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똘배쌤의 점프 수학

도서정보 : 이영배 | 2020-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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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선생님도 지루한 수학 수업, 어떻게 해야 더 재미있고 유익할까? 초등교사로서 십수 년간 실생활 수학 연구를 해온 똘배쌤 이영배가 그간의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해 더 즐겁고 효과적인 수학 수업 방법을 제안한다.
『똘배쌤의 점프 수학: 초등교사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 교과서』에는 교사가 자신의 수학 수업에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과 사례가 담겨 있다. 또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수학 워밍업 활동을 비롯해 점프 과제, 하브루타 대화법, 놀이 활동, 생활에서 수학 개념 찾기, 수학 역할극 등의 창의적 수업 활동을 안내해준다.

초등교사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 교과서

세상의 모든 수학 수업을 더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똘배쌤 이영배의 원대한 소망이자 업이다. 똘배쌤 이영배는 수학 교사로서 전국수학교사연구회 및 각종 수학 교육과정 컨설팅 활동을 하며 쌓은 연구 자료와 수학 창의 수업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똘배쌤의 점프 수학: 초등교사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 교과서』를 집필했다.
이 책에는 수학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이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과 사례가 담겨 있다. 수학 질문과 놀이 활동, 그리고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다지는 방법이 단원별, 차시별, 시간별(분 단위)로 제시되어 있다. 또 수업 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중심평가 성취기준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몰입하는’ 창의 놀이 수학

수학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것이 가능하게끔 적절한 질문과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이 책은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식 수업이나 또 학생 혼자서 문제만 푸는 반복 학습보다는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수업 활동에 집중한다.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 방법을 알려준다. 지난 십수 년간 똘배쌤이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한 수학 수업에 실제로 적용한 방법이다. 수학 워밍업 활동을 비롯해 점프 과제, 하브루타 대화법(배운 내용 정리하기 활동), 놀이 활동, 생활에서 수학 개념 찾기, 수학 역할극 등 모두 학생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수학 수업 방법이다.
이 외에도 ‘수학으로 세상 보기’,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등 수학 시간을 더욱 알차게 해주는 다양한 읽을거리가 책에 담겨 있다.

『똘배쌤의 점프 수학: 초등교사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 교과서』로 교실 수업을 하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 학습의 목표, 학습 시간과 내용, 학습 방법이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수학 시간이면 지루해하고 멍 때리던 아이들과 즐거운 수학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수학에 몰입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학교 적응 놀이

도서정보 : 박희진, 김정미, 장영수, 이승조, 강인구, 김태관, 김가윤 글, 김한결 그림 | 2020-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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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놀이부터 야외 체험 놀이, 협동 놀이, 교과 놀이까지!
베테랑 현직교사들이 우리 아이 학습, 인성, 신체 발달을 위해 뭉쳤다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이 시기 아이들에겐 부모의 관심과 함께 놀이가 가장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노느냐가 아이의 두뇌와 인성, 신체 발달을 좌우한다. 이에 착안하여 베테랑 현직교사 8인이 집과 학교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관찰하고 발달을 촉진하면서, 놀이와 학습, 아이 발달의 관계를 연구하고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 『학교 적응 놀이: 6세부터 9세까지 공부머리 키우는』은 어떤 놀이가 아이의 발달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이론적 바탕 위에서, 초등 입학 전후 시기에 꼭 필요한 핵심 놀이 80여 가지를 뽑아 그 놀이 방법과 효과를 글과 사진, 그림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및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 학교 적응 놀이, 교과 연계 놀이, 야외 체험 놀이 등으로 나누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그뿐 아니라 각 놀이를 통해 높일 수 있는 학습 역량, 즉 협업과 배려, 의사소통, 지식과 융합,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자아존중감 등을 구분하여, 지금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놀이를 추천해준다.

∴ 추천사

취학 전 부모와 함께 하는 게임은 놀이의 고유한 의미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유아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원하는 부모님들께 이 소중한 책 한 권을 추천드립니다. _정현숙(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움이 일어나도록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들의 고민 끝에 나온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꼭 보아야 할 지침서입니다. _이용덕(순천왕지초등학교 교장)

‘놀이의 힘’은 나만의 것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 ‘배움’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현장의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발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_장충숙(한국교원대학교 교원연수원 교육연구관)

놀이 중에 친구와 대화하고, 티격태격 싸우고, 규칙을 정하면서 학생들은 조절과 동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을 배우고, 스스로 성찰하고, 놀라운 창의력도 발휘합니다. _김여선(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관)

이 책은 놀이를 통해 주변 세계를 알아가고, 관계를 맺고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양분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잊었던 즐거움을 선물해줍니다. _이주영(교육부 교수학습평가과 연구사)

전 세계적으로 놀이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창의력 제고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2018년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를 만들어 놀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혼자, 때로는 함께 공부 같은 놀이, 실내 및 실외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며, 놀이 방법, 효과, 생각을 키우는 대화까지 제시하여 부모는 물론 현장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_박미자(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 적응 놀이』는 취학 전 놀이부터 야외 체험 놀이, 협동 놀이, 교과 놀이까지 모두 포함하여 우리 아이 인성과 신체 발달에 맞게 구성된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펼쳐온 실천들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따스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_윤용한(고정초등학교 교사)

구매가격 : 10,000 원

학교 자치 2

도서정보 : 김성천, 김요섭, 김인엽, 김진화, 김혁동, 오수정, 이경아, 이영희, 임재일, 홍섭근 | 2020-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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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 주체의 소통과 참여로 실현하는 학교자치,
패러다임 전환이 만들어낼 미래 학교의 모습을 만난다!

