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70일간의 마음공부

도서정보 : 송석구 김장경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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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삶을 헤쳐나가는 70일간의 지혜와 휴식
마음이 맑아지고 넓어지고 단단해지는 어른 동화

"매 순간이 모두 소중한 시간이다.
행복한 오늘이 이어져서 행복한 일생이 된다."


집착과 중독에서 벗어나는 지혜
이 책은 우리 현대인에게 필요한 마음공부의 길을 70가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해설을 곁들여 소개한다. 경쟁사회에서 이기거나 살아남기 위해 긴장하고 스마트폰과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참다운 자기와 자유를 찾을 수 있는 방도를 제시한다. 허상과 허영 속에서 소비되고 소모되는 피폐한 삶에서 소중하고 행복한 삶으로 전환해나가자는 취지에서 동양철학 공부에 전념하며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온 송석구 동국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인 김장경이 함께 집필했다.

천년을 이어온 불교 설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공부
이 책은 누구에게나 쉽고 재밌으면서도 마음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불교의 설화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주로 차용한 불교 경전은 5세기경 인도의 승려 상가세 ..…

구매가격 : 9,800 원

유럽 대륙철학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2)

도서정보 : 사이먼 크리츨리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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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철학은 가치의 질서가 무너진 근대의 위기에 대처한다

"지혜"와 "지식"의 간극을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이 책은 현대 철학의 간명한 지형도다!


대륙철학은 철학의 정체성 문제, 공적 관심 및 사적 생활과 철학의 연관성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논쟁적 개념이다. 이 책은 칸트 이래 니체, 후설, 하이데거와 같은 주요 철학자들의 논의를 포함하는 200년에 걸친 이야기로 "대륙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하려 시도한다. 저자 크리츨리는 철학을 오늘날의 문화생활의 중심에 두고자 하며 그리하여 철학이란 삶을 살 만하게 해주는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고대의 정의를 다시금 일깨운다.

저자가 지적하듯이 대륙철학은 잘 규정된 영역이 아니라 논란의 영역이다. 무엇보다 분석철학 진영에서는 학문으로서의 정확성, 명확성, 엄격성, 객관성을 결여한 대륙철학이 과연 철학의 "올바른 경로"인지를 의심하거나 부정해왔다. 일각에서는 대륙철학이 철학적 논증에 손을 놓고 지난날의 텍스트를 해명하는 작업에만 골 ..…

구매가격 : 11,200 원

종교개혁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1)

도서정보 : 피터 마셜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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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은 역설의 연속이자 종교사를 넘어서는 사태였다


그것은 진보와 자유의 힘이었는가 분열의 힘이었는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짚어본다


종교개혁은 유럽을 변혁했고 근대 세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런데 종교개혁이란 무엇이었는가? 진보와 자유, 근대성으로 나아가는 힘이었는가 아니면 분쟁과 분열, 억압을 낳는 힘이었는가? 두 세기에 걸친 종교개혁기에 교회와 국가의 관계, 신민과 통치자의 관계,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저자는 종교개혁이 유럽에 한정된 현상이 아니라 기독교를 오늘날의 세계 종교로 바꾸어놓은 현상이었다고 주장한다.

종교개혁의 불길은 하나였을까? 저자는 아니라고 답한다. 오늘날 학계의 중론은 종교개혁이란 "저마다 고유한 지향과 의제를 추구했던 복수의 신학적, 정치적 운동들"의 총합이라는 것이다. 이 책 제1장의 제목이 복수형인 "종교개혁들"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루터, 츠빙글리, 칼뱅의 개혁 프로그램과 신학은 저마다 달 ..…

구매가격 : 11,200 원

토니와 수잔

도서정보 : 오스틴 라이트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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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싱글맨」에 이은 톰 포드 감독의 신작,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소설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원작 소설을 가장 잘 각색한 영화를 선정하여 그 원작에 ‘최우수 각색상(Award for the Best Literary Adaptation)’을 수여한다. 올해의 수상작으로는 오스틴 라이트의 『토니와 수잔』이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03년 영화 판권이 팔렸고,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17년 1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영화 「싱글맨」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톰 포드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로 제작되어 개봉하게 되었다. 패션 저널리스트 팀 블랭크스의 추천으로 『토니와 수잔』을 읽게 된 톰 포드 감독은 망설임 없이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감독 스스로 ‘「싱글맨」보다 미학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훨씬 거대하며 더 야심 찬 프로젝트(『보그 코리아』)’라고 말할 정도로 자부심을 내비친 「녹터널 애니멀스」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2016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비범하고도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소설.”
이언 매큐언(『속죄』 작가)

“나는 이 책을 송두리째 다시 읽고 싶다. 코맥 매카시의 『로드』 이후로 소설 한 편에 이토록 동요되기는 처음이다.”
사라 워터스(『핑거 스미스』 작가)

“황홀할 정도로 근사한 작품. 피와 복수의 이야기에서 독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름답다.”
솔 벨로(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매혹적이면서 무섭고 섬뜩하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이야기다.”
루스 렌들(『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작가)

“결혼과 살인에 관해 완벽한 문학적 퍼즐을 유지하는 거부할 수 없는 소설. 짜릿하고 감동적이다.”
스콧 터로(『무죄추정』 작가)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걸작.”
『뉴욕 타임스』

“우리가 서로에게 하는 이야기와 우리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된, 소름이 오싹 끼치는 소설. 이 소설은 독자로서 내가 열망하는, 독자를 진정 놀라게 만드는 작품이다.”
『가디언』

