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마케팅컨설케이션
도서정보 : 이준호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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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컨설케이션』은 현직 마케터, BM, CM, 홍보/PR,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에디터, 바이럴 마케터의 역할을 소화해내고 계신 분에게는 기업의 요청으로 들어오는 마케팅 역량 강화를 체득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마케팅 산업군의 직업을 갖고자 희망하거나 꿈인 예비 마케터로 마케팅 관련 부서가 있는 기업과 비영리단체,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취준생)들에게는 꿈으로 향하는 길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내일도 통영섬
도서정보 : 최정선 | 2019-08-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육지와 동떨어진 섬엔 낯선 풍경이 펼쳐질 것만 같다. 망망대해 속 완전히 고립된 공간이 섬이다. 섬은 저마다 사정이 있다. 특히 사람과 공존한 공간은 무수한 이야기를 낳는다. 통영의 산재한 섬들은 그야말로 색다른 특색과 풍속이 있다.
바다가 하얗게 부서지는 아우성 넘어 펄럭이는 깃발의 고깃배들이 정박해 있다. 보들레르의 <여행에의 초대>에서 ‘여행은 자기를 닮은 곳을 찾아가는 여정이다’라고 했다. 섬은 닮고 싶은 곳이다. 그래서 섬 여행은 늘 설렌다.
우리나라는 총 4,400여개의 섬이 있고, 그 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500여 개나 된다. 통영도 섬나라다. 통영의 섬은 570개로 셈법을 대면 꽤 중요한 면적을 차지한다. 한국에서 신안에 이어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은 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41개나 된다. 넓은 바다 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수많은 섬은 저마다 사정이 있다. 특히 사람과 공존한 공간은 무수한 이야기를 낳는다.
통영은 해안선을 따라 360도가 빼어난 경치다. 어디를 봐도 눈이 호강한다. 육지와 동떨어진 섬엔 낯선 풍경이 펼쳐질 것만 같다. 망망대해 속 완전히 고립된 공간이 섬이다. 통영의 산재한 섬들은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를 위시해 산양읍, 광도면, 도산면, 용남면에 두루 걸쳐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시민의 불복종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19-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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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오늘도, 수영 : 나만의 취미로 삶의 쉼표를 그리는 본격 수영 부추김 에세이
도서정보 : 아슬 | 2019-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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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속 소확행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본격 수영 부추김 에세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일상
첨벙첨벙 헤엄치다 보면
마음에 박힌 굳은살은 사라지고
어제보다 가벼운 오늘이 시작된다.
《오늘도, 수영》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30대 여성인 저자가 ‘수영’을 취미생활로 접하면서 겪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글과 그림으로 엮은 책이다. 그녀를 3년 동안 매일매일 수영장으로 출근할 수 있게 만든 수영의 매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마음껏 물을 때리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고, 오늘 나를 괴롭혔던 일들을 물속에서 첨벙이며 흘려보낼 수 있다는 것이 수영을 취미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며, 어른이 되어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취미가 삶에 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릴 적 이후로 수영을 해본 적 없는 저자는 어느 날 삶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수영반에 등록한다. 강습 첫날, 성인이 돼 처음 입는 수영복이 민망해 쭈뼛대는 것도 잠시, 물속에 들어가 온힘을 다해 팔과 다리를 휘젓는 순간, 굳은 몸과 마음이 풀어지면서 하루 동안 쌓인 짐이 사라져버리는 쾌감을 느낀다.
이 책에는 쉽게 읽히는 짤막한 글과 귀여운 삽화 속 저자가 수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각양각색 사람들이 모인 수영장에서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마찰 없이 지낼 수 있는 노하우뿐만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실수들과 도움이 될 만한 깨알 정보까지 친절하게 전수받을 수 있다. 수영복을 입는 게 부담스럽다거나 물이 두려워서, 혹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영을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면 첫발을 떼는 데 이 책이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60일의 지구 여행
도서정보 : 곽명숙 | 2019-09-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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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쓰는 일을 가장 싫어하는 전업주부가 세계 여행을?
버킷리스트를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안에 ‘세계 여행’이라는 항목을 적어 넣는다. 많은 이들이 다양하면서도 익숙한 이유로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위해 회사에 사직서를 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집을 팔거나 전세 자금을 빼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과감하게 사직서를 내거나 집을 팔고 떠날 수는 없다. 그런 용기는 누구나 쉽게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이라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여기, 아이들을 키우는 것 말고는 오랫동안 매달려 본 일이 거의 없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어느 날 가족 모두를 이끌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계기는 사소했다. 지친 남편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다. 모험가가 되고 싶었다는 남편은 결혼 후 10년 넘게 일에 매달리며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다. 여행을 좋아하고, 또 비틀스를 좋아해서 런던의 애비 로드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는 게 꿈이었다는데 ‘그까짓 것 못 이뤄 줄까?’ 싶었다. 부부끼리만 떠날 수는 없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생각하다 보니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져 어느덧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이 크게 불어났다.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건 누구에게나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특히 세상에서 돈 쓰는 일을 가장 싫어하는 작가에게는 너무 큰 결심이었다. 모아 둔 돈을 가지고 여행을 가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적금통장을 만들어 돈을 모으고, 거기에 맞춰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 결과 불가능할 것 같았던 세계 여행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 책은 바로 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작가가 이뤄낸 작은 기적의 결과물이다.
돈 들이지 않고 짧고 쉽게 다녀오는 지구 한 바퀴 여행
여행 고수가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왕초보 여행자인 작가는 어디에서 정보를 구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약 1년의 준비 기간을 두기로 했다. 돈도 모으고 여행에 대한 정보도 모으기 위해서였다. 물론 인터넷 세상에는 이미 정보가 넘쳐난다. 단지 꼭 필요한 그 정보에 다다르는 길이 험난할 뿐이다. 아는 것이 있어야 눈에 보일 텐데, 초보 여행자는 어디서 뭘 찾아야 할지부터 막막했다.
이 책에는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떠나기 전까지 작가가 모으고 정리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여행의 고수가 보기엔 뭘 이런 것까지 알려 주나 싶을 정도의 TMI(Too Much Information)가 가득하다. 여행지를 고르는 방법부터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방법,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 여권 및 서류 준비와 여행자 보험, 여행지에서의 로밍과 유심, 그리고 여행 전에 확인하면 좋은 어플까지 추천한다. 게다가 짐 싸는 방법과 여행 중에 꼭 필요했던 물건 등 작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익힌 모든 노하우를 정리했다. 여행을 떠난 후에는 돈 들이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방법까지 망라해 초보 여행가, 혹은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깨알 지침서를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담담하고 조곤조곤하게 전하는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는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작가의 남편은 애비 로드가 있는 런던으로도 모자라 파리와 미국에 가자고 선언했는데, 그 얘길 들은 작가는 심장이 몹시 두근거렸다고 한다. 물론 설렘 때문이 아니라 돈 걱정 때문이었다. ‘여행’ 하면 돈 걱정이 먼저 드는 평범한 우리와 매우 닮은 작가의 긴장감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행기는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음이 난다.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다양한 네 명의 식구가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추천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서!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 출신이지만 이제는 글쓰기 멘토로 더 널리 알려진 강원국 작가와 부동산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서민의 롤모델인 청울림 작가는 『60일의 지구 여행』을 위해 기꺼이 추천사를 선물했다. 두 명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정보서이자 소박하고 훈훈한 여행담이지만, 그 안에 내포하고 있는 주제는 의외로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4인 가족이 60일 동안 2,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세계 13개국 21개 도시를 여행했다. 누군가는 2,000만 원이 큰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2,000만 원으로 네 명이 세계 여행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작가는 누가 맞거나 틀리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경험을 통해 누구라도 떠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를 바란다.
