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도서정보 : 권수영, 이기동, 한명기, 김동길, 신용하, 유동식, 조한혜정, 진중권 | 2016-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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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자주 뚜껑이 열릴까?
힌국인을 이해하는 8가지 인문학적 고찰

인문학, 나를 넘어 우리를 고민하다

지난 2013년부터 3년에 걸쳐 개인의 삶과 죽음에 관한 답을 인문학에서 찾아낸 플라톤 아카데미의 대중 강연이 이제 공동체의 영역으로 그 시선을 확장했다. 2015년 가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한 강연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에서 역사, 사회, 종교, 미학, 사상 등 각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은 다각적인 시선으로 나를 넘어 ‘우리’에 대한 물음에 답해갔다. 그리고 2016년, 그 화제의 강연이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로 재탄생했다. 제1부에서는 진중권, 권수영, 이기동, 유동식 교수가 한국인만의 독특한 정서가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으며 그 속에 감춰진 힘이 무엇인지를, 제2부에서는 조한혜정, 한명기, 신용하, 김동길 교수가 세계 속 한국의 역사를 통해 세계 권력의 교체를 앞둔 시점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민족 감정을 자극하는 자화자찬과 비관적인 수치로만 점철된 자기비하에서 벗어나 오늘날 한국 사회가 처한 현실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한국인 그 본연에 대한 물음에서 찾았다. 이는 인문학이 자기 성찰을 뛰어넘어 공동체의 영역으로 뛰어든 첫 시도이며, 인문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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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과서 톨스토이

도서정보 : 김성일, 이강은 | 2016-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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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답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 답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한양의 탄생

도서정보 : 서울학연구소 | 2016-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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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수도 한양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권력과 명예, 재물과 출세가 교차하는 곳에서
지식과 예와 덕, 음률과 바느질, 의술과 붓질로 국가를 빛낸 이들

국왕을 정점으로 관리 한 명 한 명이 모여 이뤄낸 조직은
500년의 역사를 이끌어온 힘이었고
다른 역사와의 차별성을 이뤄낸 조선만의 능력이었다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모든 기술과 예술의 정점은 한양에서 이뤄졌고
관리들은 전문가적 자질뿐 아니라 덕망까지 겸비해야 했다


오늘날 대통령이 취임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정부기구 개편이다. 신新정권은 조직 개편을 통해 나라를 정비하겠다고 국민 앞에서 공포한다. 바로 새로운 집권자 혹은 내각의 첫걸음이다. 국민은 이로써 새로운 정권의 앞날을 가늠한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는 어땠을까. 태조대부터 순종대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정부기구는 큰 틀의 변화 없이 500년을 이어져 내려왔다. 조선 역사를 이야기할 때 정부기구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뒤집어 얘기하자면, 조선의 정부기구를 통해 역사를 되짚어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한양의 탄생]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조선 역사를 핵심 관청을 통해 다뤄보겠다는 것이다. 한양의 거리는 의정부와 육조로 대표되는 주요 관청이 들어섬으로써 발달했다. 그 후 육조거리라 불리며 정치·행정의 심장이 되었다. 이때의 육조거리가 지금의 광화문 세종로로, 지금은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서울청사, 서울지방경찰청, 주한미국대사관 등 여러 중추 기관이 들어서 있다. 한양을 탄생시켰던 관청의 역사는 오늘날까지 면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중심 정부기구였던 의정부와 육조를 비롯해 인사권을 행사했던 비변사나 제례를 담당했던 봉상시, 천문 관측을 주 업무로 삼았던 관상감 등 한양 관청의 역할과 역사를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또 그곳에 소속되어 일했던 공무원들의 조직도 및 품계 등을 통해 당시 사회상을 다루기도 한다. 이로써 이제껏 무심히 바라봤던 서울이, 세종로가 마법처럼 새로운 의미를 띠고 다가올 것이다.

정치적 균형을 잡기 위해 줄타기를 하다, 의정부와 육조
조선시대 가장 핵심을 차지하는 정치기구는 의정부와 육조였다. 의정부는 영의정과 좌·우의정의 삼정승을 주축으로 하며, 육조는 이·호·예·병·형·공조의 여섯 가지 조직으로 이뤄져 있다. 사실 이 두 기관은 중국 당나라에서 먼저 발전했다.
당나라에서 시행된 3성 6부제는 조선의 것과 형태가 조금 달랐다. 3성에는 정책을 입안하는 중서성, 심의하는 문하성, 집행하는 상서성이 있었다. 6부는 문신 관리의 인사를 담당하는 이부, 재정을 맡는 호부, 제사·의례와 외교 및 교육을 처리하는 예부, 국방 및 무신 인사의 업무를 다스리는 병부, 사법을 관련된 업무를 부담하는 형부, 토목사업을 집행하는 공부로 나뉘어져 있었다. 고려는 건국 당시 정치제도를 정비하면서 이미 멸망했던 당나라를 모범으로 삼았다. 대신 무조건 수용하지는 않고 고려 나름의 해석을 도입했다. 권력을 분산시켜 정치적 안정을 추구한 것이다. 하지만 원나라의 등장으로 3성 6부제는 사라지게 되었다. 원나라는 고려의 정치제도가 중국의 정치제도와 비슷한 것을 트집 잡았고, 정치제도를 새로 개편하도록 했다.
고려 멸망 뒤 세워진 조선은 새로운 정치제도를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의정부와 육조였다. 3성이 폐지된 한편 육조의 정치적 위상은 높아졌다. 하지만 의정부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시기에 따라 의정부와 육조의 위치가 달라졌다. 태종이 육조직계제를 만들어 왕권을 강화시켰던 것과 상대적으로 왕권이 약화되었던 문종과 단종대에 의정부의 역할이 비대해졌던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의정부와 육조는 마치 천칭과도 같았다. 그 사이를 잘 조율하는 역할은 왕에게 있었다.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고, 결국 조선 후기에 비변사라는 새로운 권력기구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비변사의 등장으로 의정부·육조의 권력은 약해져갔다. 이는 왕권 역시 약화되었음을 뜻한다. 그 뒤 갑오개혁이 일어나 500년을 이어져 내려온 의정부와 육조 제도는 역사의 뒷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가장 가깝고도 먼 권력기구, 비변사
비변사는 막강한 인사권을 행사했던 기구다. 최종 인사권자는 물론 왕이었지만, 후보자를 뽑아 올릴 권한은 비변사에게 있었다. 이들은 국방과 재정, 또 암행어사처럼 특수한 임무를 띠는 주요 관직에 대한 추천권을 가졌다. 사실상 거의 모든 인사권을 쥐고 있었던 것이나 다름없다. 그 외에도 비변사는 국정 문제 대부분을 처리했다. 지방에서 올린 지역 현안을 정리해 왕에게 보고하거나 재가를 받아 시행했다. 그런 까닭에 득세하는 세력은 저마다 비변사를 장악하려 애썼다. 조선 후기 세도정치를 했던 안동 김씨 역시 비변사를 오랫동안 장악했으며, 이에 흥선대원군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가장 먼저 비변사부터 개편한 데서도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비변사는 엄청난 권력을 휘둘렀던 정부기구다. 하지만 조선 왕조는 비변사를 궁궐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 정확한 위치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광해군 때까지는 주요 관청들이 배치되었던 육조거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터를 남산으로 옮겼다가,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탄 뒤에는 각각 동궐과 서궐에 가까운 위치에 청사를 두 곳 설치했다.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정무 과정이 지연되고 국가 기밀이 누출되는 일도 발생했다. 또 청사가 두 군데이다보니 빈 비변사 관청을 사대부들이 남용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렇더라도 왕조 내내 비변사가 궐 안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었다. 유교를 깊이 숭상하던 왕조가 비변사라는 직접적인 권력기구를 들이는 데 아마 불편함을 느꼈을 듯하다.