“한 권의 책에 두 개의 스릴러를 담은 아주 독특한 소설. 두 이야기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이 책은 위험하다. 책장을 펼치는 순간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

“잔인한 스릴러이자 동시에 독자와 작가 사이의 미묘한 상호작용에 대한 섬세한 고찰이 깃든 놀라운 작품.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배회하며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기가 막히게 독창적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강렬한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걸작. 무시무시한 통찰력과 전율이 흐르는 죄와 복수의 초상화.”
『선데이 타임스』

“긴박하게 전개되면서 동시에 글쓰기가 의미하는 모든 것에 대해 성찰하는 스릴러. 작가의 위업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과감하면서, 미묘한 뉘앙스를 품고 있는 열정적인 소설. 작가는 우리가 책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탐구한다.”
『스펙테이터』

“『토니와 수잔』은 독서라는 행위를 전적으로 해부하고 숙고한 소설이다. 우리는 ‘독서’라는 이 기이한 활동에 사로잡혀 상상의 세계를 배회한다. 실로 대단한 업적이다.”
『인디펜던트』

“독자를 끌어당기는 엄청난 흡인력이 있는 소설.”
『데일리 미러』

“이 충격적이고 대단한 소설에 경악할 수밖에 없다.”
『옵저버』

구매가격 : 9,800 원

너 없이 걸었다

도서정보 : 허수경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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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의 걸어본다 그 다섯번째 이야기. 시인 허수경이 독일로 이주하여 23년째 살고 있는 뮌스터를 배경으로 그네가 천천히 걷고 깊숙이 들여다본 그곳만의 사람들과 그곳만의 시간들을 독일 시인들의 시와 엮어 술술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매 챕터마다 그네가 번역한 독일 시인들의 시가 한 편씩 실리는데, 이는 그네가 알고 있고 알게 된 독일만의, 뮌스터만의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꽤 요긴하게 쓰인다. 그네의 번역으로 소개되고 있는 그들의 시가 좁게는 기원전 6세기경에 시작되어 ´도시´로 성장해가며 오늘날 인구 삼십만 명을 이룬 뮌스터를 테마로 삼고 있는데다 크게는 참혹한 전쟁을 겪은 독일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주요 담보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 amp;amp;lt;너 없이 걸었다 & amp;amp;gt;는 한 권의 에세이로 지칭되고 있지만 동시에 시집이자 역사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일이라는 나라를 다룬 독일만의 총체적인 문화백과사전이다.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나라를 객관적으로 설명해내는 데 있어 그 사유는 깊고 그 문장은 미려하다. 새로 산 하이힐 신은 발로 걷는 걸음처럼 조심스럽고 단정하기보다 오래 신고 적당히 닳은 운동화 신은 발로 걷는 걸음처럼 유연하면서도 자유롭다. 그럼에도 늘 하고자 하는 말의 축과 의지의 깃대를 찾을 줄 알고 흔들 줄 안다.

구매가격 : 9,700 원

아내를 닮은 도시

도서정보 : 강병융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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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의 걸어본다 그 네번째 이야기. ´류블랴나´를 테마로 한 & amp;amp;lt;아내를 닮은 도시 & amp;amp;gt;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대학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강병융이 채워나간 이 책은 슬로베니아어로 A부터 Z에 이르기까지 해당 알파벳마다 단어 하나씩을 선택하여 이를 테마로 그가 사는 류블랴나의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걷고 보면서다.

매 챕터마다 빠지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으니 바로 그의 ´아내´다. 그렇다고 해서 구구절절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는 남편의 애정놀음이 이 책의 전부가 아님은 물론이다. 그는 사랑도 아내도 천국도 멀리서 찾는 이가 아니다. 옆에 두고 살아갈 수 있음에 만족할 줄 아는 행복전도사다.

그러니 도시 곳곳이 아름답지 않고 사람 면면이 이해되지 않을 수 없고 하루하루의 삶이 감사의 기도로 뒤범벅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을 일컬어 단지 도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작가의 가슴에서 태어난 사랑 이야기, 그 자체라고 류블랴나 대학 동료 교수가 정확히 짚어줬듯이 말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의 사적인 도시

도서정보 : 박상미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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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본다 3권. 뉴요커로 오래 살던 저자가 뉴욕에서 본 것, 느낀 것, 생각한 모든 것을 정리해나간 ´진짜배기´ 뉴욕 이야기로,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간 뉴욕에서 써내려간 블로그의 글 A4 700여 장을 다시금 가다듬어 출간하였다. 어떤 목적을 두지 않고 내 하루의 삶을 기록한다는 블로그의 거칠거칠할 수 있는 터프함은 그러나 생생하면서도 날것 그대로의 건강식이어서 엿보는 일만으로도 뉴욕의 문화적 근육과 살과 피를 이식받는 기분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뉴욕에 머물면서 문학, 미술, 패션 등 우리에게 미처 소개되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적 기운을 생동감 있게 불어넣어준 문화 전도사였다. 그간 & amp;amp;lt;빈방의 빛 & amp;amp;gt; & amp;amp;lt;이름 뒤에 숨은 사랑 & amp;amp;gt; 등의 문학 서적들을 통해 마크 스트랜드, 줌파 라히리 등을 소개했고, & amp;amp;lt;미술 탐험 & amp;amp;gt; & amp;amp;lt;여성과 미술 & amp;amp;gt; 등의 미술 서적들을 통해 현대미술을 보고 현대미술을 읽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했으며, & amp;amp;lt;사토리얼리스트 & amp;amp;gt; & amp;amp;lt;페이스헌터 & amp;amp;gt; 등의 문화 서적들을 처음으로 번역, 소개하면서 우리 문화의 변모를 꾀하는 데 그 시초가 되기도 했다.

