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프라하 셀프트래블 2018
도서정보 : 박정은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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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최신개정판 프라하 가이드북!
『프라하 셀프트래블』은 주요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프라하를 다섯 구역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근교 도시인 플젠, 카를로비 바리, 체스케 부데요비체, 체스키 크룸로프도 다룬다. 이들 지역의 소개에 앞서 지역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도보 루트 지도와 상세 지도를 배치하였고, 이어서 관광, 식당, 쇼핑 카테고리 순으로 명소들을 꼼꼼하게 보여준다. 책에는 천문학 시계탑, 카를교, 프라하 성 등 누구나 알 만한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세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새로운 명소와 변동된 가격 정보 등을 대폭 보강했으며, 여기에 명소와 관련된 Tip과 More&More 페이지를 구성해 지루하지 않게 정보를 얻도록 배려했다.
구매가격 : 8,700 원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말 잘하는 법
도서정보 : 도리타니 아사요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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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가 죽기보다 싫은 당신에게!
· 일본 최고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스피치의 기술
· 자기소개, 면접, 프레젠테이션 상황별 극복법 제시
· 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한 끗 차이!
1만 4,000여 명의 인생을 바꾼 사.기.법!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말 그대로 사람들 앞에 서면 손이나 목소리가 떨리고,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새하얘져서 말이 나오지 않는 소위 ‘스피치 울렁증’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0여 년이 넘도록 ‘발표’ 때문에 수없이 자책하고 고민하면서 정신과 치료부터 최면요법까지 안 해본 게 없는 저자가 연간 200회 이상 강연을 벌이는 스피치 전문가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밝힌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로 스피치 울렁증을 극복한 저자인 만큼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세세한 단계별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말주변이 없어 이성을 사귀지 못한 남성, 손님과의 대화가 자주 끊기는 미용사, 학부모 참관 수업 때마다 긴장하는 교사 등 다양한 사례의 원인과 극복법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8,100 원
이미령의 명작산책
도서정보 : 이미령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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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
뉴미디어가 보급되면서 공공장소든 사적 공간에서든 책 펼쳐 든 사람을 만나기 어렵게 되었다. 실제로 책을 읽는 행위는 시간이 많이 든다. 돈도 들고 정성도 든다. 잘 읽으면 ‘남는 장사’지만, 허투루 읽으면 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다. 그런데 그 아까운 시간을 투자 왜 책을 읽을까? 기술이 발달하고 삶의 양식이 다변화하는 시대. 빠른 속도로 무엇인가를 연마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스스로와 타인에게 증명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독서는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독서가 당위를 잃어가는 시대에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달팽이처럼 느린 호흡을 가진 책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설득하려 하지 않고 그저 작가 자신을 책에 투영해 말을 걸어온다.
구매가격 : 8,400 원
미드 보다 과학에 빠지다 :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 <하우스> 등 미드 속 흥미진진 과학 이야기
도서정보 : 안드레아 젠틸레 | 2018-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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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로 만나는 색다른 과학!
광활한 우주를 여행하는 <스타 트렉>, 평행우주로 둘러싸인 <프린지>, 클론들이 우글거리는 <오펀 블랙>에 빠져보자! 과학저널리스트인 저자 역시 TV시리즈의 대단한 마니아로 드라마 속의 과학 현상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들여다봤다. 과학은 사실 우리의 호기심을 완전히 만족시켜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의문을 해결할 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과학이다. 수많은 좀비 영화를 보면서 정말 사람이 좀비가 될지도 모르는 공포를 느껴본 적도 있을 것이다. 그동안 SF영화에서 벌어진 일들 중 현실에서 이루어진 것도 적잖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좀비 영화는 인류의 미래일까? 저자는 이 의문에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구매가격 : 10,000 원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개정판
도서정보 : 손철주 | 2018-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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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과 공지영이 극찬한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2017년 개정신판 출간
1998년 출간 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작품 도판을 보충하고, 손에 잡히는 판형과 디자인으로 꾸밈새를 달리하여 선보인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1999년, 전문가가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뽑히기도 한 이 책은 감탄사로 이루어진 평론가의 해설이나 어려운 미술이론 대신 작가의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했는지, 또 그 작가는 작품을 위해 어떤 ‘곡절’을 거쳤는지 가늠해보길 권한다.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
‘그림 속에서 삶을 보라’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작가와 작품 또는 작품이 탄생한 시대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림이 품고 있는 의미를 더욱 명쾌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그림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책이 아니라 ‘데리고 놀아볼 사람들을 위한 기록’이기에 ‘지식’이 아닌 미술계의 ‘변방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발작이 일어난 후 자신의 귀를 잘라버린 반 고흐와 자신의 그림에 대한 세도가의 트집에 “네까짓 놈의 욕을 들을 바에야”라며 스스로 눈을 찔러버린 최북의 이야기를 통해 아찔한 색감으로 사람의 넋을 흔드는 일체의 구속이 없는 그들의 그림에 고집스러운 예술정신이 서려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운보 김기창의 <정청(靜聽)>이 세상에 나오게 된 사연, 전쟁에서 자식을 잃은 후 반전 작가로 활동하게 된 콜비츠의 모정이 담긴 목판화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작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의 뒷이야기는 삶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삶이 있음을 깨우치게 한다.
