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에어 - 스테디북 05

샬럿 브론테 | 청목사 | 2005년 01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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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맨티시즘과 리얼리즘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당시 영국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킨 명작 . 1800년대 보수적인 전통, 사회적 관습을 깨트리고 여성의 독립성, 도덕적인 자유, 평등을 보여주는 이 소설은 주인공이 고아원에서 자라 광기어린 여인의 남편을 만나 사랑하기까지의 마음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당당하고 자유 분방한 주인공을 통해 여성의 기존의 예속적인 삶에서의 해방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제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기 평가에 대한 깊은 감정의 경험과 윤리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샬로트 브론테 (Charlotte Bronte : 1816~1855) 여류작가. 1816년 요크셔 주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다. 다섯 살 때 어머니를 여윈 뒤, 열 살도 되기 전에 두 언니를 잃었으며, 다 자라서는 남동생과 손 어래의 두 여동생을 잃는 등 늘 죽음의 그림자가 그녀 곁을 떠나지 않았다. 1842년 교원 자격증을 얻기 위해 브뤼셀의 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가정을 가진 에제 교수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그녀의 처녀작 나 같은 작품에 그에 대한 사모의 감정이 형태를 달리해 묘사되고 있다.그녀는 1845년 아버지의 보좌역을 맡았던 니콜스 목사와 결혼했으나, 그 이듬해 폐결핵에 걸려 39세의 나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샬로트는 짧은 생을 살았기에 그리 많은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오늘날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피력한 샬로트는 단번에 근대작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많은 독자를 사로잡는 이유이다.갖은 불행과 불운을 겪어야 했던 고초를 그녀는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다.

역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홍아타이어 무역부 중동담당을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월스대학 마케팅과를 졸업했고, 주요 역서로「사랑이 싹틀 때」「제인에어」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제인에어 작가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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