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맹자 흉내는 힘들어요

도서정보 : 손인선 | 2019-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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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고사성어를 많이 들어보셨죠?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공동묘지 근처에서 시장 부근으로, 시장 부근에서 서당 근처로 옮긴 것에서 나온 고사성어지요. 이렇듯 고사성어는 짧은 단어지만 깊은 뜻을 담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모두가 맹자의 어머니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아요. 좋은 학원, 좋은 학군을 찾아 이사하는 건 흔히 볼 수 있지요. 요즘은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고 잘하는 분야에서 뒷바라지하기 위해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 동시집은 아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고사와 사자성어 중심으로 썼어요. 고사성어는 역사와 고전, 신화, 전설, 시와 가사, 인물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짧은 단어 안에 옛사람들의 삶과 경험이 녹아 있고 교훈도 담고 있어요. 주로 네 글자로 된 사자성어가 많지만 ‘오십보백보’나 ‘궁즉통’, ‘계륵’ 같은 고사성어도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말 가운데 많은 부분이 한자어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오랫동안 중국의 한자를 빌려서 썼기 때문이에요. 신문을 읽을 때도 한자를 모르면 내용의 상당 부분을 모르고 지나칠 수가 있지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상대방이 사용하는 고사성어의 뜻을 모르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의 의도를 정확히 모를 수가 있어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면 대화의 폭이 훨씬 더 넓어져요. 고사성어에 담긴 속뜻을 이해해 일상생활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훨씬 더 풍성한 대화가 될 것이라 믿어요.
이 책은 고사와 사자성어가 조금 낯선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동시로 쉽게 썼어요. 이제 여러분들에게 손을 내밀 거예요. 손 꼭 잡고 동시로 고사성어를 만나러 가요.
어렵지 않게 잘 안내해 줄 거예요. 잘 따라올 거죠?

구매가격 : 8,000 원

거문고, 여섯줄의 조화

도서정보 : 견일영 | 2019-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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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에 깊이 빠지면서, 그 속에 나를 아름답게 담아보고 싶었다. 문장력이 내 욕심을 다 채워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표현력에 온 힘을 쏟았다.
세월이 흐르고 글의 편수가 늘어나자 나보다 더 높은 理想이상을 추구하고 싶어졌다. 글은 그 목표를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었다. 이상은 인생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더 큰 미래의 세계관까지 끝이 없다. 표현력은 더 부쳤다.
예술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잘 잡는 데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거문고는 줄이 6개다. 가장 안정된 음을 내는 줄 수가 정해지기까지 많은 시간과 시험을 거치게 된 것이다.
나는 거문고 여섯 줄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본다. 내가 얼마나 빨리 달리기에만 정신을 빼앗겼던가. 아직도 속도감을 가늠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가슴의 여섯 줄은 조율이 맞지 않아 어설픈 소리만 내고 있다. 나는 수필 속에서 자신의 소명을 다 채워보려고 몸부림쳤다.
모든 사람이 다 문학가가 될 필요는 없다. 위대한 학자나 평범한 노동자도 성실하고 정직하고 충실하고 겸손하게 살았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 이것이 소명이다. 전 년 묵은 오동나무에서도 거문고 소리를 간직하며 절의를 지키고 있는데 혹시 내가 세습을 핑계 삼고, 추운 날 매화 향기를 팔고 다니고 있지는 않은지. 느슨한 마음을 수필 속에서 더욱 단단히 묶어본다.

구매가격 : 10,400 원

원코스 서울019 세종마을(서촌)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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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세종마을(서촌)·Sejong Village(Seochon) 투어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청계천과 종로의 북쪽에 있다하여, 경복궁의 동쪽에 북촌(北村) 한옥마을이 형성되었다면, 반대편 마을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조선 시대에는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에서 보듯 장동(壯洞)·장의동(壯義洞)이라 불렸으나, 현재에 들어와 북촌(北村)에 대응하는 개념의 서촌(西村)이 대중화되었습니다. 청와대와 밀접해 개발이 제한된 덕분에 북촌, 인사동 못지않게 오래된 한옥이 적지 않게 보존되어 있으며 오래된 가게가 많아 ‘서울 도심 속 복고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태어났다는 역사적인 관점보다는 관광의 측면에서 종로구가 밀고 있는 ‘마을 브랜드’로, 실제로 세종이 태어난 준수방(俊秀坊) 잠저(潛邸)는 현재의 통인동(通仁洞)입니다. 지명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이 밀집한 금천교 시장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Sejong Village Food Culture Street)로 이미 탈바꿈하였고, ‘한글간판거리’가 조성되는 등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경복궁의 서편이자 인왕산의 동편에 자리 잡은 청운동(淸雲洞), 효자동(孝子洞), 사직동(社稷洞)으로 주말여행 떠나보실래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Sejong Village Food Culture Street)(舊 금천교 시장) : 관광객에게 통인시장은 기름떡볶이, 엽전도시락 등으로 유명하지만, 동네주민에게는 식재료나 반찬 등을 구매하는 ‘재래시장’입니다. 이에 반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는 이름 그데로 ‘식당가’로, 주민 못지 않게 관광객도 많지요. 경복궁역 2번 출구 바로 앞이라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합니다. 대로변의 세련된 프랜차이즈와 비교하면 허름하긴 하지만, 그만큼 부담없는 가격대와 푸짐한 인심을 자랑합니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Sejong Village Food Culture Street)는 종로구가 ‘세종마을’이란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에 새롭게 붙여진 이름으로, 이전에는 ‘금천교(禁川橋) 시장’이라 불렸습니다. ‘창덕궁 금천교(錦川橋)’가 아니라, 금천교(禁川橋)로 궁궐 내 궐문과 외전 사이에 설치한 ‘금천(禁川)을 건너는 다리’ 중 하나입니다.

