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시도 때도 없이 불안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마음 정리법
도서정보 : 오시마 노부요리 | 2018-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왜 세상 걱정은 혼자 다 하는 걸까?”
아시아 최고 심리 상담 전문가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법’
‘나한테 실망하는 건 아닐까?’, ‘회의 때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와 같은 불안감을 우리는 일상에서 늘 마주치곤 한다. 걱정과 불안은 불확실한 상황 앞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며 상황이 해소되면 불안도 자연스레 사라진다. 하지만 정체 모를 걱정과 불안이 시도 때도 없이 따라다니는 날이 있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불안감이 불쑥 튀어나오면 안 좋은 상상의 꼬리를 물다가 풀이 죽어 하루를 보내고 만다. 이러한 하루가 계속되면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되고 자신의 한계를 옭아매어 결국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처럼 나를 괴롭히는 불안은 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걸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는 불안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과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불안감을 느끼는지, 그 원인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는 임상 경력만 25년, 연간 8만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해온 심리상담 전문가로, 특히 단기간에 불안을 치료하는 FAP 요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의 심리학적 원인을 세세히 분석하면서 불안이란 나를 지켜주려 애쓰는 방어기제임을 이해시키고, 각각의 원인에 맞춘 자기 암시를 통해 불안을 쉽게 잠재울 방법을 명쾌하게 전해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신뢰의 법칙
도서정보 : 데이비드 데스테노 | 2019-0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꼭 읽어야 할 책!
내 말을 믿어 주시라.”
_대니얼 길버트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이 사람을 믿어야 할까?’
결론짓기에 앞서 읽어야 할 최적의 가이드!”
_<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교차로를 향해 달려오는 페라리는
보행자를 위해 속도를 늦출까?
교차로에 선 당신은 길을 건너려는 참이다. 멀리서 자동차가 달려오고 있다. 이때 법적으로 자동차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 과연 어떤 차가 당신을 위해 속도를 늦춰줄까?
마티즈라면 안심하고 길을 건너시라. 그러나 페라리라면 일단 멈춰보시라. 실제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실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즉, 비싼 차일수록) 법규를 더 무시했다. 5단계로 나눈 계층 피라미드에서 맨 아래에 있는 운전자들은 100% 차량을 멈췄지만, 맨 위에 있는 운전자들은 50%가 속도를 더 높여 보행자를 쌩 지나쳤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돈(권력) 맛을 보더니 사람이 변했어.” 정말 그럴까?
“그렇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보자.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낱말 게임을 시키고 자기 성적만큼 돈을 가져가게 했는데, 이때 한 그룹만 게임에 앞서 잔뜩 쌓인 돈 다발을 지나치게 했다. 돈을 본 집단은 더 많이 자기 성적을 부풀려 이익을 챙겼다. 이 밖의 여러 실험에서도, 권력과 부를 잠시라도 맛본 사람들은 쉽게 신뢰를 저버리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권력)가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신뢰성이라는 것이 지닌 역동성을 확연히 보여준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그들은 갑자기 악해진 걸까? 아니면 원래 악했던 걸까?
그러나 이와 같은 접근은 부질없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데스테노의 대답이다. 그는 ‘신뢰성’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일관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신뢰란 움직이는 것”
평판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흔히 신뢰성을 지극히 안정적인 성격적 요소로 보지만, 인간의 도덕성은 얼마든지 변화 가능한 특성이다. 저자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두 가지 충동에 이끌린다. 하나는 당장의 만족을 얻으려는 충동이고, 또 하나는 장기적 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충동이다. 가령, 부와 권력은 신뢰에 대한 계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그것은 사람들이 장기적 이익보다 단기적 이익에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늘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이익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다리기하는 어느 지점에 서 있고, 한 사람의 신뢰성이란 당시의 상황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적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도 단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인간은 그렇게 한다. 심지어 아주 어린 아이들마저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꾼다.
따라서 신뢰를 가늠하는 한 가지 주요한 방식인 ‘평판’은 사실상 환상에 불과하다. 평판은 과거의 것이다. 미래에도 그 사람이 평판대로 움직일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돌부처로 알려진 성실한 야구선수가 불법 도박에 손댐으로써 자신의 선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신사답고 가정적인 이미지로 세를 얻었던 정치인이 위력을 통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어떤 사람의 신뢰성이 안정적이라면 그 원인은 주변 환경이 거의 변화하지 않아서 경쟁하는 메커니즘들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뢰와 관련하여 이렇게 물어서는 곤란하다. 그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 대신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
심리학에서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신뢰’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저 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것은 무척 어렵고도 중요한 질문이다. 누군가를 믿기로 할 때 우리는 자기 운명의 일부를 남의 손에 맡긴다. 배우자는 물론이고 스승이나 친구, 비즈니스 파트너, 때로는 대통령, 심지어 자기 자신에 이르기까지, 신뢰와 관련된 선택은 삶의 모든 것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이처럼 결정적인 문제에 관해 정작 우리는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
인간은 타인을 신뢰하게끔 태어났을까? 부자들은 왜 거짓말을 잘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남을 쉽게 믿을까?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 교사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구분하는 능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매번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스스로를 꾸준히 다시 믿는 까닭은 뭘까? 눈길을 피하거나 팔짱 끼는 사람은 과연 믿을 만하지 못한가?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 또는 AI 로봇을 신뢰할 수 있을까?
『신뢰의 법칙』은 흥미로운 질문들을 쉴 새 없이 던진다. 그리고 통념을 깨는 발견과 통찰로 답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데스테노는 노스이스턴 대학 교수이자 유명한 심리 실험실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인격과 그 메커니즘을 밝힌 그의 전작 『숨겨진 인격』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그는 수많은 인격적 요소 가운데서도 특히 ‘신뢰’의 문제를 파고들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서, ‘신뢰’라는 도덕적 문제를 두고 지금껏 과학이 밝혀낸 결과물들을 집대성했다. 심리학에서 경영학, 생리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를 종횡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 신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무엇이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세심하게 추적해나간다.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서 독자들은 타인은 물론 자신의 신뢰성을 어떻게 판단하고 활용할지에 관한 새롭고 유용한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신뢰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이익의 균형점을 찾는 문제이다
사람들이 타인을 신뢰하고 자신도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것은 그래야만 해서다. 신뢰야 말로 혼자서 얻기 힘든 자원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면, 내일 자신의 등을 긁기 위해 오늘 다른 사람의 등을 긁어 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남을 더 쉽게 믿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의 협력과 선의가 아니고서는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와 권력을 얻으면 사람이 변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그렇게 해도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어쩌면 그래야 더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등을 긁어 주리라 믿은 사람이 당신의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다. 신뢰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위험이다.
결국 신뢰란 상호 모순되는 이해관계와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려는 노력에 관한 문제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어 내야 하는 일종의 도박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 된다. 게임 상대에는 미래의 자신도 포함된다. 이 게임에서 승기를 잡는다면, 우리의 삶은 기대 이상으로 원활해질 것이다.