작가는 말한다. “떠나기로 결심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그 어떤 것이 아닌, 마음먹으면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물론 누구나 반드시 세계 여행을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세계를 둘러보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단지 작가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을 뿐이다. 원한다면 길이 있고, 누구나 꿈꾸는 걸 이룰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우리의 이웃 같은 평범한 가족이 전하는 소박한 확신은 이 책을 무엇보다 특별하게 만든다.
구매가격 : 11,900 원
머니스타디움 : 소설로 읽는 돈의 역사, 부의 기회
도서정보 : 이재득 | 2019-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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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타디움에서
당신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돈의 실체를 아는 순간, 돈의 역사가 보이는 순간,
부의 기회는 당신 앞에 찾아온다!
제드와 상순은 왜 축구경기장에서 만났을까?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이자, 결혼 3년 차 직장인 제드는 어느 주말 동네 축구경기장에서 상순의 낡은 노트를 줍는다. 그 노트에 쓰인 ‘부의 기회’라는 글자에 호기심이 생긴 제드는 상순을 다시 만나고, 노트 속 메모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데……. 상순은 누구일까? 상순과의 만남이 제드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 『머니스타디움』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LC2LpZm484
구매가격 : 10,000 원
노년의 외로움을 넘어서
도서정보 : 윤기평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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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년의 외로움을 넘어서』는 도시 속 은퇴자들의 외로움을 담았다. 직장생활을 마쳤다는 것은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것이지 은퇴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은퇴와 동시에 할 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고령사회에서 노후는 너무나 길어졌고, 이 기나긴 노후는 설계되어야 한다. 할 일 없고 외로운 일상을 채울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열정을 쏟을 무언가가 있어야 외롭지 않은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노년의 외로움을 넘어서』에서는 그 ‘무언가’의 실체를 알려준다.
제1장에서 그들은 정말 외로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으며 실상도 그러한가를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그러한 외로움을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를 논하면서 ‘도농 복합형 생활공동체’를 제안한다. 끝으로 제3장에서는 실제로 여섯 명의 직장 은퇴자들이 함께 토론하면서 ‘도농 복합형 생활공동체’를 스스로 형성해가는 과정을 소설형식을 빌려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빨 빠지고 버림받은 늙은 사자처럼 처절하게 사라져 갈 수는 없어!” 몸부림치듯 외치는 이 장년의 절규에 목소리를 보태고자 하는 것이다. 분명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노년의 외로움을 넘어서』 머리말 中
도시에 사는 직장 은퇴자, 바로 그들의 문제를 다룬 책!
고령사회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노후빈곤, 노인건강 등에 관한 저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노년에 관한 그런 많은 문제 중에서 이 책은 특히 고등교육을 받고 내로라하는 직장에서 은퇴한 평범한 사람들의 외로움을 언급하고 있다.
흔히 많이 배우고 좋은 직장을 다닌 사람들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고 말하기 쉬우나, 실상은 그들도 고령사회의 급격한 변화 앞에서 그다지 넉넉하지도 여유만만하지도 않다. 은퇴자의 대부분은 재취업도 어렵고, 자영업에 도전하기도 불안한 상태다. 할 일 없는 일상의 외로움을 해결하기에도 뾰족한 대안이 없고, 더러는 가족이나 주변으로부터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
늙음에 대한 허탈감이나 갈 곳 없는 외로움은 모두에게 공통이다. 특히나 여생의 의미나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측면에서는 도시의 직장은퇴자들이 오히려 더욱 혼란스럽고 외로울 수 있다. 『노년의 외로움을 넘어서』는 바로 그 대상과 이슈를 특정하여 그들의 외로움을 서술하고 있고, 이러한 고령사회에서 그들이 앞으로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소년들의 섬
도서정보 : 이민선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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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날것 그대로의 역사를 알고 싶은 그대에게”
『소년들의 섬』은 이민선 <오마이뉴스> 기자가 ‘선감학원’에서 있었던 잔혹사를 고발한 르포르타주다. 선감학원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그런 곳이다. 일제가 만들고,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이 완성시킨 소년 강제 수용소다. 지금은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돼 있지만, 소년들을 잡아 가둘 때는 사방이 검푸른 바다로 가로막힌 섬이었다.
그 섬에서 벌어진 폭력을 비롯한 갖가지 인권유린이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정치적 배경도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또한, 어린 시절에 당한 인권유린이 피해자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세심하게 들여다보았고, 사실대로 기록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당시 신문 기사도 책 말미에 실었다.
“맞아 죽고 굶어 죽고 빠져 죽고, 지옥의 수용소”
“이게 다 박정희 독재정권 때 일어난 일이에요”
“정말 견디기 힘든 게 성폭력”
“선감학원만큼 우리의 아픈 근현대사를 오롯이 간직한 곳이 또 있을까?”
지은이 이민선은 어째서 이렇게 불행한 역사를 굳이 알리려 한 것일까? 그 이유는 출판사 <생각나눔>과 한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만큼 사는 게 누구 덕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를 미화하는 분들이 으레 하는 말입니다. 저는 그분들한테 항의하고 싶었어요. ‘이래도 그를 미화할 수 있는가?’ 하고 말이죠. 날것 그대로의 역사를, 특히 군사독재 정권이 남긴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를 알려야겠다는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게 있었어요.”
지은이 이민선은 이 말에 이어 “쓰지 않으면 직무유기라 생각했다.”라는 말도 남겼다.
“국민을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한 임무인 국가가 어린 소년들을 잡아 가두고 때리고 고문하고 죽이고…. 이런 일을 알고도 기록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기자의 직무를 내팽개치는 행위라 생각한 거예요.”
책 내용은 충격적이다. 얼마나 충격적인지는 한 단락만 확인해도 알 수 있다.
“누군가 죽었는데, 우리 형제한테 창고에 누워 있는 그 시체를 지키며 연탄불을 보라는 거예요. 그때 그곳에서 사람 많이 죽었어요. 그 시체는 배가 고파 무, 배추, 흙까지 막 퍼먹고 배탈이 나 죽은 아이 시신이었어요. 연탄불을 꺼뜨리지 않으려면 불이 꺼지기 전에 새 연탄으로 갈아야 하는데 시체가 난로 옆에 있으니, 무서워서 연탄을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결국, 그거 꺼뜨리고 정말 죽도록 맞았어요. 이게 그때 난 상처입니다.” -책 속에서 -
생존자들은 이런 끔찍한 기억을 안고 오늘도 자기 몫의 인생을 살아간다. 어린 시절에 당한 인권유린은 지금도 흉터처럼 남아, 가끔씩 꿈속에서 그들을 괴롭힌다.