이상(李箱)의 집(서울미래유산) : 시인 이상은 그의 작품 못지않게 1998년 개봉한 미스테리 영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The Mystery Of The Cube)’로 친숙한 인물이죠! 이상은 3세부터 20년간 큰아버지 댁에 살았고, 현재의 집은 큰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새로운 주인이 새롭게 지은 아담한 한옥입니다. 현재의 이상(李箱)의 집에서 이상은 단 하룻밤도 머무르지 않았으니, 이상(李箱)의 집이 아니라 ‘이상(李箱) 집터’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시인 이상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했으며, 그의 작품을 테마로 한 작품 갤러리 겸 책방으로 꾸며 공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송강 정철(松江 鄭澈) 나신 곳 & 시비(詩碑) : [이언저리 장의동(藏義洞)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松江) 정철선생(1536~1593)이 태어난 곳.] 서울청운초등학교 담장을 따라 ‘송강 정철(松江 鄭澈) 나신 곳’ 표지석과 교과서에서 읽던 관동별곡, 사미인곡, 성산별곡, 훈민가 등의 시비(詩碑)를 세워 놓았습니다. 시비(詩碑)는 2009년 설치한 것인데요, 서울청운초등학교은 최소한 송강 정철(松江 鄭澈)에 관한 문제는 틀리지 않겠죠?

백세청풍(百世淸風) : 청운동 골짜기에 새겨진 백세청풍(百世淸風)은 16세기 조선 선조 시대의 김상용(金尙容)이 새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제시대 지금은 해체된 일본 미쓰이 재벌(三井グル?プ)이 구매한 후 주택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서울청운초등학교를 지나 윗 골목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발견할 수 있으며, 다소 찾기가 어렵습니다. ‘백세토록 길이 전할 맑은 기풍’이란 의미의 백세청풍(百世淸風)은 비단 서촌 뿐 아니라, 전국 곳곳의 서원, 정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글귀이기도 합니다. 주나라 시대 굶어 죽은 백이숙제(伯夷叔齊)를 은유하기도 합니다.

통의동(通義洞) 제헌회관(制憲會館)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의동 75-1에 자리잡고 있는 제헌회관(制憲會館)은 제헌국회의원들의 모임 ‘제헌동지회’가 1983년부터 2008년까지 25년간 활동한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종로구에서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주말에는 방문할 수 없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통의동(通義洞) 제헌회관(制憲會館)은 금요일에만 문을 열거든요. 그것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서울020 사직동·옥인동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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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사직동(社稷洞, Sajik-dong)·옥인동(玉仁洞, Okin-dong) 투어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좌묘우사(左廟右社) 전조후시(前朝後市)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좌묘우사(左廟右社) 전조후시(前朝後市) : 주나라 시대 집필된 주례(周禮) 동관(冬官) 고공기(考工記)편에서 제시된 좌묘우사(左廟右社) 전조후시(前朝後市)의 개념은 수천 년간 동아시아의 수도를 건설함에 있어서 하나의 원칙으로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좌묘우사(左廟右社)의 원칙에 따라 조선의 수도 한양(漢陽)에는 경복궁(景福宮)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종묘(宗廟, Jongmyo Shrine), 서쪽에는 사직단(社稷壇)이 들어섰으며, 전조후시(前朝後市)의 원칙에 의거해 궁궐의 앞에는 육조(六曹)를, 뒤에는 시장을 두었습니다.(실제로는 육조의 측면에) 사직단(社稷壇)은 토지신 사(社)와 오곡의 신(稷)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단이란 뜻입니다. 일제 시대 공원으로 격하되는 과정에서 사직단을 둘러싼 신림(神林)이 훼손되고 도로와 건물이 들어서면서 상당 부분 훼손되었으나, 현재는 제단과 방위별 신문(神門) 등 일부나마 복원하였습니다. 조선시대의 흔적이 각자, 가옥, 미술관 등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사직동(社稷洞, Sajik-dong)과 옥인동(玉仁洞, Okin-dong)으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백사 이항복 집터(白沙 李恒福 집터)·필운대(弼雲臺) :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의 또 다른 호는 필운(弼雲). 그의 집터가 필운대(弼雲臺)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필운동(弼雲洞)이란 지명 또한 그의 호를 딴 것입니다. 배화여자대학교(培花女子大學校, Baewha Women"s University) 뒤뜰 암벽에 필운대(弼雲臺), 시구(詩句), 그리고 10명의 인명이 새겨져 있으며 이를 필운대(弼雲臺)라 칭합니다. 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

양반과 양인 사이, 필운동 홍건익 가옥(弼雲洞 洪建翊 家屋)(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3호) : 홍건익(洪建翊)이란 이름이 낯설죠? 그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나 양반이 아니라, 상인으로 활동한 평범한 중인(中人)입니다. 양반과 양인 사이의 계급을 뜻하는 중인(中人)은 오늘날로 치면 중산층? 혹은 전문 기술을 갖춘 전문직쯤 되겠네요. 특별한 업적이 있는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름이 붙은 가옥’이 보존되었다는 점이 독특하네요! 1936년 세운 필운동 홍건익 가옥(弼雲洞 洪建翊 家屋)은 당대의 전통한옥의 특성을 잘 갖춘 건물로 2013년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이후 복원 공사를 거쳐 일반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의 한옥 갤러리’를 필운동에서 만나보세요! 입장료 무료.

조선시대의 활터, 백호정(白虎亭) 각자(刻字)(서울시 문화재자료 제59호) : 인왕산에 다섯 곳의 활터 - 등과정(登科亭), 등룡정(登龍亭), 운룡정(雲龍亭), 대송정(大松亭), 백호정(白虎亭)이 있었는데, 백호정(白虎亭)은 그 중 한 곳입니다. 현재는 배화여자대학교와 주택 등으로 둘러 쌓여 활터의 흔적은 찾을 수 없으나, 암벽에 새겨진 백호정(白虎亭) 각자(刻字)는 또렷하게 잘 남아 있습니다.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59호로 지정.

