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

도서정보 : 이상진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비즈니스 환경과 일상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변혁의 시대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언택트 사회로 이동하는 뉴 노멀 시대가 도래하여 신기술의 영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책《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의 저자이자 한국표준협회 회장인 이상진은 2019년, 중국 상해에 있는 인공지능 기업을 방문하고 굉장한 충격에 휩싸였다. 상해 지사의 직원 2,800명 중 2,500명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엔지니어인 것도 놀라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더 놀라웠던 점은 중국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과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들을 각각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교과서로 만들어 상해에 있는 중학교 및 20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었다. 상해에서만 매년 2,000명에 가까운 고교생들이 현재 한국 석사과정 정도의 인공지능 지식을 갖춘 채 졸업한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 비즈니스 분야의 경영자와 실무자, 교육자들 중 인공지능의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인공지능이 너무 전문적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채 자신이 이해하려 하지 않고, 엔지니어에게 맡겨 추진하면 되는 것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책《교양으로서의 인공지능》에서 저자는 직장, 기업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과 생산, 서비스 제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조직의 운영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 경영 과정의 개선에 인공지능을 내재화하는 것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얻기 위한 것이다.
저자는 ‘21세기의 교양’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의 개념을 일반인과 비즈니스 업계에 있는 분들을 위해 쉽게 정리하고 알리는 데 주력했다. 저자도 비엔지니어지만, 인공지능을 모르면 반드시 한계에 부딪힌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공부했다. 그래서 비엔지니어의 눈높이로 인공지능을 쉽게 풀어낸다. 책 역시 프로그래밍이나 수학적 지식이 없는,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현시점의 전반적인 인공지능 모습과 인공지능의 개념, 기초 원리와 응용 사례 등을 너무 기술적이지 않은 용어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과 관계있는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려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갖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복잡하고 신비한 것으로 엔지니어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의 기초적인 원리와 적용 사례를 이해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개정판)

도서정보 : 김병완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이상 읽기만 하는 바보로 살지 마라!
독서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세종과 정조, 다산 정약용이 평생 실천한
의식을 바꾸는 초의식(抄意識) 독서법의 힘!

위대한 인물, 위대한 가문, 위대한 나라를 만든 핵심은 독서에 있다!

김병완의 기적의 독서법 완결판
독서법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뀐다!

스테디셀러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재출간!

“미국인 6.6, 일본인 6.1, 프랑스인 5.9, 중국인 2.6, 한국인 0.8”
무슨 숫자일까? 바로 성인 기준 국가별 월평균 독서량을 나타내는 숫자이다(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독서실태 조사보고서」, 2011년, 단위: 권). 한국인의 독서량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게 조사됐다. 중국조차 우리의 3배가 넘는 독서량을 보이고 있다.
조선시대만 해도 선비들의 독서 풍경과 서당에서 글 읽는 학동들의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런데 이제 한국에서 책 읽는 사람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 드문 ‘진풍경’이 돼버렸다. 왜 조선과 한국 사이에 이렇게 큰 차이가 생긴 것일까?
스테디셀러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를 통해 ‘도서관이 만든 사람’으로 잘 알려진 작가 김병완은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에서 이와 같은 독서량 차이는 ‘독서법’의 차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 강국이었던 조선이 일제 35년 동안 세계 최하 수준의 독서 후진국 한국으로 퇴보했다고 말한다. 그 핵심에 독서법이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독서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제대로 된 독서법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즉,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 힘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책과는 거리가 멀어진 사람들, 민족으로 전락한 것이다.
저자는 한국인을 위한 최적의 독서법으로 조선 선비들의 독서법을 제안한다. 그것은 저자 자신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우연히’ 체득하게 된 초서(抄書) 독서법과 의식(意識) 독서법이다. 저자는 이 둘을 합쳐 초의식(抄意識) 독서법으로 명명했다.
조선 시대 최고의 학자 중 한 명인 다산 정약용은 특히 초서 독서법의 절대 신봉자이자 실천가였다. 그는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구매가격 : 12,000 원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

도서정보 : 최가을 | 2020-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포 시대, 저출산 시대라지만 이 순간에도 20만 명 이상의 커플이 난임 치료를 받으며 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누가 시험관 시술을 한다더라’ ‘시험관 시술로 누구네 쌍둥이가 생겼다더라’ 같은 단편적인 이야기만 전해질 뿐 실제로 난임 치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들은 어떤 고충을 겪는지에 대한 목소리는 쉽게 들을 수 없다. 4년여 동안 난임이라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온 작가는 두 번의 과배란과 여덟 번의 이식을 받는 동안 자신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졌었는지 진솔하게 전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빌리브 미

도서정보 : JP 덜레이니 | 2020-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인사건에 휘말려 위태로운 연극에 뛰어든 배우,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인생을 건 치명적인 드라마가 시작된다!

뉴욕에서 연기학교를 다니는 클레어. 취업 비자가 없는 클레어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돕는 일을 한다. 바람을 피우는 남편들을 유혹해 함정에 빠뜨리는 것. 어느 날 클레어는 처음으로 의뢰인의 남편 패트릭을 유혹하는 데 실패하고, 그후 패트릭의 아내가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이제 경찰은 용의자인 패트릭을 잡기 위해 클레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클레어는 취업 비자를 받는 조건으로 이 함정수사에서 역할을 맡게 되는데…… 엄청난 속도감, 숨막히는 서스펜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압도적인 심리스릴러!

구매가격 : 11,000 원

생존 경영

도서정보 : 저우센량 | 2019-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은 왜 화웨이를 두려워하는가?
- 화웨이 기업 문화의 정수는 ‘백전백승’에 있지 않고,
전체의 국면이 불리한 상황에서 배양된 ‘불요불굴’의 분투 정신에 있다


2019년 5월 1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통신장비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단행했고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25퍼센트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선포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극으로 치닫는 가운데, 전 세계 이목이 중국의 한 기업에 쏠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런정페이가 이끄는 중국 최대 통신 설비 기업 ‘화웨이’다.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의해 상무부는 ‘화웨이’ 68개 자회사를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고, 이에 구글은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호환 하드웨어 기술 지원과 구글 서비스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OHA 소속 퀄컴, 인텔, 브로드컴 등 미국 기업들과 ARM 홀딩스도 화웨이에 부품 공급 중단을 선언했다. 중국의 산업 고도화는 미국의 주력 산업 부가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있고 이것은 곧 국력과도 직결되므로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두 나라의 무역전쟁에 있어 예고된 수순이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꺼내 든 카드는 중국 최대 통신 설비 기업 ‘화웨이’에 대한 규제였는데, 그만큼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에서 화웨이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170개국과 40여 개 통신사,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에 통신장비를 공급하고 있고, 기업 네트워크와 통신망 서비스에서는 전 세계 30% 이상의 점유율을 갖는다. 이러한 상승세는 5G 상용화 이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

