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Flower Is You

도서정보 : Min-K | 2017-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맨티스트(남자)가 플라워(여자)에게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일 깨워 주는 말 등 스토리는 다양하다
가끔 플라워가 말하는 메세지도 볼 수 있다.

본 내용은 작가와 전혀 상관없는 허구적, 창의적 Fiction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엑셀 VBA로 시작하는 코딩과 알고리즘

도서정보 : 현 율 | 2017-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엑셀 VBA로 시작하는 코딩과 알고리즘》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보다는 알고리즘과 그 알고리즘을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일상의 흔한 주제로부터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을 고안하고 코드로 옮기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코딩이 컴퓨터 앞에서 암호문 같은 문구를 적는 일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도구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코딩 tool로는 가장 다루기 쉬우면서 강력한 Excel VBA를 사용하여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곧바로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이 책 《엑셀 VBA로 시작하는 코딩과 알고리즘》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책과 함께 걷는 길 (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대구 서부고 독서동아리 | 2017-08-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과 함께 걷는 길]은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대구서부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학생들이 만들어낸 작품집이다. 이 책은 독서 멘토링, 문학기행, 교사독서동아리, 독서매니페스토, 독후감 공모전,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만들어 졌다.

구매가격 : 9,000 원

친구랑 책쓰기 이렇게 해봐요 (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화원 글나래 4기 | 2017-08-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구광역시 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책쓰기와 사랑에 빠지다」 『친구랑 책쓰기 이렇게 해봐요』. 아이들의 풍성한 상상력과 감성 넘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뚝딱뚝딱 집을 짓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집짓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오토의 아이디어 중에는 정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오토는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오토는 작업장이 너무 비좁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뒤벨과 집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토는 간단하게 벽 네 개와 지붕 하나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뒤벨은 제대로 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부터 그립니다. 그리고 집을 지을 장소를 선택하고 바닥을 다지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굳힙니다. 그리고 오토는 벽돌을 실어 나르고 뒤벨은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듭니다. 그리고 비를 막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지붕틀을 세웁니다. 집의 뼈대가 완성되어서 오토와 뒤벨은 이웃들을 초대해 상량식이라는 축하 파티를 엽니다. 지붕을 완성하고 창문과 문을 달아서 외관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전기선과 수도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선과 관을 깔고 오토가 타일을 붙이고 뒤벨이 벽지를 바르면 새 집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벨이 아이디어를 내서 집 바깥에 정원을 만듭니다. 드디어 오토와 뒤벨은 새로 지은 집 앞에서 편안하게 코코아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와 뒤벨과 함께하면 집 짓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뚝딱뚝딱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집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면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습의 장, 놀이의 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집에 대한 호기심도 많습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집을 만들기도 하고, 의자나 책상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집짓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책, 『뚝딱뚝딱 집을 짓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2편입니다.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처음 집 설계도를 그리는 시작부터 터를 잡는 기초 공사, 벽을 세우고 지붕을 설치하고 내부에 세면대나 변기 등 여러 가지 물품을 설치하는 등 자세한 집짓기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춘 단순화된 과정과 자세한 그림은 어린이들이 집을 짓는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된 집을 기대하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각 단계마다 따로 삽입된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통해 실제로 어떤 과정이 벌어지는지, 관련된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를 배우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집이 들어설 자리를 확인하는 측량사, 벽을 쌓는 벽돌공, 지붕틀을 만드는 목수, 전기공, 배관공 등 집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축과 관련된 장래희망을 꿈꿀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관련된 놀이 활동을 제시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뚝딱뚝딱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와 뒤벨은 작업장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좀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지내고 싶어졌지. 두 친구는 멋지고 편안한 집을 짓기로 했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키워드

집, 집짓기, 건축, 공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2학년 1학기 통합 봄2. 1. 알쏭달쏭 나

구매가격 : 8,400 원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도서정보 : 글 박현숙 / 그림 김다정 | 2017-03-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반에 잘난 척하는 놈, 이일수가 나타났다!
잘난 척에 발끈한 아이들은 이일수를 사라지게 만들 작전을 짠다.
과연 작전이 성공해서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낼 수 있을까?

공부 못하는 아이를 무시하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심심한 학교생활을 하던 봉구에게 짝꿍으로 이일수가 전학을 옵니다. 오자마자 자기소개부터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면서 잘난 척을 시작합니다. 봉구와 짝이 되자, 공부 못하는 아이와는 앉기 싫다며 어려운 말을 하면서 봉구를 무시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숙제를 베끼는 수로, 시험에서 50점을 맞은 달민이를 보고 잘난 척을 하며 무시해서 아이들과 다투게 됩니다. 이일수가 꼴도 보기 싫어진 아이들은 이일수를 사라지게 만들려고 일명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짭니다. 첫 번째 작전은 달민이의 희생을 통해서 선생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하지만 눈치가 빠른 이일수 때문에 실패합니다. 두 번째 작전은 선생님보다 더 높은 교장 선생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교장 선생님의 실내화를 망가뜨린 일을 이일수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하지만 금방 들통 나서 도리어 교장 선생님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세 번째 작전은 ‘잘난 척하는 놈’ 오줌싸개 만들기! 하지만 이일수가 오줌을 싸기는커녕 놀이기구가 무서웠던 봉구가 바지에 오줌을 싸게 됩니다. 계속해서 작전을 실패하자 마지막 작전으로 봉구는 이일수가 시험에서 백 점을 맞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작전이 성공해서 이일수는 난생 처음 시험에서 2개를 틀리게 되고, 3일 동안 아파서 학교에 못 나오게 됩니다. 선생님의 부탁으로 봉구와 달민이, 수로는 이일수의 집에 찾아가게 되는데, 과연 이일수는 전학을 가게 될까요?