벽수 윤덕영(碧樹 尹德英)의 벽수산장 터(碧樹山莊址) : 벽수 윤덕영(碧樹 尹德英)은 한일병합 당시 활약(?) 친일파로, 일본으로부터 자작 작위를 비롯해 막대한 금품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는 옥인동의 부지를 사들이고 ‘서울의 아방궁’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별장을 지었는데요, 그와 그의 가족이 모여 살던 14채의 건물군을 벽수산장(碧樹山莊址)이라 불렀습니다. 현재는 화재 등으로 완전 소실되어 그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의 명으로 그의 토지는 국가에 귀속되었습니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仁王山 水聲洞 溪谷)(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1호) : 수성동(水聲洞)이란 지명부터 ‘물소리가 아름다운 골짜기(洞)’란 의미일 정도로 인왕산의 수성동 계곡(水聲洞 溪谷)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겸재 정선(謙齋 鄭敾)의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 수성동(水聲洞)이 탄생했을 정도로 말이죠. 1971년 이 아름다운 계곡을 메꿔 옥인아파트를 지음으로써 그 풍광을 잃게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2010년 철거하면서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길이 190여 미터로, 옛 돌다리도 하나 남아 있습니다.

윤동주(尹東柱) 하숙집 터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서시, 영화 동주... 윤동주(尹東柱) 하숙집 터는 연희전문대학 학생이던 윤동주(尹東柱)가 학교 후배 정병욱과 교수이자 소설가이던 김송 댁에서 4개월간 머무른 곳입니다. 옥인동에서 멀지 않은 청운동에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현재의 연세대와 일본 교토 도시샤 대학(同志社大?)에 기념관, 시비 등이 있습니다. 지난 2017년은 ‘윤동주 탄생 100주년’입니다. 이번 주말, ‘윤동주 투어’ 어떠세요?

박노수 가옥(朴魯壽 家屋)·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호)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 지정된 박노수 가옥(朴魯壽 家屋)은 놀랍게도! 박노수가 아니라, 조선 후기의 문신 윤덕영이 지은 벽돌집입니다. 양옥으로 보이지만 1층의 온돌 등 한옥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절충식 건축물로, 1973년 화가 박노수가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그의 작품과 그가 수집한 콜렉션, 가구 등을 소개하는 ‘서울시 1종 등록미술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입장료 유료.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서울021 청운동·부암동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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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청운동(淸雲洞, Cheongun-dong)·부암동(付岩洞, Buam-dong) 투어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서시(序詩)을 읊은 시인 윤동주를 만날 수 있는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과 청운공원(靑雲公園) 윤동주 시인의 언덕, 한양의 사소문(四小門) 창의문(彰義門), 청와대 옆 칠궁(七宮)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겸재 정선(謙齋 鄭敾)의 장안연우(長安烟雨)이 화폭에 담은 푸른 구름이 깃든 청운동(淸雲洞, Cheongun-dong)의 명소란 것입니다. 서울의 계곡여행지 백사실 계곡(白沙室 溪谷), 명승 제36호 백석동천(付巖洞白石洞天), 검을 씻은 세검정(洗劍亭), 서울시 유형문화재 23호이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석파랑(石坡亭)과 소전 손재형(素? 孫在馨) 선생 가옥의 공통점은요? 바로 북악산을 낀 암석마을 부암동(付岩洞, Buam-dong)의 명소란 거죠! 청계천 발원지(淸溪川 發源地)부터 고려시대의 백불(白佛) 마애보살좌상(磨崖菩薩坐像)의 옥천암(玉川庵)까지 당일치기 서울여행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청계천 발원지(淸溪川 發源地) : 청계천(淸溪川)은 수돗물을 방류하는 인공천인데, 왠 발원지냐구요? 이명박 서울시장의 주요 업적으로 꼽히는 청계천 복원. 수도세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지금이야 수돗물을 끌어온 인공천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엄연히 한강 수계에 속하는 자연하천이였습니다. 경복궁과 지척인 청계천 일대는 적지 않은 민가가 밀집해, 조선 시대 수차례 범람해 피해를 일으킨 바 있죠. 태종, 세종, 영조 등 수대에 걸친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해 현재와 같이 직선으로 정비되었는데요, 청계천(淸溪川)이란 지명은 1411년부터 개천도감(開渠都監)의 주도 하에 하천을 정비하기 시작하면서 붙여진 것이랍니다. 자연하천이라면 당연히 발원지도 있겠죠? 이 또한 청계천(淸溪川이 복원된 이후 새롭게 ‘발견’되었습니. 최규식(崔圭植) 경무관 동상과 정종수(鄭鍾壽) 경사 순직비가 위치한 자리에 청계천 발원지(淸溪川 發源地) 표지석이 뒤늦게 설치되었는데요, 아쉽지만 약 150미터 떨어진 실제 발원지는 청와대와 인접한 보안구역이라 출입이 제한됩니다.