일제는 소년들을 전쟁 총알받이로 쓰기 위해 선감학원을 세웠다. 일제가 물러간 뒤에는 경기도가 이어받아 운영했는데, 일제와 다를 바 없는 잔인한 방법이 동원됐다.
지은이는 이러한 선감학원 잔혹사를 기록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생존자를 찾아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다고 생존자 진술만을 글 재료로 쓰지는 않았다. 갖가지 자료를 찾아 분석했고, 여러 사람 진술을 비교해서 ‘팩트’를 골라냈다.
이런 노력이 책을 어렵고 지루하게 만들까 봐 그는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부드럽게 쓰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은이는 “이 책이 아픈 기억을 끌어안고 살아온 초로의 생존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미화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우리 현대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큰 책임과 권한이 있는 정치인과 공무원은 꼭 봤으면 한다.”라는 말을 여운처럼 남겼다.
지은이 이민선은 책 『소년들의 섬』을 통해 ‘선감도의 비극이, 피해자들만의 비극이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전한다.
그는 통 크게도 경기도지사와 대통령의 사과도 요구했다.
“선감도의 비극이, 피해자들만의 비극이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 아픔을 우리 사회가 보듬어 안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고요. 이 마음이 독자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일제가 남긴 선감학원을 이어받아 운영한 게 경기도입니다. 국가 방침에 따라 운영했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지사가 생존자와 채 피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진 어린 넋들에게 사과해야 할 이유입니다. 대통령과 경기도지사가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진심 어린 ‘사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트래블씽킹 스토리
도서정보 : 김세화, 여인호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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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4차 산업 혁명 등 급변하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을 교실에만 앉혀두고 진로를 찾으라고 할 수 없어서 진로탐색여행 프로그램 ‘트래블씽킹’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시간을 파는 상점』, 『어둠 속의 대화전』 같은 공연 전시나 삼성, 현대자동차, CJ 등 기업 탐방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글로 썼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열정, 노력 그리고 체험 활동을 하며 느낀 사회문제에 대한 그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리게만 생각했던 그들의 인생철학을 대면하는 순간, 어른들도 자신의 삶의 원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청소년 진로 탐색에 관한 책인 만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세상살이에 힘을 잃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면서 독자 역시 집념과 열정으로 다시 뜨거워지길 바란다.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편견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청소년’ 하면 게임을 좋아하거나 거칠게 반항하고, 이기적인 존재로요. 그러나 이 책에서 청소년들의 또 다른 면모를 보시게 될 겁니다.”
-저자 인터뷰 중(中)
같은 장소를 여행하고 같은 경험을 하면서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생각을 한 68명의 성인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함께 책을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자기 생각을 직접 쓴 글이기 때문에 그 어떤 책보다도 생생하게 그들의 생각을 만날 수 있다. 사회적 약자나 제도 시스템 등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혁신과 창의성, ICT 발달로 인한 노동 대체에 따른 직업 준비 등 다양하고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트래블씽킹 스토리』를 통해 어른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진지한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 세상의 변화를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할 것이다. 그리고 또래 청소년들은 다양한 진로 경험과 친구들의 생각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
도서정보 : 김창식 | 2019-10-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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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은 녹내장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들을 정리하였다. 이 책에는 녹내장이 실명을 유발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크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진단을 받기 위한 절차와 치료 과정 등을 환자가 쉽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저자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하여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환자에게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준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은 녹내장에 대한 연구와 환자 진료에 일생을 보내고 있는 대학병원의 녹내장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하나로 묶은 책이다. 특히, 저자 스스로 녹내장에 걸렸기에 녹내장에 대한 전문의로서 식견과 경험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해서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녹내장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이제는 벗어나자
녹내장을 체험으로 아는 전문의의 생생한 조언!
녹내장이라는 병은 전 세계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악명높다. 이러한 이유로 녹내장에 걸린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절망과 치료를 받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하지만 이런 고통은 녹내장에 대한 이해를 키움으로써 상당 부분 줄여줄 수 있다.
실명을 유발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진단을 받기 위한 절차와 치료 과정 등을 환자가 미리 잘 습득하고 이해한다면 녹내장의 실체를 모르는 데서 오는 공포감은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2016년 8월에 발간된 초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의 내용을 최신정보로 수정, 보완하여 2018년 7월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녹내장을 진료하는 의사가 빠듯한 진료시간 때문에 환자에게 해주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의사의 입장과 환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저자가 사람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단 녹내장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하여 환자와 의사가 서로 이해하고 도와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가게 만들기
도서정보 : 작은가게연구소 | 2019-10-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는 취업 준비하고 있어? 나는 창업 준비하고 있어!
1인으로 일상에서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가게 만들기’
어느 사이 우리 주위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일컫는 ‘취준생’이란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이 안 된다며 공무원시험에 몰입하는 ‘공시생’이란 단어도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흙수저’, ‘금수저’라고 부르며 집안의 경제능력 탓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생각을 다르게 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가기 힘들다고 하면서 이대로만 살아갈 것인가? 불합리한 사회에서는 내가 주도하고 살 수 없는 것인가?’
생각해보면, 돈은 누구에게나 부족합니다. 있는 돈 없는 돈 절약하고 모아서 투자하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이 책 또한 지금의 상황에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 맨손으로, 푼돈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가게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발을 뻗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창업을 한다면 이렇게 시작할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다음은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회사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직업의 종류도 늘어납니다. 요즘 트렌드로 인식되는 유튜브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라고 부르는 분야도 불과 몇 년 전에는 없던 직업들입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생기고 웹사이트가 생기면서 사회가 발전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독자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앞장설 시기입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와, 작은 가게가 많이 만들어져서 대한민국의 회사들이 작더라도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무대에서 손꼽히는 작은 가게들의 천국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세상이 날 버렸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은 나를 가진 적이 없으니까요.
나이가 많다고 주눅이 들 필요도 없습니다.
내게 남은 날 중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요.
He did. She did.
Why not me?
주저하지 마시고, 머뭇거릴 필요 없습니다.
밑져 봐야 본전? 아니죠.
도전하는 순간 경험치가 쌓입니다.
무조건 이익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2020. MAX 국어 서브노트
도서정보 : 막시무스 | 2019-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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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및 한국어능력시험 등 국어기출 내용 중 문법,어휘,한자 등 암기사항 위주로 정리한 서브노트로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서브노트입니다.
문제 풀면서 사전 찾듯이 서브노트를 찾아서 본다며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매가격 : 5,200 원
이씨조선 당파싸움 조선왕조 붕당정치,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사색당파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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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조선 당파싸움, 조선왕조 붕당정치
1. 양반, 이씨조선 기득권층
우리 역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旣得權層은, 말할 나위 없이 李氏朝鮮의 兩班士大夫이다. 그것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지금 이 순간까지도, 李氏朝鮮의 역사적?정치적 관성이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朋黨은 李氏朝鮮 中期 이후, 특정한 학문적·정치적 입장을 공유하는, 兩班들이 모여 구성한 정치적 떼거리 집단이다.
