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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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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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3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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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4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5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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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6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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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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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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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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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1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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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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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3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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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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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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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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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6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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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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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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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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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2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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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3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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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2월 3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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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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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오만과 편견(상)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6-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18세기말~19세기초의 영국 시골의 소지주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시대를 묘사하고 있다. 등장 인물들의 행동반경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중심이 되는 소재는 집안간 남녀간의 사교를 통해 이루어지는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된다. 작가는 자기가 가장 잘 알았고 깊이 이해했던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누구보다도 생생하고 깊이있게 그려내었으며, 적령기의 여성이 결혼이라는 중대사에 부딪히게 되면, 당사자가 되는 남녀뿐 아니라 그 문제를 중심으로 가족 성원간의 관계, 부모의 갈등, 이웃들의 태도, 사회적인 관습 등이 어떤 모습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 보여준다. 일상적인 현실 속에 나타나는 삶과 사회의 문제를 면밀하게 그려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최고의 사랑을 받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남게 되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상,하로 구분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오만과 편견(하)

도서정보 : 제인 오스틴 | 2016-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18세기말~19세기초의 영국 시골의 소지주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삶을 통하여 시대를 묘사하고 있다. 등장 인물들의 행동반경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중심이 되는 소재는 집안간 남녀간의 사교를 통해 이루어지는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된다. 작가는 자기가 가장 잘 알았고 깊이 이해했던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누구보다도 생생하고 깊이있게 그려내었으며, 적령기의 여성이 결혼이라는 중대사에 부딪히게 되면, 당사자가 되는 남녀뿐 아니라 그 문제를 중심으로 가족 성원간의 관계, 부모의 갈등, 이웃들의 태도, 사회적인 관습 등이 어떤 모습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지 보여준다. 일상적인 현실 속에 나타나는 삶과 사회의 문제를 면밀하게 그려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최고의 사랑을 받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남게 되었다.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상,하로 구분하였다.

구매가격 : 5,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0~2016)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2)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이용방법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보기 쉽도록 시작과 끝에 별표(*)로 표시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자주색, 5회는 굵은 자주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경찰 공무원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의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존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항의 해설이 빠진 경우는 법조문이나 판례 원문과 100% 내용이 동일한 경우입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경찰 공무원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의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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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