도서정보 : 현승원 | 2019-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평범한 아이를 성공한 CEO로 만든 미친 자존감의 힘
<쓰리제이에듀> 스타 강사, 연 매출 720억 원의 교육기업 CEO
존쌤의 아주 특별한 부모 특강

2011년 <쓰리제이에듀>로 시작하여 매년 40퍼센트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디쉐어 창업자 현승원 대표. 그는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한 적 없고 특출난 재능도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그러나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아이는 자라서 스타 강사 ‘존쌤’이 됐고, 창업 8년 만에 연 매출 720억 원(2019년 예상)의 교육기업을 일궈냈다. “사업에 성공한 비결 중에서 딱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입니까?” 그는 성공 비결을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주저 없이 대답한다.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신 자존감 덕분입니다.”
반에서 34등 하던 아이가 ‘영어 강사’라는 목표를 향해 기죽지 않고 열심히 뛰도록 만든 원동력, 사업을 하는 동안 숱하게 찾아온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힘. 바로 부모님이 가르쳐주신 밑도 끝도 없는 ‘미친 자존감’ 덕분이었다.
책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는 30대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인기 영어 강사인 저자가 솔직한 경험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와 자녀 간의 신뢰 형성이 어떤 기적을 낳을 수 있는지, 용돈기입장을 쓰게 하고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것이 왜 아이의 행복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인지 등, 아이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지혜와 통찰들을 가득 담아냈다.
그는 오랜 시간 학생, 학부모들과 지지고 볶으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국영수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무수히 봤다. 그때마다 어릴 적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그는 독자들과 함께 부모가 아이를 기르며 마음에 꼭 새겼으면 하는 7가지 이야기를 《믿음 주는 부모 자존감 높은 아이》를 통해 나누고자 한다. 이 7가지 이야기는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도 부모님께 받았으며 독자들도 자녀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위대한 유산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2020 트렌드 모니터

도서정보 : 마크로밀 엠브레인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할까? 『2020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0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외로움’이다. ‘외로움의 크기’가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소비 행동은 개별적인 제품, 서비스의 기능적인 만족이나 불만족에 의해서만 움직이지 않는다. 개인이 시간과 관심, 돈을 소비하는 이유는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의 모든 상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성(취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이 개별 소비자의 소비 현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외로움, 고독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 파편화된 개별 소비자들의 전체 맥락을 읽어냈다.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 저자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연구진들은 이 흐름이 지난 5년여간의 연구에서 분석한 일련의 흐름(2016년: 집 → 2017년: 개인의 감정 → 2018년: 1인 체제 → 2019년: 공적 영역까지의 1인 체제 확산, 자율성) 위에 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처음 언급한 용어인 ‘개인화된 사회성(Customized Sociality)’이 보다 더 극단적인 형태(Hyper-customized Sociality)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와 취향이 다른 타인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런 경향은 특히 세대 문제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이번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는 Z세대(1995~2003년생)를 비롯한 세대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스페셜 기획을 준비했다.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항상 타인과 연결되어있다고 믿는 Z세대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욕구’에 대한 결핍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 결핍의 크기만큼 외로움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 결과는 『2020 트렌드 모니터』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현상을 단적으로 상징한다. 사람들이 ‘외로움’을 얼마나 느끼느냐에 따라 사회성의 결핍을 다르게 느꼈고, 이 사회성에 대한 결핍을 얼마나 느끼는가에 따라 ‘세대 간의 인식’과 ‘타인에 대한 태도’,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판단이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다. 올해 『2020 트렌드 모니터』는 바로 이 지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대중 소비자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도서정보 : 홍선표 | 2020-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탁월한 기업가, 위대한 리더,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경쟁에서 승리했을까? 불리한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 액션 배우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이소룡의 말이다. 그의 말을 지금의 비즈니스와 커리어, 자기계발의 관점으로 보면 ‘남이 만든 판에서, 남과 똑같은 방식으로 혹은 남보다 조금 더 잘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풀 수 있다. 남들이 다 하는 여러 발차기를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해봐야 결코 고수가 될 수 없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최적화한 판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기려 하는 자만이 결국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쓴 저자 홍선표는 기자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궁금증이 생겼다. ‘비슷한 조건인데 왜 누구는 계속 앞으로 치고 나가고, 왜 다른 누구는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와 사례를 통해 고수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고수들은 이 사실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응하며 따르는 게임의 규칙은 이미 낡아버린 지 오래됐으며, 게임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자만이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말이다. 그들은 결코 게임의 규칙을 따르지 않았고, 절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구매가격 : 11,200 원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도서정보 : 사경인 | 2020-05-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돈이 많기를 그토록 바라면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돈 버는 데 쓰면서, 정작 돈에 대한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는다. 사경인 회계사는 대다수 사람들이 돈 걱정을 하는 것은 사실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 《진짜 부자 가짜 부자》는 금융 · 증권계 최고 스타 강사 사경인 회계사가 말하는 ‘진짜 부자가 되는 돈 공부법’이다. 저자는 돈 공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직접 고안한 ‘부자 방정식’를 제시한다. 이 부자 방정식은 가난했던 회계사가 어떻게 시스템수익을 만들어 진정한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는지 저자의 투자 경험과 회계사로서의 전문 지식을 압축해 담아낸 핵심 공식이다.
《진짜 부자 가짜 부자》는 1부에서 개인이 부자가 되는 부자 방정식을 재테크 회계를 근거로 쉽게 알려주고, 2부에서는 시스템수익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담아 생생하게 설명한다. 또한 각 장의 〈Work book〉에는 독자가 직접 부자 방정식을 적용해 자신의 자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이 가득하다. 사경인 회계사가 알려주는 부자 방정식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진짜 자산과 가짜 자산을 구별하는 법,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를 구분하는 법, 부자가 되는 소득과 되기 힘든 소득을 구분하는 법, 부잣길과 가난길 등 돈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뜰 수 있게 될 것이다. 《진짜 부자 가짜 부자》는 그저 돈 버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사경인 회계사가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때 절감했던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삶의 지혜’다. 또한 자녀들에게 반드시 가르쳐 주겠다고 결심한 ‘부의 비밀’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

