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1,285 잭 런던의 존 발리콘 1913(English Classics1,285 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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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5 잭 런던의 존 발리콘 1913(English Classics1,285 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으로 특별한 제목이 붙여지지 않은 34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에 발표한 원숙한 자전적 소설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 3부작!! : 잭 런던은 더 로드 1907(The Road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스나크의 크루즈 1911(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 그리고 존 발리콘 1913(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를 발표하였습니다.
▶ 존 발리콘(John Barleycorn)이란 이름 자체는 보리와 보리로 빚은 술을 의인화한 동명의 노래에서 따온 것으로,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널리 불리는 민요입니다. 잭 런던의 소설에 등장하는 존 발리콘 또한 술을 좋아하다 못해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 어느 사내가 등장하지요. 작가의 선원 활동, 성공한 작가가 된 것, 술과 남자들의 우정 등 잭 런던의 자전적인 요소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 상상력이 없거나, 혹은 있거나! : 잭 런던은 술꾼의 2가지 유형(two types of drinkers)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란 생쥐와 분홍색 코끼리에 대한 흥미로운 예시를 듭니다. 더 나아가 알코올이 유발하는 화이트 로직(White Logic)이란 독특한 개념을 제시하죠. 삶과 사랑과 투쟁의 무의미함(the eventual pointlessness of life and love and struggle)을 노래하는 존 발리콘의 운명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될까요? 잭 런던의 술꾼과 알코올에 대한 썰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There are, broadly speaking, two types of drinkers. There is the man whom we all know, stupid, unimaginative, whose brain is bitten numbly by numb maggots; who walks generously with wide-spread, tentative legs, falls frequently in the gutter, and who sees, in the extremity of his ecstasy, blue mice and pink elephants. He is the type that gives rise to the jokes in the funny papers.

▷ 술꾼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멍청하고 상상력이 없는 사람, 마비된 구더기에 뇌가 마비된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여유롭게 걷고, 배수로에 자주 넘어지고, 황홀경의 극치에 이르러서 파란 생쥐와 분홍색 코끼리를 보는 사람. 그는 재미있는 신문에서 농담을 일으키는 유형입니다.

▶ The other type of drinker has imagination, vision. Even when most pleasantly jingled, he walks straight and naturally, never staggers nor falls, and knows just where he is and what he is doing. It is not his body but his brain that is drunken. He may bubble with wit, or expand with good fellowship. Or he may see intellectual spectres and phantoms that are cosmic and logical and that take the forms of syllogisms. It is when in this condition that he strips away the husks of life's healthiest illusions and gravely considers the iron collar of necessity welded about the neck of his soul.

▷ 또 다른 유형의 술꾼은 상상력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쾌하게 짤랑거릴 때에도 그는 곧고 자연스럽게 걷고 결코 비틀거리거나 넘어지지 않으며 자신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것은 몸이 아니라 뇌다. 그는 재치로 거품을 낼 수도 있고 좋은 교제를 통해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는 우주적이고 논리적이며 삼단논법의 형태를 취하는 지적 유령과 유령을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에서 그는 인생에서 가장 건전한 환상의 껍질을 벗겨내고, 자신의 영혼의 목에 꼭 맞는 철목걸이를 엄숙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 This is the hour of John Barleycorn's subtlest power. It is easy for any man to roll in the gutter. But it is a terrible ordeal for a man to stand upright on his two legs unswaying, and decide that in all the universe he finds for himself but one freedom—namely, the anticipating of the day of his death. With this man this is the hour of the white logic (of which more anon), when he knows that he may know only the laws of things—the meaning of things never. This is his danger hour. His feet are taking hold of the pathway that leads down into the grave.

▷ 지금은 존 발리콘(John Barleycorn)의 가장 미묘한 힘이 발휘되는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시궁창에 굴러가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흔들리지 않고 두 다리로 똑바로 서서, 온 우주에서 자신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자유는 바로 자신의 죽음의 날을 기대하는 것뿐이라고 결정하는 것은 끔찍한 시련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지금이 백인 논리(그 중 더 많은 것)의 시간입니다. 그는 사물의 법칙만 알 수 있지만 사물의 의미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그에게 위험한 시간입니다. 그의 발은 무덤으로 내려가는 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6 잭 런던의 심연의 사람들 1903(English Classics1,286 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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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6 잭 런던의 심연의 사람들 1903(English Classics1,286 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서문(Preface)을 제외하고 37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7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He who fights with monsters might take care lest he thereby become a monster. And if you gaze for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gazes also into you." - Nietzsche (Beyond Good and Evil: Prelude to a Philosophy of the Future (1886), Chapter IV. Apophthegms and Interludes, §146).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 니체(선과 악을 넘어: 미래 철학의 서곡(1886), Chapter IV. Apophthegms and Interludes, §146). 심연(深淵)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못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운 깊은 고통의 비유로 쓰입니다. 니체 또한 심연(Abyss)이란 단어를 심연 이상의 의미로 사용한 바 있습니다.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1866~1946)는 예지 1901(Anticipations by H. G. Wells), 만들어진 인류 1903(Mankind in the Making by H. G. Wells) 등에서 ‘도시의 고통 받는 빈민들’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이라 표현하였는데, 잭 런던 또한 동일한 의미로 차용하였습니다. 작가는 실제로 1902년 런던 이스트 엔드의 화이트채플(Whitechapel district of the East End of London)에서 최소 몇 주 이상 거주한 바 있으며, 작품을 통해 동시대 50만 명에 달하는 런던 빈곤층(the contemporary London poor)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였습니다.

▶ 19세기, 세계 각지의 빈민에 주목하라 : 잭 런던 이외에도 독일의 사회주의 철학자 겸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의 1844년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1845(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 덴마크계 미국인 저널리스트 제이콥 리스(Jacob Riis, 1849~1914)의 나머지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1890(How the Other Half Lives) 등 세계 각지에서 빈민에 대한 책이 여럿 출간된 것도 흥미로운 점입니다. 제이콥 리스는 자신 또한 로어 맨해튼의 빈민가에서 성장하였으며, 사진과 기사를 통해 뉴욕 빈민가의 참상을 폭로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 수질을 개선하고 아동 금지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사회개혁운동가로써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 PREFACE. The experiences related in this volume fell to me in the summer of 1902. I went down into the under-world of London with an attitude of mind which I may best liken to that of the explorer. I was open to be convinced by the evidence of my eyes, rather than by the teachings of those who had not seen, or by the words of those who had seen and gone before. Further, I took with me certain simple criteria with which to measure the life of the under-world. That which made for more life, for physical and spiritual health, was good; that which made for less life, which hurt, and dwarfed, and distorted life, was bad.

▷ 머리말. 이 책에 관련된 경험은 1902년 여름에 나에게 떨어졌습니다. 나는 탐험가의 마음가짐에 가장 잘 비유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런던의 지하세계로 내려갔습니다. 나는 보지 못한 이들의 가르침이나 이미 보고 가본 이들의 말보다는 내 눈의 증거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지하 세계의 삶을 측정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기준을 가지고 갔습니다. 더 많은 생명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가져다주는 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생명을 덜 만들고, 상처를 주고, 위축시키고, 왜곡시키는 것은 나빴습니다.

▶ CHAPTER I. THE DESCENT. Nowhere in the streets of London may one escape the sight of abject poverty, while five minutes’ walk from almost any point will bring one to a slum; but the region my hansom was now penetrating was one unending slum. The streets were filled with a new and different race of people, short of stature, and of wretched or beer-sodden appearance. We rolled along through miles of bricks and squalor, and from each cross street and alley flashed long vistas of bricks and misery.

▷ 제1장. 하강. 런던의 거리 어느 곳에서도 극심한 빈곤을 피할 수 없으며, 거의 모든 지점에서 5분만 걸어가면 빈민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내 손이 지금 관통하고 있는 지역은 끝없는 빈민가였습니다. 거리는 키가 작고 비참하거나 술에 취한 외모를 지닌 새롭고 다른 인종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 마일에 걸쳐 쌓인 벽돌과 지저분한 길을 따라 굴러갔고, 각 교차로와 골목에서 벽돌과 비참함의 긴 풍경이 번쩍였습니다.