정종수(鄭鍾壽) 경사 순직비·최규식(崔圭植) 경무관 동상 : 196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건은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북한산 우이령길과 숙정문이 민간인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고(각각 2010년, 2006년 해제), 영화 ‘실미도’에 등장한 684부대가 창설되었으며, 간첩 식별을 위해 모든 국민에게 일련 번호를 부여하는 주민등록번호(住民登錄番號) 제도가 시작됩니다. 무엇보다도 당시 복무 중인 군인들의 복무기간이 연장되었다네요!(허걱!!) 당시 청와대로 접근하는 자하문(紫霞門)에서 북한군 특수부대와 대치한 것은 군인이나 청와대 경비대가 아닌 서울 종로경찰서였고, 이 과정에서 최규식(崔圭植) 서장, 정종수(鄭鍾壽) 순경이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실패로 끝났으며, 유일하게 생포된 인물이 그 유명한 ‘간첩 김신조’입니다.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윤동주 시인의 언덕 : 청운동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은 폐기된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하여, 2012년 개관하였습니다. 윤동주에 관한 짧막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입장료 무료. 청운공원(靑雲公園)으로 연결되는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 바로 윗 켠에 호젓한 ‘카페 별뜨락’이 있습니다. 윤동주문학관(尹東柱文學館)과 가까운 청운공원(靑雲公園) 언덕에 그의 시비를 세우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실제로 윤동주가 거닌 공원은 아닙니다만, 한양도성 너머 한눈에 바라보이는 서울의 풍경은 시상을 떠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부암동 무계원(武溪園)·무계정사지(武溪精舍址)·안평대군 이용 집터(安平大君李瑢家址) : 안평대군 이용(安平大君 李瑢)이 누군진 몰라도, 세종대왕의 셋째 왕자라고 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경치 좋고, 풍광 좋은 부암동 한 켠에 집과 정자, 1만권을 갖춘 독서실을 짓고 풍류를 즐긴 안평대군 이용의 생애는 그야말로 왕자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무계정사(武溪精舍)는 정자의 이름으로 ‘몽유도원도의 배경지’입니다. 역모로 몰린 집주인과 함께 집 또한 폐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종로 요정 오진암을 비롯한 한옥을 옮겨 종로구 전통문화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 젓가락 갤러리 & 전문점, 저(箸)집 : 우리나라의 젓가락은 기름에 튀긴 요리를 즐기는 중국과도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의 것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중국은 원형 식탁에 둘러앉아 대가족이 여러 요리를 나눠먹기 때문에 한중일 삼개국 중 가장 젓가락이 길쭉하고, 일본은 생선가시를 손쉽게 발라내기 위해 가장 짧고, 가장 뾰족하고 가는 젓가락을 사용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의 젓가락은 다양한 반찬과 잘 어우러지는 중간 길이로 한중일에서 유일하게, 아니 세계에서 유일한 쇠젓가락을 씁니다. 그런데, 젓가락은 대체 어디에서 구매하지요? 곰곰이 떠올려보면, 대형마트나 다이소에도 젓가락이 있습니다만 선물용, 귀빈 접대용 젓가락은 마땅히 떠오르는 판매점이 없지 않나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국내 최초 젓가락 갤러리 & 전문점’ 저(箸)집이 바로 부암동에 있답니다.

백사실 계곡(白沙室 溪谷)·백석동천(付巖洞白石洞天)(사적 제462호·명승 제36호) : 서울에 계곡이 있다? 국토의 70%가 산지인 대한민국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산이 있지만, 한여름 계곡으로 피서를 떠날 때 서울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암동 백사실 계곡(白沙室 溪谷)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여행지’로 인근 주민들에게만 알려진 숨은 명소입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1급수 지표종’ 도롱뇽이 서식할 정도랍니다. 아니, 서울에 도롱뇽이 살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네요! 사적 제462호·명승 제36호로 지정된 백석동천(付巖洞白石洞天)과 백석동천(白石洞天) 각자(刻字)와 같은 조선시대의 유적도 함께 둘러보세요.

미슐랭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 석파랑(石坡亭) : 석파정(石坡亭)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장’으로, 본디 부암동에 있었으나 서예가 소전 손재형(素? 孫在馨) 선생이 인수해 현재의 홍지동으로 옮겼습니다. 소전 손재형(素? 孫在馨)은 서예(書藝)란 용어를 창안하고, 일본인이 반출한 김정희필 세한도(金正喜筆 歲寒圖)를 되찾아온 서예가입니다. 석파정 별당(石坡亭 別堂)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23호로, 소전 손재형(素? 孫在馨) 선생 가옥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석파정(石坡亭)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별장’보다 미슐랭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에 선정된 ‘한식 레스토랑’으로 더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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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고대, 조몬 야요이 고훈 야마토 아스카 하쿠호 나라 헤이안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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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고대


1. 구석기 일본 선사시대 시작되다(플라이스토세)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국 역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독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거나 외면한다.
이러한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日帝强占期에 불러일으켜진 反日主義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 역사에 대한 무지의 폐해는, 과거 李氏朝鮮이 중국의 屬國으로서 지배당하던 역사적 폐해 못지않은 不條理를 惹起한다.
事大主義的 小中華主義의 꼴사나운 歷史的 慣性이, 여전히 韓民族의 民族精神的 遺傳子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때문에 시나브로 중국 역사에 대한 妄想을 갖는다.
일본 역사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다만 그 상황이 정반대다. 중국 역사를 羨望하는 탓에, 중국 역사를 알게 된 것처럼, 일본 역사를 蔑視하는 탓에, 일본 역사를 알지 못한다.
중국 역사든, 일본 역사든, 그것은 그저 역사일 따름이다. 그러한 各 역사에 대한 理解는, 偏向되거나 歪曲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의 國益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중국 역사와 일본 역사 중에서, 어떤 역사가 더 중요시되어야 하는가의 여부는, 철저히 國益의 尺度에 따라 가름되면 족하다. 굳이 이런저런 잡다한 논변을 떠들어댈 것 없다.
忠誠이니 愛國이니 民族이니, 허울 좋은 ‘빛 좋은 개살구’ 같은, 프로파간다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유독 그런 것을 떠들어대는 자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 잇속을 챙기려는 음흉한 속내를 지니고 있다. 이는, 역사적 사례로써 익히 검증된다.
그런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게 되면, 그야말로 ‘개돼지 群衆’의 低劣한 상태를 당최 탈피할 수 없다.
그러니 何時라도 역사를 대하는 태도는, 感情이나 感性 따위에 의한 치우침이 없어야 하며, 각 個人의 가장 근본적 생존 토대인 國益의 척도를 좇아야 한다.
日本歷史는, 일본과 일본인이 현재까지 걸어온, 모든 역사적 과정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개념이다.
최초에 ‘플라이스토세’의 일본은, 대륙과 이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동아시아대륙의 동단의 반도를 이루고 있었고, 대륙과 같은 舊石器文化가 전개되고 있었다.

-하략-

구매가격 : 3,500 원

디지털 정신분석 연구

도서정보 : 박진우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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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시달리는 B양


"언니는...인성이 쓰레기에요..."


말더듬에 시달리는 S군


"초...초...등하...학교...때,,,마...말을..마...많이..아..안 해서요..."


자해 하던 K양


"어릴 때 엄마가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만 해줬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공황장애로 진단받은 D군


"사람이 자라지면 성장하지 않고 이대로 멈출 수 있어요!!!"