‘분권’과 ‘자치’는 이제 시대적 가치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꾸면서, 주민 주권을 실현하는 다양한 국정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도 교육자치와 학교자치가 뜨거운 감자인데, 학교와 공교육은 가장 공익적이고 민주적인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시?도 교육청의 기본 계획과 부서 조직은 물론, 각종 토론회나 포럼 등에서 학교자치와 관련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미래교육의 효과적 실현을 위한 실행 방안으로 학교자치가 주목받고 있다. 미래사회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습자 중심 교육, 역량 교육으로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계획과 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교자치는 국가 주도의 획일적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조건, 교사들이 가진 역량, 학교가 놓인 지역적 특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교육활동을 펼치기 위한 전제 조건이며,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교육 분권과 자치 시대에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로 나아가는 흐름과 배경, 학교자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교육 주체가 갖추어야 할 자치 역량,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한다. 단순한 권한 이양을 넘어서, 이상으로서의 자치와 현실로서의 자치를 짚어 주면서 성찰과 반성의 지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교육공동체가 교육을 어떻게 바라보고 실천할 것인가?
교육 주체와 제도, 교육행정기관의 새로운 역할을 말한다!

국가 주도의 교육과정 운영에서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맞춤식 성장을 구현해 줄 수 있는 개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그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하는 지금, 학교자치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와 내용, 그 실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2018년 출간된 전작 『학교자치: 학교자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에서는 학교자치에 대한 내부의 시선, 바람의 시선, 제도의 시선을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미래교육으로서의 학교자치로 나아가는 흐름과 배경, 학교자치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 운영, 교원 인사, 교육과정 등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살펴보며 학교자치를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쟁점을 논의하고 있다. 학교민주주의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와 교육행정기관이 무엇을 성찰하고 반성해야 하는가를 냉철하게 드러내면서, 학교 현장의 문화적 상황과 각 교육 주체의 자치 역량, 제도적인 뒷받침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학교자치의 시대를 열 수 있음을 강조한다.
부록에는 2019년 공포된 전라북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의 학교자치 조례를 실었다. 우리 교육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학교자치 조례는 학교교육의 주체들에게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권한을 보장함으로써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실현과 건강한 배움과 성장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자는 게 골자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하는 데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교실 게이미피케이션

도서정보 : 김상균, 김무광, 최은주, 조기성, 김기정, 문미경 | 2020-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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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활용 수업 최강 입문서

보드게임, 빅게임, 소프트웨어, 콘텐츠 저작권
교과 학습부터 학급 운영, 진로 지도 활용까지

게이미피케이션 최강 전문가 6인이 말하는 교실 게이미피케이션의 모든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게임부터 학급 운영, 진로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온라인상에 있는 훌륭한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도구와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알려준다. 나아가 국내 게이미피케이션 이론과 활용의 선두주자이자 대가가 교실 게이미피케이션 이론에 대한 기본 지식도 압축적으로 집대성해준다.
교실 게이미피케이션의 기초부터 이론, 그리고 다양한 활용까지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고 싶을 때, 맨 처음 보아야 할 입문서이자 필독서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

도서정보 : 신건철, 정재석, 안미영, 왕건환, 이상우 | 2020-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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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관리자, 교권…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 회복과 성장을 위한 솔루션

해마다 교사의 명예퇴직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직업 안정성’을 위해 수많은 인재가 교사가 되겠다며 교대에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와는 다르게, 교직 생활을 오래 한 교사들은 힘들다며 떠나려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관리자를 제외하고는 50대 중반이 넘는 일반교사를 만나기도 어려울 지경이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직의 특성상 다양한 문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의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력 20년 이상의 교사들이 명예퇴직으로 학교를 떠나는 것은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다면 왜 교사는 행복하지 않을까? 무엇이 교사를 힘들고 지치게 할까?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에는 교사를 둘러싼 학생, 학부모, 관리자, 동료, 교권 등 5가지 영역 안에서 교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담겨 있다.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아 온 다섯 명의 저자들은 ‘어떻게 힘든 교사를 위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와 교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 구성원이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6개월간 매주 치열하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 자신들의 경험과 솔직한 생각을 풀어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학생 상담, 문제행동 해결, 학부모 상담, 동료 교사와의 협력, 관리자와의 관계, 교사 복무 등 학교에서 교사가 경험하게 되는 여러 고민을 마치 옆자리의 선배나 동료 교사와 나누는 것 같은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 줄 것이다.


극한직업으로서의 교사,
그들에겐 ‘내-일을 위한’ 위로의 시간이 필요하다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생 인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교사의 학생 지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교권 침해로 교사의 사기 또한 떨어지고 있다. 또한 늘어나기만 하는 과중한 행정업무와 책임은 교사를 압박하는 또 다른 요인이다. 선배나 동료로서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다섯 교사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된 각 챕터는 교사로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부모와 동료 교사, 관리자와의 관계에서 협력하며 서로의 성장을 이루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의 진솔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현실은 끝없이 교사를 몰아붙이며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어 가히 ‘극한직업’이라고 여겨지지만,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교육의 위기 속에서 많은 교사가 아픔을 겪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자 연대를 통한 집단지성을 창출할 기회이기도 하다. 학교에서의 수많은 현안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학교급이 다르고, 교실과 과목이 달라도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같은 지점에서 감동하고 슬퍼하며, 관계로 입은 상처는 관계로 치유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누구보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쌓아가는 학생과의 관계 형성, 학생의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지만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학부모와 신뢰를 쌓고 협력하는 법,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이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이 생기는 동료 교사와의 관계, 같은 교사인데도 동료보다 멀게 느껴지는 관리자와의 관계, 자신을 지켜나가는 교사 복무와 교권 등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만나는 다양한 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고,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다섯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따라서 이 책은 신규교사에게는 교사라는 직업과 학교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더 나은 교육 현장이 되기 위해서 서로 격려하며 나아가는 경력교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주며, 무엇보다 힘들어하는 교사들의 마음에 행복을 찾아줄 수 있는 위로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도서정보 : 박수원, 심성호, 이동철, 이원님, 임성은, 임재일, 정원희, 최진희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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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동체의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교사 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은 현재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다. 주어진(Mandated) 교육과정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Making)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육 현장에서 점차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가진 아이들을 개별적 특성에 맞게 가르치기 위해, 미래의 역량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교사가 전문성을 가져야 하고,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는 이러한 현장의 질문과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교사 교육과정은 기존 교과서 중심 수업에 대한 비판과 ‘교육과정 개발자’로서 교사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대두되었다. 교사 교육과정을 정의하면, “‘교육과정 문해력’을 기반으로 국가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학교 주체(학생, 학부모 등)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가 일체화되도록 개발한 교육과정”을 뜻한다. 교사 교육과정에는 교사의 교육철학과 문해력이 필수적이며, 무엇보다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두는 관점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 자율권을 발휘할 수 있고,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할 수 있으며, 공동체성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이 만들어질 수 있다. 교육은 결국 교사와 학생에 의해 교실에서 구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교사와 교육과정은 어떠해야 하는가?

