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중독의 농도

도서정보 : 김민령 김봉래 김학찬 송미경 오문세 장은선 전삼혜 공저 유영진 엮음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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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중독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에 조금씩 중독되어 있다. 정도나 양상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무언가에 중독되었다고 하면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학습이나 진학에 관계없는 무언가에 눈길을 두면 각종 규제와 금지의 잣대를 들이밀고 본다. 통제 속에 갇힌 청소년들은 경험 그 자체를 즐겨볼 기회를 잃어가고 있고 자연히 스스로를 언제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다. 일탈과 쾌락의 포로가 되기 쉬운 청소년기, 중독이란 무엇이고 중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제대로 들려줄 문학작품이 필요하다.

김민령 김봉래 김학찬 송미경 오문세 장은선 전삼혜가 꾸린 『중독의 농도』는 강렬하고 실험적인 서사로 청소년 독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단편들로 채워져 있다. 일곱 명의 작가들은 중독이라는 공통테마에 머리를 맞대되, 깊은 주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군상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저마다의 돌파구를 냈다. 독자들은 이들이 낸 길을 따라 자기를 반추함으로써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거나 의지를 약하게 하는 어떤 것을 가려내고 짚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진화하는 민주주의

도서정보 : 김상준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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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민주주의』는 최근 세계 민주주의에 새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이슬람권 등 비서구 지역 민주주의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살펴본다. 지금껏 민주주의는 서구에서 기원해 비서구 지역으로 전파된 제도로 인식되어왔는데, 저자는 이것이 서구 대 비서구의 차별적 구분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임을 밝히며 비서구 지역 민주주의의 기원과 전개, 현황을 꼼꼼히 살핀다. 비서구 지역의 많은 문화에서 이미 자생적인 민주주의의 토양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그 토양에서 비롯되어 지금껏 이어져온 나름의 민주적 정신과 제도를, 현대 민주주의의 제도와 융합해 각자의 방식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비서구 지역의 민주주의 모델 가운데 대표적인 5개 국가의 사례를 짚어본다. 강력한 자치의 전통 위에서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인도의 ´바니안 민주주의´, 10억 농민의 자활력이 정부를 일깨워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국의 상향식 민주주의 실험, 노동자-서민과 호흡하며 복지 강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진해간 브라질 룰라 정부, 제3의 타흐리르 광장 혁명을 향해 민주화의 불꽃을 이어가는 이집트의 오늘, 이슬람권 민주화 도미노의 숨은 주역인 이란의 포스트 이슬람운동 등이 그것이다. 서구 중심 문명에서 다원 균형 문명으로의 ´문명전환´을 맞이하는 이 시기, 비서구 지역의 민주주의는 보다 평등하고 보다 자유로우며 보다 균등하게 번영하는 대안적 세계의 형성에 큰 활력과 창조성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300 원

나는 시민인가

도서정보 : 송호근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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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사회학자이자 명칼럼니스트인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가 바라본 한국의 시민, 그리고 시민사회.

스스로 진짜 ´시민´으로 살아왔는지 돌아보는 자기고백의 에세이로 시작해, 한국사회의 미숙한 시민의식을 진단하는 사회비평 에세이로 글을 이어간다. 또 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비평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칼럼들을 다시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한국 시민사회 형성 과정의 한계와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시민되기´의 과제를 재확인한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한국인은 시민윤리와 사회적 협약의 부재가 이 사회를 얼마나 비참하게 만들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에 관련해 송호근 교수는, 공익에 긴장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에 헌신하는 시민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아직 ´국민의 시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 사회에 진짜 ´시민의 시대´가 도래하길, 사회학자이자 한 사람의 미숙한 ´시민´으로서 저자는 통절히 반성하고 또 염원한다.