양반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해, 性理學(朱子學)이라는 통치 이데올로기를 작동시킨다. 그래서 그것에 반동적인 인간존재는 斯文亂賊으로 규정하고서, 철저히 소외시키고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러한 사회정치적 권력의 작동방식은, 현대사회라고 해서 별다를 것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추종하는 시대에도, 자기들의 떼거리 이념에 반동적이면 異端으로서 배척의 대상일 따름이다.
이씨조선의 당파싸움이라는 현상은, 그러한 기득권을 先占하고 持續하기 위한 정치적 싸움질이었다. 그야말로 利益에 복무하는 정치투쟁이었다. 그러한 양상은 현대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더욱이 현대의 대한민국은 資本主義와 市場經濟를 체제이론으로 삼는다. 그러하니 이익에 복무함은 더욱 공고해지고 정당해졌다.
붕당정치의 과정에서, 기존에 국내정치적 事案으로서 政爭이 발생하면, 그나마 그 피해는 내부적 권력투쟁으로 마감된다. 그런데 국제정치적 사안으로 인한 당파싸움일 때는, 국가의 토대가 흔들리는 지경으로 치닫는다.
壬辰倭亂, 丙子胡亂이 대표적 사례다. 그러한 전란을 유발시킨 과정이 당파싸움이었다. 하지만 정작 전란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대부분의 세력은 당파가 아니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경우도 그러하다. 좌파와 우파, 여당과 야당, 각 政派와 黨派들이, 離合集散하며 갖은 선동질과 조작질로써, 서민대중들을 ‘개돼지 群衆’으로 만들어버리지만, 정작 그들이 목적하는 것은 자기들의 利益일뿐이다. 기득권층으로서의 利權을 지켜내려는 工作일 따름이다.
이씨조선에서 나름대로 지식인으로 행세하던 세력들마저도, 서양문물 수용 문제에 대해, 攻西派와 信西派로 분열되어 당파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결국, 기득권층의 이권을 목적하는 공서파 세력이, 신서파를 사문난적으로 규정하고서 내몰아버리는 것으로 一段落된다. 하지만 국제정치는 그런 식으로 마감될 수 없다.
李氏朝鮮의 奴婢制를 지속하여, 양반의 기득권을 보장받기 위해, 주자학 이데올로기를 옹호하며, 서양문물을 배척했고, 그러한 선동질로써 양반의 기득권을 유지했지만, 그 결과는, 국가 자체를 일본의 식민지로 빼앗기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喪服을 1년 입느냐, 3년 입느냐의 문제는, 국내정치적 상황으로 한정될 수 있다. 따라서 그 피해가 국가공동체를 넘어서서 확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양문물을 수용하느냐, 배척하느냐의 문제는, 국제정치적인 것이라서, 국가의 命運을 가르는 상황으로 확대되어버린 것이다.
현대의 대한민국의 경우도 별다르지 않다.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국내정치적 상황은, 정권이 이양되면서 마감될 수 있다.
그런데 현재의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反日 民族主義를 조장하며, 위안부 문제, 징용 문제, 지소미아 파기, 불매운동 등을 벌이는 정치공작은, 그 부작용이 국가의 安保를 뒤흔들 수 있다.
미국이나 중국과의 관계도 그러하다. 親美, 親中, 反美, 反中 등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기득권층은, 국가적 大事를 결정함에 있어, 결국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속하기 위할 따름이다. 그것은 이씨조선의 당파싸움의 경우처럼, 역사적 사례로써 쉬이 검증된다.
그런데 국제정치는, 그러한 결정에 의해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결과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되고 만다. 日帝强占이나 韓國戰爭 등이, 그 現代史的 事例이다.
흔히 이씨조선의 당파싸움에 대해, 植民史觀을 좇아 해석하는 경향이 익숙하다. 그런데 그것은 그릇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정확한 분석이기도 하다. 그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을 卑下하고, 자기들의 식민지를 유지하기 위한 해석만은 아닌 것이다.
외려 숲 바깥에서 숲을 보도록 하며, ‘우물 안 개구리’의 한정된 시야를 벗어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팔을 안으로 굽는 법이라서, 한국인이라면 응당, 이씨조선의 당파싸움에 대해서도, 되도록 긍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키며 美化하려는 것이 人之常情이다. 어쨌거나 우리 先祖들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역사 해석은, 비판적인 관점에 의한 것이다. 그래야만 과거의 試行錯誤를 되풀이하지 않으며,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兩班은, 이씨조선 시대 최상급의 사회계급으로서, 士農工商 중에서 士族에 해당한다.
이는 또한, 이씨조선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관료와, 관료가 될 수 있는 잠재적 자격을 가진 家門, 그리고 士林이라 불렸던 학자 계층까지 포함하는, 조선 왕조 특유의 사회계급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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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정치철학, 프루동 바쿠닌 고드윈 슈티르너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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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정치철학
1. 최초의 아나키스트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인간존재의 삶 그 자체는, 지극히 政治的이다. 一言以蔽之하여 ‘인간존재의 삶은 정치’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현실정치는, 어떤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하고, 나아가 어떤 예술작품보다도 예술적이며 재미있다.
그런 ‘정치 드라마’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삶 자체에 대해 긍정적이지 못한 탓이다. 그리고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탓이기도 하다.
물론, 고도의 知的 行爲에 의해 조작되는 정치적 상황을, 서민대중으로서 쉬이 이해되고 분석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기득권층의 ‘정치적 프로파간다’에 놀아나는 ‘개돼지 群衆’의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는, 죽음의 순간까지 國際政治와 國內政治라는, 현실정치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공부를 결코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東西古今의 역사적 사례를 회고할 때, 아나키즘은 실현불가능한 철학사상이다. 그래서인지 아나키즘이야말로, 현실세계의 인간존재가 꿈꿀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다.
그러한 정치적 상태가 구성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권력관계가 구조되고, 그러한 권력관계를 작동시키는 억압적 위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나키즘은, 그런 원초적 억압 자체를 부정한다. 때문에 억압적 지배자를 형성하는 所有라는 행위 자체도 부정한다.
그러한 否定이 가능한 것은, 현실세계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所有를 부정하는 無所有的 共有가 실현가능 하겠는가. 지난 역사를 思慮할 때, 애석하게도 그러한 상태는 실현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아나키즘은, 無用하며 不必要한 정치철학에 불과한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예컨대,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的 解體가 전혀 代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是認한다면, 아나키즘 類의 철학사상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는 충분히 검증된다.
현실세계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아나키즘的 思惟를 하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런 해결책도 제안할 수 없으며, 현실세계는 결코 나아질 수 없을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도 별다르지 않다. 右派가 집권하든, 左派가 집권하든, 흔한 기득권 세력의 ‘내로남불’ 식의 致富는 당최 개선되지 않는다.
그렇게, ‘多數의 어리석음’에 대한 ‘小數 기득권층’의 착취는, 저 먼 古代로부터 現代에 이르도록 변화되지 않는다. 그러한 악순환은, 인류의 역사가, 늘 기존의 ‘억압적인 정치적 틀’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탓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開闢과 같은 ‘코페르니쿠스的 轉回’ 요구된다. 그러한 혁명적 변화를 가능케 하는 정치철학적 방법론이, 바로 아나키즘的 사유방식이다.