그림 감상의 진정한 재미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어라’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초판 출간 후 20여 년이 흘렀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보기 드문 스테디셀러다. 그림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정작 그림 감상을 일상으로 불러들이거나 체화시키는 미술서는 많지 않다. 수많은 미술서 중에서도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다. 이 책은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 또한 그림을 ‘보는’ 대상에서 ‘이해하는’ 대상으로 보길 권하며, 그 속에서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게 도울 따름이다. 미술과 인간의 삶을 절절하게 다루는 손철주 고유의 미문(美文)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그의 문장은 한 번 읽으면 발랄하니 재미나고, 두 번 읽으면 문장 속에 감춰진 의미를 되새기게 되며, 세 번 읽으면 아득하니 감동적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잉글리시 페이션트(에디션 D 시리즈 14권)
도서정보 : 마이클 온다치 | 2018-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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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 작품이자
아카데미 수상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원작소설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1997년 아카데미 9개 부문 상을 휩쓸며, 그해 최대 화제작이 되었다. 그 원작소설 역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1992년, 수상 당시 ‘부커상’)하면서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출판된 베스트셀러였다. 이 소설은 1990년대에도 국내에 번역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작품의 본래 의미를 잘 살리지 못한 탓에 독자들의 아쉬움을 샀었다. 이 소설의 진가는 사막에 묻어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전쟁의 황폐함과 이를 극복해가는 치유의 과정에도 담겨 있기 때문이었다. 깊고 아름다운 문체로 평단과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그책에서 2010년 출간했던 바 있다. 이를 더 많은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그책의 문학 시리즈인 ‘에디션D’에 포함하여 더욱 가볍고 핸디한 책으로 개정해 출간한다.
이름도 기억도 지워버린 영국인 환자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이탈리아 시골의 한 수도원. 젊은 간호사 해나가 심한 화상으로 죽어가는 남자를 돌보고 있다. 이름도 얼굴도 불타버린 영국인 환자(헝가리인 탐험가 알마시)에게는 헤로도토스의 책 한 권만이 있을 뿐이다. 해나는 그에게 책을 읽어주고, 몸을 씻겨주고, 모르핀을 준다. 그리고 불구가 된 도둑이자 스파이인 카라바지오, 폭탄처리반인 인도인 공병 킵이 모여 살면서 네 사람의 상처 입은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알마시에게는 사하라 사막에 묻어둔 사랑이, 카라바지오에게는 나치의 고문 후유증이, 킵에게는 서방 국가에 대한 배신감이, 그리고 해나에게는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이 존재한다. 알마시는 화상보다 더 깊은 상처를 남긴, 아름답지만 슬픈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그들에게 들려준다. 그의 모험과 비극적인 사랑이 드러나는 동안 서로에게 공감하게 된 네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전쟁의 황폐함 속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남고자 하는 사람들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수작이자 불멸의 현대 고전인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서구 제국주의에 대한 알레고리이자 비판을 담은 ‘전쟁문학’이기도 하다. 그 이야기의 구조는 사막을 닮았다. 모래폭풍이 불고 나면 사막의 지형이 바뀌어 있듯 작품의 시점과 이야기의 주체가 변화한다. 인물들의 사연, 전쟁의 서사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폭풍은 사막 전체를 뒤흔들어놓지만, 결국 남는 것은 수많은 사연을 품은 견고한 사막이다.
영국인 환자 알마시는 사실 헝가리인이며, 해나는 캐나다 출신이지만 유럽에 파견돼 있고, 이탈리아식 이름을 가진 카라바지오는 캐나다에서 온 연합군의 스파이이자 도둑이며, 킵은 영국 군대에 속한 인도 시크 교도이다. 그들은 수도원에 함께 머물고 있지만 각각의 정체성을 갖고 다른 세계를 표방한다. 이름과 기억과 국적을 잃은 알마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몸의 일부를 잃은 카라바지오,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해나, 나라를 잃은 킵. 전쟁은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인물들을 같은 공간에 모아놓았다.