맘에 들지 않는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

얼굴만 봐도 화가 나고,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잘난 척을 해서 보기가 싫고 그래서 맘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나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에 등장하는 봉구도 마찬가지예요. 새로 전학 와서 잘난 척을 하는 일수가 마냥 얄밉기만 하지요. 그래서 공부를 못한다고 아이들을 무시하는 일수를 사라지게 하려고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작전을 짭니다. 달민이의 엉덩이를 희생하며 압정으로 일수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하고, 교장 선생님 실내화를 끊어 놓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작전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갑니다.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내려고 애쓰는 동안 그동안은 몰랐던 일수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일수에게 아빠가 없는 이유, 일수가 왜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잘난 척하는 일수의 모습 뒤에 숨겨져 진짜 모습을 조금씩 알아 가게 됩니다. 일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공부를 못한다고 무시했던 봉구와 달민이, 수로가 집에 병문안을 오고, 어려워하는 수학 문제를 풀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공부를 못하더라도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달민이를 통해서 알게 되지요. 일수를 전학 보내려고 다투던 모습과는 달리 어느새 일수와 봉구, 수로, 달민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나요? 그렇다면 무조건 싫어하지 말고 한 발짝 물러서서 이해하는 노력도 해 보고, 그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담아 전해 보세요. 봉구, 수로, 그리고 달민이와 일수처럼 조금씩 친해질지도 모르니까요.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작전을 짜는 모습은 자칫하면 친구를 괴롭히는 보여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셋이 머리를 합쳐서 나온 다소 허술한 작전들과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계속 잘난 척을 하며 아이들을 무시하는 이일수가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일방적인 괴롭힘으로는 보이지 않고, 독자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줍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얄밉고 맘에 들지 않는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네 친구의 모습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늘 친구를 도와주려고 하고, 친구와 함께 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서 우정의 가치를 떠올려 보세요.



줄거리 소개

행복한 책꽂이 16권. 봉구가 다니는 학교에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는 이일수가 전학 온다. 이일수는 전학 온 첫날부터 공부 못하는 아이와 앉기 싫다고 하고, 시골 학교라고 무시하는 등 잘난 척을 한다. 이일수에게 무시를 당한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이일수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짠다. 하지만 똑똑하고 눈치까지 빠른 이일수 때문에 번번이 작전을 실패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봉구가 나서서 매번 백점 맞는다고 자랑하는 이일수의 콧대를 꺾어 놓기 위해 시험 방해 작전을 펼친다. 과연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성공해서 이일수를 전학 보낼 수 있을까?

키워드

우정, 친구, 잘난 척, 학교, 학교생활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2학기 국어 1. 재미가 솔솔
4학년 1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3학년 도덕 6.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7,700 원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도서정보 : 글 박현숙 / 그림 김다정 | 2017-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반에 잘난 척하는 놈, 이일수가 나타났다!
잘난 척에 발끈한 아이들은 이일수를 사라지게 만들 작전을 짠다.
과연 작전이 성공해서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낼 수 있을까?

공부 못하는 아이를 무시하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심심한 학교생활을 하던 봉구에게 짝꿍으로 이일수가 전학을 옵니다. 오자마자 자기소개부터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면서 잘난 척을 시작합니다. 봉구와 짝이 되자, 공부 못하는 아이와는 앉기 싫다며 어려운 말을 하면서 봉구를 무시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숙제를 베끼는 수로, 시험에서 50점을 맞은 달민이를 보고 잘난 척을 하며 무시해서 아이들과 다투게 됩니다. 이일수가 꼴도 보기 싫어진 아이들은 이일수를 사라지게 만들려고 일명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짭니다. 첫 번째 작전은 달민이의 희생을 통해서 선생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하지만 눈치가 빠른 이일수 때문에 실패합니다. 두 번째 작전은 선생님보다 더 높은 교장 선생님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교장 선생님의 실내화를 망가뜨린 일을 이일수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하지만 금방 들통 나서 도리어 교장 선생님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세 번째 작전은 ‘잘난 척하는 놈’ 오줌싸개 만들기! 하지만 이일수가 오줌을 싸기는커녕 놀이기구가 무서웠던 봉구가 바지에 오줌을 싸게 됩니다. 계속해서 작전을 실패하자 마지막 작전으로 봉구는 이일수가 시험에서 백 점을 맞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작전이 성공해서 이일수는 난생 처음 시험에서 2개를 틀리게 되고, 3일 동안 아파서 학교에 못 나오게 됩니다. 선생님의 부탁으로 봉구와 달민이, 수로는 이일수의 집에 찾아가게 되는데, 과연 이일수는 전학을 가게 될까요?