구매가격 : 11,300 원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도서정보 : 한은형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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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문체로 일상 속에 숨은 낯설고 매혹적인 삶의 이면을 이야기하는 소설가 한은형의 첫번째 소설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12년 「꼽추 미카엘의 일광욕」으로 제19회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줄곧 새롭고 다채로운 단편들을 발표해온 그는, 무미건조하고 권태로울 뿐인 정체된 세계의 문법을 거부하고 불가해한 우연의 순간과 "미친" 생각들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진정성의 세계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삶의 비의가 곳곳에 숨겨진 미지의 숲 속에서 어두운 발밑을 더듬으며 조심스레 걷다보면, 조용히 마음속 깊은 자리를 건드리는 존재론적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독자를 어느 사이 잘 설계된, "움직이는 축제 moveable feast"의 장으로 데리고 가는 여덟 편의 빼어난 소설을 담았다.

구매가격 : 8,400 원

시인의 집

도서정보 : 전영애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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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혼자서는 감당해내기 힘든 큰 물음에 직면할 때마다 먼 길을 나섰다. 그렇게 시인들을 찾아다녔다. 게오르크 트라클, 파울 첼란, 잉에보르크 바하만, 프란츠 카프카, 라이너 쿤체, 라이너 마리아 릴케, 하인리히 하이네, 베르톨트 브레히트, 볼프 비어만, 고트프리트 벤, 프리드리히 횔덜린, 프리드리히 쉴러, 요한 볼프강 괴테까지. 더 많은 이름들이 있겠지만, 이 책에는 총 열세 명의 발자취와 거처를 담았다.

구매가격 : 16,800 원

2017 DGIST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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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DGIST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DGIST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의 합불사례, 면접에서의 긍부정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뿐 아니라, DGIST가 지향하는 교육방향에 대해 조명한 특징도 있습니다. 사실상 100%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하는 DGIST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DGIST가 목표하고 구현하는 교육방향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지요. 합격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 학교에 입학해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공부할지, 학부 생활 이후 인생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DGIST가 안내하는 교육방향으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접점을 찾아 더욱 강한 동기를 얻는다면, 학습에 더 매진할 수 있을 테니까요. 특히 DGIST 교육과정 설계에 막강한 역량을 선보인 신성철 DGIST 총장의 메시지는, DGIST뿐 아니라 이공계 학도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할 힘을 추동하는 조언이 되리라 여깁니다. 전교생이 국비장학생으로, 하버드 MIT 등 세계 유수대학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과 함께 석박사 과정의 교육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한 신생 이공계특성화대학 DGIST를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하며 합격의 길까지 이르는 데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DGIST로 가는 길>이 등대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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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강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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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서강대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서강대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서강대 입학처가 밝히는 "믿지 말아야 할 사교육 조언" "주목해야 할 서강대 수시의 민낯" 역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근래의 서강대는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 행보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 "서강학파"로 유명한 경제학과와 "문사철" 중심의 조용한 이미지를 깨고, 서강대 이공대 교수들의 "세계 석학" 반열을 통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SKY"도 아니고, "카포"도 아닌 서강대가 미래부의 1415억원 지원으로 30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 대규모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는 것 외에도 일반인들에도 익숙한 "입는 로봇"을 개발, 의공학의 신세계를 연 것, 하버드대와의 협업을 통해 피부재생용 "세포 스티커" 제작기술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연구성과를 내오고 있습니다. 이공대 경쟁력과 함께 "융합"은 서강대를 상징하는 대표적 학풍이기도 합니다. 서강대 학생이라면 성적 인원 계열 등 어떠한 제한 없이 여러 개의 전공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개교 당시부터 장려해온 다전공제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학과간 경계도 없어 이미 개교 당시부터 현재의 융합시대를 예상한 듯합니다. 서강대의 다전공제도는 서강대가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교육과 함께 상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유지하게 하는 배경으로 자리합니다. 2020년 목표로 남양주캠퍼스를 열며 "제2의 창학"을 계획하는 서강대 포부도 대단합니다. 서강대가 선보이는 체질의 파격적 전환은, 공대 엔지니어 출신인 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역량이 발현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총장이기 이전에 공학자로서 수백 편의 논문에 수백 억원 수준의 개인연구비를 따낸, 제자들과 밤새워 논문 써가며 "제가 잘 키우는 교수"의 입지가 분명한 유 총장은 총장 취임 이후 일종의 "권위"를 상징하는 관용차 "에쿠스"를 매각, "카니발"로 갈아탄 데서부터 철학의 한 단면이 보입니다. 현재의 서강대 발전상뿐 아니라, 미래 대학들이 협업을 통해 공동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큰 관심인 유 총장은 올해 초 저서 "마음을 열면 혁신이 온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열린 사고"를 강조할 만큼 미래를 고민하는 공학자의 고민을 현실화에 말랑하게 적용하기도 했지요. 유 총장이 주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 역시, 수험생들이 인지하고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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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앙대로 가는 길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6-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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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7 중앙대로 가는 길>은 대입 고입 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현장 취재를 통해 중앙대 입시지형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입학처 당국자와의 면밀한 인터뷰를 통해 합격으로 가는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특징입니다. 중앙대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입니다. 국내 대표적 대기업인 두산그룹의 법인참여 이후 대학의 혁신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학교지요. 대대적인 시설 확충으로 중앙대가 자리한 흑석동 지형이 바뀌었을 정도라 합니다. 내부적으로도 교수연봉제, 기능형 부총장 제도, 학문단위 구조조정, 엄격한 상대평가 등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거치면서 수험생들에게 중앙대가 상종가를 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이 중앙대 출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하는데요. 여러 모로 "상전벽해"를 이룬 중앙대입니다. 특히 중앙대 입학처의 "착한 행보"는 대단합니다. 원조 "착한 대학"이라 할만합니다.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사업 1차년도에 선정대학 중 가장 많은 30억원의 사업비를 수주한 주요배경으로, 실질적 정보제공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수험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논술 가이드북" "학생부종합 가이드북" "논술백서" 등 교재 수준의 가이드북을 만들어 수험생 각 주소지로 발송할 정도로 세심했던 중앙대 입학처의 정보공개 행보는 ICT시대에 발맞춰 더욱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중앙대의 "디지털 입학처"는 고3 수험생이나 편입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더해 신입생 추수지도와 중학교 자유학기제까지 아우르는 정보제공 롤 모델로 자리하고 있지요. 입결 등 정보공개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eBook <2017 중앙대로 가는 길>을 통해 중앙대에 합격하는 길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중앙대가 가진 저력 역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의대를 가진 대학이 대학병원을 운영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연계열 최상위권들의 관심대학이지만, 기존의 광고홍보학과 외에 전반적 학풍에 "실용"의 의미가 녹아들어간 중앙대에서 수험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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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고전

