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전지 사업 길잡이 TOP3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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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시리즈의 3번째 책으로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인 전지 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전지 사업의 속성은 “남보다 한발 앞선 개발”과 “moving target”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needs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6개월이나 1년 정도 앞선 전지를 출시하여 premium price로 판매하는 업체가 전지 업계를 주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업보다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조 단위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장치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공장 건설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는 경쟁에 참여하기 어려우므로 대기업형 사업으로 분류되는 것도 전지 사업의 특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균형 잡힌 시각(balanced view)을 갖기가 힘들다. 그래서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 있기 마련인 역사책은 편향적인 면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편향성은 그것을 반박하는 또 다른 역사책을 낳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주고받다 보면 다양한 시각의 역사책이 풍부하게 모이면서 독자들은 역사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본 책은 전지 사업을 경험한 한 사람의 눈에 비춰진 전지 업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것이 코끼리 다리에 해당되는지, 코에 해당되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반려견 행동 분석학

도서정보 : 정광일 | 2017-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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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광일 원장은 반려견을 교육 및 훈련하면서 ‘반려견이 왜 짖는지’, ‘왜 무는지’, ‘대소변은 왜 못 가리는지’ 등 근본적인 문제 행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 반려견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분석하여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 반려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으로 더 나은 삶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훈련이 아닌 교육을 중심으로 문제행동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 [반려견 행동 분석학]에 녹아내었다. 책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해 고치고자 하는 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외교관의 사생활

도서정보 : 권찬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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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대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헌신한 외교관!
걸프전의 중심에서도, 선진국 속 사소한 일상에서도 나라를 위해 애쓴 이야기

우리나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드넓은 지구촌 속에 아주 작은 점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세계 10권 안의 경제대국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제품이 전 세계에 소개되고 있으며, 또한 문화대국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K-POP 열풍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현재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굴하지 않았기에 성취할 수 있었던 결과물인 셈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한 콘텐츠가 있다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발판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저 자화자찬에 빠져있었을지 모른다. 그 발판은 바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외교관들의 숨은 노력으로 마련한 것이다.

책 『외교관의 사생활』은 저자인 권찬 전 쿠웨이트 대사가 젊은 시절 외국 유학 및 외교관 경력 30여 년 동안 겪은 해외 체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업적을 모아 엮은 자서전이다. 저자는 경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공부에 매진해 그 당시 다니기 힘든 대학원까지 다녔고,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미국 유학의 꿈을 키우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된다. 그 후 우연 같은 인연으로 외교관의 길을 걸으며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다.

국가 간의 외교는 말처럼 단순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우리는 익히 언론이나 미디어를 통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외교관의 사생활』을 통해 바라본 외교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회담이나, 맹약 체결 등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해외 주재국에서 벌어지는 암암리의 공작 속에서 밀고 당기는 관계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이끌어내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8~90년대 냉전 말기의 상황에 특히나 불안정한 정세의 중동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걸프전의 위기 속에서 교민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저자의 노력이 가감 없이 녹아 들어있어서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청년 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과 외교의 중요함을, 중년 세대들에게는 당시를 되돌아보며 아프고 괴로웠던 시기 속에서도 살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기록물이 될 것이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 나라를 둘러싼 강대국의 힘 싸움 속에 말려들어가는 형국에 놓여있다. 실질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바로 외교 속에 있다. 과거의 위기를 벗어나게 한 인생 선배의 지혜를 구하여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온고지신’의 지혜를 발휘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국가 간 외교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소중한 덕목이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도서정보 : 송정림 | 2017-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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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공간을 더 풍족하게 채워주는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사람에 대한 특유의 연민을 담아내고 자신만이 쓸 수 있는 감성의 문장으로 독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치료하고자 한다. 이번 책에서는 내어줌으로 충만하고 기댐으로 편안한 무언의 약속들을 다시 상기시키는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3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41 포르투갈 완전정복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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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포르투갈041 포르투갈 완전정복’은 각디 다른 테마로 기획한 원코스 포르투갈 시리즈 40편의 간략한 책소개와 목차를 엮은 번외편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008 신트라 TOP6(유네스코 세계유산)’는 ‘006 신트라 페나 국립 왕궁(Palácio Nacional da Pena)’ 및 ‘007 신트라 궁전(Palácio Nacional de Sintra)’과 4곳의 명소를 더한 합본입니다. ‘011 리스본 외곽투어 TOP3’는 ‘008 신트라 TOP6(유네스코 세계유산)’, ‘009 호카 곶(Cabo da Roca)’, ‘010 카스카이스(Cascais)’의 합본입니다. ‘017 중부투어 TOP5’는 ‘012 오비두스(Óbidos)’부터 ‘016 파티마(Fátima)’까지 총 5편의 합본입니다.

‘030 기마랑이스 워킹투어(유네스코 세계유산)’는 ‘026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Basílica Santuário da Penha)’부터 ‘029 기마랑이스 알베르토 삼파이오 박물관(Museu de Alberto Sampaio)’까지 4편의 합본입니다.

‘031 알코바사 VS 바탈랴’부터 ‘037 포르투갈의 영웅’은 총 30편의 원코스 포르투갈 시리즈를 테마별로 큐페이팅한 ‘번외편’입니다. ‘037 포르투갈의 영웅’은 ‘038 포르투갈의 영웅Ⅰ’부터 ‘040 포르투갈의 영웅Ⅲ’까지 묶은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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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방주028 직지(直指)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21가지 키워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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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直指)는 ‘세계 최초(最初)’의 금속활자 인쇄본이 아니다?! : 직지(直指)는 ‘금속활자로 인쇄된 최초의 서적’이 아니라, ‘현존(現存)하는 최초(最初)의 금속활자 인쇄본’이다. 인쇄기술은 자국의 문화수준과 기술력을 짐작케 하는 척도로써 상징성이 매우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논란이 적지 않다. 직지(直指)가 공개된 후 세계 인쇄사가 뒤바뀌었듯, 직지(直指)보다 앞선 금속활자본이 발견된다면, 또 다시 역사가 뒤바뀔 것이다.

