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릴케 단편선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16-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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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와 아름다움이라는 두 정서가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릴케의 단편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 13편을 선별했다. 죽음, 고독, 사랑, 아름다움 등에 관한 신비적 상관성을 궁극까지 추구한 릴케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릴케 단편선》에서는, 새로운 현실성을 추구하며 20세기 소설의 선구가 된 《말테의 수기》의 태동을 접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평범함의 힘

도서정보 : 미타 노리후사 | 2016-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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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천재가 아닌 보통사람의 성공학!



모두가 따르는 틀에 답이 있다!
좋은 대학에, 대기업에 가기 위해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스펙을 쌓아왔다. 정말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내가 이 한 장의 종이, 점수를 위해 열심히 했구나, 생각하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해진다. 그리고 허전한 마음을 상쇄하려고 어딘가 숨어 있을 자신의 능력을 찾는 데 다시 정신을 쏟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게 뭔지,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고, 스스로를 개성 없는 무색무취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끊임없이 의무와 같은 성공과 자아발견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저자는 《평범함의 힘: 모두가 따르는 틀에 답이 있다》를 펴냈다. 저자는 지금의 젊은이들이 오히려 성공으로 가는 우회로를 걷고 있다며, 빨리, 쉽게, 편하게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 방법을 간과하고 있을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아는 평범한 진리 속에 있다. 즉 세상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고 오랜 세월 축적되어온 ‘틀’ 속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틀’이란 무엇이고, 우리의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드라마화(공부의 신) 되어 큰 화제를 모은 만화 《꼴찌, 동경대 가다!(원제: 드래곤사쿠라)》의 저자가 ‘공신’에서 꼴찌 성적의 학생들을 명문대에 입학시킨 주인공의 열정으로, 성공을 향해 방황하는 슈퍼노멀을 위해 응원과 조언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평범해 보였던 기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성공을 위해 지금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천재가 아닌 보통사람의 성공학!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평범함의 힘에 주목하라”
개성만능시대 슈퍼노멀의 18가지 성공법
원칙이 무너진 개성만능시대에 기본에 충실한 성공과 행복에 대해 말한다.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틀’이 있다. 어쩌면 성공을 위해서는 개성도 재능도 필요 없을지 모른다. 어중간한 재능은 방해가 될 뿐이고 이미 갖춰진 ‘틀’을 따르는 게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은 그 ‘틀’을 제대로 실천해 성공을 거머쥐었다.

개성이란 과연 중요한 것일까? 개성이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수 있을까? 오히려 사회가 안겨준 개성에 대한 환상이 젊은이들의 발목을 잡고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개성이 절대적 가치인 것처럼 유행하는 세상에서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환상을 좇으며 헤매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개성을 따르지 말고 평범함의 공식인 ‘틀’을 따르라고.

성공의 지름길은 의외로 기본에 충실한 것이다!
기본이 가르쳐 주는 평범함의 힘을 믿어보자!
저자는 “빨리, 편하고, 쉽게 성공하고 싶어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다만 많은 젊은이들이 그 방법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한다. 성공의 지름길은 우왕좌왕하며 찾아다니는 것도, 과감하게 개척하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준비해 놓은 길을 그저 달려 나가면 되는 것이다. 수학 공식이나 젓가락질, 그리고 인간관계의 지혜가 그렇듯 세상 모든 일에는 ‘틀’이 준비되어 있다. 재빨리 그 ‘틀’을 찾아내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 그 양면에는 꾸준함이라는 엄격한 기준이 있을 것이다.

‘평범함’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모든 실패와 실수는 그 보통의 수준에도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정도는 기본이지, 이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해, 라고 쫓기듯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저자는 지극히 ‘보통’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일에서 실패하거나 실수하는 이유의 90퍼센트 이상이 그 ‘보통’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보통 정도의 수준에 이르도록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 일에 자신감이 생기고, 보통 이상에 이르면 비로소 개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기본이라는 틀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보통 생활을 시시하게 여겼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생각을 바꾸자.

