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2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2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3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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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호지슨의 세계사론: 유럽, 이슬람, 세계사 다시 보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정신현상학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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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의 삶을 밝혀주는 행복의 보석상자

도서정보 : 방훈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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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마음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깨달음을 얻었다 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널 수는 없다. 깨달음을 통한 다양한 지식들이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의 방법이 될 때 비로소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여정이 시작된다. 실천의 방법이 바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지도이다.

“보았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생각하고,
생각했다면 실천하라!”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의 삶을 밝혀주는 희망의 보석상자

도서정보 : 방훈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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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마음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깨달음을 얻었다 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널 수는 없다. 깨달음을 통한 다양한 지식들이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의 방법이 될 때 비로소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여정이 시작된다. 실천의 방법이 바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지도이다.

“보았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생각하고,
생각했다면 실천하라!”

구매가격 : 3,500 원

병자록(45일간의 기록)

도서정보 : 나만갑(羅萬甲) | 2016-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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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록(45일간의 기록)』은 조선의 문신 나만갑(羅萬甲)이 병자호란의 기록을 날짜별로 상세히 기록한 것이다. 인조(仁祖) 14년(1636) 12월 청 태종이 군사를 이끌고 조선에 쳐들어와 임금은 한 달여 남짓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여 궁지에 몰린 나머지, 결국 성에서 나와 삼전도(三田渡)에서 청 임금에게 항복하고 삼배고두(三拜叩頭)하기까지 치욕의 역사적 비운 실화를 담고 있다.
대화체 서술방식으로 저자가 조정에서 자신이 몸소 보고 들은 내용과 심적 과정, 주·객관적인 내용들이 잘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낙동강

도서정보 : 조명희 | 2016-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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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은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한 것으로 일제의 식민지하 한 지식인(박성운과 여성 로사)의 고투를 그리고 있으며, 낙동강이라는 배경을 통해 일제의 수탈과 피폐해진 생활을 면치 못하는 빈궁한 시대적 배경과 농민들의 현실에 항거하는 사회주의 청년의 비운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본 참된 힘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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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또래들과의 관계
에서 본 참된 힘’ 을 한번 생각하며 글을 써 보았다.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관계에서 어떤 상황에서는 폭력으로 문제가 되고, 다른 상황에서는 놀이로
자연스러운 관계가 되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의 참된 힘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된힘은 힘을 쓸 때와 안 쓸 때를 구별할 줄 아는 것이 참된 힘이다.

힘들어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

참은 진실함을 뜻한다.

교사는 학생의 참된 힘이 되어야 한다.

참된 힘이 교육에 전해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김한중교수가 대학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이라는 과목 수업 중 학교폭력의 유형 중의 하나인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인간에 대한 예의"(교육학박사 김한중 작사, 작곡) 라는 곡을 첨부하여, 그 의미를 더 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상담심리 문제 182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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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상담심리를 강의하면서 상담이라는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부적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론에 기반하여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182 문제를 출제 하였다.

상담이론에 기초하여 각 각 문제로 만들고 각 문제별로 해설을 담아 정리 하였다.

1. 상담의 기초개념(7문제)
2. 상담의 학문적 기초(10문제)
3. 상담의 목표(3문제)
4. 상담의 구조(18문제)
5. 상담에서의 대화(13문제)
6. 상담의 과정(18문제)
7. 정서중심 상담이론(34문제)
8. 인지중심 상담이론(16문제)
9. 행동중심 상담이론(21문제)
10. 환경중심 상담이론(13문제)
11. 집단상담(17문제)
12. 상담의 보조전략(6문제)
13. 상담의 적용분야(6문제)

마지막으로 김한중교수가 대학에서 학교 ‘폭력의 예방 및 대책’ 이라는 과목 수업 중 학교폭력의 유형 중의 하나인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인간에 대한 예의"(교육학박사 김한중 작사, 작곡) 라는 곡을 첨부하여, 그 의미를 더 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양적 측정도구, 질적 측정도구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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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연구를 하여 논문을 쓰다보면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측정도구이다.

양적연구와 질적연구에서 측정도구의 의미를 하나씩 살펴 보았다.

