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2)
도서정보 : 양진인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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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양진인이 쓰고, 중국 익신서국이 1920년(중화민국 9년) 발간한 소설 <회도조선망국연의繪圖朝鮮亡國演義>를 번역하고, 필요한 곳에 주석한 책이다. 원서는 사침 선장(실로 묶은 장정. 실 구멍을 네 군데 냈다)한 동장본이다. 발간 당시, 중국 전국에 배포했으므로 많은 책이 남아 있을 것 같지만 이가 빠지지 않은 온전한 판본은 한중일을 통틀어 드물다.
제목에서 바로 드러나지만, 작품은 '조선 망국'의 과정을 팩션으로 쓰고 있다. 등장 인물은 고종.민비.김홍집.박영효.조선 남녀 백성에서 리훙장 등 청제국 주요 인물.메이지 천황.일본 외교군사의 인물.서양 외교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이야기는 무서운 기세로 막 일어나고 있는 일제의 치밀한 책략과 늙은 청제국의 지리멸렬, 그리고 무엇을 해도 이미 시간을 놓쳐버린 조선의 파행을 객관적으로 포착해 당대 동아시아 정치외교를 조망한 위에 조선 망국의 참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다. 여기서 다룬 사건은 서양 함대의 조선 침략.동학농민전쟁.청일전쟁.민비 살해.자강 운동.매국노 대 애국자들의 투쟁.통감부 설치.일본 거류민 난동에 이르며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과 대한제국 멸망으로 막을 내린다.
구매가격 : 6,600 원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1)
도서정보 : 양진인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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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양진인이 쓰고, 중국 익신서국이 1920년(중화민국 9년) 발간한 소설 <회도조선망국연의繪圖朝鮮亡國演義>를 번역하고, 필요한 곳에 주석한 책이다. 원서는 사침 선장(실로 묶은 장정. 실 구멍을 네 군데 냈다)한 동장본이다. 발간 당시, 중국 전국에 배포했으므로 많은 책이 남아 있을 것 같지만 이가 빠지지 않은 온전한 판본은 한중일을 통틀어 드물다.
제목에서 바로 드러나지만, 작품은 '조선 망국'의 과정을 팩션으로 쓰고 있다. 등장 인물은 고종.민비.김홍집.박영효.조선 남녀 백성에서 리훙장 등 청제국 주요 인물.메이지 천황.일본 외교군사의 인물.서양 외교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이야기는 무서운 기세로 막 일어나고 있는 일제의 치밀한 책략과 늙은 청제국의 지리멸렬, 그리고 무엇을 해도 이미 시간을 놓쳐버린 조선의 파행을 객관적으로 포착해 당대 동아시아 정치외교를 조망한 위에 조선 망국의 참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다. 여기서 다룬 사건은 서양 함대의 조선 침략.동학농민전쟁.청일전쟁.민비 살해.자강 운동.매국노 대 애국자들의 투쟁.통감부 설치.일본 거류민 난동에 이르며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과 대한제국 멸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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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 사람들
도서정보 : (재) 아이쿱 협동조합 연구소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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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10주년을 맞아 아이쿱생협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섯 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신철영과 진경희, 신복수, 이정주, 김주숙, 정병호(차례 순) 등 여섯 명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나선 [시사IN] 차형석 기자가 전하는 내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쿱생협의 진행형 성장은 물론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아이쿱생협이 그동안 많은 위기를 마주하면서 조합원 모두가 힘을 모아, 때로는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그 위기를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내달려온 과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교훈적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시대상과 사회 변화를 담아내며 더욱 흥미롭다. 실화를 토대로 한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아이쿱 조합원 혹은 협동조합을 모르는 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 극복하고 더욱 큰 걸음을 내딛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살인자의 뇌 구조(시그눔)
도서정보 : 한스 J. 마르코비치.베르너 지퍼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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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시그눔 시리즈. 범죄행위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오늘날의 법체계는 도덕관념에 바탕을 두고 범죄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하지만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경과학의 연구에 따르면, 범죄는 뇌손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살인이나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서는 하나같이 심한 뇌손상이 확인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범죄와 관련된 최신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며, 많은 경우 범죄가 행위자 본인도 어찌할 수 없는 정신 질환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법의학으로 보는 한국의 범죄사건 (시그눔)
도서정보 : 문국진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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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법의학으로 보는 한국의 범죄 사건 & gt; 개정판. 오랜 세월 동안 잊혀져왔던 한국의 법의학 드라마를 오늘날 다시금 살려보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책이다. 20여 년 전 & lt;새튼이 & gt;와 & lt;지상아 1, 2 & gt;에 실린 이야기들 중 오늘날에도 의미 있을 법한 꼭지들을 세심하게 간추려 한 권의 새로운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저자 문국진 박사와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법의학적인 시사점은 물론이고, 그 당시 한국 사회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글들을 두루 선정했다. 또한 현대적인 글맛을 살려 글을 리라이팅하는 한편,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가미해 오늘날의 독자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한국 토양에서 자라난 법의학의 귀한 이야기들을 되살려보고자 했다.