창조는 조합에서 시작한다!
과거의 성공 패턴을 ‘모방’하고 ‘응용’하자!
창의력은 개성 못지않게 많은 이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능력 중 하나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의력을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창의력이나 기발한 아이디어, 기획력 등도 ‘틀’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면 그건 조합 능력이다. 에디슨의 발명에서 아이폰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는 모두 기본이 되는 무언가가 있고 여기에 플러스알파가 더해져서 새로운 결과의 조합을 이룬 것이다. 선구자들의 조합을 보고 이를 ‘모방’하고 ‘응용’해보자. 혹시 오리지널리티를 의식하여 ‘모방’과 ‘응용’에 두려움을 느낀다면 벗어나야 한다. ‘모방’과 ‘응용’이라는 현실적인 선택이 가능해져야 나만의 오리지널을 만들 수 있다.

능숙한 평범함도 개성이 될 수 있다!
진짜 개성은 협동 속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개성은 어떤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독특한 능력, 매력을 말하는 것일까? 저자는 진정한 개성은 타인과 함께 일을 해나면서 명확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협동 속에서 남과는 다른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그 런 경험을 반복하면서 진짜 개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스스로의 장점이나 개성은 대부분 ‘이렇게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에 불과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진정한 개성은 누군가가 도움을 원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누군가로부터 감사를 받는, 타인과의 조화 속에서 증명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이 없다고 초조해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에 충실한 ‘틀’에 맞춰 나간다면 진짜 개성을 찾을 수 있다.




◎ 책 속으로

사회가 만든 개성에 대한 환상이 젊은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말하고 싶다. ‘개성을 버리고 틀을 따라라’라고.
_p.6 [프롤로그 세상이 따르는 평버함에 ‘힘’이 있다] 중에서

지름길은 우왕좌왕하며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과감하게 개척해나가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미리 정비해둔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이보다 좋은 지름길은 없다.
_p.27 [제1부 01 성공의 지름길은 ‘틀’을 익히는 데 있다] 중에서

일을 함에 있어 ‘평범한’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가 일을 하던 중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은 90퍼센트 이상이 ‘평범한 수준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이다. 결국 ‘평범한’ 수준을 지켜 일을 하면, 그 업무는 무난히 성공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떤 일에 관련해 ‘평범’ 수준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사실 대단한 일이다.
_p.40 [제1부 02 개성적인 인생은 멋지지 않다] 중에서

100점을 노리는 것, 잘못된 완벽주의에 빠지는 것은 거꾸로 자신의 가능성을 제안해버릴지도 모른다.
_p.52 [제1부 03 우선은 중간을 노려라] 중에서

보통 배팅 폼을 마스터하고 배팅의 기초를 체득한 후에 진자 타법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초를 익힌 다음에는 이렇게 ‘거물’의 ‘틀’을 흉내 내보자.
_p.129 [제3부 09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알아라!] 중에서

만약 당신이 지금의 회사에 긍지를 가지지 못하거나 일할 의욕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상사가 쓰레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강한 리더십을 가진 상사가 있고 회사 전체에 ‘독자적인 규칙’이 많이 있다면 필시 소속감도 자긍심도 생겨날 것이다.
_p. 153 [제4부 11 수직사회에는 장점이 있다] 중에서

누군가에에 도움이 되고, 누군가가 원하고, 누군가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이 그 사람의 존재가치이며 또한 개성이 있다는 증거다. 그러니까 ‘나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라든지 ‘나는 그저 평범한 주부입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어떤 일이건 예를 들어 서류에 도장을 찍는 단순한 일이라도 거기에는 ‘당신’이 필요한 것이다. 일은 ‘당신’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_p.242 [제6부 18 진짜 개성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나는 인도에서 인생을 배웠다

