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소송

앙투안 F.괴첼 | 알마 | 2016년 03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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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금 이대로라면 동물들이 소송을 걸지도 몰라요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식적인 동물 담당 변호사로 활동했던 안토니 F. 괴첼 그가 이야기하는 동물에 얽힌 흥미진진하고 그로테스크한 사건들과 질문들!

저자소개

지은이 안토니 F. 괴첼 Antoine F. Goetschel 안토니 F. 괴첼 박사는 1985년부터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법과 윤리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 헌신해왔다. 수많은 관련 서적과 에세이를 출간해 반향을 일으켰으며, 동료들과 함께 ‘법 체계 내의 동물을 위한 재단Stiftung fur das Tier im Recht’을 설립하고 스위스가 동물의 존엄성을 헌법에 최초로 명시한 국가가 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동물 복지를 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3년 동안 변호사로 재직했던 그는 취리히 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옮긴이 이덕임 이덕임은 동아대학교 철학과와 인도 뿌나 대학교 인도철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여러 나라를 오가며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노력중독: 인간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의지력의 재발견》《일체감이 주는 행복》 《기술의 문화사》 《고기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비만의 역설》《다이어트의 배신》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해피 머시기데이》 《겁쟁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선택의 논리학》 《자발적 가난》 《하늘을 흔드는 사람》 《행복한 나를 만나러 가는 길》《선생님이 작아졌어요》 《세상에서 가장 희한한 동식물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소개

내가 깐깐하게 질문을 건네는 이유 사랑이냐, 법이냐 : 무엇이 더 이익일까? 커다란 차이 : 왜 고양이는 무릎 위에 앉히고, 생선은 프라이팬 위에 올릴까? 이윤의 극대화 : 우리의 태도가 동물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의 대상 :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동물애호가일까? 모든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 : 왜 동물이 좋은 걸까? 요구의 문제가 아니다 :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동물에게 이로운 것 : 동물을 고문하는 당신은 사디스트인가? 가축이 필요한 이유 : 왜 야생동물을 원래 살던 대로 내버려두지 못할까? 존재에 대한 질문 : 동물 변호사가 정말 필요할까?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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