1장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의 개념과 필요성을 다루고, 2장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살펴본다. 이어진 3장에는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교육과정 문해력, 역량 기반 국가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석, 과정중심평가를 위한 교사 교육과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4장인 ‘Step by step 교사 교육과정’은 교사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단계별 내용을 담았으며, 교육과정 계획부터 수업 만들기, 교사 교육과정 실천 및 피드백 단계를 통해 직접 실습/체크를 해볼 수 있다. 더불어 5장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이 실행되었던 실제 프로젝트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고, 6장에서는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교사 교육과정의 해외 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 7장에서는 최근 교육과정 이슈를 담아, 교육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다양한 노력이 선행되고 있는 지금, 교사 교육과정은 교사와 학생, 나아가 교육 공동체를 위한 변화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교육정책의 흐름이 아닌 교사 자신을 위한 교육과정, 교사가 가르치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방법을 찾는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학생자치, 학생주권시대를 열다

도서정보 : 김요섭,구슬이,구연희,김영자,이동배,임재일,정옥희,홍섭근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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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과정,
만 18세 선거권 도입까지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는 ‘만 18세 선거권’이라는 쟁점이 시민사회에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학교 공간에서 학생이 가진 주체성, 시민으로서 학생이 가진 정치적 기본권, 나아가 학교자치에 관한 논의는 그간 교육계에서 가장 활발히 이뤄졌지만, 정작 학생들은 여전히 ‘주어진’ 정치권 권리를 ‘학습하는 주체’로서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길고 지난한 역사가 방증하는 것처럼, 선거권은 가장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다. 기본권을 가지지 못한 주체는 시민으로서 제대로 기능한다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 학생은 여전히 미성숙한 존재로 여겨졌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이룬 것이 바로 만 18세 선거권 도입이라는 사건인 셈이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사건이 현재 ‘학생자치’라는 공통항으로 묶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하나라고 설명한다. 결국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자치’라는 틀을 통해, 학생과 정치라는 두 항의 연결고리를 찾으려는 것이다.

‘학생주권시대에 걸맞은 학생자치의 방향은 무엇일까?’
‘학생자치의 미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학생자치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볼 사례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생자치, 학생주권시대를 열다』는, 바로 이러한 ‘학생의 정치적 권리’라는 쟁점을 다방면으로 분석한다. 우선 첫 장에서는 학생주권시대를 여는 첫걸음인 18세 선거권 도입을 학생자치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과제를 제시한다. 나아가 법과 정책을 통해 근본적인 학생자치에 대해 접근하여 학교자치의 흐름에서 학생자치를 조망한다. 또한 학생자치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을 살펴보고, 학교자치의 관점에서 학생자치를 톺아본다. 둘째 장에서는 성공적인 학생자치를 이뤄냈던,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이야기 속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까지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고, 무엇보다 학생이 교육(과정)의 ‘주인공’이 된 중요한 사례가 담겨 있다. 부록으로는 학생자치와 관련된 모든 시·도 조례를 포함하여, 제도적 현실 인식과 더불어 객관적 이해를 돕는다.
문제 풀이를 위해서가 아닌, 다양한 사회정치적 현안에 실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또한 학생자치와 같은 맥락에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사회정치적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고, 실천적 의무를 다하는 삶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더 이상 교실을 정치적 회색지대로만 취급하여, 절대적인 무색무취의 공간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교실의 정치장화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교실이 만들고 있는 정치적 냉소와 반정치의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학습이 중요해지는 지금, 교실이라는 공간은 점점 희미해지지만, 학생들의 사회정치적 관심과 민주시민으로서의 모습은 뚜렷해지고 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야 할 새로운 학교문화가 더욱 절실해진 셈이다.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교와 학생이 그 공간의 주인이 되는 학생주권시대의 미래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나는 선생님입니다

