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완결판) 타오르는 강 5 - 선창

도서정보 : 문순태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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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한 소설로,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의 작품이다.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흥선대원군(1)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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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은 《운현궁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1933년 발표된 김동인의 장편소설이다. 내용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일생과 조선 말의 복잡한 내외정세와 풍운을 그린 역사소설로서,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로 고통받는 민중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좌절, 호령을 하면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는 대장부로서의 기개 등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군더더기가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서술한 작자의 민족의식이 드러난 대표적인 장편 작품이다. 독자 편의를 위하여 3권으로 분책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완결판) 타오르는 강 6 - 의병

도서정보 : 문순태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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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한 소설로,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의 작품이다.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

흥선대원군(2)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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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은 《운현궁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1933년 발표된 김동인의 장편소설이다. 내용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일생과 조선 말의 복잡한 내외정세와 풍운을 그린 역사소설로서,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로 고통받는 민중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좌절, 호령을 하면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는 대장부로서의 기개 등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군더더기가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서술한 작자의 민족의식이 드러난 대표적인 장편 작품이다. 독자 편의를 위하여 3권으로 분책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완결판) 타오르는 강 7 - 어둠의 땅

도서정보 : 문순태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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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한 소설로,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의 작품이다.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흥선대원군(3)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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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은 《운현궁의 봄》 이라는 제목으로 1933년 발표된 김동인의 장편소설이다. 내용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일생과 조선 말의 복잡한 내외정세와 풍운을 그린 역사소설로서, 지배계급의 억압과 착취로 고통받는 민중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 그리고 좌절, 호령을 하면 누구도 도전하지 못하는 대장부로서의 기개 등 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군더더기가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서술한 작자의 민족의식이 드러난 대표적인 장편 작품이다. 독자 편의를 위하여 3권으로 분책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완결판) 타오르는 강 8 - 아, 그리운 영산강

도서정보 : 문순태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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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한 소설로,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의 작품이다.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현진건의 흑치상지

도서정보 : 현진건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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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상지』는 1939년에 동아일보에 연재한 소설로 백제 중흥을 꿈꾸는 한 장수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통하여 당나라 병사들에 의해 유린된 백제(百濟)의 회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저항을 보여줌으로써 식민지 조선이 제국주의 일본의 질곡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는지를 우의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결국 사상이 불온하다하여 일제의 강압으로 연재가 중단되고 끝내 미완성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완결판) 타오르는 강 9 - 별들의 행진

도서정보 : 문순태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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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한 소설로,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의 작품이다.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이광수의 유정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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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의 전기소설 작품집』은 단재 신채호의 역사 전기소설 3편을 구성하였다. ‘을지문덕’은 1908년 광학서포에서 간행되었으며, 원제목은 ‘대동사천재 제일대위인 을지문덕(大東四千載第一大偉人乙支文德) ’ 이며 국난 극복을 위한 영웅의 탄생을 염원하는 작가의 의도가 뚜렷한 작품이다. ‘이순신전’은 1908년 6월11일부터 10월24일까지 국문판 ‘대한매일신보’에 ‘수군제일위인 이순신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전기소설로 이순신의 출생부터 사망 때까지를 순차적인 생의 기록을 중심으로 전(傳)의 양식으로 서사화한 작품이다. ‘최도통전’은 1909년 12월5일부터 1910년 5월 27일까지 ‘대한매일신보’에 ‘동국삼걸 최도통전’이라는 제목으로 상편만이 연재된 미완의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피안 지나기까지

도서정보 : 나쓰메 소세키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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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대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1912년 작. 소세키의 문학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이 작품의 완역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따끈하고 신선한 소설이다. 먼저 '피안'이라는 심오한 말이 들어간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일본어에서는 춘분 전후의 절기를 나타내기도 하는 말이기에 작가 자신은 피안 즉 춘분 즈음까지 쓸 예정으로 붙인 무의미한 표제라고 한다.

이 작품은 게이타로와 스나가라는 두 청년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로 일관되는데 각 장마다 주인공이 바뀌지만 전체적으로 통일된 내용이다. 소제목이 붙은 여섯 개 이야기와 결말로 구성된 작품의 '첫 장'은 주인공 게이타로와 같은 하숙에 있는 모리모토라는 사내의 이야기이다.