가령, 인간이 남을 신뢰하도록(혹은 배신하도록) 진화했다면, 그 본능은 어떤 식으로 발현되고 있을까? 머리는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지만, 직관이 아니라고 외칠 때, 당신은 어느 쪽의 목소리를 따르게 될까?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이미 신뢰 게임을 벌이고 있다. 이 책 『신뢰의 법칙』은 그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신뢰가 기본인 세상은 배신자들의 낙원이다. 여기서 배신 전략을 선택한 돌연변이가 무작위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 아무도 이들의 성공을 제지하지 못한다. 이들은 다시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이후 협력 전략들이 거의 자취를 감추고 난 뒤에야 신뢰가 다시 고개를 든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단일 전략으로는 신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최고의 전략은 하나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기심과 협력, 그리고 불신과 신뢰는 역동적인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존재한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본문 39~40쪽)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표는 일종의 사용자 설명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신뢰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은 물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뢰성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저자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인간 사회의 여러 측면을 끌고 와 논의를 전개하는데,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장과 2장에서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한다. 신뢰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진화와 생리적 차원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살펴봄으로써, 신뢰에 대해 널리 알려진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다.
― 3~5장에서는 신뢰가 우리 삶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다룬다. 아이들의 도덕성과 학습 능력에서부터 부부나 연인 사이의 관계, 권력과 돈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주제들을 논의한다.
― 6장에서는 신뢰가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하고, 다른 사람의 신뢰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 7장과 8장에서는 시선을 돌려, 온라인 세상의 아바타나 로봇, 또는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지 살핀다. 상대방의 신뢰성을 평가하고 스스로도 신뢰성을 보이려는 의지는 동전의 양면에 해당한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이러한 동전의 양면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9장에서는 신뢰와 회복력의 관계를 살펴보며 신뢰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6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커피 연구소
도서정보 : 숀 스테이먼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스팅을 오래할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다?
-루왁 커피의 맛은 일반 커피와 특별한 차이가 있는가?
-커피를 많이 마시면 정말 암이 생길까?
커피에도 ‘팩트 체크’가 필요한 시대!
세계 최초 커피 과학자가 들려주는
커피에 관한 가장 정확하고 명쾌한 지식
저명한 커피 석학이자 감별사인 숀 스테이먼이 신작 『커피 연구소』로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저자인 숀 스테이먼은 커피를 학문으로서 연구하고 체계를 세운 최초의 커피 과학자다. 세계적인 커피 단체인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에서 “커피에 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말해줄 수 있는 전문가”라고 찬사받을 정도로 그의 명성은 독보적이다. 『커피 연구소』는 그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진한 에스프레소처럼 한데 농축한 책이다. 특히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커피의 세계를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바리스타의 집념 어린 열정이나 커피 마시는 행위를 감성적으로 조명해온 기존의 책들과 구분된다. 책의 서문에서도 밝힌 것처럼, 저자는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커피에 관한 무수히 많은 궁금증들을 탐험”한다. 커피콩의 재배와 가공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탄생에 관여하는 과학적 원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최적의 커피를 선별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문 곳곳에 실린 각종 도표와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커피에 대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구자가 쓴 책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숀 스테이먼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하와이 코나의 커피 농장에서 보내고, 커피의 향미를 감별하는 현직 큐그레이더(Q-Grader)로 활약 중이다. 저자가 커피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의 수많은 주체들과 교류해온 만큼, 이 책을 통해 커피에 얽힌 속설과 흥미로운 후일담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스리랑카를 커피의 나라에서 홍차의 나라로 바꾼 커피 녹병의 실체부터, 원산지가 커피의 맛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다크 로스트 커피가 불면증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루왁 커피의 향미는 무엇이 특별한지, 커피가 암을 유발하는지 등에 대해 다뤄진다. 커피를 마시며 한 번쯤 “왜?”라는 의문이 들다가도 확인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커피가 대중화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 또한 난무하는 상황에서, 『커피 연구소』는 완벽한 커피의 기준을 제시하는 나침반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나만의 커피를 찾으려는
홈 카페족들을 위한 가성비 甲 실전 가이드
2017년 국제커피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이 커피를 수입하는 나라다. 1인당 연 평균 커피 소비량은 512잔으로, 전 국민이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이처럼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집에서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시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다. 그들의 관심사는 바로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제조 과정에서의 미묘한 변화 하나가 커피의 맛과 질을 확연히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부족한 초심자나 아마추어들은 원하는 향미의 커피를 얻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게 현실이다.
『커피 연구소』는 최적의 커피를 향한 홈 카페족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고 불필요한 수고를 덜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커피콩의 재배, 로스팅, 추출, 시음, 총 4부로 구성된다. 모두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다. 각 부에서는 꼭 알아야 할 제조 원리를 살펴보고, 커피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요인들을 하나씩 짚어간다. 커피 체리의 가공 방식을 비롯해, 로스팅 단계별 맛의 변화, 산패를 늦추는 원두 보관법, 그라인더의 종류와 장단점, 물과 커피 가루의 황금 비율 등, 커피를 내릴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소개된다. 이외에도 집에서 로스팅을 할 때 팝콘 냄비를 활용하라는 식의 생활 밀착형 조언도 담겨 있다.
커피비평가협회 공식 추천 도서
한 잔의 커피도 제대로 알고 음미하는
애호가들의 입을 트이게 해주는 책
아무리 좋은 재료와 정성 어린 노력으로 커피를 만들어도, 맛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 가치를 매길 수 없을 것이다. 커피를 음미한다는 것은, 작은 커피콩 하나가 한 잔의 커피로 탄생하기까지의 유구한 과정에 마침표를 찍는 행위다. 이토록 중요한 작업이기에 여타의 책과 다르게 『커피 연구소』에서는 커피의 향과 맛을 제대로 음미하고 표현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맛있는 커피’와 ‘맛없는 커피’의 차이에 대해, “좋은 커피는 신맛과 여러 향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 나쁜 커피는 찌들거나 시큼한 맛이 느껴진다”라고 명쾌하게 결론 내린다. 물론, 이는 커다란 틀에서 내린 정의일 뿐이다. 맛있다고 평가받는 커피 중에도, 감귤 맛, 스모키한 맛, 톡 쏘는 맛, 약초 맛 등 느껴지는 맛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커피를 접해온 전문가가 아니면 결코 알기 어려운 부분이다.
세계적인 커피 감별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로 쓰이는 향미 표현법을 소개하고, 왜 감별사들이 표현한 것과 실제로 느끼는 맛이 다른지, 커피의 향미를 좌우하는 환경적인 요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같은 팁과 정보를 제공한다. 커피 향미를 연구하는 전문가 단체 커피비평가협회(CCA)에서 강력하게 추천한 만큼,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의 완성도와 사실 여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처럼 탄탄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맛의 언어를 알려주는 『커피 연구소』는, 한 잔의 커피도 제대로 알고 음미하려는 애호가들에게 황홀한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나는 세계 일주로 돈을 보았다
도서정보 : 코너 우드먼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20만 베스트셀러 〈세계 일주〉 시리즈 ‘코너 우드먼’의 최신작!