도서정보 : 황혜지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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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험공간 ‘온더레코드’ 매니저가 만난 교육자 7인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미래교육’이다. 언택트(Untact) 시대가 한층 앞당겨졌다는 진단이 곳곳에서 나오는 만큼, 미래의 교육이 어떤 형태로 변화할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관심과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학교는 이제 단순히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니라 교사, 학생 등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수많은 교육적 실험이 일어나는 곳이자 ‘세상의 변화에 필요한 배움에 관한 아이디어’를 찾는 ‘온더레코드’에서는, 미래교육에 대한 변화에 발맞춰 ‘교육자’라는 키워드에 주목한다. 온더레코드의 매니저인 저자는, 학교 안팎에서 흥미로운 시도가 인상 깊었던 7명의 교육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장의 제목이자, 이 책의 제목인“나는 ( ) 선생님입니다”라는 문장에서 괄호 쳐진 교육자의 키워드 ― 욕구를 발견하기,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기, 지도를 넓히기, 동등한 관계를 맺기, 재미있는 수업을 찾기, 낯선 경계로 안내하기, 시간을 내어주기 ― 를 발견하는 것이 이 인터뷰만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는 단순히 7인의 특별한 성공담이 아니라, 지난한 과정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교육적 ‘실험’을 계속하며 얻어 낸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현재 우리가 마주한 교육적 현실을 토대로 어떤 변화가 가능할 것인지, 왜 미래교육에서 교육자의 역할과 위상이 변화하게 되는지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래학교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교육자 7인의 인터뷰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온더레코드는 지난 2019년 12월‘미래학교를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에서의 논의를 재구성하여 2장에 담았다. 온더레코드는 미래학교를 위한 교사의 역할로 ‘함께하는 조력자, 연결과 협업, 다양성’을 제시하고, 주제별로 (인터뷰이 7인 중) 2인의 교육자와 함께 대담을 진행했다. 먼저 ‘함께하는 조력자’를 주제로는 이태경 선생님(이천양정여고)과 위지혜 선생님(거꾸로캠퍼스)이, ‘연결과 협업’을 주제로는 김성광 선생님(전인고)과 김주현 선생님(이우학교)이 함께했고, ‘다양성’을 주제로는 이윤승 선생님(이화미디어고)과 이중용 대표님(문구점 응)이 흥미로운 대화를 나눴다. 이 콘퍼런스에는 100여 명의 교육자가 모여 서로가 생각하는 ‘미래교육-교육자’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고, 『나는 선생님입니다』에 그 소통의 결과를 담았다.
물론 미래학교에서 교사의 역할을 단편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고, 이 책에 담긴 교육자 7인의 목소리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다만 이 목소리를 통해 서로가 가진 교육적 고민에 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게 아닐까. 문제는 다양한 교육주체 간의 경계 없는 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실험의 장소로서 학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정해진 정답지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선택지를 만드는 일이다. 우리의 교육이 더 멀리 가기 위해서 말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커리어 대작전

도서정보 : 박선미, 오카무라 마사코 | 2020-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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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일터에서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를 겪은 여자 선배가 들려주는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일하다 보면 누구나 몇 번씩 혼란과 좌절에 빠진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나만 이렇게 헤매는 건가? 이 앞에 길이 있기는 한 걸까?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롤모델이다. 지금은 성공한 사람, 거대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도 헛발질 하는 초보 시절이 있었고 어떻게 이겨나갔는지를 듣다 보면, 자연히 나의 커리어와 나의 길에 대해서도 용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하는 여성들에게는 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한 롤모델이 부족하다. 특히 직장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사람의 이야기는 의외로 듣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롯데그룹 계열사 최초 여성 임원이 된 크리에이터 박선미, 그리고 바다 건너 다양한 나라에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온 크리에이터 오카무라 마사코가 의기투합한 이유다.
저자들은 내 커리어의 탐색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면서 직접 부딪혔던 어려움과 극복 방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을 생생히 서술한다.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에피소드, 나아가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 있음은 물론이다. 길이 다양한 만큼 방황과 탐색도 피할 수 없는 시대,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터의 여성들에게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근성,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힘을 알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커피 칵테일

도서정보 : 제이슨 클라크 | 2020-08-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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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텐더 제이슨 클라크가 알려주는 커피 칵테일 레시피 책. 커피와 칵테일의 매력에 빠진 저자가 20년 넘게 주류 업계에 종사하며 자신이 개발한 커피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하고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입문자부터 숙련된 바텐더와 바리스타까지 모든 수준의 독자가 커피와 술이라는 인생의 즐거움을 창의적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식을 전수하고 동기와 영감을 불어넣는다.

구매가격 : 17,500 원

말놀이

도서정보 : 윤&진 | 2020-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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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말놀이 60가지

끝말잇기부터 초성 퀴즈, 사투리 맞히기, 속담 바꾸기까지~
고려대 국문과 출신 엄마들의 5년간 생생한 기록
실제로 놀아본 말놀이 60여 가지 담아
자녀들의 손글씨,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

엄마들이 글을 쓰고, 초등학생 자녀들이 직접 손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린 『말놀이』 책이 나왔다. 『말놀이』는 ‘말하면서 놀자 이렇게’를 줄인 것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홍보팀에서 일했던 ‘글쟁이’ 엄마들이 최근 5년간 자녀들과 실제로 놀았던 말놀이 60여 가지를 담았다. 이 책은 크게 1장 끝말잇기부터 초성 퀴즈까지 〈국민 말놀이〉, 2장 낮에 봐도 밤나무 〈지금 바로 말놀이〉, 3장 같은 값이면 무한 리필 〈속담 말놀이〉, 4장 상상하며 토론까지 〈생각하는 말놀이〉, 부록(속담 250여 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쿵쿵따’와 같이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추억의 말놀이에서부터 대세인 초성 퀴즈,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나무 타령이나 말 늘리며 놀기까지 폭넓게 담았다. 시대 상황에 맞게 속담 바꾸기나 사투리 맞히기 놀이, 동화 결말 바꾸기도 흥미진진하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나아가 어른들까지도 언제 어디서나 준비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말놀이들이 실용적이면서 재미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슈퍼리치 영업의 기술

도서정보 : 심길후 | 2020-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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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길거리 노점상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슈퍼리치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세일즈 멘토, 심길후!
그가 말하는 돈과 시간에서 모두 자유로운, 영업 시스템을 만드는 단 하나의 법칙
‘내가 지금 하는 일은 과연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까?’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은데….’
‘나한테 맞는 일을 찾아서, 이참에 한 번 제대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것을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오늘 하루도 무조건 열심히만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혼자서 계속 고민은 해보지만, 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고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 많은 분들이‘제대로 된 아이템만 있다면 나만의 일을 찾아서, 보란 듯이 잘해내고 싶은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다. 당장의 생계를 해결하느라, 어쩔 수 없이 당장 닥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오늘을 살아낸다. 이렇게 가다가는 뻔 한 미래가 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방법을 몰라 막막하진 않은가? 그래도‘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는 으로 노력해 보지만 늘 시간에 쫓기고, 돈에 쪼들려가면서,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가기 바쁘다. 어찌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자영업자, 영업인, 1인 기업, 소상공인들의 모습이 아닐까? 하지만 약간의 발상의 전환만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믿고 우직하게 해나갈 수만 있다면 부의 추월 차선에 올라타는 일은 그 어느 시대보다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의 저자는 2004년부터 20대 창업커뮤니티를 만들고, 창업가, 영업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해가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영업인들, 예비 창업가 분들,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상담제 업체를 설립하여 위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던 수많은 1인 기업들의 아이템을 나만의 아이템으로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하여 이전과는 180도 다른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 노력해 온