한 사람의 ´취향´이라는 것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그것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증거가 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 amp;amp;lt;나의 사적인 도시 & amp;amp;gt;는 저자가 특유의 그 ´눈´, 그 ´감´을 어떻게 획득하고 실천해나갔는지 그 매일매일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우리에게 문화적 ´미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1,100 원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도서정보 : 이광호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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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의 새 시리즈 & amp;amp;gt;걸어본다 & amp;amp;lt; 첫 책!
문학평론가 이광호가 걷고, 보고, 쓴, 용산!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

아무리 "걷고" 또 "봐도" 지치지 않는, 당신만의 "그곳"은 어디인가요? 이와 같은 취지 속에 완성이 된 그 첫 권이 여기 놓여 있습니다. 문학평론가 이광호가 현재 그의 생활의 터전이기도 한 "용산구"를 테마로 걷고 보고 쓰면서 발끝으로 관통해낸 이야기. "용산에서의 독백"이라는 부제가 달린 책,『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영어초보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생활영어 246

도서정보 : NH영어팀 | 2016-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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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초적인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어 자신감 있게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이에 필요한 살아있는 회화 문장을 실었다. 각 영어 표현마다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과 가깝게 우리말로 발음을 달아 놓아서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한글 발음에 악센트를 표시하여 초보자도 리듬감 있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글 발음으로 공부하지 않는 분들도 악센트를 주의 깊게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맹자 : 동양 고전에서 인생의 길을 묻다

도서정보 : 맹자 | 2016-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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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총 7편이 2권씩 14권으로 3만 5천자 이상으로 이루어진 고전으로 논어의 2배 이상의 분량이다. 이 책은 맹자의 핵심적인 부분을 발췌하여 수록하였는데 내용상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였고 주요부분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이 책이 동양고전 ‘맹자’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하여 친절한 안내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두 영국 여인과 대륙

도서정보 : 앙리 피에르 로셰 | 2016-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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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피에르 로셰가 <줄과 짐>에 이어 집필하고 발표한 두 번째 소설이자 완성된 형태로는 마지막 소설로, 그가 죽기 3년 전인 1956년에 발표됐다. 로셰는 1900년~1920년에 작성한 수첩과 일기, 편지를 토대로 1954년~1956년에 이 소설을 집필했고, 소설도 온전히 일기와 편지로만 구성되었다.

다분히 주관적이고 감상적일 소설의 태생적 한계를 구하는 것은 간결함과 속도감이다. 접속사와 형용사를 최대한 배제한 채 달리듯 이어지는 간략하고 단선적인 문장들로 로셰는 섣부른 설명을 피하며 등장인물들의 내밀하고 치열한 감정들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데 성공한다.

<두 영국 여인과 대륙>은 출간 시기와는 반대로 연대상 <줄과 짐>에 앞서 있다. 실제로 전작에서 삼각관계에 있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이미 원숙한 사랑과 우정과 욕망을 그렸다면, 이 소설은 막 사랑을 시작하는 두 여자와 한 남자를 통해 미지의 감정인 격정과 이 격정을 애써 잠재우려는 의식적인 억압의 되풀이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처음이고 청춘이기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시작도 되기 전에 지레 끝을 냄으로써 함께 삶을 관통하지 못한 사랑의 회한을 특유의 아름다운 시적 문장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소설은 로셰의 작품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깊이 이해했던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수아 트뤼포에 의해 1971년 영화화됐다.

구매가격 : 9,100 원

마음의 생명수 세계명언모음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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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미묘한 인생에 대한 담론은 평생 동안 말을 하고 글을 써도 부족할 것입니다. 다만 성현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유추를 하고 배우며 깨우쳐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나름대로 인생을 굵직하게 살다 간 세계의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사랑, 행복, 이별, 희망, 용기, 성공, 우정, 시간, 건강, 인생 등에 관하여 진지하게 정의를 내린 소중한 경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부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길에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인재를 찾아 성공하기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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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의 사업이나 직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지혜와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고사를 비롯해서 세상의 많은 일화를 들어 인재를 찾고, 그 마음을 얻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도서정보 : 이상희 최현미 한미화 김지은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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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이상희, 일간지 기자 최현미, 출판평론가 한미화, 동화작가이자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사회로 나온 이후 글과 책을 매개로 쭉 살았던 이들은 자신들의 전문 영역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일하며 글 쓰며 나름의 성취를 이뤄냈지만, 이들의 일상 역시 다른 이들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직장인으로, 엄마로, 딸로, 연인으로, 친구로 살아가면서 복잡하고 유해한 일상을 견디며 지냈다.

이들이 스스로를 위해 선택한 처방전은 바로 그림책이었다. 글 쓰는 시간대부터 심지어 커피 마시는 습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취향과 습관을 갖고 있지만 이들은 각자의 터전에서 삶의 고단함을 극복하는 피난처로 그림책을 선택했고, 언젠가부터 그림책을 세상에 알리고 전하는 데 누구보다 열심인 전문가가 되었다. 그런 어느 날 그림책이 각자의 피난처가 되어주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그들은 그것 하나로 의기를 투합, 한 권의 책을 함께 내기에 이르렀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은 바로 그렇게 오늘 현재, 이 땅을 고군분투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그림책 전문가들이 그림책이라는 단순하고 어여쁜 세상, 무해하고 선한 공간에서 잠시 쉬며 힘을 얻으라며 어른들에게 건네는 적극적인 위로이자 따뜻한 응원이다.

