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전자 현미경 다이제스트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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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핵심 물리 분석(선우 준, 2014.10.8)’ 의 제목을 ‘전자 현미경 다이제스트’로 변경하고 내용을 보강하여 완성도를 높인 수정본이다.
재료학의 기본은 물질의 내부 구조와 물성과의 관계를 확립시키는 것이다.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물질의 내부 구조를 제어하여 물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게 된다. 재료학뿐만 아니라 생화학에서도 X선 회절법으로 DNA의 구조를 밝히면서 과학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물질의 내부 구조는 원자의 배치를 의미한다. 물질의 내부 구조를 밝힐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X선 회절법(X-ray diffraction)과 전자 회절법(electron diffraction) 이다. 금속 공학에서는 투과 전자 현미경의 도입으로 금속의 선결함, 면결함을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수학적 모델로 간주되었던 선결함이 전자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되자 수학이 금속 공학 이론 정립에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수학의 도입으로 금속 공학이 아름다운 학문으로 재탄생한다.
본 책에서는 회절법(diffraction)의 수학적 해석과 금속 결함인 선결함(dislocation), 면결함의 수학적 분석법의 소개를 통하여 전자 현미경에 대한 개념 확립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투과 전자 현미경과 같은 고급 분석법으로 재료 공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어 문장 TOP 3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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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영어 문장 TOP”의 3번째 책으로 2,000개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영어 실력은 암기하고 있는 문장의 개수와 문장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유용한 영어식 표현을 소개하였다.
영어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방단계가 선행되어야한다. 영어에서 모방단계를 거치지 않고 창의적인 영어를 하려고 하면 한국식 영어가 되기 쉽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핵심 영어 문장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모방단계에서 필요한 영어 문장 소개를 목적으로 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어 문장 TOP (종합판)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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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영어 문장 TOP 1,2,3”을 모아서 정리한 종합판으로 6,000개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영어 실력은 암기하고 있는 문장의 개수와 문장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유용한 영어식 표현을 소개하였다.
영어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방단계가 선행되어야한다. 영어에서 모방단계를 거치지 않고 창의적인 영어를 하려고 하면 한국식 영어가 되기 쉽다. “영어 문장 TOP”에서는 “핵심 영어 문장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모방단계에서 필요한 영어 문장 소개를 목적으로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原典에 가까운 道德經

도서정보 : 하은성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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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도덕경 출간을 위해 5년 동안의 기획으로 만든 도덕경의 코어로서 四字成語의 直譯 도덕경

구매가격 : 15,000 원

넌 잘 뽑은 반장이야

도서정보 : 소안초등학교 | 2017-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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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소안초등학교 도서관 가족독서 프로그램에서 여섯 번째 작품집을 발간하게 된다. 여섯 번째로 엮는 ❰넌 잘 뽑은 반장이야❱는 소안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한글사랑 논술작품과 독후감 쓰기 수상작품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초자연적인 치유의 기름부음