도서정보 : 수만 사카르 | 2020-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기업과 리더가 고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아는 것과 행동에 옮기는 것은 다르다. 과연 자신의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니즈를 해결할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고객이 중요하다고 하는 리더들도 답을 항상 아는 것은 아니다. 혹은 방법을 알아도 시도하기 두려워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포춘 500대 기업들을 비롯하여 20년 이상 다국적 기업을 컨설팅해온 수만 사카르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획기적인 전략과 실천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저자가 제안하는 변화에 대한 강력한 호소이자 지침이다.
책 《위대한 기업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집중한다》는 변화무쌍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획기적인 방법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고객 중심 전략 5가지’와 이를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검증된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각각 1)서비스, 2)개인화, 3)속도, 4)품질, 5)기업 쇄신의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또한 자세한 산업별 사례와 함께, 부록으로 고객 중심의 파괴적 혁신을 평가하는 설문지를 제공한다.
파괴적 혁신, 즉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발생하는 시장의 대격변은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사람들 대부분은 기술이 파괴적 혁신을 주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술은 단지 파괴적 혁신을 돕는 역할일 뿐, 실제로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다. 당신의 사업을 뒤흔드는 것은 경쟁 기업의 기술이나 혁신이 아니다. 바로 ‘고객’이다. 지금처럼 고객들이 많이 알고 충성도가 낮은 시대에, 고객에 집중하지 않으면 그들은 대체재를 발견하는 즉시 떠날 것이다. 고객 이탈은 시간 문제다.

구매가격 : 11,200 원

파워

도서정보 : 제프리페퍼 | 2020-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날, 많은 기업의 조직 구조가 과거에 비해 한층 평평해졌다. 또한 여러 기능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팀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전략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효과적인 실행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동시에 효과적인 실행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위계질서가 약화된 시스템 내에서 업무를 처리하려면 한층 강력한 영향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조직에서 일을 성취해내기 위해 권력과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책 《파워》의 저자 제프리 페퍼 석좌교수는 인재 경영의 창시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다. 조직행동 · 리더십 · 인사관리 영역의 세계적 대가인 그는 개인의 성공과 조직의 혁신에서 권력과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아이디어와 결정된 일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무능함이 오늘날 조직 내에 만연해 있으며, 이 문제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 결과 많은 분야에서 리더십이 사라지고 있으며, 바람직한 리더십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조직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 리더가 반대 세력에 맞서 자기가 뜻한 바를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욕구, 이를 가능하게 하는 지식과 역량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책 《파워》는 권력의 모든 것을 다룬다. 권력과 영향력의 실체를 이해하고 습득한 뒤, 활용하는 기술을 흥미롭게 밝히고 있다. 먼저 권력이란 무엇인지 그 실체를 분석하며 조직 내 권력의 속성과 영향력의 역할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 다음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 뒤, 리더가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어떻게 권력을 확립하고 행사해야 할지 실질적인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영원한 권력은 없음을 강조하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리더의 책임 있는 자세와 실천을 요구한다.
“당신이 속한 조직, 살고 있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은 우리가 행동을 너무 많이 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하지 않아서 혹은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475쪽)
제프리 페퍼 교수는 권력의 원천, 권력과 상황에 대한 진단, 권력 행사를 위한 전략 전술 등 미시적인 논의를 거쳐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조직에서 일을 성취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개인과 조직이 유능해지고 성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권력을 냉철히 분석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스탠퍼드대에서 강의를 할 때 언제나 ‘권력’에 초점을 둔다. 변화를 이끌어내고,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고,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과 도구로서 권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책 《파워》를 통해 독자분들은 각자의 목표를 실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영향력과 통찰력의 원칙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나는 매일매일 부자로 산다

도서정보 : 닉 할릭 . 개릿 군더슨 | 2020-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충분한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억만장자들의 불로소득 창출법과 다양한 소득원 확보 방법을 제시한다. 현재 쏟아지는 재테크 책 대부분이 ‘돈에 대한 마인드’만을 다루거나, ‘지금 당장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부자가 되는 길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와 순서가 있음을 강조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단순히 돈만 벌면 되는 걸까? 돈을 많이 벌지만 여전히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저자는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전에,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기 전에, 새는 돈을 막고 해로운 지출을 관리해서 재무 기초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것이 맨 처음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출 구조, 보험 구조, 신용 점수, 수수료 등만 체크해도 10퍼센트 이상의 지출이 세이브된다. 저자는 특히 [록펠러 공식]을 제안하는데, 록펠러 공식은 보험을 활용해 자신의 개인 은행처럼 쓰면서 현금 흐름을 유연하게 하는 전략이다. 이는 록펠러 가문을 비롯해 월트 디즈니나 맥도날드 창업자 등 억만장자들이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도 활용하는 기초 전략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3,300 원

휴 하마터면 결혼할 뻔했잖아!

도서정보 : 조현경 | 2019-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하며 사는 여자의 삶을 드라마로 만들면 어떤 장르일까? 하루는 시트콤, 하루는 스릴러, 가끔은 의학 드라마 같은 우리들의 별별일상.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회사를 여러 번 옮기고, 직업을 바꾸고, 다양한 사람들과 일해오면서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운 없는 사람 대회가 있으면 3등 안에 들었을지도 몰라’,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 제보해도 안 믿을 거야’ 하는 일들만 생기는 날들도 분명 있지 않은가.
저자는 그동안 겪었던 희로애락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나 다름없었다며, 자신의 웃픈 일상을 위트와 솔직함 넘치는 짧은 글로 풀어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너무 이해돼서 웃기고, 너무 공감돼서 짠해지기도 하는 다양한 이야기들. 여기에 ‘마시마로’로 유명한 김재인 작가의 새로운 캐릭터 ‘앤지 조’가 웃음을 더한다.
독자들은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모두 읽고 난 후에는 마치 친한 친구의 인스타그램을 본 듯한 소소한 재미를 분명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들은 그녀만의 일상이 아니니까. 오늘도 덜 말린 젖은 머리를 한 채 서류 뭉치가 꽂힌 가방을 들쳐메고 상기된 얼굴로 바삐 출근한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생솔직한 리얼 스토리니까.

구매가격 : 8,700 원

아마존 vs. 구글 미래 전쟁

도서정보 : 강정우 | 2019-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비즈니스는 어떤 믿음에서 시작한다”
두 거인의 미래 사업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그들과 경쟁할 것인가, 파트너가 될 것인가…
우리의 선택은?