도서정보 : 권소현 | 2016-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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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가면 인생을 배우고, 나를 발견한다!
가이드 없이 배낭 하나만 메고 인도 곳곳을 종횡무진 누빈 100% 리얼 여행기다. 다른 여행 에세이처럼 인도 여행 후 느낀 감상을 단순히 써내려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도의 계급제도와 인도 내 여성의 지위, 음식문화, 인도에서 택시 타는 방법, 명소 감상법 등 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만한 팁들을 담아 내용을 풍부하게 구성했다. 또 각 장마다 방문한 주요 도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그 도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어 각각의 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인도 여행을 앞둔 사람들뿐 아니라 관심은 있지만 호불호가 강한 여행지라는 말 때문에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일상의 여유가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독자가 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가장 솔직한 인도를 만나보자.
‘인생’과 ‘행복’, 그리고 ‘나’를 찾고자 많은 사람들이 인도로 떠난다. 마찬가지로 저자도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에 대해 고민할 때, 인생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는 생각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이를 풀 수 있는 답을 찾겠다며 인도로 떠났다. 그러나 인도는 생각만큼 쉽게 답을 주지 않았다. 무작정 인도로 떠나는 것은 그저 힘든 여행을 자처하는 일이다. 저자는 인도에서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거나 인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인도를 똑바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하며 인도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도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를 알면 인도라는 나라를, 그리고 인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인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보면 볼수록, 느끼면 느낄수록 빠져드는 인도!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도를 관찰하다’에서는 이방인의 눈에 비친 낯선 인도의 모습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발휘되는 인도인들의 ‘노 프라블럼 정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세상을 좀더 낙관적이고 관대하게 바라보게 된 경험을 이야기한다. 2장 ‘인도에 적응하다’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인도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울러 인도에서 가장 성스럽다고 여겨지는 바라나시에 방문한 이야기를 담았다. 갠지스 강을 따라 늘어선 가트 한쪽에서는 화장 의식이 행해지고, 한쪽에서는 어머니의 강에서 현생의 죄를 씻고자 하는 순례자들을 보면서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3장 ‘인도에 빠지다’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인도에 완벽하게 길들여진 저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인도의 중요한 문화 중 하나인 정(正)과 부정(不正)에 대해 알게 된 에피소드와 평온함 속에 숨겨진 피의 역사를 가진 시크교 등을 담았다.
4장 ‘히말라야를 맛보다’에서는 산악인들의 로망인 히말라야 고봉이 있는 네팔로 이동해 경험한 안나푸르나 트레킹 여정을 담았다. 포카라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 트레킹 가방 싸기, 고산병 완화하는 방법 등 트레킹을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함께 수록했다. 4장의 ‘천 원과 민간외교’라는 에피소드를 통해 해외여행을 할 때만큼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인이므로 행동 하나하나 조심하고 신중해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5장 ‘하늘에 다가가다’에서는 ‘달라이 라마’의 나라 티베트 여행기를 담았다. 7박 8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티베트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상징인 포탈라 궁을 비롯해 조캉 사원, 세라 사원, 아니상쿵 등 티베트 불교 관련 명소를 둘러본다. 인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서 경험하는 여행도 좋지만, 인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안다면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해둘 수 있으며, 인도의 색다른 매력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마셜 호지슨의 세계사론: 유럽, 이슬람, 세계사 다시 보기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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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정신현상학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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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의 삶을 밝혀주는 행복의 보석상자

도서정보 : 방훈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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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마음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깨달음을 얻었다 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널 수는 없다. 깨달음을 통한 다양한 지식들이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의 방법이 될 때 비로소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여정이 시작된다. 실천의 방법이 바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지도이다.

“보았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생각하고,
생각했다면 실천하라!”

구매가격 : 3,500 원

우리의 삶을 밝혀주는 희망의 보석상자

도서정보 : 방훈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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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의 눈은 머리속에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은 마음에 있다. 보는 눈과 느끼는 눈, 그리고 세상을 사색하는 눈으로 우리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는다.

깨달음을 얻었다 해서 인생의 사막을 무사히 건널 수는 없다. 깨달음을 통한 다양한 지식들이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실천의 방법이 될 때 비로소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여정이 시작된다. 실천의 방법이 바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지도이다.