직지(直指)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난 것은 불과 50년 전에 불과(?)하다. 인쇄술의 역사와 비교해 보자면, 비교적 최근인 1972년 ‘세계 도서의 해’에 출품된 것을 계기로 구텐베르크 성서(Gutenberg-Bibel)보다 앞서서 발간된 ‘세계 최초(最初)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정 받았다. 서구 학계에서도 직지(直指)가 구텐베르크 성서(Gutenberg-Bibel) 이전에 금속활자로 간행된 것임을 인정한 것은 비록 일부이기는 하나 실물이 엄연히 (심지어 프랑스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직지(直指)의 발견’으로 인해 전 세계의 교과서가 개정되었다.

국내에서도 2010년 공개된 증도가자(證道歌字)를 둘러싸고 최근까지도 논란이 적지 않았던 것은 이처럼 세계의 문명사에 금속활자의 등장이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증도가자(證道歌字)가 ‘세계 최초(最初)의 금속활자’로 인정될 경우, ‘세계 최초(最初)의 금속활자본‘은 1377년의 직지(直指)에서, 1239년의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으로 무려 백년 이상 앞당겨 진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이 증도가자(證道歌字) 보물 지정을 철회함으로써 직지(直指)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란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번외적으로 문자의 사용, 종이의 발명, 인쇄술 등 수천 년에 걸쳐 아시아의 중심국임을 자부해온 중국이 유독 ‘금속활자’에 관해 ‘세계 최초’를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존하는 실물이 없기 때문이다.

직지(直指)와의 동행을 마치며... : 오늘날 삼성과 LG의 스마트폰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으로 각광 받는 것은 비단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술 때문이 아니다. 천지인(天地人)의 조합만으로 일 만자가 넘는 음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고유의 문자’(한글의 창제)와 수백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시켜온 인쇄기술(팔만대장경), 그리고 국왕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은 치열한 기록문화(조선왕조실록)가 근간이 되었다면 과장일까.

기록의 진화사와 문명의 발전사에 관심있다면 훈민정음 혜래본(訓民正音 解例本)을 소장하고 있는 간송미술관, 세계에 유래없는 ‘문자박물관’ 용산의 한글박물관과 청주의 고인쇄박물관에서 한국에서 탄생한 정보혁명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리라. 손바닥 위의 디스플레이 창을 넘어, 앞으로 한국에서 탄생하고 세계가 만들어갈 ‘미래의 정보혁명’을 기대해 본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3,300 원

명심보감

도서정보 : 추적 | 2017-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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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은 고려 시대 충렬왕 때 민부상서(民部尙書)·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지낸 추적(秋適)이 1305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어서 저작했다. 후에 명나라 사람 범입본(范立本)이 추적(秋適)의 명심보감을 입수하여 증편하기도 했다.

명심보감은 원래 19편으로 되어 있다. 후에 어떤 학자가 증보(增補), 팔반가(八反歌), 효행(孝行), 염의(廉義), 권학(勸學) 등 5편을 더하였다. 각 편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을 제시하면서 시작된다. 제1편은 계선편(繼善篇)이다.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된다. 이어 천명(天命), 순명(順命), 효행, 정기(正己), 안분(安分), 존심(存心), 계성(戒性), 근학(勤學), 훈자(訓子), 성심(省心), 입교(立敎), 치정(治政), 치가(治家), 안의(安義), 준례(遵禮), 언어(言語), 교우(交友), 부행편(婦行篇)이 있다. 이 책은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로 손꼽히는 『명심보감』은 지금까지도 한국인의 삶과 같이 호흡하는 고전이다. 단순히 쉬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한문 학습을 돕는 역할만 했다면 그 위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간결한 문장 안에 담긴 선인들의 보배로운 말과 글은 인격 수양을 돕고, 나아가 인생의 잠언으로 두고두고 숙독되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된 현인들의 지혜는 유교·불교·도교 등의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전통적인 동양 사상의 진면목을 잘 보여준다. 어느 한편의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인간의 보편적인 윤리도덕을 강조하고, 인간 본연의 착한 심성을 강조하며, 지족(知足)과 겸양의 덕성을 가져야 한다는 명언은 경세(經世)를 위한 수양서이자 제세에 필요한 교훈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구매가격 : 8,900 원

목민심서

도서정보 : 정약용 | 2017-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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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牧民心書)』는 정약용(丁若鏞)이 집필한 책으로, 48권 16책으로 된 필사본이다. 이 책은 부임(赴任)·율기(律己 : 자기 자신을 다스림)·봉공(奉公)·애민(愛民)·이전(吏典)·호전(戶典)·예전(禮典)·병전(兵典)·형전(刑典)·공전(工典)·진황(賑荒)·해관(解官 : 관원을 면직함) 등 모두 12편으로 구성되었고, 각 편은 다시 6조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편제되었다.

