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신이 된 시장

도서정보 : 하비 콕스 | 2018-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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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20세기 10대 신학자 하비 콕스,
신의 지위를 차지한 현대 시장경제의 부끄러운 민낯을
종교사와 경제사, 신학과 경제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적나라하게 드러내다!

최근 한국 대형 교회의 세습이 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되면서, 종교의 세속화에 대한 관심과 비판이 커져가고 있다. 종교는 점차 세속화되는 반면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새로운 종교는 갈수록 그 힘을 확장하고 있다. 바로 ‘시장신(The Market as God)’을 새로운 신으로 숭배하는 ‘시장경제’라는 종교다. ‘시장신’의 새로운 사제들은 ‘시장’을 ‘전지’하고 ‘전능’하며 ‘편재’하는 신이라 주장한다. ‘시장신’은 독자적인 교의와 예언자, 복음의 열정을 완비한 채 전 세계를 자신의 생활방식으로 개종시킨다.

종교적 가치를 설파하는 교회가 세속화되고, 세속의 상징이었던 시장이 신격화되고 있는 지금, 하버드대 명예교수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20세기 10대 신학자인 하비 콕스의 새 책 《신이 된 시장: 시장은 어떻게 신적인 존재가 되었나(The Market as God)》은 ‘신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시장을 종교사와 경제사, 신학과 경제학을 통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점점 거대화되고 기업화되어가는 종교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돌아보고 있다.

신학과 경제학의 시선으로
현대 사회의 불평등을 들여다보다
하비 콕스는 신학과 경제학이라는 두 가지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들여다본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신학자로서 하비 콕스는 초기 기독교의 가르침은 물론 다양한 기독교 서적과 연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최근 문서 등을 검토하면서 교회가 어떻게 부를 획득해왔는지, 예수의 가르침과 성서에서 어떻게 부의 과도한 축적을 비판하고 부의 정기적인 재분배를 시도했는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의 불평등에 대해 어떤 비판을 해왔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분석한다.

또한 가난과 소외, 인종차별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이러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의 역할을 강조해온 민중 신학자로서 하비 콕스는 점차 불평등이 가속화되는 세계를 분석하기 위해 경제학과 경제사를 검토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비 콕스는 현대 사회에서 ‘시장’이 얼마나 신적인 존재에 도달했는지, ‘시장’의 전지전능함을 숭배하는 시선이 우리 곁에 얼마나 펴져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하느님이 우리의 모든 소원을 아시는 것”처럼 시장은 우리 마음속 가장 깊숙한 비밀과 은밀한 욕망을 안다. 이제 인간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전통적인 종교의 신이 아니라 무정한 얼굴을 한 ‘시장’이다. 근대의 인간은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신’을 섬기는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였을 뿐이다. 하비 콕스는 ‘신이 되어버린 시장’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분석하고, 시장이 종교에서 차용한 다양한 아우라를 걷어냄으로써 ‘시장’이 사회의 주인이 아니라 하인이라는 적절한 역할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

거대 은행과 초대형 교회, 성장의 질병을 앓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개신교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발전은 ‘초대형 교회’라는 새로운 회중 생활이 등장한 점이다. 하비 콕스는 이 책에서 한국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한 경험을 곱씹어보면서 “고무되거나 감동을 받았다기보다 일시적이나마 나 자신이 어떤 거대한 존재, 그 거대함 때문에 의미심장한 존재의 일부라는 사실에 경외감이 들었다”라고 말한다(142쪽). 많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초대형 교회가 ‘새로운 종교 조직 형태’를 띤다고 말한다. 기업 모델을 바탕으로 담임 목사는 최고경영자 역할을 하고, 초대형 교회끼리 서로 경쟁자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초대형 교회들은 “혹독하게 성장을 강조한다”(144쪽)는 점에서 기업과 가장 흡사하다.