10년 전, 당신은 아마존과 구글에 중독되고 만 우리 모습을 예상했는가?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강력한 이커머스 플랫폼, 검색과 광고시장 그리고 스마트폰 운영 체계의 80퍼센트를 점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두 기업은 전 세계 일반 소비자의 일상과 기업 운영에 있어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멈추지 않는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B2B IT 인프라시장을 슬그머니 독식해버렸고, 구글은 AI와 자율 주행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물류 혁명, 로봇 전쟁, AI 대중화, 자율 주행, 클라우드, 헬스케어, 은행, 리테일, 데이터 과학, 우주탐사까지… 이들의 미래 전쟁 무대는 이미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아마존, 구글은 어떤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을까? 아마존, 구글이 꿈꾸고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이 멀고 거대해 보이는 꿈을 대차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9,800 원

내게만 보이는 남자

도서정보 : 최광희 | 2019-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낯선 남자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왜 내 눈에만 당신이 보이는 거죠?”
“그건 우리가 그렇게 설계돼 있기 때문입니다.”
“설……계? 그게 무슨 뜻이죠?”


최광희 영화평론가는 왜 소설을 썼을까요?
“외로움은 그 가능성을 압도하고,
사람을 사랑에 눈멀게 하는 거대한 힘입니다.”

#
정인의 눈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
오직 나에게만 보이는 남자, 그는 왜 내게 나타난 걸까?
잊었던 아련한 외로움의 그 끝에서 사랑이 온다

구매가격 : 8,400 원

자율신경 경영학총론

도서정보 : 김선복 | 2020-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체의 해부학은 생물체의 형태와 구조를 대상으로 했고, 생리학은 세포와 기관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해부학과 생리학은 고정된 기관의 형태와 기능만을 나열한 것이고, 부분과전신이 연계해서 움직이는 물리적 기전은 아직 규명하지 않은 미완의 상태이다.

자율신경은 혈관이 운영한다.
생명체를 움직이는 기관은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수의적 근육, 골격근과 운동신경이 있고, 의지와 관계없이 환경조건에 자동으로 신축하는 조직이 있다.

자율신경의 본질
(1) 자율신경 중추는 내장근(혈관)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중추의 존재이유가 심장근과 평활근(혈관 포함)을 지배(신축)하는 것이지만 지배하기 위해서는 어느 부위(기관)에서 무슨 신경(촉진과 억제신경 중)신호가 필요한지를 알아야 신호를 발신할 수 있는 것이다. 표적기관과 필요적 신호(촉진과 억제)를 알지 못하고 임의로 신호발신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발신할 부위와 촉진과 억제신호 선택이 내재된 지시(정보)가 입력되어야 신호를 발신할 수 있다.

(2) 혈관은 자율신경을 지배한다.
1) 내장근의 자율신경 지배 = 자율신경을 지배하려면 현존하는 신경의 지배를 이탈해 신경의지배력을 능가하는 저항력을 가졌을 때 가능하다. 혈관은 내벽이 평활근으로 조직되어 있어 혈관 내압에 적응해 신경에 저항으로 작용한다.

<1> 세포는 환경조건에 자동능이(조건에 적응하는 능력) 있고, 세포의 결체가 내장근이고, 그조직과 혈관이 내장별로 독립되어 있어 독자적 환경조건이 형성된다. 이환경조건이 신경중 추의 신호유발 인자가 되고,

<2> 혈관 자가운동이 내장근의 요구 신호를 경동맥으로 전달하는 전령이 되고,

<3> 이를 경동맥 수용체에서 연수로 지시하면 중추에서는 이를 수용해 지시에 적응하는 것

이 자율신경 중추의 본질이기 때문에 지배가 가능하다.
수지 혈관으로 자율신경을 운영할 수 있다.

<인류의 소망과 생명 과학의 사명>
인류는 기능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기능 의학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자율신경 중추를 운영할 수 있어야한다. 수지에서 자율신경 신호를 유발한다고 까지만 규명 했을 뿐 구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길(방법)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길이 없으면 찾아야하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생명과학자의 사명이다.

* 자율신경 경영이라는 단어의 의미
자율신경 운영질서를 외부로부터 교체할 수 있을 때 경영한다. 그래서 본지에서 자율신경 운영을 의지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의학 역사상 최초로 제시하 기 때문에 본서의 제목을 “자율신경 경영학”이라 명명했다.

[관련기사]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63

[오디오북]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400/clips/94

구매가격 : 11,000 원

카톡으로 매일 받는 아삭한 말씀쿠키(1)

도서정보 : 이주영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몇 년 전 주님께서 월-금 아침마다 간단한 말씀 큐티를 카톡으로 전달하는 사역을 하라는 감동을 주시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지인들을 중심으로 말씀강해 카톡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숫자가 많아져 아얘 말씀카톡 단톡을 몇 개 만들어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받은 지인들은 또 그분들의 지인들에게 말씀을 전달하고, 그분들은 또 다시 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아마 지금쯤은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 말씀을 이렇게 전달받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카나다, 일본, 중국, 아프리카... 해외에 계신 분들도 이 말씀을 전달받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소리없이 잠잠히 받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은혜받았다는 반응도 주시고 제 생일이나 스승의 날에는 선물 쿠폰도 보내시면서 매일 말씀강해를 잘 읽고 있다고 감사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반응을 주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일단 현대식 표현이라서 재미가 있고,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쉽게 풀어주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에서 적용을 쉽게 하도록 도와줘서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말씀을 풀이해서 카톡으로 보내는 일은 분명 노고가 따르는 일이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바쁜 아침 시간을 뚝 잘라서 익명의 다수를 섬기는 사역이 매번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강해로 힘을 얻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겉보기에는 나 자신이 이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주님께서 직접 다 하셨습니다. ‘주어진 본문을 어떤 방향으로 풀어나가야 할까?’ 생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주님이 direction을 잡아주시고, 표현방식도 일러주시고,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글을 맺는 일까지 모두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단지, 그 주님의 마음을 읽어서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며 글을 옮기는 알바생이었다고 할까요?