그의 저작 연표(著作年表)에 의하면, 강진 유배 생활 19년간의 거의 전부를 경전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러다가 나이가 많아지면서 얻은 학문적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문제에 마지막 정열을 기울였다. 이는 1817년(순조 17)에 『경세유표(經世遺表)』, 1818년(순조 18)에 『목민심서』, 1819년(순조 19)에 『흠흠신서(欽欽新書)』를 계속 펴낸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이후에는 저작 활동이 부진해 『경세유표』는 결국 미완성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그 천관편(天官篇)의 수령고적(守令考績 : 수령의 성적을 살핌) 9강(綱) 54조는 책의 기본 골격을 이루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정약용의 목민에 대한 구상과 계획은 오래 전부터 싹트고 있었다. 그는 16세부터 31세까지 아버지가 현감·군수·부사·목사 등 여러 고을의 수령을 역임하고 있을 때 임지에 따라가서 견문을 넓힌 일이 있었다. 자신도 33세 때 경기도에 암행어사로 파견되어 지방 행정의 문란과 부패로 인한 민생의 궁핍상을 생생히 목도하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 찰방(察訪)·부사 등의 목민관을 지내면서 지방 행정에 대한 산 체험을 경험하였다. 따라서 그는 근민관(近民官)으로서 수령의 임무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는 것이라 하였다. 즉, 수령은 모름지기 『대학(大學)』에서 이르는 바 수기치인지학(修己治人之學)을 배우는 데 힘써 수령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직시하고 치민(治民)하는 것이 곧 목민하는 것임을 지적하였다.

그런데 이 뜻은 간단한 것 같지만 여기에 심오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점을 잘 인식하고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책에서 심서(心書)라고 한 뜻은 목민할 마음은 있었지만 몸소 실천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하였다. 그는 이 책의 서문에서 “오늘날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들이는 데만 급급하고 백성을 부양할 바는 알지 못한다. 이 때문에 하민(下民)들은 여위고 곤궁하고 병까지 들어 진구렁 속에 줄을 이어 그득한데도, 그들을 다스리는 자는 바야흐로 고운 옷과 맛있는 음식에 자기만 살찌고 있으니 슬프지 아니한가!”라고 개탄하였다. 특히 수령 칠사(守令七事)의 하나인 간활식(奸猾息)에서 수령과 아전의 간활을 배제하고자 노력하였다.

『목민심서』를 비롯해 조선 초기의 『목민심감(牧民心鑑)』, 후기의 『거관요람(居官要覽)』·『거관대요(居官大要)』·『임관정요(臨官政要)』(안정복) 등 여러 목민서가 지향한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목민관의 정기(正己 :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함)와 청백 사상이 전편에 걸쳐 강하게 흐르고 있는 점이다. 또한, 청렴은 수령의 본무이며 모든 선(善)의 원천이며 덕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 능히 수령 노릇할 수 있는 자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목민심감』은 태종 초에 명으로부터 전래되어 수령들의 지침서로 중요시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그 일부 내용이 『거관요람』과 『선각(先覺)』(저자 미상)에 수록되며, 『임관정요』에 영향을 미쳤다. 『목민심서』는 안정복(安鼎福)의 『임관정요』를 여러 곳에서 인용함으로써 그의 목민관을 계승하였다. 이 점에서 『목민심서』는 『목민심감』·『임관정요』·『선각』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목민심서』의 편목은 광문사(廣文社)에서 간행한 『목민심서』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를 분석해 정약용이 의도하고 있는 수령의 실천 윤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제1편의 부임은 제배(除拜)·치장(治裝)·사조(辭朝 : 수령이 부임하기 전에 임금에게 하직 인사를 함)·계행(啓行 : 앞서서 인도함)·상관(上官)·이사(莅事 : 일에 임함)의 6조로 구성되었고, 제2편의 율기는 칙궁(飭躬 : 몸을 삼감)·청심(淸心)·제가(齊家)·병객(屛客 : 손님 접대)·절용(節用)·낙시(樂施 : 즐거이 베풂)의 6조로 구성되었다.

제3편의 봉공은 첨하(瞻賀 : 우러러 축하함)·수법(守法)·예제(禮際 : 예로 교제함)·보문(報聞)·공납(貢納)·왕역(往役)의 6조로 이루어져 있고, 제4편의 애민은 양로(養老)·자유(慈幼)·진궁(振窮 : 가난한 사람을 구제함)·애상(哀喪)·관질(寬疾 : 불치의 환자나 중병자에게 너그러이 역을 면제해 줌)·구재(救災)의 6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네 편은 목민관의 기본자세에 대해 상세하게 논설하고 있다. 첫째 목민관 선임의 중요성, 둘째 청렴·절검(節儉)의 생활 신조, 셋째 민중 본위의 봉사 정신 등을 언급하였다.

부연하자면, 수령은 근민(近民)의 관직으로서, 다른 관직보다 그 임무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덕행·신망·위신이 있는 적임자를 선택해 임명해야 한다. 또한 수령은 언제나 청렴과 절검을 생활 신조로 명예와 재리(財利)를 탐내지 말고 뇌물을 절대로 받지 말아야 한다. 나아가 수령의 본무는 민중에 대한 봉사 정신을 기본으로 하여 국가의 정령(政令)을 빠짐없이 두루 알리고 민의(民意)의 소재를 상부에 잘 전달하며 상부의 부당한 압력을 배제해 민중을 보호해야 한다. 즉, 민중을 사랑하는 이른바 애휼정치(愛恤政治)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다음 제5편의 이전은 속리(束吏)·어중(馭衆 : 중인들을 이끌어감)·용인(用人)·거현(擧賢)·찰물(察物)·고공(考功)의 6조로 구분하였고, 제6편의 호전은 전정(田政)·세법(稅法)·곡부(穀簿 : 곡물의 장부)·호적(戶籍)·평부(平賦 : 균등한 세금부과)·권농(勸農)의 6조로 구분되었다.

제7편의 예전은 제사(祭祀)·빈객(賓客)·교민(敎民)·흥학(興學)·변등(辨等 : 등급의 판별)·과예(課藝)의 6조로 이루어졌고, 제8편의 병전은 첨정(簽丁)·연졸(練卒)·수병(修兵)·권무(勸武)·응변(應變 : 변란에 대응함)·어구(禦寇 : 왜구에 대한 방어)의 6조로 이루어졌다.