그가 게이타로에게 남긴 지팡이는 줄거리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어지는 '둘째와 셋째 장'에서는 이 지팡이와 함께 게이타로의 탐정취미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다음 장인 '스나가 이야기'는 스나가와 치요코와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로 여기에 이르면 추리소설의 일면을 벗어나서 진지한 본질적 문제로 돌입한다. 마지막의 '마쓰모토 이야기'에서는 스나가의 출생 비밀 등이 밝혀지며 이 장은 마쓰모토의 말을 게이타로가 듣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구매가격 : 11,400 원

신채호의 전기소설 작품집

도서정보 : 신채호 | 2013-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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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의 전기소설 작품집』은 단재 신채호의 역사 전기소설 3편을 구성하였다. ‘을지문덕’은 1908년 광학서포에서 간행되었으며, 원제목은 ‘대동사천재 제일대위인 을지문덕(大東四千載第一大偉人乙支文德) ’ 이며 국난 극복을 위한 영웅의 탄생을 염원하는 작가의 의도가 뚜렷한 작품이다. ‘이순신전’은 1908년 6월11일부터 10월24일까지 국문판 ‘대한매일신보’에 ‘수군제일위인 이순신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전기소설로 이순신의 출생부터 사망 때까지를 순차적인 생의 기록을 중심으로 전(傳)의 양식으로 서사화한 작품이다. ‘최도통전’은 1909년 12월5일부터 1910년 5월 27일까지 ‘대한매일신보’에 ‘동국삼걸 최도통전’이라는 제목으로 상편만이 연재된 미완의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원형 도상의 언어적 기원과 현대시의 심연

도서정보 : 조영복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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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문자와 그림 간의, 언어와 도상 간의 내적인 긴밀성 속에서 원형 상징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문자 언어를 원형 상징성을 띤 도상과의 관계 속에 놓고 시를 해석하고 인간의 기본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다. 도상은 언어보다 직관적이고 순간적이며 동시적이고 시적이다. 도상이 언어보다 진실되다고 믿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언어는 이 도상이 거느리고 있는 심혼의 영역보다 안정되고 설득력이 있다. 언어는 지시하고 논증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설득하고 이해시키려하고 공감하자고 한다. 그 공감의 심연에는 고대인이든 현대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아프리카 원시 부족이든 차이가 없는 어떤 근원적인 삶의 조건과 욕망들이 놓여있다.

원형 이미지는 과거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공연물이나 문화 콘텐츠에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변용되고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본격적인 문학 이론 공부용으로나 시해설서로 읽기보다는 문화 원형과 관련된 강의나 ‘문화로 밥벌기’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유용한 책이다. 문화 공연 전시 기획을 위한 생각의 훈련이나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적 훈련을 위해서도 이 책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3,200 원

월간샘터 2013년 12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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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찾는 샘터

구매가격 : 1,900 원

이무영 단편소설집 1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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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단편소설집(1)』은 농민 문학의 선구자 이무영 단편 작품 3편을 수록하였다. ‘죄와 벌’은 1959년 3월에 『자유문학』 24호에 발표한 작품이며, ‘제1장 제1과’는 1939년 10월에 『인문평론』 1호에, ‘흙의 노예’는 1940년 4월 『인문평론』 7호에 발표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지역, 예술을 말하다

도서정보 :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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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교양총서 첫 번째 책.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는 문학, 역사, 철학, 지리학, 문화인류학, 사회학, 정치학, 건축학, 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로컬리티를 실증적으로 발견하고 조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통섭적 접근을 통해 로컬리티의 중층성과 관계성을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사회에 환원하여 일반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출간하는 첫 대중교양서다.

구매가격 : 11,400 원

이야기 따라 피렌체 여행 (체험판)

도서정보 : 신양란 | 2013-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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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피렌체, 꽃의 도시 속에 담긴 향기로운 이야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거쳐, 지오토 종탑을 지나 베키오 궁전까지. 걸음이 닿는 곳곳에 이야기가 넘쳐흐른다.