편집증에 시달리던 G군


"모든 것은...나의 지시 하에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분석시간에 직접 했던 말로 각각의 말은 그에 준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면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아무런 도움도 없었고 의료적 조치가 상관없었던 사람들과 함께한 임상기록을 공개한다. 정신병원에 입원치료까지 받아도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채팅을 통해 회복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정신분석은 어떻게 정신과 약물을 쓰지 않아도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약물도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듣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회복을 이끌어 낸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직도 정신의학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는 신경증을 설명하여 그 효과가 발생하는 과정. 어떻게 정신분석은 온라인에서도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들은 곧잘 접하게 되는 내용들이다. 불면증이나 말더듬, 자해, 물을 쉴새없이 마시는 물중독, 흔히 알려져있는 공황장애, 강박증, 조현병 진단을 받는 편집증까지 다양한 증상들을 소개하며 그것을 프로이트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정신과 약물이 어떤 방식으로 증상을 진정시키는지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정신분석가의 일은 병을 설명하는 것이고, 치료는 자아가 스스로 그 병을 방어하면서 이루어진다.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추정해도 실제 임상을 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정신분석 임상의 실제 사례집.

이 책을 묘사하는 한 문장을 생각해본적이 있다. 생각도 못한 일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면? 우리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수필이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도서정보 : 염해일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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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에 내가 쓴 글들과 출간한 수필집, 나의 보물들을 타임캡슐로 묻기 위하여 10년 가까이 내가 쓴 1,094편을 디스켓에 담는 작업을 하였다. 디스켓에 담는 작업을 하면서 수필가로 등단하기 전의 글과 등단 초기에 쓴 글들 중에서 내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을 모아 출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염해일의 열일곱 번째 수필집 ‘수필이란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출간한다.
나의 글은 나의 생활을 일기 식으로 쓴 수필이기 때문에 내 삶의 역사이다. 염해일의 열일곱 번째 수필집 ‘수필이란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출간준비를 하면서 까맣게 잊고 지냈던 과거의 나를 만날 수가 있었다. 과거의 나의 생각, 마음, 행동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나의 수필은 내가 살아온 역사일 뿐만 아니라 후대에 사학자들이 내가 살아온 190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이번 수필집을 출간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해외로 떠나세요?

도서정보 : 유영재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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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오래 산 사람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글로 풀어낸 책이다. 해외에 살더라도 삶의 내용은 다를 수밖에 없다. 부딪히며 경험한 호주의 사회, 문화, 정치 등 전반적인 사회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조명했다. 동양과 다른 서구 사회의 모습이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잘 드러난다. 해외에 새로 적응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일이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구매가격 : 5,000 원

점 잘 보는 집 점 잘 보는 무당 찾는 기술

도서정보 : 닥터 카르마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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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100만명시대
신점/굿/사주/빙의
무속사기가 당신을 노린다

알아야 안 당한다.


한국의 무당 100만명시대, 날마다 일어나는 무속사기에서 당신을 지키기 위한 무속신앙 A~Z 이것만 알아도 무속사기 안당한다. 무속사기를 예방하는 비법과 같은 책! 실제무속인이 알려준 최초 무속사기 예방 노하우와 절대지식!

구매가격 : 15,000 원

경영 내비게이션

도서정보 : 김진혁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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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어떤 일들을 할까?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대부분 특정 부서에 배치가 되어 부서에 특화된 일을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그렇게 몇 년 지나다 보면 자신이 속한 부서의 업무와 일정 부분 관련된 부서의 일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그 외의 영역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 회사에는 사업계획을 세우고, 영업, 구매, 생산의 운영 정보가 회계에 이른 후, 손익과 운영 실적을 분석하여 어떤 부분의 개선점이 있는지 파악하여 다시 계획을 세우는 일련의 프로세스가 있다.

이 책은 회사생활을 시작하거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 또는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증이 있는 구직자에게 도움을 주고, 내가 어떤 일을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관리자들에게 실무의 추억을 제공하여, 통합적 관점으로 회사 운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소하지만 소중한 꿈

도서정보 : 강정주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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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억은 설렘이다. 그 신선한 떨림은 나를 일깨우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라 말한다. 발길 닿는 곳 어디든 그곳에서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찾아내고 사랑하라고.
결핍으로 가득했던 성장기, 가진 것은 꿈뿐이었다. 나이 든 지금까지도 그 꿈을 찾아 홀연히 짐을 꾸린다.
일상을 떠나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터전에서 이룩한 역사와 문명의 모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 그곳에서 만난 그 느낌들은 여행 후 집으로 돌아와 글이 되고 그림이 된다.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나의 방법이다. 그 과정은 소중하다. 어쩌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때가 여행의 기쁨보다 더 크지 않았을까.
어느 한 시절 그림에 몰두하던 때가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글을 쓰던 펜으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유화 물감을 버리고, 0.1밀리미터의 펜으로 그리는 그림은 나의 잊어버린 습관을 찾아 주었다. 이제, 글과 그림은 소통하며 그림은 문장이 되고, 문장은 그림이 되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준다.
펜과 스케치북 그리고 읽을 책, 그 배경에 음악만 있으면 족하다. 모든 예술이 하나가 되어 영혼을 고양시켜 주기에.
나에게 글쓰기는 무엇일까. 내 삶의 존재 방식이다. 글을 쓰며 생각하고 나를 성장시킨다. 음악이 인생의 배경에서 끝없이 꿈의 울림을 주었다면, 글쓰기는 구체적 행위로써 꿈을 쏟아 내는 방법이고, 그림은 인생을 사랑하는 과정이었다.
사는 날까지 꿈을 꾸고 싶다. 아름다움을 찾아 한걸음씩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

구매가격 : 7,800 원

직장동료가 뭐길래

도서정보 : 박종삼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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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의 생각, 행동 때문에
사회가 정체되어 있다고 투덜거린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이 문제의 답은 무엇인가?

최송화는 끝없이 내면을 숨기며
자신의 영혼을 옭아매고
철저히 직장동료들에게 맡긴다.