맘에 들지 않는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

얼굴만 봐도 화가 나고,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잘난 척을 해서 보기가 싫고 그래서 맘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나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에 등장하는 봉구도 마찬가지예요. 새로 전학 와서 잘난 척을 하는 일수가 마냥 얄밉기만 하지요. 그래서 공부를 못한다고 아이들을 무시하는 일수를 사라지게 하려고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작전을 짭니다. 달민이의 엉덩이를 희생하며 압정으로 일수를 범인으로 만들려고 하고, 교장 선생님 실내화를 끊어 놓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작전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갑니다.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내려고 애쓰는 동안 그동안은 몰랐던 일수의 모습을 알게 됩니다. 일수에게 아빠가 없는 이유, 일수가 왜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잘난 척하는 일수의 모습 뒤에 숨겨져 진짜 모습을 조금씩 알아 가게 됩니다. 일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냥 공부를 못한다고 무시했던 봉구와 달민이, 수로가 집에 병문안을 오고, 어려워하는 수학 문제를 풀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공부를 못하더라도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는 것을 달민이를 통해서 알게 되지요. 일수를 전학 보내려고 다투던 모습과는 달리 어느새 일수와 봉구, 수로, 달민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나요? 그렇다면 무조건 싫어하지 말고 한 발짝 물러서서 이해하는 노력도 해 보고, 그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담아 전해 보세요. 봉구, 수로, 그리고 달민이와 일수처럼 조금씩 친해질지도 모르니까요.

잘난 척하는 놈을 전학 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작전을 짜는 모습은 자칫하면 친구를 괴롭히는 보여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셋이 머리를 합쳐서 나온 다소 허술한 작전들과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계속 잘난 척을 하며 아이들을 무시하는 이일수가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일방적인 괴롭힘으로는 보이지 않고, 독자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줍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얄밉고 맘에 들지 않는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네 친구의 모습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늘 친구를 도와주려고 하고, 친구와 함께 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통해서 우정의 가치를 떠올려 보세요.



줄거리 소개

행복한 책꽂이 16권. 봉구가 다니는 학교에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고 재미있다는 이일수가 전학 온다. 이일수는 전학 온 첫날부터 공부 못하는 아이와 앉기 싫다고 하고, 시골 학교라고 무시하는 등 잘난 척을 한다. 이일수에게 무시를 당한 봉구와 수로, 달민이는 이일수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짠다. 하지만 똑똑하고 눈치까지 빠른 이일수 때문에 번번이 작전을 실패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봉구가 나서서 매번 백점 맞는다고 자랑하는 이일수의 콧대를 꺾어 놓기 위해 시험 방해 작전을 펼친다. 과연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작전을 성공해서 이일수를 전학 보낼 수 있을까?

키워드

우정, 친구, 잘난 척, 학교, 학교생활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2학기 국어 1. 재미가 솔솔
4학년 1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3학년 도덕 6.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7,7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36 포르투갈의 전망대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원코스 포르투갈036 포르투갈의 전망대’는 원코스 포르투갈 시리즈 전 30권을 통해 소개된 콘텐츠 중 전망대 및 전망명소를 큐레이팅한 번외편입니다. 리스본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부터 신트라 페나 국립 왕궁(Palácio Nacional da Pena), 오비두스(Óbidos)의 성곽(城郭)길, 브라가(Braga)의 전망대(Miradouro do Santuário do Bom Jesus) 등 포르투갈 전역의 전망대와 전망명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리스본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 : 리스본의 알파마와 그라사 일대를 거닐다보면, 포르투갈 국기가 펄럭이는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몇 번이고 마주치게 된다. 기승전결이 완연한 우리네 산과 달리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자리잡고 있는 산등성이는 산(山)이라기 보다는 언덕에 가까울 정도로 완만하기만 하다. 그러나,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리스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호카 곶(Cabo da Roca) : 포르투갈의 최서단 호카 곶(Cabo da Roca)은 ‘유럽의 최서단’이기도 하다.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 푸르른 잔디가 기묘하게 어우러지는 호카 곶(Cabo da Roca)은 포르투갈 선원이 아프리카 희망 곶을 정복하기 이전인 14세기 후반까지 유럽인에게 ‘세계의 끝(the edge of the world)’으로 여겨졌던 오지 중의 오지이기도 하다. ‘포르투갈의 국민시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Luís Vaz de Camões)의 우스 루지아다스(Os Lusíadas) 한 구절이 새겨진 기념비가 호카 곶(Cabo da Roca)의 랜드마크이자 포토존이다. 기념비 정상에 새하얀 십자가가 달려 있다.

오비두스(Óbidos)의 성곽(城郭)길 : 세로로 길쭉하고, 가로가 짧은 오비두스(Óbidos)의 성곽(城郭). 오비두스(Óbidos)의 성곽(城郭)길은 입구에 해당하는 Porta da Vila에서부터 실제로 직접 거닐어 볼 수 있는 길로 마을을 한바퀴 휘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이자 전망대다. 오비두스(Óbidos)에서 하루쯤 머무르는 여행자라면, 일몰시간 황혼에 휩싸인 마을의 전경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으리라.

나자레(Nazaré) : 그렇다면, 120 미터에 달하는 저 윗동네는 대체 어떻게 올라가야할까? 버스? 택시? 도보? Ascensor da Nazaré(푸니쿨라)가 당신의 고민을 구원해 주리라! Praia da Nazaré(나자레 해변)의 북쪽에 위치한 Ascensor da Nazaré SUL(푸니쿨라)에 올라타면, 불과 3분 만에 318 미터를 거슬러 올라 ‘나자레(Nazaré) 최고의 전망대’가 있는 Ascensor da Nazaré Norte(푸니쿨라)로 당신을 안내한다. 성인 편도 1.2 유로, 왕복 2.4 유로.

브라가(Braga)의 전망대(Miradouro do Santuário do Bom Jesus) : Bom Jesus do Monte(성당)은 ‘브라가(Braga)를 방문하는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라가(Braga)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로 꼽힌다. 브라가(Braga)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버스를 타고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당이니만큼 브라가(Braga)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Miradouro do Santuário do Bom Jesus)’이기도 하다.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Esplanada Bom Jesus(카페 &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맥주는 보너스!