도서정보 : AA 앨런 | 2017-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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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시든 간에 그것을 실행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실행하실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시기도 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 23:19).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뒤집어엎으시기 전에 자기가 하신 모든 약속을 실행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믿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증명되기 전까지는 그들에게 신뢰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신뢰해야 하는 분이십니다. 이는 그분께서는 언제나 모든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질병을 모두 치유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단지 하나님의 소원이나 생각이나 가능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확실한 약속입니다. 이것은 명백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_ 책 속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도서정보 : 장성오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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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좋은 질문이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질문이다. 저자는 질문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이자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며, 엄마가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고 말한다. 현명한 엄마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동기부여를 자극하거나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질문 매뉴얼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아이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질문으로 아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보자.
이 책은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어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질문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은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이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저자는 아이 양육에 있어 방법론을 경계하는 한편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 부모 스스로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자문하도록 해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파한다. 아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엄마 스스로 ‘자가 질문’을 통해 좋은 엄마가 되고 좋은 인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 또한 스스로 계획하고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엄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영유아기 엄마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좋은 질문법을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아이에게 질문하면 육아의 해답이 보인다’에서는 육아에 있어서 질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질문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고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등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현명한 엄마들의 질문기술 등 전반적인 육아의 팁을 제시한다. 2장‘아이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다르다’에서는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들의 현명한 질문법은 무엇인지 충분한 사례로 설명한다. 유치원 현장과 양육 장면에서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육아에서 질문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3장 ‘아이를 힘들게 하는 질문은 따로 있다’에서는 아이를 힘들게 하고, 아이의 사고력 성장을 방해하는 잘못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이의 말에 경청하지 않고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생각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장 ‘질문만 잘해도 내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에서는 질문을 아이와의 소중한 연결고리로 비유해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설명하고, 아이의 감성 지능에 도움이 되는 오감을 활용한 질문법 등을 소개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자연적인 전뇌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5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9가지 질문’에서는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질문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아이가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등 구체적인 9가지 상황을 제시해 실용적인 질문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6장 ‘유대인들의 질문을 벤치마킹하라’에서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법을 살펴보고, 이를 우리 생활에 적용해 행복한 육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질문법에 대해 배우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2차 전지 입문서 TOP 1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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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까지 중소기업 고유 업종으로 묶여 있던 한국에서는 전지 사업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1년 일본의 Sony가 획기적인 전지인 리튬 이온 전지 상업화에 성공한다. 전지 업체가 아닌 Sony의 전지 사업 진출에 자극을 받은 국내의 대기업들은 일제히 전지 개발에 참여한다. 이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업체가 LG와 삼성이다.
삼성과 LG는 1996년 Sony 기술자를 대거 영입하여 제조 기술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한다. 1998~1999년 IMF 외환 위기가 있었으나 LG화학과 삼성 SDI는 굽히지 않고 전지 공장을 건설하여, 1999~2000년에 LG 화학과 삼성 SDI는 일본의 7개 업체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 9번째 전지 업체가 된다.
LG 화학과 삼성 SDI가 전지 사업에 진출한지 16년 이상이 흘렀다. 본 책은 그 동안 한국 전지 업계에 축적되어 있던 기술과 역사에 관한 기록이다. “정보는 공유할 때 더 빛을 발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에게 2차 전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작성된 책이 “2차 전지 입문서 TOP”이다.
"2차 전지 입문서 TOP"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이다. “2차 전지 입문서 TOP 1”에서는 리튬 이온 전지의 특징, 전지의 형태와 관련된 분류, 건전지와 알칼리 전지를 포함한 1차, 2차 전지에 대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2차 전지는 미국, 유럽이 실패한 거의 유일한 산업이다. 유럽과 미국의 기술 강호들이 부진한 관계로 일본, 한국, 중국의 동양 3국이 주도하고 있다. 이 중에서 한국은 일본에서 기술을 흡수하여 기술을 전파하는 일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2차 전지 입문서"와 같은 종합적인 서적이 한국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2차 전지 입문서 TOP 2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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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까지 중소기업 고유 업종으로 묶여 있던 한국에서는 전지 산업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1년 일본의 Sony가 획기적인 전지인 리튬 이온 전지 상업화에 성공한다. 전지 업체가 아닌 Sony의 전지 사업 진출에 자극을 받은 국내의 대기업들은 일제히 전지 개발에 참여한다. 이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업체가 LG와 삼성이다.
삼성과 LG는 1996년 Sony 기술자를 대거 영입하여 제조 기술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한다. 1998~1999년 IMF 외환 위기가 있었으나 LG화학과 삼성 SDI는 굽히지 않고 전지 공장을 건설하여, 1999~2000년에 LG 화학과 삼성 SDI는 일본의 7개 업체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 9번째 전지 업체가 된다.
LG 화학과 삼성 SDI가 전지 사업에 진출한지 16년이 넘고 있다. 본 책은 그 동안 한국 전지 업계에 축적되어 있던 기술과 역사에 관한 기록이다. “정보는 공유할 때 더 빛을 발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에게 2차 전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작성된 책이 “2차 전지 입문서 TOP”이다. 2차 전지에 대한 교육용으로 만든 자료이므로 지식 수준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2차 전지 입문서 TOP"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이다. “2차 전지 입문서 TOP 2”에서는 용도별 전지 종류, 전지 산업 역사와 한국의 초기 전지 산업과 같은 사업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2차 전지 입문서 TOP 3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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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까지 중소기업 고유 업종으로 묶여 있던 한국에서는 전지 산업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 당시 한국이 동남아 국가보다 뒤쳐진 분야가 2개 있었다. 항공 산업과 전지였다. 로케트 전기와 서통에서 건전지를 만들고 세방 전지에서 납축전지를 만드는 것이 전부였다. 가장 초보적인 2차 전지인 니카드전지도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은 2차 전지에서 후진국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1991년 일본의 Sony가 획기적인 전지인 리튬 이온 전지 상업화에 성공한다. 전지 업체가 아닌 Sony의 전지 사업 진출에 자극을 받은 국내의 대기업들은 일제히 전지 개발에 참여한다. 이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업체가 LG와 삼성이다. LG와 삼성은 회장이 앞장서서 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과 LG에서 전지는 회장과제였던 것이다.
삼성과 LG는 1996년 Sony 기술자를 대거 영입하여 제조 기술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한다. 1998~1999년 IMF 외환 위기가 있었으나 LG화학과 삼성 SDI는 굽히지 않고 전지 공장을 건설하여, 1999~2000년에 LG 화학과 삼성 SDI는 일본의 7개 업체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 9번째 전지 업체가 된다.
LG 화학과 삼성 SDI가 전지 사업에 진출한지 16년이 넘고 있다. 본 책은 그 동안 한국 전지 업계에 축적되어 있던 기술과 역사에 관한 기록이다. “정보는 공유할 때 더 빛을 발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에게 2차 전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작성된 책이 “2차 전지 입문서 TOP”이다. 2차 전지에 대한 교육용으로 만든 자료이므로 지식 수준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2차 전지 입문서 TOP"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이다. “2차 전지 입문서 TOP 3”에서는 전지 제조 공정, 전지 필드 사고와 폴리머 전지처럼 기술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2차 전지 입문서 TOP"을 통하여 10년, 20년 후에 전지는 물론이고 세계 전기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걸출한 인재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열역학 다이제스트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08-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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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핵심 열역학(선우 준, 2014-10-02, 퍼플)’의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한 수정본이다.
열역학(Thermodynamics)은 열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의 이동에 관한 학문이다. 이공계에서 전공 분야에 관계없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을 ‘Basic science and engineering(기본 과학과 공학)’이라고 한다. 열역학은 기본 과학과 공학의 중심이 되는 과목이다. 본 책은 열역학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열역학의 기초 개념부터 통계 열역학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 핵심적인 내용만 다루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벌채상한선 : 윤택수 전집 03