영국인 환자에게 보이는 해나의 헌신적인 사랑, 킵과 해나의 순수한 사랑, 그리고 알마시와 캐서린의 불같은 사랑은 지속되는 역사 속에서 변화하는 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지만, 인간성을 되찾고 황폐해진 세계를 다시 이으려 애쓴다. 과거를 딛고 새로운 현실을 살고자 몸부림친다. 전쟁의 황폐함 속에서 온전한 인간으로 남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은 상처와 치유라는 또 다른 이름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마이클 온다치는 전쟁과 사랑, 젊음과 소멸, 유럽과 식민지, 과거와 현재, 사실과 허구를 집약하여 그림으로써 ‘인간의 삶은 어떻게 이어지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시인의 심장을 지닌 소설가, 마이클 온다치
영상화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문장과 섬세한 인물 묘사
원작소설의 완성도가 높았던 만큼, 이를 영상화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앤서니 밍겔라 감독의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알마시와 캐서린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면서 원작의 다중적 의미를 약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두 사람의 사랑에 집중함으로써 ‘기억 속에 남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단적인 주제를 담게 된 것이다. 이에 반해 소설은 알마시, 해나, 카라바지오, 킵, 네 캐릭터에 비슷한 비중을 두며 인물들의 이야기를 골고루 보여줌으로써, 전쟁으로 황폐해진 인물들이 인간성을 회복하고자 치르는 과정을 다각적으로 담아낸다.
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영화가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시구(詩句)와 노랫말 등을 인용해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거의 사건과 기억을 서서히 밝혀나가는 추리 방식, 아름다운 문장, 섬세한 인물 묘사로 독자를 매혹시킨다. 이러한 방식들은 영상으로는 담아내기 힘든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이끌어낸다. 사실과 허구의 혼재, 과거와 현재의 공존, 다중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설정, 여러 시점의 표현… 주제를 형상화하기 위해 구사한 소설의 다양한 서술 전략은 영화와는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미 영화를 본 독자들에게도 이 소설은 충분히 매혹적으로 다가서며, 왜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널리 읽히는지를 증명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지치지 않는 힘 : 심리학 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도서정보 : 이민규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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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의 비밀!
심리학 교수 30년, 다시 나누고 싶은 이야기
30년 가까운 교수직을 마무리하고, 캠퍼스를 떠나는 심리학자가 자신의 학생들과 독자들에게 말을 건다. 20년 동안 20여 종의 책을 냈고,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다. 퇴임식을 준비하겠다는 제자들을 만류하고, 학생들이 있었기에 자신도 교수로서 존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그 고마운 마음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학생들에게 건넬 선물로 준비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강의실에서, 사석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학생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 중 일부를 담고 있다. 강단을 떠나면서 제자들에게 다시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또한 세상의 변화와 속도에 지치고, 사람에 휘둘리고, 자신만 뒤처진 것 같아 초조해하는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꾸준함을 지켜내라는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9,000 원
9시 취침의 기적 : 엄마와 아이의 습관을 바꾼 탁월한 선택
도서정보 : 김연수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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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9시 취침을 실천한 세 아이 엄마 이야기!
10살까지는 무조건 9시 전에 재워라!
을지병원 소아과 안영민 교수팀은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연구팀 등과 공동으로 한국의 영유아 1천 36명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 3만 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2018년 2월). 조사 결과 우리나라 영유아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서구의 또래 아이들보다는 하루 1시간 이상 짧았고, 같은 아시아지역 아이들보다도 훨씬 짧았다. 또한 밤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한국이 서구 영유아들보다 1시간 40분 이상 늦었다. 한국 영유아의 수면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은 이유로는 TV시청, 부모와 함께 자는 수면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미국수면의학회와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아이의 수면시간을 3~5세는 10~13시간, 6~12세는 9~12시간, 13~18세는 8~10시간으로 권장하고 있다. 만 6세나 7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려면 저녁 8시 30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9시 취침의 기적》을 쓴 저자는 아이의 취침시간을 늘려 모든 육아 고민을 해결했다. 아이가 태어나 부모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행동할 수 있는 나이인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즉 10살까지 무조건 저녁 9시 전에 재우기를 실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 생활습관, 공부 습관 등 육아와 교육 고민을 해결했으며, 엄마 역시 제2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청화 스님의 불교핵심교리 설법
도서정보 : 청화스님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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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천지우주와 자기가 하나 되는 일