기마랑이스(Guimarães) Miradouro do Santuário(전망대) : Nossa Senhora do Carmo da Penha(성당)의 서편은 페냐 산(Montanha da Oenha)의 서쪽 끝자락을 다듬어 설치해 놓은 공터가 있다. 공터는 Miradouro do Santuário(전망대)를 겸하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서 바라본 기마랑이스(Guimarães)를 가장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다.

구매가격 : 9,900 원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도서정보 : 김범준 | 2017-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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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몰라, 귀찮아” “싫어, 안 해”라는 말로 반항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부모는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잔소리’만 가득 늘어놓아 자녀와의 거리감은 더 골이 깊어지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부모의 말하기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말투의 변화’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체험판)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도서정보 : 김범준 | 2017-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몰라, 귀찮아” “싫어, 안 해”라는 말로 반항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부모는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잔소리’만 가득 늘어놓아 자녀와의 거리감은 더 골이 깊어지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부모의 말하기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말투의 변화’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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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메이벨

도서정보 : 버지니아 리 버튼 | 2017-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 황금기 대표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오래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오래된 가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케이블카 메이벨』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래된 케이블카 중 하나인 메이벨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또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고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 온 명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전차와 버스에게 밀려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나섭니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도 만들고, 항의하는 편지도 보내고, 시청으로 달려가서 투표로 정할 기회를 달라고 외칩니다. 투표를 위한 탄원서를 내고, 시위행진을 하고, 설명회를 열어서 정확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시민들을 이렇게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은 그림책을 통해 잃어버린 가치를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계문명, 도시화, 비인간화 등 현대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그와 반대로 점차 사라져가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케이블카 메이벨과 버스 빅빌이 서로를 인정해주는 장면을 통해서 옛것과 새것, 현대 문명과 오래된 가치가 공존하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발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투표를 통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케이블카를 없앤다는 시청 관리들의 계획을 들은 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하지요? 우리가 이 도시 주인이잖아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잖아요?”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실제 있었던 케이블카 이야기에 녹여내서 전달합니다. 전차나 버스 등의 새롭고 더 빠르고, 더 실속 있는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케이블카 메이벨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민위원회를 결성하고,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거리로 나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행진을 합니다. 이러한 70여 년 전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은 시대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사회의 광화문 광장을 떠올리게 하고,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중요한 결정을 시민 투표에 부치는 과정, 그에 따른 찬반 연설과 투표 과정, 개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집 이야기』의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아름다운 그림책

버지니아 리 버튼은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인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43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은 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자처럼 둥근 선을 주로 쓴 그림, 리듬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문체, 글자까지 그림의 일부로 끼워 넣는 독특한 구도 등은 그녀의 그림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작가는 처음 두 자녀가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창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멜리건 아저씨와 증기삽차』, 『케이티와 폭설』, 『케이블카 메이벨』까지 모두 네 편의 탈것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기계지만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지 조명하는 그림책 작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소개

키다리 그림책 51권. 오래 전부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자리 잡아온 케이블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이블카는 언덕이 많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유용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재건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전차나 버스가 많아졌고, 이 책의 주인공 메이벨과 같은 케이블카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은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시청에 탄원서를 내고, 시민 투표를 제안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시민들은 오래된 가치인 케이블카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케이블카, 투표, 시위, 시민, 시민의식, 민주주의

교과 연계 정보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7.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9,100 원

케이블카 메이벨

도서정보 : 버지니아 리 버튼 | 2017-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 황금기 대표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오래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오래된 가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케이블카 메이벨』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래된 케이블카 중 하나인 메이벨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또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고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 온 명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전차와 버스에게 밀려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나섭니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도 만들고, 항의하는 편지도 보내고, 시청으로 달려가서 투표로 정할 기회를 달라고 외칩니다. 투표를 위한 탄원서를 내고, 시위행진을 하고, 설명회를 열어서 정확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시민들을 이렇게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은 그림책을 통해 잃어버린 가치를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계문명, 도시화, 비인간화 등 현대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그와 반대로 점차 사라져가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케이블카 메이벨과 버스 빅빌이 서로를 인정해주는 장면을 통해서 옛것과 새것, 현대 문명과 오래된 가치가 공존하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발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투표를 통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케이블카를 없앤다는 시청 관리들의 계획을 들은 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하지요? 우리가 이 도시 주인이잖아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잖아요?”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실제 있었던 케이블카 이야기에 녹여내서 전달합니다. 전차나 버스 등의 새롭고 더 빠르고, 더 실속 있는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케이블카 메이벨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민위원회를 결성하고,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거리로 나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행진을 합니다. 이러한 70여 년 전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은 시대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사회의 광화문 광장을 떠올리게 하고,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중요한 결정을 시민 투표에 부치는 과정, 그에 따른 찬반 연설과 투표 과정, 개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집 이야기』의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아름다운 그림책

버지니아 리 버튼은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인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43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은 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자처럼 둥근 선을 주로 쓴 그림, 리듬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문체, 글자까지 그림의 일부로 끼워 넣는 독특한 구도 등은 그녀의 그림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작가는 처음 두 자녀가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창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멜리건 아저씨와 증기삽차』, 『케이티와 폭설』, 『케이블카 메이벨』까지 모두 네 편의 탈것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기계지만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지 조명하는 그림책 작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소개