도서정보 : 이진경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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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格이라는 틀을 깨고 평가의 척도를 부수며
도덕과 통념을 가볍게 "간과"하는 것…
이런 독법이 왜 필요한가
수백 년 세월 동안 탁월하다 인정받은 텍스트를 깨뜨리며
우리의 고전을 읽는 눈은 단련되어갈 것이다

이 책은 [심청전] [흥부전] [홍길동전] [콩쥐팥쥐전] 등 제목만 들어도 지루할 것 같고, 달리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그 메시지가 주입되어왔던 고전들을 다시 읽으려 한다.

어떻게? 이 소설들을 "고전"의 확고한 자리로부터 끌어내리면서다. 즉 의례적으로 매듭지은 결말이나 도덕과 통념을 상기시키는 상투구들을 가볍게 간과하면서, 작품의 의미가 다른 방향으로 발산하도록 읽으려 시도한다. 그 어떤 시대보다 윤리적 양식과 규범의 힘이 강했던 조선조의 소설이라면 일부러라도 "삼강오륜"에 반하여 읽는 작업, 지배적인 도덕이나 윤리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읽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심청은 효孝를 설파한 작품이 아니라 효를 임당수의 심연에 빠뜨린 작품이며, 숙영낭자는 변강쇠가 죽어서도 넘지 못했던 것을 넘어서고자 죽음마저 극한으로 몰고 간 인물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러한 파격破格의 시도들은 결국 이들 고전을 역사가들이 부여한 자리에서 이탈하게 한 뒤 "역사"라 불리기 힘든 역사, "역사"에 들어가지 못한 것들의 역사가 존재함을 보여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두 얼굴의 조선사