도서정보 : 윤택수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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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전 어디에도 없던 소설, 『벌채상한선』
윤택수의 유고가 새로 발견되었다

윤택수 작가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시집 『새를 쏘러 숲에 들다』와 산문집 『훔친 책 빌린 책 내 책』을 갖게 됐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유고가 발견되었다. 『벌채상한선伐採上限線』. 장편 소설이다.

작가가 한 번도 가 보지 않았다는 평해平海라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이기수라는 열일곱 살 소년이 책을 읽고 밥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편지를 쓰면서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다.


불온한 문장이 향연을 벌이다

윤택수 작가는 어느 여름 마포도서관 아현분관 제2열람실 112번 자리에서 『벌채상한선』을 썼다. 편의상 장편소설이라고 하지만, 실상 이것은 장르를 구분할 수 없는 글이다. 아니 장르를 구분할 필요가 없는 글이다.

“문장 사이에서 노루새끼 같은 눈동자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어깨에 피가 흐르는 소년 하나가 묵묵히 서 있기도 한다. 또한 여러 인물이 등장하고, 여러 사건이 생기지만 사건들끼리 복잡하게 얽히거나 갈등을 만들어 내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각 인물과 사건에서 저자 고유의 빛과 향이 흘러온다”(김서령 칼럼니스트). 한마디로 소설의 정석을 따르지 않는 불온한 문장들이 향연을 벌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단어 하나하나가 음표이다. 이전 어디에도 없던 악보이다. 단단한 명사와 동사, 달콤한 부사와 형용사, 쓰디쓴 조사들이 두드리고 긁었다. 내게 이 글은 통째로 시였다”(김서령 칼럼니스트)는 평가가 이 『벌채상한선』을 가장 잘 정확하게 표현한 것일 게다.


탐미의 극에 이른 작가, 윤택수의 감각적 소설

‘열일곱 살 잘나가는 청춘 이기수’는 후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검도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검도부 선배 재국을 좋아하는데 현숙희와 이채군 커플의 아들이고 신순임과 이록 부부의 손자이다. 이기수의 친구들인 웅희와 희일과 은서가 각기 한 장씩을 차지하고, 김상기와 황재국과 ‘원추리’에게도 따로 한 장씩이 배당되니 후포고등학교 학생들이 소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거기다 현숙희의 여동생(기수의 이모)인 약사 현승희, 기수의 학원 국어선생이자 나중에 이모부가 되는 성진식, 둘의 맞선 장면, 혼례 장면, 현숙희의 큰 동서(기수의 큰엄마)인 숙희, 희일의 삼촌인 농부 중해, 기수의 조부 이록의 문집인 눌이재집, 온천에 머물던 조모 신순임, 엄마 현숙희가 경영하는 구름빵집, 현숙희를 좋아하는 교사 이성구에게 각기 한 장씩이 배당돼 소설의 몸이 이뤄진다.
각기 따로 놀던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맨 나중 현성희와 성진식이 혼례를 치르는 날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함께 후포 성당 마당에서 국수를 나눠 먹는다.