예컨대,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근본적인 체제적 토대는 모름지기 國家다. 그러한 국가를 보호의 주체로 인식하는가, 억압의 주체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각 인간존재의 이념적 판단은 가름된다.
국가를 보호의 주체로 인식하는 세력은 ‘부르주아’이고, 국가를 억압의 주체로 인식하는 세력은 ‘프롤레타리아’이기 십상이다.
이는, 단지 근대적인 정치철학적 개념으로써 분별되는 것이 아니다. 지극히 고대적인 개념으로서, 현실세계의 역사적 작동원리이다. 단지 근대적인 정치철학적 이론과 논리에 의해 새로이 규정되었을 따름이다.
그야말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대립, ‘주인과 노예’의 대립, ‘군주와 백성’의 대립,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대립 등, 그 체제방식은 실로 다양하지만, 그 근본적 작동원리는 彼此一般이다.
그러한 역사 안에서, 인간존재들은 혁명적 변화를 摸索하고 圖謀했다. 하지만 성공한 역사적 사례는 不在하다. 다만, 근현대에 이르러, ‘러시아’와 ‘중국’을 爲始한 ‘共産主義(마르크스주의) 혁명’이 성공하는 듯했다.
하지만 결국 그러한 世界史的 開闢은, 경제적 실패로 인해, 어느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그나마 資本主義體制를 도입하여 改革開放을 진행하는, 중국이 근근이 명맥을 지키고 있으나, 미중 패권전쟁의 상황을 思慮할 때, 그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렇다면 人類史의 근원적인 不條理를 개선하려는 시도가, 왜 이렇게 실패하고 마는 것인가. 그것은 인간존재 本性에 대한 이해가 不在하거나, 外面하는 탓이다.
기존의 억압적인 계급체제는, 분명 인간존재의 意識的 理性에 부합되지 못한다. 심각하게 일그러진, 不公正하며 不平等한 체제방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존재의 無意識的 感性에는 참으로 的確하게 符合된다.
이러한 상황이 명료히 인식되지 못하는 탓에, 인류의 혁명적 변화는 늘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다.
아나키즘 역시 그러하다. 이러한 思惟方式은 수천 년 전 老子로부터 제시된 것이다. 하지만 현대적 아나키즘이 제시되도록, 人類史는 별반 나아진 것이 없다.
그것은 인간존재 본성에 대한 오해 탓이다. 인간존재의 본성 영역에 웅크리고 있는 本能的(陰的) 차원을 是認하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별다른 변화적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東西古今이 매한가지다. 굳이 멀리 갈 것도 없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을 살핀다면, 누구라도 쉬이 인식할 수 있다.
과연 ‘문재인 정권’이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는가. 집권 이후 지금껏 진행되는 상황을 思慮하면, 당최 鼓舞的일 따름이며, 煽動的일 따름이다.
그저 권력의 유지에나 집착하던, 러시아, 중국, 북한 따위의 前轍을 밟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左派들에게 권력을 빼앗긴 右派들의 집권 당시를 회상컨대, 그야말로 五十步百步였다.
그러니 庶民大衆들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당최 暗鬱하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개돼지 群衆’의 次元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역사의 근본적인 작동원리에 대한 理解가 不備하기 때문이다.
아나키즘의 경우도 그러하다. 아나키즘이 좌파적 정치철학사상인 탓에, 우파들은 이를 알지 못하거나 외면한다. 그런데 좌파들 역시, 그저 수박 겉핥기식으로나 아는 정도다.
그래서는 좌파든 우파든, 기득권층의 ‘개돼지’ 노릇밖에 하지 못한다. 역사 안에서, 有數의 아나키스트들이 주장했듯이, 인간존재 스스로가, 오롯하게 자유로운 個人으로서 思惟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人類史를 관통하는 억압적 지배구조는 결코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조국’은 다양한 정치경제적 위법행위를 자행한 인물이다.
특히 이슈가 된, ‘조국’의 딸 ‘조민’에 관한 입시부정 사건은, 그 의도가 未畢的 故意일지라도, 그 일련의 작태는 엄중히 처벌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입바른 소리 잘 하던 ‘유시민’, ‘김두관’, ‘정의당’ 등은, 그토록 부르짖던 正義나 良心을 외면한 채, 그저 ‘내로남불’ 식의 제 식구 감싸기를 자행하였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지 않던가. 그토록 公正과 平等의 民主化를 부르짖던 세력들이, 결국 기득권층이 되고서는, 기존의 保守右派 기득권층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현재로서는, 보수우파가 進步左派를 뒤집어엎어야 할 시점이다. 그야말로 進步右派의 탄생이 절실한 시대이다.
기존의 보수우파나 진보좌파 따위는 이미 不在하다. 그저 권력의 破廉恥한 寄生蟲이 되어버린 ‘문재인 정권 집단’이라는 保守左派만 존재할 따름이다. 그것은 이미 진보좌파가 아니다. 그렇다고 보수우파도 아니다. 아주 기괴한 보수좌파인 것이다.
그러하다면 이제, 새로운 革新을 이끌 進步右派가 탄생하지 못한다면,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할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혼란이야말로, 진보우파가 탄생할 수 있는 適期라고 할 수 있다.
‘anarchism(anarchisme)’은, 사회를 ‘아나키’의 상태로 만들려는 정치철학적 사상이며, 이러한 사상가는 ‘아나키스트’라고 한다.
‘아나키’의 상태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배자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프루동’은 그의 저서 ‘소유란 무엇인가’에서, 아나키는 ‘主人과 君主의 不在’를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Pierre-Joseph Proudhon(1809~1865)’은, 프랑스의 相互主義 철학자이자 언론인이다. ‘프루동’은, 스스로를 ‘anarchiste’라고 칭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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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중국 붕괴, 중국몽 21세기 중국의 헛된 몽상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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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소련 붕괴
1. 소련, 세계 최초 공산주의 국가
一言以蔽之한다면, 소련이 붕괴되었듯이, 중국도 붕괴될 것이다. 21세기 國際情勢는, 매순간 숨 막히는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향후 국제사회에 극단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中國夢을 내세우며, 세계 覇權에 도전하고 있다. 과연 中共이 바라는 대로, ‘중국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그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역사적 사례를 참조할 때, 중국은 과거 소련의 붕괴를 재현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진핑 正權은 中國夢을 철회할 수 없다. 그랬다가는 현재의 권력이 박탈되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권력의 박탈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니 현재 중국의 상황은, 그야말로 進退兩難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소련의 붕괴 과정을 통해, 향후 실현될 중국의 붕괴를 예측해 보는 일은 重且大하다.
인접국으로서 대한민국은, 중국 붕괴의 과정에서 나름의 생존을 도모해야 하고, 나아가 南北統一이나 故土收復 등의, 韓國夢을 실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國際政治의 현장에서는, 영원한 敵도, 영원한 同志도 없는 법이다. 국제정치는 철저히 ‘國益과 戰爭’에 의해 작동하는 탓이다. 특히 인접국 간의 관계는 더욱 그러하다.