임광수는 최송화를 끊임없이
줄기차게 따라다니며
무법스토커가 되어 버린다.

그녀는 그를 볼 때,
100% 이상형이면서도
누군지 몰라 두려워 피해 버린다.
이게 그녀로선 최선의 지혜라 판단한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흘러 자충수가 되어
큰 부메랑 회오리를 맞는다.

구매가격 : 8,400 원

진실을 말하지 않는자

도서정보 : 설대명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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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로 인한 한일 간의 충돌사건을 다루었고, 한국의 국무총리의 납치사건을 가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과 한국 첩보원들의 그 사건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다루었으며, 최첨단의 반도체 D램을 노리는 중국, 그래서 그들의 미인계에 빠진 S전자 산업스파이, 그 스파이를 잡기 위한 국정요원들의 활약상들을 담았고, ‘실미도’처럼 북파공작원들인 용병들의 북한에서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나타내려고 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도서정보 : 정윤진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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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속도를 맞추고 있으신가요?
자신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보다 앞서가지는 않는가?
혹시 너무 먼 거리에 아득하도록 뒤처져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속도를 맞추고 있는가?

코치 되시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잠자고 있는 우리의 생각을 깨우시고 성령님과 속도를 맞추고 호흡을 맞추고 눈빛을 맞추며 함께 뛰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때론 우리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한 발 전진하기도 하고 때론 가슴 시린 한 발을 후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발 전진, 한 발 후퇴하는 변화와 성장의 진통 속에서 더 멀리 뛸 수 있는 근육들이 만들어지고 코치 되시는 성령님의 호령에 맞추어 실패와 상처, 좌절을 통해 엎어졌던 무릎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우리는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SEVEN DECADES OF KOREAN ECONOMIC SUCCESS

도서정보 : 장대환 | 2019-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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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a New Engine to Drive a Grand Transition
into a First-Class Country

“The Republic of Korea is really a puzzling case. It seems to me that the country should have been wiped from the map a long time ago, but it wasn’t. It is a miracle that Korea continued for 5,000 years while surrounded by such powers as China, Japan, and Russia and has even thrived.”
--- Paul Kennedy, the author of The Rise and Fall of the Great Powers

We"ve been doing a lot better than we give credit to ourselves. Ironic as it is, it seems that Koreans are the only people who are totally unimpressed by the feat of the brilliant economic growth we’ve achieved. The world cannot give enough praise to the achievements Koreans have made with sweat and tears for the last 70 years since the country was leveled in the aftermath of the Korean War. Korea has transformed itself from a country whose survival was dependent on aid from overseas to the world’s 12th largest economic power, and the people around the world dubbed the feat “The Miracle of the Han River.”

Nevertheless, Koreans often ignore or underrate such achievements. Koreans belittle themselves, derogatorily nicknaming Korea as “Hell Joseon.” We are living at a time when individual self-esteem matters more, but still, I cannot shake off the feeling that it is high time we should look after our nation"s self-esteem as a priority. That is the reason I am publishing this book, “The Republic of Korea That We Don’t Know.” It is my quest to look at our reality from an objective viewpoint through the records of the past and the present and chart our path towards a brighter future.

구매가격 : 21,000 원

똑똑한 미래를 꿈꾸는 인공지능전문가

도서정보 : 이동훈 | 2019-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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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네 번째 시리즈!
『똑똑한 미래를 꿈꾸는 인공지능전문가』

인공지능은 세상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줄 따뜻하고 강력한 기술이다. 앞으로 세상이 어디로 나아갈지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변화의 중심에 인공지능이 있을 거라는 사실이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미래 세상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직업, 인공지능전문가!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미래를 바꿔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직업을 프러포즈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취중진심

도서정보 : 박만체 | 2019-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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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며 고민했던 것들이 살아가는 다른 이들에게도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되길 소망하며 적은 글들.
젊은 시절 호기로움과 안타까움들.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아온 과정 속에 그려진 이야기들.
과실을 맺어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적어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해외선물 차트분석 쉽게 따라하기1

도서정보 : 골든로드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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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전업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 차트 분석 필수지침서


해외선물을 시작하던 당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HTS 주문 창만 놓고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가 시키는 대로 우연히 매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시작하다가 하루에 칠십 여 만 원 이상 계속해서 돈을 잃게 되었고, 충격에 잃은 원금을 복구하고자 마음먹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 시간과 새벽, 주말을 이용해서 하루 두세 시간 자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해외선물에 대한 가이드가 많지 않고, 관련한 책자도 부족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식 책과 구할 수 있는 해외선물 관련 서적, 유튜브 동영상과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서 독학을 시작했고, 매일 꾸준히 미국장 개장 때마다 움직이는 차트 관찰을 하며 매매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혼자 힘들게 공부하고 승률을 쌓아가면서 우연히 제자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많은 제자가 저처럼 파생을 하면서 큰돈을 잃고 재기하려고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는데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교육안을 작성하고 온라인과 오프강의를 통해 차트 분석 능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을 해오던 중, "개인들이 해외선물을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책을 만들어야겠구나" 생각했고, 집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오랫동안 차트 관찰을 하면서 정리한 노하우가 정성스럽게 담겨있습니다.

파생하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지수 종목이 나스닥과 항셍종목인데, 그중에 미장 때 가장 큰 변동 흐름을 가지는 나스닥(NASDAQ) 지수 종목 차트를 기준으로 하여 실전 차트 예제를 300여 장 반복해서 분석하였습니다. 큰 하락장과 큰 상승장, 박스장 등 다양하고 반복되는 차트 분석을 통해 차트 분석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였고, 집중해서 읽어보면 차트 보는 눈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전 차트를 놓고 설명을 많이 해두었습니다.