★ 내셔널 지오그래픽 원작
★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흥미진진한 지하경제 추적기
마약매매, 납치, 소매치기, 매춘, 사기도박, 위조지폐……
거대 범죄 기업의 자금을 역추적하는 위험천만한 세계 일주가 시작된다
마침내 드러난 소름끼치도록 잔인한 자본주의의 진짜 얼굴!
前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 코너 우드먼. 잘나가는 런던 금융맨이었지만 모니터 앞 숫자 놀음에 회의를 느끼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는 살아있는 경제를 체험하기 위해 집을 팔아 5천만 원을 마련하고 무작정 세계 일주를 떠났다. 모두가 미쳤다고 말했지만, 6개월 후 집에 돌아온 그의 손에는 순이익 1억 원이 들려있었다. 이때의 경험을 담은 그의 저서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 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는 2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세계 경제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공정 무역의 불편한 진실을 밝혀낸 그가 전작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스릴 있는 세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를 들고 돌아왔다. 월트디즈니, 월마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연간 수입을 훨씬 뛰어넘는 금액인 1조 달러가 움직이는 거대 시장, ‘지하경제underground economy’를 파헤쳐보기로 한 것이다. 그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평범하지 않다. 마약매매, 매춘, 도박, 사기, 절도와 같은 범죄행위로 자금을 운용한다.
코너 우드먼은 지하경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미끼로 암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여행 초반, 그는 주사위 도박부터 위조지폐 거래와 같은 거리의 사기꾼들 주로 만났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에 범죄 기업이 깊이 관여하고 있고 자신은 이미 거대하고 치밀한 노름판에 걸려들었음을 알게 된다.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코너 우드먼은 마침내 감춰있던 그들의 진짜 얼굴을 밝혀냈다. 지하경제에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괴물이 되어 사람을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은 뒷골목의 돈을 쫓아 숨 막히는 추적을 벌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당신이 잊고 있었던 돈의 이면과 소름끼칠 정도로 잔인한 자본주의의 실체를 대담하게 폭로한다.
《대부Godfarher》, 《소프라노스The Sopranos》……
미디어 속 마피아들의 막대한 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잠깐, 그거 다 우리 돈 털어간 거 아니야?”
범죄 스릴러 장르는 언제나 꾸준히 인기를 끄는 장르다. 갱단, 도둑, 사기꾼 등 각자의 사정으로 범죄자가 된 그들의 이야기에 우리는 순식간에 몰입하고 또 매료된다. 아슬아슬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기발한 수법에 환호하고, 막대한 부를 놓고 벌이는 권력 투쟁에 함께 흥분하기도 하고. 그런데 문득 의문이 들었다. 그들의 수많은 돈은 다 어디서 온 걸까? 범죄가 진정 돈이 되는 건가? 대체 이들의 경제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거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였다. 직접 범죄를 당해보는 것! 회사를 박차고 나와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를 그만두고 각국의 상인들과 함께 물건을 사고팔며 대결을 펼쳤던 그날처럼, 공정 무역에 의심이 생겨 그 과정을 역추적하던 그때처럼, 다시 한 번 전 세계로 뛰어들 순간이었다.
그러나 정부 규제를 피해 지하로 파고들어 마약매매, 매춘, 도박, 사기, 절도와 같은 범죄행위로 자금을 운용하는 그들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너 우드먼은 지난 4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 〈ITV〉, 〈BBC〉 방송과 함께 미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전 세계 유명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의심스러운 상인들을 찾아다녔다.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에 초점을 맞추었고, 꼬리에 연연하기보다는 그 배후에 숨겨진 우두머리를 찾아 될 수 있는 한 높이 올라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여행 초반, 코너 우드먼은 주사위 도박부터 위조지폐 거래와 같은 거리의 사기꾼들 주로 만났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에 범죄조직이 깊이 관여하고 있고, 자신은 이미 범죄 조직의 거대하고 치밀한 노름판에 걸려들었음을 알게 된다. 그의 대담하고 때때로 목숨을 건 무모한 폭로로 인해, 그동안 화려하게 빛나던 전 세계 유명 도시의 사기꾼들이 순진한 희생자들을 얼마나 자주 속였는지 그 민낯이 드러난다.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멕시코……
화려한 도시 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괴물들이
순진한 당신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의심스러운 상인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이었기에, 코너 우드먼은 암시장이 번성한 무법천지의 뒷골목을 찾아다니며 위험하고 비밀스러운 거래 현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전보다 훨씬 더 위험하리란 것은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목숨을 내놓아야할 줄은 몰랐다. 코너 우드먼은 아르헨티나의 위조지폐 시장을 조사하다가 마약에 취해 총질을 해대는 갱단과 밀실에 갇혀 죽을 뻔했고, 스페인의 소매치기 일행과 함께 다니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또, 덤탱이 술집에 걸려 매춘을 강요받기도 했으며, 신속납치가 만연한 멕시코에서 미끼가 되어 택시에 올랐다가 전 재산과 함께 목숨까지 잃을 뻔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건 세계 일주였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하는 일을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말한다. 범죄도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뿐이라고. 그러나 누군가를 거리에서 납치해 한 시간 동안 총을 겨눠 위협하면서 ATM에서 천 달러씩 빼앗아가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볼 수 없다. 이들은 돈에 눈이 먼 나머지 피해자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으리라는 사실은 가뿐히 무시해버린다. 역시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몫이다.
지하경제의 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컸다. 범죄는 이미 세계 경제의 일부이며, 거대한 산업과 비슷하다. 수많은 범죄자들은 결국 일종의 사업가인 셈이다. 그러나 그들이 사고파는 것들은 일반적인 경제와 다르다. 코카인 등의 마약을 밀매하고, 훔친 휴대폰을 세계 각지로 팔아넘기며, 여성과 아이들까지 인신매매한다. 이들이 전 세계에 걸쳐 불법 경제 활동을 하는 목적인 단 하나, 바로 ‘돈’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조장하는 한 절대 이 시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이 당신과는 먼 이야기 같은가?
범죄 기업의 타겟은 모두 당신과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다!
범죄 기업은 수많은 지사를 두고 있다. 이는 성공한 다른 사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물건을 원하는 거대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국경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국제적’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노동 인구의 절반인 18억이 암시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전 세계 ‘범죄 기업’들의 수익은 세계 500대 기업 중 50개 기업의 수익 총계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이탈리아, 러시아, 일본, 중국의 범죄 기업의 수익을 합치면 무려 1조 달러에 이른다. 이는 백만 명이 한 해에 백만 달러씩 벌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지하 경제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시장이고, 당신은 타겟이 되지 않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거대 범죄 기업은 전 세계 어디에나 뻗어있고, 매일같이 새로운 피해자를 만들어 내 자신들의 부를 쌓고 있다. 그 희생양이 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 조심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이들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코너 우드먼이 전 세계 거리를 직접 발로 뛰며 희생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런 방법들이 들어있다. 범죄자들이 희생을 어떻게 골라내는지, 그들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그들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말이다. 책에는 그의 여정을 통해서 그들이 어떤 교묘하고 화려한 수법으로 우리를 속여 돈을 뜯어내는지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결코 세계 여행지의 화려한 볼거리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그 이면에 감춰진 어둡고 추악한 돈과 인간의 이면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니 항상 기억하라. 돈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또 그 돈 때문에 사람은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지를.
