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붕괴 중국 붕괴, 중국몽 21세기 중국의 헛된 몽상

탁양현 | e퍼플 | 2019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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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1편 소련 붕괴


1. 소련, 세계 최초 공산주의 국가

一言以蔽之한다면, 소련이 붕괴되었듯이, 중국도 붕괴될 것이다. 21세기 國際情勢는, 매순간 숨 막히는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향후 국제사회에 극단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中國夢을 내세우며, 세계 覇權에 도전하고 있다. 과연 中共이 바라는 대로, ‘중국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그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역사적 사례를 참조할 때, 중국은 과거 소련의 붕괴를 재현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진핑 正權은 中國夢을 철회할 수 없다. 그랬다가는 현재의 권력이 박탈되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권력의 박탈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니 현재 중국의 상황은, 그야말로 進退兩難이라고 할 것이다.
이에, 소련의 붕괴 과정을 통해, 향후 실현될 중국의 붕괴를 예측해 보는 일은 重且大하다.
인접국으로서 대한민국은, 중국 붕괴의 과정에서 나름의 생존을 도모해야 하고, 나아가 南北統一이나 故土收復 등의, 韓國夢을 실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國際政治의 현장에서는, 영원한 敵도, 영원한 同志도 없는 법이다. 국제정치는 철저히 ‘國益과 戰爭’에 의해 작동하는 탓이다. 특히 인접국 간의 관계는 더욱 그러하다.
그럴듯한 名分이나 理念은, 그저 외교적 차원에서나 요구될 따름이다. 상호 국익이 충돌하여 결정적인 상황이 도래하면, 결국 전쟁에 의해 상황은 결정될 따름이다. 이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近現代史만 회고해 보더라도 쉬이 알 수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게, 共産主義나 社會主義와 연관된 이데올로기 문제는, 지정학적으로나 국제정치적으로 지극히 尖銳한 정치적 현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내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적 妄想을 꿈꾸는 자들이 大多數 존재하며, 현재의 집권세력이 그러한 망상에 세뇌된 세력인 탓이다.
歷史上 실제로 등장한 현실 社會主義國家 거의 대부분은, 혁명적 공산당에게 권력이 독점되는, 一黨獨裁의 성격을 가진 ‘프롤레타리아 독재’ 체제를 구성코자 했다.
그런데 냉전이 한창이던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 스탈린, 마오쩌둥, 호치민, 김일성의 경우처럼, 죄다 한 명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一人獨裁로 변질되어 버린다.
더욱이 일부의 경우에는, 일인독재를 하다 보면, 후손에게 권력을 물려주려는 욕심이 생기고, 결국엔 封建主義 독재가 된다.
그러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같은 현실 공산주의 국가에선, 김일성의 권력을, 사실상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이 물려받았다. 가장 기괴하고 기형적인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실현인 것이다.
實狀 이것이야말로, 역사 안에서 실현된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의 귀결이다. 그러니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에 대한 헛된 妄想은, 참으로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
‘現實共産主義(프롤레타리아 독재)’ 國家가, 마르크스의 개념과는 다르게, 나중엔 봉건주의 독재국가로 변질된 것이다. 評議會主義者들은 이러한 현실공산주의 국가를 ‘변질된 勞動者國家’라고 정의했다.
지금 이 순간, 국제정세를 思慮할 때, 결국 中國夢은, 21세기 중국의 헛된 夢想에 그치고 말 것이라는, 예측을 피할 수 없다.
그러한 과정에서, 隣接國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중국 붕괴의 상황을 이용하여, 南北統一과 故土收復을 실현해야 한다.
조만간 벌어질 중국 붕괴의 기회를 놓친다면, 이씨조선 500여년의 停滯期처럼, 한민족은 다시 역사의 뒤안으로 내몰리고 말 것이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 СССР), 약칭 소비에트 연방(Сове?тский Сою?з) 또는 蘇聯은, 1922년 12월 30일부터 1991년 12월 26일까지, 유라시아 북부에 존재하였던, 세계 최초의 共産主義 國家였다.

-하략-

저자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목차소개

목차



제1편 소련 붕괴

1. 소련, 세계 최초 공산주의 국가
2.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
3. 잉여가치는 계급투쟁을 유발한다
4. 과학적 사회주의
5. 러시아혁명을 실현시킨 레닌주의
6. 프롤레타리아 독재
7. 북한, 사이비 세습제 프롤레타리아 독재
8. 공산주의 반대말은 자본주의
9. 러시아혁명은 자유주의 혁명이었다
10. 러시아는 공산주의혁명에 부적합한 국가였다
11. 현재 실질적인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12. 스탈린주의는 마르크스주의의 심각한 훼손이다
13. 마오이즘(중국식 공산주의)은 변질된 마르크스주의다
14. 다양한 형태의 공산주의
15. 노멘클라투라(기득권층), 총체적 생산성 저하의 원인
16. 공산주의는 인간본성을 개조할 수 있다고 착각했다
17. 공산주의는 경제적 몰락 탓에 실패했다
18. 반공주의 진영이 성립되다
19. 빨갱이, 대한민국 공산주의자 종북주의자 친중주의자
20. 러시아 ‘2월 혁명(1917)’
21. 10월 혁명(1917), 세계 최초 공산주의혁명
22. 소련 해체
23. 소련, 실패한 세계사적 공산주의 실험
24. 소련은 변질된 전체주의 국가다


제2편 중국 붕괴

1. 중공, 중국공산당 일당독재 국가
2. 1차 아편전쟁(1840), 2차 아편전쟁(1856)
3. 백련교의 난(1796~1804)
4. 청일전쟁(1894)
5. 쑨원, 멸망해 가는 청나라 말기에 태어나다(1866)
6. 민족 민권 민생, 삼민주의
7. 신해혁명(1911), 청나라 멸망
8. 열강들의 ‘그레이트 게임’이 본격화되다
9. 5·4운동(톈안먼 사건, 1919)
10. 중국공산당 창당되다
11. ‘차오루린’과 ‘이승만’
12. 마오쩌둥 태어나다(1893)
13. 홍위병 창설 촉구, 러시아혁명 찬양
14. 국공합작 실행
15. 대장정, 중국공산당 대탈주 사건
16.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다
17. 정풍운동을 개시하다
18. 한국전쟁 참전
19.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20. 일대일로 중국몽, 중국 붕괴 시작되다
21. 내부폭발 피하려는 중국몽 선언하다
22. 태자당 공청단 상하이방, 부득이한 당파싸움
23. 문화대혁명 시절 대역죄인이 되다
24. 스탈린 식 전체주의 일당독재체제 구축
25. 홍콩 사태, 중국 붕괴의 실질적 시발
26. 중국몽, 21세기 중국의 헛된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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