제9편의 형전은 청송(聽訟)·단옥(斷獄 : 중대한 범죄를 처단함)·신형(愼刑 : 형벌의 신중함)·휼수(恤囚)·금폭(禁暴 : 폭력의 엄금)·제해(除害 : 해가 되는 일을 덜어 버림)의 6조로 구성되었고, 제10편의 공전은 산림(山林)·천택(川澤)·선해(繕廨)·수성(修城)·도로(道路)·장작(匠作)의 6조로 구성되었다. 위의 여섯 편은 『경국대전』의 6전을 근거로 하여 목민관의 실천 정책을 소상하게 밝혔다. 즉, 이전은 관기숙정(官紀肅正)을 큰 전제로 아전(衙前)·군교(軍校)·문졸(門卒)의 단속을 엄중히 하고 수령의 보좌관인 좌수(座首)와 별감(別監)의 임용을 신중히 하되, 현인(賢人)의 천거는 수령의 중요한 직무이므로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호전은 농촌 진흥과 민생 안정을 큰 전제로, 전정·세법을 공평하게 운용하고 호적의 정비와 부역의 균등을 잘 조절하며 권농·흥산(興産)의 부국책(富國策)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갈 것을 내세우고 있다. 전정의 문란, 세정의 비리, 호적의 부정, 환자[還上]의 폐단, 부역의 불공정은 탐관오리의 온상이 되었다. 따라서 수령은 이를 민생 안정의 차원에서 척결(剔抉)하고, 나아가 활기찬 흥농(興農)의 실을 거두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을 역설하였다.

예전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예법과 교화·흥학의 이정표를 잘 세울 것을 권유하고 있다. 병전은 연병·어구(禦寇 : 외적을 방어함)의 국방책을 말하였는데, 특히 당시 민폐가 가장 심했던 첨정·수포의 법을 폐지하고 군안(軍案)을 다시 정리하며 수령은 앞장서서 평소부터 군졸을 훈련시킬 것 등을 강조하였다.

형전은 청송·형옥을 신중하게 할 것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수령은 먼저 교도(敎導)하고 다음에 형벌한다는 신조를 굳게 가져야 할 것을 역설하였다. 공전은 산림·산택·영전의 합리적 운영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주로 산업 개발과 관련된 행정 문제를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진황(賑荒)·해관(解官)의 두 편은 수령의 실무에 속하는 빈민 구제의 진황 정책과 수령이 임기가 차서 교체되는 과정을 적은 것이다. 벼슬길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지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황의 항목은 비자(備資 : 자본이나 물자를 비축함)·권분(勸分 : 수령들이 관내의 부유층에게 권해 극빈자들을 돕게 함)·규모(規模)·설시(設施)·보력(補力 :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힘으로 도움)·준사(竣事 : 사업을 마침)의 6조로 편성되었다.

해관은 체대(遞代 : 서로 번갈아 교체함)·귀장(歸裝 : 돌아갈 차비를 함)·원류(願留 : 고을 사람들이 전임되는 관리의 유임을 청하는 일)·걸유(乞宥 : 관직에서 물러날 것을 왕에게 청함)·은졸(隱卒 : 임금이 죽은 신하에게 애도하던 일)·유애(遺愛 : 고인의 仁愛의 유풍)의 6조로 이루어졌다. 요컨대, 이 책의 전편에 흐르고 있는 저자의 지방 행정의 원리는 관(官)의 입장에 서서 논한 것이 아니다. 그 보다는 민(民)의 편에 서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고발·탄핵·경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1901년 광문사에서 인간(印刊)한 바 있으며, 1969년 민족문화추진회와 1977년 대양서적(大洋書籍), 1981년 다산연구회(茶山硏究會)에서 각각 국역이 간행되었다.

구매가격 : 11,900 원

감사합니다

도서정보 : 조태임 | 2017-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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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여성 그리고 온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한국부인회 총본부 ‘조태임’ 회장이 들려주는
성공의 삶 그리고 나눔과 봉사, 그 ‘감사’의 이야기

새해 벽두, 밝아오는 2017년을 관통할 수 있는 화두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단어가 ‘나눔’이 아닐까? 세계적으로 불황이 몰아치며 경제적 한파가 극심한 시대이다. 비록 과거보다는 먹고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졌다고는 해도 공동체의 붕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여전히 이 겨울이 냉혹하고 싸늘하다. 어려운 시대이기에 더더욱 ‘나’보다도 ‘우리’를 돌아보는 나눔의 정신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책 『감사합니다』는 한 여성 CEO가 선택한 나눔과 봉사의 인생길을 통해서 ‘우리’를 위해서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제시한다. 저자는 여성이 사회활동을 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던 시대에 뚝심과 용기, 진실 된 인간관계를 통해서 입지전적 여성 CEO의 위치에 오른 인물이다. 물론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성공담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책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담고 있는 부분은 이렇게 성공을 누리던 저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소비자와 여성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봉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점이다.

저자가 봉사하고 있는 ‘한국부인회’는 1963년 설립된 이래 애국계몽, 소비자보호 및 교육, 여성교육 및 권익 신장, 사회문제 해결 등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NGO 성격의 사회단체이다. 또한 저자는 한국부인회 총본부장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월급을 포함한 경제적 이득을 전혀 취하지 않으며 각종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솔선수범하여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발전시키며 실천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렸을 적에 부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데에 익숙했던 어머니의 가르침에서 자신의 가치가 생겨났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이러한 봉사의 가치가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운동’,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동’에 힘쓰는 한국부인회의 활동 속에 면면히 살아 숨 쉬는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소비자운동을 가장 처음 시작한 한국부인회의 활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소비자운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료이다. 무엇보다 “어려움에 처한 여러 여성들의 손을 잡고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저자의 포부는 봉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먹고사는 걱정 없이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시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 것’을 지키는 일에만 급급하여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이치를 망각하고 자신의 재력과 위치를 내세워 소위 ‘갑질’을 하는 부끄러운 모습마저도 목격된다.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이루었으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저자의 인생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를 기원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도서정보 : 윤슬 외 8인 | 2017-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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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색깔, 9가지 스토리 ‘살아온 배경과 방식이 다른
9명의 여성이 전하는 꿈과 현실 그리고 행복