마치 옆에서 함께 걷는 친구처럼 조곤고곤 시작되는 이야기는 메디치 가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에서 산 조반니 세례당 부조에 담긴 성서 이야기와 아킬레우스, 헤라클레스의 일화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까지 흐른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에 글을 읽는 독자의 발걸음까지 빨라지는 듯하다. 그렇기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누구나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피렌체 속으로 동화되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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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단편소설집 2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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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단편소설집(2)』에는 농민 문학의 선구자 이무영의 단편소설 작품 중 ‘작은 반역자’ ‘청개구리’ ‘아침’ ‘원균의 후예’ ‘기차와 박노인’ ‘기우제’ ‘실제기’ ‘며느리’ 등 8편을 실었다. 매 작품마다 흙을 사랑하는 작가의 감성이 묻어나고 소설의 소재도 농촌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친근한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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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귀환

도서정보 : 김유정 학회 | 2012-03-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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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와 문화콘텐츠화를 동시에 다루는 복합연구서. <김유정의 귀환>은 김유정학회에서 김유정의 작품을 대상으로, 또는 김유정 작품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생산된 문화상품을 대상으로 학문적 접근과 스토리텔링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연구결과물이다. 1부 '이야기꾼 김유정', 2부 '김유정의 이야기꾼', 3부 '김유정 작품의 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13,200 원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도서정보 : 장건희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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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 그래 봤자 붕어빵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오산이다! 이미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먹어본 사람은 또 찾는 카페 아자부. 국산 팥만을 사용해 일본 장인의 비결로 만들어낸 팥소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음식! 무릎을 치게 하는 역발상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박해미(배우) 야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적인 방법들이 사업 전략과 모두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투수가 던지는‘너클볼’처럼 사업에서도 자신만의‘결정구’가 가장 중요하다. 아자부의 결정구는 바로‘명품 붕어빵’이다. 늘 노력하고 준비하는 선수가 그라운드의 승리자가 된다. 9회말 투아웃에서 승리하는 기적처럼, 시름에 빠진 많은 자영업자들이《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통해서 희망을 얻길 바란다. _차명석(LG트윈스 투수코치)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주기 쉬운 전직 프로야구선수의 창업 성공기다. 이 책은 프로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스포츠와 창업이 무척 닮은꼴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마치 영화 속 소림사 노(老) 주방장이 요리를 무술로 승화시킨 절대고수였던 것처럼, 전직 프로야구선수였던 아자부 장건희 대표도 야구를 통해 배운 경험과 철학을 창업에 접목시켜 붕어빵 카페 아자부를 명품 브랜드로 키워냈다. 저자가 선택한 신공은 모든 창업자가 알고 있지만 오히려 끝까지 이를 실천하는 이가 드문‘초심 지키기’. 저자는 사업을 구상할 때부터 안착될 때까지 전직 프로야구선수로서 쌓은 경험을 예로 들어, 창업자가 뼈에 새겨야 할 교훈들을 전달한다. 야구선수 시절의 에피소드 덕분에 독자들은 경영 노하우는 물론이고 경영 철학까지 더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다. _박지환(《조선비즈》기자) 역발상의 힘은 위대하다! 카페 아자부의 창업 생존기! 자영업의 천국, 대한민국. 그러나 새로 생긴 가게 열 곳 중 살아남는 곳은 두세 개에 불과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특히나 카페 창업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발을 들여놓는 것과 같다. 똑같은 커피나 음료, 케이크 같은 것으로는 이미 자리를 잡은 수많은 카페들을 따라잡기가 어렵다. 성공을 위해서는 확실히 남들과 다른 ‘단독적 특성’이 필요하다. 아이디어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너무나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것들을 조금만 뒤집어 생각하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이면 변함없이 만날 수 있는 국민 간식 붕어빵은 책으로 말하자면 겨울마다 불티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노점에서 붕어빵을 맛보다가 ‘실내 매장에서 붕어빵을 팔면 어떨까? 겨울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는 붕어빵은 없을까?’라고 생각한 발상의 전환은 ‘아자부 도미빵’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장건희 아자부 대표는 남들과는 다른 ‘단독적 특성’을 가진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산 팥을 사용하는 기존 붕어빵과는 차별화된 100퍼센트 국산 팥을 사용한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을 찾아 나섰고, 붕어빵의 원조인 ‘도미빵’을 찾아 수차례 일본을 오갔다. 도미빵 안에 들어가는 팥소를 만들기 위해 수백 번 넘게 장시간 팥을 끓이는 과정을 반복했으며, 전기 열선을 사용하는 도미빵 틀을 만드는 데만 여덟 번의 시행착오를 거듭, 그렇게 들인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그는 난관에 직면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았고 결국 성공의 결실을 맺었다. 2009년 첫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당시,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했지만 단일 매장으로는 일매출 500만 원의 기적을 이루었다. 