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인생과 종교

도서정보 : 최남선 | 2020-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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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의 생명이 짧다는 것을 생각할 때 무한한 생명욕을 일으키고, 자기의 미약함을 인식할 때 무한한 권능에 의귀(依歸)할 욕망이 일어나니 이 생명욕과 권능욕을 합하여 말하면 인간의 향상심(向上心)이니라.<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시조의 연원(淵源)

도서정보 : 안자산(안확) | 2020-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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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전체는 48자 내외에 숫자로 된 것으로 쓸데없이 긴 글을 가급적 아껴 사용 연마하여 강(强)과 유(柔)함을 교묘히 조화한 것이다. 그 구절 형태는 또한 길지 않으나 그 천지(天地)는 심대하여 일시적 마음을 움직이는 정서를 다 단형(短形) 문구에 포함한다. 대원군 당시에는 박효관(朴孝寬), 최수보(崔守甫), 정중보(鄭仲甫) 세 사람이 이름난 노래가 나와 가인(歌人)을 다수 배출하였다. 그로부터 <가곡원류>는 가인 사이에 폭넓게 전해지게 되었다. 한자시로 가장 오랜 것은 『삼국사기』에 있는 고구려 유리왕(類利王)의 작인 「황조가(黃鳥歌)」, 『화동인물총기(話東人物叢記)』에 있는 신라 백결선생(百結先生) 박문량(朴文良)의 「금조(琴操)」 2편을 제하고는 말할 것이 없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자존감공부

도서정보 : 박영규 | 2018-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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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자존감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뛰어난 심리학책이다!

‘자존감’이란 대체 무엇일까? 자존감 주변에는 자존심, 자신감, 자부심 등 어감이 비슷한 여러 단어들이 있다. 자존감은 이런 단어들과 무엇이 다를까? 바로 ‘비교할 대상’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자존감 외 단어들의 속뜻에 ‘나 아닌 다른 누구 또는 무엇’이라는 대상이 전제되어 있다면, 자존감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즉 ‘나’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어라는 의미다.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마음.’
이것이 우리가 그토록 되찾고 싶어 하는 ‘자존감’이다. 이 자존감은 ‘나를 나답게 하고, 당당하게 세상에 나를 드러내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된다.
이 책은 익히 알고 있는 고전 <장자>를 모티브로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자>의 우화들은 하나같이 기묘하고 기발한 비유를 통해 ‘마음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자아를 당당히 표출하도록 독려하고 응원한다. 요즘으로 치면 심리학책인 셈이다. 그런데 <장자> 우화의 상당수가 묘하게 하나의 주제로 겹쳐진다. 바로 ‘자존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자존감’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장자>의 우화들을 가지런히 분류해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고전 읽기의 틀이 아닌 원문을 최대한 쉽게 해석하고 그 이야기들을 우리 삶에 비춰봄으로써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를 찾고, ‘나를 가장 나답게 하고, 당당히 세상에 출사표를 던질 힘’을 얻게 해주고 있다.


바닥 친 자존감을 다시 솟구치게 하는 힘은 결국 내 안에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장자>에 담긴 비유의 거울 속에 비치는 것이 2,500년 전의 그들이 아닌 지금의 우리임을 깨닫게 된다. 조삼모사의 우화에서 도토리 반 개 차이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엄청난 빅 사이즈를 뽐내며 헛심을 쓰다 결국 작은 비둘기의 놀림감이 되는 대붕의 모습이 눈앞의 이익을, 진짜 내 모습과 내 것이 아닌 욕심과 허상을 쫓다 결국 자존감이 바닥을 쳐버린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장자>에는 그런 우리의 모습이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일이심투(日以心鬪)’

‘날마다 내 마음과 싸운다’는 뜻이다. 이 말처럼 우리는 매일 같이 비교와 경쟁으로 갈등하고, 번뇌하고, 망설이는 내 자신의 마음과 싸우고 있다. 이렇게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삶’에서는 ‘자존감’이 버텨낼 방법이 없다. 이런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자>를 통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이다. <장자> 우화 속에 등장하는 허유라는 인물은 천하(天下)를 주겠다는 요임금의 권유에 이렇게 답한다.

“그대가 천하를 맡은 후 이미 천하가 잘 다스려졌는데 이제 와서 내가 그대를 대신한다면 나는 명성에 집착하는 것밖에 안 되네. 명성이라는 것은 부질없는 허상일 뿐이니 나는 결국 껍데기에 연연하는 것이 되네. 뱁새가 깊은 숲속에 둥지를 틀어도 나뭇가지 하나면 충분하고, 두더지가 황하의 물을 마셔도 자기 배만 채우면 되는 것일세. 그대는 돌아가시게. 나에게 천하란 아무 쓸모없는 것이네.”