마음과 부처는 똑같은 것이고 동시에 마음과 부처가 없는 곳은 이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란 것은 결국 다 부처뿐이고 마음뿐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존께서 우리 중생한테 꼭 하시고 싶은 마지막 법문이 무엇인가? 이것은 입불이법문(入不二法門)이라, 그 둘이 아니고서 모두가 다 하나의 도리(道理)입니다. 그 우주(宇宙)에 있는 본래적인 진여불성(眞如佛性) 자리, 우주란 것은 우리가 지금 다 모르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부처님 가르침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우주 자체가 부처님의 생명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할 때도 자력(自力), 자기 힘만 가지고서 내가 지금 무슨 공부를 하니까 이걸로 해서 내가 꼭 성불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의지를 갖는 것은 좋은데, 우리가 알고 모르고 상관이 없이 우주는 항시 우주의 힘이 지금 부처님의 힘이 넘치고 있단 말입니다. 우주의 힘이란 말이나 부처님 힘이란 말이나 똑같은 뜻입니다. 우주란 것은 무생물이 아닙니다. 우주 자체가 바로 부처님의 생명 덩어리입니다. 하나의 생명이란 말입니다. 따라서 그런 우주 생명이 이 우주에는 끝도 갓도 없이 넘쳐 있기 때문에 그냥 무목적(無目的)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의식(目的意識)이 뚜렷이 있습니다. 무슨 목적인가? 모든 중생을 다 본래 성품 자리, 우주의 본래 성품이 바로 불성인데 모든 존재를 다 똑같이 불성 자리에 돌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청화 스님의 참선공부법
도서정보 : 청화스님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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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1부 ‘청화 스님의 금타 대화상 「보리방편문」 설법’과 제2부 ‘청화 스님의 참선 법문 - 참선(參禪)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올바른 참선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법문은 청화 큰스님이 1990년 4월 21일 광주 금륜회관에서 금륜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금륜회는 청화 큰스님에게 가르침을 받던 광주 지역 재가불자들의 모임입니다. 청화 큰스님은 이 법문에서 금타 대화상의 「보리방편문」의 핵심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용수(龍樹) 보살이 저술한 책 중 『보리심론(菩提心論)』이라 하는 논장에 공부하는 요체가 많이 설명 되어 있는 가운데,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은 『보리심론(菩提心論)』 중 공부와 관련한 핵심을 청화 큰스님의 은사 금타(金陀 1898~1948) 대화상님이 간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청화 큰스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리(菩提)란 깨달음의 뜻으로서 「보리방편문」은 견성오도(見性悟道)의 하나의 방편입니다. 정(定)과 혜(慧)를 가지런히 지니는 마음을 한 가지 경계에 머물게 하는 묘한 비결이니 잘 읽어서 뜻을 깨달은 후 고요한 곳에 처하고 제일절만 써서 단정히 앉아 바로 보는 벽면에 붙여서 관(觀)하고 생각하되 관의 일상삼매(一相三昧)로 견성(見性)하고 념(念)의 일행삼매(一行三昧)로 오도(悟道)함이라, 『
구매가격 : 9,000 원
불완전하게 완전해지다
도서정보 : 김나랑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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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을 하나의 단어로 설명할 수는 없다
2월부터 7월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남미여행을 마쳤다. 누군가 “여행은 어땠어?”라고 물어온다면, 쉽게 대답할 수가 없다. 칠레의 비야리카 화산을 등반할 때는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에콰도르의 몬타니타에선 늘어지게 누워서 하루를 보냈다. 쿠바의 비냘레스에서는 외로움에 눈물지었고, 페루의 우아라스에선 아름다운 대자연에 감동받아 울었다. 때로는 돈을 아끼겠다고 더 저렴한 숙소를 찾아 헤맸지만, 돈 따위 상관 않고 술을 왕창 사기도 하는 여행.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날과 저런 날을 보냈다. 본능에 충실했고, 보고 싶은 것을 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여행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풍경과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인생처럼. 결코 하나의 단어로 단정 지을 수가 없다.
구매가격 : 8,300 원
기억이 머무는 밤
도서정보 : 현동경 | 2018-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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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향기와 시간의 그리움을 좇으며’
수십 번 뒤척인 한밤의 꿈 같은 여행
그 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은 순간들
수많은 길 위에 섰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어딘가에 멈춰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서성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만났다. 많은 것을 비워냄과 동시에 또 그만큼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
작가는 길 위에서 수없이 적어 내려갔다. 키보드 두드릴 때의 소리가 좋아서, 만년필이 종이를 지날 때의 느낌이 좋아서 적던 글들이 모이고 모여 많은 이야기가 되었다. “끊임없이 되뇌지 않으면 잊혀지는 기억처럼, 찾지 않으면 사라질 것들을 위해 나는 여전히 또렷한 색을 내는 모니터를 앞에 두고 빛바랜 종이를 손에 잡는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그 여행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은 순간들을 차곡차곡 빼곡히 담아낸 기록이다. 그와 동시에 그 기억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기 위해 떠올리고 쓰고 곱씹으며 수없이 지새운 밤의 기록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300 원
하루하루 교토
도서정보 : 주아현 | 2018-06-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느리게 걷고 마음껏 음미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주아현. 여행은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과 일상 사진으로 수많은 팔로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녀는 관광지를 탐방하는 여행보다 동네의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노래 듣는 걸 더 좋아하는 여행자다. 소소한 것들을 사랑하고 그 모든 것을 사진이나 글로 기록한다. 때문에 교토라는 도시와 사랑에 빠졌는지도 모른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관광지도 있지만 어떤 동네는 아주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온 듯 한적하다. 또 어떤 곳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듯 예스럽고, 어떨 때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다. 저자가 기록한 교토의 매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구매가격 : 8,300 원
어느 간호사의 고백 2
도서정보 : 권희선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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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간호사의 고백 1>에 이어 더욱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환자의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온 10년차 간호사가 전하는 잔잔하지만 울림 있는 병원 이야기.