지 벌써 17년째가 되었다. 바로 대표 세일즈 멘토인 한국영업인협회 심길후 회장이다. 그는 그동안 많은 분을 도와드리며 발전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지, 그리고 아이템을 만든 후에는 어떻게 사업을 키우는지, 그 성장의 단계 단계마다 어떤 요소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미리 준비해야 하는지,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을 어떻게 예방하고, 문제에 직면하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 지 등을 체득했다. 이러한 새로운 나만의 사업 탄생과 성장,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 마련까지 다양한 사례를 보고, 참여해 보면서, 핵심 원리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지금까지‘누구나 따라 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성공의 비밀을 담았다. 사업이나 비즈니스와는 무관한 분들이라도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서 얼마든지 더욱 나은 성과를 위해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이 책에서는 특별히‘신기루의 법칙’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는 슈퍼리치가 되는 하나의 이정표로,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쳐해 있든지 원래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월간 샘터 2020년 9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20-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간 <샘터>는 1970년 4월 창간한 국내 최장수 월간 교양지입니다.
창간 이후 49년 동안 <샘터>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기사를 선별, 게재하여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심은 모든 어른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창간의 다짐이 말해 주듯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감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피천득, 법정, 최인호, 이해인, 정채봉, 장영희 선생 등 국내 최고의 지성의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를 통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명사들의 품격 높은 산문에서부터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감동 가득한 글과 문화 예술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샘터> 정기구독료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독자가 모금하는 ‘샘물통장’을 만들어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범함 사람들을 위한 행복’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독자 곁을 지켜가는 <샘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2,660 원

월간 샘터 2020년 9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20-08-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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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는 1970년 4월 창간한 국내 최장수 월간 교양지입니다.
창간 이후 49년 동안 <샘터>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기사를 선별, 게재하여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심은 모든 어른의 마음의 고향’이라는 창간의 다짐이 말해 주듯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감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피천득, 법정, 최인호, 이해인, 정채봉, 장영희 선생 등 국내 최고의 지성의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를 통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명사들의 품격 높은 산문에서부터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감동 가득한 글과 문화 예술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샘터> 정기구독료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독자가 모금하는 ‘샘물통장’을 만들어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범함 사람들을 위한 행복’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독자 곁을 지켜가는 <샘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2,660 원

클래식 클라우드 021-페르메이르

도서정보 : 전원경 | 2020-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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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영원을 길어 올린 빛의 화가
‘북구의 모나리자’ 〈진주 귀고리 소녀〉의 거장
페르메이르가 빚어내는 고요하고 온화한 세계를 만나다




“평범한 여름날 아침의 풍경에서 천국을 끄집어낼 수 있는 화가,
그가 페르메이르였다.”
- 전원경





◎ 도서 소개

페르메이르가 평생을 보낸 델프트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예술의 도시 빈까지
‘빛의 마술사’ 페르메이르의 흔적을 더듬다

‘북구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진주 귀고리 소녀〉를 그린 거장 페르메이르. 좁은 땅에 1천여 명의 화가들이 활동하던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고요하고 내밀한 작품 세계와 베일에 싸인 생애 때문에 ‘델프트의 스핑크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클래식 클라우드 21 『페르메이르』는 수수께끼 같은 페르메이르의 작품들과 그보다 더 수수께끼 같은 그의 삶을 다루며 페르메이르가 빚어내는 평온한 빛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인 전원경 작가는 세심한 눈길로 페르메이르의 작품 전작을 톺아보며, 델프트와 암스테르담, 헤이그에서 빈과 런던까지 거장의 흔적을 따라나선다. 페르메이르의 모든 작품을 수록한 친절하고 깊이 있는 안내서이자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빠짐없이 다룬 전원경 작가의 이번 책은 마법 같은 페르메이르의 작품 세계를 다룰 뿐 아니라 일상의 빛나는 찰나를 포착하는 그의 눈을 통해 우리의 평범하고 안온한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델프트의 스핑크스” 페르메이르
전원경 작가의 안내로 살펴보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페르메이르의 생애