천하를 통째로 넘겨준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면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마음.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친 상태에서 소확행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장자는 이미 수천 년 전에 ‘극단적인 소확행’을 추구한 인물이다. 그러니 <장자> 우화들의 주제가 소확행의 근간이 되는 ‘자존감’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장자 식 자존감 공부의 핵심은 ‘저 사람은 나보다 돈이 많다’, ‘저 사람은 나보다 아는 것이 많다’와 같이 경제적 능력, 신분, 지식 등 ‘모든 상대적인 기준에서 자유로워지라’는 것이다. 남보다 잘나거나 못난 내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과 내 능력, 내 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 바로 장자 식 자존감 공부의 핵심이다. 이런 자존감을 갖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닥쳐도 지금의 내 모습과 능력, 내 일을 사랑하게 되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이것이 결코 현실도피가 아닌 진정한 ‘나(吾)’를 찾게 해주는 방법이자, 떨어지고 떨어져 바닥을 쳐버린 우리의 자존감을 용수철처럼 다시 튀어 오르게 해주는 방법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8시간

도서정보 : 임병권 | 2018-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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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주어진 8시간이 일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꿈꾼다. 오죽하면 한 설문조사에서 7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워라밸이 좋다면 연봉이 낮은 회사라도 이직하겠다고 대답했겠는가. 왜 우리는 지금까지 워라밸을 바라기만 하고 실현하지 못했을까? 답은 단순하다. ‘회사에 너무 오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개인적인 삶에 필요한 시간이 늘 부족했다. 그렇다면 해법도 단순하다.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회사의 제도나 문화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의 결심과 노력으로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결심이 섰다면, 이 책이 그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줄 수 있다. 구체적인 해법의 키워드 중심에는 ‘8시간’이 있다. 8시간은 직장인들에게 2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8시간은 일과 삶의 경계가 나뉘는 기준점이자, 최대한 일에 몰입해야 하는 시간이다. 핵심적인 업무에 몰입해서 일하지 않고는 한정된 시간에 회사와 상사가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 퇴근시간은 계속 늦어질 수밖에 없다.
둘째, 8시간은 일을 통해서 전문성을 쌓는 ‘학습의 시간’이다. 회사에서의 학습은 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여나가야만 단순 반복적인 일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쏟아 붓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8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과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려준다. ‘태도가 중요하다’거나 ‘열정적이어야 한다’ 등의 뻔한 조언은 하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하면 한정된 시간에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와, ‘어떻게 하면 조직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경력관리를 해나갈 수 있을까’라는 직장인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여러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를 총괄하며 얻은 시각과 통찰을 바탕으로 어느 조직에서나 통하는 일하는 방식과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조건, 전문성!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행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은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이고, 가장 중요성이 떨어지는 역량은 ‘육체적 능력’이라고 한다.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는 직업은 미래에 살아남고, ‘육체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점점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다.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은 ‘전문성’을 말한다. 앞으로는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의미다.
이 책은 직장인이 ‘일’을 통해서 ‘전문성’의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는 5가지 핵심조건을 제시한다. 먼저 Chapter 1에서는 8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일과 삶의 경계를 조율하는 하는 방법과 일하는 시간의 낭비를 막는 방법, 주도성과 몰입을 통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Chapter 2에서는 자기 경쟁력을 높이면서 전문성을 쌓아나가는 방법을, Chapter 3에서는 편견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관점의 전환을 통해 다양성, 변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혁신과 창의성을 높여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Chapter 4에서는 회의, 보고서 작성, 상사의 간섭 등 일의 발목을 잡아 성과를 내지 못하게 했던 요인들을 줄여나가고, ‘실행’에 초점을 맞춰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Chapter 5에서는 주도성, 개방성, 질문을 활용해 일을 통한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일과 행동의 방향을 미래의 기회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당신이 미래 생존과 성장을 바란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경력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

- 어떤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될 것인가?
- 어느 정도 위치의 전문가 수준까지 갈 것인가?

마지막으로 당신의 경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다짐해야 할 것이 있다.

-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 위험보다는 기회를
- 과거보다는 미래를

모든 일과 생각의 ‘우선순위’에 둘 것! 이런 결심이 섰다면, 이 책이 당신의 8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빛나게 하는 길을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누구나 사람쓰기 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도서정보 : 신동명 | 2019-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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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직원관리(임금, 인사, 노무)에 대한 답답함과 어려움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대표님, 회사 운영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세요?”

스타트업,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등 기업의 형태와 관계없이 창업기업이 사업을 시작해서 성장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위와 같은 질문에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 등 여러 가지 하소연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사업주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알게 모르게 신경을 바짝 쓰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직원관리’, 즉 사람을 뽑고 쓰는 일이지요. 더구나 최저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노동법이 수시로 개정되는 현실은 사업주들의 머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수의 직원을 이끌며 일당백의 심정으로 사업에 집중하기에도 벅찬 상황에, 법 개정사항 등을 일일이 챙겨가며 직원을 관리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직원을 뽑고 활용하고 퇴사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임금, 인사, 노무 분야에서의 다양한 분쟁들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심지어 선량한 사업주가 법을 잘 몰라서 졸지에 악덕업주가 되어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이 책은 바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한 창업기업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한 노하우들을 담고 있습니다. 즉, 창업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합법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직원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기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과는 달리, 저자가 직접 다양한 형태의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중소규모 회사의 직원관리에 꼭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만을 쏙쏙 뽑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내용별로 꼭 알아야 할 법조항은 물론, 각종 실무서식을 풍부하게 담았으며, 다양한 임금 관련 예제들을 친절하게 풀어줌으로써 급여, 수당, 퇴직금 등의 실무적인 계산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창업기업에서 직원관리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직원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정립
- 직원과 회사가 만족할 만한 인사관리 방향 설정
-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 위배되지 않는 합법적 직원관리 체계 마련
- 기업성장 및 직원증가에 따른 효율적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
- 직원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적 관계 설정

‘창업성공! 결국, 사람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머리속이 뻥 뚫리는 생각디자인

도서정보 : 이윤석 | 2019-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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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던 생각의 활로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창조적 사고의 기술!