구매가격 : 11,600 원

아내를 죽였습니까

도서정보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2016-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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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시리즈. 1954년 9월에 발표된 작품으로,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캐롤>에 이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세 번째 소설이자 서스펜스로는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리플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재능 있는 리플리>를 발표하기 직전에 내놓은 것이다.

하이스미스의 작품들 대부분이 영화의 원작 소설로 쓰였는데, <아내를 죽였습니까> 또한 1963년 프랑스의 영화감독 끌로드 오땅-라라에 의해 [살인자]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고, 리메이크작도 제작되었다.

원제인 '블런더러(Blunderer)'란 실수를 뜻하는 'blunder'에 접미사 '-er'이 붙은 것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자, 머저리'를 의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실수투성이, 머저리로 취급받는 주인공은 로펌 소속 변호사다. 작가는 탄탄대로의 출셋길을 달려온 이 유능한 변호사가 어떻게 '블런더러'가 되어 가는지 보여준다.


“이름 모를 두려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길한 예감을 풍기는 분위기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작품 전체에 퍼져 있다. 이런 작품은 처음이다.”
『보스턴 글로브』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를 스릴러 작가라고 부를 수 있지만 전적으로 맞는 말은 아니다. 그녀의 작품은 매끈한 문체와 심리적 통찰은 물론, 넋 나갈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선데이 타임스』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하이스미스는 먹잇감을 거미줄로 유인하는 거미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옵저버』

구매가격 : 9,100 원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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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위한 숙박시설이 있다?!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은? 일본 도쿄 나가이식물원 & amp;amp;amp; 자연사박물관을 구석구석 둘러보아요! 지식의 방주008 곤충백과 ‘Ⅲ. 2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투어리즘’과 함께 23개의 곤충키워드로 떠나는 곤충여행을 만나보세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곤충을 위한 숙박시설이 있다?!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프랑스 낭시(Nancy) 등 일부 선진국에 선보인 곤충호텔은 곤충의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한 인공구조물입니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에도 전격 도입, 서울시는 2014년부터 곤충이 농약을 피해 생존할 수 있도록 서울 도봉구의 세대공감공원을 비롯한 서울숲, 남산원 등 27개 지역에 ‘곤충호텔’을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곤충호텔은 각각의 층마다 양서류, 무방벌레류, 딱정벌레류, 벌류 등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는게 특징이며 가로세로 1미터 가량의 나무틀에 풀과 짚, 나뭇가지 등을 채워 넣는 간단한 구조로 숲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시골집에도 곤충호텔 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국내 최대 곤충 축제 함평나비대축제의 Must Visit 5 : 매년 늦여름에 열리는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자연과 곤충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대표적인 ‘곤충축제’ ‘함평나비대축제’는 국내 최대의 나비 & amp;amp;amp; 곤충 테마 지역축제로 꼽힙니다. 함평엑스포공원을 비롯해 생태습지, 화양근린공원의 드넓은 부지에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1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생생한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일본 도쿄 나가이식물원 & amp;amp;amp; 자연사박물관 : 나가이 식물원에 위치한 오사카 시립자연사박물관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공룡, 곤충, 생태, 화석 등을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 놓은 박물관으로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학생을 비롯한 자국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비록 ‘곤충 전문 박물관’은 아니지만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과 세계의 주요 곤충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곤충여행지’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테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반디투어 : 나비가 ‘낮의 곤충’이라면, ‘밤의 곤충’은 단연 반디일 것입니다. 반디는 깨끗한 청정 지역에만 살 뿐 아니라, 반짝거리는 발광 현상으로 오직 야간에만 참여할 수 있는 반딧불이투어는 로맨틱한 밤여행을 꿈꾸는 신혼여행자부터 커플, 가족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셀랑고르, 태국 방콕 등의 반딧불투어는 이미 전세계 관광객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무주가 반딧불이축제를 매년 8월경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곤충인듯 곤충아닌 곤충같은 거미 & amp;amp;amp; 전갈 : 거미와 전갈은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로 서울대공원의 타란툴라/전갈 특별전(2006),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의 희귀절지동물특별전(2012) 등의 ‘섭외1순위’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거미박물관이 경기도 남양주에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파이더맨 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겠네요!

구매가격 : 2,970 원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꿀벌에게도 ‘언어’가 있다?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개미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Ⅱ. 28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X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애니, 소설에 등장한 곤충의 비밀을 28개의 키워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꿀벌에게도 ‘언어’가 있다?! : 꿀벌대소동의 주인공, 배리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합니다. 애니메이션처럼 꿀벌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는 없겠지만, 수많은 개체가 철저하게 분업해 사회를 구성하는 벌에게도 자신만의 언어가 있답니다. 성대가 없는 꿀벌은 대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 걸까요? 비밀은 바로 꿀벌의 ‘춤’!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로 가득한 야구장에서 수신호로 대화를 나누는 투수와 포수가 연상되지 않나요? 때때로, 크고 작은 그들의 움직임이 말 보다 더 큰 언어가 되기도 하지요.