키다리 그림책 51권. 오래 전부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자리 잡아온 케이블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이블카는 언덕이 많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유용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재건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전차나 버스가 많아졌고, 이 책의 주인공 메이벨과 같은 케이블카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은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시청에 탄원서를 내고, 시민 투표를 제안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시민들은 오래된 가치인 케이블카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케이블카, 투표, 시위, 시민, 시민의식, 민주주의

교과 연계 정보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7.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9,100 원

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동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아는 것이 많아서 오토와 함께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듭니다. 오늘은 오토가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버려서 건축 마트에 가서 사야 합니다. 건축 마트까지 가려면 멀어서 자동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오토와 뒤벨은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토는 열심히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뒤벨은 이 아이디어를 진짜 자동차로 만들 수 있는 설계도를 그립니다. 설계도가 완성되자 오토는 철판을 구부려 자동차의 몸통을 만듭니다. 지붕, 문, 바닥, 보닛 등을 만들고 하나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몸통에 색깔을 칠하고 좌석과 운전석, 안전벨트와 헤드라이트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품을 내부에 설치합니다. 겉모양을 웬만큼 다 만들자, 오토가 자동차가 아직 달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토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잔디깎기 기계의 엔진을 가져와 달고 바퀴와 연결합니다. 드디어 시동이 걸리고 오토와 뒤벨은 건축 마트로 출발합니다. 자동차 만들기, 오토와 뒤벨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르릉 자동차의 원리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여요? 자동차는 어디서 만들어요?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에 함께 읽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책!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자 놀이의 대상인 자동차를 다룬 쉽고 재미있는 기술 그림책『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1편입니다. 로봇 오토와 로봇개 뒤벨이 함께 자동차를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자동차의 원리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처음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것부터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동차의 부품은 각각 뭐가 있는지를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자칫하면 복잡하고 지루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단순화된 작업 과정과 손전등, 현관매트, 잔디 깎기 엔진 같이 익숙한 생활용품을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의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중요 과정마다 따로 삽입해서 자동차를 만드는 공정을 그림으로 보고 실제 과정과 용어 등의 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자동차가 완성되기까지를 다시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자동차 추진 장치를 만들어보는 활동 과정이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는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 버렸어. 오토와 뒤벨은 나사를 사러 건축 마트까지 타고 갈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키워드

자동차, 기술, 과학, 기계, 엔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3학년 1학기 사회. 2. 이동과 의사소통

구매가격 : 8,400 원

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동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아는 것이 많아서 오토와 함께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듭니다. 오늘은 오토가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버려서 건축 마트에 가서 사야 합니다. 건축 마트까지 가려면 멀어서 자동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오토와 뒤벨은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토는 열심히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뒤벨은 이 아이디어를 진짜 자동차로 만들 수 있는 설계도를 그립니다. 설계도가 완성되자 오토는 철판을 구부려 자동차의 몸통을 만듭니다. 지붕, 문, 바닥, 보닛 등을 만들고 하나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몸통에 색깔을 칠하고 좌석과 운전석, 안전벨트와 헤드라이트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품을 내부에 설치합니다. 겉모양을 웬만큼 다 만들자, 오토가 자동차가 아직 달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토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잔디깎기 기계의 엔진을 가져와 달고 바퀴와 연결합니다. 드디어 시동이 걸리고 오토와 뒤벨은 건축 마트로 출발합니다. 자동차 만들기, 오토와 뒤벨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르릉 자동차의 원리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여요? 자동차는 어디서 만들어요?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에 함께 읽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책!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자 놀이의 대상인 자동차를 다룬 쉽고 재미있는 기술 그림책『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1편입니다. 로봇 오토와 로봇개 뒤벨이 함께 자동차를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자동차의 원리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처음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것부터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동차의 부품은 각각 뭐가 있는지를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자칫하면 복잡하고 지루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단순화된 작업 과정과 손전등, 현관매트, 잔디 깎기 엔진 같이 익숙한 생활용품을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의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중요 과정마다 따로 삽입해서 자동차를 만드는 공정을 그림으로 보고 실제 과정과 용어 등의 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자동차가 완성되기까지를 다시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자동차 추진 장치를 만들어보는 활동 과정이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는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 버렸어. 오토와 뒤벨은 나사를 사러 건축 마트까지 타고 갈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키워드

자동차, 기술, 과학, 기계, 엔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3학년 1학기 사회. 2. 이동과 의사소통

구매가격 : 8,400 원

뚝딱뚝딱 집을 짓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집짓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오토의 아이디어 중에는 정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오토는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오토는 작업장이 너무 비좁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뒤벨과 집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토는 간단하게 벽 네 개와 지붕 하나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뒤벨은 제대로 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부터 그립니다. 그리고 집을 지을 장소를 선택하고 바닥을 다지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굳힙니다. 그리고 오토는 벽돌을 실어 나르고 뒤벨은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듭니다. 그리고 비를 막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지붕틀을 세웁니다. 집의 뼈대가 완성되어서 오토와 뒤벨은 이웃들을 초대해 상량식이라는 축하 파티를 엽니다. 지붕을 완성하고 창문과 문을 달아서 외관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전기선과 수도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선과 관을 깔고 오토가 타일을 붙이고 뒤벨이 벽지를 바르면 새 집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벨이 아이디어를 내서 집 바깥에 정원을 만듭니다. 드디어 오토와 뒤벨은 새로 지은 집 앞에서 편안하게 코코아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와 뒤벨과 함께하면 집 짓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뚝딱뚝딱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집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면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습의 장, 놀이의 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집에 대한 호기심도 많습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집을 만들기도 하고, 의자나 책상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집짓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책, 『뚝딱뚝딱 집을 짓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2편입니다.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처음 집 설계도를 그리는 시작부터 터를 잡는 기초 공사, 벽을 세우고 지붕을 설치하고 내부에 세면대나 변기 등 여러 가지 물품을 설치하는 등 자세한 집짓기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춘 단순화된 과정과 자세한 그림은 어린이들이 집을 짓는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된 집을 기대하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각 단계마다 따로 삽입된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통해 실제로 어떤 과정이 벌어지는지, 관련된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를 배우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집이 들어설 자리를 확인하는 측량사, 벽을 쌓는 벽돌공, 지붕틀을 만드는 목수, 전기공, 배관공 등 집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축과 관련된 장래희망을 꿈꿀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관련된 놀이 활동을 제시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뚝딱뚝딱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와 뒤벨은 작업장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좀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지내고 싶어졌지. 두 친구는 멋지고 편안한 집을 짓기로 했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키워드