▶ Here and there lurched a drunken man or woman, and the air was obscene with sounds of jangling and squabbling. At a market, tottery old men and women were searching in the garbage thrown in the mud for rotten potatoes, beans, and vegetables, while little children clustered like flies around a festering mass of fruit, thrusting their arms to the shoulders into the liquid corruption, and drawing forth morsels but partially decayed, which they devoured on the spot.

▷ 술 취한 남자나 여자가 여기저기서 비틀거리고 있었고, 공기는 쟁쟁하고 말다툼하는 소리로 음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비틀거리는 노인들이 진흙 속에 버려진 쓰레기 속에서 썩은 감자, 콩, 야채를 찾고 있었고, 어린 아이들은 파리처럼 썩어가는 과일 덩어리 주위에 모여서 부패한 액체 속으로 어깨에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조각을 끌어냈지만 부분적으로 부패하여 그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7 잭 런던의 계급전쟁 1905(English Classics1,287 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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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7 잭 런던의 계급전쟁 1905(English Classics1,287 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서문(Preface)을 제외하고 7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9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서문(Preface)
I. 계급투쟁 1905(The Class Struggle)
II. 트램프 1904(The Tramp)
III. 딱지 1903(The Scab)
IV. 최대치의 문제(The Question of the Maximum)
V. 리뷰 1903(A Review)
VI. 지명수배: 새로운 개발의 땅(Wanted: A New Land of Development)
VII. 나는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되었는가? 1903(How I Became a Socialist)

▶ PREFACE. It surely is time that the capitalists knew something about this socialism that they feel menaces them. And it is the hope of the writer that the socialistic studies in this volume may in some slight degree enlighten a few capitalistic minds. The capitalist must learn, first and for always, that socialism is based, not upon the equality, but upon the inequality, of men. Next, he must learn that no new birth into spiritual purity is necessary before socialism becomes possible.

▷ 머리말. 자본가들이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느끼는 사회주의에 대해 이제 확실히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사회주의 연구가 소수의 자본주의적 정신을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희망입니다. 자본가는 사회주의가 인간의 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엇보다도 항상 배워야 한다. 다음으로, 그는 사회주의가 가능해지기 전에 영적인 순수함으로 새로 태어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THE CLASS STRUGGLE. It remains to be seen how promptly the capitalist class will respond to the call to arms. Upon its promptness rests its existence, for if it sits idly by, soothfully proclaiming that what ought not to be cannot be, it will find the roof beams crashing about its head. The capitalist class is in the numerical minority, and bids fair to be outvoted if it does not put a stop to the vast propaganda being waged by its enemy. It is no longer a question of whether or not there is a class struggle. The question now is, what will be the outcome of the class struggle?

▷ 계급 투쟁. 자본가 계급이 얼마나 즉각적으로 무기 동원 요구에 반응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 신속성에 그 존재가 달려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멍하니 앉아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다정하게 선언한다면, 지붕 들보가 머리 주위에서 부서지는 것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본가 계급은 수적으로 소수에 속하며, 적에 의해 행해지는 막대한 선전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찬성표를 받는 것이 공평합니다. 계급 투쟁의 존재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문제는 계급투쟁의 결과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 THE TRAMP. And, while it is not nice that these men should die, it is ordained that they must die, and we should not quarrel with them if they cumber our highways and kitchen stoops with their perambulating carcasses. This is a form of elimination we not only countenance but compel. Therefore let us be cheerful and honest about it. Let us be as stringent as we please with our police regulations, but for goodness’ sake let us refrain from telling the tramp to go to work. Not only is it unkind, but it is untrue and hypocritical. We know there is no work for him. As the scapegoat to our economic and industrial sinning, or to the plan of things, if you will, we should give him credit. Let us be just. He is so made. Society made him. He did not make himself.

▷ 트램프. 그리고 이 사람들이 죽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그들이 죽는 것은 정해져 있는 일입니다. 그들이 돌아다니는 시체로 우리의 고속도로와 부엌 현관을 더럽힌다 해도 우리는 그들과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용인할 뿐만 아니라 강요하는 제거의 한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명랑하고 솔직하게 말합시다. 경찰 규정을 최대한 엄격하게 적용하되 부랑자에게 일하러 가라고 말하는 것은 삼갑시다. 그것은 불친절할 뿐만 아니라, 사실이 아니며 위선적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적, 산업적 죄 또는 사물의 계획에 대한 희생양으로서 우리는 그분께 영예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정의롭게 됩시다. 그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사회가 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 THE SCAB. In a competitive society, where men struggle with one another for food and shelter, what is more natural than that generosity, when it diminishes the food and shelter of men other than he who is generous, should be held an accursed thing? Wise old saws to the contrary, he who takes from a man’s purse takes from his existence. To strike at a man’s food and shelter is to strike at his life; and in a society organized on a tooth-and-nail basis, such an act, performed though it may be under the guise of generosity, is none the less menacing and terrible.

▷ 딱지. 사람들이 식량과 주거지를 위해 서로 투쟁하는 경쟁 사회에서, 관대한 사람 이외의 사람들의 식량과 주거지를 감소시키는 관대함이 저주받은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현명한 늙은이는 반대로 사람의 지갑을 빼앗는 자는 그의 존재를 빼앗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음식과 피난처를 공격하는 것은 그의 생명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조직된 사회에서, 관대함을 가장하여 행해지는 그러한 행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이고 끔찍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8 잭 런던의 혁명 수필집 1906(English Classics1,288 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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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8 잭 런던의 혁명 수필집 1906(English Classics1,288 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혁명(Revolution)부터 인생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What Life Means to Me)까지 총 13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희곡(Play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I. 혁명(Revolution)
II. 몽유병자(The Somnambulists)
III. 달러의 품격(The Dignity of Dollars)
IV. 골리야(Goliah)
V. 황금 양귀비(The Golden Poppy)
VI. 행성의 수축(The Shrinkage of the Planet)
Ⅶ. 아름다운 집(The House Beautiful)
Ⅷ. 북쪽의 황금 사냥꾼들(The Gold Hunters of the North)
Ⅸ. 포마 고르디에프(Fomá Gordyéeff)
X. 이 뼈들은 다시 일어서리라(These Bones shall Rise Again)
XI. 다른 동물들(The Other Animals)
XII. 노란 위험(The Yellow Peril)
XIII. 인생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What Life Means to Me)

▶ REVOLUTION. This revolution is unlike all other revolutions in many respects. It is not sporadic. It is not a flame of popular discontent, arising in a day and dying down in a day. It is older than the present generation. It has a history and traditions, and a martyr-roll only less extensive possibly than the martyr-roll of Christianity. It has also a literature a myriad times more imposing, scientific, and scholarly than the literature of any previous revolution.

▷ 혁명. 이 혁명은 여러 면에서 다른 모든 혁명과 다릅니다. 산발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일어났다가 하루아침에 사그라지는 대중적 불만의 불꽃이 아닙니다. 현 세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그것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순교자 명단은 기독교의 순교자 명단보다 범위가 덜할 뿐입니다. 또한 이전 혁명의 문학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고 과학적이고 학문적인 문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 THE SOMNAMBULISTS. The mightiest and absurdest sleep-walker on the planet! Chained in the circle of his own imaginings, man is only too keen to forget his origin and to shame that flesh of his that bleeds like all flesh and that is good to eat. Civilization (which is part of the circle of his imaginings) has spread a veneer over the surface of the soft-shelled animal known as man. It is a very thin veneer; but so wonderfully is man constituted that he squirms on his bit of achievement and believes he is garbed in armour-plate.

▷ 몽유병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터무니없는 몽유병자! 자신의 상상의 고리에 갇힌 인간은 자신의 기원을 잊어버리고 모든 육체처럼 피가 흐르고 먹기 좋은 자신의 육체를 부끄럽게 만드는 데 너무 열중합니다. 문명(그의 상상의 고리의 일부)은 인간으로 알려진 부드러운 껍질을 가진 동물의 표면에 베니어판을 펼쳤습니다. 매우 얇은 베니어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너무나 놀랍게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성취에 대해 꿈틀대고 자신이 갑옷을 입었다고 믿습니다.