계급사회 조선의 현실을 드러내다, 내의원·혜민서·활인서
조선에서 국가가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 활인서 이렇게 총 네 군데였다. 여기서는 양반 이상의 신분을 담당했던 전의감을 제외하고 세 기관을 다룬다. 내의원은 최고 실력의 의원들로 구성돼 왕실 의료를 담당했으며, 혜민서는 도성 내 거주민을, 활인서는 도성 밖 거주민을 구료했다.
내의원 관사는 두 군데에 위치해 있었다. 창덕궁에 본청이 있었고, 경희궁에도 따로 두었다. 내의는 의과에 합격해 추천된 사람들로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1년에 두 번 인사고과를 거쳐 승진 여부를 판가름했다. 그 외에 침의라고 하여 침구를 놓는 의원을 따로 12명 선발했다. 의약동참이라는 이들도 12명 있었는데, 의술이 뛰어난 사대부나 일반인을 이 자리에 임명했다. 이들은 의과에 합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했다. 어의는 내의 중에서 특출한 이들을 가려 뽑았다. 어의의 인원수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
혜민서는 고려시대에 혜민국을 그대로 이어받은 곳이다. 기본적으로 오늘날의 병원보다는 약국에 더 가까웠으며, 국가 재원으로 구매한 약재들을 도성 내 백성에게 팔았다. 그러나 이후 역할이 확대되어 약국의 기능뿐 아니라 질병을 치료하는 의원의 기능도 맡게 되었다. 의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의 기능도 수행했다. 각 마을의 여종 가운데 영리한 자 70명을 뽑아 올리게 해서 그들에게 의학 지식을 가르쳤다.
활인서는 병든 사람을 모아두는 의료 기관이었으나 실상은 격리 시설에 가까웠다. 그런 까닭에 조선 후기에는 활인서活人署 대신 사인서死人署라 불리기도 했다. 종종 무당을 통한 주술 치료도 행해졌다. 유교 국가에서 무당은 용납될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 징수하는 세금이 활인서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국가는 그들의 행위를 묵인해주었다. 활인서의 위치는 조선시대 내내 조금씩 변해왔다. 하지만 비변사가 궐내로 들어오지 않았던 것처럼, 활인서도 도성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도성 내에 들였다가 병자가 모여들면 질병이 쉬이 퍼진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숨겨진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계급·지역 차별의식이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활인서는 도성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했고, 이에 따라 두 곳은 명백히 다른 차원의 장소로 인식되었다. 도성 안팎을 구분하는 또 다른 입구였던 것이다.

악공들의 피땀으로 예악정치를 이루다, 장악원
장악원은 조선의 궁중음악 전문 기관이다. 이곳에 소속된 이들은 왕실 의례에서 음악 연주를 담당했다. 특히나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린 것으로 유명했는데, 제례악만 해도 1년에 열 번을 연주해야 했다. 장악원을 관리하는 관직으로는 장악원 제조가 있었다. 이 자리에 음악 전문인을 임명하진 않았다. 음악적 자질은 보되 일반 문신에게 겸직케 했던 것이다. 음악 전문인이 오를 수 있는 최정점은 전악으로, 음악과 관련해 총체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음악 감독 및 노래와 무용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악기 구입, 악기 재료 선별, 연주 기법 전승, 연주자 배치 주관 등이 그의 손을 거쳐 시행되었다.
전악 밑에는 악기 연주를 담당하는 악생과 악공들이 있었다. 이들의 업무는 과중했고, 녹관으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오늘날 최저임금에도 못 미칠 만큼 박봉에 시달렸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그때를 틈타 많은 이들이 도망쳐서 돌아오지 않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다. 그런 연유로 악공과 악생 선발은 각 지역에 일정 수를 분배해 충당하도록 하는 비자발적인 방법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장악원에는 다른 일로 생계를 잇는 일이 잦은 악공과 악생을 위한 배려로 정기 연습일이 정해져 있었다. 매달 2와 6이 들어가는 날짜에 모이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장악원에서는 1년에 4번 정기 실기시험이 행해졌는데, 시험의 응시 자격은 3개월 내 30일 이상 출근한 사람에게만 주어졌다. 결국 이 날짜를 채우려면 정기 연습일 외에도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연말에도 연주 능력을 가늠하는 시험이 있었는데, 이때 실력이 좋지 않으면 징계를 받았다.
조선은 건국 이후 악과 예가 상보 관계를 이루는 예악정치를 지향했다. 악을 담당하는 장악원은 그 중요도가 높은 기관이었다. 하지만 정작 장악원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악공과 악생은 주체가 아닌 객체였다. 낮은 신분 탓에 명령에 따라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되고 만 것이다.

운현궁의 어원, 하늘로 미래를 점치다, 관상감
흥선대원군이 살았고 고종이 나고 자란 곳이며, 김동인의 소설 『운현궁의 봄』으로도 익숙한 운현궁. 이곳의 어원이 관상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고려시대에 천문 관측 업무를 담당했던 기관의 이름은 서운관이었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서운관은 폐지되고 관상감이라는 기관이 새로 생겼다. 그러나 사람들의 뇌리에서 서운관이라는 이름은 쉬 사라지지 않았다. 관상감 자리에는 서운관이 있던 고개라 하여 운현雲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궁궐은 운현에 있던 궁이라는 뜻으로 운현궁이라 불렸다.
관상감은 과학기구였다. 천문학과 지리학, 명과학을 모두 담당했으며, 물시계를 관리·운영하고 시보를 전담하는 역할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천문학은 역법이었고 지리학은 풍수지리, 그리고 명과학은 길일을 점치는 점복활동을 뜻했다.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비과학적일지 모르나 조선시대에는 모두 과학에 해당됐다. 관상감이 맡은 업무는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 먼저 역서 편찬 및 배포다. 역서는 곧 책력을 말한다. 관상감 재정의 대부분은 역서 편찬으로 확보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업무이자 관상감의 활동 중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역서는 절기의 시작이나 길일 등을 알려주는 각주를 달았으며, 가격을 미리 예상하고 찍어내 매해 발행 부수가 바뀌었다. 두 번째는 일월식의 예보 및 구식례 진행이었다. 해와 달이 사라지는 일월식은 조선시대에 흉조로 받아들여져 이를 예상하고 제를 올리는 일이 무엇보다 정확해야 했다. 마지막으로는 변칙적인 천문활동 관측이 있었다. 세 사람이 한 조가 하루에 두 번 하늘을 보고 관측한 바를 기록했다. 언제나 하늘을 보고 있어야 했기에 업무 강도가 높았는데, 주로 하위직이 도맡아 했다.
당시 관상감에서 일하던 천문역산가 집단은 조선 후기에 와서야 어느 정도 틀을 갖췄다. 관원을 뽑는 잡과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형성되었고, 그 집단끼리 뭉치면서 천문학의 명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전문인 집단인 만큼 이들의 사회적 지위는 점차 높아졌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이들은 서양의 시헌력 체제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역법의 자립을 일궈내게 되었다.