생각 디자인이란...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 등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잔가지 생각들을 과감히 쳐내고,
본질에 몰입하여 얻은 통찰(직관)을 끝까지 파고듦으로써
창의적인 대안(결론)을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창조적 사고법이다!

회사에서 기획을 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부터, 사업이나 투자계획, 나아가 개인의 삶에 대한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상황에서 늘 생각을 명쾌히 정리하지 못하고 선택이나 결론 내기를 어려워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본질적인 사안에서 벗어난 수많은 생각의 잔가지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생각정리의 방향성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로직트리, MECE, 마인드맵 등의 생각도구들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 도구들은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만, ‘결론’ 자체를 만들어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생각정리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보가 많다고 해서, 생각도구를 활용한다고 해서 복잡한 생각이 명쾌하게 정리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이런 측면을 고려하여 여러분이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종합적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즉, ‘정보-몰입-사고패턴’을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생각 디자인 모형’을 기반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생각을 명쾌히 정리해서 머릿속에서 선명한 결론(선택)이나 결과물을 그려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늘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기회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정리를 통해 단 하나의 선명한 결론을 얻어야 하는 이유이지요. 생각정리는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여러분도 생각정리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 디자인 모형을 통해 나만의 생각정리 방식을 만들어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생각을 정리할 때도 자신만의 편한 방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나만의 생각정리 방식을 찾으려면 생각정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들을 갖춰야 합니다. 바로 냉정한 상황인식, 정확한 정보, 넓은 시야, 선명한 직관, 열린 대화법, 끝까지 파고드는 힘이 그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생각 디자인 모형’을 기준으로 여러분이 위와 같은 역량들을 하나하나 갖춰나가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생각 디자인 모형은 한 마디로 ‘단 하나의 선명한 결론을 도출하는 생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생각정리를 통해 머릿속에 원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그 결과물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형인 것이지요.
특히 이 모형에서는 ‘지금(현재)에 집중하는 힘’을 강조합니다. ‘몰입’을 통해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끊어내고 오직 이 순간에 생각을 집중함으로써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직관(통찰)을 끌어내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직관을 분석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창조적인 대안(선택)이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생각정리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가 되는 정보를 손쉽게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메모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 발상법이나 사고도구 등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은 최소화하고,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사례와 기법을 반영한 생각정리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여러분이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도서정보 : 안동수 | 2019-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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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디지털 노마드의 수익창출 원리!
그들이 그토록 숨겼던 비법노트!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돈 버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자동화된 수익’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의 지식과 경험은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는 디지털시대의 ‘석유’와 같습니다.
‘콘텐츠’를 활용해 돈 버는 방법을 배우면,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수단이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디지털 노마드들이 공개하지 않았던 ‘구글 애드센스의 비밀’로 안내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까요?

1. 돈과 시간의 자유를 얻고 싶은 분
2.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분
3. 본업 외 수익을 원하는 분

이 책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 수익창출 방법을 익히고 돈과 시간의 자유를 만끽하는 디지털 노마드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면 1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단편적인 기능 설명이 아닙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다른 유사 책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저자는 지난 5년간 구글 애드센스 노하우를 활용해 웬만한 부동산 못지않은 월세수익을 얻었습니다. 이 책에 저자의 경험과 상세한 설명,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시스템은 한 번 구축해놓으면 잠을 자거나 쉬고 있을 때에도 꼬박꼬박 들어오므로, 그야말로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게 해주는 수익원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따른다면 당신도 그러한 안정적인 수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돈의 흐름은 ‘구글 애드센스’로 통합니다. 이미 유튜브와 블로그 등으로 큰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 책은 그 지름길로 안내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 1인 콘텐츠 수익 노하우!

이 책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수익화 하는 전략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이미 이 책을 읽어본 독자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애드센스가 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고, 책 내용이 제가 불확실하게 알고 있던 부분들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서평을 작성하고 추천한 것이 모자랄 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 *****iew
- 이 책 덕분에 구글에서 2차 승인이 되어서 드디어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클릭수는 많지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많아지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
- 책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게 집필되어 원하는 내용을 쏙쏙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영

이 책의 저자는 구글 애드센스 노하우를 활용해 10개월 만에 월 수익 100만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를 도모하는 <유튜브 공동체>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1편 애드센스 편 ? 유튜브와 블로그는 왜 구글 애드센스로 통하는가?
2편 블로그 편 ? 1인 콘텐츠로 수익화 하는 방법 및 꼼수 노하우
3편 유튜브 편 ? 구독자를 끌어당기는 불변의 5개 법칙 및 알고리즘 전략

