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사건에서부터 "몰래카메라"와 같은 은밀한 폭력에 이르기까지, 박민정은 여성혐오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설 속으로 가져와 그간 "덜 시급한" 것으로 취급되어온 여성 문제를 전면으로 들고 나온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써내려간 『아내들의 학교』는 이 시대 여성 소설이 어떻게 다시 쓰일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치열하고 설득력 있는 응답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감정이라는 무기

도서정보 : 수전 데이비드 | 2017-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편한 감정도 나만의 힘으로 만드는 섬세한 심리 훈련
나의 감정 패턴을 파악하고 감정 변화에 귀를 기울여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갈림길을 앞에 두고 섰을 때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그 길 저 너머에는 또 어떤 길이 놓여 있을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감정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감정도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감정의 핵심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이다. 자신만의 핵심 가치를 찾고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 패턴이나 유쾌하지 못한 자기 공상, 과거 트라우마와 같은 감정의 응어리 때문에 충만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한 급작스럽게 긍정적인 생각의 변화를 강요하는 기존의 자기 계발 서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점진적인 삶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감정의 핵심 가치를 약화시키는 부정적 요소를 잠재우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법을 사례와 이론을 근거로 들어 다양하게 서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부정적인 감정 패턴 알아차리기, 부정적인 감정에 이름 붙이기, 자아수용을 실천하기, 장기적이고 인생의 가장 큰 목표에 효과적으로 다가서기 등 감정의 민첩성을 기르는 단계를 상황에 맞게 설명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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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3종류 ‘인생독본’중 마지막 명저『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톨스토이가 하루하루 읽으면서 삶의 길잡이로 삼았던 책으로, 톨스토이 자신의 명언은 물론, 역사상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명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괴로울 때나 외로울 때 많은 위안을 전하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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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초사

도서정보 : 굴원·송옥 외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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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란 전국시대 후기 초나라의 고유한 언어와 음악을 이용해 지어진 새로운 시체이자 굴원과 그 이후의 작가들이 이 시체를 이용해 지은 시가를 말한다. 당시 북방에서 유행했던 <시경>과는 내용과 형식에서 완전히 다른 시체라고 할 수 있다.

내용적으로 초사는 <시경>의 현실적인 시들과 달리 개인의 고뇌와 번민을 수많은 비유와 대구로 표현하여 중국 문학의 문학성과 예술성을 한층 높였다. 형식적으로는 매 구의 중간 혹은 끝에 ´혜兮´, ´사些´, ´지只´ 같은 어조사를 두어 뛰어난 운율미를 갖고 있고 문장 끝에 ´난亂´을 두어 작품 전체를 총결하기도 한다.

초사는 굴원이 활동할 당시에는 새로운 시체였지만 초사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한나라 때였다. 전한 성제 때 유향(기원전 77~기원전 6)이 옛 문헌을 정리하면서 초나라의 굴원과 송옥宋玉의 작품을 비롯한 한나라의 가의.회남소산.동방삭.유향.왕포.엄기의 작품들을 한 곳에 엮어 ´초사´라고 명명한 것이 시작이다. 이때부터 초사는 하나의 새로운 시체로 인식되었다.

후한 안제 때 왕일은 유향이 엮은 <초사>에 주석을 달고 자신이 직접 쓴 <구사>를 넣어 <초사장구>라는 책을 펴냈다. 나중에 유향이 엮은 <초사>는 실전되고, 왕일의 이 <초사장구>가 지금까지 전해온다. 우리가 초사의 면모를 알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책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초사> 주석본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최고의 휴식

도서정보 : Kugaya Akira | 2017-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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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걸까?

⋆⋆⋆ 애플 스티브 잡스, 세일즈포스닷컴 마크 베니오프, 홀푸드마켓 존 매키 등
세계적 CEO가 강력 추천한 휴식법⋆⋆⋆


머릿속은 늘 복잡하고, 몸은 천근만근 무겁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도 몸이 피곤하다. 몸에 좋다는 보양식을 먹고,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냈는데도 피곤이 잘 가시지 않는다. 피곤하니 만사 귀찮아진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집중력도 형편없다. 아,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이런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 단시간에 결정적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감, 종일 울려대는 휴대전화와 각종 메신저까지 순간순간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는데 그 속도에 맞추라는 무언의 압박까지 강하게 가해진다. 피곤한 게 어쩌면 당연한 환경이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이다.
대체 이유가 뭘까? 문제는 육체의 피로가 아니다. 당신이 피곤한 이유는 단순히 몸이 지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모든 피로감은 당신의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근본적으로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면 등의 방법만으로는 완전한 휴식을 얻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간 《최고의 휴식》은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입증하고,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뇌 휴식법’7가지를 간명하게 제시해준다.