까다로운 만큼 앞서 있었다, 사역원
국가 무역에서의 통번역을 담당하는 사역관을 배출했던 사역원은 외국 문화를 제일 먼저 접하는 기관이었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던 곳이 고려시대에도 있었는데, 바로 통문관과 사역원이다. 육조거리에 위치한 사역원은 주로 역학 업무를 도맡았지만, 관리를 지방 관아로 파견하여 교육하는 일도 했다. 이런 교육은 보통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인접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외국어 교육기관과 통·번역 기관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했던 만큼 사역원의 입학 절차는 복잡했다. 사역관이 되려는 이는 먼저 녹관청에 현직 역관의 추천서와 부·모·처의 4대조 신분을 조사한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15명의 녹관은 이 서류들을 검토한 뒤 입학시험 여부를 비밀투표에 부쳤다. 15표 중에서 반대표가 3표 나오면 탈락했고, 3번 이상의 투표에서 탈락한 사람은 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당했다. 입학시험을 볼 자격을 얻은 후 이 시험에 합격해야 비로소 예비생도로 등록됐던 것이다. 그러나 예비생도가 된 뒤에도 수많은 시험을 거쳐야 했다. 매월 6번의 정규 시험이 있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기말고사 격인 원시를 쳤다. 최종적으로는 과거제도인 역과를 통과해야 정식 역관이 될 수 있었다. 비로소 역관이 되었다 해도 고강이나 취재 같은 내부의 인사고과제도를 통과하려면 끊임없이 경쟁해야 했다. 이에 사역원에서는 외국어 사용이 강제된 우어청이란 곳을 두어 효과적인 교육을 꾀했다. 현대의 외국어 마을이나 회화교실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전용 외국어로 얘기하지 않으면 매를 맞거나 심한 경우 파직을 당했다.
엘리트 양성 기관인 만큼 사역원 내부의 규범은 까다로웠다. 그러나 사역원을 통해 역관이 된 이들은 선진 문물을 누구보다 먼저 받아들였고, 그에 대한 거부감도 적었다. 역관들은 조선 전기에는 주로 실질적인 기술 발전에 기여했고 조선 후기엔 중국 등을 통해 서양의 문화를 들여옴으로써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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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지하공간

도서정보 : 김재성 | 2016-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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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간은 어떻게 문명을 떠받쳤는가
공학적 경험과 지식이 인문적 질문으로 터져나오다

“지하공간은 문명의 역사에 발맞추어 변화되어왔다. 오래전 인간은 천연동굴이나 조악한 손도구로 만든 지하공간에 기거했지만 땅을 파는 지혜가 고도화된 오늘날 지하공간은 인간의 생활공간으로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지하공간에 대한 이해나 조사는 물론 쓸 만한 연구 자료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아직 지하공간을 지칭하는 통일된 용어조차 정립되지 않았다.” _책머리에

“어두운 동굴에서는 상반된 두 감정이 교차될 수 있다. 그것은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다는 안도감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불안감이다. 현대의 지하공간을 기획할 때 이 두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하공간은 안온함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폐쇄의 불안감이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즉, 지상의 개방성을 확보하면서 지하공간의 정적인 요소를 잃어서는 안 될 것이다.” _책머리에


지하공간에 대한 최초의 지적 오디세이

지구를 보면 육지와 바다가 어우러진 평면이다. 그 내부엔 멘틀과 용암이 꿈틀거리고 있다. 시야를 좁혀 가까이 관찰하면 맨틀과 지표면 사이에 인간이 뚫어놓은 지하공간이 존재한다. 아주 가까이 가보면 거기엔 마치 개미들처럼 열을 지어 인간들이 오르내리며 지상과 지하를 이어가며 살아간다. 인류의 문명은 지상의 찬란함과 우주로의 뻗어나감뿐만 아니라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의 아래를 파고들어가서 무언가를 저장하고, 도피로를 확보하며, 심지어는 그곳에 지상과 똑같은 공간을 조성해온 역사적 과정이기도 했다. 처음엔 보조적이거나 약소해보였던 이 공간은 고고학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가 태초에 공동생활을 시작했던 ‘동굴’이었고, 그래서 기원으로서 작용하는 측면이 있고, 오늘날의 측면에서는 부족한 공간을 해결해줄 획기적 개발자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하공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너무나 미흡하다. 지하공간에 대한 이해나 조사는 물론 쓸 만한 연구 자료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아직 지하공간을 지칭하는 통일된 용어조차 정립되지 않았다. 그런 시점에서 한국인 토목전문가가 깊이 있는 인문적 탐구를 바탕으로 『문명과 지하공간: 인간은 어떻게 공간과 어둠을 확장해왔는가』라는 저술을 펴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아카데미의 어떤 학술적인 흐름에 따라 나온 책도 아니고, 저자가 수십 년의 현장경험에서 하나하나 쌓아올린 질문들이 “왜 우리는 지하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커녕 그것이 무엇인가라는 수준의 질문도 던지지 못하는가”라는 일성으로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비교적 많은 자료로 많은 영역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지하공간 오디세이’에 적합하다. 즉 개론서이면서도 종횡무진 지하의 골목들을 뛰어다닌다. 크게 4부로 구성되었고, 각 부는 ‘지하공간의 개념과 역사, 인간과의 관계’라는 원론적인 부분부터 시작하여 생활문화공간으로서의 쉼, 소통으로서의 길, 미래의 쓰임 등 용도와 기능에 따라 살펴봄으로써 나름의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개발과 보존이라는 이항대립적 논쟁구도에서 벗어나, 지하공간의 확장이 오히려 문명의 독을 빼내는 데 어떻게 연관이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하긴 이 글쓰기 또한 지하공간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됐다. 변변한 도구 하나 만들 수 없었던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단단한 바위를 뚫었을까, 캄캄한 지하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높낮이를 맞추어 물길을 만들었을까, 저 좁은 지하공간에서 얼마나 긴 인고의 시간을 보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까…… 터널을 설계하고 짓는 일을 해오면서 생겨난 궁금증은 나를 세상 밖으로 돌아다니게 했고, 글을 쓰게 했다. _ 프롤로그

지상-지하의 순환적 세계는 어떻게 붕괴되었는가

고대 신화들에는 계절이 순환하듯이 인간의 삶도 지상과 지하를 순환한다는 인식이 공유되어 있다. 고대인에게 죽음이란 지하세계로 가는 것을 의미했다. 원시 종교에서는 지상의 삶 이후에 지하의 삶이 이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순환적 세계를 관장하는 자는 바로 여신이었다. 여신의 몸은 곡물과 과일을 생산하는 대지이며, 여신의 자궁은 생명의 씨앗을 보존하고 움트게 하는 지하세계인 것이다. 이때 동굴은 두 세계를 연결하는 ‘문’의 상징이었다. 즉 잉태된 생명이 태어나는 산도産道인 동시에 생명 이전의 상태로 회귀하는 관문으로서, 분리된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통로인 셈이다.
미궁迷宮은 자연 동굴에서 나온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지하세계다. 그러나 그곳은 추위와 맹수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주는 공간이 아니다. 입구는 있으나 출구는 없으며 들어갈 수는 있지만 나올 수 없는 공간, 어둡고 음침하며 알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는 공간일 뿐이다. 도시가 처음 형성되고 왕궁과 신전이 만들어지던 고대 문명기에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의 힘에 걸맞은 거대한 미궁을 짓기 시작했다. 플리니우스Plinius가 그의 저서 『박물지Naturalis Historia』에서 전하는 고대 문명의 미궁을 보면 우선 규모의 거대함에 놀라게 되며 설계의 정밀함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여기에 나오는 4대 미궁은 이집트의 아메넴헤트 3세14가 만든 장제신전葬祭神殿, Mortuary temple,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해 다이달로스가 만들었다는 크레타 섬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 그리스 동쪽 화산섬에 있는 림노스Limnos 그리고 이탈리아의 클루시움Clusium이다.
인간은 세상 만물을 주관하는 이 순환의 법칙을 온몸으로 체득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자연의 순환을 거부해왔다. 힘에 기반한 남성 중심적인 사회와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세 종교21가 수천 년간 직선적인 세계관을 형성해오는 동안 인간은 자연에 대한 겸손을 잃었다. 순리, 부드러움, 여성성, 동굴, 지하공간, 겨울, 죽음, 낮은 것을 멸시했다. 동물과 식물을 인간을 위한 자원으로 격하시켰으며 자연세계를 함부로 짓밟았다. 그렇게 자연의 한 축이 떨어져나가는 동안 순환의 고리는 낱낱이 분해되었다.