네덜란드 헤이그에는 10대 후반의 한 소녀가 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이 소녀는 “막 미소가 사라지고 있는 듯한 찰나의 표정과 눈망울, 입술의 생기 어린 느낌”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그는 바로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에 소장된 〈진주 귀고리 소녀〉 속 인물이다. 누구나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이 작품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북구의 모나리자’라고 칭송받지만 정작 이 작품의 화가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진주 귀고리 소녀〉를 그린 요하네스 페르메이르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3대 화가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생전 델프트에서만 활동했기 때문에 당대엔 주로 그 지역에서 이름을 얻었고 사후엔 거의 완벽하게 잊히다시피 했다. 그러다 19세기 말에 '재발견'되어 20세기 미국을 중심으로 차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연구자들은 델프트에 남은 페르메이르의 흔적을 찾아내 화가의 삶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동안 잊혀 있던 탓에 남아 있는 기록이 많지 않아서 페르메이르 연구의 선구자이자 페르메이르를 ‘재발견’한 미술사학자 겸 비평가 테오필 토레뷔르거는 그를 두고 수수께끼 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델프트의 스핑크스"라고 평할 정도였다.
1632년에 태어나 1675년에 죽은 페르메이르는 일평생을 네덜란드의 소도시 델프트에 살았다. 가난한 직물 장인의 아들로 태어난 페르메이르는 스무 살에 델프트의 유복한 지주 집안의 딸인 카타리나 볼너스와 결혼하고, 같은 해 12월에 예술가 조합인 델프트 성 루가 길드에 가입해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네덜란드에는 독특하게도 이미 ‘아트 마켓’이라고 할 만한 시장이 형성되어서 1천여 명에 달하는 화가들이 정물화, 풍경화, 초상화 등 자기 전문 분야를 정해 그림을 그려 시민들에게 직접 판매했다. 그래서 대개 화가는 1년에 십여 점 이상 작품을 그려야 생계유지가 가능했지만 페르메이르는 처가의 경제적 지원과 그의 그림을 꼬박꼬박 사들이는 후원자 덕분에 한 해에 최대 서너 점 정도만 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급 재료들로 신중하게 공을 들여 한 점 한 점을 완성해나간 덕분에 페르메이르의 그림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화가의 세계가 완성되어가는 것을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다.
초기작인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온 예수〉 〈디아나와 님프들〉에서 이미 빛을 활용한 공간 분할이라는 그의 특기가 엿보였고, 〈뚜쟁이〉에서부터는 실내 풍속화로 자신의 장르를 정했음을 보여준다. 1659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열린 창 앞에서 편지를 읽는 여자〉에서는 작은 방에 여성 한 명이 있고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그를 비추는 모습을 그려 페르메이르의 트레이드마크인 ‘빛’, ‘방’, ‘젊은 여성’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이후 전성기의 문턱에서 그린 〈우유를 따르는 하녀〉에서는 단순히 눈앞의 모델을 그대로 그리는 평범한 실내 풍속화를 뛰어넘어, 범속한 일과를 보내는 하녀의 모습을 통해 노동의 신성함,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다. 이 시기 페르메이르는 〈델프트 풍경> 〈골목길〉 〈편지를 쓰는 여인과 하녀〉 〈레이스를 뜨는 여자〉 등 환한 빛에 싸인 고요하고 온화한 실내, 신실해 보이는 젊은 처녀, 빛과 그늘의 효과에 대한 치밀한 설계 등 ‘페르메이르다움’이 여실히 드러나는 중요한 작품들을 쏟아냈다.


350년을 뛰어넘어 찾아온 페르메이르의 걸작들
잊고 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다

아마도 페르메이르의 그림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자 “영원히 살아 있는 350년 전의 소녀”인 〈진주 귀고리 소녀〉는 그가 다다른 원숙한 경지를 보여주며, 대범한 붓질과 특유의 ‘빛의 방울’들로 이루어진 그만의 아름다운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 작품의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쇠하지 않아 1999년에는 이 그림을 소재로 삼은 소설이 출간되고 2003년에는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페르메이르가 가장 아낀 작품이자 화가의 명함과도 같은 <회화의 기술> 역시 탄생한다. 〈회화의 기술〉은 푸른 옷을 입은 젊은 여성을 그리고 있는 화가를 담고 있다. 페르메이르는 그림에서 스스로를 드러낸 적이 거의 없고 남아 있는 자화상도 없지만 이 작품에서 등을 보이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페르메이르로 보인다. 화가로서의 정체성, 그리고 네덜란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담긴 이 그림을 페르메이르는 죽을 때까지 팔지 않았고, 유족도 어떻게든 남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지키려고 했으니 의미가 깊은 그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후 그린 작품들은 그에 미치지는 못했고, 페르메이르는 천재성을 소진한 듯 기울어간다.
게다가 1672년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침공한 사건은 페르메이르의 삶은 물론 작품에도 영향을 끼쳤다. 전쟁이 벌어지자 네덜란드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고 페르메이르 집안 역시 경제적 곤란을 겪게 됐다. 문화 관련 소비도 극도로 줄어, 궁지에 몰려 생계를 모색한 다른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페르메이르 역시 모든 재능을 짜내 팔릴 만한 그림을 그려냈지만 살림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1675년 페르메이르는 경제적 압박 속에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사후 빚 청산을 위해 열린 경매에서 페르메이르의 작품이 유럽 곳곳으로 흩어진다.
이름은 잊히고 작품은 흩어졌어도 페르메이르의 진가는 결국 되살아났다. 전원경 작가는 페르메이르의 생애를 추적하면서 17세기 네덜란드의 시대적 상황과 사회 분위기까지 아울러 짚으며 페르메이르라는 화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페르메이르의 작품을 만나기 위해 독자가 어떤 루트로 암스테르담, 헤이그, 델프트를 돌아보면 좋을지 실용적인 정보 역시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페르메이르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죽은 뒤 300년 가까이 잠들어 있다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이야기, 페르메이르 작품들이 겪은 굴곡과 최근에 발표된 연구 성과까지 차곡차곡 담아 페르메이르의 삶과 작품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준다. 이제 독자도 페르메이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갈 시간이다.




◎ 책 속에서

생몰년과 몇 가지 짧은 단서 외에는 아무 기록도 남아 있지 않은 화가가 페르메이르다. 1675년 사망한 후 200년 넘게 망각 속에 가라앉아 있던 화가, 그런 화가에 관해 대체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나는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통해 영원을 보여주는 이 놀라운 화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어쩌면 이것은 2013년에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이 내게 준 확신에 대한 보답일지도 모른다.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마음속에서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고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페르메이르를 쓸게요”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 〈프롤로그〉 중

네덜란드 황금시대 그림의 밑바닥에는 근면함과 신실함을 강조하고 게으름이나 사치, 허세를 용서하지 않는 시민사회의 가치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가치관은 공화국이 붕괴되고 네덜란드가 입헌군주국으로 변모한 지금까지도 네덜란드 사람들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듯싶다. 차가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자전거를 탄 채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4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성실하고 자주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네덜란드인들의 전통을 본다. 그것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한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 실용적이고도 엄격한 시민사회가 낳은 네덜란드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 〈2장 근면하고 엄격한 상인의 나라 - 17세기 네덜란드〉 중