▶ THE DIGNITY OF DOLLARS. Man is a blind, helpless creature. He looks back with pride upon his goodly heritage of the ages, and yet obeys unwittingly every mandate of that heritage; for it is incarnate with him, and in it are embedded the deepest roots of his soul. Strive as he will, he cannot escape it—unless he be a genius, one of those rare creations to whom alone is granted the privilege of doing entirely new and original things in entirely new and original ways.

▷ 달러의 품격. 인간은 눈멀고 무력한 존재입니다. 그는 자신이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훌륭한 유산을 자랑스럽게 되돌아보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유산의 모든 명령에 순종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분과 함께 성육신되었으며, 그 안에 그분 영혼의 가장 깊은 뿌리가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원하는 대로 노력하더라도 그는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가 천재, 즉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유일하게 부여받은 희귀한 창조물 중 하나가 아니라면 그는 그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 THE SHRINKAGE OF THE PLANET. While much of the shrinkage to which the planet has been subjected is due to the increased knowledge of mathematics and physics, an equal, if not greater, portion may be ascribed to the perfection of the means of locomotion and communication. The enlargement of stellar space, demonstrating with stunning force the insignificance of the earth, has been negative in its effect; but the quickening of travel and intercourse, by making the earth’s parts accessible and knitting them together, has been positive.

▷ 지구의 수축. 행성이 축소된 대부분은 수학과 물리학에 대한 지식의 증가로 인한 것이지만, 더 크지는 않더라도 동등한 부분은 이동 및 의사소통 수단의 완성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미미함을 놀랍도록 강력하게 보여주는 별 공간의 확장은 그 결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땅의 부분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서로 엮음으로써 여행과 성교가 활성화된 것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9 잭 런던의 3막극: 여성 경멸 1901(English Classics1,289 Scorn of Women: A Play In Three Act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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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9 잭 런던의 3막극: 여성 경멸 1901(English Classics1,289 Scorn of Women: A Play In Three Act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흔치 않은 희곡(Jack London‘s Plays)입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0세에 최초로 출간되었으나, 2020년까지 수차례 재출간된 작품으로. 잭 런던표 희곡(Play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희곡(Jack London‘s Plays) 3부작!! : 잭 런던은 3막극: 여성 경멸 1901(Scorn of Women: A Play In Three Act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4막극: 도둑질 1910(Theft: A Play In Four Acts by Jack London), 그리고 캘리포니아 산림극: 도토리 농부 1916(The Acorn Planter: A California Forest Play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희곡(Jack London‘s Plays)을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캐릭터(Characters)
배우들의 캐릭터 설명(Actors' Description Of Characters)
제1막. 알래스카 회사의 도슨 매장(Act I. Alaska Company’s Store At Dawson)
제2막. 파이오니어 홀 대기실(Act II. Anteroom Of Pioneer Hall)
제3막. 프레다 몰루프의 오두막(Act III. Freda Moloof’s Cabin)

▶ FREDA MOLOOF. A Greek girl and a dancer. Speaks perfect English, but withal has that slight, indefinable foreign touch of accent. Good figure, willowy, yet not too slender. Of indeterminate age, possibly no more than twenty-five. Her furs the most magnificent in all the Yukon country from Chilcoot to St. Michael's, her name common on the lips of men.

▷ 프레다 몰루프. 그리스 소녀와 댄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약간의 정의할 수 없는 외국 억양이 있습니다. 좋은 체형, 버드나무 모양이지만 너무 날씬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는 불확실하며, 아마도 25세 이하일 것입니다. 그녀의 모피는 칠쿠트(Chilcoot)에서 세인트 마이클스(St. Michael's)에 이르기까지 유콘 지역 전체에서 가장 훌륭하며, 그녀의 이름은 남자들의 입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FLOYD VANDERLIP. An Eldorado king, worth a couple of millions. Simple, elemental, almost childish in his emotions. But a brave man, and masculine; a man who has done a man's work in the world. Has caressed more shovel-handles than women's hands. Big-muscled, big-bodied, ingenuous-faced; the sort of a man whom women of the right sort can tie into knots.

▷ 플로이드 밴더립. 수백만의 가치가 있는 엘도라도 왕이요. 단순하고, 기본적이고, 감정적으로 거의 유치합니다. 하지만 용감하고, 남성적이고; 세상에서 한 남자의 일을 해본 남자입니다. 여자의 손보다 삽자루를 더 많이 애무했습니다. 근육이 크고, 몸이 크고, 얼굴이 기발하고; 적당한 종류의 여자들이 매듭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남자입니다.

▶ LORAINE LISZNAYI. A Hungarian, reputed to be wealthy, and to be travelling in the Klondike for pleasure and love of adventure. Past the flush of youth, and with fair success feigning youth. In the first stages of putting flesh upon her erstwhile plumpness. Dark-eyed, a flashing, dazzling brunette, with a cosmopolitan reputation earned in a day when she posed in the studios of artist-queens and received at her door the cards of cardinals and princes.

▷ 로레인 리즈나이. 부유한 것으로 알려진 헝가리인이며 즐거움과 모험에 대한 사랑으로 클론다이크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젊음의 홍조를 지나서, 젊음을 가장하는 공정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이전 통통함에 살을 더하는 첫 단계에서. 검은 눈, 번쩍이는 눈부신 갈색 머리, 그녀는 예술가 여왕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문앞에서 추기경과 왕자의 카드를 받았을 때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 MRS. EPPINGWELL. His wife. Twenty-five to twenty-eight years of age. Of the cold order of women, possessing sanity, and restraint, and control. Brown hair, demi-blond type, oval-faced, with cameo-like features. The kind of a woman who is not painfully good, but who acts upon principle and who knows always just what she is doing.

▷ 에핑웰 부인. 그의 부인. 나이는 스물다섯에서 스물여덟 살입니다. 냉철한 여성의 질서, 온전함, 절제력, 통제력을 겸비한 여성. 갈색 머리, 반금발형, 타원형 얼굴, 카메오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착하지는 않지만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항상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정확히 아는 그런 종류의 여성입니다.

▶ MINER(To Clerk, with growing anger.) It's all very well for your playing the high an' lofty, you sneakin' little counter-jumper. But we all know what your damned Company is up to. You're holdin' grub for a rise, that's what you're doin'. Famine prices is your game.

▷ 광부(점점 분노가 치밀어 오르며 서기에게) 당신이 고상하고 고상하게 플레이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당신은 몰래 작은 카운터 점퍼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당신네 회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상승을 위해 땅벌레를 잡고 있습니다. 그게 당신이 하는 일입니다. 기근 가격은 당신의 게임입니다.

▶ VANDERLIP. A woman needs so almighty much to be comfortable. But it'll be all right. Two sleds'll carry us, no matter how comfortable you make yourself. Bring plenty of foot-gear, moccasins, and stockings, and such things. And be at the water-hole at midnight with your whole outfit. Be sure that Indian of yours has enough dog food. I'll get my dogs to-day some time.

▷ 밴더립. 여자가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전능한 것이 너무나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괜찮을 거예요. 당신이 아무리 편안하더라도 두 개의 썰매가 우리를 태울 것입니다. 신발, 모카신, 스타킹 등을 넉넉히 가져오세요. 그리고 자정에 옷 전체를 입고 물웅덩이에 가십시오. 당신의 인디언이 충분한 개 사료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오늘은 잠시 내 개를 데려올게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90 잭 런던의 4막극: 도둑질 1910(English Classics1,290 Theft: A Play In Four Act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90 잭 런던의 4막극: 도둑질 1910(English Classics1,290 Theft: A Play In Four Act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흔치 않은 희곡(Jack London‘s Plays)입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4세의 청년기에 발표한 작품으로, 잭 런던표 희곡(Play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희곡(Jack London‘s Plays) 3부작!! : 잭 런던은 3막극: 여성 경멸 1901(Scorn of Women: A Play In Three Act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4막극: 도둑질 1910(Theft: A Play In Four Acts by Jack London), 그리고 캘리포니아 산림극: 도토리 농부 1916(The Acorn Planter: A California Forest Play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희곡(Jack London‘s Plays)을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캐릭터(Characters)
배우들의 캐릭터 설명(Actors' Description Of Characters)
제1막. 찰머스 상원의원의 집에 있는 방(Act I. A Room In The House Of Senator Chalmers)
제2막. 월섬 호텔 하워드 녹스의 객실(Act II. Rooms Of Howard Knox At Hotel Waltham)
제3막. 앤서니 스타크웨더의 워싱턴 집에 있는 방(Act III. A Room In The Washington House Of Anthony Starkweather)
제4막. 제1막과 동일(Act IV. Same As Act I.)