지하공간의 간략한 역사

자연적인 동굴만 이용하던 인간은 언제부터인가 굴을 만들기 시작했다. 주거공간을 얻기 위해서이거나 광물을 얻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현재 인간의 채굴 흔적이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동굴은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있는 라이언 케이브lion cave다. 인간이 한층 더 진보된 동굴 생활을 하게 된 것은 부족의 수가 늘어나고 타 부족과의 갈등으로 인해 피신처를 찾아 나서면서부터였다. 예컨대 중세 시대 로마의 종교 탄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 지내던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Derinkuyu 지하 유적은 당시 기독교인들이 정교하게 다듬고 확장하기는 했지만 처음 만들어진 것은 신석기시대였다. 인간은 동굴에서 주거와 광물 채취라는 용도 외에 새로운 쓰임을 발견해냈다.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수로 또는 지하 통로를 뚫기 시작한 것이다. 약 7000년 전 고대 도시가 형성될 무렵 신전이나 피라미드 등의 석물을 이용한 대규모 시설이 축조되었는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적들을 살펴보면 당시 지하공간 축조 기술의 우수성을 짐작할 수 있다.
망치나 정 외에 별다른 도구가 없던 시절에 터널을 뚫는다는 건 매우 지난한 일이었다. 대규모 노예노동이 가능했던 로마시대에는 비교적 긴 터널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중세에는 공학적으로 의미 있는 터널이 거의 축조되지 못했다.
중세에는 군사적 필요에 의해 광물질을 채굴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었고 이슬람 문명권 또는 기독교 문명권에서는 금속이나 소금 등이 매장된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도 불사할 정도였다. 당시의 공학 기술이 집대성된 『모탈리카De Re Motallica』를 보면 터널 기술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던 듯하다.
17세기 들어 유럽에 운하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터널 기술은 한층 발전되었다. 르네상스 시기 문화 부흥의 물결 속에서 전체적으로 공학 기술도 진보한 것이다. 1679년 프랑스 남부 랑그도크에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으로 흑색 화약을 바위틈에 넣고 터널 입구를 뚫었다. 사람이 끌과 망치로 직접 바위를 쪼았던 당시에 이 방식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이후 바위에 틈을 내는 작업은 수동식 천공기라는 장비로 대체되었고 발파의 효율도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연소 온도가 낮아 안전성이 떨어지는 화약을 다루거나 도화선을 만드는 기술도 점차 발전하여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우리는 다양한 관점으로 시대를 구분할 수 있다. 지하공간의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현대’란 1960년대 이후로 봐야 할 것이다. 이때 비로소 NATM 공법과 대형 굴착 장비인 쉴드 TBM 그리고 정밀한 발파기법이 적용된 굴착공법의 발달과 전산기술을 도입한 강력한 장비가 터널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의 개발은 인간이 더 이상 지하공간의 규모나 암반의 강도, 터널 연장 등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현대’를 살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분은 단순히 암반 굴착 기술의 발전만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조명·환기·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변화와 재료·기계·금속·건축 등 공학 제 분야의 발달에 따른 시너지 효과까지 검토된 것이다.


지하를 향한 인간의 꿈은 어떻게 미래를 만들 것인가

지하공간의 역사에서 터널의 발전사는 의미 있는 지표다. 그러나 더 괄목할 점은 지하공간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다. 이전까지 터널은 교통이나 수로 건설의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에 불과했으나 현대에는 정적인 안정감을 주는 생활공간으로 그 개념이 확장된 것이다. 바위를 파내는 일의 기술적인 어려움이 해소된 뒤에도 한동안 지하공간은 소음이 큰 발전소나 기계 시설을 배치하는 장소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공연장, 경기장, 도서관, 연구소, 시험실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기술 공학적 발달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이 작용했다. 예를 들어 도시의 인구 집중에 따른 가용 토지 부족, 대기오염이나 자외선·방사능·전자파·지구온난화의 문제 등으로 인해 지하공간의 장점이 부각된 것이다.
지상과 지하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흐름도 있다. 프랑스 파리의 신도시 구축사업인 레 알Les Halles 프로젝트는 도시 기반시설과 생활공간을 지하와 지상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미국 로커펠러 센터의 로워 프라자Lower plaza 지하가로망이나 홍콩 큐어리 만의 스펀SPUN 계획 역시 지하와 지상을 연계한 도시설계다. 난항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용산과 한강 주변을 통합 개발하는 GEO 2020 프로젝트를 보면 이제 지표면을 기준으로 한 지상과 지하의 구분은 무의미해 보인다.
미래의 지하공간은 어떻게 변모할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조지 오웰의 미래 소설 『1984』나 여러 SF 영화를 보면 미래의 지하공간이 지상에서 추방된 자들의 공간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설정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지하가 사자死者의 공간이나 도피처로 인식되어온 탓이다. 현대에 들어 지하공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고정관념은 단번에 바뀌지 않는다. 지하공간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관심사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지하공간의 조명·환기·동선 계획을 개발하는 핵심은 ‘지상과 다르지 않은 지하’를 구축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지하공간은 지상에 대한 추구보다는 지하공간 자체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생활환경, 교통, 물류 시스템을 모두 지하공간에 갖추고 있는 파리의 라데팡스La Defense 신도시를 보면 앞으로 지하공간이 어떤 기능을 하게 될지 유추해볼 수 있다. 과거 지하공간 활용이 단일 건축물이나 용도 위주였다면 미래에는 교통, 물류, 녹지 생활공간을 비롯해 도시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폭넓은 관점에서 계획적으로 개발될 것이다. 이미 서유럽을 중심으로 선진국에서 시작된 이러한 경향은 도시화가 새롭게 진행되는 남미나 아시아 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로마나 파리, 런던과 같은 역사 도시가 지닌 장해물들이 후발 국가에는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미래도시 설계의 관점에서 이들 국가는 ‘빈 서판’이다. 일본의 도쿄 GEO 21 프로젝트나 노르웨이의 지하공간 중심의 복합도시 계획, 국내의 용산 GEO 2020 계획, 남산 지오토피아 구상은 이러한 추세를 살펴볼 수 있는 예다.
한국은 국토 면적이 좁다는 것도 이점이 될뿐더러 세계적인 수준의 암반 굴착기술과 축적된 신도시 건설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의 암반이 대부분 단단한 화강암층이라는 지형 조건 또한 유리하다. 이러한 암반 조건은 터널이나 지하공간을 구축하기에 불리한 장애물이었으나 기술적 문제가 거의 해결된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대규모의 지하공간을 구축하는 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에 바위산이 위치하고 외곽을 둘러싼 8개의 산에 싸여 있는 서울의 경우 그 지형을 활용한 지하공간, 즉 지면 아래의 땅을 파지 않고도 평지 수준의 새로운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예컨대 중앙정부의 R&D계획에 따라 구성된 ‘지하대공간 연구단’에서는 서울시 서초동에 있는 우면산 지하에 세계 최대 문화공연장을 구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설계를 시행하기도 했다. 비록 가상 프로젝트이기는 하지만 미래의 지하공간 구축을 위한 기술적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한 국가다. 특히 국토 면적의 0.6퍼센트에 불과한 서울에 20퍼센트가 넘는 인구가 거주하며, 수도권 인구까지 포함한다면 과밀 정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도시 기반시설의 지하화는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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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하다간 나라 망한다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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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인간다운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입된 사회적 복지제도가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복지 리스크가 되었다. 정치인들이 사회복지제도를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이 잉태하기 시작했다.

정치적 포퓰리스트들은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푼돈이 아닌 거액의 자금이 필요하다. 세금인상이 한계에 이르자 국채발행으로 자원을 마련하였던 게 사실이다. 일본의 예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결과 좌파정책을 추구하던 국가는 대부분이 빈사상태에 빠져있다. 일부 국가, 네덜란드, 독인, 영국 및 스웨덴은 국가를 사랑하는 정치인들이 직을 걸고 사회복지재도를 개혁하여 건전한 국가가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좌파정권이 시련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제도를 늦게 시작한 결과 비교적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좌.우를 불문하고 정치집단들이 표 많이 얻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기 시작하였으므로 이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우리도 유럽 주요국들이 앓았던 복지병에 전염될 찰라에 있다.