“보았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생각하고,
생각했다면 실천하라!”

구매가격 : 3,500 원

병자록(45일간의 기록)

도서정보 : 나만갑(羅萬甲) | 2016-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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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록(45일간의 기록)』은 조선의 문신 나만갑(羅萬甲)이 병자호란의 기록을 날짜별로 상세히 기록한 것이다. 인조(仁祖) 14년(1636) 12월 청 태종이 군사를 이끌고 조선에 쳐들어와 임금은 한 달여 남짓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여 궁지에 몰린 나머지, 결국 성에서 나와 삼전도(三田渡)에서 청 임금에게 항복하고 삼배고두(三拜叩頭)하기까지 치욕의 역사적 비운 실화를 담고 있다.
대화체 서술방식으로 저자가 조정에서 자신이 몸소 보고 들은 내용과 심적 과정, 주·객관적인 내용들이 잘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낙동강

도서정보 : 조명희 | 2016-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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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은 1927년 ‘조선지광’에 발표한 것으로 일제의 식민지하 한 지식인(박성운과 여성 로사)의 고투를 그리고 있으며, 낙동강이라는 배경을 통해 일제의 수탈과 피폐해진 생활을 면치 못하는 빈궁한 시대적 배경과 농민들의 현실에 항거하는 사회주의 청년의 비운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본 참된 힘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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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또래들과의 관계
에서 본 참된 힘’ 을 한번 생각하며 글을 써 보았다.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관계에서 어떤 상황에서는 폭력으로 문제가 되고, 다른 상황에서는 놀이로
자연스러운 관계가 되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의 참된 힘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된힘은 힘을 쓸 때와 안 쓸 때를 구별할 줄 아는 것이 참된 힘이다.

힘들어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

참은 진실함을 뜻한다.

교사는 학생의 참된 힘이 되어야 한다.

참된 힘이 교육에 전해지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김한중교수가 대학에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이라는 과목 수업 중 학교폭력의 유형 중의 하나인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인간에 대한 예의"(교육학박사 김한중 작사, 작곡) 라는 곡을 첨부하여, 그 의미를 더 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상담심리 문제 182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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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상담심리를 강의하면서 상담이라는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부적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론에 기반하여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182 문제를 출제 하였다.

상담이론에 기초하여 각 각 문제로 만들고 각 문제별로 해설을 담아 정리 하였다.

1. 상담의 기초개념(7문제)
2. 상담의 학문적 기초(10문제)
3. 상담의 목표(3문제)
4. 상담의 구조(18문제)
5. 상담에서의 대화(13문제)
6. 상담의 과정(18문제)
7. 정서중심 상담이론(34문제)
8. 인지중심 상담이론(16문제)
9. 행동중심 상담이론(21문제)
10. 환경중심 상담이론(13문제)
11. 집단상담(17문제)
12. 상담의 보조전략(6문제)
13. 상담의 적용분야(6문제)

마지막으로 김한중교수가 대학에서 학교 ‘폭력의 예방 및 대책’ 이라는 과목 수업 중 학교폭력의 유형 중의 하나인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인간에 대한 예의"(교육학박사 김한중 작사, 작곡) 라는 곡을 첨부하여, 그 의미를 더 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

양적 측정도구, 질적 측정도구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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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연구를 하여 논문을 쓰다보면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측정도구이다.

양적연구와 질적연구에서 측정도구의 의미를 하나씩 살펴 보았다.