이 차트분석집을 정독한 후에는 항셍 지수종목이나 오일, 골드, 통화, 농산물, 국내선물 등 다른 선물 종목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이 차트 분석의 기본은 주식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캔들 매매, 추세매매, 일목균형표 실전 매매 등을 잘 아울러 노하우를 설명해두었으니 아무쪼록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선물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꼭 한 권 소장하고 반복해서 공부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든 파생시장, 나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본기를 탄탄히 해서 꼭 목표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강의 신청 및 이메일 문의:
jychart@naver.com
https://blog.naver.com/jychart

저자 골든로드

구매가격 : 120,000 원

글담 : 글에 대한 담론

도서정보 : 우종태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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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子를 썰면서 세상을 말하다.
현직 변호사가 한자의 뜻풀이를 통해 세상을 이야기하는 “글담契談” 을 출간했다.
“글담契談” 은 글자를 뜻하는 글契에 대한 담談론을 뜻한다.

우종태 저자는 변호사로 20여 년 활동해오면서 법과 사회, 경제, 철학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지만, 자신을 키우는 공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는 공부, 홀로 만족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 배움을 추구하던 어느 날 한자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시 한자를 만나면서 원시 한자 속에 숨겨진 태초의 욕망이 그림이 되고, 그 그림이 글자가 되어 소리를 담고 수천 년의 세월을 거쳐 언어가 되고 혼이 담기는 과정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정리하기 시작한 지 10년 만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예리한 시선으로 한자를 썰면서(분석하면서) 하나의 한자漢子가 만들어진 역사적 과정을 확인해서 현대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숨은 의미를 찾아냈고, 그 의미를 통해 우리 사회와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자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어휘에 대한 부정확한 이해로 이어지고 우리를 대충 생각하는 백성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 책이 이를 극복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

도서정보 : 김일환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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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원했지만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올 수밖에 없었던 저자가 평소에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음을 알리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나름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삶의 방법을 쌓아가게 되는데 이러한 삶의 방법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질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쌓아 온 삶의 노하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런 종류의 책을 한 번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의 삶에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저자 인터뷰 중 -

저자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세이집)』을 펴낸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책이다. 오랜 기간 일반사회 교사로 재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대한 고찰을 거듭하고 정년퇴직 이후 수많은 퇴고를 거듭해 만들어 낸 책이다.

머리말에서 밝히 것처럼 저명인사나 현인의 수준 높은 글을 여러 부분에서 인용하고 있으므로 독자에게 보다 많은 흥미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 권의 독서를 통해 수십 권의 독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쉽고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데미안이 청소년 권장도서인 이유

도서정보 : 김기범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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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데미안을 읽고 난 뒤 데미안에 청소년 권장 도서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재, 신성모독, 방탕아의 생활, 친구의 엄마를 사랑하는 주인공, 등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데미안을 읽지 않고 데미안에 이러한 내용들이 나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은 데미안을 이상한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도 내 친구가 나에게 데미안의 내용을 물어봐서 데미안에 줄거리를 말하여 주었더니 “주인공 쓰레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데미안은 그러한 대접을 받을 책이 아니다. 실로 명작 중에 명작이다. 그러한 이유로, “데미안은 왜 청소년 권장 도서인가?”라는 주제로 논문을 쓰게 되었다.

첫 번째로는 데미안에 나오는 오해를 살만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그 후 내가 느꼈던 데미안의 숨은 뜻에 대하여 풀이하였다. 논문을 쓰는 동안 사람들이 나의 논문을 읽고, 데미안을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썼다. 데미안은 인생 여정에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면암 최익현은 과연 시대에 뒤처진 인물이었을까

도서정보 : 김정언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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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면암 최익현은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그는 오늘날 대부분의 국민에게 존경받는다. 전국 각지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일제가 주는 음식은 먹지 않겠다!”던 외고집으로 단식 끝에 순절하신 면암 선생의 기개를 숭고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그를 역사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여긴다. 왜냐하면 그가 조선의 고위 관료로서 일본 제국주의의 폭압을 막지 못했고, 서구의 근대 사상과 기술을 배척하며 기존 고루한 유교적 질서를 고수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저자는 둘 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은 그의 올곧은 신념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뒤떨어졌던 한계를 지닌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인류가 밟아온 역사 속 모든 인물은, 정말 극히 일부 인물을 제외하곤 양면성이 있다. 심지어 이완용도 러일전쟁(1904)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독립협회 설립(1896) 등 애국적 활동을 했고, 나라를 팔아먹고 난 뒤인 일제강점기에도 고종의 신임을 받았던 게 사실이다.

이완용과는 결이 다르지만, 면암 최익현도 이처럼 양면성과 관련한 논란이 많기에, 이 논문에서는 최익현 선생 업적의 잘잘못을 따질 생각은 없다. 그리고 저자가 그럴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다만 저자는 오늘날 역사의 뿌리가 되는 ‘근현대사’를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 혼란의 역사 속에서 시대에 뒤처진 사상을 가진 인물 최익현을 왜 현대인들이 존경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근현대사 교양서를 읽던 중... 깜짝 놀랐다. 그가 고종황제와 주고받은 수 백통의 서신 안에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고루하고 옛것만 고집하는 노인네인 줄 알았던 면암 최익현이, 엄청난 현실 감각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본질, 강화도조약으로 일어날 연쇄적인 조약 등을 예측하고,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고종에게 수십 년간, 수백 통의 상소문을 올렸다.

저자는 이를 깨닫고 ‘시대에는 뒤처졌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킨 최익현’이란 뿌리박힌 프레임을 깨고 싶다는 ‘발칙한’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프리카TV 역사 토론 방송 진행을 통해 이 주제에 대한 반응을 본 후, 기존 교육체계에 혁명적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큐니버시티’ 최성호 총장과의 논의 끝에 이를 논문으로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미리 말하지만, 저자는 ‘아마추어’ 역사 전문가이다. 고등학교 이과 출신에, 인문학과 관련 없는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했고, 역사를 공부한 거라고는 ‘공무원 한국사’, ‘고등학교 세계사’와 다수의 교양서가 전부이다. 이 책도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썼다.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경로도 전공자보다는 한계가 있고, 그렇기에 논문에 쓴 역사적 사실 일부가 틀릴 수 있다. 저자는 혹시라도 존재하는 역사적 오류를 지적해 주는 것은 당연히 수용한다. 역사는 어디까지나 사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역사 왜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역사에는 ‘자신만의 관점’이라는 다양성도 함께 존재한다는 관용 정신을 가지고 이 논문을 읽어주면 감사하겠다.