필자는 정치인들과 같이 애국심이 충만한 사람이 못되는 필부이나 실로 국가의 장레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필자는 그간 복지경제학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가져 공부를 틈틈이 했고 각종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 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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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무역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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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무역의 방식 또한 복잡다기화 되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무역실무에 관한 도서를 보면 일반적인 무역에 대한 것이고 산업설비수출, 연계무역이나 특수수출입에 관한 도서는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운 좋게 은행에서 일반무역 뿐만 아니라 특수무역에 대한 실무를 취급할 기회를 가졌고 강의 역시 십수년을 담당한 바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무역실무(하)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바가 있는데 금번 전자책으로 다시 상재하게 되었다.

해당문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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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의 원인과 위기수습과정에서의 문제점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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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는 국가지도자들의 무지와 무능과 실무자들의 실력부족으로 일어난 민족 최대의 금융위기이었다. 위기의 발생원인은 김영삼 정부와 한국은행과 종합금융회사 사람들이 제공했고 좀 더 피를 덜 흘리고 해결할 수 있는 위기를 무모한 김대중 정부와 깡드쉬 그리고 금융감독 책임자가 제멋대로 칼을 휘드른 결과, 대량 실업과 대량 기업도산을 발생시켰다.

당시 1백억 달러의 방출 후에도 외환보유고가 2백억 달러에 이르렀으나 한국은헹이 이를 잘못 운용하여 보유고는 고갈되었고 195억 달러를 공적금융기관에서 빌려 해결했으나 우리나라는 엄청난 내상을 입었고 국민은 엄청나게 자존심을 구겼다.

필자는 이에 관련하여:

첫째, 외환위기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자는 것이다. 시중에 나온 도서의 대부분을 입수했으나. 국제금융 · 외환에 문외한인 경제학자 또는 경제실무자들이 쓴 것으로 원인 진단이 잘못되어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하고

둘째, 극복과정에서 주요 인사들의 핀단 미스로 국민의 엄청난 고통이 가중되었으나 이를 아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여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며

셋째, 실무자들의 외환보유고 운용에 어떤 오류가 있는가를 규명하여 다시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하며

넷째. 외환보유고 운용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여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후배가 나오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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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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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이 책은 기존에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집필한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본 우리동네 칠언이' 책을 영문판으로 직접 번역한 책이다.

어느 동네에나 조금은 모자라고, 몸이 불편하고, 지독하게 가난하여 사람들의 따돌림과 웃음거리인 사람들이 한명씩은 꼭 있다. 가상인물인 칠언이가 바로 그러한 존재였다. 모자람의 대명사요, 모든 이들의 놀림감으로 자리매김했던 칠언이의 슬프고 아쉬운 삶을 통해서 내가 만약 칠언이 이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물음을 해본다.
In every village, there’s always a person who is under-achieved, has bit retarded body, and abysmally poor that people always pick on and laugh at. Chill-on, a virtual character from this story, was that kind of person. By looking through miserable and pitiful life of Chill-on, byword of slow-witted who got picked on by all the village people, I ask myself about ‘how would I live if I was Chill-on?’

지독하게 가난했던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이 경작하고 소출을 얻어 낼 땅 한 평 없었던, 그러나 평생의 천직이 농사꾼인 듯 죽어라 일만 하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던 인물이었다.
He was a man who was born in abysmally poor family, that didn’t even have a single land to farm for living, but worked so hard as if he was born to be a farmer, even though he ended up his life miserably.

칠언이가 온전한 정신을 가졌을 때 그가 보였던 농사일에 대한 열정과 농산물에도 생명이 있는 사람처럼 소중하게 가꾸고 대하는 모습은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은 어찌 되었든 상관없이 함부로 대하고 때로는 속이기까지 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와 우직함을 나는 종종 보았고 들었다.
The behavior that he showed when he kept sanity, was very innocent and honest: he showed strong passion towards farm-work, treated lifeless creatures, like farm products, so preciously as if he was treating a human. A behavior that we can’t see from people that don’t care about others’ stuffs and even deceive others.

일반인들이 보았을 때는 미련하고 바보 같은 일이었지만, 삶의 연륜이 있는 어른들은 적어도 일에 있어서 정성을 쏟는 그런 모습은 알고 있으며 인정하지 않았나 싶다.
For normal people, he might look like a fool, but he probably had achieved recognition from elder people for his sincere passion towards his works.

가난은 대물림 된다고 하였는가? 지독히도 가난했으며 마치 이전부터 내려오는 집안의 저주 같은 가족들의 패망은 칠언이가 부족하나마 그럭저럭 일반인 속에 끼어 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이마저도 마음대로 놔두지 않은 퍼걱거리다 못해 고된 삶과 결국은 파국으로 치 닿는 삶을 만들었을까? 지독히도 가난한 부모님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태어나면서부터 절망과 포기를 배워야했던 자식들, 그 틈바구니 속에서 어린 생명들은 태어나고 또 그렇게 자라면서 가난의 대물림을 물려받고 물려주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 그들의 삶이었다.
Didn’t they said poverty gets passed down? Chill-on could have lived normal life even though it might lack a little bit, but because of poverty and curse that were passed down throughout family, Chill-on had to live harsh life and had to confront collapse of his life. Due to their abysmally poor parent who didn’t have anything in their hands, kids that had to learn hopelessness and abandonment since they were born. They grew up and gave birth to another little creatures, and passed down poverty to their children as well, creating vicious cycle of poverty. This was their lives.

칠언이 형수가 자살을 하지 않았다면, 형과 부모가 그럭저럭 남의 일 걷어가며 없지만 오순도순 살았다면, 길거리에서 걷어둔 여자와 그럭저럭 가정을 이루고 치고받고 할지언정 살아갔다면, 자연인으로 자유롭게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그냥 놔두도록 이장이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았다면, 마지막에 재활원을 탈출했을 때 동네 사람들 모두가 합심하여 칠언이의 마을 입성을 성공시켰다면 과연 칠언이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반문해 보았다.
If Chill-on’s elder brother’s wife didn’t have committed suicide, if his elder brother and parent just live for their lives and didn’t cause any problems, if he lived plainly with the woman who he brought from the street, if village foreman didn’t interrupt Chill-on’s life and left him to live his natural life without any restrictions, if village people succeeded on making Chill-on to live in the village after he escaped from the rehabilitation facility, how would his life could have changed?

이름 없고, 흔적 없이 이 땅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수많은 사람들처럼 칠언이 에게는 칠언이의 자유를 만끽하고, 우리에게는 각자의 인생에서 가끔 아주 가끔, 그도 저도 아니면 다시는 기억 속에 남아있지 않는 그런 시답잖은 존재로 기억조차 흐릿한 그런 존재로 살다가 스러져갔을지도 모른다.
Just like uncountable people who didn’t have their names and ended their lives in this world, Chill-on would enjoyed his freedom and would manage to get along one way or other, and ended his life without such troubles.

귀인이란 행동의 원인을 찾는 과정이다.
attribution means searching the reason of typical action.

칠언이는 왜 그런 삶을 살았을까? 라는 물음은 우리 스스로의 판단이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거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이루어지는 까닭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The reason that we can ask ourselves about question like ‘why did Chill-on lived such life?’ is because we are living in the world with other people, and we get affected from them by comparing them with us. As a result, our decision obviously get affected as well.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가치, 태도, 판단, 행동 등의 많은 부분은 타인에 의해 형성·유지되며, 반대로 우리의 태도나 행동 역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The characteristics we have, such as values, attitudes, decisions and behaviors are all formed and maintained from the others. At the same time, those characteristics have an influence on other people too.