구매가격 : 13,400 원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도서정보 : 박애희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내라는 말, 괜찮다는 위로 없이도 충분했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혹시 그런 사람 있으신가요?
문득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는 사람.
터벅터벅 힘 빠진 걸음으로 집에 들어서면
“고생했어”하며 따뜻하게 맞아 주는 사람.
13년차 라디오 작가였던 저자에게 엄마와의 이별은, 그녀의 오프닝 멘트를 듣고도 안부 문자를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DJ가 외롭다는 말을 하기라도 하면, “딸 외로워?”라고 문자를 보내곤 하던 그녀는 이제 없었다. 엄마가 떠나고 7년, 처음엔 아팠던 그 시간을 저자는 다시 마주하고 엄마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과 미처 다해주지 못했던 마음들 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를 함께 웃고 아파하며 읽다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그것이 저자가 보내는 선물이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한 가지,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으며 성장한다.
어른이 돼서도 관계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도 알지 못하며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야 만다. 그 시작은 가족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엄마와의 애틋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 뒤 남은 가족들과의 따뜻하면서 슬픈 이야기도 그리고 있다. 자라면서 자식과 부모의 위치는 때로 역전된다. “내가 니 새끼냐?”라는 엄마의 뼈아픈 물음부터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한 아빠와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평소 지나쳤던 가까운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는지도 모른다고. 이별을 경험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아직 기회가 있는 당신에게 후회 없이 남은 시간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19-0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억해. 너는 세상을 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걸.”
인생의 과정에 서 있는 우리에게,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속
빛나는 주인공들이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사랑스러운 백설공주, 지적인 벨, 호기심 많은 에리얼까지 어린 시절 행복한 꿈을 선물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주옥같은 명대사와 함께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되어주는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1937년 「백설공주」로 시작되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는 이후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까지 전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으며 디즈니 하면 손꼽히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Under The Sea’라는 주제곡으로도 익숙한 「인어공주」는 199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꿈과 사랑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런 프린세스 시리즈에는 유독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들이 많다.
“힘내. 인생은 한순간에 바뀌기도 하는 거니까.”
“네가 희망을 잃었다면 나는 나타나지 않았을 거야.
희망이 있기에 내가 도와주러 온 것 아니겠니.”
인생의 진실은 사실 그 한마디에 담겨 있습니다. 인생은 때로 끝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경기와 같고, 하나의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더라도 다음 관문에서 좌절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질 것이 뻔한 경기에 임할 때 나도 모르게 기운이 빠지고, 미리 가능성을 한계 짓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지요.
_본문 중에서
어른이 될수록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자꾸만 물러서게 되고, 해피엔딩을 꿈꿨지만 여전히 ‘재투성이’ 신데렐라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놀라울 만치 긍정적이고 용감한 책 속 주인공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은 그 시절 사랑스럽게 반짝이던 당신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격려해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 시절 빛나는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는 것은, 어쩌면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빛을 되찾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 일이다.
‘행복을 부르는 것은 행복이 담긴 말이에요’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에서 발견한
사랑과 행복을 부르는 행운의 말!
디즈니 프린세스 속 주인공들은 힘들어도 얼굴을 찌푸리는 법이 없다.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현재의 상황에 한탄하기보다는, 삶을 향한 상냥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그런 주인공들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고,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 넘친다.
이상하게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펴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냥하게 말하고, 어떤 상황이든 당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나는 왜 빛나지 않을까?’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사랑과 빛이 가득 담긴 말과 행동을 해보세요. 행복의 말이 행복을 불러오는 거처럼 우리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인생의 모습도 달라지니까요.
_본문 중에서
이렇듯 이 책은 밝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프린세스 만화 속 소중한 말과 기억들을 되살려주며, 인생의 비밀은 사실 단순하지만 진심 어린 한 마디 말속에 숨겨져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해준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 실연의 상처, 힘든 인간관계, 그런 순간들을 지나온 혹은 지나가는 중인 모두에게 결국엔 다 잘 될 거라고, 그러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마주 보라고 토닥여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 디즈니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 1순위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행운을 부르는 사랑의 말
*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나 말에 나를 맞출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내가 나의 모습을 사랑할 수 없다면 내 삶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요.
* 너무 막막해서 마땅한 대안이나 합의점이 보이지 않는 일이라도 일단 “괜찮아, 같이 해결하면 돼” 혹은 “괜찮아, 같이 생각해보자”라는 말로 시작해보세요.
*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돼요.
* 마음의 깊이를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주 웃는 거예요. 나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자주 웃어주세요. 웃음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주고,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니까요.
*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져도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보여주세요.
구매가격 : 11,760 원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
도서정보 : 박사 | 2019-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이 깔짝깔짝 나를 괴롭히고 정색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틀고 조롱했던 오스카 와일드처럼
“계속 웃을 수 있다면, 벗어날 길은 있다!”
앗뿔싸! 치킨을 시켰는데 다리가 하나만 왔다. 인생 최대의 불행은 아니지만, 원래 이런 자잘한 불행과 불운에 사람은 더 가슴이 쓰리고 아픈 법. 어디 이뿐이랴. 버스 시간에 맞춰 열이 나도록 뛰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잠깐 집 앞에 눈곱만 떼고 나왔는데 마침 구애인과 마주치고, 모처럼 ‘칼퇴’ 좀 해볼까 했는데 팀장님이 퇴근 10분 전에 일을 준다. 정말이지 인생이 자꾸만 나에게 정색하고 달려드는 것만 같다.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은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나 싶은 당신을 위한 오스카 와일드의 말 40가지를 담았다. ‘선천적 재미주의자’이자 북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박사는 오스카 와일드가 가진 위트와 냉소의 힘에 주목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비틀고 비꼬고 비웃었던 ‘조롱전문가’ 오스카 와일드. ‘조롱’은 그가 인생을 대하는 자세이자 인생관이었고, 불행과 고통을 이겨내는 하나의 방편이었다. 그는 인생에 닥친 비극을 애써 긍정하거나 섣불리 희망을 논하지 않았다. 대신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인생을 밀고 나갔다. 그것이 냉소 혹은 조소일지언정 말이다.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문장들에는 위트와 재치는 물론, 삶의 통찰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의 말에는 진지한 ‘자뻑’이 흐르고 뼈를 때리는 속 시원함이 있다. “잘 될 거야”, “힘 내”, “괜찮아”라는 어설픈 위로마저 비웃듯, 인생의 비극과 아이러니를 조롱하며 빈정댄다. 그러면서 우리를 짓누르고 있던 비극을 살포시 들어 올리고, 구겨진 마음과 일상을 조금씩 펴낸다. ‘웃음’의 힘이다.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나 싶은 당신에게, 오스카 와일드가 말을 건다. 계속 웃을 수 있다면, 벗어날 길은 있다고…….