도서정보 : 조윤민 | 2016-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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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선이 동서로 오가며 세계가 자본의 시대로 접어들던 시대, 네덜란드의 한 인문학자는 먼 동쪽에 철학자가 다스리는 이상국가가 있다고 말했다. 플라톤이 그렸던 유토피아처럼, 덕과 지혜를 갖춘 철인왕이 통치하는 나라가 있다고. 그곳이 조선이었다. 조선은 세계사에 유례가 드문 장기 존속 왕조로, 지혜와 덕을 논하며 학문을 업으로 삼은 선비들이 다스린 나라다. 그러나 그 실상은 어떠했을까. 양반 기득권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법과 제도, 관료의 부패와 뇌물의 일상화, 참혹한 가난에 빠진 농민들과 군역을 피해 차라리 노비가 되기를 택하는 양인들……. "철학자의 나라" 조선에는 착취하는 이와 착취당하는 이, 두 계층만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착취의 정치가 500년을 지속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조선의 선비를 "권력기술자"로서 조명함으로써,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스마트

도서정보 : 프레데리크 마르텔 | 2016-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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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디지털 보급에 관한 세계 각지의 현장 보고서. 저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징, 텔아비브, 요하네스버그, 가자 지구, 뉴욕, 나이로비 등지를 비롯해 5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현지의 IT 실태를 조사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세상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향해 진화하며, 문화적.언어적 차이도 사라져간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비본능적으로´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세상은 결코 ´메인스트림´이라는 하나의 주요 문화로 흐르지 않는다. 인터넷은 차이를 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공고히 하고, 수평적으로 세상을 넓히기도 하지만 세상의 각 부분을 수직적으로 파내려가기도 한다. 그리하여 지표면이 아닌 웹세계라는 아주 널따란 공간을 깊게 파내려간다. 그곳에선 어떤 대화와 맥락을 타고 각각의 지류가 형성되는지, 세계 인터넷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생중계가 아닌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19,500 원

조선의 얼골(현진건 단편집)

도서정보 : 현진건 | 2016-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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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골(현진건 단편집)』은 1926년 ‘글벗사 刊(1926)’으로 그의 대표 창작 단편집이다. 시립정신병원장을 포함하며 11편을 담았으며 ‘개벽’지 등 여러 곳에 발표했던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하층민과 일상적 현실감으로 형상화한 저자의 축약본인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의 얼골’ 표제는 이른바 ‘그의 얼골’(조선일보, 1926. 1. 3 게재)의 원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서평>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차중에서 생긴 일이다. 나는 나와 마주앉은 그를 매우 흥미있게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두루마기격으로 기모노를 둘렀고, 그 안에서 옥양목 저고리가 내어 보이며, 아랫도리엔 중국식 바지를 입었다. 그것은 그네들이 흔히 입는 유지 모양으로 번질번질한 암갈색 피륙으로 지은 것이었다. 그리고 발은 감발을 하였는데 짚신을 신었고, 고부가리로 깎은 머리엔 모자도 쓰지 않았다. 우연히 이따금 기묘한 모임을 꾸미는 것이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찻간에는 공교롭게 세 나라 사람이 다 모였으니, 내 옆에는 중국 사람이 기대었다. 그의 옆에는 일본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는 동양 삼국 옷을 한 몸에 감은 보람이 있어 일본 말로 곧잘 철철대이거니와 중국말에도 그리 서툴지 않은 모양이었다.<고향(故鄕) 둥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유물론 고(考)