벌이 침을 쏘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 배리의 친구 아담은 변호사 몽고메리의 어처구니없는 변론에 격분해 자신의 하나 뿐인 침을 과감하게 쏴버립니다! 기력을 잃은 아담은 다행히(?) 엉덩이를 칵테일 핀으로 막고 꿀을 수혈 받아 가까스로 회복하게 되죠. 벌의 침은 무섭지만, 한번 침을 쏜 벌은 죽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곰은 실제로도 꿀을 좋아할까요? : 꿀벌들이 열심히 만든 꿀을 노리는 또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푸도 꿀을 먹기위해 벌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요. 1926년 발표된 & amp;amp;quot;곰돌이 푸 & amp;amp;quot;는 국내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캐릭터죠! 배가 불뚝 나온 통통한 푸는 유독 벌꿀을 좋아해 꿀단지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데요, 꿀벌대소동에서 인간과의 소송에 승리한 배니가 푸에게 마취총을 쏘도록 명령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곰은 실제로도 꿀을 좋아할까요?

춘추전국시대, 전쟁을 하는 건 인간 뿐이 아니다?! : 애니 개미(AntZ)에서 개미군단은 맨디블 장군의 명령으로 야간에 흰개미 무리를 습격, 전쟁을 벌입니다. 어리버리한 주인공 Z(우디 앨런)의 목숨을 구하고, 장렬하게 전사한 병정개미 바베이더스(대니 글로버)가 활약하는 전쟁터는 인간의 그것 못지 않게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생환한 Z가 전쟁영웅으로 오인(?) 받으면서 말괄량이 발라 공주(샤론 스톤)와 재회하게 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흰개미는 개미에 비해 무려 5배나 크고, 머리 꼭대기에서 개미산이란 가공할 무기를 내뿜는 것으로 묘사되는데요, 실제로 흰개미는 개미의 천적일까요?

농부부터 바텐더까지... 개미의 직업은 무한대?! : 개미 사회에 불만이 있는 건 일개미 Z만이 아닙니다. 평생 10초마다 출산을 해야하는 차기 여왕 발라 공주 또한 일개미들이 퇴근 후 한잔 즐기는 것을 부러워하죠. 그런데, 애니메이션 속에서 개미가 마시는 건 대체 뭘까요? 술? 콜라?

개미는 이만기도 못 이길 천하장사?! : “난 내 몸무게의 10배도 든 적이 없어...” 오늘도 땅을 파야하는 일개미 Z의 불평입니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몸무게만 들어도 대단한 장사로 인정받겠지만, 개미세계에서는 코웃음만 부를 겁니다. 적어도 자신의 몸무게의 30배 정도는 들어야 겨우(?) 평균치거든요. 심지어 이처럼 무거운 짐을 들고, 걷는 것 뿐만이 아니라, 벽까지 타기도 합니다! 개미 뿐만 아니라, 쇠똥구리 또한 자신의 몸무게보다 30~40배에 달하는 쇠똥을 요리조리 굴리는 천하장사랍니다.

개미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 2006년에 발견된 물개미는 해안가에서 잘 자라는 망그로브 나무 근처의 진흙에서 서식합니다. 개미집은 종종 물에 잠기기도 하는데, 물개미는 물 속에서 호흡을 할 수는 없지만 공기를 집 안에 저장해 두는 최첨단 기술(?) 덕분에 숨을 쉴 수 있다네요. 물론 성인 개미를 제외한 알이나 유충은 위험하겠죠? 이처럼 개미는 공중에서, 지상과 지하에서, 심지어 물 속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생명체입니다. 바퀴벌레와 함께 핵폭탄이 터져도 살아남을 지구상 최강의 생명체로 손색이 없습니다. 짝짝짝!

격류에도 견디는 개미뗏목의 마법사, 불개미 : 영화 앤트맨에 등장하는 불개미(Fire Ant)는 ‘뛰어난 건축가’로 주인공을 어디든 들어가고 나올 수 있게 돕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앤트맨은 불개미가 엉켜 만든 뗏목을 타고 ‘악의 축’ 핌 테크놀로지사에 잡입하는데 성공합니다. 불개미가 만든 뗏목은 좁은 파이프를 굽이치며 흐르는 격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이동시키는데 성공하죠. 실제로 불개미는 홍수가 나면 서로의 몸을 연결해 표면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안전한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는 놀라운 협동심을 발휘합니다.

구매가격 : 2,970 원

지식의 방주006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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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오줌이라구? 거미와 곤충은 곤충이 아니라구? 지구의 최대 번식자가 곤충이라구? 지식의 방주007 곤충백과 ‘Ⅰ. 31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학개론’은 알쏭달쏭한 곤충의 비밀을 31개의 키워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무서운 곤충독을 해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 1670년 과학자 피셔가 개미를 증류하여 얻은 포름산(Formica)은 개미 외에도 벌, 지네, 모기 등의 주요 독성입니다. 곤충독도 ‘산’의 일종이니만큼 염기성 물질로 중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소법인데요, 주변에 약국이나 병원이 없다면 오줌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염기성 물질입니다. 물론 곤충의 침, 알레르기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으므로 오줌이 최선의 방책은 결코 아닙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받으셔야죠! 무엇보다 치료보다는 사전에 모기약, 긴팔옷 등으로 곤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곤충인듯 곤충아닌 곤충같은 거미 & amp;amp;amp; 전갈 :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 ‘야채’로 분류되는 것처럼, 거미와 전갈은 (절지)동물이지만 흔히 곤충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거미와 전갈은 왜 곤충이 아니라, 동물일까요? 먼저 ‘곤충의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곤충은 머리-가슴-배로 구분되며, 다리수가 3쌍(6개)여야 합니다. 거미와 전갈은 분류학상 협각아문 거미강에 속하며 두흉부(머리+가슴)과 복부(배)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4쌍과 5쌍의 다리를 갖고 있어 곤충같지만 곤충이 아니랍니다.