구매가격 : 9,500 원
내 마음속 시
도서정보 : 이상훈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상훈의 시집 『내 마음속 시』이다. 시인은 “행복을 가진 사람만이 행복을 줄 수 있듯이 마음속의 시를 담아 온 누리를 적시고 싶다.”고 전한다. 이 시집에는 이상훈 시인의 마음속 시 100편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내 마음을 울린 시
도서정보 : 이상훈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상훈의 시집 『내 마음을 울린 시』이다. 시인은 “행복을 가진 사람만이 행복을 줄 수 있듯이 마음속의 시를 담아 온 누리를 적시고 싶다.”고 전한다. 이 시집에는 이상훈 시인의 마음을 울린 시 100편과 ‘비 오는 날 쓴 80자 문자 시’가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노자 도덕경
도서정보 : 노자 | 2019-02-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교사상이 중국의 문화와 철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경』에 대한 표준적인 번역서를 구해보기란 좀처럼 어렵다. 물론 중국어로 된 것과 한글로 된 것이 많이 나와 있긴 하다. 그러나 역자의 눈에는 기존의 번역서가 지나치게 분석적이어서 초심자들이 읽기가 쉽지 않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의역으로 되어서 본문과 유리된 점이 많았다. 그리하여 역자는 평소에 이 책을 반복하여 읽고 사색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번역서를 만들어 보기로 작정하게 되었다. 노자의 사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읽기 쉬운 번역서를 구하지 못하여 고심했던 여러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맘자리 꽃자리
도서정보 : 이정자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정자 시인이 시 전문지 《한국시》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하던 해인 2010년 첫 시집 이후 9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냈다. 93편의 시를 모은 시집 『맘자리 꽃자리』는 가족을 비롯한 목소리 낮은 이웃과 나눈 이야기와 잊히지 않는 어머니와 고향,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그렸다. 또한 감천, 까치산 등 김천의 산천과 각종 나무, 풀, 꽃을 비롯한 자연이 하는 몸짓과 말을 받아 적은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싱킹 스피치
도서정보 : 박경식 | 2019-0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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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 신학을 전공하고 연간 500회 이상 강연을 하는 지은이가 인간관계에서 핵심능력인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스피치 발표훈련 지침서를 펴냈다. 소통을 잘한다는 것은 유창은 언변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하는 것이라 한다. 또 스피치는 경청으로부터 출발한다고 한다. 상대방의 말을 선입견 없이 듣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은 후 자신에게 질문하고 들려오는 대답소리를 듣고 상대의 말을 듣는다면 온전한 경청이 된다고 한다.
이 책은 5장에 걸쳐 스피치 개념, 음성언어 훈련, 낭독훈련, 멘탈훈련, 발표훈련, 기억훈련, 문자언어 훈련, 몸짓언어 훈련을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는 대중스피치 발표의 성공조건으로 심리적인 안전감, 효과적인 전달력, 논리적인 내용 구성이라 한다. 천천히 여유 있게 말하고 또박또박하게 말하고 큰소리로 자신 있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끝말을 정확하게 말하라고 조언한다. (매일신문 김동석 기자)
구매가격 : 17,000 원
우리들의 봄날
도서정보 : 심성택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5년 <문학세계>로 등단한 심성택 시인이 첫 번째 산문집 <우리들의 봄날>을 출간했다.
고향과 젊은 날의 단상,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 살아오면서 겪고 느낀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졸졸졸 소리 내며 흘러가는 얕고 작은 개울의 다정한 목소리처럼 나지막이 들려주는 소담스러운 작품집이다.
청송이라는 고향에 대한 사랑의 정서, 젊은 날을 지내며 만났던 그때 그 사람들과의 인연, 고달픈 세월을 넘어 인간 삶의 페이지를 넘기며 깨닫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 버리고 비울 줄 아는 자연에서 배우는 이치, 지금에 이른 노년의 시간에 대한 고민과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한 시인의 깊은 사색과 진솔한 고백을 담은 이번 산문집을 통해 시대를 초월해서 변하지 않는 인간 삶의 소중한 방식인 보편적 가치의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화려하지 않은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와 함께 시와 줄글을 두루 활용한 작품의 행간에 녹아 있는 애틋한 그리움, 사랑과 행복의 의미, 무소유의 기쁨, 자연과의 조화, 올바른 세상살이에 이르기까지 10년 만에 시인이 눈부시게 꽃피운 이번 산문집을 통하여 독자는 시인의 첫 산문집이 주는 좋은 글 읽기의 즐거움과 감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나무 그늘을 파는 새
도서정보 : 이길자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1년 《한국시》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한 이길자 시인의 동시집 『나무 그늘을 파는 새』이다. 손자가 쓴 동시를 보고 저자도 동시를 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칠십대 후반인 나이이지만 아이가 되어, 살아있는 소녀의 감성으로 동시를 썼다. 동시 72편이 수록된 동시집이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
구매가격 : 7,000 원
행복 부메랑
도서정보 : 조태영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산이 일곱 번이 넘게 변하고서야 처신이 진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나약함이요, 좋게 생각하면 나잇값 한다고나 할까. 나선들 누가 받아주며 함께하려 하겠나. 이기심, 불신, 교만, 상처 등을 불러올 수 있는 말보다는 칭찬, 나눔, 사랑, 관심 등의 긍정적인 부메랑을 힘껏 던지고 함께해야 함을 어렴풋이나마 알아차렸다.
- 중략 -
이제는 잡을 것도 없으니 놓칠 것도 없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 않던가. 향기 있는 말 한마디에 얼굴빛이 달라지고 미소가 흐른다.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이 부메랑이 되지 않도록 남은 삶 조심하며 가리라. 행복 부메랑을 꿈꾸며.
-「행복 부메랑」부분
구매가격 : 8,000 원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헌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6년간(2013~2018) 총 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도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헌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6년간(2013~2018) 총 7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도 2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헌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서울시 7급 헌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6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9년 대비 7급 헌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08~2018) 총 23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 7급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9년 대비 7급 헌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08~2018) 총 23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 7급 국가직과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9년 대비 7급 헌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1년간(2008~2018)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8.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8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작은습관 루틴
도서정보 : 오히라 노부타카, 오히라 아사코 | 2019-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변화시키는 마법의 행동 패턴, 루틴!