연구란 끊임없는 글쓰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쓴 책 ‘양적 측정도구, 질적 측정도구’ 란 책에서 언급한 14가지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활용하여 훌륭한 교육자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

악학궤범 영인본 권5(천연색본)

도서정보 : 성현, 유자광, 신말평, 박곤, 김복근 공편; 나종혁 중편 | 2016-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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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은 한국 음악서의 고전이며, 임진란 이전본인 호사문고본은 일본에 있고, 임진란 이후본은 태백산본으로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원전이다. 이 책은 후자로서, 권5에는 국문학 사상 유일한 자료인 [동동]과 [정읍사]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

도서정보 : 이대형 | 2016-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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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샤오미와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IT 기업 BEST 12에 관해 다룬다. 파티게임즈를 창업한 이대형이 중국의 IT 기업가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근 중국 인터넷·모바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중국의 IT 기업들에 대한 단순 소개가 아닌, 각각 기업과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 혹은 강조할 만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중국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에 대한 입문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도서정보 : 김효진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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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는 10년 넘게 증권가에서 활동해 온 경제 전문가의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싸게’ 내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월급쟁이들은 집값이 가장 비싼 시기를 피하고 ‘쌀 때 사는 전략’을 펼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집 싸게 사는 법’으로 전세 탈출을 위한 실전 전략을 보다 디테일하게 세워 내 집 마련에 성공하자.

구매가격 : 9,000 원

동맹의 그늘 : 누가 전쟁을 기획하는가?

도서정보 : 오동선 | 2016-04-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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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에 감춰졌던 남한의 핵 물질 추출 실험 비화를 국내 최초로 다룬
《모자 씌우기》의 저자 오동선이 파헤친 두 번째 화제작!!

《동맹의 그늘》은 전쟁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전쟁기획자들의 추악한 음모를 긴장감 넘치는 팩션을 통해 낱낱이 밝혀내고 있다.

동맹 국가들이 전쟁 무기시장에 어떻게 연루 되었는지를 파헤친 문제작이다.
고도로 전문화되고 기업화된 전쟁무기상과 군산복합체들의 전쟁 자본 그 뒤에 도사린 전쟁기획자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퇴직한 펀드매니저 한민우는 어느 날 한강에 투신한 남자를 신고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파격적인 투자 제의를 받아 방콕으로 가지만, 폭탄 테러를 당하는 와중에 의문의 USB를 손에 넣게 되고 그것 때문에 낯선 이들에게 타깃이 된다. 국정원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통령 직속 비밀수사팀 한세윤 요원과 대학후배 김효진, 노련한 해커 정일용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며 진실의 핵심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제한 전쟁과 100년 전쟁의 허상, 정부 내 오열의 존재, 글로벌 무기생산업체들의 카르텔 WOUP의 음모, 임박한 북한 정권의 붕괴 시나리오......
사드 배치로 사상 최악의 긴장감으로 흔들리는 한반도 안보 정세는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구매가격 : 10,500 원

성공의 블루오션 졸업작품전과 공모전 전략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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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및 포트폴리오 성공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모전과 관련된 체크사항과 성공 노하우에 대한 학습내용들을 중요한 키포인트 중심으로 요약해 놓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작품 공모전을 위한 핵심 팁 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학습성공 불변의 법칙 스터디그룹과 수업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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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의 필요성과 구성 및 운영방법, 수업 학습 노하우에 대한 학습내용들을 중요한 키포인트 중심으로 요약해 놓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스터디그룹과 학습을 위한 핵심 팁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상상이의 모험-프로펠러 로봇