일부 사람들은 “면암 최익현은 고집만 셌지, 존경받을 만한 인물은 아니야.”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개인적으로 최익현 선생의 흔들리지 않는 철학뿐만 아니라, 특히 그의 선견지명에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현대를 사는 우리도 본받을 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논문을 발간하게 되었다.

역사를 한가지 관점만으로 바라보는 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란 걸 이제 온 국민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고, 이에 동의한다. 이를 아는 독자라면 이 논문이 기존의 학설과 조금 벗어나더라도, 흥미롭게 읽어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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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자유로운 삶을 위한 연구

도서정보 : 김현주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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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2011년도에 S방송에서 짝이란 예능프로그램이 있었다. 싱글들이 함께 지내게 될 숙소로 초대가 되어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지내면서 서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자신과 맞는 짝을 만나기도 한다. 돌싱이란 말도 이때부터 등장한 것 같다. 다시 돌아온 싱글이라는 말을 줄여 돌싱. 출연자들 모두 선남선녀이고 직업 좋고, 스펙이 좋다. 출연진 모두 어디에 내놔도 흠잡을 때 없을 정도로 다들 멋지다. 인식이 이때부터 바뀌고 있었던 것 같다. 이혼이란 말은 더는 흠이 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혼 4년차에 나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삶을 해석하는 방식이 이혼 전과 후는 많이 다르다. 누구나 준비된 이혼을 하는 사람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오래 살기 위한 결혼을 꿈꾼다. 헤어지기 위해 결혼을 하지 않는다. ‘계약 결혼과 이혼’은 있을지 모른다. 보편적이지 않을 수 있다. 결혼을 하면서 ‘이혼을 언제 해야지!’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나와 다른 점들이 보이고 나와 다른 점을 지적한다. 연애 때의 모습과 다르지 않지만 사랑하니깐 양보해주겠지 자기 생각에 주장을 편다. 작은 사소한 일이 싸움이 큰 싸움을 만든다. 싸움의 반복은 자존심으로 번진다. 싸움이 어느 단계에서 멈추는지에 따라 지속적인 결혼생활을 하는지 이혼을 하는지 상황은 180도로 바뀐다. 이혼까지 오면서 마음의 상처, 시간, 경제적인 문제, 아이에게 준 상처,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고서 알게 되었다. 친·양육권의 문제로 변호사를 선임하는 일부터 무지해서 버려야 했던 시간·경제적인 부분과 감정싸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이혼을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전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싶어 나의 이혼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혼 상의 절차에 겪었던 문제들과 다른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도서정보 : 브레네 브라운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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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세계적인 대중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전하는
남들이 요구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사는 법
누적 조회수 5,600만 뷰를 넘어선 두 번의 TED 강연 <취약성의 힘>,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브레네 브라운 저자는 수치심, 취약성, 완벽주의 등 현대인이 겪는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룰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하던 중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채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차이에 주목했다.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놀라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하던 중 그들이 ‘놓아버릴 것’으로 손꼽은 모습이 자신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점, 해야 할 일에 쫓겨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능력 있는 연구자이자 강연가, 좋은 엄마이자 아내, 딸, 언니, 동료가 되기 위해 자신을 끝까지 밀어붙이며 열심히 노력해온 그동안의 삶이 올바른 것이 아니었다는 깨달음에 그녀는 큰 혼란을 느낀다.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린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을 시작한다. 저자는 ‘남들에게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아닌 ‘진짜 나’로 살기로 결심한 후 자신이 실천한 것들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열 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나는 부족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는 불완전하지만 지금 이대로 충분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그러기 위해선 어떤 실천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오프라 윈프리가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6주간의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개발하고 「포브스」에서 ‘삶의 관점을 확실하게 바꿔주는 다섯 권의 책 중 하나’로 선정하여 큰 화제가 된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이후 10년째 미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남들이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50 원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

도서정보 : 손성곤 | 2019-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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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장기업의 평균 수명은 33세지만 직장인은 "최소 80살"까지는 살아야 한다. 즉, 회사생활은 점점 짧아지고 회사 밖 인생은 길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 회사에 인생을 바치는 시대는 이미 끝났고 직장생활의 형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이에 대비해 우리는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 속해 있는 직장인인 동시에 ‘소중한 개인’으로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 국내 1호 퇴사 컨설턴트이자 직장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손성곤 저자는 《나 회사 너무 오래 다닌 것 같아》를 통해 회사 안에서 개인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회사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혼자를 지키는 삶

도서정보 : 김승혜(김누나) | 2019-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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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를 기르고 혼자를 지키는 삶들이 있다. 혼밥, 혼술, 혼행이 별난 일이 아닌 시대지만 한국사회에서 ‘혼자’를 지키는 일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30대 한국 여성이 지켜 온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들큼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사건을 추적하거나, 취객이 쏟아 놓은 토사물을 치우는가 하면, 경찰 조직에서 바뀌어야 할 것 중에서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과 여경이라는 호칭을 꼽기도 하는 등 몇 줄짜리 신문기사로는 알 수 없었던 각각의 사연과 나름의 이유와 저만의 방식이 있다. 경찰서로 씩씩하게 출근하고, 오늘도 아무 탈 없이 무사하길 바라며 현장으로 출동하는 마음들을 위한 경찰관 김승혜(김누나)의 다정한 메시지를 읽다 보면 누군가는 삶에 대한 희망을, 누군가는 잘못된 사회 인식에 대한 분노를, 누군가는 타인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서 당당히 홀로서기를 해내는 세상의 모든 ‘혼자’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혼자’들이 가진 힘을 믿게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7,200 원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10~2019) 출제된 문제를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10~2019) 출제된 문제를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세요.

구매가격 : 4,500 원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 대비 경찰승진 실무1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2010~2019)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