그럴듯한 名分이나 理念은, 그저 외교적 차원에서나 요구될 따름이다. 상호 국익이 충돌하여 결정적인 상황이 도래하면, 결국 전쟁에 의해 상황은 결정될 따름이다. 이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近現代史만 회고해 보더라도 쉬이 알 수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게, 共産主義나 社會主義와 연관된 이데올로기 문제는, 지정학적으로나 국제정치적으로 지극히 尖銳한 정치적 현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내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적 妄想을 꿈꾸는 자들이 大多數 존재하며, 현재의 집권세력이 그러한 망상에 세뇌된 세력인 탓이다.
歷史上 실제로 등장한 현실 社會主義國家 거의 대부분은, 혁명적 공산당에게 권력이 독점되는, 一黨獨裁의 성격을 가진 ‘프롤레타리아 독재’ 체제를 구성코자 했다.
그런데 냉전이 한창이던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스탈린, 마오쩌둥, 호치민, 김일성의 경우처럼, 죄다 한 명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一人獨裁로 변질되어 버린다.
더욱이 일부의 경우에는, 일인독재를 하다 보면, 후손에게 권력을 물려주려는 욕심이 생기고, 결국엔 封建主義 독재가 된다.
그러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같은 현실 공산주의 국가에선, 김일성의 권력을, 사실상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이 물려받았다. 가장 기괴하고 기형적인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실현인 것이다.
實狀 이것이야말로, 역사 안에서 실현된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의 귀결이다. 그러니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대한 헛된 妄想은, 참으로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
‘現實共産主義(프롤레타리아 독재)’ 國家가, 마르크스의 개념과는 다르게, 나중엔 봉건주의 독재국가로 변질된 것이다. 評議會主義者들은 이러한 현실공산주의 국가를 ‘변질된 勞動者國家’라고 정의했다.
지금 이 순간, 국제정세를 思慮할 때, 결국 中國夢은, 21세기 중국의 헛된 夢想에 그치고 말 것이라는, 예측을 피할 수 없다.
그러한 과정에서, 隣接國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중국 붕괴의 상황을 이용하여, 南北統一과 故土收復을 실현해야 한다.
조만간 벌어질 중국 붕괴의 기회를 놓친다면, 이씨조선 500여년의 停滯期처럼, 한민족은 다시 역사의 뒤안으로 내몰리고 말 것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 СССР), 약칭 소비에트 연방(Сове?тский Сою?з) 또는 蘇聯은, 1922년 12월 30일부터 1991년 12월 26일까지, 유라시아 북부에 존재하였던, 세계 최초의 共産主義 國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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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도서정보 : 김영기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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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 일제에 의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그들과 맞서 싸웠던 많은 애국지사들이 죽거나 고초를 당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염원하던 해방 이후에도 그들은 친일파들이 점령한 조국에서 힘든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도 친일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본을 비난하고 적대시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정한 목표인 인류의 평화번영과 공존을 생각한다면 오래 지속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진짜 계속 할 일은 따로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본은 우리와 생각의 뿌리가 다른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우리 입장의 정의를 기대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그들에 대한 우리의 정의를 보여주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것은 그 시대 그들과 맞서 싸웠던 그래서 이 나라를 그들의 손에서 지켜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고 되새기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늘 이런 부분에 갈증을 느껴 왔던 사람으로서 평소의 나의 생각을 기록하여 남김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근대사에서 일본이 저지른 많은 악행과 그들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아직까지 남겨진 우리들의 과제를 소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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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김일성, 현대 남북한 정치철학 사상가들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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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이승만
1. ‘대한민국’의 독재자
현대 南北韓의 정치철학 사상가로서 대표적 인물은, 말할 나위 없이 南韓의 李承晩과 北韓의 金日成이다.
그런데 남한의 右派는 이승만에게 집착하고, 左派는 김일성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그래서는, 온전한 정치철학적 관점을 갖기 어렵다. 하물며 남한에서 김일성을 추종한다거나, 북한에서 이승만을 추종한다면, 더욱 혼돈 속으로 빠져들 따름이다.
나아가 이승만이나 김일성을, 남북한 대표 정치사상가로서 규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실로 안타까운 남북한의 現代政治史를 傍證한다.
실상 이승만이나 김일성이란 인간존재 자체는, 별달리 모범으로 삼을만한 행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 이외에, 현대 정치사상가로서 내세워질 만한 인물은 정말 없는가. 애석하게도 없다. 金九, 朴憲永, 朴正熙, 金正日 등의 경우도 매한가지다.
그렇게 남북한에 마땅한 偉人이 不在한대도, 남한의 대한민국이 현재와 같은 발전을 일구었다는 것은, 참으로 異彩로운 사실이다. 물론 북한은 이미 몰락한 상태에 있다.
이승만의 정치철학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同時的으로 김일성의 정치철학을 알아야 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매한가지다.
이에 대해 편파적이며 편향적인 지식만을 지니게 되면, 그의 관점은 어김없이 일그러져버린다.
현실세계에서는 흔히 ‘내로남불’ 식의 思惟方式이 일상적이다. 내가 하면 아름다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추잡스런 불륜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식의 사유방식에 얽매이면, 결코 ‘개돼지 群衆’의 신세를 벗어날 수 없다.
나아가 기득권 세력은, 온갖 프로파간다로써 외려 그러한 상황을 부추긴다. 그래야만 자기들의 방식대로, 서민대중을 선동질하고 조작질하여 利權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파의 입장에서라면, 이승만에 대해서 아는 것도 어려운 노릇인데, 별 관심도 없는 김일성까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좌파의 경우도 그러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결국 ‘개돼지’ 노릇을 할 수밖에 없다. 길지도 않은 인생이며,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다. 그런 소중한 삶을 살아내면서, 기껏 ‘개돼지’ 노릇이나 해야 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그러니 다소 버겁더라도, 어떻게든 숲 속을 벗어나 숲 전체를 보고, 우물 속을 벗어나 우물 밖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승만과 김일성의 구도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첨예한 선택의 척도이기도 하다.
이승만은,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진영을 상징하고, 김일성은,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인민민주주의 사회주의 진영을 상징한다.
지금 한국인들은, 이 두 진영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할 상황에 逢着해 있다. 이 선택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의 向背는 갈릴 것이다.
그러니 두 진영에 대해, 모두 알아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국가의 미래가 달린 선택이 그릇될 수 있다. 따라서 그런 重且大한 선택을 하기 위해, 먼저 그 正體를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현대 政治史에서, ‘박근혜’는 이미 지난 歷史다. ‘문재인’ 역시 금세 지난 역사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세계는 여전히 ‘박근혜’의 亡靈에 浮沈하며, ‘문재인’의 妄想에 不安하다.
본래 역사는, 항상 이미 지나버린 것들에 집착한다. 그런 것이 역사의 本性이다. 하지만 現實은 未來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지난 역사의 前轍을 되밟게 된다.