아울러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의 쾌속성장을 이루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생각의 전환, 역발상의 힘에서 시작되었다. 야구와 사업 경영을 접목한 참신함을 만나다 전직 프로야구선수에서 야구 해설위원, 스포츠마케팅 교수에서 CEO로 변신해 카페 창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장건희 대표에게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 해설가로 승승장구 하던 인생의 정점에 찾아온,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희귀병 ‘근육긴장이상증’.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투병 생활에서 그에게 힘이 된 것은 흔히 인생을 야구에 빗대어 설명하는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희망이었다. 더 나아가 야구를 향해있던 열정과 아쉬움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아자부 카페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프로야구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다져진 마케팅 기법들은 아자부 창업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그는 ‘사업의 성공과 야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여러모로 유사하다’고 말한다. 야구선수와 야구 해설위원 시절 경험한 유명 야구선수와의 일화들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창업에 밑거름이 된 국내외 야구선수들의 명언들은 사업 경영과 어우러져 실패를 거듭하는 이들에게 조금 달리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새롭게 도전하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붕어빵으로 홈런을 날린 카페 아자부의 34가지 성공 전략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에는 ‘고객은 영리하고 좋은 것은 알아본다’는 믿음으로 성공을 이룬 아자부만의 34가지 전략이 담겨 있다. 아자부 도미빵이 처음 선보일 때,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당시에 카페에서 붕어빵을 판다는 발상 자체가 극단적인 시도였다. 하지만 이 가치는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고 아자부에게 ‘희소성’이라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결정구’를 가지는 것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아자부의 결정구는 바로 100퍼센트 국산 팥과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우유와 계란으로 반죽해 만든 ‘도미빵’이다. 첫 매장 신세계백화점의 성공으로 아자부는 점차 매장 수를 늘려나갔고, 단순히 메뉴를 늘리기보다는 아자부의 ‘결정구’인 팥 고유의 특성을 살린 메뉴(팥빙수, 팥죽)를 개발했다. 다양한 구종 개발에만 정신을 팔다 보면 결국 결정구가 무뎌진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창업을 결심하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와 성공의 과정들을 보여준다. 성공의 결과가 진심을 외면하지 않는 것처럼, 장건희 대표가 전하는 34가지 성공의 메시지는 어느 업종이든 가게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꼭 적용되는 내용들이다. 모두가 이기려고만 할 때 이길 확률은 줄어들지만, 남들이 웅크릴 때 비로소 자신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교훈을 경험과 진심으로 전하는 책이다. ★ 카페 아자부 장건희 대표가 전하는 성공 창업 전략 POINT 1. 고정된 틀을 역발상으로 뒤집어라 - 창업 아이템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뒤집어 생각해보라. 낯설다는 것은 기회가 열려 있다는 뜻이다. 역발상은 성공 가치의 중심이다. 2. 핵심 가치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다 - 자신만의 독특한 폼으로도 성공한 야구선수들이 많다. 정해진 답이 모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책임지지 않는 칭찬보다 진심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이며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3. 선택받기보다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라 - 언제든 주사위는 내 손에 있다고 믿어라. 여유를 갖는 동시에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선택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4. 운은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몫이다 - 노력하지 않는 자는 운이 찾아와도 움켜쥘 수 없다. 노력하는 자는 운이 나빠도 목표를 세우고 다시 기회를 기다린다. 평소 꾸준히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5. 소신이 없으면 가치는 흩어진다 - 사장은 야구에서 감독의 역할과 같다. 소신이 있다면 어떠한 불만 속에서도 결정을 밀고 나갈 수 있다. 가치를 함께 지키려는, 소통을 전제로 하는 소신이다. 6. 가격은 실력과 가치를 반영한다 - 실력이 가치를 정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뤄낸 가치는 합당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야 한다. 사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일이다. 그러가 가치를 잃은 돈은 거품과 같다. 7. 돈은 버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이다 - 사업에서 실패란 돈을 많이 못 번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야구 경기에서 아무리 많은 점수를 내도 이를 지켜내지 못하면 결국 패배하는 것처럼. 8. 고객이 보내는 사인을 외면하지 마라 - 기본적으로 고객의 질문은 긍정적인 신호다. 그 신호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응한다면 또 한 명의 단골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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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단편소설집 3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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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단편소설집(3)』에는 농민 문학의 선구자 이무영의 단편소설 작품 중 ‘궁촌기(1,2)’ ‘월급날’ ‘들메’ ‘농부전초’ ‘목석부인’ 등 5편을 실었다. 매 작품마다 작가 자신의 자전적인 느낌을 주는 글들이 많고, 흙을 사랑하는 작가의 감성이 살아 숨쉬는 작품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평이하고 쉬운 문체로 독자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통통석 1