구매가격 : 8,100 원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 (고종석 선집5)
도서정보 : 고종석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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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산문세계를 펼쳐온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고종석의 선집이 완간되었다. 2014년 1월 <플루트의 골짜기>(소설)부터 시작해 <언어의 무지개>(언어), <정치의 무늬>(시사), <문학이라는 놀이>(문학)을 거쳐, 2016년 1월 마침내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에세이)으로 2년 만에 시리즈를 완간하게 된 것이다.
이 선집은 고종석의 30년 가까운 글쓰기 경력과 스무 권 넘는 방대한 저서를 다섯 권의 선집으로 압축하는 야심 찬 기획이었다. 작가 고종석의 저술 가운데 가장 정수가 되는 글만을 엄선해 실었고, 그에 걸맞은 장정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알마의 고종석선집은 그의 산문세계를 탐험하는 독자들에게 더없는 길잡이이자, 연구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정본이 될 것이다.
이번 책 <사소한 것들의 거룩함>에는 모두 54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사랑, 언어, 여자, 도시, 영화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모두 4부 구성 아래 정연하게 갈무리했다. 선집을 마무리하는 책답게 이른바 '고종석 스타일'이 자유로운 형식 아래 총체적으로 드러난다. 즉 지적인 섬세함과 유려한 언어감각, 빼곡한 지식교양이 두루 갖춰져 있다.
거의 대부분의 글이 「한국일보」에서 최초 발표된 것들이며, 더러 「인물과 사상」,「문학과 사회」,「씨네21」 등이 출처인 글도 수록했다. 그의 에세이 글쓰기는 대개 저널리즘 안에서 이루어졌지만, 그것은 저널리즘을 뛰어넘는 저널리즘이었다. 고종석은 지성적인 에세이의 한 절경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그 사유의 폭과 깊이를 통해 각자의 삶과 생각을 돌아보도록 이끈다.
구매가격 : 11,880 원
문학이라는 놀이 (고종석 선집4)
도서정보 : 고종석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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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선집의 넷째 권으로서, 문학작품을 주제로 한 평론.에세이 44편을 가려 담았다. 한국 문단에 대한 오래된 비판 하나가 비평은 없고 호평만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작품에 대한 건전한 성찰을 방해하고,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쉽다. 비평이 작품보다 웃자랄 때, 그 격차만큼의 실망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단과는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문예비평을 시도한 고종석으로부터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1993~2007년에 발표한 글들이며, <한국일보>를 위시해 <대산문화>, <사회평론>, <진리.자유>, <동서문학> 등의 잡지, 그리고 더러는 시집이나 산문집에 실렸던 것들이다. 작품에 대한 솔직한 태도와 저널리스트다운 관찰, 그리고 미려한 언어감각 등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비평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는 작가와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 수준을 한층 높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제기되는 '비평의 위기, 한국문학의 위기'를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번 선집의 두 축은 시 비평과 산문 비평이다. 전체 목차 구성을 스케치해보면, 1부에서 시 일반에 관한 고종석의 견해를 드러내고 2부에 산문 비평, 3부에 시와 산문 비평을 실었다. 그리고 4부에서 시 비평을 집중적으로 수록하고 5부에서는 옛 시 비평을 시도했다. 6부는 한국문학에 대한 몇 가지 제언들이다. 제도를, 문화를 고정된 것으로 보지 않고 자유로운 상상을 펼치는 그의 정신은 그 자체로 '시적'이다.