하다보니 이왕이면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

도서정보 : 김집 | 2020-08-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것이 목조주택이다』책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목조주택 골조편이고 다른 하나는 목조주택 마감편이다. 책의 순서상 『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이 먼저 나왔고 뒤이어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이 나왔다. 목조주택의 마감이 뭐 그리 중요하기에 한 권 분량의 책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의 독자들뿐만 아니라 필자도 했다. 처음 『이것이 목조주택이다』책을 내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목조주택 현장에 가서 생생한 사진을 찍어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그 많은 자료들을 한 권에 책에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담으려면 못 담을 바가 아니지만 그렇게 되면 건축에 문외한인 예비건축주가 목조주택을 짓는데 진정 알고 싶은 것을 빠뜨리거나 주마간산(走馬看山:말을 타고 가면서 산을 보는 것)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목조주택에 사용하는 외부 마감재와 집 내부 마감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말이 목조주택이지 집의 골격이 목구조일 뿐 그 안팎의 마무리는 전혀 나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목조주택을 잘 모르는 일반인은 <목조주택인데 왜 나무는 하나도 안보여요?>라는 질문을 하곤 한다. 이렇게 보면 목조주택이 좀 업그레이드될 필요가 있다. 건축의 3대 요소인 구조, 기능, 미에서 구조와 기능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므로 이제 미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 사실 그동안 목조주택이 좀 색다르게 보였던 것은 아기자기한 지붕과 외관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보여 지는 것일 뿐 그 안에 사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즐거움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제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한 내적인 아름다움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거실 천장을 중목구조의 뼈대를 이용해서 만들고 그 부재들이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목조주택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그래야 진정한 우리의 주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이 나왔을 때 독자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것은 책에 실린 그 많은 사진들을 칼라로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책을 칼라로 내지 못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 책의 저자인 필자 역시 책이 나온 2013년부터 지금까지 내내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은 마음이 가볍다.『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전자책을 내면서 종이책은 아니지만 칼라로 나오기 때문이다. 시간은 위대하다. 아니 시간은 신이다.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목조주택이다』책에 대한 내 마음의 빚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촌스러워도 괜찮아

도서정보 : 민경재 | 2020-08-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말아요



▶ 이제는 세련된 ‘척’, ‘고상한 ‘척’하는 것에 해방되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저자의 시골 마을에서는 친구들이 서로를 무슨 ‘동’에서 왔는지를 물었다. 그 ‘출신지’이라는 꼬리가, 중학교로 올라가자 ‘00리 촌놈’으로 바뀌었고, 고등학교에서는 ‘00시 촌놈’으로 바뀌었다. 성인이 되고, 어느덧 ‘제주 촌놈’이 된 그가, 서울 강남과, 해외를 이곳 저곳 거주하며, 성장하는 모습과 생각들을 담았다.
“촌스러움이란, 가장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가식 없이 보여주는 일이다. 그 강력한 철학을 이 책은 담고 있다.”



▶ “왜 이렇게 하루가 빠듯하고 정신이 없는 걸까?”


이제는 모두가 ‘촌’스러워져야 할 때, 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유행과 세상의 발걸음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나만의 탬포로 인생을 즐기기 위한 ‘촌’스러운 철학!
가장 밑에서부터 준비를 해야,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
‘촌’스럽게 산다는 것은, 남들보다 뒤쳐져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는 일일 뿐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촌스러워 지세요. 훨씬 더 자유롭고, 느긋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휘둘리지 말고, 오늘 뿌린 씨앗을 내년에 걷는다는 느낌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당차게 헤쳐갑시다. 살아가다 보면, 세련됨이라는 포장에 나를 가둬 두고 얼마나 불행하게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 남들 의식하지 않고, 나를 더욱 나답게 사는 법!


나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남원읍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도롱뇽 알과 개구리 알을 채집하면서 자랐다. 항상, 감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시골 마을에서’마른 나뭇가지로 땅에 그림을 그리고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이웃도 없는 외딴 섬 같은 우리 집에, 전봇대가 들어왔으면, 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교과서에 존재하는 이웃 사촌이라는 사람들과 떡을 나눠 먹는 상상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시골 학교에서 조차, 나는 촌놈이었다. 초등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동네 별로 모일 때면, 나는 어림 없이 ‘촌놈’으로 분류되어 놀림 받기 일수였다. 중학교를 올라가서도,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도, 항상 시골 촌놈으로 불렸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는 조금씩, 조금씩,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며, 내 인생의 배경을 넓혀 갔다.
남원읍 촌놈에서, 서귀포 촌놈으로, 서귀포 촌놈에서 제주 촌놈으로, 항상 나는 촌놈으로 불렸지만, 그리고 만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나는 한국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질 뿐, 아무도 나를 ‘촌놈’으로 부리지 않았다.
살면서, ‘촌’스러움에 대한 콤플렉스가 나를 따라다녔고, 어떻게 하면, 나의 출신을 속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살았다. 깔끔한 옷과, 흰 피부를 가진, 도시 아이들을 보면서, 사촌 형들에게 물려받은 늘어진 티셔츠와, 까맣게 탄 피부를 가진 나에 대해서 ‘왜 나는 다르지?’를 고민 하고 살았다.
그런데 나에게 이런 <‘촌’스러움> 이라는 단어가, 강력한 무기가 되어, 되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촌스러움>은 국어사전에 ‘어울린 맛과 세련됨이 없이 어수룩한 데가 있다.’라고 정의 되어 있다. 여기에 나오는 ‘어수룩’하다는 말은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슬프다.’라는 뜻이다.
자세하고 꼼꼼하지는 못하지만, 순진하고, 어설픈 매력이 바로, ‘촌’스러움’에 있다. 우리는 항상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을 신경 쓰고자, 정작 자신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나 또한, 남에게 비추어지는 것에 온 신경을 쓰고 살다 보니, 어느덧 많은 시간과 기회를 놓치고 살았다.
남들보다 뒤쳐져 보이지 않게 유행도 적당히 타야 했고, 남들이 다 보는 TV프로그램을 모두 챙겨봐야 했고, 남들이 모두 다 아는 기사 내용도 모두 읽어 ‘촌스러움’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사실 ‘촌스러움’이라는 본래의 의미로 돌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순수하게 바라보고, 겉모습과 언행 또한 남이 아닌 나를 속이지 않는 정직함이야 말로,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하는 촌스러움이라고 생각한다.
남원이라는 마을을 벗어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최대한 이곳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결과, 나는 남들보다 더 멀리 나가,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0대 초반에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며, 전세계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30대를 진입했을 때는, 싱가포르로 수출을 하는 등, 나의 무대를 넓힐 수 있었다.
내가 촌스럽기 때문에, 부끄럼 없이, 남들의 눈치 없이 할 수 있던 선택들…… 그리고, 시골에서 지내면서,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배운 정직함과 부지런함. 동네 친구들과 지내며 격 없이 지내는 순수함까지, 시골이 나를 가르치고, ‘키워주는 이런 ‘촌스러움’ 이제는 나의 비장의 무기가 된다.
내가 20대 중반, 해외에서 취업을 하고, 1년짜리 무급 휴가를 받았을 때, 나는 택시를 타고, 강남으로 향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세련된 사람들이 모인다는 곳에, 내가 섞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들이 사는 방식도 보고 싶었던 내가 깨달은 것은, 모두가 사실은 같다는 것이다. 한껏 치장한 세련된 그들도 대화를 해보면, 나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하는 그런 깨달음.
그 곳에서 1년을 생활하면서, 나는 그들과 하나가 되어 보려고 노력했다. 나의 촌스러움을 벗어나, 세련되고, 멋있는 그들과 동화되려고 노력했다. 나도 그들과 섞여 하나가 돼 있다는 사실에 내심 뿌듯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속의 나를 속여 겉만 그런 척 할 뿐, 나의 깊은 곳에는, 어린 시절부터, 감귤 밭에 있는 리어카를 타고 놀던 본연의 ‘나’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를 인정하고, 나다움을 알아차려, 세상을 보는 법을 주체적으로 살기로 내가, 살아가면서 깨달은 재미난 철학과 인생관을 이 책에 담아두었다.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라는 말처럼 서울 같은 큰 도시로 나아가 젊음을 뻗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정화된 마인드를 가슴에 품고, 순수함을 배우는 시골 생활도 반드시 필요하다.
남원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낳고 자라서 서서히 세상을 넓혀나가는 나와 같이, 여러분도 촌스러운 마음(순수하고 어수룩한)으로 이 책을 읽어 준다면 좋겠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도서정보 : 권준수 | 2020-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박증 전문가가 알려주는 강박증의 모든 것!