다시 말하면 우리는 타인들의 행동과 동기를 어떻게 지각하고 해석하는가,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가, 우리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다른 사람에 대해 동조하거나 공격을 하는가, 등의 물음에 해답을 주는 학문이 사회심리학이고, 이런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본 우리동네 칠언이를 통해서 우리 스스로가 교육적 의미를 더하고 싶다.
In other words, social psychology is field that gives answer to such questions: How do we recognize and interpret others’ behaviors and motives? What makes us to like or hate typical person? Why do we have a sympathy towards others while belabor them at some point? Through looking at [Looking at our neighbor Chill-on in social psychological perspective], I would like to add an educational meaning to questions and answers that we ask and respond to ourselves.

지금 대학에서 저에게 수업을 받는 제자들에게 더욱 깊은 학문으로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는 학생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교육학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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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자투리 돈으로 대박 내기(3)-현장조사 편

도서정보 : 이명재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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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상 함정은 서류로 파악하고,
물건의 함정은 현장에서 파악해야 한다.
올바른 권리분석 후, 철저한 현장조사가 이루어졌을 때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장조사를 하는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저자의 사례를 통해 생생히 기술했다.

구매가격 : 3,900 원

교육과정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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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육과정 '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게 되면서 '교육과정'의 교육적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이에 학교 교육의 목적으로서의 교육과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은 교육목표 설정의 기초 자료인 학습자에 대한 연구에 있음을 기술하여 내용을 정리하였다.

목표 달성에 유용한 학습경험은 어떻게 설정하나? 의 물음을 갖고 내용을 수록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학박사 김한중 교수가 교육과정 수업 중 일부를 요점정리하고, 직접 문제를 출제하였으며,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 해설' 이름으로 문제를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요점정리와 문제 출제 순서는 ① 사회 재건, 변혁 중심 교육과정, ② 잠재적 교육과정, ③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 ④ 교육과정 개발의 모형, ⑤ 교육목표 설정과 교육과정 설계, ⑥ 교육과정의 적용, ⑦ 교육과정 평가, ⑧ 교육평가의 개념, ⑨ 교육평가의 유형, ⑩ 평가도구의 유형 및 개발, ⑪ 평가도구의 양호도 및 문항분석 ⑫ 평가결과의 보고 및 해석 순으로 수록하였다.

각 해당 문제의 정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이 책은 다음 학기부터는 교육과정 수업의 부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더 좋은 자료로 지필 노력하는데 쓰여지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3,000 원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도서정보 : 김한중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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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이라는 과목을 강의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하고 종합하여 수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공학의 학문적 성격 중 교육공학의 정의를 교육학박사 김한중 영문번역 하여 수록하였으며,
교육공학의 심리적 기초 내용 중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대학 강의실에서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환경’이란 내용으로 강의한 내용 수록하였다.

또한 이 내용을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이론에 따른 학습환경(Learning environment based on learning theories)’의 내용을 만화로 창작하여 수록하였다.

교수체제개발 부분에서는 교육학박사 김한중의 논문 중 ① ADDIE 모형에 기반한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설계, ②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일부 수록하였다.

교수설계이론의 내용에서는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대학 강의실에서 ‘Keller의 학습동기 ARCS 모델’ 이란 내용으로 강의한 내용 수록 하였다. 교수매체의 선정과 활용, 교수 프로그램의 평가 내용을 정리하였다.

e러닝과 교육공학 내용은 교육학박사 김한중이 직접 출제한 e러닝문제 50문제(해설포함) 수록하였다.

ADDIE 모형으로 제작된 프로그램 사례 중 김한중교육학박사논문에 기초하고, ADDIE 모형에 기반한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Debate Class Analysis Program) v2.0 의 선행논문 The Effect of Social Studies Instruction Using Debate on Middle School Students' Cognitive, Affective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내용수록을 수록하였다.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사용안내하였으며, 연구목적으로만 무료사용 가능하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네이버와 심파일에 '디베이트 수업 분석 프로그램' 으로 검색하여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의 수업 분석 프로그램(Class Analysis Program) 개발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교육학박사 김한중교수는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의 이론에 기반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 내용들이 교육받는 학생과 교수에게 희망이 되어 더 많은 부분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길 희망해 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국제금융론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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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세계화와 금융의 글로벌화로 통신매체에서도 거의 매일 국제통화 및 국제금융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국제통화 및 국제금융에 대한 수준 이상의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제통화. 금융문제는 複雜多技(복잡다기)하여 약간의 독서만으로는 습득이 불가능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국제금융론은 대개 실무경력이 없는 경제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국경제론과 벌로 다른 게 없다. 국제통화 및 국제금융 문제가 실무에 속하는 것으로 실무경력이 없는 학자들이 저술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은행에서 십수년 실무경력을 쌓았고 금융연수원에 십수년 국제통화 및 국제금융에 대한 강의를 담당한 바 있다. 이러한 실무경력과 강의경력을 바탕으로 저술된 것이 본서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장미의 이름

도서정보 : 조희전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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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움을 사모하는 시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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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실천의 힘 1

도서정보 : 윌리엄브라운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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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위대한 “아주 작은 실천의 힘” 이다.
1645년, “올리버 크롬웰”에게 준 한 표가 “영국의 역사”를 바꿨다.
1776년, 단 한 표로 인해 “미국의 국어”가 독일어가 아닌 “영어”가 되었다.
만약 어느 한 사람이 투표를 실천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미국의 모든 책은 “독일어”로 쓰여 있었을 것이다.
또 1878년에는 “로더퍼드 헤이스”가 한 표차로 “미국의 제 19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1923년에는 히틀러가 한 표 차로 “나치스”의 당수가 되었다.
이것은 모두가 역사를 바꾼 “아주 작은 행동실천”의 위대한 힘이다

이 책은 “나비효과”를 부르는 아주 작은 실천의 큰 힘을 다룬 책이다.
만약, 당신 앞에 백 개의 계단이 놓여있다고 하자.
그러나 당신이 이 계단을 오르려면 하나씩, 하나씩 차례로 올라야 할 것이다.
절대로 한 번에 백 개의 계단 모두를 오를 수는 없다.
“천리 길”도 마찬가지다.
한걸음부터 걸어야 한다.

하루는 우리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십년이 되고, 또 당신의 일생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아주 작은 것”에 충실해야 큰일을 이뤄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듯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실천의 힘]을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한 이유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작은 실천의 위대한 힘”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아주 작은 실천의 힘 2

도서정보 : 윌리엄브라운 | 2016-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것이 위대한 “아주 작은 실천의 힘” 이다.
1645년, “올리버 크롬웰”에게 준 한 표가 “영국의 역사”를 바꿨다.
1776년, 단 한 표로 인해 “미국의 국어”가 독일어가 아닌 “영어”가 되었다.
만약 어느 한 사람이 투표를 실천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미국의 모든 책은 “독일어”로 쓰여 있었을 것이다.
또 1878년에는 “로더퍼드 헤이스”가 한 표차로 “미국의 제 19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1923년에는 히틀러가 한 표 차로 “나치스”의 당수가 되었다.
이것은 모두가 역사를 바꾼 “아주 작은 행동실천”의 위대한 힘이다

이 책은 “나비효과”를 부르는 아주 작은 실천의 큰 힘을 다룬 책이다.
만약, 당신 앞에 백 개의 계단이 놓여있다고 하자.
그러나 당신이 이 계단을 오르려면 하나씩, 하나씩 차례로 올라야 할 것이다.
절대로 한 번에 백 개의 계단 모두를 오를 수는 없다.
“천리 길”도 마찬가지다.
한걸음부터 걸어야 한다.