구매가격 : 10,600 원

웬일 내가 진짜 영어로 말을 하네

도서정보 : 오혜정, 이영주 | 2019-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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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 되는 영어? NO!
영어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누구나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영어공부 마인드맵의 출발점은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책이나 강의, 어플, 유튜브 채널 등 영어 스피킹 공부에 효과가 좋다는 많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만큼은!’이라는 각오를 다지며 그런 콘텐츠들로 영어 스피킹 정복에 나서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도전은 대부분 또다시 실패와 포기의 쓴맛으로 돌아옵니다. 왜 그럴까요? 크게는 이런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나의 상황(현실)에 맞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다.
2. 뚜렷한 동기와 절박함이 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영어공부 콘텐츠들은 먹고살기 바쁜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학습과 암기를 요구합니다. 영어책을 통째로 씹어 먹거나, 영화 대사를 통째로 외우거나, 매일 수십 개의 단어와 문법을 외우고 듣기와 읽기까지 해야 한다는 식이지요. 웬만한 인내력과 노력이 없으면 수행하기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여기에 나에게 왜 영어가 필요한지에 따른 동기와 절박함까지 없다면 더더욱 달성하기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도 그랬습니다. 수많은 영어공부법책과 콘텐츠들을 따라 해보고 그만큼의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어 체화비법 4단계’를 스스로 터득하고 나서 영어 스피킹의 물꼬가 터지고, 나아가 동시통역사와 영어스터디코치로서 먹고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여러분이 왜 영어 스피킹 공부를 하고 싶은지와 관계없이 일단 ‘영어 말문을 트겠다’라는 간단한 목표에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단기간에 영어 말문을 트는 효과를 얻고 싶다면 ‘다른 대상’이 아닌 ‘나’로부터 출발하는 공부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영어회화책의 문장이나 영화 대사처럼 내가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표현들을 익히고 외우느라 돈 낭비, 시간 낭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자들이 말하는 ‘나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가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나만의 레알 스토리 영어일기’를 이용한 ‘영어 체화비법 4단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3줄이든 5줄이든 가벼운 마음으로 내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표현들을 직접 쓰고 읽고 외워보는 방법을 말합니다. 진짜 내 이야기이다 보니 쓰기도 외우기도 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담 없이 이런 학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영어일기 2페이지를 빽빽하게 채워나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저자들은 단어나 문법을 모르더라도 ‘왕초보’ 타이틀을 단 책이나 강의를 찾아다니지 말고, ‘네이버 파파고’ 어플을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문장들을 만들어서 학습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말하는 ‘영어 체화비법 4단계’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동시통역사와 영어스터디코치가 실제 체험으로 보증하는,
가장 쉽고 빠르고 완벽하게 영어 말문을 터지게 해줄 영어 체화비법 4단계!

막상 여러분의 일상에 대한 써 보려고 하면, 영작은 둘째 치고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부터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30가지의 미션(질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What did you do last weekend?(너는 지난 주말에 뭐했니?)’라는 미션을 가지고 여러분이 주말에 했던 일들을 써 보는 식입니다. 영어문장을 전혀 못 만들겠다거나, 여러분이 만든 문장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네이버 파파고’ 어플을 이용해 문장을 만들면 됩니다.
이때 저자들은 영어문장을 가능한 한 주어 하나, 동사 하나 식으로 간결하게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원어민 영어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영어 스피킹의 목적을 ‘원어민 5세 아이 수준’에 초점을 맞춰 문장을 간결하게 해야만 외우기도 사용하기도 편해서 쉽고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영어 스피킹을 완성해나가는 영어 체화비법 4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써 본다 - 어려우면 파파고!
둘! 그 문장들을 반복해서 큰 소리로 읽어본다 - 3가지 감각기관 총동원!
셋! 내가 쓴 문장들을 외워본다 - 대부분 2단계에서 외워진다!
넷! 외운 문장들을 녹음해서 들어본다 -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위의 내용처럼 저자들은 직접 써본 문장들을 반드시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보라고 강조합니다. 큰 소리로 읽어서 눈뿐만 아니라, 입과 귀라는 감각기관을 총동원함으로써 문장을 기억하는 데 더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외운 문장들은 꼭 녹음해서 들어보기를 권합니다. 그 과정에서 표현과 발음의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 교정해나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 스피킹 실력이 발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각 챕터별로 여러분이 부담 없이 영어와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영어 말문을 열 수 있는 다양한 조언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더 이상 영어 스피킹 공부에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이 책에서 강조하듯이 지금 당장 입을 열어 진짜 내 이야기를 영어로 말해봐야 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2020 임금인사노무관리

도서정보 : 신동명 | 2019-1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0년 최저임금 인상과 개정 노동법을 반영하여
소상공인과 소규모 사업주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임금/인사/노무관리 알짜 노하우!

“최저임금이 이렇게 올라가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원이 채용할 때 합의한 사항들을 무시하고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더니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스로 그만둔 직원이 돌연 해고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입혔는데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나요?”
“월 임금이 200만 원인데도 최저임금 위반에 해당하나요?”