페르메이르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고요하고도 온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보는 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의 매개로 페르메이르는 편지, 보석, 와인, 악기 등 여러 소재를 사용했다. 이중에서 의외로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소재가 와인이다. 와인은 편지와 함께 페르메이르 특유의 ‘왼편에서 빛이 들어오는 창’의 효과를 가장 매력적으로 전해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 〈3장 빛과 바람은 그대로 있었다 - 델프트〉 중

아마도 페르메이르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일상은 이토록 평온하게, 그리고 근면하게 흘러간다’는 이야기 말이다. 그림 속 등장인물들은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있다. 집의 안팎을 청소하고 바느질을 하는 일은 주부의 의무이며, 아이들은 사이좋게 뛰놀면서 서로를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간다. 17세기 네덜란드 사람들은 신은 거창하게 꾸며진 교회가 아니라 이렇게 평화롭고 성실한 일상 속에 함께한다고 믿었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그림 속 풍경에는 페르메이르 특유의 고요함이 느껴진다. 여기에는 시끄러운 소음이나 불필요한 잡음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표현을 빌리자면 〈골목길〉은 “우리로 하여금 단순한 정경의 조용한 아름다움을 참신한 눈으로 보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
- 〈3장 빛과 바람은 그대로 있었다 - 델프트〉 중

그런데 페르메이르는 이 벽이 실은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장치라는 사실을 숨기려 한다. 벽에는 못이 박혀 있거나, 못을 뺀 구멍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다. 바닥 가까이에는 세월의 흔적인 얼룩과 때가 보인다. 바닥과 벽 사이 걸레받이 부분에는 델프트 타일이 붙어 있는데 역시 오래된 듯 지저분하다. 이 벽은 빛과 그늘이 만들어낸 놀라운 드라마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그저 평범한 여염집의 부엌, 초라한 부엌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마법처럼 반짝거리는 그림’인 동시에 ‘일상에 가장 가까운 장소와 평범한 여자를 그린 그림’이라는 점이 〈우유를 따르는 하녀〉의 경이로운 면모다.
- 〈4장 일하는 여자는 아름답다 - 암스테르담〉 중

플랑드르 화파의 전통을 이어받은 네덜란드 화가들은 그림의 모든 요소들을 예외 없이 치밀하고 사실적으로 그렸다. 〈우유를 따르는 하녀〉에서 페르메이르는 이러한 전통에 조용히 반기를 든다. 화가는 빛을 받은 부분과 그늘에 들어가 있는 부분, 또 빛과 그늘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 부분들을 모두 다르게 그렸으나 그 ‘다름’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인식하기조차 쉽지 않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합해져 이 작은 그림, 평범한 주제를 그린 그림을 보석처럼 빛나게 만들고 있다.
- 〈4장 일하는 여자는 아름답다 - 암스테르담〉 중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자. 〈진주 귀고리 소녀〉는 왜 보는 이를 대번에 매혹시키는가? 이 이유를 한두 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그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생명력이다. 어둠 속에서 홀연히 떠오른 소녀의 얼굴은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으로 빛난다. 금방이라도 보는 이들에게 입술을 달싹여 말을 걸 듯한 분위기다. 이 그림의 탁월한 생명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동시대 네덜란드 화가들은 그림의 모든 요소를 치밀하고 꼼꼼하게 그렸다. 페르메이르 역시 마찬가지였다. 예를 들어 〈골목길〉에서 낡은 벽돌집을 그린 솜씨는 거의 사진을 연상케 할 정도다. 유독 이 〈진주 귀고리 소녀〉에서만 화가는 최소한의 터치와 최소한의 색감을 사용해 그림을 완성시켰다. 여러 겹으로 색을 겹쳐 칠하긴 했으나 우리 눈에 뜨이는 색감은 검정, 흰색, 노랑, 파랑 정도뿐이다. 이 단순함과 대범함이 오히려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 〈5장 미소 속에 담긴 수수께끼 - 헤이그〉 중

최근에 〈진주 귀고리 소녀〉에 관해 밝혀진 흥미로운 사실이 몇 가지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그림의 검은색 배경은 화가가 원래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은 2년간 이 그림을 꼼꼼히 연구한 결과를 2020년 4월에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진주 귀고리 소녀〉의 배경에는 짙은 초록색 커튼이 쳐져 있었다. 그림 왼편 상단에는 페르메이르의 서명도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배경의 초록색은 점점 더 검게 변색되어갔고 그 와중에 커튼과 화가의 서명은 사라지고 말았다.
연구팀은 페르메이르가 이 그림을 어떤 순서로 그렸는지도 밝혀냈다. 화가는 맨 먼저 배경인 초록 커튼을 그린 후 소녀의 얼굴, 노란색 웃옷, 흰 옷깃, 푸른 터번 순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갔다. 귀고리는 가장 나중에 그려넣었다고 한다. 페르메이르는 밑그림을 그리면서 소녀의 포즈를 두어 번 수정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진실, 그림 속 소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단서도 찾지 못했다.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의 디렉터인 마르티너 호셀링크는 “우리는 여전히 그녀가 누구인지 모르며, 사실 이 소녀가 실재 존재했던 인물인지도 확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커다란 귀고리를 건 채 우리에게 반짝거리는 시선을 보내고 있는 소녀는 여전히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 〈5장 미소 속에 담긴 수수께끼 - 헤이그〉 중

페르메이르의 모든 그림들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르메이르 기념관의 자원봉사자 에벨리너의 말을 빌리면, 페르메이르 그림의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 ‘내밀함’과 ‘이야기’에 있다. 그러나 이 〈회화의 기술〉처럼 페르메이르 본인의 이야기를 풍부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은 없다. 이 그림은 단순히 화가와 모델을 그린 게 아니라 페르메이르의 생각과 가치관 자체를 담고 있다. 그 증거는 여러 군데서 눈에 띈다.
- 〈6장 화가의 내밀한 고백 - 빈〉 중