멍 때리가 정말 휴식이 될까?
뇌의 공회전이 우리를 피로하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는 예일대학교에서 최첨단 뇌과학을 연구하고 현재는 미국에서 멘탈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이다. 그는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현대인들의 삶을 마주하고, 마음의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일을 해오면서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 만성 피로, 무기력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몰두해왔다.
그 결과 피로감의 원인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Default Mode Network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이라는 뇌과학 이론에 주목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이른바 멍한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뇌 내 메커니즘을 통칭한다. 쉼 없이 활동하는 뇌의 기초 활동으로 이른바 공회전 상태인데 마치 멈춰선 순간에도 아이들링을 하는 자동차처럼 뇌도 계속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개념은 사실 좀 낯설다. 지금까지 들어온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활성화 상태, 즉 멍 때리기 상태의 장점에 반대되는 개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우리는 멍 때리기가 미지의 상상,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몰입, 창의성의 극대화 등등에 기여한다는 것을 들어왔다. 이는 물론 사실이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적절하게 활성화되면 이런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과도하게 활성화되었을 때이다. 예컨대 우울하거나 답답한 상태로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거나 불안한 미래를 떠올리거나 무기력하게 있을 때 뇌는 지나치게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뇌가 쓰는 에너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뇌는 체중의 2% 정도를 차지하지만 쓰는 에너지는 신체 전체 사용 에너지의 20%나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80%가 공회전, 즉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에너지를 낭비해버리니 아무것도 안 해도 지치고 마는 것이다.


마인드풀니스로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력
단순화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과도한 활성화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뇌구조를 만들지 않는 한 피로감은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공회전을 스스로 콘트롤할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뇌과학 연구 결과를 메타 분석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인지요법을 실시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효과가 높은 방법이‘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마인드풀니스를 한 마디로 규정하긴 어렵지만 핵심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자신의 일상에 집중하는 것,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일들에 주의를 집중하는 일을 말한다. 저자는 이렇게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 뇌가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피로감 역시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해준다.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이 주목한 ‘뇌 휴식법’
무기력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북돋아주는 7가지 마인드풀니스
《최고의 휴식》에서는 스티브 잡스, 마크 베니오프 등 세계적인 CEO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감 해소를 위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시스코 등에서 도입하여 실행 중인 마인드풀니스의 구체적 실천 방법을 7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이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하기 쉬운 것들이다.
예컨대 어딘가를 향해 바삐 걸어갈 때, 무의식적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내 신체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고, 땅에 발이 닫는 느낌을 인지해본다거나,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의 맛뿐 아니라 입안에서 닿는 식감 같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왠지 더 복잡할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일만 줄여도 뇌의 공회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고, 무기력하고 지친 느낌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잡념을 떨쳐내는 몽키 마인드 해소법, 분노나 충동으로 에너지가 고갈되는 걸 예방하는 RAIN, 스트레스로 지친 몸의 원기를 북돋아주는 브리딩 스페이스 등의 방법을 간단하게 제시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만들어라!’
한편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스토리라인이 가미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 자신이 투영된 듯한 예일대 연구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뇌가 지쳤을 때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10주간의 마인드풀니스 수업을 생생하게 그려 마인드풀니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개선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 최고의 휴식법을 더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평정심을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긍정적 뇌로 단련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마음 근력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의 핵심은 피로감을 완화하는 요법이 아니라 기본적인 면역체계를 갖추는 것과 같은 피로 예방법이라는 데 있다. 저자는 강조한다. ‘휴식’이란 단순히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아니며, 진정한 휴식은 ‘지치지 않는 뇌’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휴식의 베이스가 되는 숙면이나 식사에 대한 정보도 아낌없이 내놓았다. 숙면을 위한 조건 같은 것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만 실제 해보면 그 효과에 놀랄 것이다.

《최고의 휴식》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마음의 근력을 만드는 최고의 매뉴얼이다.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신, 스트레스와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당신에게 삶이 충만해지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해줄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