도서정보 : 유지기 | 2012-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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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215~218권. 당나라 유지기의 명저 <사통(史通)>과 이에 대해 전문적인 주석을 단 청대 포기룡의 <통석(通釋)>이 이윤화 교수에 의해 최초로 한글로 번역 출간되었다. <사통>과 <통석>은 약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저술되었으므로 문체가 확연히 달라 이 둘을 모두 번역하는 작업은 매우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일이다.

<사통>에는 당시 역사서 편찬제도의 폐단을 지적하는 동시에 고금을 통틀어 역사 서술의 체례와 구조에 대한 평론, 사료의 선택 기준과 원칙, 사관을 설치한 연혁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포기룡의 <통석>은 명.청시대의 각종 판본을 널리 참고하여 교정과 함께 상세한 주석을 달고 있어서 <사통>의 주석서로서 가장 저명한 저본이다.

구매가격 : 19,800 원

윈도우 8.1 업데이트 시크릿 노트

도서정보 : 박춘호 | 2013-12-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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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의 유명한 파워블로거 씨디맨과 함께 하는 윈도우 8.1 완전정복
윈도우 8.1은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작 화면의 배경과 색상은 물론, 시작 화면의 타일 사이즈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책에서는 윈도우 8.1을 업뎅이트 하는 방법부터 바뀐 시작 화면과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앱을 화면에 정렬하는 방법, 새로 바뀐 메일, 피플, 일정, 사진 등의 앱 설명을 꼼꼼히 달았다. 새로 추가된 읽기 목록, Skype 등의 앱 설명도 있으니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윈도우 8.1을 제대로 마스터 할 수 있다.

※ 본 전자책은 황금부엉이 출판사에서 출간 한 ≪Windows 8 Using Bible≫의 업데이트 편입니다. 윈도우 8에 대한 기초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Windows 8 Using Bible≫을 참고해 주세요.

※ 책을 보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바로바로 저자의 블로그에 질문을 남겨주세요. 더욱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 원

젊은 사람들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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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농촌 문학의 선구자 이무영이 1952년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해방 이후 농촌 사회에서 벌어지는 이념과 이상의 갈등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당시의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에서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는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답답한 현실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통통석 2

도서정보 : 유지기 | 2012-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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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215~218권. 당나라 유지기의 명저 <사통(史通)>과 이에 대해 전문적인 주석을 단 청대 포기룡의 <통석(通釋)>이 이윤화 교수에 의해 최초로 한글로 번역 출간되었다. <사통>과 <통석>은 약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저술되었으므로 문체가 확연히 달라 이 둘을 모두 번역하는 작업은 매우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일이다.

<사통>에는 당시 역사서 편찬제도의 폐단을 지적하는 동시에 고금을 통틀어 역사 서술의 체례와 구조에 대한 평론, 사료의 선택 기준과 원칙, 사관을 설치한 연혁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포기룡의 <통석>은 명.청시대의 각종 판본을 널리 참고하여 교정과 함께 상세한 주석을 달고 있어서 <사통>의 주석서로서 가장 저명한 저본이다.