권준수 교수는 강박증 전문가이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2년간의 연수를 마치고 1998년 귀국해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박증 클리닉을 개설하여 운영해 왔다. 우리 사회에 강박증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환자와 치료자 모두를 위한 책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2000년)』를 써서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책에서는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게 된 부분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대폭 추가했다. 다른 대부분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강박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강박증이란 어떤 병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가족들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금빛 인영

도서정보 : 신지연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날선 바람일지라도 품에 안을 수 있다면. 인아는 생각 말미, 코트의 깃을 단단히 여몄다. 해 질 녘 바람이 싸늘하긴 인아나 낙엽들이나 크게 다를 바 없었는지 녀석들은 공원 산책로를 가로질러 굴러다니다가도, 곧 주섬주섬 무리지어 한 귀퉁이에 모여 앉기를 반복했다. 인아의 눈에는, 그 모습이 마치 기력이 다한 두 노인이, 팔을 벌려 서로를 꼬옥 끌어안고 있는 것으로도 보였다. 그녀는 자신도 끼어 달라고, 괜스레 낙엽더미를 부츠 끝으로 두어 번 건들다가 이내 그만두었다. 결핍과 개방성은 별개의 문제였다. 그들은, 인아가 자신들과 같은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그리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구매가격 : 7,200 원

Mrs. 밀수꾼

도서정보 : 윌리엄 넬슨 태프트 | 2020-08-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
재무부 소속의 비밀 첩보국에서 다루는 문제 중 하나인 밀수. 그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유럽에서 값비싼 보석이 구매되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 여지없이 몇 주일 후 미국에서 그 보석이 은밀한 경로로 거래된다는 점이다. 유럽에서 뉴욕으로 들어오는 여객선을 통해서 밀수가 이뤄지고 있다는 심증은 있지만 용의자가 누구인지조차 알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최고의 전문가, 조 그레고리가 뉴욕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구매가격 : 1,200 원

SF 럭키팩 7 - 에일리언

도서정보 : 헨리 커트너 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 SciFan 시리즈 중 외계 생명체와 클로스 인카운터 등을 다룬 작품만을 모았다. 수록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다.
[로스트 걸]
페루 안데스 산맥의 줄기에서 유적 발굴 작업을 하던 화이트 박사는 주변 지역에서 소녀들이 연달아 실종되는 사건을 접한다. 지역 사람들은 몇 개월 전 큰 지진이 있었고, 그때 신이 지상으로 강림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 소녀들은 신이 원하는 인간 제물들이기 때문에 그 소녀들의 행방을 찾아 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에일리언의] 히든 카드]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접경 지대에서 조사 활동을 벌이던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불가리아군의 침공을 목격한다. 군대를 피해서 도망치던 중, 그는 영국인 기자와 미국인 사회 활동가를 만나고, 같이 탈출하기로 결정한다. 그런데 잠시 사라진 영국인 기자를 뒤쫓아서 소식을 전하러 가던 중 주인공은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 된다. 바로 그 영국인 기자가 인체 모양의 껍질을 벗고,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지구 침략 시 주의할 점]
트라이옴 행성은 바이러스 형태의 지적 생명체들이 거주하는 곳이지만, 숙주의 부족으로 인해서 트라이오메드 인들은 사멸할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이주 장소와 숙주들을 찾기 위해서 은하계를 정찰하던 트라이오메드 과학자가 지구를 발견한다.

[감시자들]
핵 물리학 분야에서 천재적 과학자로 꼽히는 대학 교수가 그의 연구 조수와 연구실에서 대낮에 살해당한다. 증인도 존재하지 않고, 살인이 일어난 바로 바깥에서는 교수의 비서가 일을 하고 있었다. 현장을 가장 먼저 목격한 연구 조수의 남편이 첫 번째 용의자로 몰린다. 그는, 연구실 안쪽에서 푸른 섬광에 둘러싸인 금발 여자를 봤다는 헛소리를 되풀이할 뿐이다.

[지구 반란 보고서]
발골리아라는 외계 행성이 은하계 전체를 아우르는 제국을 건설하고, 지구는 그 제국의 수 많은 식민지들 중 하나로 편입된다. 인구는 10억으로 제한되고, 각종 자원은 제국 중심으로 이전되고, 고위직에는 발골리아인만이 임명되는 식민 지배의 시기. 발골리아의 정보 장교 한 명이 지구인으로 변장하고, 지구를 찾아온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지구 내 저항 세력 내부에 침투해서, 그들의 수준을 평가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외계에서 온 신호]
지구로부터 20여 광년이 떨어진 별자리의 어느 행성. 제노브라고 불리는 이 행성에는 상당한 문명과 기술 수준을 성취한 지적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상당히 종교적인 문화를 가진 이들은 은하 어딘가에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는 오래된 예언에 따라서, 우주를 흘러다니는 신호를 분석하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표본명: 지구인]
제이드 행성의 행성관리국에서 일하는 주인공. 최근 설득을 통해서 얻어진 외계인 표본, 지구에서 온 사람이 제이드 행성을 방문한다. 그는 다양한 실험에 참여하는 데 동의하고, 제이드 행성인들은 그의 신체적, 물리적, 정신적 능력들을 시험한다. 그리고 몇십 일 간의 실험이 끝난 후 지구인에게는 철저한 자유가 주어진다. 그러나 문제는 그로서는 낯선 행성에서 자립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SF 럭키팩 7 - 스페이스 오페라 II

도서정보 : 할 클레멘트 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 SciFan 시리즈 중 우주 탐사와 전쟁, 외계 생명체, 우주 여행 등을 다룬 작품만을 모았다. 수록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다.
[화끈한 행성]
낮은 중력으로 인해서 대기가 형성되지 않는 수성에 대기가 가끔씩 관측된다. 그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파견된 탐사 우주선은 착륙부터 거대한 지진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성의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마지막 탐사 여행을 떠난 트랙터들에게 긴급 귀환 명령이 떨어진다. 과연 그들은 수성에서 나갈 수 있을까?