일상의 『작은 습관, 루틴』으로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보세요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 교수 리처드 탈러는 2009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넛지(Nudge)』로 유명합니다. ‘넛지’는 생활 주변의 물건들에 사소한 장치를 해두고 인간의 행동 변화나 사고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팔꿈치로 슬쩍 찔러준다’는 의미의 ‘넛지’는 아마도 최근 우리 사회에서 경험한 가장 작은 물리적 변화이면서도 상당히 큰 생활습관의 개선을 가져온 행동심리학의 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인간은 아주 작고 사소한 매개체나 행동을 통해서도 삶에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신비롭고 오묘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의외의 사소함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같은 교실에서 똑같이 공부해도 다른 성적,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근무해도 다른 성과. 심지어 같은 시간표대로 같은 선수촌에서 똑같은 훈련량을 소화하는 국가대표들까지도 성적에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뭔가 남모를 비밀이나 노하우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소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알아차리고 이용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재를 두고 말 그대로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같은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신이 일상 속에 감춰놓으신 또 다른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삶 속에서 ‘늘어진 기분을 단번에 바꾸는’ 『작은 습관, 루틴』입니다. 이 신의 축복을 찾아내는 분은 일상과 업무의 모든 부분에서 기적을 경험하시리라 장담합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삶에 루틴을 적용해 행복을 증폭시키는 커다란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천사
방민우(한의학 박사/생명마루한의원 분당점 원장)
특별히 심각한 질환은 없지만, 오늘부터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한의원 진료실을 찾았다는 환자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의학적으로는 예방의학에 속할 터이지만, 이 책에서 소개된 루틴을 실천하시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환자를 대하는 일상을 통해 자연스레 ‘사람에게 행복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곤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이란, 확실한 행복을 위해 과감하게 일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화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대부분 각자 한 번쯤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 벗어난 그 순간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은 이제 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소확행 이후에도 인생의 무기력함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나만의 루틴을 장착하여 끊임없이 행복을 찾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나만의 루틴은 스스로를 자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며,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특히 뇌과학에 기초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50가지로 제시하고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밤잠 못 자며 입시 준비에 지친 수험생, 무한 반복되는 살림에 지친 전업주부, 워라밸은 꿈도 못 꾸는 회사원 등 모두에게 개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일상의 『작은 습관, 루틴』을 통해 여러분의 행복 세로토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와타나베 미카Mika Watanabe(물방울나눔회 회장)
일본에서 성장하고 한국 사회에서 수십 년 동안 지내다 보니, 한국과 일본 사회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장점을 잘 활용하면 두 사회가 얼마나 더 발전하고 상생을 이룰 수 있는지도 더욱 절실하게 느낍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일본을 과거 80년대까지 한국이 국가 발전의 롤모델로 삼던 시절 생각만 하고 평생직장, 종신고용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일본의 직장생활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일본에서도 급격한 산업구조의 재편으로 평생직장의 개념은 이미 사라졌으며, 직장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잦은 이직,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경쟁구도 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작은 습관, 루틴』은 바로 이러한 무한 경쟁 체제의 사회구조 속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의 크기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소화하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로 보입니다.
저자 오히라 노부타카, 오히라 아사코 부부는 일본 내에서 이미 아들러의 심리학과 뇌 과학을 활용해 스포츠, 기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낸 분들로 유명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일본 사회에서 보여준 ‘작지만 혁신적인’ 이런 성과들이 한국에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개인적으로도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 책 『작은 습관, 루틴』에 소개된 50가지의 루틴은 어찌 보면 특히 현대화된 4차 산업사회를 살아가는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추구할 수 있도록, 업무의 과부하를 줄여주는 비법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이 비법이 독자 여러분의 삶 속에 녹아들어 온전하게 루틴으로 정착되길 기원하며, 구성원 하나하나가 모두 행복한, 더욱 성숙한 한국 사회가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9,750 원
아! FREE! 카!
도서정보 : 조선율, 조선들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보다 못한 가족에서 가족 이상의 여행 동반자가 되기까지
자매라면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일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두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둘은 가족이지만 데면데면한 룸메이트보다도 못한 사이였다. 각자 일이 바빠 마주치는 날도 적었고, 서로에 대해 아는 게 없어 함께 있어도 대화는 항상 겉돌기만 했다. 그런 둘 사이에 변화가 생긴 건 바로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다. 물론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사이좋은 자매가 된 것은 아니다. 싸우고 또 싸우는 과정에서 한 번씩 뭉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서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정반대였기에 늘 부딪혔던 두 사람은, 점차 그 정반대의 장점을 살려 서로를 보완해 주며 남보다 못한 가족에서 가족 이상의 여행 동반자가 되어 간다. 신중하고 치밀한 성격의 언니는 동생 덕분에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일생일대의 풍경을 목격하고, 화산에 올라 빠져들 것 같은 붉은 용암과 마주할 수 있었다. 반면, 과감하고 유쾌한 성격의 동생은 언니 덕분에 사자와 함께 산책을 하고 어린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당황하고 때로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다가도, 곧 뒤돌아서 다시 신나게 여행을 즐긴다.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서로를 치켜세우며 자화자찬하는 현실 자매의 케미가 독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할 것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지침서이자 꿈꾸는 이들을 위한 로망서
이 책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드넓은 세렝게티와 다양한 야생동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폭포와 사막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 일생에서 단 한 번도 마주하기 힘든 용암과 오직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품종의 바오바브나무를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겪은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의 준비 과정부터 여행지에 대한 정보까지 성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여행 루트를 짜는 일, 비자 준비와 여행 경비 모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 및 현금카드나 면허증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모았다. 여행을 다녀온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던 물품과 필요하지 않았던 준비물까지 함께 정리해 두어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읽어 봐야 할 지침서이자 로망서가 될 것이다.
자매가 보고 느끼고 경험한 사건과 사고들은 아프리카 여행에 관심이 없는 이들이라 할지라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 흥미롭다. 저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함부로 조언을 하거나 허세로 가득한 교훈 따위는 말하지 않는다. 억지로 꾸며진 듯한 감동적인 이야기도 없다. 다만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 내용을 가감 없이 전한다.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절망적인 가난과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는 한편,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어떤 말로 정의 내리려 하지 않고 그저 행복하게 즐기고 함께 웃는다. 이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은 『아! FREE! 카!』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앤드류 매튜스’는 “행복이란 현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실감하고 싶다면 이 책 『아! FREE! 카!』를 펼쳐 보기 바란다. 별일을 찾아서 아프리카로 떠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자매의 말 많고 탈 많은 여행기가 기록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과정의 행복’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조선의 인신매매사
도서정보 : 유자후 | 2019-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라, 고구려, 백제 때에 임금의 인척과 대신들이 너무 호사하고 권리를 자랑하였는데, 그 가운데에도 신라가 가장 심하였다. 신라의 공경재상(公鄕宰相)들은 대를 이어 전하였고 너그럽게 자유롭게 말할 수 없는 후한 국록(國祿)을 먹으며 종을 한꺼번에 3천 명씩을 데리고 살았다. 이들은 가난하고 궁하여 먹고 입을 수 없고 의지할 곳 없는 양민들이거나, 혹시 스스로 몸을 팔아 종이 되어 대대로 부림을 받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크리에이터의 시대, 2019 SNS 트렌드를 읽다
도서정보 : 정진수 | 2018-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버의 VLOG, 페이스북의 Watch, 인스타그램의 IGTV, 유튜브 프리미엄 …
동영상과 라이브방송의 시대가 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SNS와 크리에이터를 주목하라!