구매가격 : 11,880 원
협동의 터전에서 희망을 만나다
도서정보 : 아이쿱 소비자 활동연합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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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복지국가로 유명한 이 네 나라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소비자협동조합이 큰 규모로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주택이나 금융 분야에까지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이 나라들은 국민들의 행복 만족도만이 아니라 민주주의 성숙도나 국가의 투명성, 평등성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 이면에는 국가의 역할이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협동조합의 역할도 적지 않을 것이다. 북유럽 협동조합의 성공 사례는 이미 방송이나 단행본에서 심도 있게 다룬 바 있다. 그런데 자본과 기업 친화적으로 견고한 시장이 형성되어가는 한국의 관점에서 볼 때 복지국가를 표방하는 이들 북유럽 국가들의 협동조합 사례들은 너무 먼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한국 상황에 가까운 더욱 실제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때다.
아이쿱생활협동조합 조합원들은 매년 각국의 협동조합을 방문해 그들의 문화나 협동조합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보며 탐구해왔다. 이번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협동조합에 우호적인 문화와 제도가 있는 북유럽이 아닌 미국, 캐나다처럼 자유주의 전통이 강한 나라에서도 협동조합이 성공한 사례를 살펴보고자 했다. 신자유주의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협동조합이 성공한 사례는 분명 법과 제도가 그들과 비슷한, 협동조합에 매우 불리한 정치 ·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 사회에는 매우 의미 있는 탐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8,280 원
웰빙전쟁
도서정보 : 주자네 셰퍼 | 2016-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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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살기 위해 먹는 일이 중요했던 시절을 지나 맞이한 풍요의 시대, 사람들은 이제 몸에 좋은 것을 골라 먹어야 한다는 강박과 해로운 걸 먹지 말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함께 받는다. 그리고 혼란에 사로잡혀 유명 연예인들과 치료사들이 제안하는 비과학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건강법들을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과학 전문 기자 주자네 셰퍼는 음식과 건강을 다루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웰빙에 대한 대중의 끝없는 욕망을 조명한다. 그리고 이를 둘러싼 사회, 문화, 경제적 원인들을 집중 분석하고 최신 연구결과를 보탰다. 밀가루와 우유에 대한 오해부터 천연의 제품, 값비싼 '프리free' 제품이 몸에 이롭다는 식품 회사의 광고까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장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고발도 함께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도서정보 : 올리버 색스 / 이정호 그림 | 2016-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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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개정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현실과 완전히 격리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들까지 올리버 색스가 엄밀히 관찰하고 따뜻하게 써낸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임상 기록이다. 올리버 색스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히 다듬은 개정판을 마련하였다.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덧붙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구매가격 : 11,100 원
신입사원 왕초보, 재무제표의 달인이 되다(제3판)
도서정보 : 신방수 | 2016-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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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500 원
타겟
도서정보 : B2B Missions,고영희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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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은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그 세상에 물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보여줌과 동시에 예수 안에서 고난을 극복하는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구매가격 : 7,800 원
동행이야기 2
도서정보 : 송기용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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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야기』는 신도들이 설교시간에는 잘 듣지 못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쓰였다. 때문에 깊고도 오묘한 진리의 비밀들을 드러내어 알게 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모르는 자를 향한 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성도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앙이 없는 사람을 위한 글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믿음의 성숙에 반드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충실하게 채워주는 글이기도 하다. 늘 바른 신앙과 관련하여 알기를 원했으면서도 질문조차 못 했던 의문들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동행이야기 1
도서정보 : 송기용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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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야기』는 신도들이 설교시간에는 잘 듣지 못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쓰였다. 때문에 깊고도 오묘한 진리의 비밀들을 드러내어 알게 한다. 그러므로 진리를 모르는 자를 향한 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성도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신앙이 없는 사람을 위한 글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믿음의 성숙에 반드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충실하게 채워주는 글이기도 하다. 늘 바른 신앙과 관련하여 알기를 원했으면서도 질문조차 못 했던 의문들을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
도서정보 : HANS TEHAN OH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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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질서와 미래희망》은 세상을 폭넓게 이해시켜주는 책으로서 숨겨온 비밀, 국제자금사회, 큰 돈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정치의 이면을 국가관리재산(특정물건)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그림자 정부,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공개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해법과 통일해법 그리고 미래희망을 제시함으로써 자본주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단청 도깨비 깨봉이
도서정보 : 박정열 | 2016-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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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덕이 할매는 불공을 드리러 극락전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처마 밑에서 무언가 툭, 튀어나왔거든요. 헛것을 보았나 싶었는데 떡이 가득했던 소쿠리가 어느 순간 텅텅 비어있었어요. 누군가 떡을 집어간 게 분명해요! 과연 극락전 처마 밑에 무엇이 살고 있는 걸까요?