[발레리나의 핸디캡]
카메론은 "장애자의 천국" 소행성에 새로 부임한 의욕 넘치는 의사이다. 그에게 소행성의 대표자인 도치가 제안을 해온다. 바로 먼 은하로의 우주 비행에 장애자들을 승무원으로 활용해 달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제안은 정부 당국에 의해서 깨끗하게 거절당하고, 도치와 다른 장애자들은 그들만의 계획으로 우주 비행에 참여하고자 한다.

[쥐와 용의 게임]
머나먼 우주를 여행하면서 별들을 식민화하는 시대가 온다. 그러나 우주선들이, 먼지처럼 떠도는 존재들에 의해서 습격을 받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무기를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빨리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로부터 우주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반응 속도가 가능해야 한다.

[트러블 메이커]
태양계 연맹을 침공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외계 문명 앞에서 독립 행성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작은 별. 그곳에 파견되는 외교관은 죽거나 미친다. 이제 전쟁을 유도하려는 외교관 한 명이 파견된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바라는 다양한 정치 세력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고, 외계의 침략에 맞서서, 호전적인 행성의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우주 전함의 위기]
블라드 대위는 최신형 우주 전함, 폴럭스 함에 이제 막 전입된 신참 장교이다. 새로운 전함의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상황 속에서, 갑작스럽게 우주군 제독으로부터의 지시가 전달된다.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폴럭스 함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시험하는 특별 감사가 시행된다는 지시이다.

[로스트 - 잃어버린 유령선]
토성 외곽을 공전하고 있는 인공 위성 기지. 그들의 임무는 토성으로 나오는 물체나 탐사선을 관측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토성에서 나오는 것은 없고, 탐사선들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우주적 건망증]
정신 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헤르만 레이는 한적한 시골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발 밑의 지표면이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그는 분명히 땅을 딛고 서있지만, 그 공간에는 우주의 허공만이 존재한다.

구매가격 : 18,800 원

Mystr 럭키팩 7 - 보석 추적극

도서정보 :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보석 관련된 범죄 사건을 다룬 작품들을 엄선했다.

[안개, 목걸이, 찢겨진 편지]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것으로 유명한 런던의 안개 속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단 한 사람. 살해당한 사람은, 2년 전 아프리카로 탐험을 떠나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죽은 그날 런던으로 무사히 돌아온 얼 체트니 경. 그리고 그의 연인이었고, 러시아 정부의 스파이였으면서, 아주 많은 남자들과 염문을 일으킨 지치 공주. 이 두 명이다.

[연쇄 보석 도난 사건]
런던 교외의 귀족의 저택에서 1년 사이 연달아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매우 귀한 보석 하나와 평범한 브로치 하나가 도난당한 사건 현장에는 언제나 타버린 성냥개비가 놓여 있다. 그리고 사건 현장은 깨끗하고, 대부분의 경우 밀실에 가까운 상태였다.

[초록 다이아몬드 목걸이]
보석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친한 친구에게 목걸이 제작을 의뢰 받는다. 그 목걸이는 신혼의 부인을 위한 선물이다. 아주 귀한 초록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만든 목걸이가 친구의 부인에게 전달되고 친구는 만족감을 표한다. 그러던 중 부인이 기차 사고로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슬픔에 잠긴 친구는 목걸이를 부인과 함께 매장하겠다고 선언한다.

[보석에 대한 굶주림]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석에 대해서 끊임없는 탐욕을 보이는 귀족 해닝험 경. 외동아들에게 지독한 정도로 적은 돈을 줘서 캐나다로 이주하게 만들고, 아내에게는 싸구려 장신구조차 선물해 본 적 없지만, 그의 금고 안에는 온갖 값진 보석들이 가득 하다. 그의 조카가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그는 결혼 선물을 고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히려 그가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

[초보 절도범, 살인, 그리고 오페라]
런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프랑스 형사, 가브리엘 하노드는 오랜 친구인 리카르도 씨를 방문한다. 즐겁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중, 칼라딘이라는 청년이 그들을 방문한다. 그리고 자신이 전날 밤과 그날 새벽 겪은 일을 이야기한다. 전날 밤 칼라딘은 유명한 가장 무도회에 참석했고, 거기에서 신비로운 여자를 만났다.

[몸속의 보석]
도시의 유명한 귀족인 마이나스 대공의 집에서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은퇴한 강도 출신으로 경찰의 일을 돕고 있는 주인공 역시 그 사건 수사를 돕고 있지만,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주인공의 범죄 쪽 인맥으로도 용의자가 지목되지 않는 것이다.

[폴록 다이아몬드 강도]
미국 중서부를 달리는 기차 안, 부유한 뉴욕의 보석 상인이 타고 있다. 여행을 즐기는 그의 앞에 검은 턱수염에 어리게 생긴 얼굴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보석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면서 권총을 겨눈다. 몇 번의 위협 사격에 열차 안 승객들은 모두 몸을 숨기고, 보석 상인만이 강도와 격투를 벌이다가 결국 쓰러지고, 강도는 보석을 챙겨서 유유히 기차에서 뛰어내린다.

구매가격 : 13,100 원

Mystr 럭키팩 7 - 집착의 결과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유령이나 망상, 소유욕 등으로 인한 집착의 결과를 소재로 한 작품들만을 모은 작품집이다.

[문 안쪽의 덫]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벌이던 시절, 프랑스 한 시골에 부르고뉴와 영국의 연합군이 주둔한다. 드니스 드 볼루아는 그 군대의 장교인 젊은 기사이다. 어느 날 저녁 친구의 집을 방문해서 놀다가 너무 늦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가게 된 드니스는 낯선 도시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 그러다가 술에 취해서 시빗거리를 찾아다니는 병사 무리와 마주치게 되자, 도피를 위해서 어느 저택의 문 그림자 속으로 숨는다.

[미쳐가는 자의 일기]
세느 강변 근처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평안한 전원 생황을 즐기고 있는 중, 며칠 전부터 열이 오르고 환각이 보이는 현상을 경험한다. 단순한 병으로 생각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고 휴식을 취하지만, 증상은 심해져만 간다.