작은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소위 ‘괜찮은 직원’ 한 명 뽑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최근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의 여파로 소상공인들과 소규모 사업체 사업주들의 고충과 한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1인 10역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사업을 꾸려나가는 사업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지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분쟁들이 대부분 기본 법률상식만 알고 있어도 사전에 방지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중에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이상의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넓고, 어려운 법률적 내용과 용어들이 많아 소규모 사업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철저히 소규모 사업체에 초점을 맞춰 ‘현장 중심적’으로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만으로 구성했으며, 너무 어렵거나 현장활용도가 낮은 내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자가 소규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컨설팅한 실제 사례, 즉 견습을 부탁하는 학생에게 선의로 일을 맡겼다가 임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신용불량상태인 직원을 위해 퇴직금을 급여에 포함해서 지급했다가 퇴직금분쟁에 휘말린 사례, 자진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한 직원이 부당해고로 고발을 한 사연 등을 대화형식 등으로 구성하여 현실에 가깝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퀴즈형식의 예제를 통해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사업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대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임금, 인사, 노무관리에 대해 소규모 사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선량한 사업주들이 ‘법을 잘 몰라서’ ‘직원을 너무 믿어서’ ‘직원을 배려하다가’ 억울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영업 및 소규모 사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각 상황별 실제 상담사례와 퀴즈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각 상황별 근로계약서 작성 문구와 서식 사례를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파워포인트 실무스킬북

도서정보 : 이광희 | 2020-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워포인트는 예쁘고 아름다우면 안 됩니다! 빠르고 효율적이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만 ‘트렌디하게’ ‘꼭 필요한 기능만’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빠른 실무=빠른 퇴근’인 거 알잖아요?!

지금까지 단순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파워포인트 활용으로 고통받으셨나요?
실무에 잘 쓰이지도 않는 기능을 익히느라 시간을 허비하셨나요?
이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파워포인트 전문 디자이너이자 문서편집과 스마트워크 전문가인 ‘더피처피티’가 회사 인사총무팀에서 쌓은 수많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편하게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는 실무포인트에 딱 맞는, 실무에 꼭 쓰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 되는 기능들, 단순 반복작업을 하지 않게 해주는 기능들, SNS나 다른 책에는 없는 숨겨진 꿀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열기 전에 문서를 기획하고 문서의 틀을 구상하는 방법부터,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보는 이의 시선이 전달하고 싶은 정보에 딱 꽂히게 만드는 방법, 이를 위한 테마색과 폰트를 선정하는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려요. 여기에 동영상, 카드뉴스, 유튜브 썸네일 등 SNS시대에 딱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서로 연결된 내용의 쪽수를 표시해놓았고, 파워포인트 각 기능별 사용 가능 버전 안내는 물론, 구 버전에서 최신 기능을 활용하는 팁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 반복작업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무자료를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제,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파워포인트의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오늘부터 여러분의 보고와 퇴근이 눈이 부시게 빨라집니다!!

<파트 1>
- 파워포인트 버전별로 달라진 기능들을 안내합니다.
- 잘 쓰이지도 않는 복잡한 기능이 아닌, 실무에 꼭 쓰이는 핵심 기능만 쏙쏙 뽑아 소개합니다.
- 구 버전에서 최신 기능을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최신 디자인 트렌드에 맞는 문서를 빠르고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문서작성에 유용한 유/무료자료를 얻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트 2>
- 기획부터 테마색, 폰트 선정까지, 심플 깔끔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실무자료를 작성하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벡터소스 등을 활용한 정보의 시각화(인포그래픽)를 통해 정보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보고서, 리포트 작성은 물론 각종 행사자료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쉽고 편하게 만들고 응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 SNS시대에 맞는 동영상 자료, 카드뉴스, 유튜브 썸네일 등의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색동옷 입고 춤을 추다

도서정보 : 심후섭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말은 ‘옛것을 익힘으로써 그것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도리를 알게 된다.’는 뜻을 가진 말로서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이 말에는 과거와 동시에 현재를 알아야 한다는 뜻도 있지만 과거를 깊이 알아야 현실을 더욱 확실히 인식하게 된다는 뜻이 강하게 깔려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사회가 너무 빠르게 변하여 가치관에 혼란이 올수록 더욱 옛것을 정확히 되돌아보고 거울삼아야 한다고 볼 때, 이 말은 우리가 매우 깊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에 나오는 이야기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어 쓴 일화가 실려 있습니다.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는 1434년 (세종 16)에 삼강(三綱: 忠?孝??)에 뛰어난 사람의 행적을 모은 책입니다.
진주에서 어떤 사람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세종은 무너진 윤리를 되살리고자 효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책을 펴내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직제학(直提學) 설순 등이 우리나라와 중국의 서적에서 삼강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효자?열녀 각 35명씩 모두 105명을 뽑아 그 행적을 정리하여 엮었습니다.
이 《삼강행실도》는 1481년 (성종 12) 한글로 번역되어 간행되었고, 이후 1729년(영조 5)에 이르기까지 《속삼강행실도》, 《동국신속삼강행실도》 등이 나와서 그 내용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책은 대체로 한문투의 문장이 많아서 읽기에 힘들고, 일부 일화는 비슷한 유형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내용과 문장을 보다 읽기 쉽도록 다듬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온고이지신의 지혜를 기르고 바른 품성을 가꾸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억하게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심후섭 씀