구매가격 : 6,000 원
스마트메이커로 만드는 오목
도서정보 : 이대영 | 2016-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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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서 만든 앱용 게임 오목를 어떻게 개발하는지 소개하는 책입니다.
스마트메이커의 기술적인 부분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오목 게임을 분석하고 스토리를 만들며 그것을 스마트메이커에서 구현하는 모든 부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 줍니다.
스마트메이커 초보자도 개발 가능하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어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스마트메이커 앱 게임만들기는 제 6탄 부터 10탄까지 5권으로 제작 예정입니다. -----
구매가격 : 15,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5)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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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4)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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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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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3)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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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2)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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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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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1)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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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사유하는 인간’이라는 바칼로레아 시험의 취지에도 부합되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 중 하나인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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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화 논술 - 연세대 인문계열 편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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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논술 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마지막에 겪게 되는 것이 어떻게 논술문을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개념화이다. 자신의 생각을 압축된 핵심개념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재차 문제가 발생된다. 어떤 핵심개념이 좋은 핵심개념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어렵지 않다. 채점할 사람들을 분석하면 된다. 그들이 사용하는 핵심개념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게 되는 주요 핵심개념들도 필요하다. 거기에 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이들이 사용하는 핵심개념을 활용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다. 그렇다고 책 자체의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도 아니다.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용례를 보임으로써 연세대 인문계열 논술 시험을 치르게 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 책일 따름이다.
연세대 인문계열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글쓴이로서 고마울 뿐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개념화 논술 - 동국대 인문계열 편
도서정보 : 김상규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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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논술 학습을 마친 학생들이 마지막에 겪게 되는 것이 어떻게 논술문을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개념화이다. 자신의 생각을 압축된 핵심개념으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재차 문제가 발생된다. 어떤 핵심개념이 좋은 핵심개념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어렵지 않다. 채점할 사람들을 분석하면 된다. 그들이 사용하는 핵심개념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게 되는 주요 핵심개념들도 필요하다. 거기에 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이들이 사용하는 핵심개념을 활용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다. 그렇다고 책 자체의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도 아니다.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용례를 보임으로써 동국대 인문계열 논술 시험을 치르게 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 책일 따름이다.
동국대 인문계열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글쓴이로서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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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어이가 없네?
도서정보 : 이재상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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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말합니다.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4시간은 도끼를 갈겠다"
우리의 일상이 나무를 베는 일이라면,
생각의 시각화는 도끼를 가는 일 일 것입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 곁에 무심코 스쳐지났던, 작지만 중요한 생각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뒤죽박죽 엉켜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듯, 복잡하게 꼬여있는 갖가지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하나씩 풀 수 있길 희망합니다.
구매가격 : 4,900 원
동트는 강원 95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6-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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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잡지.
홈페이지 : http://dongtuni.com
구매가격 : 0 원
마음을 움직이는 인터뷰 특강
도서정보 : 지승호 | 2016-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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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인터뷰 특강』은 ‘전문 인터뷰어’라는 길을 15년간 묵묵히 걸어온 지승호가 꾸준히 묻고, 답하고, 기록해온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터뷰란 무엇인지, 인터뷰어의 역할과 자세는 무엇인지, 인터뷰이의 섭외부터 글쓰기까지의 실제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인터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그야말로 인터뷰에 대한 모든 것을 자문자답하듯 하나씩 묻고 성실히 답한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인용한 인터뷰이의 이야기, 존경하는 인터뷰어의 말이나 기록 등을 읽다 보면 한 사람을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대중에게 선보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신기주(《에스콰이어》 기자)
언론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인터뷰가 가장 쉽다고 말하는 기자들과 마주칠 때가 있다. 처음엔 놀라웠지만 이젠 놀랍지도 않다. 그들은 무례한 인터뷰와 날카로운 인터뷰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들은 강력한 질문이 답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저 물음표만 남발하고 있을 뿐이다. 인터뷰에 대한 세상의 무지 탓에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상처받는 걸 보면서 안타까웠다. 세상은 결과에만 집중할 뿐 과정을 보려 하지 않고 답만 구할 뿐 질문에 주목하지 않는다. 이 책은 겸손하게 질문만 해왔던 지승호가 마침내 세상에 내놓은 당당한 대답이자, 인터뷰어로서 지승호가 쌓아온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철학서다. 지승호는 물음표 과잉의 시대에 진정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보기 드문 인터뷰어다. 책을 덮자 물음표는 느낌표로 바뀌었다.
