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정치야화3

조진태 | 이페이지 | 2018년 06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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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대통령 재임 중에 수행했던 업적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문민정부 수립, 금융실명제, 하나회 숙청, 조선총독 청사 철거 작업과 두 전직 대통령 구속과 같은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은 김영삼 대통령을 나타내는 상징적 용어다.

숙종(1661~1720년) 또한 46년간 재위하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중점을 둔 왕이었다. 숙종 시대는 조선사회 지배 이념으로 자리를 잡은 성리학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시기였다.

(중략)

영조는 사도세자의 교육에 큰 관심을 기울였지만 세자는 부왕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세자는 말이 없고 행동이 날래지 못해 성격이 세심하고 민첩했던 영조를 늘 답답하고 화나게 만들었다. 또 커가면서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칼싸움이나 말타기 같은 놀이에만 열중해 학문에 정진하기를 바라는 영조의 기대를 저버리기도 했다.

저자소개

조진태

저널리스트, 목사

목차소개

21. 역사 바로 세우기
22. 국방 강화에 전념한 숙종
23. 장희빈 아들의 병환
24. 영조의 탕평책
25. 검소한 밥상, 영조
26. 청계천 사업
27. 영조와 사도세자
28. 영조와 정순왕후가 그렇고 그랬데
29. 딸 부자 왕
30. 정조의 즉위와 규장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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