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유럽024 독일 뮌헨Ⅰ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2018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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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도승들의 공간(Munichen)’ 뮌헨(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뮌헨(München)은 알프스 북부 이자르 강가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건립한 도시로 도시명 자체가 ‘수도승들의 공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한다. 1506년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독일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나, 흑사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무엇보다 2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중심지로써 숱한 폭격과 전란을 피할 수 없었으나, 1972년 하계 올림픽을 치루는 등 재건에 성공했다.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3의 도시로써 인구수 130만명(2012년 기준). 삶의 질,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백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정취가 남아 있어 ‘장난감 마을’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바로 뮌헨(München)에서 열린다. 맥주 덕후라면 인생에 한번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 :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우리나라의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과 다르게 문화유산, 역사 등이 아닌 ‘과학과 기술’을 소재로 다루는 박물관이다. 그런데, 왜 ‘국립 독일 과학박물관’이 아니라,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일까? 이는 ‘과학’이 박물관의 기본값이라는 의미다. 별도의 수식어없이 국가명만을 붙일 정도로 ‘과학과 기술에 대한 독일인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면 과장일까? 한국이 문과를 중시하는 문화라면, 독일은 이과가 좀더 대접받는다는 것을 박물관 이름에서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비단 뮌헨, 독일에서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과학 및 기술 분야 박물관’으로 인정받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50여개의 부속전시실과 28,000여점의 소장품을 갖추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 : 국내에도 조선, 고구려, 백제 등 시대별 영화․드라마 세트장이 전국 각지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영화 촬영장’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야외에 거대한 세트장을 지어 놓는 촬영장과 달리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특수효과에 특화된 실내 세트장’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세계 대전 이전부터 설립된 오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1982년에는 이 곳에서 촬영된 영화가 아카데미상 6개 부분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촬영장의 일부 공간은 관람객용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영화 'Das Boot'의 잠수함, The NeverEnding Story의 용 Falkor, 우주선 등 친숙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직접 주인공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BMW의 모든 것! BMW 박물관(BMW Museum) : BMW 벨트(BMW Welt)은 독일의 자동차 기업 BMW가 자사의 공장, 전시관, 차량 판매소와 인도장 등을 아우르는 ‘지구(Zone)’로 조성한 거대한 공간으로 BMW 박물관(BMW Museum)는 그 일부다. 1973년 뮌헨 하계 올림픽(1972 Summer Olympics, The Games of the XX Olympiad, Olympische Sommerspiele 1972)을 기해 설립되었으며, 확장공사를 거쳐 2008년 6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를 산업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국가는 십여개 남짓에 불과하다.(대한민국도 포함된다!) 독일은 ‘단단함, 안전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기술강국이며, BMW는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다. BMW 박물관(BMW Museum)은 BMW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 행사, 이벤트 등이 열리는 메인무대이자, 세계인에게 BMW를 알리는 홍보경연의 장이기도 하다. 자식에게만큼은 BMW를 타게 하고 싶다는 아빠들의 미니어쳐 구매가 잇따르는 기념품샵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 : 2002년 문을 연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은 20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대 예술품에 특화된 ‘독일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2층 15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은 지하의 산업 디자인부터 1층, 2층 순으로 관람하도록 동선이 설계되어 있다. 2층에는 뮌헨을 기반으로 활동한 청기사파를 비롯해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큐비즘, 초현실주의의 주요 작품과 작가-피카소, 달리, 마티스, 파울 클레, 워홀, 베크만, 키르히너, 크리무트, 칸딘스키 등를 일목요연하게 만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2008년 방문 당시 한국인 도예가 이영재의 ‘실패 항아리(Spindelvasen)’ 컬렉션(무려 54점!)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특히 반가웠다.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 독일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은 요정 님프(Nymph)에서 이름을 따왔을 정도로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로 최초에는 이탈리아식 저택으로 건설되었으나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궁전으로 완성되었다. 독일 바이에른의 왕가 비텔스바흐 가(Haus Wittelsbach)의 주궁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정원의 설계자’ 카르보네가 설계한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한복판에는 거대한 수로가 남북으로 건설되어 있어 유독 경치가 아름답다. 크고 작은 정원이 좌우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원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소궁전이 있다. 중국풍으로 지어진 파고덴부르크(Pagodenburg)와 중국풍 벽지를 쓴 바덴부르크(Badenburg)는 당대 유럽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무도회장 겸 연회장으로 이용된 '거울의 방'이 있는 아말리엔부르크(Amalienburg), 로마 신전의 형태를 띤 모놉테로스(Monopteros)도 빼놓을 수 없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조장’보다 ‘독일 최대의 술집’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뮌헨 여행자라면 한번쯤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이 곳을 방문한 유명인도 즐비하다. 모차르트, 블라디미르 레닌(Wladimir Iljitsch Lenin), 히틀러... 특히 히틀러는 1921년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에서 대중들에게 연설을 했는데, 연설 이후 갑론을박이 격화되면서 싸움으로 번졌다고?! 1589년 빌헬름 5세 공작이 최초로 설립한 양조장은 큰 인기를 눌리는데... 1828년 일반인의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입장이 가능해 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곳의 명성이 퍼지기 시작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는 안전하게 보관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며 1958년 현대적인 외관을 갖춘 리뉴얼을 통해 재개장한다. 술집이라고는 하나, 지하의 양조장, 음악홀, 무도회장 등도 있기 때문에 ‘술파는 뮌헨 문화센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이란 이름의 곡이 1935년 탄생한 이래 수많은 악단이 연주하고 있을 정도로!