하루는 우리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십년이 되고, 또 당신의 일생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아주 작은 것”에 충실해야 큰일을 이뤄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듯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실천의 힘]을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한 이유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작은 실천의 위대한 힘”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아주 작은 실천의 힘 (합본)

도서정보 : 윌리엄브라운 | 2016-05-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것이 위대한 “아주 작은 실천의 힘” 이다.
1645년, “올리버 크롬웰”에게 준 한 표가 “영국의 역사”를 바꿨다.
1776년, 단 한 표로 인해 “미국의 국어”가 독일어가 아닌 “영어”가 되었다.
만약 어느 한 사람이 투표를 실천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미국의 모든 책은 “독일어”로 쓰여 있었을 것이다.
또 1878년에는 “로더퍼드 헤이스”가 한 표차로 “미국의 제 19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1923년에는 히틀러가 한 표 차로 “나치스”의 당수가 되었다.
이것은 모두가 역사를 바꾼 “아주 작은 행동실천”의 위대한 힘이다

이 책은 “나비효과”를 부르는 아주 작은 실천의 큰 힘을 다룬 책이다.
만약, 당신 앞에 백 개의 계단이 놓여있다고 하자.
그러나 당신이 이 계단을 오르려면 하나씩, 하나씩 차례로 올라야 할 것이다.
절대로 한 번에 백 개의 계단 모두를 오를 수는 없다.
“천리 길”도 마찬가지다.
한걸음부터 걸어야 한다.

하루는 우리의 “작은 일생”이다!
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십년이 되고, 또 당신의 일생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아주 작은 것”에 충실해야 큰일을 이뤄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듯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실천의 힘]을 두 권으로 나눈 “제 1권”이다.
이렇게 책을 두 권으로 분권한 이유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세상”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작은 실천의 위대한 힘”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

도서정보 : 이승준 , 유지은 | 2016-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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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1인 기업』의 저자들은 1인 기업가로서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나이대의 각기 다른 경력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써내려갔다. 한 명은 학벌도, 돈도, 부모의 지원도 뒷받침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전략과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1인 기업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는 1인 기업 컨설턴트다. 또한 네이버에서 1만 2천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1인 기업가 커뮤니티 〈일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일기공)〉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또 다른 한 명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조직 내 사내 정치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갑자기 퇴사한 후 야무지게 1인 기업가로 출판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이 책의 저자들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1인 기업가로서 더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8,140 원

그대의 꽃을 피우라

도서정보 : 최명숙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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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에세이 《그대의 꽃을 피우라》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소박한 대답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슬픔과 고통과 실패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이 아니라, 그러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자세에 대한 성찰을 감각적인 문장으로 보여 준다.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만의 꽃을 피우려면, 즉 이 지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영감과 자기가 살고 있는 땅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아름다운 문체로 역설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

도서정보 : 김주진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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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프지도 따갑지도 않다. 오히려 고통이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화되고 아름다워진다. 김주진 저자가 말하는 바도 이러하다.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는 이번 시집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을 통해서 고통의 아름다운 승화를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한국 성명학 신해

도서정보 : 김만태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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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그 이름은 평생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불리어질 뿐만 아니라 후세까지도 불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렇듯 이름은 단순히 몇 음절의 단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이름은 자기 존재의 또 다른 모습으로도 역할을 한다. 이름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지칭해 주는 언어부호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무명 씨·익명 씨도 자신의 이름이 있다. 이름이 없는 사람은 없듯이 이름은 인류의 보편적 언어현상이자 인류 공동체 특유의 사유체계를 잘 보여주는 문화현상이다. 언어는 인간이 집단 속에서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 중의 하나이다. 언어의 기원 문제에 명칭이 논거로 제시되듯이 이름(name)과 이름짓기(naming), 즉 성명(姓名)과 작명(作名)은 인류 역사의 여명기부터 인류의 창조적 사고와 더불어 전개되어 왔다. 사회 공동체 속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구별하는 데 사용하는 언어부호인 이름은 공동체 언어를 이용한 표현 형식이라는 점에서 각 부족·종족·민족이나 국가 등 공동체만의 독특한 문화적인 함의를 담고 있다. 1940년에 일제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말살하려는 목적으로 강제로 우리나라 사람의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고치게 한 창씨개명(創氏改名)의 저의가 이를 잘 말해 준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이름을 갖게 된다. 하지만 출생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름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이름 바꾸기, 즉 개명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성명학 상 이름이 나쁘다는 점이 개명 신청의 직접적인 사유로 제시되는 경우가 다른 사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실제로는 가장 큰 사유로 거론된다. 왜냐하면 치열한 생존 경쟁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자신의 이름이 운명적으로 좋지 않다면 과감히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신출세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무병장수하기를 원한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후세에 명예롭게 남기고 싶어 한다. 이름은 일단 한 번 지어지면 수없이 불리고 공감(共感, sympathetic) 원리에 근거하여 이름에 담긴 뜻과 소리 등을 통해 당사자의 장차 입신출세와 부귀영화·무병장수·행복 등을 유도한다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에 대한 장차 희망과 기원을 담아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이다. 타인에게 비춰지고 밖으로 보이는 외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름도 하나의 이미지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성형을 통해 외모를 가꾸듯이 개명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더 세련되고 좋게 바꾸려 한다. 성명학적 요건과는 별개로 이름은 그 사람에 대한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에도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한국 사회의 성명학과 이름짓기에 관한 인식·원리·방법 등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먼저 한국 사회에서 이름이 갖는 의미, 한국 사회의 이름짓기 경향과 특징, 이름짓는 방법의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 한국의 이름짓는 방식과 인식에 큰 영향을 준 일본 수리성명학의 심각한 오류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음양오행론과 삼재론을 중심으로 하는 훈민정음의 제자 원리와 역학 사상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사람이 타고난 음양오행의 균형 회복을 도와주는 부가 장치로도 인식되는 이름과 선천 사주의 조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발음오행 성명학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훈민정음 제자의 역학 사상과 원리에 근거하여 새로운 발음오행 성명학을 제안함으로써 앞으로 올바른 음양오행 성명학이 정립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400 원

백조왕자

도서정보 : 안데르센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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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왕자』는 안데르센이 1838년에 발표한 동화입니다.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짧고 간결한 문체로 원작의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열한 명의 왕자와 엘리사 공주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왕이 마음씨 고약한 왕비를 새로 맞이한 후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시골로 쫓겨나고, 왕자들은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해 버렸죠. 가여운 남매는 어떻게 고난을 헤쳐 나갈까요?

구매가격 : 4,500 원

백조 왕자(인도네시아어, Pangeran Angsa)

도서정보 : 안데르센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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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왕자』는 안데르센이 1838년에 발표한 동화입니다.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짧고 간결한 문체로 원작의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열한 명의 왕자와 엘리사 공주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왕이 마음씨 고약한 왕비를 새로 맞이한 후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시골로 쫓겨나고, 왕자들은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해 버렸죠. 가여운 남매는 어떻게 고난을 헤쳐 나갈까요?

구매가격 : 4,500 원

백조 왕자(영어 완역본, The Wild Swans)

도서정보 : 안데르센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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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그대로 감상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백조 왕자』는 안데르센이 1838년에 발표한 동화입니다. 어린이용으로 짧게 축약한 내용이 아니라 원문 분량 그대로 영어로 옮겨 담았습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 열한 명의 왕자와 엘리사 공주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왕이 마음씨 고약한 왕비를 새로 맞이한 후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시골로 쫓겨나고, 왕자들은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해 버렸죠. 가여운 남매는 어떻게 고난을 헤쳐 나갈까요?