지구의 최대 번식자는 곤충이다?! : 곤충은 종류만 100만종 이상으로 개체수는 인간(70억)의 2억배에 달합니다. 곤충은 동물 뿐 아니라 식물을 포함하더라도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3/4을 차지하는 ‘최대 번식자’로 설사 핵폭탄이 터지더라도 지상 뿐 아니라 물, 극저온, 고온 등의 극한기후를 견디는 곤충만큼은 생존이 유력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년전부터 지구상에서 생존한 곤충으로 비누도 먹어치우는 식성과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생존력, 살충제는 물론 방사능에 대한 강력한 내성과 감각기관의 압도적인 반응시간과 속도 등 학자들에게는 ‘가장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로 손꼽힙니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과연 핵전쟁에도 살아 남을만 하죠?

식물이냐, 동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종류만 100만 종이 넘는 곤충은 지구상 최대의 무척추‘동물’입니다. 그런데,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살아있는 곤충의 몸에 기생하여 숙주를 죽이고 자라나는 버섯으로 ‘곤충아닌 곤충같은 곤충같은 식물’이라는거! 동충하초(冬蟲夏草)란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버섯이란 신비로운 뜻을 담아 붙여진 이름이며 곤충에 기생하는 버섯은 세계적으로 3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로 벌, 개미,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의 성충, 번데기, 알 등에서 발견되는데 ‘곤충에서 자라는 버섯(곤충기생형 약용버섯)’은 언뜻 외계생명체(?)를 연상케 하죠.

곤충 이름이 변한다...구요? : 같은 명태라도 갓 잡으면 생태, 얼리면 동태, 말리면 건태, 겨울바람과 눈을 맞으며 말리면 황태라고 부르듯 애벌레에서 깨어난 벌레도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주잠자리의 유충을 개미귀신(Ant Lion)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개미귀신은 개미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먹이’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개미핥기’란 동물이름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미핥기의 뾰족한 코와 날름거리는 혀는 오직 땅밑에 굴을 파고 사는 개미만을 먹기 위한 진화의 결과물이라니, 개미 입장에서는 더 깊은 굴을 팔 수 밖에 없겠네요.

풍뎅이돌리기 : 딱정벌레목 풍뎅이는 마치 갑옷을 두른 듯한 ‘갑충(甲蟲)’으로 은은한 광택 빛깔과 붕붕 거리는 날개짓 덕분에 유독 남자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곤충입니다. 곤충계의 로봇장난감(?)이라고나 할까요... 풍뎅이는 땅에서는 느리기 짝이 없으나, 일단 날개를 펼치면 그 소리가 마치 시동소리처럼 웅장하답니다. 붕~부웅~붕!

구매가격 : 2,970 원

곤충백과 83개의 키워드로 읽는 知의 바이블002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7-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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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살아있는 기상예보관이다?! 날개달린 천사’ 아니 개미! 머리가 잘려도 죽지 않는다?! 개미, 네버다이! 전기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유령개미?!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생태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002 ‘83개의 키워드로 읽는 곤충백과’는 알쏭달쏭한 곤충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 & amp;amp;quot;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곤충은 살아있는 기상예보관이다?! : 농경민족인 우리네 선조에게는 비처럼 중요한 날씨가 또 있었을까요? 곤충은 사람보다 기업과 습기의 변화에 민감해 일기예보가 없었던 시대 ‘기상캐스터’로 대활약해 왔습니다. 야외로 등산을 하거나 캠핑을 할 때 주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개미, 거미, 잠자리 등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제법 높은 확률로 비, 홍수 등을 예측할 수 있을테니까요!

‘날개달린 천사’ 아니 개미 : 애니 개미에서는 병정개미 중 일부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실제로는 병정개미가 아니라, 여왕개미와 그녀와 교미하는 수컷에게 날개가 있습니다. 일생의 대부분을 지하에서 사는 여왕개미는 특이하게 교미만큼은 지상에서 진행하는데 이를 ‘혼인 비행’이라고 하죠. 단순한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근친을 피하기 위해 둥지에서 멀리 떨어지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이랍니다. 다른 개미에 비해 긴 수명을 사는 여왕개미에게는 짧지만 잊을 수 없을 허니문이 아닐 수 없네요. 허니문 베이비가 수백만 마리라니...

머리가 잘려도 죽지 않는다?! 개미, 네버다이! : 흰개미와의 전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Z는 자신의 목숨을 구한 병정개미 바베이더스의 머리와 마주칩니다. 바베이더스는 비록 머리만 남았지만, 몇마디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인간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장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개미는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더라도 한동안 움직임을 보입니다. 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요?