윤택수 작가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아들을 낳아 기르고 싶었던 자신의 삶의 방식을 이기수를 통해 보여 주었다. 그리고 『벌채상한선』의 각 문장을 통해 예민함의 극한, 탐미의 깊이, 우리말의 음영과 떨림을 탁월하게 포착해 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윤택수의 글로 인해 “주변을 둘러싼 식물과 동물과 사물들의 호흡이 펄럭펄럭 들려”올 것이고, “글의 행간에서 상처 입은 들짐승의 눈동자 같은 것을” 볼 것이며, “깨끗하고 반듯한 소년의 뒤태를 보면 반사적으로 가슴이 쓰라”릴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들 무딘 감수성을 살려 내고 만물을 애틋하게 정화하고 가만가만 생명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4 브라가 봉 제수스 두 몬테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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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ílica do Bom Jesus(성당) : “산(Monte, Mountain)에 계신 좋은(Bom, Good) 예수님(Jesus)!” 고대로부터 성소로 여겨진 브라가(Braga)의 산꼭대기에 예배당이 최초로 건설된 것은 1373년. 이후 크고 작은 성당과 예배당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브라가(Braga)의 대주교 Rodrigo de Moura Telles의 주도로 1722년부터 십자가의 길(the Stations of the Cross)과 오감 삼덕의 계단(Escadório dos Cinco Sentidos)이 순차적으로 건설된다.

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Basílica do Bom Jesus(성당)은 1725년 Manuel Pinto Vilalobos의 설계로 만들어졌으나, 철거된 후 Carlos Amarante의 디자인으로 1784년부터 재건축되었다. 포르투갈 최초의 신고전주의 교회(Neoclassical Architecture)로 1834년 완공되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십자가의 길(the Stations of the Cross) : 십자가의 길(the Stations of the Cross)은 Pórtico(입구)에서부터 계단을 오르며 하나의 이야기가 담긴 예배당(Capela, Chapel)을 순차적으로 만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가 ‘한권의 성경’으로써 손색이 없다. 필자가 취재한 예배당(Capela, Chapel)은 모두 19곳!

오감 삼덕의 계단(Escadório dos Cinco Sentidos) :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다섯 가지 감각(시력, 냄새, 청각, 촉각, 맛)과 세가지 덕(Faith, Hope, Charity, Theological Virtues)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오감 삼덕의 계단(Escadório dos Cinco Sentidos)은 높이만 116미터에 달하는 좌우대칭의 계단으로, 양갈래 길이 만나는 곳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분수대가 자리잡고 있다.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분수대와 좌우 양측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성인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브라가(Braga)를 내려다보는 전망대로써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브라가(Braga)의 전망대(Miradouro do Santuário do Bom Jesus) : Bom Jesus do Monte(성당)은 ‘브라가(Braga)를 방문하는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라가(Braga)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로 꼽힌다. 브라가(Braga)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버스를 타고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당이니만큼 브라가(Braga)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Miradouro do Santuário do Bom Jesus)’이기도 하다.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Esplanada Bom Jesus(카페 &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맥주는 보너스!

Elevador ou Funicular(푸니쿨라) : Pórtico(입구)에서 Basílica do Bom Jesus(성당)까지 도보로 대략 30분 가량 소요되며, 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Elevador ou Funicular(푸니쿨라)를 이용할 수도 있다. Bom Jesus do Monte(성당)의 Elevador ou Funicular(푸니쿨라)는 1882년 개장한 이래 백년이 넘는 세월 동안 포르투갈 전역에서 방문한 순례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왔다. 수력으로 움직이는 Elevador ou Funicular(푸니쿨라)는 188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편도 1.2 유로, 왕복 2유로.

Jardins do Santuário do Bom Jesus(정원) :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Basílica do Bom Jesus(성당) 뒤편의 Jardins do Santuário do Bom Jesus(정원)과 Lago do Bom Jesus(호수)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성당 일대의 녹지가 정원으로 개방된 것은 19세기 이후로, 아담한 호수도 있다. 보트를 빌려타고 한바퀴 돌아보자.