"익숙함에 속지 말고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구매가격 : 9,000 원
영성과 선
도서정보 : 김현건 | 2018-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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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해롭고 제한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것을 진실한 아이디어로, 더 높은 힘에 대한 생각으로,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생각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영적 정화는 손상된 에너지를 일소하기 위해 사용되는 과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에너지가 삶에서 일어나는 많은 어려운 일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느낀다. 여기에 사이킥 리딩psychic reading이나 타로를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라aura는 사람이나 물건을 둘러싸고 있는 미묘하게 방사하는 빛이다. 종교적인 그림에서 성인(聖人)의 머리 뒤에서 볼 수 있는 후광과 비슷하다. 명상 수행을 하고 차크라에 대해 안다면, 깨끗한 오라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오라를 정화하는 것은 정말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부정성에 둘러싸인 사람들에게 의미 있고 합리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영적 정화의 실천은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을 크게 벗어난다. 영적 정화를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영적 정화를 이루는 데 있어 먼저 그것을 믿는 것이 반은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2,700 원
꿈의 인생을 창조하는 21일간의 여행
도서정보 : 로라 킹 | 2018-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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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도전할 게 하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21일 동안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도전합니다. 우선 거대한 풍요의 로 뛰어들어봅시다. 바다는 풍요의 원천입니다. 풍요는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며, 풍요는 모든 이들에게 넘치도록 돌아가고도 여전히 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돌아가기가 너무도 쉽습니다. 앞으로 21일 동안만이라도 끌어당김의 법칙에 기초한 이 여행을 완전히 적용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삶은 다시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매일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앉아 이 작은 책을 펼치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분 동안만 당신을 위해 만든 이 맞춤식 가르침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 소중한 시간은 남은 하루 동안 당신의 생각의 조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선과 긍정의 방향으로 설정되면, 전에는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21일 동안 꿈의 삶을 창조하는 데 전념하길 바라는 초대장입니다. 일상의 소음과 혼란, 번잡한 일에서 벗어나세요. 곧 모든 불안과 두려움이 시나브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21일 동안만 완전히 전념하세요. 거대한 풍요의 바다에 깊이 잠겨보세요!
구매가격 : 2,000 원
조선의 정치야화1
도서정보 : 조진태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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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398년 7월 이방원 주도의 1차 왕자의 난으로 이어졌다. 이방원은 최대 정적 정도전과 이복동생 방석을 처형시켰다. 사랑하는 막내아들과 최고의 심복 정도전을 잃은 태조의 마음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반면 이방원은 한순간에 권력을 쥐었다. 결국 태조는 아들과 인연을 끊기로 한다.
(중략)
조선 사회가 성리학을 이념화해야 한다고 믿었던 이다. 이런 인수대비에게 왕인 남편의 행동을 투기하고 손찌검까지 하는 며느리는 결코 용납될 수 없었다. ‘고부 갈등’은 왕비의 폐출과 사사라는 극단적인 선례를 남기게 됐다.
구매가격 : 3,900 원
조선의 정치야화2
도서정보 : 조진태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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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적장자로서 왕위를 계승한 왕을 들 수 있다. 조선 왕 27명 중 적장자로 왕위를 이어받은 왕은 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등 총 7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적장자 출신 왕은 단명하거나 제대로 왕권을 행사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적장자 출신 왕 중 가장 존재감이 있는 왕은 현종과 명성왕후 사이 외동아들로 태어난 숙종(1661~1720년)이다.
(중략)
모친 명성왕후 또한 청풍 김씨 명문가의 피를 이은 인물이었다. 이처럼 혈통상 하자도 없고 별다른 경쟁자 없이 왕세자 교육을 받으며 왕권 강화를 준비하고 있던 숙종 눈에 가장 큰 걸림돌은 당쟁이었다. 특히 부친 현종 재위 마지막 해에 일어난 1674년의 갑인예송은 숙종에게 당쟁의 문제점을 확실히 각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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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정치야화3
도서정보 : 조진태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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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대통령 재임 중에 수행했던 업적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문민정부 수립,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 조선총독 청사 철거 작업과 두 전직 대통령 구속과 같은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은 김영삼 대통령을 나타내는 상징적 용어다.
숙종(1661~1720년) 또한 46년간 재위하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중점을 둔 왕이었다. 숙종 시대는 조선사회 지배 이념으로 자리를 잡은 성리학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시기였다.
(중략)
영조는 사도세자의 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였지만 세자는 부왕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세자는 말이 없고 행동이 날래지 못해 성격이 세심하고 민첩했던 영조를 늘 답답하고 화나게 만들었다. 또 커가면서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칼싸움이나 말타기 같은 놀이에만 열중해 학문에 정진하기를 바라는 영조의 기대를 저버리기도 했다.
구매가격 : 3,900 원
조선의 정치야화4
도서정보 : 조진태 | 2018-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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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왕위와 관련된 금기는 함부로 말해서도 안 되고 말할 수도 없었다. 함부로 입에 담았다간 정권의 존립 기반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5세기 이후 조선의 가장 큰 정치적 금기는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을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인 계유정난과 관련된 일이었다. 어린 조카를 몰아내고 왕권을 탈취한 숙부를 언급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 만큼 위험한 일이었다.