지금껏 살아온 인생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자 다짐을 하거나 계획을 세울 때 흔히들 ‘인생 2막’이라는 말을 쓴다.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새롭게 창업을 할 때나, 해 왔던 일들과는 전혀 무관한 다른 일에 도전을 할 때, 혹은 그간 해 보고 싶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일을 시작할 때 등등 우리의 인생 2막이 열리는 때는 사람마다 여건과 마음가짐이 다르듯 모두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인생 2막에 임하며 품어보는 희망은 아마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처음이라 서투르고 실수만 많았던 1막보다는 조금 더 나은 2막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여기 ‘책 쓰기’를 시작으로 인생 2막을 맞이한 아홉 명의 ‘언니’들이 있다.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연 아홉 명의 저자들이 자신들이 걸어 온 인생길을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아홉 명의 ‘언니’들은 책을 읽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 왔다. 평범한 시절을 보냈고, 남들만큼의 굴곡진 길을 모두 걸어왔으며, 남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부유하거나 잘난 인생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일부러 더 잘 보이려 애쓰며 포장하지 않고, 그저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려 줄 뿐이다. 그래서 읽는 이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며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아파했던 지난날의 기억을 가진 모두를 위로하며
아홉 명의 ‘언니’들이 들려주는 제2의 인생 이야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듯 평범하고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도 개개인의 독특한 향기들을 피워내는 아홉 개의 이야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홉 명의 저자들이 모두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생을 살며 때로는 주저앉기도 하고 지레 겁을 먹으며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려 할 때도 있었지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이 가득 담긴 보석 같은 아홉 개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내보이는 것은, 아팠던 지난날의 기억을 단순히 지워버리기 위함이 아니라 ‘리셋’하여 앞으로의 걸음을 힘차게 내딛기 위함이다.

‘리셋’은 말 그대로 ‘다시 맞추는 것’이다. 이 책의 아홉 ‘언니’들이 인생을 용기 있게 ‘리셋’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바로 ‘사랑’에 있었다. 책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법이다.”라고 했듯, 이 책을 읽어내려 감으로써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리 또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책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가 그 행복의 열쇠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도서정보 : 김용은 | 2017-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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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미디어 전문가 김용은 수녀가 스마트폰을 구입해 써보면서 경험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성찰이 담긴 에세이다. 미디어 중독 전문가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저자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스마트폰과 SNS에 대해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건 엉터리예요”라고 말하는 동료 수녀의 말에 자극을 받아 2G폰을 사용하던 저자는 드디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된다. 그동안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제나 ‘의지’를 강조했던 저자는 직접 스마트폰을 써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고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된다. 그동안 스마트폰 습관에 대해 ‘머리로 아는 것’만 강의하고 이야기하고 있었음을. 또한 그 습관은 내면 아이의 외로움이 표현된 행동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스마트폰 습관 너머에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나면 그때서야 진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더불어 외로움이 키운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활용해볼 만한 방법들을 에피소드를 통해 다정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동안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느라 몰랐던 스마트폰과 마음의 관계를 알아차리는 과정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체험판)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도서정보 : 김용은 | 2017-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디지털 미디어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미디어 전문가 김용은 수녀가 스마트폰을 구입해 써보면서 경험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성찰이 담긴 에세이다. 미디어 중독 전문가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저자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스마트폰과 SNS에 대해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건 엉터리예요”라고 말하는 동료 수녀의 말에 자극을 받아 2G폰을 사용하던 저자는 드디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된다. 그동안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언제나 ‘의지’를 강조했던 저자는 직접 스마트폰을 써보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고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된다. 그동안 스마트폰 습관에 대해 ‘머리로 아는 것’만 강의하고 이야기하고 있었음을. 또한 그 습관은 내면 아이의 외로움이 표현된 행동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은 “스마트폰 습관 너머에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을 이해하고 나면 그때서야 진짜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더불어 외로움이 키운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활용해볼 만한 방법들을 에피소드를 통해 다정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동안 너무 익숙하게 사용하느라 몰랐던 스마트폰과 마음의 관계를 알아차리는 과정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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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공용으로 출간하였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분량이 줄어든 만큼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마천 역사이야기 1권

도서정보 : 사마천 | 2017-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마천은 스무 살이 될 무렵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천하를 주유(周遊)했다. 장안을 떠나 낙양(洛陽)으로 가서 회수(淮水)와 양자강(揚子江) 유역을 돌아 회계산(會稽山)에 올랐으며, 구의산(九疑山)을 둘러보고 원수(沅水)와 상수(湘水)를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汶水)와 사수(泗水)를 지나 제(齊)나라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를 거쳐 천하 명산 태산(泰山)에 오르고, 역산(繹山)에도 올랐으며, 파(鄱)·설(薛)·팽성(彭城)을 들르고 양(梁)·초(楚)를 거쳐서 장안으로 돌아온 후 낭중(郎中) 벼슬에 오른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마천 역사이야기 2권

도서정보 : 사마천 | 2017-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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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스무 살이 될 무렵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천하를 주유(周遊)했다. 장안을 떠나 낙양(洛陽)으로 가서 회수(淮水)와 양자강(揚子江) 유역을 돌아 회계산(會稽山)에 올랐으며, 구의산(九疑山)을 둘러보고 원수(沅水)와 상수(湘水)를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汶水)와 사수(泗水)를 지나 제(齊)나라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를 거쳐 천하 명산 태산(泰山)에 오르고, 역산(繹山)에도 올랐으며, 파(鄱)·설(薛)·팽성(彭城)을 들르고 양(梁)·초(楚)를 거쳐서 장안으로 돌아온 후 낭중(郎中) 벼슬에 오른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마천 역사이야기 3권