도서정보 : 박영희 | 2016-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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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고(考)》는 중세기 유럽 유물론의 전체적 총설과 18세기 프랑스 유물론의 개관을 간략히 적은 것으로 유물론의 철학적 문제와 관념론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단편적 고찰을 제시하였다. <서평> 우주는 인생의 여러 문제는 따라서 사회의 변천과 형식과 역사, 변이에까지 논하게 되는 유일한 진리의 탐구는 물질로부터 시작하느냐? 이념 즉 ‘이데아’나 혹은 신(神)의 소재로부터 비롯한 것이냐? 하는 문제에 이르게 된다. 「이데올로기」의 구름 위에 있어서는 투쟁은 신비화된 종교적 조그만 토막 밑에서 행하게 되는 것이나 이 토막의 밑에는 지상적인 경제적 내용이 감추어있다. 이 땅에도 먼저는 네덜란드에서 행하게 되며 나중에는 프랑스에서 행하게 된 것과 같이, 법왕(法王)과 거짓 계급과의 권력으로부터 봉건적 억압으로부터 국가의 해방 문제의 차례가 왔다. 그래서 인간의 사상은 크리스트교 기초의 비판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이 비판은 같은 모양으로 절대주의의 기초까지도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이다. 옛 유물론은 소박한 혁명적 태도를 가지고 단순히 과거 일체의 역사를 배척하였으나 근세 유물론은 역사 가운데서 인류 진화의 과거를 보며, 그 운동법칙을 발견하는 것을 자기의 임무로 하고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외환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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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기장은 1967년 시중은행이 외국환업무를 취급하면 발전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적 및 질적인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했으나 선진 각국에 비하면 아직도 왜소함을 면할 수 없다. 이는 금융시장의 후진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발달초기에는 현물환 위주로 한 소박한 시장이었으나 지금은 선물환시장도 상당한 정도 발달되어 있다. 그간 딜링사고를 겪는 등 혼란도 있었다. 모두 외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기인한다. 1997년에는 외환위기를 맞아 전국민이 고통을 당한 바 있는데 이 역시도 전문성 부족에 근거한다. 2007년에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리만 브라더스가 도산함에 따라 약간의 외환위기를 겼었다. KIKO사태로 기업이 엄청난 손실을 본바 있는데 KIKO는 정상적인 금융상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사기성 있는 상품으로 취급은행들이 뭘 몰라 도입된 것으로 이러한 조악 상품을 취급하도록 하락한 감독당국도 한심하지만 재판에서 은행의 손을 들어준 법원은 더욱 한심하다고 보인다. 아직도 현물환, 선물환, 통화선물의 초보적 상품만이 거래되고 있고 통화옵션은 도입은 되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개점 휴업상태에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1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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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2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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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를 두 권으로 나눈 “제 2권”이다. 이렇게 책을 분권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창업은 모험이다 (합본)

도서정보 : 대릴 빈스테인 | 2016-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조기은퇴 그리고 청년실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창업”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생)” 721만 명까지 가세하면서 자영업의 생존경쟁은 하늘만큼 치열해졌다. 바야흐로 100세 장수시대가 되었다. 만약에 오십에 은퇴를 한다면 남은 생애 50년을 스스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긴 노후생활이 불안하다. 그래서 할 일을 찾아보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없다. 재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다. 할 수 없이 이들은 “귀농이나 귀촌, 자영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않다. 자영업에 뛰어든 사람 절반이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고, 나머지도 삼년을 가지 못한다. 그리고 오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10%도 안 된다. 대부분이 실패의 “크레바스”에 빠지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창업의 어려움을 “세계의 모험탐험가”들과 비교분석하면서 그들의 모험정신과 창업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낸 책이다.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실패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쓴 책이다. 다시 말해, 생각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유는 진정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이뤄내기 때문이다. ▽ 이 책은 <창업은 모험이다> 합본이다.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쉬운 eBOOK(전자책)을 만든 책이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으로 차 한 잔 마시면서 쉽게 “창업의 모험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 1

도서정보 : 스티브 엘브레츠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동을 조심하라. 당신의 운명이 된다. 처음에는 당신이 행동을 만들고, 그 후에는 행동이 당신을 만든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몸에 붙은 “많은 행동”들이 있다. 문제는 그것들이 “좋은 행동”인가? 아니면 “나쁜 행동”인가 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좋은 행동”을 계발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좋은 행동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또 우리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루를 행동해야 한다. 하루는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 아니다. 하루는 나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는 우리가 통제하고 행동함으로써 “어떤 모양을 만들어가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행동을 하면 하루의 삶에 일정한 규율이 생길 것이며, 일에도 틀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하루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결국 당신은 삶의 초점을 잃고 능력이하의 성적만을 거두고 궁극적으로 실패하며, 자신이 품었던 꿈은 “혼란과 정력의 낭비”라는 암벽에 부딪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행동을 “성공을 부르는 좋은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 첫째. 나의 일을 미루지 말라. 둘째. 유쾌하지 않은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즐거운 일을 마음껏 즐겨라. 셋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라. 넷째.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다섯째. 그리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특히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 모두 알아두어라. 이렇게 당신이 아는 것은 모두 힘이 된다. 그리고 더 많이 알수록, 더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행동을 늘 습관화해야 한다. 이것이 “행동의 강력하고 위대한 힘”이다. 이 좋은 행동을 이길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를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분권을 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읽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성공을 부르는 행동”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 2