(중략)
사면이라고는 해도 모든 범죄를 용서해주는 것은 아니었다. 시대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사형이 선고될 만큼 무거운 범죄는 대개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반역을 시도한 대역죄인, 조부모나 부모를 죽인 경우, 처나 첩이 남편을 죽인 경우, 노비가 주인을 죽인 경우, 독약을 사용하거나 저주를 내린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구매가격 : 3,900 원
5겹살 3겹살
도서정보 : 서울도성초 5-3 학생들 | 2018-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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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성초 5-3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고 그린 시화집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막동아 한강에 배 띄워라
도서정보 : 박수현 글 그림 | 2017-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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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52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겸재 정선이 그린 경교명승첩의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막동이는 친구들과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수염이 멋진 선장 아저씨는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을 조선시대 한강으로 데려간다. 1741년의 잠실섬을 시작으로 막동이와 친구들은 선장 아저씨인 겸재 정선을 따라서 한강 그림 여행을 시작한다. 송파나루, 압구정, 동작나루, 잠두봉, 선유봉, 양천 관아, 안산을 지나 행주산성까지 한강의 동쪽부터 서쪽까지 곳곳의 명소를 둘러본다. 명소를 그린 정선의 그림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현재와 비교해서 조선시대 한강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원코스 유럽024 독일 뮌헨Ⅰ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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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들의 공간(Munichen)’ 뮌헨(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뮌헨(München)은 알프스 북부 이자르 강가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건립한 도시로 도시명 자체가 ‘수도승들의 공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한다. 1506년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독일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나, 흑사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무엇보다 2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중심지로써 숱한 폭격과 전란을 피할 수 없었으나, 1972년 하계 올림픽을 치루는 등 재건에 성공했다.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3의 도시로써 인구수 130만명(2012년 기준). 삶의 질,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백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정취가 남아 있어 ‘장난감 마을’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바로 뮌헨(München)에서 열린다. 맥주 덕후라면 인생에 한번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 :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우리나라의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과 다르게 문화유산, 역사 등이 아닌 ‘과학과 기술’을 소재로 다루는 박물관이다. 그런데, 왜 ‘국립 독일 과학박물관’이 아니라,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일까? 이는 ‘과학’이 박물관의 기본값이라는 의미다. 별도의 수식어없이 국가명만을 붙일 정도로 ‘과학과 기술에 대한 독일인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면 과장일까? 한국이 문과를 중시하는 문화라면, 독일은 이과가 좀더 대접받는다는 것을 박물관 이름에서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비단 뮌헨, 독일에서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과학 및 기술 분야 박물관’으로 인정받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50여개의 부속전시실과 28,000여점의 소장품을 갖추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 : 국내에도 조선, 고구려, 백제 등 시대별 영화․드라마 세트장이 전국 각지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영화 촬영장’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야외에 거대한 세트장을 지어 놓는 촬영장과 달리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특수효과에 특화된 실내 세트장’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세계 대전 이전부터 설립된 오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1982년에는 이 곳에서 촬영된 영화가 아카데미상 6개 부분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촬영장의 일부 공간은 관람객용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영화 'Das Boot'의 잠수함, The NeverEnding Story의 용 Falkor, 우주선 등 친숙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직접 주인공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BMW의 모든 것! BMW 박물관(BMW Museum) : BMW 벨트(BMW Welt)은 독일의 자동차 기업 BMW가 자사의 공장, 전시관, 차량 판매소와 인도장 등을 아우르는 ‘지구(Zone)’로 조성한 거대한 공간으로 BMW 박물관(BMW Museum)는 그 일부다. 1973년 뮌헨 하계 올림픽(1972 Summer Olympics, The Games of the XX Olympiad, Olympische Sommerspiele 1972)을 기해 설립되었으며, 확장공사를 거쳐 2008년 6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를 산업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국가는 십여개 남짓에 불과하다.(대한민국도 포함된다!) 독일은 ‘단단함, 안전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기술강국이며, BMW는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다. BMW 박물관(BMW Museum)은 BMW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 행사, 이벤트 등이 열리는 메인무대이자, 세계인에게 BMW를 알리는 홍보경연의 장이기도 하다. 자식에게만큼은 BMW를 타게 하고 싶다는 아빠들의 미니어쳐 구매가 잇따르는 기념품샵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 : 2002년 문을 연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은 20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대 예술품에 특화된 ‘독일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2층 15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은 지하의 산업 디자인부터 1층, 2층 순으로 관람하도록 동선이 설계되어 있다. 2층에는 뮌헨을 기반으로 활동한 청기사파를 비롯해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큐비즘, 초현실주의의 주요 작품과 작가-피카소, 달리, 마티스, 파울 클레, 워홀, 베크만, 키르히너, 크리무트, 칸딘스키 등를 일목요연하게 만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2008년 방문 당시 한국인 도예가 이영재의 ‘실패 항아리(Spindelvasen)’ 컬렉션(무려 54점!)