▶ Connie. It isn't serious at all, but—well, mother is worrying about it. You know how old-fashioned she is. And when you consider our position—father's and Tom's, I mean—it doesn't seem just right for you to be seeing so much of such an enemy of theirs. He has abused them dreadfully, you know. And there's that dreadful speech he is going to give to-morrow. You haven't seen the afternoon papers. He has made the most terrible charges against everybody—all of us, our friends, everybody.

▷ 코니. 전혀 심각한 일은 아니지만, 뭐, 어머니가 걱정하고 계세요. 당신은 그녀가 얼마나 구식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우리의 입장, 즉 아버지와 톰의 입장을 고려할 때, 당신이 그들의 그러한 적을 그렇게 많이 보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는 그들을 끔찍하게 학대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그가 할 무서운 연설이 있습니다. 당신은 석간신문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 즉 우리 모두, 우리 친구, 모든 사람에 대해 가장 끔찍한 비난을 했습니다.

▶ Margaret. Because I like him. Because he is a man I am proud to call "friend." Because I wish there were more men like him, many more men like him, in the world. Because I have ever seen in him nothing but the best and highest. And, besides, it's such good fun to see how one virtuous man can so disconcert you captains of industry and arbiters of destiny. Confess that you are very much disconcerted, father, right now. He will be here in a few minutes, and you will be more disconcerted. Why? Because it is an affair that transcends family arrangements. And it is your affair, not mine.

▷ 마가렛. 내가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내가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그와 같은 남자가 더 많아지고, 그와 같은 남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나는 그에게서 최고와 최고 외에는 아무것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 명의 고결한 사람이 어떻게 산업의 대장이자 운명의 결정자인 여러분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버지, 지금 매우 당황스럽다고 고백하십시오. 그는 몇 분 안에 여기에 올 것이고 당신은 더욱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왜? 가족관계를 초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일입니다.

▶ Starkweather. I have but to raise my hand, any time—do you understand?—any time, and you are lost. You control your state. Very well. But never forget that to-morrow, if I wished, I could buy your whole machine out from under you. I know you cannot change yourself, but, for the sake of the big issues at stake, you must be careful, exceedingly careful. We are compelled to work with weak tools. You are a good liver, a flesh-pot man. You drink too much. Your heart is weak.—Oh, I have the report of your doctor. Nevertheless, don't make a fool of yourself, nor of us. Besides, do not forget that your wife is my daughter. She is a strong woman, a credit to both of us. Be careful that you are not a discredit to her.

▷ 스타크웨더. 나는 언제든지 손을 들기만 하면 됩니다. 이해합니까? 언제든지 당신은 길을 잃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상태를 통제합니다. 아주 잘. 하지만 내가 원한다면 내일 당신의 기계 전체를 당신 밑에서 사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나는 당신이 자신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태로운 큰 문제를 위해 당신은 조심해야 합니다, 극도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한 도구를 가지고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좋은 간, 고기 냄비 남자입니다. 당신은 너무 많이 마신다. 당신의 심장이 약합니다. - 아, 의사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자신이나 우리를 바보로 만들지 마십시오. 게다가 당신의 아내는 내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녀는 강한 여성이고 우리 둘 모두의 공로입니다. 당신이 그녀에게 불명예를 돌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91 잭 런던의 캘리포니아 산림극: 도토리 농부 1916(English Classics1,291 The Acorn Planter: A California Forest Play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91 잭 런던의 캘리포니아 산림극: 도토리 농부 1916(English Classics1,291 The Acorn Planter: A California Forest Play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흔치 않은 희곡(Jack London‘s Plays)입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40세의 중년기에 발표한 작품으로. 잭 런던표 희곡(Play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희곡(Jack London‘s Plays) 3부작!! : 잭 런던은 3막극: 여성 경멸 1901(Scorn of Women: A Play In Three Act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4막극: 도둑질 1910(Theft: A Play In Four Acts by Jack London), 그리고 캘리포니아 산림극: 도토리 농부 1916(The Acorn Planter: A California Forest Play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희곡(Jack London‘s Plays)을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논쟁(Argument)
프롤로그(Prologue)
1막.(Act I.)
2막.(Act II.)
에필로그(Epilogue)

▶ ARGUMENT. In the morning of the world, while his tribe makes its camp for the night in a grove, Red Cloud, the first man of men, and the first man of the Nishinam, save in war, sings of the duty of life, which duty is to make life more abundant.

▷ 논쟁. 세상의 아침에 그의 부족이 숲에서 밤을 보내기 위해 진을 치고 있는 동안, 최초의 인류이자 니시남의 최초의 인간인 레드 클라우드는 전쟁을 제외한 삶의 의무를 노래합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 The Shaman, or medicine man, sings of foreboding and prophecy. The War Chief, who commands in war, sings that war is the only way to life. This Red Cloud denies, affirming that the way of life is the way of the acorn-planter, and that whoso slays one man slays the planter of many acorns. Red Cloud wins the Shaman and the people to his contention.

▷ 무당, 즉 주술사는 불길한 예감과 예언을 노래합니다. 전쟁을 지휘하는 대장은 전쟁만이 삶의 유일한 길이라고 노래합니다. 이 붉은 구름은 생명의 길은 도토리 심는 자의 길이며, 한 사람을 죽이는 자는 많은 도토리를 죽이는 자임을 단언하며 부인합니다. 레드 클라우드는 샤먼과 그의 논쟁에서 사람들을 이깁니다.

▶ After the passage of thousands of years, again in the grove appear the Nishinam. In Red Cloud, the War Chief, the Shaman, and the Dew-Woman are repeated the eternal figures of the philosopher, the soldier, the priest, and the woman—types ever realizing themselves afresh in the social adventures of man. Red Cloud recognizes the wrecked explorers as planters and life-makers, and is for treating them with kindness. But the War Chief and the idea of war are dominant The Shaman joins with the war party, and is privy to the massacre of the explorers.

▷ 수천 년이 지난 후 다시 숲속에 니시남이 나타난다. 레드 클라우드에서는 전쟁 추장, 무당, 이슬 여자가 철학자, 군인, 사제, 여성의 영원한 모습을 반복하며, 이러한 유형은 인간의 사회적 모험에서 항상 새롭게 실현됩니다. 레드 클라우드는 난파된 탐험가들을 재배자이자 생명을 만드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그들을 친절하게 대합니다. 그러나 전쟁 추장과 전쟁 사상이 지배적이며, 샤먼은 전쟁 세력에 합류하여 탐험가들을 학살하는 데 관여하고 있습니다.

▶ A hundred years pass, when, on their seasonal migration, the Nishinam camp for the night in the grove. They still live, and the war formula for life seems vindicated, despite the imminence of the superior life-makers, the whites, who are flooding into California from north, south, east, and west—the English, the Americans, the Spaniards, and the Russians. The massacre by the white men follows, and Red Cloud, dying, recognizes the white men as brother acorn- lanters, the possessors of the superior life-formula of which he had always been a protagonist. In the Epilogue, or Apotheosis, occur the celebration of the death of war and the triumph of the acorn-planters.