이상호(MBC 기자)
지승호와의 인터뷰는 온전히 서로만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열병처럼 들떠 밤낮으로 만났고 나를 닮은 책이 나왔다. 그를 통해 더 많은 시대의 연애서가 세상에 뿌려지길 바란다.
안수찬(《한겨레21》 편집장)
인터뷰는 대화의 예술이다. 인터뷰는 청취가 아니고 연설은 더더욱 아니다. 대부분 기자들은 (남의 생각만 받아 적는) ‘받아쓰기 자’가 되거나 (제 생각만 강변하는) ‘편파보도 기자’가 된다. 대화의 힘은 교감에 있고, 좋은 인터뷰는 그 교감의 촉수를 민감하게 벼려야 가능한 일이다. 누가 그것의 예술적 희귀성을 알아보고 지금껏 한길을 걸어왔는가. 오직 지승호다.
박순찬(경향신문 만평 장도리 화백)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 어떤 낯선 방향으로도 편견 없이 열려 있는 마음이 만들어낸 지승호의 세계로 인도될 때 인터뷰이는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깨닫게 되고 독자들은 비로소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지승호는 척박한 토양에서 인터뷰를 하나의 장르로 키워낸 개척자일 뿐 아니라 문답의 영역을 넘은 어떤 것으로 재탄생시킨 창조자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지식의 방주 002 세계유산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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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움직이는 거야! : 세계유산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과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그리고 복합유산(Mixed Heritage)으로 시작하였으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지역(Site)이란 부동산(不動産)의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인류의 문화유산이 부동산에 국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네스코의 정기총회는 순차적으로 기록유산과 무형유산이란 제도를 순차적으로 채택했다.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또한 기존의 유산만으로 보호할 수 없는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으로 세분화하며, 지구의 더 넓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국내 최초의 세계유산 통합 가이드북’으로써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또한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의 연장선상으로써 함께 소개한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의 제2탄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이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기억에 둘만한 ‘세계유산에 관한 32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모두 유네스코꺼?! : 현저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 대상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의 자연유산(Natural Heritage)과 비교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s)은 ‘지질유산의 보호 및 지역경제발전 도모’한다는 점에서,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은 ‘중요 생태지역을 보호’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이 세계유산으로 둔갑하면? : 인류의 유일한 원폭 투하지 히로시마(나가사키 포함) 또한 유일하게 잔존한 원폭 돔을 1996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생략하고, 일본이 침략의 가해자가 아니라 ‘핵폭탄의 피해자’라는 점만을 강조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을 일반적인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는 것은 세계유산의 등재효과를 감안할 때 정치적인 무기와 다를 바가 없다. 1996년 이후 세계유산 원폭 돔에 방문하는 수백만명의 관광객(일본인을 포함한 세계인)은 일본을 세계 각국을 침공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을 구하다! : 유네스코가 최초로 구한 인류의 세계유산은 세계유산이란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탄생했다. 이집트의 아부심벨(Abu Simbel) 신전이 그 주인공으로 나일강에 건설되는 나일강에 아스완 하이댐(Aswan High Dam)으로 인해 소실될 위기에 처한 유산을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무사히 이전할 수 있었던 것. 무려 20년간 세계 각국의 지원금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인류의 유산을 보존한 소중한 경험이 세계유산(World Heritage) 협약을 탄생시킨 셈이다.
세계유산의 미래, 공동등재(5) : 세계유산(World Heritage)을 둘러싸고 (주로 인접국가 간의) 경쟁 혹은 분쟁이 적지 않지만, 이와 반대로 복수의 국가가 비슷한 유산을 공동으로 등재하기도 한다. 세계유산(World Heritage) 제도의 설립목적을 감안할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유산 보호 활동이 아닐까 싶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연구, 축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동등재는 국가별로 단 1곳(점) 밖에 신청할 수 없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다국가간의 협력이 기대된다.