구매가격 : 9,000 원

압독국 유물 탐험대

도서정보 : 이초아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내가 밟고 있는 이 땅이 천오백 년 전 ‘압독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대국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경북 경산 지역과 대구시 수성구 시지 인근은 압독국이라는 나라였다. 그 당시 압독국은 사로국(신라)이 견제할 만큼 큰 세력으로 확장되고 있었다. 이를 견제한 사로국(신라)의 간섭으로 신라 초기에 속국이 되었다.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나라인 압독국을 알게 된 계기는 안타깝게도 유물 밀수출 사건 때문이었다. 그 당시 지배계층의 무덤이었던 고분군이 허술하게 관리되어, 고분 안에 있던 순금 왕관과 귀걸이, 반지 등의 유물들을 훔쳐가는 도굴꾼들이 있었다.
무수히 많은 유물들이 일본으로 밀수출되고 있었음에도 사라진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도굴꾼이 세관에서 붙잡히면서 뉴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만큼 큰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작은 고대국가 유물 도난 사건이라서 도굴꾼과 허술한 문화재 관리에 대해 탓할 뿐 잊혀가는 사건이 되어갔다. 물론 그 후로 경산시에서는 압독국 유물들을 박물관으로 옮기고 방치되고 있던 고분군들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었다.
나는 동화작가로서의 소명 의식이 들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 주변에 있는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 땅이 과거에는 누군가가 지키고자 했던 소중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명 의식으로 압독국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압독국에서 지배자가 죽으면 산 사람을 함께 묻는 순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압독국 지배자의 무덤에서 어린아이의 순장이 확인됐다는 기사를 읽는 순간,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압독국에서 순장 당해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였지만 그 영혼이 있다면 도굴꾼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고대국가에서 순장을 한 이유가 지배자에 대한 공경의 표시이기도 했지만 어린아이를 묻은 경우는 어린 영혼과 함께 지배자의 부활을 염원하기 때문이었다는 글을 접했다. 수많은 생각과 질문들이 꼬리를 물어 압독국을 지키고 싶은 ‘여의’가 탄생했다.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다시 반복하게 된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말이다. 작은 점이 모여 선이 되고, 그 선이 모여 면이 된다. 작은 점과 같은 역사가 모여 큰 역사를 이룬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역사들을 기억하고 지켜나가려고 애쓰다 보면 큰 역사는 자연스레 빛날 것이다.
이 책이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역사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천오백 년 전 압독국을 기억하는 이초아

구매가격 : 6,600 원

우리 어느 둑길에서 다시 만나리

도서정보 : 강현국 엮음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생의 삶과 문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선생 가신 지 15년이 지났다. 大餘김춘수 선생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국현대시사의 거봉이셨다. 선생께서 개척하신 무의미 시론은 이른바 순수시 계보 형성·발전의 이론적 토대였다.
많은 학자들이 선생의 문학을 연구해 왔고, 많은 시인들이 선생의 삶과 시를 기리는 글을 써왔지만 선생의 삶과 문학에 대한 해명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책이 없어 아쉬웠다.『우리 어느 둑길에서다시 만나리』의 출간은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선생의 삶과 문학을 안과 밖에서,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꿈 꾸는 마음으로, 선생의 시세계에 대한 이론적 접근인 1부 김춘수 문학의 주춧돌, 시인으로서의 선생의 삶, 그 내면을 엿본 2부 내가 만난 김춘수, 선생의 대표작 몇 편에 대한 젊은 시인들의 감상 에세이인 3부 내가 읽은 김춘수의 시 한 편, 선생의 문학과 삶의 안팎, 그 궁금함을 들여다본 4부 우리 시대의 큰 시인, 예술의 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선생의 육성으로 들어보는 5부 나의 예술인 교우록 등 다양한 성격의 글들을 다섯 갈래로 나누어 한데 모아 엮었다.
『우리 어느 둑길에서 다시 만나리』의 출간이, 이 책 속에서, 선생과 독자들이 다시, 그리고 오래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귀중한 원고의 게재를 기꺼이 허락해 준 여러 필자들, 그리고 출판 사정의 어려움에도 출판을 맡아 준 학이사 신중현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구매가격 : 10,800 원

유맹

도서정보 : 현경준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제강점기, 재만 조선인 아편중독자의 역사적, 사회적 문제를 다룬 현경준의 작품

구매가격 : 1,000 원

도서정보 : 현경준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37년 [조선문학] 속간 10호에 발표된 현경준의 단편소설로서 초등학교 교사의 고민을 소재로 한, 인간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다룬 작품

구매가격 : 500 원

경영

도서정보 : 김남천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향을 거쳐 친일로 나아갈 것임을 암시하는 오시형이라는 인물을 통해 일제 말 전향자의 세계를 묘사한 작품.