도서정보 : 스티브 엘브레츠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동을 조심하라. 당신의 운명이 된다. 처음에는 당신이 행동을 만들고, 그 후에는 행동이 당신을 만든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몸에 붙은 “많은 행동”들이 있다. 문제는 그것들이 “좋은 행동”인가? 아니면 “나쁜 행동”인가 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좋은 행동”을 계발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좋은 행동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또 우리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루를 행동해야 한다. 하루는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 아니다. 하루는 나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는 우리가 통제하고 행동함으로써 “어떤 모양을 만들어가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행동을 하면 하루의 삶에 일정한 규율이 생길 것이며, 일에도 틀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하루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결국 당신은 삶의 초점을 잃고 능력이하의 성적만을 거두고 궁극적으로 실패하며, 자신이 품었던 꿈은 “혼란과 정력의 낭비”라는 암벽에 부딪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행동을 “성공을 부르는 좋은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 첫째. 나의 일을 미루지 말라. 둘째. 유쾌하지 않은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즐거운 일을 마음껏 즐겨라. 셋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라. 넷째.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다섯째. 그리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특히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 모두 알아두어라. 이렇게 당신이 아는 것은 모두 힘이 된다. 그리고 더 많이 알수록, 더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행동을 늘 습관화해야 한다. 이것이 “행동의 강력하고 위대한 힘”이다. 이 좋은 행동을 이길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를 두 권으로 나눈 “제 2권”이다. 이렇게 분권을 한 이유는 “모바일 세상”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읽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성공을 부르는 행동”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 (합본)

도서정보 : 스티브 엘브레츠 | 2016-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동을 조심하라. 당신의 운명이 된다. 처음에는 당신이 행동을 만들고, 그 후에는 행동이 당신을 만든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몸에 붙은 “많은 행동”들이 있다. 문제는 그것들이 “좋은 행동”인가? 아니면 “나쁜 행동”인가 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좋은 행동”을 계발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데 있다. 좋은 행동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또 우리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루를 행동해야 한다. 하루는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 아니다. 하루는 나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는 우리가 통제하고 행동함으로써 “어떤 모양을 만들어가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체계적인 행동을 하면 하루의 삶에 일정한 규율이 생길 것이며, 일에도 틀이 생길 것이다. 그런데 하루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결국 당신은 삶의 초점을 잃고 능력이하의 성적만을 거두고 궁극적으로 실패하며, 자신이 품었던 꿈은 “혼란과 정력의 낭비”라는 암벽에 부딪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자신의 행동을 “성공을 부르는 좋은 행동”으로 만들어야 한다. ▽ 첫째. 나의 일을 미루지 말라. 둘째. 유쾌하지 않은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즐거운 일을 마음껏 즐겨라. 셋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라. 넷째.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다섯째. 그리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특히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취업을 시도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 모두 알아두어라. 이렇게 당신이 아는 것은 모두 힘이 된다. 그리고 더 많이 알수록, 더 완벽하게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행동을 늘 습관화해야 한다. 이것이 “행동의 강력하고 위대한 힘”이다. 이 좋은 행동을 이길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행동 만들기> 합본이다. “모바일 세상”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읽기 쉽도록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성공을 부르는 행동”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아버지의 추억 1

도서정보 : 권영경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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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조선청년으로 태어나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 해방을 맞이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한국전쟁의 난리통을 겪고 치열한 근대사를 살아간 대한민국 아버지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참담한 역사의 현장에 실제 있었던 체험담을 근거로 일기를 쓰듯 날짜를 기록하였고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는 독자의 즐거움을 위해서 가공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조선 후손의 도공을 만난 것은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해방, 한국전쟁, 근대사를 관통하는 격동의 50년을 살아간 한 아버지의 삶을 통해 가족의 끈끈한 유대감을 기리고 그 시대를 추억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앞서가는 조직의 성과관리 리더십