구매가격 : 5,5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25 브라가 워킹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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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정신적 수도 브라가(Braga) : 로마로 거슬러 올라가는 브라가(Braga)의 역사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손색이 없다. 포르투갈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70여개의 크고 작은 성당이 있는 브라가(Braga)의 하이라이트는 산 하나를 통째로 봉헌한 듯한 성당 봉 제수스 두 몬테(Bom Jesus do Monte)! 입구부터 예수의 고난을 형상화한 십자가의 길(Stations of the Cross), 오감 삼덕의 계단(Estadaria dos Cinco Sonio & Estadaria das"Ires Viruds), 정상에 위치한 봉 제수스 두 몬테(Bom Jesus do Monte)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력 푸니쿨라까지... 포르투갈의 정신적 수도 브라가(Braga)를 만나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Fonte do Ídolo(Roman Fountain, 샘) : Fonte do Ídolo(Roman Fountain, 샘)는 브라가의 유구한 역사를 미루어 짐작케 하는 유적지로,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작고 초라해(?) 실망하기 마련이지만... 무려 1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라틴어 문구와 토가를 입은 남녀(부부?)가 샘을 둘러싼 바위에 새겨져 있다. 물과 관련된 신을 경배하는 성소로 추정된다. 입장하면 2층(?)에서 1층의 샘과 조각을 관람할 수 있다.

Jardim de Santa Bárbara(정원) & Paço Arquiepiscopal Bracarense(궁전) : Jardim de Santa Bárbara(정원)은 ‘브라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자 ‘랜드마크’로 정원 앞에 설치된 ‘BRAGA’ 포토존은 당신의 셔터를 부르리라. 정원 이름은 순교자 Bárbara de Nicomédi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현재까지도 정원 중앙의 분수대에서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녀는 기독교를 불신한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숨졌다고... 깔끔하게 단장된 나무, 꽃과 벤치는 가히 예술!

Arco da Porta Nova : 브라가의 입구에 해당하는 Arco da Porta Nova. André Soares가 설계한 Arco da Porta Nova는 3층 ~ 5층의 건축물과 ‘연결’된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로 ‘브라가의 관문’에 해당한다. 로코코 양식의 화려한 장식(서쪽 파사드)과 성모 마리아와 예수 조각(Nossa Senhora da Nazaré, 동쪽 파사드)이 각각 앞뒤에 새겨져 있다. 포르투갈 국립 기념물(List of national monuments of Portugal)로 지정.

Museu dos Biscainhos(박물관) & Jardim da Casa dos Biscaínhos(정원) : Museu dos Biscainhos(박물관)은 Biscainhos 가문이 16세기부터 3세기 가량 거주한 건축물과 소장품을 1963년 마지막 소유자가 기증함으로써 일반에게 개방한 곳으로 중앙의 회랑을 겸비한 건축물과 Jardim da Casa dos Biscaínhos(정원)이 딸려 있는 거대한 궁전이다다. 브라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로 꼽히며, 아담한(?) 외관과 달리 여느 황제의 정원 못지 않게 드넓은 정원이 인상적이다.

Sé de Braga(Braga Cathedral, 브라가 대성당) : Sé de Braga(Braga Cathedral, 브라가 대성당)은 브라가에 소재한 70여개의 크고 작은 성당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성당으로 브라가 대교구(Roman Catholic Archdiocese of Braga)의 지위를 지닌다. 브라가의 주요 역사적인 사건과 궤를 함께한다는 점도 특징.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기반으로 수세기에 걸쳐 개축 및 증축되면서 고딕, 무어, 바로크와 마누엘린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복합적인 구조로 완성되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2개의 종탑과 젖을 먹이는 성모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매가격 : 9,900 원

빛의 노래

도서정보 : 박상규 | 2017-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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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경 66권을 시집 한 권 분량으로 압축해낸 서사시이다. 단순히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신앙을 고백하지 않고 성경을 문학적으로 풀어가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지병으로 고생하는 와중에도 완성해낸 《빛의 노래》는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곧 말씀’이라는 저자의 신앙관을 그대로 드러낸다.

구매가격 : 6,000 원

행복을 전하는 교회 (한알의 밀알 27)

도서정보 : 이병우 | 2017-05-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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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교회의 영향력이 교회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빛과소금이 되는 교회여야 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러한 철학이 담긴 책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보부상이란(기원과 역할)

도서정보 : 유자후 | 2017-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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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은 단지 역사적으로 어떠한 의미와 역할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인가?

