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인류 탐험대

저자 : 수잔 섀들리히 Susan Schädlich
수의학을 전공했으며 10년간 독일 언론사 〈DPA〉에서 어린이 뉴스를 기획하고, 편집했습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씁니다. 쓴 책으로는 《난민 이야기》, 《바이러스 과학 수업》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미하엘 슈탕 Michael Stang
인류학 및 고생물학, 지질학을 전공했습니다. 유전자 중 네안데르탈인의 비율이 무려 2%나 되는 과학 저널리스트입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류 진화에 대한 연구를 보도합니다. 이 책에 등장한 화석 중 일부는 직접 보았답니다.

그림 : 베아 데이비스 Bea Davies
이탈리아-한국-중국-하와이인입니다. 2012년부터 베를린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코믹 인베이전 베를린 장려상을 받았고, 마트 스탐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2019년 그래픽 노블로 베르톨트 라이빙거 만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동화책으로 ‘2022년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 윤혜정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린드그렌, 삐삐 롱스타킹의 탄생》, 《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자동차 타는 여우》, 《책 속에 갇힌 고양이》,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등이 있습니다.

감수 : 박한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호주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인간의 자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