▷ 100년이 지난 후 계절에 따라 이주하면서 니시남은 숲에서 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들은 여전히 살아 있고, 뛰어난 생명 창조자인 백인들이 북쪽, 남쪽, 동쪽, 서쪽, 즉 영국인, 미국인, 스페인인, 그리고 러시아인. 백인들에 의한 학살이 뒤따르고, 죽어가는 레드 클라우드는 백인들을 자신이 항상 주인공이었던 우월한 생명 공식의 소유자인 도토리 형제로 인정합니다. 에필로그 또는 신격화에서는 전쟁의 죽음과 도토리 재배자들의 승리를 축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PROLOGUE. Time. In the morning of the world. Scene. A forest hillside where great trees stand with wide spaces between. A stream flows from a spring that bursts out of the hillside. It is a place of lush ferns and brakes, also, of thickets of such shrubs as inhabit a redwood forest floor. At the left, in the open level space at the foot of the hillside, extending out of sight among the trees, is visible a portion of a Nishinam Indian camp. It is a temporary camp for the night. Small cooking fires smoulder.

▷ 프롤로그. 시간. 세상의 아침에. 장면. 큰 나무들이 넓은 공간을 두고 서 있는 숲속 언덕. 산비탈에서 터져 나오는 샘에서 개울이 흐릅니다. 이곳은 무성한 양치류와 브레이크가 있는 곳이며, 삼나무 숲 바닥에 서식하는 관목 덤불도 있습니다. 왼쪽 언덕 기슭의 열린 공간에는 나무들 사이로 보이지 않게 뻗어 있으며 니시남 인디언 캠프의 일부가 보입니다. 밤을 위한 임시 캠프입니다. 작은 요리에서는 연기가 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히말라야

도서정보 : 윤서주 | 202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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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꽃도 지레 지지 않는다
윤서주 시집 『히말라야』가 도서출판 바람꽃에서 출간되었다. 윤서주 시인의 첫 시집이다.
해설을 쓴 장영우 문학평론가는 윤서주의 『히말라야』에 실린 시편은 현란하되 소통이 불가능한 조어(措語)나 억지에 가까운 비유로 독자를 고문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쉽고 편하게 읽히면서, 잔잔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킨다. 그것은 마치 “빗방울 떨어지는 곳마다/동그라미 하나씩/동글동글 그려” 마침내 “호수를 가득 채우며/호수가 되”(「호수에 내리는 비」)는 형국과 유사하다.
윤서주 시가 이처럼 작은 빗방울 하나가 호수 전체에 커다란 원을 그리듯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전적으로 진솔하면서 담담한 어법(語法)에서 기인한다.
윤서주 시 어법이 일견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면서도, 만만치 않은 공감과 여운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의 일상적 체험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시는 자신의 체험을 특별한 의장(意匠)이나 현학미를 뽐내지 않고 진솔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속에 웅숭깊은 삶의 내력과 성찰이 내장되어 독자의 공감을 유발한다고 평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깊게 읽는 바가바드 기타-바가바드 기타 제1장 해설서

도서정보 : 파탄잘리 무니 다스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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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깊게 읽는 바가바드 기타” 강의를 기록한 책이다. 총 18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가바드 기타』의 도입부인 제1장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책 전체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바가바드 기타』는 요가 수련자의 필독서이자 마하트마 간디, 헤르만 헤세, 아인슈타인, 칼 융 등 수많은 지성이 애독 했던 검증된 고전이다. 『바가바드 기타』는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일부를 엮은 것으로, 베다 경전의 배경 지식 없이 읽으면 헤매기 쉽다. 특히 제1장부터 등장 하는 낯선 산스크리트어 인물 이름들은 많은 독자들이 완독을 포기하게 만드는 걸림돌이다.

저자는 20여년 간 베다 경전을 연구하고 가르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등장 인물과 배경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친숙한 논어, 도자, 장자, 공자, 불교 경전과 비교 서술하여 『바가바드 기타』의 여정을 흥미롭게 안내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모여라! 인류 탐험대

도서정보 : 수잔 섀들리히, 미하엘 슈탕 | 2024-03-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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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낯선 인류의 조상들을 만나러
만화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인류 최초의 조상은 누구일까? 우리는 어쩌다 불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왜 옷을 입기 시작했을까? 네안데르탈인도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다른 인류 종들은 정말 모두 멸망한 걸까? 《모여라! 인류 탐험대》는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이 같은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다. 독일의 과학 칼럼리스트 수잔 섀들리히와 미하엘 슈탕의 치밀하고 꼼꼼한 정보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2022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을 수상한 한국계 이탈리아인 베아 데이비스의 그림이 더해진 이 책은 어려운 과학 지식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라는 형식에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접목했다. 머나먼 과거로의 짜릿한 시간 여행을 통해 최초의 인간 투마이부터 오늘날의 인간과 생김새가 비슷한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와 사랑에 빠진 네안데르탈인까지 다종다양한 고인류들을 직접 만나 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게 됐어

도서정보 : 라비니야 | 202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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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일상을 나아가는 세 여자의 오롯한 삶의 방식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이 흘러가서 다행이야.”

허황된 미래를 꿈꾸는 대신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무탈하게 보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 낭만적인 연애나 뜻하지 않은 일확천금의 기회는 실행되기 어렵고 꿈과 상상을 지속하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다. 라비니야의 첫 번째 장편소설 《무탈한 하루에 안도하게 됐어》는 특별한 꿈도 대단한 성과도 없는 일상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토로하면서도, 무탈하게 보낸 하루에 안도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회사와 집을 오가는 무기력한 삶을 이어가는 서른 중반의 직장 여성 은실, 조용한 성격이지만 일상을 부지런하게 일구면서 직장 사수인 은실을 의지하고 따르는 인턴사원 성은, 임용고시에 매번 고배를 마시고 학원강사로 일하는 은주. 이 세 사람은 실타래가 엉키듯 우연과 필연을 오가며 미묘한 관계가 형성되고, 무심코 흘려보내던 일상에서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박한 즐거움을 쌓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은실(35세) [모 출판사 편집부 과장] 별다른 취미 없이 집과 회사를 오가는 일상에서 어느 날 병원을 찾게 된 은실은 동생 또래의 인턴사원 성은을 보며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회사에서 애매한 위치로 고민하던 그녀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소원했던 동생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 성은(27세) [모 출판사 인턴사원] 사수인 은실을 믿고 의지하며 따른다. 음악과 전시회 관람을 좋아하며 조용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일상을 부지런하게 일구며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타입이다. 성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인턴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직 사원이 되는 것이다
• 은주(27세) [학원강사] 은실의 동생, 임용고시에 계속 떨어져 의기소침한 상태로 가족들과 별로 연락하지 않고 지낸다. 다음 시험에 꼭 합격해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남자 친구와도 결별을 앞둔 그녀는 선생님이 되기 위한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결심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우리들의 밸런스 게임

도서정보 : 최현주 | 202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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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에서 고민하며
한 뼘 더 자라고 단단해지기

2012년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이혼율 1위 국가다. 최근 결혼율이 줄며 이혼율도 줄어들었지만 2022년, 이혼은 9만 3천 건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모의 이혼은 3만 9천 건으로 전체의 41.7에 달한다. 그만큼 부모의 이혼을 경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최현주 작가의 『우리들의 밸런스 게임』은 부모님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열세 살 소녀 미정이의 이야기이다. 미정이는 자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부모님의 일방적 이혼 결정에 서운함을 느낀다. 더불어 이혼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영원할 것 같았던 두 절친과의 우정에도 먹구름이 드리운다. 이제 곧 중학생인데 분명한 장래희망이 없는 것도 문제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여중생의 심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담한 어조로 그림으로써 어린이들의 시큼털털한 우정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낸다. 『우리들의 밸런스 게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운 상황들과 깊은 고민이 행복을 방해하는 시련이 아니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고 말한다. 어떤 선택은 삶의 방향을 달라지게 만들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100세 건강시대 1

도서정보 : 뉴스1 편집부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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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를 대비한 현대인의 건강 지침서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과 함께 엮은 신뢰 있는 건강정보

이 책은 현대인이 건강을 관리하며 100살, 혹은 그 너머서까지 잘 살 수 있는 이해와 통찰을 담아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와 상식을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된 설명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뉴스1이 2021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을 집대성하고 재구성한 것이다. ‘100세 건강’ 코너는 올바른 의학 정보에 기초해 생명과 직결되는 고급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평소 이 기사들을 즐겨보는 편인데,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다루고 있어 실생활에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

기사들은 주로 각각의 질병에 대해 실제 발병 사례, 증상, 놓치기 쉬운 병의 신호,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성인병을 비롯해 계절성 질환, 여성 질환, 노화 관련 질환, 나쁜 습관에 따른 질환, 마음의 병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병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의 예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운동의 중요성, 운동 방법, 질병을 포착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등이 포함된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장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나와 가족, 주변의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건강 지침서다.