이 책의 시작은 ‘보부상(褓負商)’이라고 하는 본질에서 배경과 역할을 통해 얼마만큼 그들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우리 생활 속에서 가교 역할을 했는지 그 사실을 상세히 제시해 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보부상은 봇짐을 진 등짐장수로 물건을 지거나 하고 전국 팔도를 누비며 각종 물건을 파는 사람이지만, 그들의 책임과 권한과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임무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이 책은 《조선화폐고(朝鮮貨幣考)》의 저자인 유자후(柳子厚)》 저서 원제《조선 보부상고(考)》를 해제한 것으로, 시초에서 조선의 전환기와 근대에 이르기까지 변천과 형성과정, 계승, 쇠퇴에 이르는 민생의 주요 쟁점을 고찰하고 있다.
지금의 화려하고 막대한 상인의 중심점은 아마도 이들로부터 내려온 생활 전통으로 받아 계승하였으며, 전 시대를 통하여 이들 정신을 국가 이념으로 본받았을 것이 아닐까 한다.
주요 내용별 특징을 모두 다루지는 않았지만, 내용의 난해한 용어 등은 주해를 통해 제시하였으며 독자들에게 여러 참고 자료로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저자인 유자후는 한 말 조선의 화폐연구와 민속학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한학자이며 선도적 역할을 한 인물로 이준 열사의 사위이다.

<서평>

<본문 중에서>
조선 태조 때에 와서는 태조가 보부상단(褓負商團)이라는 단체를 공인하였다. 동시에 태조는 ‘좌측보상(坐則褓商)’이며 ‘입칙보상(立則褓商)’이라 하여 보부상에 대한 왕의 칙명이 공인 적으로 인정되었다.

조선인 상업(조사자료 제11집) 78항에 보면 보부상이라 하는 것은 보상과 부상의 두 유형의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모두 행상의 뜻이라고 하였다.

“당신은 어느 임방(任房) 동무(同務)이십니까?”라고 하면
“예, 나는 어느 임방 동무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그들 정식 규정의 상투어이었다.

보부상단의 초대 우두머리는 이성계의 정벌에 있어 식량을 옮기거나 하는 데 공이 컸으며 난리 중에서 이성계를 위험으로부터 구한 정성이~

그는 토산 출생이라고 하여 그때 사람이 백토산(白兎山)이라 관직 호칭을 하던 사람이며,~

구매가격 : 8,000 원

한국문중별 가훈(원문편)

도서정보 : 양영철 | 2017-08-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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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뿌리는 물론 인척의 뿌리와 이웃의 뿌리를 알아야 잘 살 수 있다”
문중가훈을 문훈(門訓) 또는 종훈(宗訓)이라 하고 각 가정의 가훈을 가훈(家訓)이라 하며 좌우명을 자훈(自訓)이라 구별하여서 가훈과 자훈의 정착과 역할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283개의 문중으로부터 각 문중의 문중가훈과 종훈을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며 28개의 문중은 주소지가 없어 몹시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자의 목적에 따라 부분적으로 편집된 우리나라의 모든 문중가훈을 취합하여 각 문중의 대표적인 문중가훈을 편역함으로써 역사적인 자료가 되도록 그 목적을 삼았습니다.
원문편(原文篇)은 소장과 교육용이고 특히 부록편에 ‘가훈해석용 한자’를 수록하여 이 책을 읽는데 이해를 돕도록 한 바, 한자 풀이로 공통, 어조사, 감탄사, 의문사, 옛 숙어, 한자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0 원

한국문중별 가훈(해석편)

도서정보 : 양영철 | 2017-08-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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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뿌리는 물론 인척의 뿌리와 이웃의 뿌리를 알아야 잘 살 수 있다”
문중가훈을 문훈(門訓) 또는 종훈(宗訓)이라 하고 각 가정의 가훈을 가훈(家訓)이라 하며 좌우명을 자훈(自訓)이라 구별하여서 가훈과 자훈의 정착과 역할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283개의 문중으로부터 각 문중의 문중가훈과 종훈을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며 28개의 문중은 주소지가 없어 몹시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자의 목적에 따라 부분적으로 편집된 우리나라의 모든 문중가훈을 취합하여 각 문중의 대표적인 문중가훈을 편역함으로써 역사적인 자료가 되도록 그 목적을 삼았습니다.
해석편(解釋篇)은 한자로 되어 있는 원문편을 우리글로 해석한 것으로, 한자에 익숙치 않은 세대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해석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화교 부자수업

도서정보 : 오시로 다이 | 2017-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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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부자수업』은 30대의 평범한 회사원이 화교 사회의 거물 사장에게 사사한 뒤 회사를 세운 첫 해에 아르바이트 직원과 단 둘이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고 현재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게 된 비법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 시절부터 창업을 염두에 두고 화교 사장을 찾아가 2년간 매달린 끝에 제자로 들어갔다. 이후 노점상부터 해외무역, 상장기업과의 거래협상까지 매번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며 화교 비즈니스의 모든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 비법들과 자신이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방법론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ㆍ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세력을 확장해가는 화교 거부들의 경영비법과 평생 돈 걱정 안 하는 화교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가 ‘화교 비즈니스 실천회’를 운영하며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8,280 원