도서정보 : 사마천 | 2017-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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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스무 살이 될 무렵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천하를 주유(周遊)했다. 장안을 떠나 낙양(洛陽)으로 가서 회수(淮水)와 양자강(揚子江) 유역을 돌아 회계산(會稽山)에 올랐으며, 구의산(九疑山)을 둘러보고 원수(沅水)와 상수(湘水)를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汶水)와 사수(泗水)를 지나 제(齊)나라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를 거쳐 천하 명산 태산(泰山)에 오르고, 역산(繹山)에도 올랐으며, 파(鄱)·설(薛)·팽성(彭城)을 들르고 양(梁)·초(楚)를 거쳐서 장안으로 돌아온 후 낭중(郎中) 벼슬에 오른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마천 역사이야기 4권

도서정보 : 사마천 | 2017-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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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은 스무 살이 될 무렵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천하를 주유(周遊)했다. 장안을 떠나 낙양(洛陽)으로 가서 회수(淮水)와 양자강(揚子江) 유역을 돌아 회계산(會稽山)에 올랐으며, 구의산(九疑山)을 둘러보고 원수(沅水)와 상수(湘水)를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汶水)와 사수(泗水)를 지나 제(齊)나라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를 거쳐 천하 명산 태산(泰山)에 오르고, 역산(繹山)에도 올랐으며, 파(鄱)·설(薛)·팽성(彭城)을 들르고 양(梁)·초(楚)를 거쳐서 장안으로 돌아온 후 낭중(郎中) 벼슬에 오른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마천 역사이야기 5권

도서정보 : 사마천 | 2017-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마천은 스무 살이 될 무렵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천하를 주유(周遊)했다. 장안을 떠나 낙양(洛陽)으로 가서 회수(淮水)와 양자강(揚子江) 유역을 돌아 회계산(會稽山)에 올랐으며, 구의산(九疑山)을 둘러보고 원수(沅水)와 상수(湘水)를 건넜으며, 다시 북상해 민수(汶水)와 사수(泗水)를 지나 제(齊)나라와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의 수도 곡부(曲阜)를 거쳐 천하 명산 태산(泰山)에 오르고, 역산(繹山)에도 올랐으며, 파(鄱)·설(薛)·팽성(彭城)을 들르고 양(梁)·초(楚)를 거쳐서 장안으로 돌아온 후 낭중(郎中) 벼슬에 오른다.

구매가격 : 5,000 원

굿모닝 소울메이트

도서정보 : 이주희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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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못 잊는 사람들에게 이 소설을 바친다”
사랑과 결혼 속 엇갈린 관계가 만드는 매혹적인 이야기, ‘F학점의 천재들’ 제3편!

『달과 6펜스』를 쓴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서머셋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받은 상처는 용서할 수 있지만 자신을 위해 하는 희생은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바라는 것이 결코 자신을 위한 헌신이 아님을 이 말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서머셋의 말처럼 사랑의 관계는 결코 일방적이지도 않고 쉽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시대가 비록 가벼운 만남과 일방적인 사랑을 갈구하고 그것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사회적 분위기를 조장하는 풍토가 성행해 있지만 사랑의 본질은 고금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소설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청춘의 시기에 서로 사랑에 빠졌던 남녀가 헤어지고 난 뒤 결혼으로 가정을 일구지만 개인적인 욕구불만과 정신적 결핍으로 결혼생활에 많은 회의감을 지니고 살아가다 세월이 지나 우연찮은 계기로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로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되어 줄 것이라 여긴 두 사람은 1년간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되어주기로 하면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게 된다.

소설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바로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그에 따른 행동들을 흥미롭게 구성하여 생소하거나 진부할 수 있는 장면들을 저자만의 스타일로 보여준다는 데 있다. 외부의 시선만을 두고 보았을 때 두 주인공의 관계는 부적절해 보일 수 있으나 서로 주고받는 일인칭 시점에서의 감정 표출이 독자들에게 이들의 마음과 위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저자는 80년대 초반 신원문화사에서 출간했던 캠퍼스 소설 F학점의 천재들 제1편 멋없는 배우들, 제2편 자기 전성시대를 집필한 바 있다. 이 전작들은 50여 판의 출간을 통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연극, 라디오 드라마, 영화, 만화로 재창작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3편 격인 『굿모닝 소울메이트』에서는 세월이 지나 원숙해진 저자의 필력이 쉽게 다루기 어려운 소재를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만하다.

사랑의 무거움과 결혼의 가벼움을 적절히 섞어 관계의 재탄생을 이끌어낸 두 주인공이 소울메이트로서, 혹은 오래된 첫사랑으로서 어떤 결과를 받아들이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을 것이다. 『굿모닝 소울메이트』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사랑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를 삼기를 바라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미래 일자리

도서정보 : 안택호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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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미래 일자리를 읽는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를 통해 내다본 우리 아이들의 미래


세계의 산업혁명사(史)는 지금까지 세 번에 걸쳐 큰 전환기를 맞았다.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하면서부터 시작된 2차 산업혁명, 정보화 및 자동화가 주도한 3차 산업혁명까지 겪어왔으며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AI)를 바탕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했다. 지난해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고 최근에는 바둑 세계랭킹 1위 커제에게 완승을 거둔 알파고를, 바로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리라는 기대가 있는 반면, 그 인공지능이 인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여 설 자리를 잃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또한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모가 알아야 할 내 아이의 미래 일자리』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직접적으로 향유하게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하며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게 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변화를 잘 예측할 때 비로소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사회 모습이 달라지는 만큼 예전의 정형화된 교육 시스템이 앞으로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며, 이제는 ‘미래형 교육’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미래형 교육’은 바로 방송과 신문, 뉴스 등 다양한 매스미디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읽어주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안동문화방송(주) 대표이사이자 PD로 일해 왔던 저자는 언론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미래 변화에 민감해야 했고, 자연스럽게 미래학을 접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미래가 과연 우리 자녀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했다. ‘내 자녀의 일터가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미래를 읽는 과정에서 저자는 신문과 방송 뉴스 같은 매스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러했듯, 실제 신문 기사를 통해 미래를 함께 읽어보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하여 이해를 돕는다. 학문적으로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충분히 미래를 읽을 수 있으며, 그를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자녀를 둔 부모들뿐만 아니라 미래 일자리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들도 충분히 쉽게 읽을 수 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걱정이 없다는 뜻이다. 이 사자성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우리가 한 번쯤은 다시 새겨봐야 할 말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씻어내고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방법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미래를 읽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그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라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부산은 따뜻하다