연구란 끊임없는 글쓰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쓴 책 ‘양적 측정도구, 질적 측정도구’ 란 책에서 언급한 14가지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활용하여 훌륭한 교육자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

악학궤범 영인본 권5(천연색본)

도서정보 : 성현, 유자광, 신말평, 박곤, 김복근 공편; 나종혁 중편 | 2016-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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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은 한국 음악서의 고전이며, 임진란 이전본인 호사문고본은 일본에 있고, 임진란 이후본은 태백산본으로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원전이다. 이 책은 후자로서, 권5에는 국문학 사상 유일한 자료인 [동동]과 [정읍사]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

도서정보 : 이대형 | 2016-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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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샤오미와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IT 기업 BEST 12에 관해 다룬다. 파티게임즈를 창업한 이대형이 중국의 IT 기업가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근 중국 인터넷·모바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중국의 IT 기업들에 대한 단순 소개가 아닌, 각각 기업과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 혹은 강조할 만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중국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에 대한 입문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도서정보 : 김효진 | 2016-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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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는 10년 넘게 증권가에서 활동해 온 경제 전문가의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싸게’ 내 집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월급쟁이들은 집값이 가장 비싼 시기를 피하고 ‘쌀 때 사는 전략’을 펼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집 싸게 사는 법’으로 전세 탈출을 위한 실전 전략을 보다 디테일하게 세워 내 집 마련에 성공하자.

구매가격 : 9,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0~2016)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에서 출제된 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2)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이용방법
(1) 각 항목은 편-장-절-I-1-(1)-1)-(a)-ⓐ의 순서로 구성되었습니다.
(2) 법조문과 판례는 보기 쉽도록 시작과 끝에 별표(*)로 표시했습니다.
(3)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자주색, 5회는 굵은 자주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단원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경찰 공무원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의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여 기존 해설을 수정하였습니다.
(3)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설명했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항의 해설이 빠진 경우는 법조문이나 판례 원문과 100% 내용이 동일한 경우입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7년 대비 경찰 경찰학개론 (연도별 기출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편 | 2016-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7년 대비 경찰학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7년간(2010~2016) 총 15회의 경찰 공무원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5.6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5년 3차와 2016년 1차 시험의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전자책은 저작권 보호 때문에 인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쇄용 pdf 파일을 별도로 판매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받는 방법은 책 마지막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학습시 유의사항
(1) 문제 해설은 정답만 설명하지 않고, 모든 문항에 대해 왜 맞는지, 왜 틀린지를 일일이 해설을 붙였습니다. 해설이 길 경우 맞는 문항의 핵심내용은 굵은 글씨체로, 틀린 문항의 핵심내용은 밑줄로 표시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법조문의 표시: 시행령은 令, 시행규칙은 規로 표시합니다. '2-1'은 제2조 제1항, '2-1호'는 제2조 제1호, '2의2-1'은 제2조의2 제1항을 의미합니다.

4.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3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4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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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5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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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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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6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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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7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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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8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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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9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10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11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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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300 원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12일

도서정보 : 이종하 | 2016-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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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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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10월 시리즈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 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0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유네스코는 1989년에 제정된 문맹 퇴치 공로상의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붙였다. 이는 조선의 세종이 만든 한글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글자이며, 과학적으로 우수한 글자라는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금은 세계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이지만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한자 탓에 조선시대에는 내내 비주류 문자로 그늘진 길을 걸었다. 그러다가 1894년 근대적 개혁을 통해 창제 450년 만에 비로소 한글이 나라 글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머리말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上澣’을 추정을 통해 1946년부터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였다. 세종은『훈민정음』의 창제만으로도 사실 ‘대왕’이라는 호칭을 들어 마땅하다. 그것이 그에게는 하나의 업적에 불과할지 몰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거대한 도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 회복을 위해 그리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박정희를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사형을 당한 전全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계엄군법회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한 최후진술이다. 1970년 10월 26일 김재규는 박정희로부터 중앙정보부 안가安家로 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김재규는 총을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숨긴 채 박정희와 대면했다. 그리고 배우 신재순이 가수 심수봉의 반주에 맞춰 「사랑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박정희의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원은 박정희를 살려내기 위해 국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죽고 말았다. 김재규는 단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를 쏘았다고 말했지만 유신체제와 1인 장기집권으로 인한 대내외적 모순이 심화되었던 데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다. 10ㆍ26 사건으로 불리는 이 저격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의 군사독재는 무너지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ㆍ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실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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