도서정보 : 남현욱 | 2016-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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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해 바람을 이용하기로 한다. 앞으로 가면서 프로펠러도 함께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라.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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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도서정보 : 강태호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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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처음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06년 여름휴가 때였습니다. 그 당시 필리핀은 일상에 지친 저에게 지상낙원으로만 인식되던 휴양지였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 영어 공부를 위해 다시 찾은 필리핀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카메라 셔터가 멈추지 않았던 휴가 때와는 다르게 오랜 기간 머물게 된 필리핀의 생활은 한국에서처럼 일상이 되었습니다. 신기해 보이던 광경들도 흔한 풍경이 되어갔고, 울타리 밖에서 바라본 필리핀이 아닌 그들의 실제 생활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필리핀 정보는 필리핀의 실제 정보가 아닌 관광객의 시선으로만 바라본 잘못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리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없이는 필리핀을 즐길 수 없습니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갈 수 있는 어학연수지 또는 신혼여행지로만 인식될 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필리핀 현지인과 함께 거주하며 관광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필리핀이 아닌 필리핀인의 시선. 현지인의 시선으로 필리핀의 살아있는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가리킬 때 검지로 지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인들에게 이런 행위를 하면 자신들을 범죄자로 대한다고 인식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싸움을 서로지지 않으려는 氣싸움으로 인식하여 눈을 피하면 겁쟁이 또는 패배자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인들은 눈을 피하면 당신과 싸움을 하기 싫다는 의사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필리핀에서 유독 큰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해 필리핀 사람들과 언쟁이라도 붙으면 으레 소리부터 지르지만 필리핀인들은 그런 행동을 대단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큰 화를 부르기 쉽습니다. 큰 소리로 윽박지르는 고용주를 살인해서라도 명예를 되찾겠다는 어느 필리핀인의 이야기를 듣고 문화적 차이를 모르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필리핀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필리핀의 문화를 미개하다며 얕잡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누구의 문화가 옳고 그른가를 따지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런 잘못된 인식이 행동으로 나타나면 필리핀인과의 거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경제적으로는 후진국일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문화까지 후진국으로 여기는 행동은 누가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나온 필리핀 책들은 어학연수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필리핀이었습니다. 이 책은 필리핀의 일반적인 정보와 함께 필리핀의 여름 수도라 일컬어지는 도시이며 필리핀인이 가장 사랑하고 동경하는 도시인 바기오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치열하게 경쟁하며 휴식시간조차 눈치를 보며 살아 온 나의 삶이 바기오 생활을 통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바기오를 가기 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조언을 빌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바기오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될 바기오 여행지역과 근방 여행지역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8인의 바기오 체험담’은 바기오에 대해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글을 모은 것입니다.
바기오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들의 글, 바기오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 바기오로 은퇴이민을 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있어 바기오를 방문하기 전 미리 이 책을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필리핀인과 외국인 사이에 놓인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연간 백만 명의 한국인이 여행 또는 어학연수로 필리핀을 방문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로의 문화를 이해 못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부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방문자이고 그들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듯 우리가 먼저 필리핀인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싶지만 책에 모든 정보를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에 미처 수록 못했던 정보들은 제 블로그(http://kth2337.tistory.com)와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th2337)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진정한 필리핀이자 필리핀인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바기오를 경험하고 국경을 초월한 진실된 친구를 사귀기를 희망합니다. 바기오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며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열하일기

도서정보 : 박지원 | 2016-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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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행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열하일기』는 1780년 박지원이 청나라 고종인 건륭제의 칠순연을 축하하기 위한 사신으로 가는 삼종형 박명원을 수행하여 중국 연경을 거쳐 청나라 황제의 피서지인 열하까지 여행한 기록을 담고 있다. 중국의 문인들과 사귀고 연경의 명사들과 교유하며 중국의 문물제도를 목격하고 견문한 내용을 날짜에 따라 기록한 연행일기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혼자라서 행복한 이유 : 잃어버린 나를 찾는 힐링타임

도서정보 : 오정욱 | 2016-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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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스스로 빛을 낸다. 스스로 빛을 낼 때 다른 행성들도 그 빛을 반사시켜 빛을 낼 수 있다. 혼자 설 때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다. 그럴 때 자신감도 회복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 이 책은 한마디로 행복한 삶의 실현을 위한 ‘혼자’ 사용 설명서라고 할 만하다. 요컨대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나에게 집중하여,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로 발전하는 법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9,450 원

사랑: 대단히 현실적인 명언과 에세이

도서정보 : 보경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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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흔하디흔한 말.
세상의 모습. 깃털 보다 가벼운 사랑에 지친 나는 알고 싶다. 아니 알아야 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사랑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사랑: 대단히 현실적인 명언과 에세이]]는 평소에 생활 속에서 사랑에 대해서 고민하며 끄적거린 글과 명언을 통해 보통 사람이 하는 보통의 고민을 나눠보고자 한다. 내 사랑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나? 목적지를 알아야 그 곳에 갈 수 있다.
사랑의 목적지를 찾아서 가는 여행!

구매가격 : 1,000 원

월간 샘터 2016년 5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6-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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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900 원

소설21세기 2015(겨울호.통27권)

도서정보 : 울산소설가협회 | 2015-1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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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설가협회의 소설 전문 문예지 「소설21세기」 2015년 겨울호.
이번 호에서는 권비영, 김옥곤, 김상종, 박기눙, 이호상, 정정화, 박종윤, 김병총 등
울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매가격 : 6,000 원

또라이들의 시대

도서정보 : 알렉사 클레이, 키라 마야 필립스 | 2016-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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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해커, 갱스터, 전략가, 사회 운동가……
목숨 걸고 일하는 지하 세계 기업가들과 아웃사이더 혁명가들에게 배우는
창조적이고 파괴적인 5가지 성공의 기술

다보스포럼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북
〈텔레그래프〉 선정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비즈니스북
〈허핑턴 포스트〉 선정 꼭 읽어야 할 책 15
〈테크 리퍼블릭〉 선정 리더들이 읽어야 할 책 8

