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격언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경험을 나
누면 열 배로 행복합니다. 2015년 가을 가깝지만 먼 섬,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우측핸들이 달린
렌터카를 운전하며 좌측통행 길 400km를 달렸습니다. 상하대마도를 3바퀴 일주하며 캠핑을 했습
니다. 600년 전 조선통신사의 길에서는 아직도 가야와 백제가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근세의 아
픈 역사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마도 여행을 하고 사진을 찍지만 여행기록을 남기는 경
우는 적습니다. 관광지만이 아닌 대마도의 다양한 얼굴을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여정을 기록한
사진과 자료들이 대마도 여행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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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내 인생 갑으로 살고 있는 자유 여행가. 호기심이 많아 세상의 모든 경험을 하고 죽는 것이 목표
이다. 은퇴 후 읽고, 쓰고, 찍으며 꿈 여행을 하고 있다. 직업은 인생여행 코치.
경력 ？ 남미 등 40개국 여행, 7번의 사진전,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입상
현재 ？ 여행작가, 재무컨설턴트, 인생 여행 코치/강사
저서 ？ 논산, 문득 돌아본 그곳에서 예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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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머리말
1. 국경의 섬에 도착하다
2. 작지만 큰 섬에서 조선통신사를 만나다
3. 아소 만에서 신화를 만나다
4. 수국 길에서 이국을 바라보다
5. 작은 섬에서 만난 전쟁의 흔적
6. 돌 지붕과 백제미녀를 찾아서
7. 대마도여행 팁 10가지
8. 2박 3일 일정표
대마도 관광지리스트
대마도 동영상 모음보기
부산여행 정보 6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