구매가격 : 2,970 원
지식의 방주 001 세계유산Ⅰ.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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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유니세프(UNICEF), 유네스코(UNESCO)... 귀에 익숙한 국제기구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기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더 나아가 서로 어떤 관계인지 설명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전쟁의 포화를 딛고 세계사에 유래없을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의 교과서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았다는 건 한국인 최초의 사무총장이나, 세계유산 등재 뉴스에 밀리기 일쑤죠. 전 국민의 성원으로 명동 한복판에 유네스코 회관이 설치될 수 있었다는 것도, 회관의 옥상에 근사한 정원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도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의 제1부작 ‘Ⅰ.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는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이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기억에 둘만한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에 관한 17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엔의 탄생(United Nations, UN) : 유엔(United Nations, UN)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재발 방지를 비롯한 국제적인 공조를 위하여 1945년 발족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Government Organization)다. 유엔 이전에도 국제 연맹(League of Nations)이라는 국제기구가 1차 세계 대전 이후 비슷한 목적으로 1920년 설립된 바 있으나, 짐작하시다시피 2차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한계를 가졌다.
유엔 사무총장은 강대국 출신이 없다?! :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 지난 2007년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후 국내 언론은 한국과 한국인의 쾌거라고 대서특필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 영국 등의 서구권은 물론 같은 아시아인 중국, 일본 등은 반기문에 대항할 인물을 유엔 사무총장의 후보로 내세우지 않은 것일까?(당시 반기문은 인도의 샤시 타루르와 경합하였다.)
일본과 유엔 분담금 : 유엔 분담금 2위 일본 또한 국내외적으로 이를 자국의 이익에 맞춰 활용하는 움직임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중국 난징 대학살 문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안부 8개국 공동 등재 등 일본에 불리한 상황일 경우 일본 국내에서부터 분담금 감액 혹은 거부를 주장하는 의견이 탄력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일본 분담금의 비중이 낮아질 경우(분담금은 더 많이 내고 싶다고,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낮아진다는 의견과 대립한다. 국제사회가 돈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으나, 돈만으로 되는 것도 아닌 법. 일본이 지은 죄가 원체 많아야 말이지...
한국에 본부가 있는 국제기구? : 유엔과 유니세프의 본부는 미국 뉴욕, 유네스코의 본부는 프랑스 파리... 국제기구는 세계인의 협력에 의해 설립되지만, 국제기구의 본부는 강대국의 품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 현실. 국제기구의 본부를 품고 있는 국가는 유무형적으로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유리할 뿐 아니라, 수많은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국내로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업체의 해외공장 유치전 못지 않는 각축전이 벌어진다.
한국이 만든 유네스코 국제상이 무려 3개?! : 유네스코는 교육,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문화 등 6가지 분야별로 국제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네스코 국제상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금전적인 부담없이 촉진할 수 있고, 이를 지원한 국가 혹은 기관은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일종의 윈윈 전략인 셈이다. 유네스코 국제상은 40여 가지에 이르며, 한국 또한 현재 사라진 1개를 포함해 총 3개의 국제상을 지원하고 있다.
유네스코 유산 프로그램 : 유네스코의 유산 프로그램(UNESCO Heritage Program)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세계유산(World Heritage) 외에도 기록물을 위한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무형유산 및 인간문화재를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과 그의 모태가 된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을 비롯해 자연유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생물권보존지역(MAB)과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등 매우 다양하다.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각각의 유네스코 유산 프로그램(UNESCO Heritage Program)의 차이를 알기 어려울 정도.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북한도 유네스코 가입국답게 2건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과 2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그리고 4건의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지만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과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 이는 북한에 유산이 없다기 보다는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금전적인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리라. 통일이 되기 전이라도 북한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을 보존하기 위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이 절실하지 않을 수 없다. 하다못해 기등재한 조선왕릉만 해도 2기가 북한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유산 목록에서 빠져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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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산주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7-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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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마음,순수한꿈.이것은어린이들이가지는보배로움입니다.그보배로움을영롱한구슬처럼아름답게책속에서키워갈수있는어린이는훌륭한어린이입니다.한국전래동화는푸르고고운꿈을키워나가는어린이를위하여오랜노력끝에새롭게기획된해성전자북의아동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