전기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유령개미 : 유령개미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집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유령개미로 검색하면 방제회사가 수십곳 검색될 정도죠. 유독 가전제품과 전선 등을 갉아 먹어 실질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특성 덕분에(?) 영화에서는 핌 테크놀로지사의 서버를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생태관 : 고소애, 꽃벵이 등 곤충은 차세대 식량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미 수많은 동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황금박쥐는 동굴에 거주하는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함평産 멸종위기종이자 희귀종입니다.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1967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기도 한 황금박쥐. 황금박쥐 생태관은 함평의 동굴에서 162마리의 황금박쥐가 발견된 것을 기념해 조성된 것으로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한 거대한 알(오복포), 162kg의 함평천지 대황금박쥐, 동서양 설화 속 황금박쥐, 전통문화 속의 박쥐문양 등이 전시 중입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개미미로관’ : 제주도 김녕미로공원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미로를 오가며 몇 번이고 헤매게 되는데요, 빛도 들어오지 않는 지하세계에 사는 개미친구들은 대체 어떻게 거침없이 개미굴을 돌아다니는 걸까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기가스왕개미도 보고, 직접 개미굴을 탈출(?)하는 ‘개미미로관’에도 도전해 보자구요! 개미미로관 외에도 세계곤충박람회에서는 나비관, 반디관, 전갈관, 절지동물관 등의 ‘특별관’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오사카에는 어떤 곤충이 살까? : 세계의 공룡, 생물, 암석 등을 소개하는 오사카 시립자연사박물관과 달리 외부로 연결된 ‘꽃과 나무의 정보센터’는 그 중에서도 ‘오사카’만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좀더 깊이 있게 다룹니다. 때문에 같은 일본 곤충이라도 오사카의 사슴벌레류(クワガタムシ), 오사카의 매미(セミ)류 등 오사카 시민들이 좀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로컬 곤충’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사카의 크고 작은 군, 현 단위의 곤충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청소년을 위한 표현주의 단편동화집

도서정보 : 문현실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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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표현주의 단편동화집》은 인지심리를 근간으로 하여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콜버그의 인간도덕성 이론(Kohlberg moral development theory)에 몬테소리(Maria Montessori)의 심리적 안정감을 가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코끼리의 전설, 다이아몬드 길 (문현실 단편동화 모음집)

도서정보 : 문현실 | 2017-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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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6∼12세 정도의 어린이)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문현실 작가의 단편동화 모음집입니다.

아주 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 온 초원에 커다란 코끼리 떼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었던 그때, ‘다이아몬드 길’이 있었단다. 그 길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으로 코끼리들만이 만들 수 있고, 갈 수 있으며, 진정으로 코끼리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갈 수 있었지. 물론 사자들이 코끼리 똥에 유혹되어 코끼리를 사랑하게 되면 근데 그건 아주 가끔 이고, 또 아주 바보같이 어리석은 사자만, 갈 수 있었단다. 코끼리를 너무 사랑해서 자신들이 코끼리라고 생각했으니까.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0 원

천재두뇌개발 입체 맞추기

도서정보 : 버들미디어 편집부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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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무수히 많은 두뇌 개발 책들이 시중에 나왔지만 이 책은 시각적 추상적 기학의 패턴을 중심으로 평면도를 이해하고, 사물의 형태를 이해가 되는 수학적 게임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패턴 그림 속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패턴과 풍부한 색채, 재치 있는 구성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천재두뇌개발 그림 맞추기

도서정보 : 버들미디어 편집부 | 2017-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동안 무수히 많은 두뇌 개발 책들이 시중에 나왔지만 이 책은 시각적 추상적 기학의 패턴을 중심으로 평면도를 이해하고, 사물의 형태를 이해가 되는 수학적 게임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패턴 그림 속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패턴과 풍부한 색채, 재치 있는 구성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미스 함무라비

도서정보 : 문유석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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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위에 잠자는 시민이 되지 말라고요!"
정의의 법정을 꿈꾸는 당돌한 초임 판사 박차오름
그녀로 인해 서울중앙지법 44부는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다!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써내려간 법정 활극

한국 사회의 적나라한 풍경에 대한 경쾌하면서도 진솔한 글쓰기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온 판사 문유석. 이 책은 그가 쓴 법정 소설로,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판결하는 법정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판사들은 실제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실적이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기 쉽게 들려준다. 제자를 성추행한 교수, 불륜을 저지른 아내를 폭행하다 아내에게 흉기로 찔려 숨진 남편, 재산 상속을 둘러싸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이는 형제자매, 인턴사원을 성희롱한 직장 상사, 주폭 노인…… 에피소드마다 이어지는 사건들은 일견 혐의가 분명해 보일지라도 그 판결과 단죄의 과정이 인과응보의 원칙에 따라 단순하게 이뤄지는 것만은 아님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에피소드 사 ..…

구매가격 : 9,500 원

아무도 아닌

도서정보 : 황정은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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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 신작 소설집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덟 편의 이야기

황정은의 세번째 소설집 『아무도 아닌』에 실린 작품들은 한 권의 단행본으로 묶여 나오기 전부터 이미 활발하게 읽히고 회자되어왔다. 이는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이 차마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충격적인 사건들을 경험하며 살아야 했던 시기에 쓰였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이 세계의 시민이자 작가로서 황정은이 그 시간을 정직하게 통과해오면서 놓지 않았던 고민의 흔적과 결과들이 특유의 낭비 없이 정확하고 새긴 듯 단정한 문장들로 남았다. 그러므로 여덟 편의 작품을 한데 모아 읽는 일은 단순히 훌륭한 예술작품을 경험하는 것을 초과하여, 지금 이 순간 바로 인간이라는 삶의 자리에 독자인 자신을 다시금 위치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 ..…

구매가격 : 8,400 원

내 친구 다이노봇 2

도서정보 : 저자 : N.S. 블랙먼 | 2017-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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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로봇 공룡과 함께하는 액션 어드벤처!