해적, 해커, 갱스터 등 목숨 걸고 일하는 지하 세계 기업가들이 세상에 없던 창조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이뤄낸 성공을 집중 분석한 책. 저자 두 명은 이 책을 위해 5000여 건의 사례를 수집했고, 미국, 영국은 물론 중국, 인도, 브라질, 케냐, 소말리아 등 세계 곳곳을 다녔다. 그중에서 가장 특별한 주인공 30명이 책에 담겨 있다. 단돈 100만 원 제작비로 50억 원을 번 영화 제작자의 창의적인 꼼수, 짝퉁 이베이를 오픈한 지 100일 만에 진짜 이베이에 500억 원에 팔아넘긴 독일 삼형제, 판매도 불법이고 사겠다는 사람도 없는 낙타유 사업을 성공시킨 미국 명문 MBA 졸업생 등 이 책에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키우고, 운영하며 세계로 확산시킨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가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그들만의 성공 기술 5가지를 자세하게 풀어 놓았다.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제프 베저스(아마존)·일론 머스크(테슬라)·브라이언 체스키(에어비앤비)·트래비스 캘러닉(우버) 등은 한때 세상 사람들로부터 또라이 취급을 받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이 책은 기존 제도와 관습, 직종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실행하는 사람만이 크게 성공하는 세상이 왔음을 증명하고 있다.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만이 실제로 세상을 바꾼다는 애플 광고 문구처럼 이 책에 등장하는 또라이들은 자신에 대한 굳은 믿음과 영리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꿈을 실현해 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창조적 또라이들이 당신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다보스 포럼과 주요 언론, 그리고 최근 《오리지널스》로 주목 받고 있는 와튼 스쿨의 애덤 그랜트가 극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천정곤의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이야기

도서정보 : 천정곤 | 2016-04-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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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쓰레기 더미에서 황금알을 캐낸 사나이]로 잘 알려진 재활용 실천운동가
천정곤. 그가 이제 한국과 중국, 세계를 넘나들며 발견한 자원순환 사업의 새로운 비
전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천정곤은 1994년에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으로 재활용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한 재활용
사업가이자 실천가이다. 그는 이번 책에서 지난 시절의 재활용 사업을 성찰하는 한편
재활용 운동의 새로운 시도를 꿈꾸고 있다.
그는 그 동안 자신이 몸 담았던 재활용 사업은 주로 재사용(Reuse) 사업에 관한 것이
었다면서, 앞으로 그 사업 방식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고, 재활용 품목의 세분
화와 전문화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과 모
바일 기술, 첨단 IT 기술 등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의 재활용 사업은 재사용 영역에만 머물지 말고 자원순환의 전체적인
그림을 살펴보면서 그야말로 재활용(Recycle)과 업사이클링(Upcycling), 그리고 재제
조(Remanufacturing) 사업에도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특히 중국과 같은 거대한 시장에서 우리의 재활용 역사와 노하우를 중국과 나누
면서 환경도 살리고 사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활용 산업에 있어서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은 자원
순환의 지구적 차원으로의 업그레이드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꿈을 함께 꾸고 현실로 만들어갈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강조하고 있
다. 그리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면서 사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보다 큰
차원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젊은이들이 이러한 비전에 열정
적으로 도전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알랭의 행복론

도서정보 : 알랭 | 2016-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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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세계적인 지성 알랭이 전해 주는 아주 단순하고도 간결한 메시지!
“행복은 권리이자 의무다”

한 아이가 울고 있다.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격이 글러 먹어서 그래” 하고 그 아이의 성격을 탓할 것인가? 아니면 아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 보겠는가? 또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도 몰라” 하고 유전까지 들먹이기도 할 것인가?
경험 많은 어머니라면 일단 울고 있는 그 아이를 방바닥에 엎어 놓을 것이다. 그러고는 아이 몸에 혹시 핀이 박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러면 그 아이는 설령 핀이 없더라도, 울음을 그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자세를 바꿔 주기만 해도 기분이 달라지는 게 사람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머리로만 상황을 파악하려 하지 말고, 몸을 움직여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야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는 뜻이다.

이런 혜안을 제시한 사람은 프랑스의 지성이라 칭송받았던 에밀 샤르티에(Emile Chartier)이다[그는 필명인 알랭(Alain)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너무 오래 서 있어서 초조함이나 짜증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기보다 의자를 내주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다리 아픈 사람에게 앉는 것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단순하지만 위트 있는 문제 해결법이지 않은가?