하비 콕스는 초대형 교회와 오늘날 시장경제의 ‘거대 은행’을 비교한다. 오늘날 거대 은행은 ‘몸집을 키우지 않으면 죽는다’는 월 스트리트의 신성한 주문을 받아들였으며, ‘시장’이 정의하는 기풍과 성장을 훌륭한 목표로 삼으며, 자기 존재를 추동하는 생의 약동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하비 콕스는 ‘성장염’을 앓고 있는 두 거대 조직이 우리의 유한한 지구에 커다란 위협이라는 사실을 제기한다(8장).

‘돈을 따라’의 렌즈로 읽는 교회사
하비 콕스는 하느님을 모시는 교회가 세속의 재부에 어떤 입장을 취했는지를 교회사와 신학 논쟁을 통해 따라간다. 그리고 이러한 논쟁이 부의 집중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확인한다. 4세기에 벌어진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펠라기우스의 신학 논쟁은 교회에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재부를 어떻게 인정하고 사용했는지를 보여준다. 인간의 자유 의지를 강조한 펠라기우스가 패배해 이단으로 몰락하고, 아우구스티누스의 논리가 최종 승리하는 과정에서 아우구스티누스파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재부를 이용했다(165쪽). 아우구스티누스는 “재부는 일종의 ‘은사(charisma)’, 즉 하느님이 준 신비로운 선물”이며 그 재부가 어디에서 왔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우구스티누스파와 펠라기우스파의 논쟁에서 재부와 세속 권력이 수행한 커다란 역할은, 이후 벌어진 표면상 신학적인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논쟁에서도 고스란히 되풀이된다. 중세 후기 수도원운동과 이른바 ‘이단’ 그룹이 부상한 이면에는 교회의 재부가 커지는 것에 대한 분노가 있다. 종교개혁을 초래한 면벌부 판매도 마찬가지다. 하비 콕스는 기독교 사상과 ‘시장’의 가치가 서구 종교사의 궤적 전체에 존재했다고 말한다.

시장은 어떻게 종교를 ‘벤치마킹’ 했나
지난 몇 세기 동안 ‘시장’과 그 메시지가 확대된 역사를 잠깐 보기만 해도 기독교 운동의 확산과 유사성이 드러난다. 복음의 전도사들이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처럼, 시장도 끊임없이 확대해나갔다. 시장은 초기 단계부터 영적인 영역에서 단어와 상징을 빌려왔다. 모든 종교는 처음 등장한 어스레한 과거부터 언제나 앞선 종교의 여러 양상을 빌리고 훔치고 개조했다. 자본주의 체제의 기업도 앞선 종교들과 같은 일을 해왔다.

예를 들어 코티(Coty)가 소유한 뷰티 브랜드 필로소피(Philosophy)는 독창적인 제품의 이름을 지을 때 수분 크림은 ‘호프 인 어 자(Hope in a Jar: 병 속의 희망)’, 핸드크림은 ‘핸즈 오브 호프(Hands of Hope: 희망의 손)’ 등으로 신약성서의 핵심적인 용어(희망)를 사용했다. 또한 기업의 주요한 마케팅 전략이 된 기념일도 종교의 축일에서 가져온 것이다. 시장은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존 종교의 축일을 이용해 마케팅 도구로 삼았으며, 심지어는 자신들의 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축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또한 가톨릭교회가 고해성사를 제도화해 사람들이 자기 양심을 탐색하고 용서받는 데 따르는 위안을 경험하게 하는 목적 외에도, 더 많은 죄를 고백함으로써 사람들을 자신의 영적 권력 아래 더 확실하게 묶어두려고 하는 것처럼(274쪽), 시장도 마케팅을 통해 사람들은 은밀한 욕망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욕망을 창조하고 불어넣으려고 한다. 종교는 최선의 경우 영의 결실(사랑, 기쁨, 인내, 친절, 선량)을 배양한다. 반면 간혹 외국인과 소수자 혐오나 편협한 신앙을 조장하기도 한다. 시장은 최선의 경우 창의성과 위험 감수, 기업가 정신 등의 습관을 장려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낭비벽과 어리석음, 탐욕을 고취했다. 시장의 끝없는 성장과 팽창 추구 때문에 지구는 유례없는 기후 재앙을 목전에 두었다. 하비 콕스는 시장이 종교를 벤치마킹한 것들을 검토함으로써, 시장이 종교와 얼마나 유사한지, 시장의 신격화를 통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더 나아가 시장이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모색해보고자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하비 콕스,
금융이 지배하는 현대 자본주의를 비판하다
하비 콕스는 ‘배제와 불평등의 경제’를 신랄하게 비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언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하비 콕스가 금융이 지배하는 현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근원부터 돌아본 계기는 2008년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금융 위기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이 부패한 교회의 면벌부 판매를 둘러싸고 일어났다면, ‘시장’의 개혁은 ‘시장신’의 부패와 무절제가 낳은 경제 위기를 계기로 시작된다. 하비 콕스는 종교의 언어를 빌려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그 유비를 철두철미하게 밀어붙이고, 여러 역사적인 증거를 발굴하면서, 아우라에 둘러싸여 있던 시장의 민낯을 드러낸다. 시장은 ‘유사종교’이며, 그릇된 우상일 뿐이다. 하비 콕스는 ‘시장’을 탈신격화해서 제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무엇보다 ‘인간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신학과 경제학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펼쳐지는 노신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종교와 시장의 현재성과 진정한 위치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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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콘매직

