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스테디북 02

김구 | 청목사 | 2005년 01월 1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2,400원

판매가 2,400원

도서소개

조국 광복과 건설에 온몸을 다해 이바지한 애국자 백범 김구 선생이 쓴 자서전. 항일 투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유서처럼 써내려간 를 통해 그 진정한 애국혼과 한국 독립의 역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으며 과장이나 수식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히고 있어 독립운동의 증언서라고도 할 수 있다. 상권 , 하권 ,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황해도 해주 출생인 김구의 호 백범(白凡)은 조선시대 가장 천한 직업인 백정(白丁)과 평범한 사내인 범부(凡夫)의 합성어이다. 백범의 호에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백정과 범부에까지 두루 퍼진 애국심을 소원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 17세에 과거시장(科擧試場)에서 회의를 느껴 벼슬길을 포기한 후 인간평등주의를 내세우는 동학에 입문하여 동학난에 참가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9세 때 최준례와 결혼한 후 교육사업과 계몽운동에 전념한 그는 1919년 상해로 망명하고 임시정부의 경모국장이 된다. 1928년 53세 때 『백범일지』 상권 집필을 시작하여 1947년 국사원을 통해 『백범일지』를 출간하였다. 1949년 안두희에게 저격당해 74세로 생을 마감한 그는 투철한 신념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민족의 지도자로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목차소개

상권 방랑의 길 1. 서언 : 인.신 두 어린 아들에게 2. 우리집과 내 어릴 적 3. 방랑의 길 4.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기적장강만리풍 1. 3.1운동의 상해 2. 기적장강만리풍(寄跡長江萬里風) 나의 소원 1. 민족국가 2. 정치 이념 3.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