알랭은 이렇게 프로포의 형식을 빌려 평생 동안 신문에 일종의 고정 칼럼 5,000여 편을 썼다. 여기서 프로포(Propos)란 200자 원고지 10여 매 정도에 해당하는 짧은 글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철학적 견해를 가미해 쓴 글이다. 『알랭의 행복론』은 그 가운데 행복에 관한 것 93편을 추려 모은 것이다. 이 책은 당시 프랑스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소설가 앙드레 모루아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중 한 권’으로 칭송받기도 했다.

알랭은 이 책에서 인간은 행복해져야 할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나만의 행복’뿐만 아니라 ‘남의 행복’도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예의, 관용, 배려, 친절 등을 실천해야 한다. 그런 미덕들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행복해지기 위해 적극적인 의지의 힘이 필요함을 설파한다.
우리가 행복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동요, 불안, 스트레스, 정념의 과도한 폭발, 상상력의 남용 때문이다. 이에 대한 치유법으로서 체조와 음악, 몸과 마음의 균형,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신중함, 폭넓은 시야, 낙관주의적 태도, 참을성, 우유부단함의 근절 등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시처럼 아름다운 문장과 위트 있는 비유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행복하지 못한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다.

행복한 인생에 관한 명쾌한 처방전
머리가 아플 때 두통약을 먹듯 우울할 때 이 책을 읽어라!
알랭은 생애의 대부분을 루앙과 파리에서 고등학교 철학교사로 보냈다. 그러나 그의 명성은 동시대의 그 어떤 철학자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특히 그의 강의는 대학생들까지 와서 청강할 정도였다. 그는 플라톤, 칸트, 데카르트, 콩트에 심취했으며 추상적 사상을 가지고 부질없는 장난을 하는 것을 배격했다. 그는 정치, 경제, 문학, 교육 등 인간의 구체적인 활동으로 정신을 돌리게 했다. 한마디로 책 안에 갇혀 있기보다는 거리로 나와 생활을 맞이한 지성인이었다.

이 책은 1장부터 93장까지를 차례차례 읽어 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장을 골라 펼쳐 읽어도 좋다. 예를 들어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초조감을 떨치는 방법’ ‘공포를 이기는 방법’ ‘걱정거리를 떨쳐 내는 방법’ ‘긴장을 푸는 방법’을 읽어 보면 좋다. 그리고 대인관계를 잘하고 싶을 때는 ‘좋은 성격으로 바꾸는 방법’과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 방법’을 읽어 보고,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족들과 잘 지내는 방법 1’과 ‘가족들과 잘 지내는 방법 2’를 읽어 보면 된다. 이 책에는 이렇게 감정 조절을 잘할 수 있는 사소한 방법부터 운명을 바꾸거나 부자가 되는 거창한 방법까지 행복한 인생을 사는 거의 모든 방법이 들어 있다. 또한 신문에 연재가 됐던 글인 만큼 평이한 문장과 일상적인 비유를 사용해 대중적으로 쉽게 읽혀진다.

알랭은 잘난 척하는 의사처럼 괴로워하는 환자 앞에 자기의 깊은 학식을 늘어놓으려고 하기보다는 병상을 냉철하게 규명하려고 한다. 즉 왜 불행하게 느끼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이란 철학이나 딱딱한 학문처럼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숨을 쉬고 하품을 하고 체조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처럼 쉽고 단순한 것이라는 가르침을 준다. 아름다운 문체와 위트 넘치는 비유를 통해 행복에 대해 너무나도 명쾌한 처방전을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누워서 봐도 좋고 차 한 잔을 마시며 읽어도 좋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딱 좋다. 또한 친구나 가족이 우울해할 때는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듯 선물해도 좋은 책이다.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20대 청년부터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은 50대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꼭 한 번 읽어 보길 권한다.

구매가격 : 8,800 원

나의 꿈이 나의 미래다 : 인생 멘토가 들려주는 꿈 이야기

도서정보 : 채수형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가 현직 수석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인생과 꿈 그리고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꿈을 찾고 이루어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목적으로 집필된 책이기 때문에 꿈을 찾는 학생에게는 ‘꿈의 멘토’가 될 것이고,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교사에게는 ‘꿈 키움 지도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왜 꿈을 찾아야 하는가?’에서는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를 성찰해 본다. 즉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2부 ‘어떻게 꿈을 찾을 것인가?’에서는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3부 ‘꿈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가?’에서는 VD=R(생생하게 꾸는 꿈은 이루어진다)이라는 이론을 뒷받침해 주는 평행우주론, 불확정성의 원리, 신사상운동가들의 사상을 소개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원리를 제시한다. 4부 ‘꿈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가?’에서는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안내한다. 5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에서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성공 요인별로 나누어 그 비결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