도서정보 : 허경수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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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아빠를 선택했어

도서정보 : 자여나 | 2018-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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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 미영이가 꿈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우주의 행성들을 가지고 놀고,태평양을 발 아래 두는
천사같은 아기가 바로 자기였다고요.
그렇게 놀다가 지구의 한 집을 가리키면서
“나 이제 저 집으로 갈래!”했다는군요.

그 꿈 이야기를 듣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를 보내며 힘들거나 괴로울때면
“엄마,아빠 왜 나를 낳았어? 하며 투정부렸던 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결핍이 되기도 했고,반항이 되기도 했던 지난날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자신들의 선택이였다면요!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나의 책임으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사명을 찾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저를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우주에 진정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 지금의 부모님을 선택한 것은
감사,행복,축복받은 일이라고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시면서
당당하게 이야기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동화를 만들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광활한 우주보다 더욱 가치가 있는 존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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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제2권)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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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의 후속으로 미래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에 관한 것이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조직이 있다. 대표적인 조직 중 하나가 회사이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회사를 만들기도 하고,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회사라는 조직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회사의 근본적인 목적은 이윤 추구이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회사이다.
회사에는 낙관적인 성향의 회사도 있고, 비관적인 성향의 회사도 있다. 이 중에서 비관적인 성향의 회사가 성공적이고 생명도 길다는 것이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이를 위한 대비를 해야만 생존력을 키울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비관적인 시각에서 나온다. 그러나 비관적인 시각으로 일관하면 산업계가 침체할 염려가 있다. 그래서 ‘균형 잡힌 시각’이 중요하다. 전기자동차와 2차 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미래를 낙관하는 업체와 비관적인 시각의 업체가 공존하면서 경쟁하고 있다. 본 책에서는 중도의 시각을 취하려고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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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식별의 사례와 방법론

도서정보 : 박종후 | 2018-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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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 산하의 기술평가사무국에서 발행한 [Who Goes There; Friend or Foe?(피아식별과 아군 오인사격)] 연구결과를 번역하고, 일반인과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 260여개의 사진, 도표, 작전지도 및 설명을 추가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의 전개에 맞춰 재구성하여 편집한 책으로서, 피아식별(IFF)의 역사, 배경, 역할, 사례, 모드-5 개념, 육해공군의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구매가격 : 17,000 원

김훈 소설 속에 나타난 죽음인식의 미학연구

도서정보 : 임재균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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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장편소설 <칼의 노래>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에서 전사까지 2년의 세월을 1인칭으로 담은 소설이다. 더불어 가야금의 예인 우륵의 생애를 다룬 『현의 노래』와 대구를 이룬다.