도서정보 : 반극동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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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전하는
희망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


누구나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종잡을 수 없어 막막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마치 목적지도 없이 일단 열차에 오른 것과 같다. 어찌되었건 인생이라는 열차는 승객인 우리에게 어디로 갈지 알려주지도 않고 끊임없이 달린다. 출발점이 어디인지는 알 수 있지만 그 도착점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달리고 있는 인생열차가 어디쯤 왔는지 알아볼 수도 있고, 원한다면 자기가 내릴 곳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침서 없이 이용하는 인생열차는 어렵기만 하다.

책 『부산은 따뜻하다』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이 알려주는 ‘인생열차 이용 안내서’이다. ‘세상살이 모두 딸랑딸랑이다’로 시작하는 그의 인생열차 이용 안내는 타지인 부산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일기와 후배 사원들에게 알려주는 세상살이 요령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인생열차를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터득한 이런 소중한 정보를 얼핏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 설명으로 풀어낸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전혀 이상하지 않다. 위아래를 불문한 ‘딸랑딸랑’, 아주 사소해 보이는 1%의 변화로 모든 것을 바꾸는 힘, 거꾸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모두 우리가 인생열차를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철도청 공무원으로 철도인의 인생을 시작한 저자는 철도청 전기사무관, 한국철도공사 본사 언론홍보팀 처장, 한국철도공사 전기기술단 전기계획팀 처장, 수도권서부본부 및 대전충남본부 전기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경남본부 전기처장의 업무를 수행하며 철도인의 길을 걸어왔다. 35년을 걸어온 철도인의 길에서 깨달은 삶에 대한 자세를 인생열차 안내서로 엮어냈기에 그가 전하는 삶에 대한 자세는 매우 각별하게 와 닿는다.

우리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가장 잘났다고 착각하는가 하면 그저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기에도 급급한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잘난 사람도 아니며 남들과 똑같이 인생열차를 타서는 이곳이 자신의 정차역이 맞는지도 알 수 없다. 누구에게나 ‘딸랑딸랑’하는 겸손함과 사소한 것조차 뒤집어 생각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열차가 어디에 왔는지부터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저자의 안내를 통해 정말 자기에게 맞는 정차역을 찾아,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길 바라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공용으로 출간하였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분량이 줄어든 만큼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5년간(2013~2017) 총 5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옛한글’은 그동안 이미지로 변환해서 표시해왔으나, 이 책부터 옛한글 폰트를 이용해서 표시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옛한글도 더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옛한글체 폰트 파일이 포함됨에 따라 파일 크기는 많이 커졌습니다. 혹시 옛한글이 깨져 보인다면, 전자책 내에 포함된 폰트가 아니라 단말기의 시스템 폰트를 적용해서 그런 것이므로 뷰어의 설정에서 ‘원본’ 보기로 바꾸시면 됩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동양명언

도서정보 : 이원복 | 2016-12-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인류사에 남겨준 주옥과 같은 명언들! 자신의 인격을 수양함으로써 마음은 선량함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완전판 (EPUB)

도서정보 : 새하얀 | 2017-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른 예지몽을 받으려면 본인 마음이 우선이다 !

온 가족이 이번 주 꾼 꿈속에 로또 당첨번호가 있다.
이 책대로 가족 모두가 꾼 이번 주 꿈풀이만 제대로만 한다면,
매주 토요일 로또 당첨은 아마도 여러분 가정의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행운의 꿈 숫자”가 기본이 되어서 꿈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찾아가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연구하지 말고 동심(童心)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맑은 눈과 순수한 마음으로 풀어가는 것이 로또 당첨 번호를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며, 하늘에서 내린 행운의 ‘당첨 복’을 받는 제일 쉬운 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저자의 말 중에서
- 로또 꿈풀이 대가 새하얀의 내 꿈속 로또당첨번호 대해부

■ 수백 회를 거친 꿈풀이 경험과 수많은 체험몽 사례에서 얻어낸 결과물

이 책의 저자 새하얀은 해석할 가치가 있는 꿈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로또 당첨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꿈의 대표적인 원인은 상념입니다. 만물의 영장은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늘 이상과 희망을 추구하며, 이로 인해 자아와 사회도 발전합니다.
인간이 늘 꾸고 있는 꿈이 현실에서 대박의 희망과도 연관되어 있다면, 그 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해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의 꿈이라면 올바른 풀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아무리 기억이 생생하고, 예시적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꿈이 암시하는 뜻을 잘 알 수 없습니다.”

■ 개정증보판 출간 4년만에 <완전판> 발행!

로또 꿈풀이의 대가인 저자가 오랜 동안 연구한 결과에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많은 이들의 체험몽을 더하여 지난 2004년 『꿈에서 찾은 로또 당첨번호』라는 제목으로 초판을 펴냈었다. 이후 저자의 바쁜 일정과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절판되었다가 9년 뒤인 2013년에 새롭게 수정, 보완하여 개정증보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를 발행하게 되었다. 이후 개정증보판 발행 4년 뒤인 2017년 8월에 사물번호 등을 추가한 <완전판>을 새롭게 펴내게 되었다.

