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천하 - 스테디북 82

채만식 | 청목사 | 2005년 01월 1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5,000원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도서소개

한국 풍자문학의 대가 채만식의 장편소설. 1930년대에 쓰여진 대표소설로 윤직원 영감과 그의 가족들을 통해 사회의 부정적인 면모를 통렬하게 풍자, 비판한 판소리계 문학을 계승하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소개

1902 ~1950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이며, 1902년 전북 임피에서 출생하였다. 와세다대학 영문과를 중퇴했고, 1924 단편「세 길로」가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실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품으로는「잘난 사람들」「탁류」「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냉동어」「맹순사」「미스터 방」「논 이야기」,「민족의 죄인」「낙조」「처자」「금의 정열」등이 있다.「당랑의 전설」「심 봉사」「가죽버선」「돼지」등 희곡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그의 작품 세계는 주로 식민지 현실의 모순을 냉소적이고 풍자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하여 현실 인식과 역사의식을 담아내는 특징을 보여준다.

목차소개

1. 윤 직원 영감 귀택지도 2. 무임 승차 기술 3. 서양국 명창 대회 4.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 5. 마음의 빈민굴 6. 관전기 7. 쇠가 쇠를 낳고 8. 상평통보 서 푼과 9. 절약의 도락정신 10. 실제록 11. 인간체화와 동시에 품부족 문제, 기타 12. 세계 사업 반절기 13. 도끼자루는 썩어도 14. 해 저무는 만리장성 15. 망진자는 호야니라 채만식 연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