김훈은 독특한 소설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소설속에 나타난 '죽음에 대한 인식'은 강렬하다.

작가 임재균이 분석한 김훈의 소설속에 나타난 '죽음의식'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죽음은 항상 현재진행형이란 점, 아름답지 않고 극사실주의적으로 표현한 김훈의 냉철한 인식을 파고든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의 GIA런던 주얼리 디자인 수업 -기초편-

도서정보 : 김미영 | 2018-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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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얼리 디자인 기초 과정을 GIA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저술 되었습니다. 보석의 형태와 구성을 이해하고 재질을 표현하는 기술을 각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주얼리 핸드 렌더링을 통해 고객과 클라이언트에게 새로운 주얼리 디자인의 제안을 목적으로 합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The New Organ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83)

도서정보 : 프랜시스 베이컨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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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관(新機關)> 영문판.
1620년에 출간된 프랜시스 베이컨의 철학서.
부제는 “자연의 해석과 인간의 자연 지배에 관한 잠언True Directions Concerning the Interpretation of Nature”이며, 전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인간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는 편견들, 즉 네 가지 우상(偶像)을 파괴하고 자신이 내세우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귀납법(歸納法)을 제시한다. 제2권은 제1권에서 지적했던 네 가지의 우상에서 해방된 인간 지성(知性)이 과학적 발견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상세히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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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유럽023 독일 라이프치히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호선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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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낳은 월요시위(Montagsdemonstrationen) 탄생지, 라이프치히(Leipzig) : 드레스덴(Dresden)과 마찬가지로 작센 주에 위치한 라이프치히(Leipzig)는 주도는 아니지만, 작센 주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작센 주 최대의 도시’로 여러모로 드레스덴(Dresden)가 비교되는 경쟁도시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Gewandhausorchester Leipzig,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BMW와 프르쉐의 공장, 동유럽 혁명(1989) 등이 유명하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와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멘델스존(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등의 유명인이 활동한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1989년 라이프치히에서 발발한 동유럽 혁명, 일명 월요시위(Montagsdemonstrationen)는 동독 정부의 진압에도 불구하고 독일 전역으로 퍼져 나가 결국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이어진 중요한 사건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라이프치히 면화방직공장(Leipziger Baumwollspinnerei)에서 복합예술문화공간(Leipziger Baumwollspinnerei Aktiengesellschaft)으로 : 라이프치히 면화방직공장의 역사는 1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이프치히(Leipzig)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마련된 10 헥타르의 부지에 1884년부터 시작된 면화방직공장은 독일을 넘어서, ‘유럽 최대 규모의 면화방직공장’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면방직산업 자체의 몰락은 피할 수 없었고, 한때 4000여명에 달하던 노동자들마저 떠난 라이프치히 면화방직공장은 과거의 영광을 잃었다. 그러나, 1992년 이곳을 예술가들이 찾기 시작했다. 수많은 직원들로 북적거리던 공장은 창조의 열정으로 가득한 예술가들의 개성천만한 작품을 걸기엔 최고의 ‘갤러리’였던 것! ‘면화에서 문화로’(From Cotton to Culture)란 한 마디 슬로건에 면화방직공장의 역사가 함축되어 있는 셈이다.