저자 새하얀은 “꿈은 현실과 직결되기도 해서 어떤 경우에는 꿈의 배경이 현실을 그대로 상징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요점만 습득하면 꿈이 암시하는 연관된 상징물의 숫자를 터득하여 현실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이들의 행운이 이루어길 바라는 마음으로 로또가 발행되던 초창기부터 다음(Daum) 카페에 로또 꿈풀이를 연재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인터넷상에서 로또 꿈풀이에 관해서는 저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로또 꿈풀이 자료’는 저자가 오랜 동안 연구한 결과에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많은 이들의 체험몽을 더해서 이루어진 것들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한 쉽게 해몽할 수 있도록 책의 여러 곳에 걸쳐 비슷한 내용이 일부 반복되게 편집했다. 즉, 사전을 찾듯 책 전체를 이리저리 자주 보며 자신이 꾼 꿈을 전후좌우로 비교 검토하라는 저자의 편집 의도가 숨어 있다.
또한 로또(꿈풀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고, 언제든지 휴대하기 편한 작은 판형(문고본)으로 펴냈다. 함께 펴낸 전자책도 같이 활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꿈 내용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 -완전판 (PDF)

도서정보 : 새하얀 | 2017-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른 예지몽을 받으려면 본인 마음이 우선이다 !

온 가족이 이번 주 꾼 꿈속에 로또 당첨번호가 있다.
이 책대로 가족 모두가 꾼 이번 주 꿈풀이만 제대로만 한다면,
매주 토요일 로또 당첨은 아마도 여러분 가정의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행운의 꿈 숫자”가 기본이 되어서 꿈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찾아가길 바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연구하지 말고 동심(童心)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맑은 눈과 순수한 마음으로 풀어가는 것이 로또 당첨 번호를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며, 하늘에서 내린 행운의 ‘당첨 복’을 받는 제일 쉬운 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저자의 말 중에서
- 로또 꿈풀이 대가 새하얀의 내 꿈속 로또당첨번호 대해부

■ 수백 회를 거친 꿈풀이 경험과 수많은 체험몽 사례에서 얻어낸 결과물

이 책의 저자 새하얀은 해석할 가치가 있는 꿈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로또 당첨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꿈의 대표적인 원인은 상념입니다. 만물의 영장은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늘 이상과 희망을 추구하며, 이로 인해 자아와 사회도 발전합니다.
인간이 늘 꾸고 있는 꿈이 현실에서 대박의 희망과도 연관되어 있다면, 그 꿈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해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의 꿈이라면 올바른 풀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아무리 기억이 생생하고, 예시적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꿈이 암시하는 뜻을 잘 알 수 없습니다.”

■ 개정증보판 출간 4년만에 <완전판> 발행!

로또 꿈풀이의 대가인 저자가 오랜 동안 연구한 결과에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많은 이들의 체험몽을 더하여 지난 2004년 『꿈에서 찾은 로또 당첨번호』라는 제목으로 초판을 펴냈었다. 이후 저자의 바쁜 일정과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절판되었다가 9년 뒤인 2013년에 새롭게 수정, 보완하여 개정증보판 『로또 당첨번호 내 꿈속에 있다』를 발행하게 되었다. 이후 개정증보판 발행 4년 뒤인 2017년 8월에 사물번호 등을 추가한 <완전판>을 새롭게 펴내게 되었다.

저자 새하얀은 “꿈은 현실과 직결되기도 해서 어떤 경우에는 꿈의 배경이 현실을 그대로 상징하기도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요점만 습득하면 꿈이 암시하는 연관된 상징물의 숫자를 터득하여 현실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이들의 행운이 이루어길 바라는 마음으로 로또가 발행되던 초창기부터 다음(Daum) 카페에 로또 꿈풀이를 연재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인터넷상에서 로또 꿈풀이에 관해서는 저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로또 꿈풀이 자료’는 저자가 오랜 동안 연구한 결과에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많은 이들의 체험몽을 더해서 이루어진 것들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한 쉽게 해몽할 수 있도록 책의 여러 곳에 걸쳐 비슷한 내용이 일부 반복되게 편집했다. 즉, 사전을 찾듯 책 전체를 이리저리 자주 보며 자신이 꾼 꿈을 전후좌우로 비교 검토하라는 저자의 편집 의도가 숨어 있다.
또한 로또(꿈풀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고, 언제든지 휴대하기 편한 작은 판형(문고본)으로 펴냈다. 함께 펴낸 전자책도 같이 활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꿈 내용을 찾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서간문강화

도서정보 : 이태준 | 2017-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간문강화』는 1948년(박문서관 刊) 판본을 옮긴 것으로 글쓰기 중 편지쓰기와 각종 서식 작성법을 일목요연하게 사례별로 정리한 책이다.
처음 초판본은 1943년에 동 출판사에 출간되었는데 최남선, 이광수 문인들의 편지 등이 수록되어 있다.
원문 대부분은 원전 그대로 옮겼으며 이외 일부는 현재 맞춤법에 따랐음을 밝힌다.

<서평>

-본문 중에서

편지를 왜 쓰느냐 물으면,
“편지 할 일이 있으니까.”
누구나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연하장이란 우편의 발달과 함께 최근에 들어온 풍속이다.

위문(慰問)이란, 문안(問安)과는 다르다. 불행(不幸)이 그에게 있는 줄 알고 보내는 편지다. 몸에고, 마음에고 괴로움이 생겼다든지, 슬픔이 생긴 사람을 상대로 쓰는 편지다.

예전에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찾아가는 것이 인사였다. 그래 연하장(年賀狀)이란 것도 없었다. 연하장을 할 만한 사이면 찾아가 세배를 하는 것이 원칙이요~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