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특히 반가웠다.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 독일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은 요정 님프(Nymph)에서 이름을 따왔을 정도로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로 최초에는 이탈리아식 저택으로 건설되었으나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궁전으로 완성되었다. 독일 바이에른의 왕가 비텔스바흐 가(Haus Wittelsbach)의 주궁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정원의 설계자’ 카르보네가 설계한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한복판에는 거대한 수로가 남북으로 건설되어 있어 유독 경치가 아름답다. 크고 작은 정원이 좌우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원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소궁전이 있다. 중국풍으로 지어진 파고덴부르크(Pagodenburg)와 중국풍 벽지를 쓴 바덴부르크(Badenburg)는 당대 유럽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무도회장 겸 연회장으로 이용된 '거울의 방'이 있는 아말리엔부르크(Amalienburg), 로마 신전의 형태를 띤 모놉테로스(Monopteros)도 빼놓을 수 없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조장’보다 ‘독일 최대의 술집’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뮌헨 여행자라면 한번쯤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이 곳을 방문한 유명인도 즐비하다. 모차르트, 블라디미르 레닌(Wladimir Iljitsch Lenin), 히틀러... 특히 히틀러는 1921년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에서 대중들에게 연설을 했는데, 연설 이후 갑론을박이 격화되면서 싸움으로 번졌다고?! 1589년 빌헬름 5세 공작이 최초로 설립한 양조장은 큰 인기를 눌리는데... 1828년 일반인의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입장이 가능해 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곳의 명성이 퍼지기 시작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는 안전하게 보관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며 1958년 현대적인 외관을 갖춘 리뉴얼을 통해 재개장한다. 술집이라고는 하나, 지하의 양조장, 음악홀, 무도회장 등도 있기 때문에 ‘술파는 뮌헨 문화센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이란 이름의 곡이 1935년 탄생한 이래 수많은 악단이 연주하고 있을 정도로!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025 독일 뮌헨Ⅱ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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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들의 공간(Munichen)’ 뮌헨(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뮌헨(München)은 알프스 북부 이자르 강가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건립한 도시로 도시명 자체가 ‘수도승들의 공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한다. 1506년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독일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나, 흑사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무엇보다 2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중심지로써 숱한 폭격과 전란을 피할 수 없었으나, 1972년 하계 올림픽을 치루는 등 재건에 성공했다.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3의 도시로써 인구수 130만명(2012년 기준). 삶의 질,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백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정취가 남아 있어 ‘장난감 마을’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바로 뮌헨(München)에서 열린다. 맥주 덕후라면 인생에 한번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신 시청(Neues Rathaus) 시계탑 인형극 : 신 시청은 고딕풍의 근사한 외관 뿐 아니라, 매일 오전 11시(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1일 2~3번 공연) 시계탑의 인형극으로도 유명하다. 인형극이 열리는 시간을 전후해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는데, 조금 일찍 가서 잘 보이는 곳의 노천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잔 하는 것이 고생 덜하는 요령! 시원한 맥주도 즐기고, 인형극도 감상하자. 멀리서 보면 장난감 인형같지만, 실제로는 사람 크기!!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상단부에는 빌헬름 5세의 결혼식을, 하단부에서는 사육제의 현장을 구현해 놓았다.
구 시청(Altes Rathaus) 전망대(Observertory) : 뮌헨 중심지에는 고층 건물이 많기 때문에 전망대 삼아 오를 만한 곳 또한 적지 않다. 프라우엔 성모 교회(Der Münchner Dom, Frauenkirche, The Munich Cathedral), 신 시청(Neues Rathaus) 등이 대표적. 그러나, 뮌헨의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2곳에 오르면 막상 볼 만한 것이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구 시청 전망대다. 근사한 시계탑을 뽐내는 신 시청과, 신 시청 너머 쌍탑을 자랑하는 프라우엔 성모 교회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북적거리는 마리엔 광장(Marienplatz)의 인파를 내려다 보기엔 더할 나위없이 시~원한 쉼터이기도 하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Dachau Concentration Camp Memorial Site) : 독일은 물론 인근의 폴란드 등에 나치와 관련된 각종 유물, 유적, 전시관 등이 즐비하다. 뮌헨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가장 큰 규모의 강제 수용소’ 중 하나로 1933년 ‘나치가 건립한 최초의 수용소’이기도 하다. 나치 독일은 1935년 뉘른베르크 법(Nuremberg Laws)이라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을 법제화하는 법령을 발표하였는데 독일 최초로 건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유대인을 비롯해 정치범, 동성애자, 특정 종교인 등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기록된 사망자만 32,000여명에 달하며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가스실, 화장터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패배하기 전까지 수용소로써 활용되었고 그 이후에도 미군기지 등으로 이용되다가 1960년대에 이르러 성당 등의 추모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현재 4곳의 종교 및 추모 시설이 설치된 가운데 ‘인류의 비극’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크투어(Dark Tour)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The Former Maintenance Building) :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은 본디 The Former Maintenance Building이였으나, 현재는 전시관, 도서관, 아카이브 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으로써 세련된 안내패널로 지도, 도표 등을 보여주고 있으나 한켠에 보존되어 있는 화장실, 세면대, 락커룸 등에서 왠지 모를 애환이 느껴진다. 특히 수많은 사람을 우겨넣은 듯한 당시의 사진과 함께 침실을 보노라면... 그 애환이 절정에 달하리라. 전시관 외부 조회장(Roll Call Area) 인근에 ‘다하우 강제 수용소(Dachau Concentration Camp Memorial Site)의 랜드마크’ 기념비(International Monument)과 표석이 설치되어 있다.