2019년은 1인 미디어와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의 VLOG, 카카오의 엔터테인먼트 진출, 페이스북의 Watch, 인스타그램의 IGTV, 유튜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걷기 시작하면서 유튜브를 보며 자란다. 주변에서 아이들이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장면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들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인가? 스마트폰이 이제는 사람의 홍채와 지문을 인식하고, 얼굴과 목소리를 인식하고 나와 대화하기 시작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다.
94%의 인구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손안의 모바일을 잡는 곳이 비즈니스를 지배할 것이다. 특히 글과 사진?동영상에서 라이브방송으로 넘어가는 지금, SNS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면 어떤 비즈니스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3년 뒤 5년 뒤의 SNS 트렌드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나 급박하게 변하는 SNS 현실에서 3년 뒤의 트렌드를 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사실 크게 의미도 없다. 과거가 모여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여 내일이 되기에 오늘에 대해 확실하게 분석을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것을 통해 바로 내일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SNS 트렌드를 분석했다. 스마트폰 94%, 피처폰 6% 전 국민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2018년 어떤 앱을 많이 사용했고, 어떤 키워드를 많이 검색했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부분이 결국 2019년에도 적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Part 2에서는 2019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결국 동영상으로 초점이 맞춰질 2019년, 어떤 SNS가 이 부분을 사로잡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또 요즘 가장 핫한 인스타그램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담겨있다.
Part 3과 Part 4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포털 네이버의 대표적인 콘텐츠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Part 5부터 Part 7에서는 글로벌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특색있는 기능과 서비스에서부터 2019년의 트렌드 예측까지, 주목해야 할 키 트렌드를 정리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5G 더 빠른 연결의 시대, 2019 IT 트렌드를 읽다
도서정보 : 이임복 | 2018-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Rapid와 Me, 빨라졌지만 혼자 있는 …
모든 것이 빨라지는 5G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빠른 연결을 넘어선 바른 연결이다!
일상 속 IT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정확히 읽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보자.
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세상은 무섭고도 빠르게 변했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IT 트렌드를 읽다??에서는 중심을 잡기 위한 기둥으로 소비자를 읽는 5가지 키워드 Rapid(빠름), Interactive(상호작용), Crowd(집단지성의 확장), Fun&Easy(쉽고 재미있는), Me(혼자)로 정리했다. 2019년에는 이 중에서 Rapid(신속함)와 Me(혼)에 집중될 것으로 본다. 다른 키워드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언제나 그렇듯 본질은 단순해야 하기 때문이다.
Rapid와 Me, 이 두 개의 키워드는 각각 다르게 나타나지 않고 복합적으로 적용된다.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의 워치, 인스타그램의 IGTV, 틱톡과 같은 영상 서비스들이 성장하는 이유와 크리에이터들의 성장,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게 된 집안의 비서 AI 스피커 등 대부분의 IT 이슈는 Rapid와 Me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Rapid와 Me 두 키워드를 바탕으로 어떻게 IT기술들이 발전하고 있는지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예정이다.
Part 1에서는 Smart 1.0의 시대, 기억해야 할 키워드 중 Rapid와 Me를 통해 수많은 불특정다수 중 하나가 아닌 바로 ‘나’에 대한 맞춤화, 대중을 상대로 하더라도 좀 더 ‘개인’에게 집중화된 개인화를 강조하고 있다.
Part 2부터 Part 9까지에서는 2019년에 주목해야 할 키 트렌드를 정리했다.
우선 2018년 가장 큰 화두였고, 2019년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AI(인공지능)와 핀테크를 Part 2와 Part 3에서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모든 SNS 플랫폼이 집중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에 맞추어 크리에이터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 5와 Part 6에서는 서울시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35조원의 매출을 단 하루만에 달성한 중국의 광군제에서 보듯 모든 소비의 중심에 서 있는 리테일과 O2O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 7부터 Part 9에서는 이제 준비를 마치고 2019년 본격적인 도약을 앞둔 가상현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에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각각의 트렌드에 대한 요약, 2018년 이슈가 되었던 부분과 이를 토대로 2019년에 벌어질 만한 이야기들을 담았기에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함께 2019년을 예측하면서 읽는다면 꽤 재미있을 것이다.
관련 내용에 대한 참고자료와 본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등의 자료들을 QR코드로 정리해 본문 양쪽에 꼼꼼하게 수록했다.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을 꼭 쥐고 해당 정보들도 같이 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400 원
말은 운명의 조각칼이다
도서정보 : 이민호 | 2019-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따뜻한 말, 배려하는 말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조각한다!
스피치 코치 이민호의 ‘말하기 특강’
JTBC <말하는대로> 스피치 코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스피치 코치,
1억 상금 <영어 강사 TV 오디션> 우승자 …
JTBC <말하는대로>의 스피치 코치를 맡으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유명 연예인들조차 말하기를 두려워한다는 거예요. 한창 잘 나가는 대세 개그맨, 해외공연을 다니며 수만 명 앞에서 공연을 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조차도 말하기를 두려워하더라고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10분 이상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저의 직업은 사람들의 말하기를 돕는 ‘스피치 코치’입니다. 그들의 말에 논리구조를 만들고, 적절한 단어를 고르고, 리허설을 도왔습니다. 긴장된 시간 후에 그들은 청중 앞에 섰고, 청중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감동했습니다. 그동안의 두려움이 무색할 정도로 웃음, 행복, 공감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죠. 역시 진실한 소통에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 소통의 힘을 책으로 엮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에서는 말하기의 기본원칙을 알아봅니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물건을 다룰 때는 안전교육이 필요하듯, 말하기라는 조각칼의 안전수칙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즐거운 운전을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듯이, 즐거운 말하기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Part 2에서는 안전하게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듣는 사람이 듣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말하기는 어떤 걸까요? Part 3에서는 호기심, 관심, 경계심을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노래를 잘 부르면 감탄하지만 진심이 담긴 노래는 감동이 됩니다. 사람을 위한, 사람을 향한 말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Part 4에서는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똑똑하고 따뜻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진실한 소통의 힘은 때로는 말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Part 5에서는 상대와 상생할 수 있는 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음식이 맛있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를 구하는 것이 첫 번째고, 그 다음은 제대로 요리하는 것이겠죠. 삶이라는 재료와 요리법이 뭉치면 맛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책의 목표는 간단해요. 당신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게 하는 거죠!