구매가격 : 13,300 원

100세 건강시대 2

도서정보 : 뉴스1 편집부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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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를 대비한 현대인의 건강 지침서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과 함께 엮은 신뢰 있는 건강정보

이 책은 현대인이 건강을 관리하며 100살, 혹은 그 너머서까지 잘 살 수 있는 이해와 통찰을 담아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와 상식을 의료 전문가들의 검증된 설명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뉴스1이 2021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을 집대성하고 재구성한 것이다. ‘100세 건강’ 코너는 올바른 의학 정보에 기초해 생명과 직결되는 고급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평소 이 기사들을 즐겨보는 편인데,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다루고 있어 실생활에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

기사들은 주로 각각의 질병에 대해 실제 발병 사례, 증상, 놓치기 쉬운 병의 신호,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성인병을 비롯해 계절성 질환, 여성 질환, 노화 관련 질환, 나쁜 습관에 따른 질환, 마음의 병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병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의 예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여기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운동의 중요성, 운동 방법, 질병을 포착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등이 포함된다.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장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누구나 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나와 가족, 주변의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이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할 수 있는 건강 지침서다.

구매가격 : 13,300 원

허유 하기락의 삶과 사상 그리고 기억들

도서정보 : 이재성(책임 편집) | 2024-02-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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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3,000 원

숲이 내게 걸어온 말들

도서정보 : 최정희 | 202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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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라는 책 속에서 저자가 만난 다양한 동·식물들과
함께 기록된 단상을 통한 위로를 전하다!

‘숲이 답이다.’라는 말이 달빛처럼 가슴속에 가득 차오릅니다. 숲이란 책 속에서 당신은 이생을 잘 부탁할 수 있는 1cm 냉이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시지프스의 돌을 놓아버리는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숲으로 간다면 말입니다. 당신이 숲이란 책 속 길을 걷다가 1cm 냉이를 만나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신의 이번 생이 잘 풀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6,000 원

쏙독새의 별

도서정보 :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 | 202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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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新修宮沢賢治全集』 제8권(筑摩書房)(よだかの星)
다카(鷹)(매)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놀라운 일인데,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쏙독새의 깃털이 무서울 정도로 강해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를 때는 마치 매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울음소리가 날카롭고, 역시 어딘지 모르게 매를 닮았기 때문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밥 먹다가, 울컥

도서정보 : 박찬일 | 202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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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삭막한 시대에 건네는 박찬일의 오래된 위로
“목구멍을 타고 그리운 것들이 사라져 간다”

차마 그리워 입에 올리지 못한
서러움에 끝내 삼키지 못한
눈시울을 붉히는 소설 같은 추억들
밥은 그저 밥인데, 먹다가 울컥하게 하는 밥이 있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배달된,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녀석이 보낸 고추장 상표만 보아도, 삶과 죽음이 ‘한 팔 길이’로 달라진다는 노년의 해녀들이 고달프게 작업한 성게를 보아도 마음에 턱하니 걸려 삼키기가 어렵다. 이처럼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의 마음을 울린, 그래서 기어이 차오른 한편의 소설 같은 추억들을 오롯이 모았다. 《시사IN》 연재 당시, 독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며 연재 중단 소식에 독자위원회로부터 문의가 빗발쳤던 글들을 다듬고 더해 쓴 산문집 『밥 먹다가, 울컥』을 펴낸다.
이번 책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거쳐 간 사람들과의 추억들을 어렵게 꺼내 보인다. 때로는 너무 그리워서 수년간 입에 올리지 못했던 사람을, 서럽고 고달파서 쉬이 삼키기 어려운 주방 노동자들의 사연을, 또 때로는 서울 변두리 동네 가난했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끄집어내기도 하면서 연신 사라져 가는 것들을 어루만진다. 갈수록 냉기가 도는 세상에 기어이 차오른, 철없지만 다정했고 눈물 나게 고마웠던 음식과 사람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독자들의 마음에도 울컥, 치미는 그리움이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도서정보 : 마크 마하니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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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터 기관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책으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캐시 우드

‘가장 역동적인 자본시장’ 미국 기술주 섹터의
30년 역사와 흐름, 앞으로의 향방을 꿰뚫는 역작!

‘월가가 가장 신뢰하는 25년 경력 기술주 전문가’
‘최초로 구글 투자 리포트를 작성한 분석가’
마크 마하니의 독보적 인사이트를 담은 기술주 투자의 정석

슈퍼 우량주가 될 숨은 ‘10배 주식’을 골라내는 선구안부터
기술주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지표와 매도 시그널까지,
월가 상위 1% 애널리스트에게 배우는 기술주 투자의 모든 것

구매가격 : 16,000 원

생각 중독

도서정보 : 닉 트렌튼 | 2024-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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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각할수록 불행해질까?”
후회도 걱정도 너무 많은
‘생각 중독자’들의 인생을 구할 23가지 전략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교사, 수업을 요리하다!(매체편)

도서정보 : 정명철,한경화,박송희,이현희  | 2024-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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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수업을 요리하다!? 매체편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제1장은 정보통신기술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수업레시피, 2장은 손맛 나는 매체를 활용한 상상플러스 수업레시피로 상황과 목적에 맞게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학생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소한 노하우를 조심스럽게 담은 책입니다. 아울러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 온라인 연수도 개설되어 있으니 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18,000 원

코스미그래픽

도서정보 : 마이클 벤슨 | 2024-02-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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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세기 구리동판부터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까지
우주를 동경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한 인류의 4000년 역사!

수천 년 동안 밤은 두려운 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하늘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별의 행렬을 바라보며 인류가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느낀 시간이었다. 그러한 두려움과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천문학은 예술과 뗄 수 없는 과학 분야이다. 천문학자들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예술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해, 그리고 양쪽의 협업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저자 마이클 벤슨은 이 책 《코스미그래픽》을 통해 우주를 시각화하고 그 안에서 인류가 제 위치를 표현하고자 했던 노력들을 담기 위해, 거의 기원전 2000년 무렵 구리 동판에 망치로 내리쳐서 새긴 유물, 12세기 백과사전에 삽입된 행성 이미지, 현대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갖가지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책 속에 총망라했다.

구매가격 : 29,500 원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도서정보 : 김지원 | 202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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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위기 시대?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다.

책 읽는 사람이 줄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요즘 사람들은 읽기를 싫어한다”라고 말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글 읽는 시간이 짧아지지도, 읽은 글의 양이 줄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왜 ‘즐거운 읽기 경험’은 요원하고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을까?

책을 기반으로 한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김지원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읽고 있는가? 왜 즐겁게 읽지 못하고 있는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좋은’ 글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 끝에 그가 찾은 해답은 책이다. 출처가 분명하고 저자가 명시된, 믿고 읽어도 될 만한 지식. 가치 있는 텍스트를 모은 방주. 광고의 방해·알고리즘의 개입이 없는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도구가 책이니까. 그런 책을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읽어야 할까?

무언가를 끝없이 읽고는 있지만 점점 읽기에 지쳐 가는 사람, 일상의 질문에 답이 되는 책을 찾아 더 제대로 읽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소설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도서정보 : 정진영 | 202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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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라는 핸디캡은 베네핏으로 바뀔 수 있다.
비전공자로 장편소설을 잇따라 출간하고 드라마 판권을 판 전업 작가가 밝히는 실전 집필 과정.