[신비한 선원들]
뉴욕의 부유한 집안 출신인 헵워스 콜맨은, 따분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신비의 도시로 알려진 뉴올리언스를 향한다. 콜맨은, 뉴욕에서 거래하던 은행가를 통해서 뉴올리언스의 판사, 파바트 드 코마틴을 소개 받는다. 결투를 좋아하고, 결투를 하면 거의 대부분 상대방을 죽이는 것으로 유명한 코마틴 판사. 판사가 젊은 시절에는 해적이었다는 소문을 통해서 그에게 호감과 흥미를 느낀 콜맨은 큰 기대감을 가지고 뉴올리언스에 도착한다.

[딱정벌레 사냥꾼]
가난한 처지에 간신히 의대를 졸업한 해밀턴은 작은 일거리를 찾아서 신문의 개인 광고란을 뒤진다. 그러다가 의사 자격을 갖춘 동시에 곤충학, 특히 딱정벌레에 관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에 흥미를 느낀다. 개업 의사보다는 동물학 쪽으로 경력을 추구하고자 했던 해밀턴은 호기심과 돈을 위해서 일자리 면접을 보러 간다.

[등대의 여자]
엄격한 숙부와 숙모 밑에서 자란 레이는 22살의 젊은 남자지만 매우 도덕적이며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등대에서 일하게된 레이는 세븐 브라더스라는 외로운 섬에 있는 등대에서 첫 번째 일을 시작한다. 그 등대에는 페더슨이라는 늙은 등대지기와 그에게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젊은 부인이 살고 있다. 레이는 의욕적으로 첫 번째 일을 시작하고, 늙은 페더슨은 그에게 친절하게 일을 가르친다. 그러나 레이를 지켜보는 페더슨 부인의 눈길에서는 이상한 감정이 느껴진다.

[붉은 꽃]
국경 지대에서 근무하던 한 군인이 정신 병원으로 호송되어 온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자신이 병원을 정기 점검하기 위해서 온 황제의 감독관이라고 주장하지만, 병원 사무원은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병실을 배정한다. 그리고 그는 강제로 씻겨지고, 마취제를 맞는다. 그만의 의식 속에서, 그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다고 믿는데, 그때 그에게 병원 정원에 있는 꽃 두 송이가 보인다.

[데드 얼라이브]
주인공 레프랭크는 영국의 변호사로, 과로로 인한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고, 의사의 충고에 따라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미국의 한 농장으로 긴 휴가를 떠난다. 그 농장은 레프랭크의 어머니의 친척 아저씨, 메도우크로프트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농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싸늘한 집안 분위기에 놀란다. 집안 식구는 아버지 메도우크로프트 씨와 중년의 미혼 딸, 두 아들, 농장 감독관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들이 서로 반목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지가 노쇠해져서 농장일을 두 아들에게 맡겼으나, 결과가 형편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농장 감독관을 구해 왔더니, 농장이 잘 돌아기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생긴 것이었다.

구매가격 : 12,500 원

자바소스로 배우는 블록체인

도서정보 : 안형모 | 2020-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어
블록체인 소개 관련 각종 동영상, 인터넷 문서, 논문, 자바 프로그램 소스 등을 조사하여
보았지만, 예제를 들어 정확히 설명이 되지 않아 블록체인을 이해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독자들도 저자처럼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기저기 블록체인 정보의 조각모음을 조합하여 학습하는 수고로움을 들어주고자
자바언어를 어느 정도 알고 독자는
쉽게 블록체인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자바소스 예제와 실제 실행결과 예제를 들어
블록체인을 쉽게 설명하고자 본 전자책을 발행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블록체인 관련 많은 조사를 하여 보았지만
이론상으로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 독자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가 이해한 내용을 채화하고, 내재화하여
다시 필자의 시각으로 그림도면 제작과 설명 하였음을
양지하여주기 바란다.

본문의 구성은
그림, 그림에 대한 설명, 자바 메소드에 대한설명, 자바소스, 소스 실행결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굵은 글씨, 기호, 칼라 등을 사용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자영업 할지? 말지! 최소한 이것은 읽고 고민하라(입문편)

도서정보 : 이우태 | 2020-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자영업을 하려고 준비하는 분들께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자영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책 10권을 통해 설명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오늘은 선물이다

도서정보 : 서경식 | 2020-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오늘과 함께
더하면 그것이 사랑이고,
빼내면 그건 이별이다.
나누면 바로 선물이 되지.
치악산에 걸린 구름이 뭉실뭉실 흐르고,
제주도에서 섣부른 장마가 시작되었다.

당신의 오늘과 함께
똑 똑 문을 열어주면 어떨까?
늦지 않았어. 당신부터 행복해..
익숙한 블루투스 오디오가 Only You 노래를 부른다.

2020년 6월 22일
반곡에서 서경식

글을 쉽게 쓰고 싶었다.

페이스북에서
오늘 생각을 2014년부터 끄적거리다
그것이 그냥 그렇게 흘러 벌써 7년이나 됐다.

눈물도 흘렸고, 훌쩍 여행도 떠났고
그럴싸한 놈은 없을지라도 녹녹하지 못했던
일그러진 나의 초상을 수 없이 만났다.

물리고 뜯긴 인생만 나를 향해 하품을 한다고 해도
나는 나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가 없었다.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그러다 이해하려고 한참을 생각하고... 돌이켜 봤다.
내게 주어진 오늘은 값진 선물 이었다.

스물여섯해를 함께한 시동인 비탈의 벗들
그리고
이제 영면하고 없는 정룡과 함께했던 오늘은
잊을 수 없는 선물이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선천적인 방향감각과 전치사 3부

도서정보 : 최현주 | 2020-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의 전치사는 선천적인 방향감각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날 때부터 지니고 태어나는 감각 입니다. 이 감각이 있기에 나무는 흙 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하 늘을 향해 줄기를 뻗어 올릴 수 있습니다.

전치사의 이해는 우리 마음속에 내재하는 이 감각을 깨닫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표현나무의 전치사 강의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는 전치사의 체계를 잡아주는 틀, 즉 전치사의 표현나무를 소개합니다. 이 틀은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전치사들을 일관된 원칙에 따라 질서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표현나무의 틀 속에는 40개의 전치사를 담아주는 40개의 방들이 있습니다. 이 방들은 각자 고유한 방향감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전치사가 하나의 방으로 들어오면, 그 방이 보유한 방향감각에 해당하는 기본의미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40개의 방들 속으로 어떤 전치사가 들어오는지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복잡하고 골치 아프다는 영어의 핵심 전치사들을 모두 배우는 것입니다. 낱말 채우기 게임과도 같은 이것이 바로 표현나무의 전치사 공부방법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