괴테(J. W. Goethe) 파우스트(Faust)의 무대 아우어바흐 술집(Auerbachs Keller) : 1525년! 무려 500년 전에 문을 연 라이프치히의 술집 ‘아우어바흐 술집’는 단순히 인기있는 술집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괴테(J. W. Goethe)의 단골술집일뿐더러, 그가 집필한 작품 파우스트(Faust)에 직접 등장하기까지 하기 때문! 이 때문에 ‘같은 값이면’ 아우어바흐 술집에서 맥주 한잔, 식사 한끼를 하려는 관광객으로 북적거릴 수 밖에... 괴테는 1765년부터 4년간 라이프치히 대학교(Leipzig University)의 학생으로 라이프치히에 머물렀는데, 아우어바흐 술집을 종종 들렀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우어바흐 술집은 지하저장고를 갖춘 대형 술집으로 곳곳에 다양한 미술품이 걸려 있었다. 그때 괴테가 유심히 본 ‘전설적인 마술사이자 점성가 요한 게오르 파우스트가 학생들과 술을 마시고 와인 배럴을 가로 질러 문을 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훗날 파우스트(Faust)를 집필한다는 것이 현재까지도 아우어바흐 술집이 성업 중인 비결이다. 입구에 설치된 박사 파우스트(Faust)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 조각상과 와인저장고에 올려놓은 2명의 인형은 1912년 리모델링 이후 등장한 것. 미대통령 빌 클린턴 등 이 곳을 방문한 저명인사도 적지 않다고.

멘델스존 하우스(Mendelssohn-Haus) : 어려서부터 음악신동이였던 멘델스존(Mendelssohn)은 불과 26세의 나이로 라이프치히를 넘어 독일을 대표하는 게반트하우스의 상임지휘자에 오른다. 공연 뿐 아니라, 인재 양성을 위한 음악학교의 설립, 바흐의 마태 수난곡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라이프치히의 음악발전에 기여하였다. 멘델스존 하우스는 단순히 그가 생의 마지막을 머무른 곳을 넘어서, ‘라이프치히의 음악가’하면 멘델스존이 떠오를 정도로 삶의 열정을 불태운 곳이란 의미가 있다. 그와 그의 가족이 실제로 사용하던 생활용품, 가국 등은 물론 그가 남긴 그림, 사진, 편지 등이 보존되어 있어 한명의 음악가를 기리는 소박한 박물관으로써 의미가 깊다. 방문 당시 참가자 중 한명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함께 그를 떠올려 보는 소중한 경험도 할 수 있었다.

게반트하우스(Gewandhaus) : 영어 garment(의류, 천, 옷)의 독일어 Gewan. 게반트하우스는 ‘오케스트라 악단이 의류, 천 등을 취급하는 시장에서 최초로 모였다’는 뜻에서 붙여진 독특한 이름으로, 1781년 완공된 이래 라이프치히를 넘어 독일을 대표하는 연주회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라이프치히를 대표하는 음악가 멘델스존이 상임지휘자로써 근무했으며, 그가 발굴(?)한 음악가 바흐를 기리는 음악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2008년 방문 당시 ‘Symphonic Pink Floyd - Us and Them’이란 주제로 독창, 대합창,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등을 감상했다. 이백년 전에 지어지고, 멘델스존이 지휘했던 오페라하우스라...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시간이 아닐 수 없으리.

성 토마스 교회(Thomaskirche, St. Thomas Church) : 성 토마스 교회는 ‘음악감독이자 성가대지휘자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로 더욱 명성을 떨치는 교회이다. 그의 유해는 본디 요하니 키르헤 (Johanniskirche) 병원 묘지에 안치되었으나, 훗날 그의 음악이 재평가되면서 성 토마스 교회로 옮겨졌다. 1212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되었으나, 수차례 훼손과 재건을 거듭하였으며 19세기에 이르러 신 고딕 양식으로 리뉴얼한 것 이외에는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길이 76미터, 본당 폭 25미터, 높이 18미터. 지금도 매주 일요일이면 성 토마스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토마너 성가대합창단(Thomanerchor)을 만날 수 있다. 마틴 루터가 방문해 설교한 바 있다.