정진영 작가는 쓰는 작품마다 드라마 판권으로 팔려 나가는 작가다. JTBC 드라마 『허쉬』의 원작인 『침묵주의보』를 시작으로 『젠가』, 『정치인』 도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정치인』은 출간되기도 전에 판권이 팔려 화제가 됐다.

글로 먹고사는 현직 소설가가 장편 소설, 단편 소설, 산문 등 자신의 작품을 사례로 들어 생생한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밝힌다. 작법 이론 강의는 여기에 없다.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실전에서 좌충우돌했던 경험담만 ‘엑기스’처럼 담겨 있다. 소설을 쓰고 싶은, 출간을 하고 싶은 여러분이라면 꼭 필요한 조언을 정진영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한밤의 도박

도서정보 : 아르투어 슈니츨러 | 2024-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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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 만에 천당과 나락을 오간 한 젊은이. 그의 무의식과 어두운 심연을 탁월하게 묘사한 장편 소설이다. 20세기 사상사에 큰 영향을 끼친 동시대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아르투어 슈니츨러. 그는 자신이 쓴 다른 작품 속 중심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불합리하게 이루어지는 인간의 행동과 그러한 행동을 유발하는 마음 깊숙한 곳에 숨은 무의식의 세계를 『한밤의 도박』에서 잘 보여준다. 돈과 도박의 파괴적인 위력과 연애담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으며, 세상의 겉모습과 그 뒤에 숨겨진 삶의 괴리가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장교, 카스다 소위. 할아버지와 아버지 대대로 군인 집안 출신으로 자부심과 명망이 높은 청년이다. 어느 평범한 아침, 도박으로 명예를 잃고 군대에서 쫓겨난 옛 동료가 불쑥 찾아와 그에게 민망한 사정을 전하며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역시 주머니 사정이 변변찮았던 카스다 소위는 그의 부탁을 몇 번 거절한 끝에, 평소 재미 삼아 한두 푼씩 베팅하곤 했던 도박판에서 그에게 빌려줄 돈을 벌어보기로 마음먹는데……. 작가는 그 자신이 도박에 중독되어 재산을 탕진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의 경험은 『한밤의 도박』의 처절한 상황 설정과 생생한 심리 묘사로 되살아난다. 출간 첫해 현지에서 25쇄를 기록한 숨겨진 걸작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도서정보 : 권수호 | 202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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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흔의 글쓰기일까?
하루하루 사는 재미를 만들어주는 글쓰기의 힘

숨 가쁘게 일상을 살아가다 현실을 돌아보니 어느새 마흔이 되었다고들 한다. ‘불혹’이라고도 일컫는 마흔이 되면, 모든 면에서나 좀 더 안정적이고 여유가 생길 것 같지만 실상은 건강, 가족, 인간관계, 직장생활 등에서 여전히 불안하다.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하지만 마흔이 되어서야 알겠다. 삶에도 끝이 있음을, 그래서 지금의 시간을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것을. 무엇보다 최선을 다해 지금을 살아야 하는 시기가 바로 마흔 이후의 삶이다. 똑같은 일상을 살면서 매일 행복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글쓰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우리는 지금껏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내고 있으며, 죽음에 다다를 때까지 수많은 지금을 거칠 것이다. 그만큼 지금이란 시간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하다. 일상에서 ‘작지만 빛나는 순간’을 찾기 위해 글쓰기만 한 것은 없다. 현재의 행복을 붙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름 아닌 ‘글을 쓰는 일’이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글을 쓰는 것을 두고 ‘라이트라이팅’이라고 한다.

라이트라이팅은 일상 속 빛나는(light) 순간을 바라보고 가볍게(light) 글을 쓴다(writing)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 삶의 보석 같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마흔 언저리를 살아가고 있다면 곳곳에 반짝이는 순간들이 널려있다. 하지만 마음을 써서 찾아보려고 하기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라이트라이팅은 마치 낚싯대를 건져 올리듯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의 의미를 찾아내는 연습이며, 늘 가까이에 있는 삶의 행복을 실질로 받아들이는 마음 트레이닝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마흔을 목전에 두거나 마흔 이후의 삶을 살고 있는 독자들을 향한 일종의 라이트라이팅의 청첩장이다. 글을 쓰는 행위는 자신의 인생에 관심을 갖게 한다. 하루를 관찰하고, 좋은 것을 찾아 기록하며 오래도록 간직하려는 몸부림. 그것이 바로 삶에 대한 사랑이다.

인생은 행복뿐만 아니라 슬픔, 고통, 좌절, 불안 등도 함께 한다. 어쩌면 즐거운 경험이나 아름다운 존재, 기쁨의 시간은 가끔 만날 뿐이다. 그런데 상처와 괴로움이라는 공간에 작은 행복을 쌓아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글쓰기다. 인생의 밝은 면을 바라보고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순간의 행복을 하나씩 붙잡아 보라. 하루하루 사는 재미가 생길 것이다. 고통과 권태가 자리하던 공간이 조금씩 삶의 의미와 열정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흔에 글을 써야 하는 이유다.

구매가격 : 11,800 원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는가?

도서정보 : 손애숙 | 2024-03-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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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는 강점 키워드를 찾아서
연인과의 사랑의 깊이를 더하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관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서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시작하였고 직장인들은 비대면 형태의 재택근무를 하며 일을 해야 했다. 시간이 지나며 위드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며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하면서 월급 1,000만 원을 받아 부러움을 샀던 모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재택근무 축소는 직원들의 복지를 축소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은 반발했다.

재택근무는 일을 하면서 충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업무의 결과만 도출하면 된다. 자유로움에서 업무 성과를 이루고 그에 따른 금전적인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진다. 위드코로나로 대면을 강조하며 멀어졌던 사람과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일을 모두가 반기는 것은 아니다. 타인을 의식하고 맞추어 가는 일이 자유를 구속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복이 우선시 되는 MZ 세대는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 행복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다. 이에 더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주고받는 이성과의 사랑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누군가와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도 상대보다 자신의 만족과 행복이 먼저 충족되기를 바란다. 연인에게 무조건적인 헌신이나 일방적인 사랑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랑 안에서 내가 원하는 행복을 누리기를 바랄 뿐이다.

연인과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랑이 나의 자유를 통제하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여 힘들 때가 있다. 나를 잃지 않고 상대도 행복한 사랑, 누구도 힘들지 않은 사랑을 위한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연인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하면서 사랑의 주체인 나를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법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랑과 행복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사랑을 하면서도 행복하지 않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듯 적당히 사랑의 모양만 붙잡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채워서 상대에게 행복을 안겨주려는 마음을 갖는다.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소중히 여기기보다 상대의 욕구를 채워 주기 위해 부족함을 메우려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에 함몰되다 보면 사랑을 좇아가면서 열등감과 불편감만 더해질 것이다. 점점 행복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행복한 사랑에는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에서 32가지의 행복 코드와 마음공부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 키워드를 단 몇 개라도 찾는다면 행복한 사랑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32개의 키워드 중 반드시 자신의 장점과 강점이 있다. 가장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서 그것으로 연인과의 사랑의 깊이를 더하기를 바란다. 부족함을 메우려 할수록 열등감과 패배감만 쌓인다. 그와는 다르게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즐기면서 결과를 이루어 간다면 그것은 성취감과 열매로 자기만족으로 이어진다.

이 글을 통해 사랑하면서 불편감이나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나를 잃지 않고 행복한 사랑을 할수록 나 자신이 더욱 사랑스러워짐이 발견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안중근 자서전 (안응칠 역사)

도서정보 : 안중근 | 2024-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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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자서전(안응칠 역사)》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뤼순 감옥에 수감된 그해 12월 13일부터 쓰기 시작해 1910년 3월 15일에 집필을 완료한 옥중 자서전으로 탄생부터 의거 후 사형집행 전까지 32년 동안의 자신의 일생을 직접 기록하였다. 안탑깝게도 순국 후 안중근 의사 유해는 일제가 정확한 매장지를 알려주지 않아 뤼순 감옥 근처에 매장되었을 거라고 추정할 뿐 현재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자필로 쓴 자서전을 직접 보고 읽는 것처럼 느끼고자 그의 기개와 결의가 담긴 KCC안중근체를 적용하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나 홀로 유럽 1 : 프롤로그

도서정보 : 백원달 | 2022-1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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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나 홀로 유럽> 분권 중 "1권 : 프롤로그"로 무료입니다.