집, 집짓기, 건축, 공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2학년 1학기 통합 봄2. 1. 알쏭달쏭 나

구매가격 : 8,400 원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성희수 | 2017-08-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뿐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리사이징!
뺄 만큼 뺐지만, 없는 건 없다!

크기 줄이고 정보는 더한
New 미니 100배 즐기기

뺄 만큼 뺐지만, 없는 건 없다. 요즘 가이드북도 ‘리사이징’이 필요하다. <미니 100배 즐기기>는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의 휴양지 시리즈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히 담아 볼륨을 줄인 콤팩트 가이드북이다. 기존의 <미니 100배 즐기기>와 비교해도 확연히 달라졌다. 책 날개를 덜어내 더 가볍고, 가로 판형 1cm를 더해 더 알차다. 한 페이지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많아졌고,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좋다.
정보를 많이 담으면 무겁고, 적게 담으려니 부실하다는 게 이른바 가이드북의 딜레마. 하지만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필요한 것을 똑똑히 추려내면, 결코 가볍다고 부실하지 않다. 온갖 정보 다 때려 넣은 두툼한 가이드북이 완벽한 여행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이제 휴양지 여행, <미니 100배 즐기기> 한 권으로 충분하다.


청정 비치 품은 완벽한 휴양섬
사이판에서 비경 속 휴양을 만나다!

사이판의 인기가 쉼 없이 오르는 이유는? 놀고 싶고 쉬고 싶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파라다이스, 사이판은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휴양섬이다. 청정 비치와 인접한 대형 호텔, 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내 워터파크, 키즈클럽, 베이비시터 시스템 등 특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큰 장점. 다채로운 별미는 끼니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스페인 통치와 일본, 미국의 영향을 받은 섬이라는 특성상 시푸드가 신선하고 다국적 요리가 공존해 여행자들의 입맛이 즐겁다. 섬 전체가 면세 구역이라 쇼핑하기도 좋다. 쇼핑몰, 아웃렛, 전통시장 등 쾌적한 환경의 다양한 스폿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여행자의 마음을 끈다.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청정 바다 속에는 형형색색의 바다 생물들이 만들어낸 압도적 풍광이 펼쳐진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처럼 비교적 접하기 쉬운 레포츠부터 시워커, 수중 스쿠터, 잠수함 등 색다른 투어 프로그램까지 알차다.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는 이 모든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안내한다.
<사이판 미니 100배 즐기기>에만 있는 다섯 가지

1. 사이판 리조트 비교 표
휴양지 고민의 반은 숙소 선택. 주요 리조트,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하룻밤 숙박료는 얼마인지, 수영장은 있는지 꼼꼼히 비교 분석한 표로 여행자의 선택을 돕는다.

2.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이판 상식
사이판 주소는 있다? 없다? 물가는 어느 정도? 45일 이하 여행은 비자 면제? 사이판 여행을 검색하다가 한 번쯤 가져봤을 물음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3. 사이판 별미와 쇼핑 필수템을 한눈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살까? 사이판에서 꼭 맛봐야 할 전통 차모로 음식, 꼭 사야 할 쇼핑 필수템을 한눈에 보여준다.

4. 발품 팔아 취재한 꼼꼼한 현지 정보
저자의 철저한 현장주의에 입각해 사이판 현지 스폿을 일일이 발품 팔아 취재했고,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가려내 소개했다.

5. 상세한 지역별 실측 지도
데이터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실측 지도가 책 속에 있다. 사이판 전도와 가라판, 수수페 세부도가 특히 유용할 것. 주소가 없는 사이판은 길 이름이 중요하므로 꼼꼼히 표기했다.

구매가격 : 7,700 원

월급쟁이 부자되는 재테크 첫걸음

도서정보 : 최현진 | 2017-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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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관리 잘하면 당신도 부자될 수 있다!
* 은행원이 알려주는 월급의 가치를 높이는 똑똑한 월급 관리 설명서!

은행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체념한 수많은 월급쟁이에게 월급을 잘 관리하여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통장 관리부터 연말정산, 보험, 펀드, 내 집 마련, 재테크 금융상식까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터득해간다면 돈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이고 통장의 잔고도 점차 늘어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춘원시가집

도서정보 : 이광수 | 2017-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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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시가집》은 ‘박문서관 刊(1940) 초판본이며 ’문단 생활 20년 기념출판’ 500부 한정판으로 출간한 것이다.
1부 ‘임께 드리는 노래(시조집)’, 2부 ‘잡영(雜詠)’, 3부 ‘시와 노래’로 150여 수를 수록하였다.
저자는 여기에서 ‘임’이라는 대상을 통해 부처님과 하느님의 찬미와 자기 성찰을 하는 것으로 시 속에 ‘임에게 드리는 노래’라 하고 중생에게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평>
-본문 중에서

- 시심작불(是心作佛)
정창(靜窓)에 단좌(端座)하여 불(佛)을 념(念)할 때면 내 마음도 맑고 고요하여지오니 부처님의 자비셔라. 그러나 다생(多生)의 습기(習氣) 좀체로 멸(滅)하지 아니 하도다.