구매가격 : 8,91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4)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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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5)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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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The Sea-Gul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75)

도서정보 : 안톤 체홉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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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영문판.
1896년 12월 잡지 <러시아 사상>에 발표된 안톤 체홉의 자전적 희곡.
189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진 첫 공연은 실패하였으나, 1898년 모스크바 예술극단의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배우인 어머니의 그늘을 벗어나 유명작가가 되려는 문학청년 ‘뜨레쁠레프(Treplyov)’와 배우를 꿈꾸는 ‘니나(Nina)’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Maltese Falco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76)

도서정보 : 대실 해미트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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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영문판.
1930년에 출간된 대실 해미트의 추리소설.
사설탐정 ‘샘 스페이드(Sam Spade)’가 조각상(彫刻像) ‘몰타의 매’를 둘러싼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탐정소설을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간 당시 경제 공황(經濟恐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1941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Quo Vadi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77)

도서정보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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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바디스> 영문판.
1895년에 출간된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장편소설. 190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청년 귀족 ‘비니키우스(Vinicius)’와 왕녀 ‘리기아(Ligia)’의 연애를 중심으로 하여, 폭군 ‘네로(Nero)’ 치하의 로마에서 일어나는 헬레니즘 문화와 기독교의 대립과 항쟁을 묘사하였다. 쿠오 바디스는 라틴어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의 뜻으로, 사도 베드로가 박해를 피해 로마를 탈출할 때 로마를 떠나지 말라는 그리스도의 환상을 보고 한 말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The Permanent Husban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78)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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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남편> 영문판.
1871년에 출간된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경장편소설.
1870년 에 연재되었다.
40대 중반의 사내 ‘빠벨 빠블로비치 뜨루소스끼(Pavel Pavlovich Trusotsky)’는 죽은 아내의 서랍에서 발견한 편지를 읽고 깊은 충격에 빠지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Uncle's Dream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79)

도서정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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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꿈> 영문판.
1859년에 출간된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경장편소설.
모르다소프시(市)의 사교계(社交界)에 수년 전에 모습을 감춘 K공작이 나타난다. 젊은 시절을 방탕하게 보낸 덕분에 가난뱅이 노인이 된 그는 친척으로부터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유산을 상속받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Point Counter Poin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80)

도서정보 : 올더스 헉슬리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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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대위법 (戀愛對位法)> 영문판.
1928년에 출간된 올더스 헉슬리의 장편소설.
작자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소설가 ‘필립 퀄즈(Philip Quarles)’, D.H.로렌스를 모델로 한 ‘마크 램피언(Mark Rampion)’ 등 다섯 가족의 퇴폐적인 생활을 통하여 1920년대 지식인들을 풍자적으로 묘사하였다. 이 소설로 헉슬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The Thin Ma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81)

도서정보 : 대실 해미트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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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남자> 영문판.
1934년에 출간된 대실 해미트의 탐정소설.
주인공 ‘닉 찰스(Nick Charles)’는 탐정 일을 그만두고 똑똑하고 부유한 아내 ‘노라(Nora)’와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닉 부부에게 옛친구의 딸이 찾아와 어머니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는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 묻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The Conquest of Happines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82)

도서정보 : 버트런드 러셀 | 2018-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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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정복> 영문판.
1930년에 출간된 버트런드 러셀의 심리철학 에세이.
행복(幸福)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내면에만 몰입하는 사람은 공허하고 불행해지기 쉬우므로, 삶에 대한 열정(熱情)과 관심을 외부로 돌려서 세상과 소통하고 교류하여 행복을 쟁취(爭取)하라고 말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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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제28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개정된 법조문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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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제28회)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개정된 법조문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8년 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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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제29회) 대비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2008~2017)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01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7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인중개사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먹는 장사의 진실 - 합본

도서정보 : 강정화 | 2018-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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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먹는장사 반은 남는다!”라는 <먹는장사>에 관한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말들은 이제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IMF당시에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값도 무척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받아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또 10%의 부가세도 없었다. 그러나 <먹는장사>가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된 것이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높이 올라갔으며, 음식재료값도 비싸졌고, 인건비도 많아졌다. 그리고 95%이상이 음식값을 카드결제로 카드수수료도 큰 부담이 되고, 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으며,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여기에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전국의 음식점은 현재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이것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이상이 3년 내에 망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먹는장사>를 창업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먹는장사>로 많이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지금 외식업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가 <자영업자의 무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는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 <먹는장사의 진실>은 다음과 같이 3권으로 출간되었다.