저자소개

조명화(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
수상 :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트래비 창간 5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다수
방송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기업특강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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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큐레이팅하라!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대학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 등 해외까지 누비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여행작가 컨설턴트’로 격찬 받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직장생활을 마치고,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세계 최대 콘텐츠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참가,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여행 전문가(Travel Specialist) : 관광통역사(영어), 투어컨덕터(Overseas Tour Escort License), 국내여행안내사 등 관광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현장 경험 못지 않게 이론적인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는 ‘여행 전문가’다. 4개 국어로 경복궁, 덕수궁, 조선왕릉에 관한 콘텐츠를 글로벌 퍼블리싱한데 이어, ‘한글여행’이란 신조어를 기획해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에 소개하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을 마치고, 2017년 다시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학업 외에도 주조기능사, 소맥자격증(하이트진로), 벌룬아트(3급), 풀코스 마라톤 완주(2회),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도전해 왔다.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知의 바이블007 방송대 기네스상 2017 : 최다 출판 및 최다 자격증 취득(관광학과)(2018)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외 다수

목차소개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독일(Germany)
12가지 키워드로 읽는 뮌헨(München)
01. 뮌헨(München)으로
02.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
02-1. 외부
02-2. 광업(Mining, Historical and Modern)
02-3. 해양․조선(Marine Navigation)
02-4. 에너지, 전기(Energy Technology, Electrical Power)
02-5. 천문학, 열기구, 비행기(Astronomy)
02-6. 우주(Aerospace, Astronautics)
02-7. 중식
03.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
03-1. 외부
03-2. 우주
03-3. 판타지 : The Never Ending Story
03-4. 소품실․편집실
03-5. 3D체험관
04. BMW 박물관(BMW Museum)
04-1. 외부
04-2. 1층 전경
04-3. 주니어 캠퍼스(1층)
04-4. 오토바이 쇼
04-5. 전경(2층)
04-6. BMW 본사
04-7. 전시(2층)
04-8. 프리미엄 라운지(Premium Lounge)
04-9. 카페(1층)
05. 뮌헨 워킹투어Ⅰ
05-1. Theatine Church
05-2. 바이에른 국립 극장(Nationaltheater München am Max-Joseph-Platz)
05-3. 신 시청(Neues Rathaus) & 마리엔 광장(Marienplatz)
05-4. 구 시청(Altes Rathaus)
05-5. 성모 교회(Der Münchner Dom, Frauenkirche, The Munich Cathedral)
05-6. 석식
06.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
06-1. 외부
06-2. 조각
06-3. 미술
06-4. 중식
06-5. 특별전
07.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08. 자연사 박물관(Museum Mensch und Natur)
09. 뮌헨 워킹투어Ⅱ
09-1. Spaten-Franziskaner-Bräu
09-2. Asam's Church
09-3. zwilling j.a. henckels(쌍둥이칼)
10. 쿤스트할레 뮌헨(Kunsthalle der Hypo-Kulturstiftung) : WALT DISNEY’S WONDERFUL WORLD
11. 기념품샵
12.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13. 프랑크푸르트 공항(Frankfurt Airport)으로
14. 휴게소
15. 프랑크푸르트 공항(Frankfurt Airport)
Note. Made in Germany 기념품
특별부록Ⅰ : 대한민국 대표로 해외를 가보고 싶지 않은가?(2008 씽굿 기고문)
특별부록Ⅱ : 공모전 SECRET TIP4-보건복지부 해외테마체험단(독일/역사와 예술편)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31)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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