부처를 염하올 제 이몸 고대 부철러니
염하기 그치오니 도로 중생 되노매라
진실로 시심작불(是心作佛)을 이제 본가 하노라.

- 은거(隱居)

살구꽃 다 날리고 앙두꽃도 한 물 지나
담 넘어 벗꽃이 드뭇드묵 피었는 데
뜰 앞에 옮긴 목련(木蓮)도 새 순 돋아나더라.

밤새이는 부형이의 소리 아직 안 끝닌 제
무당새 하마 깨어 첫 가락을 아뢰오니
이 몸도 소세하옵고 아침 송경(誦經)하오리라.

- 빛
만물(萬物)은 빛으로 이어서 하나.
중생(衆生)은 마음으로 붙어서 하나.
마음 없는 중생(衆生) 있든가?
빛 없는 만물(萬物) 있든가?

구매가격 : 7,000 원

회사생활의 단단한 기본기

도서정보 : 나카지마 다카시 | 2017-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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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단단한 기본기』는 업무부터 인간관계, 경력관리까지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특징에 주목, 그들의 행동을 철저하게 따라 하며 유능한 영업사원으로 활약했고, 이후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저서와 강의를 통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단단한 기본기’를 꼽는다. 회사생활의 기본기란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적응력, 위기관리 능력, 조정 및 소통 능력 등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능력으로, 비즈니스맨으로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노하우를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기본기가 없으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없는 것처럼 회사생활에서도 기본기가 부족하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모두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들로, 철저하게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저자 스스로 유능한 영업사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오랫동안 수많은 회사원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컨설팅을 해온 내공이 녹아 있다. 일에 몰입하는 법, 타인의 힘을 빌리는 법, 실무의 기본기를 익히는 법, 효율적인 일 처리와 시간관리, 실수와 실패에 대처하는 법, 재능을 어필하는 법, 장기적인 성장노선을 구축하는 법 등은 회사생활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비밀을 41가지 매뉴얼로 명료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회사력이 진짜 실력이다》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8,700 원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도서정보 : 마틴 린드스트롬 지음 | 2012-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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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이자 『오감 브랜딩(BRAND Sense)』, 『쇼핑학(Buyology)』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마틴 린드스트롬이 오늘날 마케터와 광고회사들이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조장하는지에 대한 심리 전술과 음모들을 낱낱이 폭로한 책이다. 다양한 심리실험과 사례, 그리고 fMRI를 이용한 두뇌 스캔 결과는 저자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저자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브랜드의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브랜드 해독’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일 년 간 브랜드가 붙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도 이용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무참히 실패한 후, 자신이 얼마나 심각하게 ‘브랜드워시(Brandwashed: 브랜드나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완전히 새롭게 창조하려는 시도)’되어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사회비평가인 밴스 패커드의 걸작 『숨어 있는 설득자(The Hidden Persuaders)』에서 영감을 얻은 이 책을 통해 마틴은 오늘날의 ‘숨어 있는 설득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예전에 비해 얼마나 더 은밀하고 만연하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에게서 엄청난 돈을 빨아들이고 있는 대기업들의 공략으로부터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맞서 싸워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하는 모든 소비자들의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마음에 명령하라

도서정보 : 소진영 | 2017-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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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꿀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을 더 많이 알고 순간순간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재 순간에 당신이 하고 생각하는 것이 인생 전체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인생은 영원토록 끊임없는 발전과 창조의 변화 속에 있으므로, 우리는 마음속의 생각을 통제하고 그 안에 담긴 아이디어를 선택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창조한다. 끊임없이 생각하는 단 하나의 생각만으로도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특정한 생각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뿐만 아니라 운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것은 실제로 우리가 주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물론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물이 새는 수도꼭지처럼 행복은 우리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당신이 창조한 세상은 실제 당신의 사고의 산물이다. 그것은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달라질 수 없다.”

오늘 인생을 바꾸고 현재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커다란 도전이 될 수 있지만, 미래에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현재 당신이 누리고 있는 삶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수년간의 생각이 소요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변화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지만, 진실로 끈기를 가지면 뜻밖에 매우 빠르게 일어날지도 모른다.

한 때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를 일으켰을 때와 똑같은 의식수준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뭔가를 성취하려고 헛되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생각을 바꿀 필요뿐만 아니라 사고의 수준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얻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인생에서 발전하고 꿈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물리적 세계에 나타난다. 생각의 법칙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이 자기 발전을 향한 필수적 과정이다. 빛으로 향하는 올바른 길은 명령과 통제에 대해 바르게 결단을 내리는 데 있다. 항상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유념하라.