영국 정원(Englischer Garten) : 독일에 영국 정원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식 정원 수원 월화원(粤華苑) 쯤 되겠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대체 어디가 어떻게 영국풍을 딴 것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정원 한복판의 Monopteros im Englischen Garten는 그리스식일 뿐만 아니라, 생뚱맞게 중국식 탑 Chinese Tower와 일본찻집 Japanese Teahouse Kanshoan이 있는 등 동아시아의 건축물도 있다.(그나저나 한국은 왜 없는거냐!!) 여기에 놀이공원 Ruhebank on Schwabinger Bach, 서핑장 Eisbachwelle에 독일 맥주를 파는 크고 작은 레스토랑과 펍까지... 정원이라기엔 그 규모가 꽤나 큰 위락 ‘지구(Zone)’에 가깝다. 면적이 무려 375 헥타르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공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910 원
김동인 배따라기
도서정보 : 김동인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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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는 작가 자신이 ‘여(余)에게 있어서 최초의 단편소설인 동시에 아마 조선에 있어서 조선 글, 조선말로 된 최초의 단편소설이다’라고 자찬하고 있듯이 한국 근대문학 초창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나도향 벙어리삼룡이
도서정보 : 나도향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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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은 ‘하인’과 ‘벙어리’라는 신분적·육체적 결함 때문에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죽음을 통해 자신의 사랑을 실현하는 비극적인 인물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토마스는 어디에 있을까
도서정보 : 미카엘리 치리프 글|라이레 살라베리아 그림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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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하얀 까마귀상 White Ravens' 수상작가가 쓰고
스페인에서 나고 자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
저녁을 준비하면서 엄마는 아들 토마스를 큰 소리로 부릅니다. 하지만 토마스는 대답이 없어요. 토마스는 집안 곳곳에 몸을 숨기며 신나는 상상 여행 중이거든요. 엄마는 이런 토마스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연스럽게 놀이에 동참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건 아이들만이 아닙니다. 토마스와 함께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엄마의 모습은 이 작품의 백미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미지의 세계로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아름답고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막동아 한강에 배 띄워라
도서정보 : 박수현 글 그림 | 2017-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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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그림책 52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겸재 정선이 그린 경교명승첩의 진경산수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막동이는 친구들과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수염이 멋진 선장 아저씨는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들을 조선시대 한강으로 데려간다. 1741년의 잠실섬을 시작으로 막동이와 친구들은 선장 아저씨인 겸재 정선을 따라서 한강 그림 여행을 시작한다. 송파나루, 압구정, 동작나루, 잠두봉, 선유봉, 양천 관아, 안산을 지나 행주산성까지 한강의 동쪽부터 서쪽까지 곳곳의 명소를 둘러본다. 명소를 그린 정선의 그림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현재와 비교해서 조선시대 한강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토마스는 어디에 있을까
도서정보 : 미카엘리 치리프 글|라이레 살라베리아 그림 | 2017-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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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하얀 까마귀상 White Ravens' 수상작가가 쓰고
스페인에서 나고 자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
저녁을 준비하면서 엄마는 아들 토마스를 큰 소리로 부릅니다. 하지만 토마스는 대답이 없어요. 토마스는 집안 곳곳에 몸을 숨기며 신나는 상상 여행 중이거든요. 엄마는 이런 토마스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연스럽게 놀이에 동참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건 아이들만이 아닙니다. 토마스와 함께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엄마의 모습은 이 작품의 백미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미지의 세계로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아름답고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비형랑 : 삼국유사(三國遺事) 속에 숨어있던 인물
도서정보 : 최우진 | 2018-06-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도화녀와 비형랑의 설화를 소설로 다시 꾸민 책. 진지왕의 혼령과 관계하여 태어난 아이 비형, 사람들에게 쫓기며 산 속에서 도깨비들의 보살핌을 받아 자란 그는 성인이 되었을 때 진평왕의 부름을 받아 성에 입궐한다. 쓸만한 인재를 귀신 중에서 원한다 하여 길달을 추천하였지만 길달은 도망가 버리고, 신라에는 위기가 다가온다. 김유신의 여동생 보희와의 사랑도 저버리고 위기에 빠진 신라를 구하기 위해 친구였던 길달과 싸우러 길을 떠난 비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