구매가격 : 500 원

술값 외상

도서정보 : 김동인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제강점기 「배따라기」·「감자」·「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김동인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송동이

도서정보 : 김동인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제강점기 「배따라기」·「감자」·「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김동인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여인담

도서정보 : 김동인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제강점기 「배따라기」·「감자」·「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김동인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칠칠단의 비밀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아이들을 납치하여 청나라로 팔아버리는 조직에게 잃어버린 누이동생을 찾아 나선 오빠의 한반도와 중국을 오가며 벌어지는 탐정 소설

구매가격 : 1,000 원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18권 -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도서정보 : 박시연 | 2020-08-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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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영웅들은 태어날 때부터 시련을 겪습니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 낼 때, 영웅은 더욱 빛나지요. 우리도 어엿한 어른으로 홀로서기까지 여러 가지 힘든 시련과 변화를 겪어야 하지만, 지혜와 용기로 극복해 나간다면, 누구나 영웅처럼 빛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18권 줄거리

헤라의 신전에서 계모 시데로의 목숨을 앗아간 펠리아스는 신성한 신전을 더럽힌 죄로 헤라의 저주를 받는다. 한편 외할아버지의 근위병이 되려고 맹렬히 검술을 연습하던 이아손은 아버지의 만류로 그 꿈을 접고, 켄타우로스족의 현자 케이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된다. 아버지 아이손은 아들 이아손의 존재가 이복형이자 이올코스의 왕인 펠리아스에게 알려질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마침내 수련을 마친 이아손은 아버지가 숙부에게 빼앗긴 왕위를 되찾기 위해 당당히 이올코스로 떠난다. 그런데 이올코스로 향하던 중 웬 할머니를 업고 냇물을 건너다 신을 한쪽 잃어버리는 일이 생긴다. 사실 그 할머니는 오래전 펠리아스가 저지른 죗값을 치르게 하려고 이아손에게 운명의 그물을 드리운 헤라였다!
한편 한쪽 신만 신고 온 청년에게 죽을 운명이라는 포세이돈의 신탁을 받은 펠리아스는 운명적으로 이아손과 마주하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백성들의 지지 때문에 섣불리 이아손을 없앨 수 없었던 펠리아스는 그 어떤 영웅도 해내기 어려운 시험으로 이아손을 궁지로 내몬다. 그것은 바로 머나먼 콜키스의 보물인 황금 양털을 구해 오는 것!
이아손은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는 황금 양털을 기필코 구해 오리라 다짐하고, 그리스 최고의 선박 장인 아르고스에게 콜키스까지 타고 갈 배를 제작해 달라고 한다. 모험을 함께할 영웅들을 모집하던 이아손은 넘치는 배짱과 패기로 헤라클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각지의 영웅들을 불러 모르는 데 성공한다. 마침내 아테나 여신이 축복한 신비한 배 아르고호가 완성되자 쉰 명의 영웅들이 콜키스를 향해 출항한다.
그런데 천신만고 끝에 콜키스에 도착한 아르고호 원정대는 또다시 해내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한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가 황금 양털을 얻고 싶다면, 코로 불을 뿜는 청동 황소를 길들이고 용의 전사들과 싸워 이기라고 주문한 것이다. 바로 그때, 고민하던 이아손 앞에 콜키스의 공주이자 마법사인 메데이아가 손을 내민다! 과연 용감한 영웅 이아손은 아이에테스왕이 내린 시험을 통과하고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황금 양털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또, 억울하게 빼앗긴 왕위를 되찾아 메데이아와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2,000 원

희망은 사랑을 한다 (문학동네시인선 144)

도서정보 : 김복희 | 2020-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운 ‘-되기’를 실험하는 낯선 주체들의 탈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면서
귀신이 안 되려고 노력하는 모양이 안됐다
기껏
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가엾다”

구매가격 : 7,000 원

편집된 죽음

도서정보 : 장 자크 피슈테르 | 2020-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랑스 최고 문학상 공쿠르 상이 발표되는 날,
30년간 멈춰 있던 지옥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완벽한 처녀작, 비블리오 미스터리의 최고봉,
그 전설의 작품을 만난다!

구매가격 : 6,700 원

어두운 범람

도서정보 : 와카타케 나나미 | 2020-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66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생각지 못한 반전
읽고 난 후 몇 번이고 곱씹게 되는 쌉싸래한 감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걸작 단편집

미스터리 단편의 명수 와카타케 나나미의 미스터리 단편집 『어두운 범람』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제66회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한 표제작 「어두운 범람」을 포함해 다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단편집 『어두운 범람』은 일상 미스터리에 악의와 음모를 살짝 끼워 넣어 독자들을 오싹하게 만드는 작가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으로, 극상極上의 작품집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한 편 한 편의 밀도가 높다. 더불어 『네 탓이야』, 『의뢰인은 죽었다』 등에서 활약했던 여탐정 하무라 아키라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건축가의 여행의 기억

도서정보 : 정성우 | 2020-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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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가족이 떠난 좌충우돌 유럽 여행기

건축설계를 하듯 꼼꼼하게 준비했지만,
여행은 언제나 예측 불허!