도서정보 : 양지향 | 2012-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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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영 환경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급속한 기술 발전, 그리고 복잡한 고객 요구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의 부 창출의 기회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변화된 소통방식과 구성 모습에 맞는 혁신적 리더십이 요구된다. 앞서가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특성과 조직 문화, 리더의 성향 등의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성과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책은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혁신적 리더의 특성을 알고 효율적 성과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내어준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의 유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이루어내는 리더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바다와 나비(김기림 시집)

도서정보 : 김기림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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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나비(김기림 시집)』는 1946년 신문화연구소 간행 초판본으로 저자의 제2 시집이다. 1부는 8월 15일 뒤에 쓴 것이며 2부와 3부에 모은 것은 詩集(시집)『태양(太陽)의 풍속(風俗)』과 『기상도(氣象圖)』 이후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까지 조광(朝光), 여성(女性), 문장(文章), 인문평론(人文評論), 이후 춘추(春秋)지 등 이름난 잡지에 실렸던 것들이다. 4부는 천재 이상(李箱)의 애도시로 그의 사후에 발표되었던 것이며, 5부는 그해 정치적 인기가 될 만한 속에서 쓴 것이다. 그의 처녀작 『기상도』,『태양의 풍속』,『바다와 나비』에 이은 3번째 대표시집이다. 이 작품은 원문을 그대로 옮겼으며 최대한 훼손되지 않도록 한문과 같이 명기하였고 한두 부분은 임으로 고쳤음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먼동틀제(김안서 장편서사시집)

도서정보 : 김안서(김억) | 2016-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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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틀제(김안서 장편 서사시집)』은 백민출판사 刊)(1947)에 발간된 대표 김안서 ‘서사(敍事)시집’이다. 1930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경술국치에서 3·1 운동까지의 한 남녀 ‘상철(相哲)과 영애(永愛)’의 기막히고 억울하고 응어리진 한(恨)과 정(情)을 오래도록 노래한 것이다. 이른바 두 남녀는 우리나라 수난의 역사를 대변하는 주체의 대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일제하 검열을 검열로 감추어졌다가 해방 후 비로소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당시 조선의 암울한 독립까지 현실을 시화(詩化)하여 5부작으로 조선의 심정을 토로했다고 볼 수 있으며, 정형(定型)과 압운(押韻)시의 형식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원문 그대로 충실하도록 했으며 대부분 그대로 살렸다.

구매가격 : 8,000 원

ICC의 신용장 사례연구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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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장거래에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983년에 재4차 개점된 신용장 통일규칙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규칙을 제정한다 하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례를 전부 커버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용장 통일규칙의 적용과정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ICC에 문의하는 예가 많이 발생하였다. ICC의 은행기술실무위원회는 각처에서 제기된 질문에 대하여 매년 두 번의 회의에서 이해당사자를 위한 지침(guidance)으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 의견은 비록 법률적 효력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전세계적으로 읽혀지고 주목을 받아 신용장 업무취급에 따른 분쟁의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서는 ICC가 질문과 의견을 모아 다음과 같이 네번에 걸쳐 발간한 책자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Decisions( 1975-1979) of the ICC Banking Commission on queries relating to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 ?Opinions(l980-1981) of the ICC Banking Commission on queries relating to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Opinions of the ICC Ranking Commission on queries reflating: to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1984-1986 ?Opinions of the ICC Banking Commission on queries relating to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1987--1988 그러나 1975-1979년의 Decisions와 1980-1981년의 Opinions는 1983 년 4차 개정규칙전에 발간된 것이어서 3차 개정통일규칙과 조문에 의거하고 있으므로 원문과 번역에서 2007년 개정 규칙(600)을 별도로 표시하였다.