마음속에서 생각에 대한 명령과 통제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운명을 창조하고 원하는 삶을 형성하는 필수 요소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분야별로 배우는 필수일단어

도서정보 : 정선영 | 2017-07-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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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어를 배울 때 일상생활에서 가장 접하는 단어부터 익히고 사용함으로써 언어 능력을 발전시켜 나간다. 이러한 과정은 일본어 학습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분야별로 배우는 필수일단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꼭 등장하는 필수 테마 즉, 주제별로 어휘를 모아놓아서 일본어 초보자가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단어부터 익히며 그와 연관된 단어로 확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그 어휘와 관련된 또 다른 어휘는 물론, 그 어휘를 이용하여 실제 회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어 표현까지 중요 표현만 뽑아내어 실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왕초보 고민해결 베이직 영어회화

도서정보 : NH영어팀 | 2017-07-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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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영어회화]는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위한 첫걸음이자 더 높은 영어회화를 위한 기초 중의 기초로 영어에 대한 지식보다 가장 간단한 영어부터 외국인 앞에서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엄선하여 그 상황에 꼭 필요한 영어표현을 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혼자서 배우는 일공일 영어회화

도서정보 : 좋은 기획팀 | 2017-07-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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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쉬운 영어표현, 쉽지만 일상생활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 101가지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어 초보자도 바로 공부하고 바로 활용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영어회화 교재입니다.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여러분의 영어회화 실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60일 만에 끝내는 핵심 영한단어

도서정보 : 신지승 | 2017-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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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만에 끝내는 핵심 영한단어』는 방대한 영어단어의 양과 다양한 의미 앞에 부담과 혼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단어1800자를 엄선 하였고 단어의 의미는 가급적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만을 수록하려 노력했다. 또한『60일 만에 끝내는 핵심 영한단어』는 60일 만에 한 번 끝낼 수 있도록 구성을 하여 영어단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성취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돕는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 권으로 끝내는 영단어

도서정보 : JB어학연구소 | 2017-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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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초보자에게 있어 영어단어는 방대한 양 뿐만 아니라 영어단어의 다양한 의미 활용 때문에 혼란과 좌절을 겪기 쉽다. 그래서 영어초보자는 처음부터 두꺼운 단어 책을 다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우선 가장 먼저 알아야할 단어부터 알고 또 그 의미도 가장 자주 사용되는 의미부터 명확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부담과 혼란을 면할 수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영단어]는 가장 먼저 알아야할 단어를 선정하고 각 단어에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의미를 우선적으로 실었다. 그리고 각 단어마다 가급적 쉽고 짧은 예문을 실어 영어초보자도 영어단어가 실제 문장에서 사용 되는 것을 보며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세상에서 하나뿐인 시집

도서정보 : 엄관용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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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가끔은 추억에 빠져 살아도 그때의 그 시절을 생각한다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 젊은 시절의 여인과의 기억과 함께 남겨진 글......

체력이 약해서 산에 오르는 것을 힘들어 하던 사람이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단숨에 등반을 하게되는 ... ...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군대에 있는 애인을 기다리면서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그리고 편지를 작성하는 정성들 ... ...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투정을 부리게 되지만, 내 곁에 없는 너를 미워해 하지만, 나보다 더 힘들어 할 너를 생각하게 되면 미안한 마음이 드네 ... ...

구매가격 : 5,000 원

엄마가 되기까지

도서정보 : 따봉맘 김수희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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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육아웹툰 1위!
네이버 맘키즈 누적 450만 뷰!


극한 육아의 한가운데에서 ‘나’라는 존재를 잊어 가는 엄마들에게
공감 가득한 웃음과 위로를 이끌어낸 따봉맘의 <<엄마가 되기까지>>

한 장면 한 장면 공감되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눈물이 맺혀버리고 마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육아를 하며 나도 모르게 스쳐 지나갔던 감정들, 소소하지만 너무 소중해서 기억 속에 남기고 싶었던 순간들을 다시 되새기게 해준다.

외롭고 힘든 일상 속에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포스트에 올렸던 ‘엄마가 되기까지’는
같은 상황 속에서 힘들어 하던 엄마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기도,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를 전하기도 하며 네이버 맘키즈 누적 450만뷰 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소소하고 흔하지만 ‘나’와 ‘아이’ 에게는 아주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엄마, 아빠 그리고 예비부부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카네기 인생 성공 내비게이션

도서정보 : 유성대 | 2017-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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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성공키워드를 따라가는 내 인생 성공 내비게이션!
이 전자책은 이벤트MC이자 레크리에이션 강사, 웃음치료사, 마술사, 비전엔터프라이즈 대표인 유성대가 체득한 21가지 카네기 성공키워드로 독자들의 인생 성공을 안내하는 책이다. 철저하게 흙수저였던 그가 어떻게 카네기의 성공 덕목들을 삶에 적용하여 현재의 성공을 이룩했는지, 그 사례들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어 독자들의 성공 동기를 유발한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구간은 ‘꿈’에서 ‘협업’까지, 제2구간은 ‘신뢰’에서 ‘시련’까지, 제3구간은 ‘자존감’에서 ‘시간’까지 성공 여정을 주행한다. 데일 카네기가 제시한 성공원칙들을 로드맵으로 하는 이 책의 길안내 멘트를 충실히 따라가면 독자 여러분도 인생의 성공의 방향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바람을 잡으려는 그물과 같이

도서정보 : 박영만 | 2017-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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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박영만 시인의 풍자 시집이다. 국내외 명시 71편을 선정하여 현재의 시대상황을 담아 패러디하였다. 詩가 아름다운 것은 절제된 표현과 압축 속에 인생의 진실을 담고 있기 때문이듯이, 詩를 통한 웃음과 위트는 헤프지 않고 정갈하여 더욱 매력적이다. 그 정갈한 웃음과 의미의 매력에 취하는 사람은 오랫동안 詩의 정원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