그렇게 지난 역사에 얽매이는 탓에, 대부분의 서민대중은 죽음의 순간까지 ‘개돼지 군중’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의 국내정치의 온갖 紛亂으로 인해, 한시도 편안치 못하다. 그렇다면 국제정치의 상황은 안정적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국제정치에 비한다면, 국내정치야말로 평온한 상태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서민대중들은 국내정치의 권력싸움에만 온통 눈이 팔려 있다.
그런 탓에, 그러한 국내정치적 상황을 유발하는 국제정치의 거대한 흐름을 읽지 못한다. 이래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수 없다.
‘나’의 삶은 一回的이며 限時的이어서, 이번 生에서 마감되지만, ‘나’의 後世들은 ‘지금 여기’에서, 다시 그들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 그렇게 역사는 이어진다.
그러니 삶의 한순간도 결코 허투루 할 수 없다. 그러한 삶의 토대가 되는 국내정치와 국제정치의 현장 역시 그러하다.
‘李承晩(1875~1965)’은, 李氏朝鮮과 大韓帝國 및 大韓民國의 개화파, 언론인, 정치인,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 대한민국의 제1·2·3대 대통령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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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외침
도서정보 : 최길용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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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용 시인의 11번째 전자북 시집이다. 쓰르라미 외침 외 70편의 주옥같은 시가 수록 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시와 함께 실었다. 제1부 . 쓰르라미 외침 제2부. 이별 준비 제3부. 실직한 낙엽 , 제4부. 투명한 호수 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도서정보 : 현해당 이종헌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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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당 이종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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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도서정보 : 현해당 이종헌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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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마이뉴스 등 여러 매체에 발표했던 글들을 묶어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주는 원자가 아니라 스토리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뮤리엘 러카이저의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수도 서울의 상징일 뿐 아니라 2천5백만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북한산은 삼국시대 이래로 정치 군사적 요충지로서 한반도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백운대 · 인수봉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청담사 · 용출사 · 신혈사 등 유서 깊은 사찰들이 즐비하였고, 보허각, 청담초당, 와운루, 귀래정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자와 초당들이 산재했던 곳이지만 그러나 오늘날 이 같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릉의 손가장(孫家莊)과 인수봉 북쪽 청담동은 그 아름다운 절경에 취해 옛 사람들이 다투어 시를 읊고 노래를 부르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지만 이제는 그 이름마저도 가물가물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없다.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는 ‘현해당의 북한산 이야기’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계동 구천 은폭으로부터 출발하여 우이동 도성암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북한산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추적해 본 작품이다. 거기에는 비운의 왕자 인평대군 이야기를 비롯하여 청나라 황실에서 하사했다는 장수불 이야기, 추사가 쓴 것으로 알려진 진관사 대웅전 현판 이야기, 이말산에 묻힌 비운의 시인 창랑 홍세태 이야기, 숙종이 사랑했던 고양이 금묘 이야기, 그리고 북한산 내의 비밀의 동부(洞府), 청담동 이야기 등등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북한산의 내밀한 이야기들이 하나 가득 들어있다. 이야기의 형식도 다양하다.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쓴 답사기도 있고, 도성암처럼 본래 있던 자리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소설의 형식을 빌려 그 위치를 추적해본 것도 있고, 그때그때의 감흥을 읊은 시, 그리고 선인들의 유산기를 번역하고 해석한 번역문도 있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이 책이 의도하는 바는 무엇인가?
문체부에서 발표한 ‘2017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등산인구는 대략 15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그 중에는 고산이나 험산을 오르내리며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알피니스트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가벼운 산행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신체 단련, 구성원 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도시 근교의 산들은 주말이면 삼삼오오 무리를 지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여기저기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고 술잔을 돌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이 각박한 시대에 그런 재미마저도 없으면 어찌 되었을까 할 정도로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팍팍한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그러다 보니 우리의 산이 나날이 파괴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도시 근교의 주요 등산로들은 하나같이 흙이 파여 울퉁불퉁 돌부리가 드러나고 주변의 나무들은 뿌리를 드러낸 채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계곡은 나날이 오염되어 가고 곳곳에 쓰레기와 오물이 넘쳐나며 산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개체 수가 나날이 감소하는 이 몰상식의 시대, 산은 얼마나 더 인간의 피난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산이 더 병들기 전에 우리의 등산 문화를 바꿔보자는 것이 이 글의 숨은 의도이다. 나는 그것을 스토레킹(storekking)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야기가 있는 산행, 우리가 매일처럼 오르내리는 산의 역사와 문화유적들을 알고 그 산이 간직하고 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이해할 때 산은 더 이상 정복과 파괴의 대상이 아닌, 존중과 경배의 대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등산이 다분히 인간 중심의 행위였다면 이제부터는 산과 그 산을 모태로 살아가는 생명들이 주가 되는 행위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구매가격 : 5,000 원
퍼런 바람 유칼립투스에 걸리다
도서정보 : 유영재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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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던 사람이 호주 시드니에 살면서 쓴 글이다. 좀 더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었던 안타까운 심정이 책에 배어있다. 주류사회에 뛰어들어 역동적인 삶을 살고 싶었지만 보이지 않는 벽은 높았다. 그 벽을 넘기 위해 MBA 공부를 한다. MBA 공부가 모든 것을 보장해 주지는 않았다.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겠다며 다시 와인학 석사를 공부한다. 와인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다시 와인학 박사를 마친다. 이 책은 호주 교육시스템, 사업 경험 등 시드니의 삶과, MBA 공부를 하며 느꼈던 경영 이야기, 와인에 대한 이야기 등 세 편으로 나뉘어 있다. 해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인간적 경영을 꿈꾸는 사람들, 와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하이브리드 책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미식가
도서정보 : 송윤선 | 2019-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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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책이 아닙니다!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상상소설!
지루한 일상에 지친 당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지 않나요?
엉뚱한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소설을 읽고 나면 묘한 치유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혼란스럽고 혼란스러운 당신,
이 책을 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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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집
구매가격 : 3,500 원
세계 명언집 1 : 인생의 진리
도서정보 : 좋은말연구회 | 2019-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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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면 모든 역사는 어둠 속으로 가라 앉습니다.
거대한 어둠으로부터 비롯되는 전쟁과 총칼에 찔려 떨어진 살점의 흔적을 만지는 인류의 아픔까지도 조용히 체념을 앞세우며 제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삶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모든 환희와 고통까지도 밤은 혹독하게 우리로부터 빼앗아 갑니다.
그러나 밤은 우리에게 불빛의 찬란함을 인식시켜 주며, 또한 사랑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그 사랑을 한껏 키워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밤은 얄미우면서도 차마 미워할 수가 없나 봅니다.
시인 이성부(李盛夫)의 노래처럼, ‘사랑을 보듬고 울고 있는 사람들, 한 하늘과 한 세상의 목마름을 나누어 지니면서, 저렇게 용감한 사람들, 가는 사람들’까지도 밤은 그 거대한 품으로 껴안아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더욱 더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일까요?