이 책은 건축가가 아내와 초등학생 딸과 함께 유럽으로 12일간 여행을 하고 돌아와 낯선 장소에서 경험한 소중한 기억을 꼼꼼하게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맨 처음 여행을 머릿속에 떠올린 순간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12일간 부지런히 보고 듣고 느꼈던 여행지에서의 경험, 여행을 다녀온 후의 감상까지, 지은이가 간직하고 있던 설레고, 당황하고, 그럼에도 매순간 즐거웠던 기억들이 기승전결의 구성을 충실하게 담아낸 한 권의 여행서로 탄생했다.
프롤로그에서 지은이는 “추억이 담긴 장소는 개개인에게 저마다의 역사를 간직한 유산이 된다”고 썼다. 그러므로 가족 구성원의 사연이 담긴 장소를 함께 찾아 서로가 그 기억을 공유하는 것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지은이가 찾은 파리, 런던, 베네치아, 이 세 도시는 그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도시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장소인 셈이다. 책을 통해 지은이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보면 더욱 풍부하고 새로워진 여행의 레퍼토리를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12,300 원

교육과정 문해력

도서정보 : 유영식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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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전문직인 이유, 바로 교육과정 문해력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교육과정 문해력이 높아지고,
배움중심수업,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문해력과 최근 교육계 이슈이면서 모호한 개념으로 현장의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중심평가,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개념을 그림과 도식을 활용한 비주얼 싱킹 기법으로 누구나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실제 교육과정 운영 전체 과정을 20개의 챕터로 구성하고 구체적 실천 지침과 저자가 직접 실천한 실천 사례들로 제시하여 앎과 실천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하브루타 질문 수업에 다시 질문하다

도서정보 : 양경윤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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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실을 위해,
하브루타 질문 수업에 다시 질문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브루타’나 ‘질문 수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이 많았다면, 이제는 교실 현장에서 ‘하브루타’나 ‘질문 수업’을 실천하면서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질문 수업의 요소들, 그리고 수업 단계별로 선생님들의 궁금증과 의문들을 좀 더 명확하게 짚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수업기법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검증된 수업기법들을 변형한 것입니다. 이 수업기법들은 철학적 탐구공동체의 질문 놀이와 이론들, 배움의 공동체, 협동학습의 형태, 하브루타,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여러 철학들을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교사나 학생 모두가 인간이며,
누구나 배움의 열정이 있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존재,
생각하는 존재, 언어를 활용하며 살아가는 존재,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존재이다.”

질문과 대화를 기본으로 하는 수업기법들은 무엇보다도 ‘인간’이라는 존재에 초점을 맞추어 적용하였습니다. 우리가 걸어 온 수업 전략들을 더듬어 보면서 선생님들만의 새롭고 행복한 수업의 길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야호 수학

도서정보 : 권순현 | 2019-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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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절대로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
25년간 중 ㆍ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저자는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에는 수포자가 많을까?”라는 의문을 놓을 수 없었고,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수학은 가르치지 않고, 가르침을 받지도 않아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가르침을 줄이고,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야 하는 수학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가르치지 말고 질문을 통하여 수학적 감각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을 개발해냈다. 개념의 원리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끄는,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낚시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유레카 수학이다.

직관력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는 ‘유레카 수학’
유레카 수학은 잠자고 있던 수학적 두뇌를 깨워 새로운 시선에서 수학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뇌를 활발히 사용하는 새로운 수학 학습법이다.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시냅스를 자극하여 계속 신경회로를 만들어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입과 집중을 통해 사고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냅스와 연결 ㆍ 융합되면서 ‘직관력’이 일어나는데, 이 직관력을 통해 수학 개념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공식이나 과정을 스스로 탐구하는 것이 바로 유레카 수학이다.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성취감도 불러와 궁극적으로는 삶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레카 수학과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만드는 ‘야호 수학’
두뇌에 입력된 지식을 재구성하면서 오류 탐지와 교정의 과정을 거쳐 보다 융합된 개념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메타인지이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자신의 지식 상태를 파악하고, 그 지식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문제해결의 열쇠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직관력을 활용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유레카 수학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표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완성하는 ‘야호 수학’은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지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수학 공부법이다. 유레카 수학의 직관력을 통한 문제해결과 메타인지의 학습 과정을 통해서 수학 지식과 개념들이 연결되고 확장되면서 뇌의 신경회로망이 더욱 활성화되는 놀라운 학습법이다. 야호 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만나며, 나아가 인내하고 도전하는 열정을 만들어내는 즐거운 수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수업, 하나만 바꿔보자!

도서정보 : 김대권 | 2019-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수업으로 이끄는 127가지 특별한 방법

『수업, 하나만 바꿔 보자!』는 현장의 실질적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실천 교육자이자, 협동학습 전문가인 저자가 국내외 연구 결과들을 리서치하고 교실 안에서 직접 적용해 보며 실제로 수업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던 프로그램이나 방법들을 127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만 바꾸어 보겠다는 다짐과 실천,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아주 조금씩이나마 달라지는 아이들의 반응과 모습,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두근두근 운동장 놀이

도서정보 : 허승환 | 2019-09-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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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지킴이 예은이네(picture.edumoa.com) 운영자이자 현직 교사인 저자가 알려주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장 놀이. 체육시간마다 운동장에서 즐겁게 놀면서 '교실에서 벌어지는 아이들과의 문제'가 저절로 치유되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된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체육시간을 부담스러워하는 교사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국민체조 대신 하는 술래놀이, 체육시간 쉽게 하는 놀이, 남녀가 함께 뛰노는 피구, 여자들도 즐거운 축구, 누구나 즐거운 발야구와 야구, 쉽게 배우는 배구 등 다양한 경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변형하여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