천문학자는 미지의 영역인 하늘을, 지리학자는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땅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림을 주문한 이가 이 두 가지 주제를 다룬 한 쌍의 그림을 원했고, 페르메이르는 이 거창한 주제를 자신만의 방식(빛이 가득한 방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두 학자)으로 소화해낸 것이 아니었을까? 어떤 쪽이든 간에 두 그림을 주문한 사람은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아예 주문자 본인이 그림의 모델을 자처했을지도 모른다.
- 〈7장 화가의 죽음, 그리고 그 이후 - 런던〉 중

우리의 삶이 덧없는 이유 중 하나는 행복이나 사랑, 희망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이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열흘 피어 있는 꽃이 없듯이, 좋은 것들은 우리 곁에 그리 길게 남아 있지 않는 법이다. 한때 영원히 우리에게 머무를 듯했던 젊음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그 뒤에는 긴 회한과 아련한 기억만이 남는다. 그러나 류트를 조율하며 연인의 발걸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 그림 속 처녀처럼, 누구에게나 영롱하게 빛나는 젊은 날은 있었다. 페르메이르의 그림이 보여주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이 우리의 손에 쥐여졌던 때가 분명 있었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조금 덜 쓸쓸해지고 조금 더 안온해진다.
- 〈7장 화가의 죽음, 그리고 그 이후 - 런던〉 중

오사카와 암스테르담, 헤이그와 런던과 빈에서 페르메이르의 그림들을 보며, 그리고 화가가 길지 않은 생을 살았던 델프트의 운하 옆 길과 마르크트 광장을 걸으며 내 머릿속을 내내 떠나지 않은 구절은 박인환의 시 「세월이 가면」의 한 구절, “사랑은 가도 과거는 남는 것”이었다. 우리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기억은 간직할 수 있다. 예술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큰 이유는 그 예술 작품이 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페르메이르의 그림에는 바로 그러한 부분, 아스라하게 사라져가는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의 그림에는 17세기 델프트에 살고 있지 않은 우리도 얼마든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힘이 위대한 예술 작품의 능력이라면, 페르메이르의 그림은 바로 그러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에필로그〉 중

우리가 희미한 과거를 그림으로 그릴 수 있다면, 그 모습은 아마도 빛으로 가득 찬 델프트의 작은 방이 보여주는 세계와 엇비슷할 것이다. 한때 우리는 그토록 맑고 온화하며 신실한 세계에 속해 있었다. 페르메이르의 그림에서 우리가 받는 인상, 〈진주 귀고리 소녀〉나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이 주는 깊은 아름다움과 아련한 슬픔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그것은 이제 다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지나간 날들에 대한 우리의 영원한 그리움이다.
- 〈에필로그〉 중

구매가격 : 15,040 원

안중근 사기(전편)

도서정보 : 김춘광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중근 대표 희곡 작품!!
1946년 초판본(전/후편)
극단 ‘청춘극장’ 연출작으로 1948년 영화로 상영된 저자의 역작이다.
안중근이 남아의 기백으로 비장한 마음을 품고 고국을 떠나 거사까지 일련의 활동에서 최후까지를 신랄하고 감동 있게 그린 희곡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안중근 사기(후편)

도서정보 : 김춘광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중근 대표 희곡 작품!!
1946년 초판본(전/후편)
극단 ‘청춘극장’ 연출작으로 1949년 영화로 상영된 저자의 역작이다.
안중근이 남아의 기백으로 비장한 마음을 품고 고국을 떠나 거사까지 일련의 활동에서 최후까지를 신랄하고 감동 있게 그린 희곡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2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성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끝은 아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누구와 같이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구매가격 : 2,700 원

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3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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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성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끝은 아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누구와 같이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구매가격 : 2,700 원

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4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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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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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5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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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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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6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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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성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끝은 아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누구와 같이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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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7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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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성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끝은 아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누구와 같이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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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까칠한 처세술 8

도서정보 : 조은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똑같은 성공을 바라지만 어떤 사람은 망상이고, 어떤 사람은 꿈이다. 이 차이는 노력을 하느냐, 땀을 흘리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들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어떻게 실천하고, 얼마큼 노력하느냐라는 문제로 고심했다.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다면 성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삶의 끝은 아니다. 그 선물을 어떻게 나눌 것이며, 누구와 같이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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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버드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도서정보 : 신인철 | 2020-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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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박지성, 페이커…
전설과 함께하며, 전설을 전설로 만든,
전설이 사랑한 ‘승리의 여신’ 나이키를 통해 배우는
비즈니스 승리의 원칙들

‘경영학의 구루’로 꼽히며 존경과 추앙을 함께 받고 있는 피터 드러커는 그 명성에 비해 학벌이나 이후의 학업 이력은 변변치 못한 편이다. 그러나 그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대중들에게 혜안과 방향성을 제시해왔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왔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폭넓은 지식과 탁월한 식견을 갖추게 된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드러커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2~3년의 기간을 두고 관심이 가는 주제를 택해 학교를 다시 다닌다는 기분으로 공부를 합니다. (…) 그렇게 수십 년째 저는 ‘스스로 학교를 짓고, 스스로 학생이 되어’ 그 학교에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딴 전공 학위가 여러 개이지요.”

우리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스스로 학교를 짓고, 스스로 학생이 되어’ 그 학교에서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생활 곳곳에, 나의 몸 일부와 함께하는 가장 친근한 기업인 나이키의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MBA에서나 배울 수 있었던 최신 경영학의 통찰을 배우는 학교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큰 돈 버는 좋은습관 1

도서정보 : 이호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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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을 믿고 일을 통해 스스로를 향상시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많은 여성의 노력이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세상의 룰을 바꾸는 리더가 되기 위해 날카로운 두뇌와 모두가 놀랄 만한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더 이상 여성은 약자가 아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이 성공과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 하루라도 빨리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힘을 100% 모두 발휘하라.

구매가격 : 2,900 원

큰 돈 버는 좋은습관 2

도서정보 : 이호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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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버는 좋은습관 3

도서정보 : 이호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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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버는 좋은습관 4

도서정보 : 이호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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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버는 좋은습관 5

도서정보 : 이호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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