구매가격 : 17,400 원

한 조각의 붉은 삶

도서정보 : 신채호 | 201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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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의 붉은 삶』은 민족주의 사학자 단재(丹齋) 신채호의 글 중 애국민족 계몽의 성격이 강한 글들을 모은 책으로, 그의 호인 일편단생(一片丹生)을 순 우리말로 풀어써 책 제목으로 정하였다. 자전적 소설인 『꿈 하늘』과 『조선혁명선언』 『조선상고사』 『용과 용의 대격전』 ‘도덕’ ‘이해’ 등이 실려있다.
기개가 넘치는 그의 글들을 읽으면, 민족을 생각하는 붉은 마음으로 일생을 살았던 그의 삶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통통석 3

도서정보 : 유지기 | 2012-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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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215~218권. 당나라 유지기의 명저 <사통(史通)>과 이에 대해 전문적인 주석을 단 청대 포기룡의 <통석(通釋)>이 이윤화 교수에 의해 최초로 한글로 번역 출간되었다. <사통>과 <통석>은 약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저술되었으므로 문체가 확연히 달라 이 둘을 모두 번역하는 작업은 매우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일이다.

<사통>에는 당시 역사서 편찬제도의 폐단을 지적하는 동시에 고금을 통틀어 역사 서술의 체례와 구조에 대한 평론, 사료의 선택 기준과 원칙, 사관을 설치한 연혁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포기룡의 <통석>은 명.청시대의 각종 판본을 널리 참고하여 교정과 함께 상세한 주석을 달고 있어서 <사통>의 주석서로서 가장 저명한 저본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셜록 홈즈 Mini+ 전집: 주홍색 연구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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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는 1887년 첫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공인 명탐정’의 대명사이며, 수많은 영화화와 드라마화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를 생각할 것도 없이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매력적인 문체가 빚어내는 숨 막히는 사건이 하나의 ‘세계’를 구성하고 있어 그 자체로 ‘완벽한 고전’이다.

이러한 영원한 고전 추리의 명작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의 책으로 읽으면서 동시에 초중고 필수단어 공부까지 한다면 어떨까? 이렇게 기획한 결과 마침내 <셜록 홈즈 Mini+ 전집> 이 탄생하였다.

이 책은 독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좀 더 매끄럽게 현대식으로 번역하여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다. 따라서 어휘력, 논리력, 독해력, 추리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이고 추리 소설 마니아, 오랜만에 셜록 홈즈 시리즈를 다시 한 번 읽어보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까지, 셜록 홈즈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 시리즈와의 만남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청령포의 한 (상)

도서정보 : 이광수 | 2013-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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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의 한』은 원제가 ‘단종애사’로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역사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민족정신을 일깨우기 위하여 집필한 일련의 역사소설들과 같은 의미에서 창작되었다고 하며, 단종이 태어나서 영월에서 사망할 때까지의 연대기 형식의 소설이다. 원작은 총 4편으로 되어 있는데 전자책의 특성을 살려 ‘고명편’ 과 ‘실국편’을 상권으로 ‘충의편’과 ‘혈루편’을 하권으로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통통석 4

도서정보 : 유지기 | 2012-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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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215~218권. 당나라 유지기의 명저 <사통(史通)>과 이에 대해 전문적인 주석을 단 청대 포기룡의 <통석(通釋)>이 이윤화 교수에 의해 최초로 한글로 번역 출간되었다. <사통>과 <통석>은 약 1,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이에 두고 저술되었으므로 문체가 확연히 달라 이 둘을 모두 번역하는 작업은 매우 전문적이고 까다로운 일이다.

<사통>에는 당시 역사서 편찬제도의 폐단을 지적하는 동시에 고금을 통틀어 역사 서술의 체례와 구조에 대한 평론, 사료의 선택 기준과 원칙, 사관을 설치한 연혁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포기룡의 <통석>은 명.청시대의 각종 판본을 널리 참고하여 교정과 함께 상세한 주석을 달고 있어서 <사통>의 주석서로서 가장 저명한 저본이다.

구매가격 : 18,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