슈퍼아시아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아시아의 힘>

도서정보 : KBS <슈퍼아시아> 제작팀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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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첨단산업에서 길을 찾은 중국, 제조업 혁신에 성공한 인도,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된 동남아시아, 신 실크로드로 부활하는 중앙아시아까지…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각국의 모습을 낱낱이 기록한 책!
“지금 세계의 부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슈퍼아시아》는 KBS와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SMG가 2년에 걸쳐 공동 기획‧제작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화제의 다큐멘터리 <슈퍼아시아>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미국, 유럽 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을 취재하고, 세계 석학 및 현지 전문가 100여 명을 인터뷰한 제작진이 발견한, 상상 이상의 속도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세계의 공장을 넘어 이제 첨단산업과 미래 산업의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 제조업 부흥과 IT 스타트업의 활약으로 혁신을 거듭 중인 인도, 국경이 사라지고 하나로 연결되며 중국을 대신하는 생산기지로 변모 중인 아세안의 국가들 그리고 세계 물류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세계 부의 지도를 재편하고 있는 신 실크로드의 영향력과 그로 인해 부활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이 책에 묘사된 아시아 국가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가 아시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한때 제조업 강국, IT 강국이라 불리며 아시아에서 앞서나가던 대한민국이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하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으로, 세계의 부가 서서히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이 책은 아시아 각국에 지금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예수쟁이 김삿갓

도서정보 : 이계선 | 2017-05-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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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케네디공항 뒤에 파라커웨이라는 섬마을이 있다. 이름에 바위가 들어 있어 저자는 이를 '돌섬'이라 부른다. 『예수쟁이 김삿갓』은 은퇴하고 그곳에서 5년을 살면서 이계선 목사가 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한알의 밀알 24)

도서정보 : 박순영 | 2017-05-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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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은 장중단교회 설립 70주년, 담임목사 부인 10주년, 회갑을 기념한 박순영의 수필집이다. 세상과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깊이 들여다 보는 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체질별 면역밥상

도서정보 : 김동석 | 2016-09-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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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로 꼼꼼하게 소개하는 면역밥상 지침서

김동석 원장은 과음이나 과식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 과다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급한 성격 혹은 너무 참고 사는 성격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등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습관과 정신적인 압박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있다. 또 항암치료나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 후에도 그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결국엔 재발하고 만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취지에서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삼림욕, 유기농 식단, 풍욕, 암 환자도 할 수 있는 운동법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여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생활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암 환자의 대부분은 영양소의 부족, 체력 저하, 혈액 순환과 소화 흡수 기능의 장애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한다. 체력과 운동을 병행하고 삼림욕, 풍욕, 산책 등을 같이 하면서 기분을 좋게 하고, 생기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매가격 : 7,900 원

여행의 품격

도서정보 : 박종인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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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 기자의 고품격 인문 기행

‘땅의 역사’라는 콘셉트가 자칫 무거운 역사지식 전달에 치우쳐 인문기행이 주는 재미를 놓칠 것을 우려해 현장감을 살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 살아온 사람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진솔한 여행 이야기를 찾아내고 더했다. 박종인 기자는 인문기행의 취지를 살려 여행과 역사해설의 중간쯤, 역사를 만나 사유하고 걸으며 ‘나’에게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골목골목 이 땅에 서려 있는 우리 역사를 걸으며 그 역사현장에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어떻게 나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땅의 역사에 흔적을 남긴 사람들을 만나다

이 책이 바로 그 기록이다. 이 땅에 흔적을 남긴 모든 역사에 대한 기록이다. 모든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망국 신라를 떠나 강원도에 신라 부활국을 꿈꾼 마의태자, 모시를 만들다가 훗날 자기 조상이 왕실에 모시를 납품하는 관리였다는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 서천 여자 박예순, 미궁에 싸여 있던 중원 땅의 비밀을 중원고구려비 발견으로 단숨에 풀어버린 검사 유창종, ‘조선왕조 500년 양반마을’이라고 서울시가 허무맹랑하게 홍보하고 있는 친일파 거두들의 땅 서울 북촌을 근대한옥마을로 재건설한 독립운동가이자 부동산재벌 정세권…. 이 책은 그 기행(紀行)의 흔적을 모아보았다. 적어도 박종인 기자의 신발 자국이 밟힌 곳들에 대해서만큼은 이렇게 조금 다른 흔적들을 남겼다. 평범하지만 자신의 삶의 곧 그 땅의 역사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구매가격 : 8,900 원