▸먹는장사의 진실1 독립점편
▸먹는장사의 진실2 가맹점편
▸먹는장사의 진실 (합본)
그리고 이 책은 <먹는장사의 진실 (합본)>이다.
오늘날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먹는장사”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먹는장사를 하면서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현장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먹는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청소년 성공 교과서

도서정보 : 권중록 | 2018-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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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청소년의 승리를 위한『청소년 성공 교과서』. 청소년 시절 지독하게 왕따를 당했던 저자가 미국 유명대학 유학을 마치고 대학교수가 되어 수많은 성공 사례를 조사하여 정리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평범한 학생들이 자기성공을 일구어낸 사례들을 정리하여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진로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 (문학동네시인선 103)

도서정보 : 홍일표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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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103 홍일표 시집 『나는 노래를 가지러 왔다』가 출간되었다. 1998년 『심상』 신인상, 199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시인으로서의 생 전반을 비유적으로 표현해보자면 뭐랄까, 폭발적인 스타트보다는 점점점 가속이 붙어 피니시 라인에 한층 여유로 몸을 갖다댈 줄 아는 관록 있는 근육의 내공자 같다랄까.

구매가격 : 7,000 원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문학동네시인선 105)

도서정보 : 이사라 | 2018-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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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105 이사라 시집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를 펴낸다. 이사라 시인의 시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따스한 등불 하나가 또 하나 켜지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환하게 반길 것이다. 언제나 어루만져주는 부드러운 손의 시가 그였던 연유다. 언제나 어루만져줘서 둥글어진 등의 안음이 그였던 까닭이다. 이번 시집도 그 보폭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발에 더한 힘이 들어갔고 그 발자국에 더한 빗물이 고였다. 철벅철벅 들리는 발소리, 그 발치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척척한 스밈. 그래서 짐작할 수 있는 감정의 경사, 다름 아닌 슬픔. 시인은 아픈가. 아니 우리 중 아프지 않은 자 그 어디에도 없지. 그렇다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다.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말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상투 이야기

도서정보 : 백화랑 | 2018-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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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이야기』 는 우리나라의 오랜 관습과 독특한 문화적 특징 가운데 하나인 차림새 복식으로 관례와 의식, 신분에 있어 엄격한 구별을 드러내는 표시였다.
역사적으로 그 자취만이 잔존해 있지만, 우리나라 과거의 복식과 함께 또 다른 장식이라 할 수 있으며, 여성에 있어 발식(髮飾)은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3,000 원

해인사 풍광

도서정보 : 나혜석 | 2018-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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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풍광》은 1938년 해인사를 둘러본 기행 작품으로 해인사의 시초와 역사적 배경, 불교적 심상과 불가의 경내와 일상생활을 둘러보고 체험한 것을 상세히 보고 적은 글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전(1931년)에 먼저 함대훈의 ‘해인사 기행’에서도 또 다른 기행을 언급하고 묘사한 바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먹는 장사의 진실 1 - 독립점편

도서정보 : 강정화 | 2018-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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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먹는장사 반은 남는다!”라는 <먹는장사>에 관한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말들은 이제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IMF당시에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값도 무척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받아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또 10%의 부가세도 없었다. 그러나 <먹는장사>가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된 것이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높이 올라갔으며, 음식재료값도 비싸졌고, 인건비도 많아졌다. 그리고 95%이상이 음식값을 카드결제로 카드수수료도 큰 부담이 되고, 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으며,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여기에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전국의 음식점은 현재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이것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이상이 3년 내에 망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시대가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먹는장사>를 창업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먹는장사>로 많이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지금 외식업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가 <자영업자의 무덤>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먹는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 <먹는장사의 진실>은 다음과 같이 3권으로 출간되었다.

▸먹는장사의 진실1 독립점편
▸먹는장사의 진실2 가맹점편
▸먹는장사의 진실 (합본)
그리고 이 책은 <먹는장사의 진실1 독립점편>이다.
오늘날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먹는장사”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먹는장사를 하면서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현장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먹는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