● 소심한 겁쟁이 원달이의 두 번째 배낭여행 만화

● 겁쟁이, 길치, 약골, 영어 무능력.. 배낭여행의 총체적 문제아 원달이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

● 여행 콘텐츠 팀 ‘231프로젝트’에서 펴낸 첫 번째 여행 도서

● 전작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서 쿨녀 개미와 함께 동남아로 떠났던 원달이가 이번엔 나홀로 유럽으로 떠나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겁쟁이, 길치, 약골, 영어 무능력.. 원달이가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다!”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 원달이가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 이어 두 번째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나홀로 유럽>로 돌아온다.

전작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서 소심하고 겁 많은 원달이와 아무런 걱정없고, 계획없는 쿨~한 개미,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동남아 배낭 여행 이야기를 담아 큰 공감을 받았던 원달이가 <나홀로 유럽>을 통해 유럽으로 떠난 배낭여행 이야기를 다뤘다.

어린 시절 ‘언젠가 유럽에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을 품었던 원달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미술학원에서 일하며 잊고 지냈던 유럽여행의 꿈을 다시 끄집어 낸 것은 어린 학생들의 ‘선생님은 꿈이 뭐에요?’라는 질문 때문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는, 소위 ‘어른’이 되어서는 쉽게 말하지 않는 ‘꿈’이라는 단어를 듣고 ‘난 뭘 하고 싶었지’를 다시 되새기는 원달이는 유럽에 가보고 싶어했던 자신의 막연한 희망을 한번 실행해 보기로 결심한다.

원달이의 유럽 배낭 여행의 첫 만남은 어쩌면 여행의 결심 이후에 따라오는 수 많은 걱정들이었다. 여행가려면 일도 그만둬야 하고, 겁쟁이에 영어도 못하고, 체력도 약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모아둔 돈도 넉넉하지 못하다는 걱정거리들을 ‘겨우’ 무시하며 그녀는 결국 유럽으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허둥지둥 떠난 유럽에서 첫 번째로 맞이한 <런던>과 악명 높았지만 두근두근 만남이 있었던 <스페인>, 그리고 홀로 떠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낭만적인 <프랑스>, 아름답지만 체력과 싸움을 해야 했던 알프스 정상과 패러글라이딩을 해냈던 <스위스>, 아름다운 풍광과 카우치 서핑으로 새로운 인연에 대한 즐거움까지 느끼게 해준 <이탈리아>까지. 그녀의 여행은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 <나 홀로 유럽> 시리즈 1~13권 통합 목차

프롤로그 - 여행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

허둥지둥 영국
- 떠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 나의 첫 번째 유럽 「런던」
☆ 뮤지엄 다이어리 - 영국 박물관의 두 얼굴

쫄깃쫄깃 스페인
- 악명 높은 스페인의 진실은?! 「마드리드, 쿠엥카」
☆ 뮤지엄 다이어리 - 프라도 미술관의 숨겨진 보물, 루벤스와 고야!
- 두근두근 만남이 있는 도시 「바르셀로나」

찌릿찌릿 프랑스
- 외로움이 설레임으로 바뀔 때 「니스, 모나코」
- 어서와, 오줌 지린내는 처음이지? 「파리, 베르사유」
☆ 뮤지엄 다이어리 -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에게 여유를!

칙칙폭폭 스위스
- 알프스 정상에 오르다 「인터라켄, 융프라우」
- 멀미해도 패러글라이딩! 「루체른, 추크」

반짝반짝 이탈리아
- 햇살이 사랑하는 나라 「밀라노」
- 유유자적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 혼자라서 더 좋은 「피렌체, 피사」
- 카우치 서핑으로 만난 인연 「로마, 바티칸」
☆ 뮤지엄 다이어리 - 바티칸이 사랑한 미켈란젤로

에필로그 - 한국으로의 여행

구매가격 : 1,000 원

나 홀로 유럽 2 : 허둥지둥 영국(떠나는 날)

도서정보 : 백원달 | 2022-12-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책은 <나 홀로 유럽> 분권 중 "1권 : 프롤로그"로 무료입니다.

● 소심한 겁쟁이 원달이의 두 번째 배낭여행 만화

● 겁쟁이, 길치, 약골, 영어 무능력.. 배낭여행의 총체적 문제아 원달이의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

● 여행 콘텐츠 팀 ‘231프로젝트’에서 펴낸 첫 번째 여행 도서

● 전작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서 쿨녀 개미와 함께 동남아로 떠났던 원달이가 이번엔 나홀로 유럽으로 떠나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겁쟁이, 길치, 약골, 영어 무능력.. 원달이가 나홀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다!”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 원달이가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 이어 두 번째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나홀로 유럽>로 돌아온다.

전작 <소녀가 여행하는 법>에서 소심하고 겁 많은 원달이와 아무런 걱정없고, 계획없는 쿨~한 개미,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동남아 배낭 여행 이야기를 담아 큰 공감을 받았던 원달이가 <나홀로 유럽>을 통해 유럽으로 떠난 배낭여행 이야기를 다뤘다.

어린 시절 ‘언젠가 유럽에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을 품었던 원달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미술학원에서 일하며 잊고 지냈던 유럽여행의 꿈을 다시 끄집어 낸 것은 어린 학생들의 ‘선생님은 꿈이 뭐에요?’라는 질문 때문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는, 소위 ‘어른’이 되어서는 쉽게 말하지 않는 ‘꿈’이라는 단어를 듣고 ‘난 뭘 하고 싶었지’를 다시 되새기는 원달이는 유럽에 가보고 싶어했던 자신의 막연한 희망을 한번 실행해 보기로 결심한다.

원달이의 유럽 배낭 여행의 첫 만남은 어쩌면 여행의 결심 이후에 따라오는 수 많은 걱정들이었다. 여행가려면 일도 그만둬야 하고, 겁쟁이에 영어도 못하고, 체력도 약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모아둔 돈도 넉넉하지 못하다는 걱정거리들을 ‘겨우’ 무시하며 그녀는 결국 유럽으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허둥지둥 떠난 유럽에서 첫 번째로 맞이한 <런던>과 악명 높았지만 두근두근 만남이 있었던 <스페인>, 그리고 홀로 떠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낭만적인 <프랑스>, 아름답지만 체력과 싸움을 해야 했던 알프스 정상과 패러글라이딩을 해냈던 <스위스>, 아름다운 풍광과 카우치 서핑으로 새로운 인연에 대한 즐거움까지 느끼게 해준 <이탈리아>까지. 그녀의 여행은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 <나 홀로 유럽> 시리즈 1~14권 통합 목차

프롤로그 - 여행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

허둥지둥 영국
- 떠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 나의 첫 번째 유럽 「런던」
☆ 뮤지엄 다이어리 - 영국 박물관의 두 얼굴

쫄깃쫄깃 스페인
- 악명 높은 스페인의 진실은?! 「마드리드, 쿠엥카」
☆ 뮤지엄 다이어리 - 프라도 미술관의 숨겨진 보물, 루벤스와 고야!
- 두근두근 만남이 있는 도시 「바르셀로나」

찌릿찌릿 프랑스
- 외로움이 설레임으로 바뀔 때 「니스, 모나코」
- 어서와, 오줌 지린내는 처음이지? 「파리, 베르사유」
☆ 뮤지엄 다이어리 -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에게 여유를!

칙칙폭폭 스위스
- 알프스 정상에 오르다 「인터라켄, 융프라우」
- 멀미해도 패러글라이딩! 「루체른, 추크」

반짝반짝 이탈리아
- 햇살이 사랑하는 나라 「밀라노」
- 유유자적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 혼자라서 더 좋은 「피렌체, 피사」
- 카우치 서핑으로 만난 인연 「로마, 바티칸」
☆ 뮤지엄 다이어리 - 바티칸이 사랑한 미켈란젤로

에필로그 - 한국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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