구매가격 : 15,000 원

신용장 및 무역 관련 국제규칙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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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거래나 신용장 거래는 서로 다른 국가에 소재하는 당사자 간의 거래이므로 소재국의 법률이 달라 분쟁이 많았다. 어한 점을 해결하고자 국제 민간기구인 ICC와 유엔에서는 부단히 노력하여 많은 국제규칙이 제정되었다. 따라서 무역이나 신용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를 숙지하지 않으면 업무 자체를 담당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ICC에서는 신용장관련 국제규칙으로는 하환신용장 통일규칙(600),보증신용정 통일규칙, 화환신용장하의 은행간 상환을 위한 통일규칙을 제정하였고 보증관계 규칙으로 계약보증에 관한 통일규칙 및 요구불보증에 관한 통일규칙을 제정하였고 (계약보증에 관한 통일규칙은 계약보증이 사용되지 않아 사문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추심거래에 관련해서는 추심에 관한 통일규칙을 제정하였으며 무역에 관해서는 incoterms와 UNIFORM RULES OF CONDUCT(UNCID)를 제정하였다. 한편 UN에서는 국제물품매매계약에 관한 UN협약을 제정 한바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하루 만에 자서전쓰기

도서정보 : 문코치 | 2016-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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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스펙쌓느라 힘들이지 말고 하루 만에 자서전을 쓰면 인생의 스펙업을 이룰 수 있다. 하루 만에 자서전을 쓰다보면 나 자신에 대해서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고 오로지 나의 역량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실무

도서정보 : 양지향 | 2012-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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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승객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제대로 배우는 대중교통서비스와 에코드라이브 실전편 현대 우리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성장한 대중교통. 대중에게 사랑 받고 신뢰받는 안전한 대중 교통을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 시 준수사항의 다양한 요소를 알고, 이를 위한 운전자의 실천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사실 승객들이 원하는 친절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게 되는 대중교통. 그 안에 미소와 인사, 단정한 복장, 바른 대화가 함께 한다면 서로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한 친절서비스의 시작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숙지, 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각국에서 열과 성을 쏟고 있는 에코드라이브의 방법과 다양한 국가에서의 실천 사례를 통해 그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선진교통 체계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변화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그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친절하고 안전한 선진교통 실무

도서정보 : 양지향 외 | 2012-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잠깐! 승객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제대로 배우는 대중교통서비스와 에코드라이브 실전편 현대 우리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성장한 대중교통. 대중에게 사랑 받고 신뢰받는 안전한 대중 교통을 만들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 시 준수사항의 다양한 요소를 알고, 이를 위한 운전자의 실천자세에 대해 알아본다. 사실 승객들이 원하는 친절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게 되는 대중교통. 그 안에 미소와 인사, 단정한 복장, 바른 대화가 함께 한다면 서로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한 친절서비스의 시작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숙지, 또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각국에서 열과 성을 쏟고 있는 에코드라이브의 방법과 다양한 국가에서의 실천 사례를 통해 그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선진교통 체계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변화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그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서비스 마케팅의 이행

도서정보 : 양지향,최금옥 지음 | 2011-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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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게는 크게 두 분류의 고객이 있다. 직원 그리고 종업원을 일컫는 조직 내부고객과 손님을 가리키는 외부고객이다. ‘어떤 고객이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외부고객이라고 단번에 답한다면 이는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고는 절대 외부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내부고객의 직무만족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내부고객 만족경영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제 서비스의 대상이 두 분류로 나뉘었다. 그렇다면 내부고객을 위한, 또 외부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과 방법을 달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 마케팅의 이행]은 서비스의 어원이 ‘servus’라는 노예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생성되어 점차 모든 서비스 산업을 지칭하는 의미로 변화했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서비스의 의미가 변화한 것처럼 요구되는 서비스의 모습도 변화되어 왔음을 일깨워준다. 기업의 구성원뿐만이 아닌 기업활동과 연관되어 있는 모든 내부고객의 만족이 왜 중요한지, 내부고객 만족도 상승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 한다. 또한 그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고 본격적으로 외부고객 서비스 마케팅 전략을 통한 다양한 기업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서비스 마케팅의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기업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향상하는 방안과 일관성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교육의 훈련 방법을 담고 있어, 서비스 접점에서의 행동들을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직원의 훈련 프로그램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다. 그를 통한 서비스 마케팅의 요구사항 이해와 현업활동으로의 이행이 기대된다.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