환희에 들뜬 사람은 그 환희에 젖어서, 그리움에 속 태우는 사람은 그 그리움에 지쳐서, 저마다 이 밤을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밤이 되면 왠지 모르게 더욱 더 가슴이 설레이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가져보고 싶은 밤, 그래서 더욱 잠 못 이루는 밤, 그 길고 두꺼운 밤의 이불을 거두며, 여기 지혜의 낟알(명언)들을 모아 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부자가 꿈이라면 빌 게이츠처럼
도서정보 : 성기환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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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경제경영!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부터 뚜렷한 목표의식과 열정이 있었다. 또 책을 가까이했다. 독서야말로 올바른 판단력과 가치관을 갖게 하고 거시적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그들의 독서열은 책을 통하지 않고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평생 책과 가까이했다. 컴퓨터 황제로 성공한 빌 게이츠 또한 독서광이라는 사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부자가 꿈인 아이들에게 성공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책으로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경제 경영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원코스 서울015 창신동 봉제거리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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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도서목록(025)
한반도의 심장(Soul of Korea)이자 지구의 심장(Soul of Globe)! 소울 시티(Soul City) 서울(Seoul)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천만인이 거주하는 메가시티(Megacity)입니다. 인천,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는 유행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푸드트럭으로 가득한 야시장,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쇼핑몰 외에도 보고, 걷고, 경험할 꺼리로 가득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한글길{Seoul Hangul(Korean Alphabet) Road}을 시작으로 명동 재미로(Myeong-Dong Zaemiro, Seoul Comics Road), 그리고 서울 워킹투어(Walking Tours)까지 오직 서울러(Seouler)의, 서울러에 의한, 서울러를 위한 원코스를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004)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1 Course Seoul001 Seoul Hangul(Korean Alphabet) Road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1 Course Seoul002 Hangul(Korean Alphabet) Gaon-Gil & Hangul Hide and Seek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1 Course Seoul003 Hangul(Korean Alphabet) Hide and Seek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1 Course Seoul004 Hangul(Korean Alphabet) Poem Monuments & Song Monuments
원코스 서울 명동 재미로(Myeong-Dong Zaemiro, Seoul Comics Road)(005)
원코스 서울005 명동 재미로
1 Course Seoul005 Myeong-Dong Zaemiro(Seoul Comics Road)
원코스 서울006 명동 재미로 재미랑
1 Course Seoul006 Myeong-Dong Zaemiro Zaemirang
원코스 서울007 명동 재미로 만화골목길
1 Course Seoul007 Myeong-Dong Zaemiro Cartoon Alleyway
원코스 서울008 명동 재미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 Course Seoul008 Myeong-Dong Zaemiro Seoul Animation Center
원코스 서울009 명동 재미로 만화어록
1 Course Seoul009 Myeong-Dong Zaemiro Cartoons Quotes
원코스 서울 워킹투어(Walking Tours)(016)
원코스 서울010 롯데월드타워
1 Course Seoul010 Lotte World Tower
원코스 서울011 이태원 이슬람거리
1 Course Seoul011 Itaewon Muslim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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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rse Seoul012 Jeongdong Deoksugung Palace Doldam-gil(Stonewall Walk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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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rse Seoul013 Gyeongbokgung Palace Dule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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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rse Seoul023 Seodaemun Prison History Museum
원코스 서울024 청계천
1 Course Seoul024 Cheonggyecheon Stream
원코스 서울025 한국전력공사 전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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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서울016 세운상가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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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도서목록(025)
한반도의 심장(Soul of Korea)이자 지구의 심장(Soul of Globe)! 소울 시티(Soul City) 서울(Seoul)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천만인이 거주하는 메가시티(Megacity)입니다. 인천,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는 유행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와 푸드트럭으로 가득한 야시장,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쇼핑몰 외에도 보고, 걷고, 경험할 꺼리로 가득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한글길{Seoul Hangul(Korean Alphabet) Road}을 시작으로 명동 재미로(Myeong-Dong Zaemiro, Seoul Comics Road), 그리고 서울 워킹투어(Walking Tours)까지 오직 서울러(Seouler)의, 서울러에 의한, 서울러를 위한 원코스를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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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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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서울011 이태원 이슬람거리
1 Course Seoul011 Itaewon Muslim Street
원코스 서울012 정동 덕수궁 돌담길
1 Course Seoul012 Jeongdong Deoksugung Palace Doldam-gil(Stonewall Walkway)
원코스 서울013 경복궁 둘레길
1 Course Seoul013 Gyeongbokgung Palace Dulegil
원코스 서울014 서울로 7017
1 Course Seoul014 Seoullo 7017
원코스 서울015 창신동 봉제거리
1 Course Seoul015 Changsin-dong Sewing Street
원코스 서울016 세운상가
1 Course Seoul016 Sewoon Shopping Center
원코스 서울017 돈의문박물관마을
1 Course Seoul017 Donuimun Museum Village
원코스 서울018 명동 역사문화투어
1 Course Seoul018 Myeong-dong Historical & Cultural Tour
원코스 서울019 세종마을(서촌)
1 Course Seoul019 Sejong Village(Seochon)
원코스 서울020 사직동·옥인동
1 Course Seoul020 Sajik-dong·Okin-dong
원코스 서울021 청운동·부암동
1 Course Seoul021 Cheongun-dong·Buam-dong
원코스 서울022 북한산 둘레길 왕실묘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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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서울023 서대문형무소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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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조 건국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9-09-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공양왕(恭讓王) 9월에 드디어 전제를 크게 개혁하여 백성이 모두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고 노래하였다. 또한, 당시 민간에서는 ‘목자위왕(木子爲王)’(역주: 이성계가 왕이되다)라는 참언까지 유행하여 일반인들의 민심이 태조에게 돌아오는 일이 허다하였다. 날개 달인 맹호처럼 조준(趙浚), 남은(南誾), 정도전(鄭道傳), 하륜(河崙), 배극렴(裵克廉), 조인옥(趙仁沃), 조박(趙璞) 등 50여 무관이 모두 태조를 추대하려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이태조 건국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9-09-2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공양왕(恭讓王) 9월에 드디어 전제를 크게 개혁하여 백성이 모두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고 노래하였다. 또한, 당시 민간에서는 ‘목자위왕(木子爲王)’(역주: 이성계가 왕이되다)라는 참언까지 유행하여 일반인들의 민심이 태조에게 돌아오는 일이 허다하였다. 날개 달인 맹호처럼 조준(趙浚), 남은(南誾), 정도전(鄭道傳), 하륜(河崙), 배극렴(裵克廉), 조인옥(趙仁沃), 조박(趙璞) 등 50여 무관이 모두 태조를 추대하려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고려 태조 건국이야기
도서정보 : 차상찬 | 2019-09-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태조의 부하에는 용장 용맹스러운 졸병이 많으나 문사에 능통한 사람이 적었으므로 개국 초기에 관제를 정하고 국정을 삼가 결단하는 데에는 전혀 궁예의 남아있는 신하인 박유(朴儒)를 등용하였다. 또한 통일 이후에는 신라의 문사를 채용하였다.
정치상으로 중요한 사람은 심곡사(審穀使)를 설치하여 장마와 가뭄, 기근을 준비하고 전제(田制)를 정하여 부렴(賦?)을 가볍게 하였다. 혹은 창고 있는 포곡(布穀)을 풀어 백성의 노비되는 자를 구조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