구매가격 : 4,500 원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100

도서정보 : 라파엘 로젠 | 2016-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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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학개념들!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은 수학을 비롯한 자연과학과 글쓰기의 접점에 관심이 많았던 라파엘 로젠의 저서로, 누구나 한번쯤 스치듯 의문을 품었을 법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여 수학 개념으로 명쾌하게 분석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주제들은 수학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적 탐색을 유혹하는 개념들은 삶의 지혜를 한결 깊고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확률 말고도 마란고니 효과, 클라인 병, 매듭이론, 가우스곡률, 카테너리 곡선, 도박사의 오류, 튜링 테스트, 내시 균형, 공평 분할, 순회 세일즈맨의 문제, 사이트스왑, 검사의 오류, 죄수의 딜레마, 탈척도 상관관계, 갯 심각성 지수, 알갱이 대류, 쪽매맞춤, 비둘기 집 원리, 그래프이론, 4색정리, 불 대수, 생일 역설, 안식각, 피보나치 수열 등 여러 가지를 수학 개념을 다룬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나를 마주하는 용기 : We Stop Hate

도서정보 : 에밀리-앤 리걸 , 진 디머스 | 2016-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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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주하는 용기』는 저자를 비롯한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긴 책이다. 슬기롭고 창조적이고, 그리고 모두가 결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유튜브에 WeStopHate라는 채널을 개설하여 영상 제작 등으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멘토링을 해 왔다. 청소년들이 자기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십대의 언어, 가장 십대다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8,960 원

삼성과 의료민영화 : 삼성의 헬스케어사업 대해부

도서정보 : 백재중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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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의료 민영화』는 삼성의 헬스케어사업을 해부한 책이다. 삼성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그간 보건,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하여 발표한 보고서들을 검토하고,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 과정에 삼성이 긴밀하게 관계하고 있음을 밝힌다.

구매가격 : 7,200 원

정의를 찾아서: 법정에 선 고문피해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

도서정보 : 국제고문피해자재활협회 | 2016-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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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찾아서』는 고문피해자들의 경험과 그들에 대한 지원 사례를 모은 보고서이다. 한 개인의 삶이 국가권력의 부당한 횡포 앞에 얼마만큼 망가질 수 있는지,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보여준다.

구매가격 : 5,100 원

거꾸로 과학1

도서정보 : 정지숙, 신애경, 황신영, 이현정, 이수아, 임미량, 황현정 | 2016-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오개념 주제를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 오개념에서 벗어나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임용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이 실제로 찾아보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 실제 시험에서 오답을 없애줍니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초등 전 학년 각 과목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 중 과학, 사회, 수학 과목을 과목별 2권 분량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추출하였습니다.

둘째.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각 학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각 주제마다 모두 담아 선행학습은 물론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담 없이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오개념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실제 학생들이 빠지는 오개념을 담았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개념을 중심으로 선별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오개념이란 잘못 알고 있는 개념, 오해하고 있는 개념, 근거 없는 믿음에서 생긴 개념을 말합니다. [거꾸로 시리즈]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 주는 최초의 도서입니다. 일반적인 지식이나 개념을 알려주는 도서와 달리, 이 책의 목차를 보기만 해도 '어? 원래 이런 것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과학1, 2, 사회1, 2, 수학1, 2 이렇게 전 6권인 [거꾸로 시리즈]에 수록된 오개념들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석한 논문집에서 엄선하였습니다.

'씨가 싹트려면 빛이 필요하다.'
'각은 모두 뾰족하다.'
'오래된 물건은 모두 문화재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이렇게 잘못된 개념인지도 모르고 옳은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오랫동안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나 고정관념, 또 학교에서 배우는 일부의 지식만으로 학생들은 쉽게 오개념에 빠집니다. 학생들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학습과 이어져서 시험에서 오답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주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구성하였습니다. [거꾸로 시리즈]와 함께 오개념을 없애고 기초 지식을 바르게 가져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 저자 소개

정지숙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학교 차세대 과학 교과서의 집필 위원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신애경
제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제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초등 과학 교과서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황신영
이화여자 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월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초등과학 개념사전], 역서로 [천재들의 과학노트 - 생물학] 등이 있습니다.

이현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초등과학전공)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차세대 과학 교과서 3~4학년 집필

이수아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임미량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황현정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졸업

감수 전영석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졸업 후 과학교육학 박사를 이수하였습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슈퍼맨의 비밀], [물리1], [개념물리], [과학이 숨어있는 명화] 등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400 원

거꾸로 과학2

도서정보 : 정지숙, 신애경, 이현정, 이수아, 임미량, 황현정 | 2016-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오개념 주제를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 오개념에서 벗어나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임용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이 실제로 찾아보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 실제 시험에서 오답을 없애줍니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초등 전 학년 각 과목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 중 과학, 사회, 수학 과목을 과목별 2권 분량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추출하였습니다.

둘째.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각 학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각 주제마다 모두 담아 선행학습은 물론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담 없이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오개념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실제 학생들이 빠지는 오개념을 담았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개념을 중심으로 선별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오개념이란 잘못 알고 있는 개념, 오해하고 있는 개념, 근거 없는 믿음에서 생긴 개념을 말합니다. [거꾸로 시리즈]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 주는 최초의 도서입니다. 일반적인 지식이나 개념을 알려주는 도서와 달리, 이 책의 목차를 보기만 해도 '어? 원래 이런 것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과학1, 2, 사회1, 2, 수학1, 2 이렇게 전 6권인 [거꾸로 시리즈]에 수록된 오개념들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석한 논문집에서 엄선하였습니다.

'씨가 싹트려면 빛이 필요하다.'
'각은 모두 뾰족하다.'
'오래된 물건은 모두 문화재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이렇게 잘못된 개념인지도 모르고 옳은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오랫동안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나 고정관념, 또 학교에서 배우는 일부의 지식만으로 학생들은 쉽게 오개념에 빠집니다. 학생들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학습과 이어져서 시험에서 오답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주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구성하였습니다. [거꾸로 시리즈]와 함께 오개념을 없애고 기초 지식을 바르게 가져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 저자 소개

정지숙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초등학교 차세대 과학 교과서의 집필 위원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신애경
제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제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초등 과학 교과서 및 교과 관련 자료의 집필을 다수 맡으셨습니다.

황신영
이화여자 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월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초등과학 개념사전], 역서로 [천재들의 과학노트 - 생물학] 등이 있습니다.

이현정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초등과학전공)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차세대 과학 교과서 3~4학년 집필

이수아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임미량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현 초등학교 교사

황현정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졸업

감수 전영석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졸업 후 과학교육학 박사를 이수하였습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슈퍼맨의 비밀], [물리1], [개념물리], [과학이 숨어있는 명화] 등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400 원

거꾸로 수학1

도서정보 : 방정숙 | 2016-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오개념 주제를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 오개념에서 벗어나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임용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이 실제로 찾아보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 실제 시험에서 오답을 없애줍니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초등 전 학년 각 과목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 중 과학, 사회, 수학 과목을 과목별 2권 분량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추출하였습니다.

둘째.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각 학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각 주제마다 모두 담아 선행학습은 물론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담 없이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오개념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실제 학생들이 빠지는 오개념을 담았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개념을 중심으로 선별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오개념이란 잘못 알고 있는 개념, 오해하고 있는 개념, 근거 없는 믿음에서 생긴 개념을 말합니다. [거꾸로 시리즈]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 주는 최초의 도서입니다. 일반적인 지식이나 개념을 알려주는 도서와 달리, 이 책의 목차를 보기만 해도 '어? 원래 이런 것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과학1, 2, 사회1, 2, 수학1, 2 이렇게 전 6권인 [거꾸로 시리즈]에 수록된 오개념들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석한 논문집에서 엄선하였습니다.

'씨가 싹트려면 빛이 필요하다.'
'각은 모두 뾰족하다.'
'오래된 물건은 모두 문화재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이렇게 잘못된 개념인지도 모르고 옳은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오랫동안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나 고정관념, 또 학교에서 배우는 일부의 지식만으로 학생들은 쉽게 오개념에 빠집니다. 학생들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학습과 이어져서 시험에서 오답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주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구성하였습니다. [거꾸로 시리즈]와 함께 오개념을 없애고 기초 지식을 바르게 가져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