스페인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김은하 | 2017-06-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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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7-2018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가들의 낭만, 풍부한 미식의 향연, 뜨거운 열기를 머금은 현지인들의 삶까지 스페인의 모든 것을 담은 『스페인 셀프트래블』이 2017-2018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와 근교 소도시까지 하나하나 발품 팔아 만들어낸 이번 『스페인 셀프트래블』은 개정판다운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는 물론 스페인만의 분위기와 특색까지 가득 담아냈다. 스페인에서 보낸 작가의 수많은 시간과 애정이 담뿍 담긴 『스페인 셀프트래블』과 함께 태양의 나라 스페인으로 떠나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때가 되면 이란

도서정보 : 정영효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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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아닌, 관광이 아닌, 바야흐로 산책.
느긋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거닐 줄 아는 예술가들의 산책길을 뒤따르는 과정 속에 저마다의 ´나´를 찾아보자는 의도로 시작된 난다의 ´걸어본다´ 열세번째 산책지는 바로 이란의 수도 ´테헤란´이다. 정영효 시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로 선정되어 2016년 8월부터 11월까지 테헤란에 머무는 동안 쓴 글들을 엮었다.

각각의 장은 테헤란에서 마주친 ´사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사물은 낯선 환경과 문화를 마주했을 때 가장 빠르게 그 ´낯섦´을 확인해준다. 또 일상과 역사를 요약하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테헤란이란 도시를 한꺼번에 바라보기보다는 천천히 바라보기 위해 정영효 시인은 사물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택했다.

구매가격 : 9,100 원

그리스는 달랐다

도서정보 : 백가흠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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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의 걸어본다 열네번째 이야기. 저자가 두 해에 걸쳐 각각 3개월가량 머문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1년의 겨울과 2016년의 여름, 5년여의 공백을 사이에 두고 머물렀던 그리스에서의 일상이 몹시도 특별했는지 그는 이때의 각별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물한 편의 이야기를 내보인다.

책 속 스물한 편의 짧은 소설은 난민의 유입, 가족의 붕괴 등 그리스의 오늘을 토대로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오늘이 담겨 있다. 짤막한 에피소드로 가볍게 쓰인 이야기 같아도 뭔가의 찜찜함으로 일순 답답해진다거나 한숨을 내쉬게 되는 건 당연히 내 이야기로 치환되기도 하는 까닭일 것이다.

"그리스 여행은 한국에 돌아오고 시작됐다"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직접 찍은 그리스의 곳곳과 그리스의 사람들도 여러 페이지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성급히 떨쳐버린 가장 중요한 무엇을 그리스 사람들은 아직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은 그것을 찾기 위해 걷고 있는 것이라고도.

구매가격 : 9,100 원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도서정보 : 박준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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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박준 시인이 그간 제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이다.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총 4부로 나뉘어 있지만, 그런 나눔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 살살 넘겨봐도 또 아무 대목이나 슬슬 읽어봐도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글이다. 드러낼 작정 없이 절로 드러난 이야기의 어린 손들을 우리들은 읽어가는 내내 잡기 바쁜데 불쑥 잡은 그 어린 손들이 우리들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으로 적어주는 말들을 읽자면 그 이름에 가난이 있었고, 이별이 있었고, 죽음이 있었다.

더불어 이 책은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임을 증명해 보인다.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시집으로 읽히고 또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힌다. 특히나 이번 산문집에서는 박준 시인만의 세심하면서도 집요한 관찰력이 소환해낸 추억의 장면들이 우리를 자주 눈물짓게 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다낭 나트랑 셀프트래블 2017-2018

도서정보 : 이은영, 한동철 | 2017-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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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여행지 그곳, 다낭·나트랑
다낭·나트랑에 여행자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다.

한가롭고 맑은 해변과 온화한 날씨, 그 속에 자리 잡은 고급 리조트와 관광지, 쇼핑 명소까지 이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여행지가 몇이나 될까.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여행자들에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다낭·나트랑은 그야말로 완벽한 여행지에 가깝다. 이에 부응해 항공사들은 경쟁적으로 노선을 늘리고, 여행자들은 다낭·나트랑으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베트남을 사랑하는 부부여행자 이은영, 한동철 작가가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을 냈다. 이들이 직접 취재한 현지의 맛집, 볼거리, 투어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다낭·나트랑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시원한 해변과 모래가 펼쳐지는 다낭과 나트랑, 호이안 올드타운, 왕궁이 자리 잡은 고즈넉한 후에까지 담은 『다낭·나트랑 셀프트래블』개정판을 읽어보자.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