“말하기는 맛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
도서정보 : 신상훈, 강혁진, 김대선, 서정우 | 2019-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적 150만 조회,
대한민국 No. 1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가 들려주는 차별화 이야기
크고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일을 하는 남자 넷 이 모였다. 팟캐스트를 제안받고 우리가 가장 관심있고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마케팅 전문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저스>가 벌써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모두에게 친숙한 라면을 주제로 한 방송을 시작으로 제조, 유통, 패션,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방송을 진행했다. 우리끼리 다루기 어려운 주제는 해당 업계의 게스트를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그렇게 대본도 없이 시작한 방송이 이제는 주제에 따라 3∼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들어주는 팟캐스트가 되었고 지금은 누적 1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방송이 되었다.
방송을 하며 목표가 하나 생겼다. 우리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좋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옮겨보고 싶었다. 단순히 누구나 아는 다양한 사례를 모아놓은 책이 아닌 ‘마케팅 어벤저스’만의 관점을 책에 기록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해서 만든 5가지 차별화 기본요소인 ‘5CORE’와 ‘CP 밸런스’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차별화의 5가지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는 몇 년 동안 다양한 사례에 대입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좋은 관점’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브랜드와 상품을 차별화하고 싶어 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차별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차별화를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차별화라는 것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방송을 하며 도대체 ‘차별화’라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나마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나름 고민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왜 구매를 하는지, 그동안의 성공적인 차별화들은 어떤 패턴을 보여 왔는지, 성공한 차별화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오랜 시간 수집하고 분석하고 재구성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결과물을 크게 세 파트로 정리해 보았다.
파트 1에서는 차별화의 중요성과 더불어 소비자의 구매행위를 유발하는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차별화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차별화 구축의 시작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심리(공포, 탐욕, 호기심)가 어떻게 구매를 유발하는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소비자의 구매행위를 유발하는 심리에 기반한 차별화의 다섯 가지 핵심속성, 즉 5CORE(경제성, 기능성, 편의성, 신뢰성, 기호성) 각각의 특성과 차별화를 이루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트 3에서는 실질적인 차별화라고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구현과 브랜드 컨셉과의 관계, 즉 Concept과 Performance의 밸런스에 대해 설명한다. 아무리 멋진 차별화 요소를 가지고 있더라도 고객에게 전달하는 컨셉, 그리고 차별화를 느끼게 해주는 퍼포먼스가 명확하지 않다면 차별화는 완성될 수 없다.
실질적인 이 책의 주제는 차별화의 속성인 5CORE와 실질적인 차별화인 CP Balance(Concept & Performance Balance)에 대한 설명이다. 그동안 어느 책이나 방송?강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각으로 차별화를 정의하고 정리해 보았다. 무조건적이고 무차별적인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닌, 목표와 전략을 명확히 하여 마케팅활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차별화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바이블
도서정보 : 김유신 | 2019-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미래를 준비하자
안정적으로 평생 유지될 것 같았던 직장 생활이 어느 순간 막을 내리고, 당장 경제활동을 해야 하기에 많은 사람이 준비 없이 자영업의 세계에 뛰어드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하지만 평생 모은 돈을 투자한 커피숍, 치킨집, 편의점 등 대부분 자영업은 5년 이내에 폐업할 확률이 87%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비용과 운영비 및 인건비는 나날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각종 프렌차이즈 회사는 창업만 하면 월 1,000만 원은 쉽게 버는 것처럼 홍보하며 오늘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직장을 그만두면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이 ‘작은 가게나 하나 해 볼까?’이다. 하지만 ‘가게나 하나’는 성공 확률이 아주 낮은 위험한 생각이다. 이 책에서는 10명 중 한 명이 성공할까 말까하는 자영업을 선택하기보다 열심히만 한다면 원하는 수익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큰 투자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사업으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학력, 경력,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무점포 사업이다. 그래서 은퇴 없이 원하는 나이까지 꾸준히 일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자신이 직접 일하지 않아도 꾸준히 소득이 들어오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보장해주는 권리소득을 만들어낸다. 일을 하지 못하면 소득을 낼 수 없는 직장인이나 일용직 근로자와는 다르게 일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 안에서 지속적으로 소득을 만들어내는 사업인 것이다. 그런 권리소득이 모이고 모여 평범한 사람은 쉽게 이룰 수 없는 월 1,000만 원 소득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준다. 저자는 자영업자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치킨집이나 편의점, 식당을 창업하는 것보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루빨리 시작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고 말한다.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거 불법 피라미드 아니야? 정신 차리고 다른 일 알아보라고!” 예전에 이슈가 되었던 불법 피라미드 때문에 합법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인식이 안 좋아졌지만, 편견을 걷어내고 꼼꼼히 따져본다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처럼 유망한 직종이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처음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하는 왕초보 네트워커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별한 목적과 방법이 없다면 자칫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는 직업인만큼 효율적인 방법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부자가 되는 길을 갈 수 있게 돕는다. 저자는 자신이 왕초보 네트워커에서 시작해 6개월 이후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오를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알기 쉽게 이곳에 설명했다. 이제 막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왕초보 네트워커를 위한 성공 가이드 채널,
<유신TV> 운영자가 공개하는 특별 노하우
저자도 처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접했을 때 편견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몇 개월간 열심히 공부한 끝에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비전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었다. 그렇게 준비한 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저자는 6개월 반 만에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승급하며 자신이 원하는 소득을 거머쥘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수많은 정보를 많은 네트워커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를 통해 <왕초보 네트워커를 위한 성공 가이드 채널-유신TV>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14년간 교육 업계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통해 사업과 보상 플랜 등 네트워커들도 어려워하는 많은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가르쳐주었다. 현재 <유신TV>에 올린 ‘원포인트 레슨 조회’ 강좌는 150개를 넘어섰고, 누적 조회 수는 25만, 구독자 수는 2천 명을 넘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는 넘버원 채널이 되었다.
구매가격 : 11,200 원
15가지 번영 원칙
도서정보 : 안드레아 추아 아이 치아 | 2019-0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무 바빠.”
“투자할 돈이 없어.”
“그는 운이 좋아.”
“그녀는 부유한 집안 출신이니까.”
“나는 기술에 정통하지 않아.”
“그가 성공한 이유는...”
“경제가 좋지 않아.”
많이 들어본 소리들인가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나 외적인 요인을 탓한다면, 인생을 개선하기 위해 실제 행동을 취하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책임을 진다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늘어놓는 대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라고 묻고,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하세요.
나는 롤 모델로서 닉 부이치치를 존경합니다. 그는 팔다리가 없는 채로 태어났지만 동기부여 강사가 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본인도 행복한 가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한 사람, 내가 매우 존경하는 이는 헬렌 켈러입니다. 그녀는 눈이 멀고 귀가 멀었지만 대학까지 졸업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손이 있고 발이 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도 있다. 무엇이 나를 가로막겠는가?”
목표를 정하세요. 인생에서 개선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언제쯤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요? 그것을 이루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통제할 수 없지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통제할 수 있으며, 그러는 가운데 변화에 휘둘리지 않고 변화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생에서 우리는 희생자가 될 것인지 아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