◎ 도서 소개

■ 공룡도 좋아하고, 로봇도 좋아하지만 책 읽기는 싫다고?
능동적 독자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
『내 친구 다이노봇』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책보다 더 즐겁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러나 억지로 아이들의 손에 책을 쥐어 준다 해도 자발적으로 책을 손에 들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할까?
책을 읽히고 싶은 부모와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영원할 것 같은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책이 을파소에서 나왔다. 아이들이 능동적 독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책 읽는 것을 즐기는 방법밖에 없다. 스스로 책을 손에 들기 위해 책이 다른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을파소에서 나온 『내 친구 다이노봇』은 무엇보다 읽는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때 공룡에 빠져들고 로봇에 열광한다. 그런데 로봇과 공룡이 합쳐진다면 어떨까? 『내 친구 다이노봇』은 박물관에서 살아난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우정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로 책 읽기를 멀리하던 아이들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 알도와 빙봉 이후 가장 멋진 비밀 친구, 다이노봇!
차가운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따뜻한 우정과 뜨거운 모험!
“어느 날 박물관에 잠들어 있던 로봇 공룡이 말을 걸어온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알도나 빙봉 같은 상상의 친구를 두지만 점차 상상의 친구는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비밀의 친구를 갖고 싶어 한다. 자신만 알거나 자신의 비밀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그런 비밀의 친구가 로봇 공룡이라면 얼마나 멋질까.
주인공 말린은 견학을 간 박물관에서 비밀스러운 방을 발견한다. 이 방에는 특별한 공룡이 잠들어 있었는데 다름 아닌 ‘다이노봇’이라 불리는 로봇 공룡. 말린은 우연히 다이노봇 센트로사우루스의 잠을 깨우게 되고, 다른 다이노봇의 잠도 깨우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계획을 실행한다.
말린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나 학교에 있는 선생님은 너무 바빠 말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여유가 없다. 그런 말린에게 말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한편으론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사건이 일어났다. 로봇 공룡이 깨어나 말린에게 말을 걸어온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뛰고 흥분되었을까.
자신만의 멋진 친구가 생겼다고 기뻐할 겨를도 없이 다이노봇을 노리는 음모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이노봇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말린은 다이노봇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에 올라타 한밤의 도심을 가로지르고, 다이노봇을 지켜내기 위해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스스로 미끼가 되길 자처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신과 닮아 있는 말린의 비밀스러운 모험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이 새로운 공간으로 보이고,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이 아이들 역시 말린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

■ 로봇+공룡!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
아이들이 바라던 책이자, 어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책!
아이들의 안목을 믿어주세요!

로봇이나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다. 이 책은 분명히 부모님보다 아이들이 먼저 손을 뻗어 집어들 책이다. 아이들에게 달콤한 유혹처럼 보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극적이기만 불량식품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 같은 설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뚜렷한 캐릭터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서사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 역시 대중문화를 즐기는 수요자로서 자신의 취향이 뚜렷하고 대중문화에 대한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한 존중이 즐거운 책 읽기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독서교육이지 않을까?




◎ 줄거리 소개

말린과 다이노봇의 박물관 탈출 대작전!
말린의 도움으로 박물관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로봇 공룡 다이노봇이 잠에서 깨어난다.
말린은 다이노봇 티렉스의 등에 올라타 한밤의 도시를 가로지르고, 다이노봇 프테로사우루스가 하늘을 나는 것도 보게 된다.
오랫동안 꿈꿔온 로봇 공룡과의 즐거운 시간도 잠시, 다이노봇을 노리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름 아닌 박물관 관리인 그루블러가 다이노봇을 모두 고철로 팔아넘기려는 음모를 세우고 있던 것. 다이노봇 사냥꾼들은 시커먼 중장비 군단을 이끌고 박물관으로 몰려온다.
더 이상 박물관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다.
다이노봇과 말린은 박물관을 탈출하기로 하는데…
거대한 덩치의 다이노봇이 중장비 군단의 눈을 피해 박물관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들이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구매가격 : 8,000 원

내 친구 다이노봇 1

도서정보 : 저자 : N.S. 블랙먼 | 2017-0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릿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로봇 공룡과 함께하는 액션 어드벤처!




◎ 도서 소개

■ 공룡도 좋아하고, 로봇도 좋아하지만 책 읽기는 싫다고?
능동적 독자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
『내 친구 다이노봇』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책보다 더 즐겁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러나 억지로 아이들의 손에 책을 쥐어 준다 해도 자발적으로 책을 손에 들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할까?
책을 읽히고 싶은 부모와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영원할 것 같은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책이 을파소에서 나왔다. 아이들이 능동적 독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책 읽는 것을 즐기는 방법밖에 없다. 스스로 책을 손에 들기 위해 책이 다른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을파소에서 나온 『내 친구 다이노봇』은 무엇보다 읽는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때 공룡에 빠져들고 로봇에 열광한다. 그런데 로봇과 공룡이 합쳐진다면 어떨까? 『내 친구 다이노봇』은 박물관에서 살아난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우정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로 책 읽기를 멀리하던 아이들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 알도와 빙봉 이후 가장 멋진 비밀 친구, 다이노봇!
차가운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따뜻한 우정과 뜨거운 모험!
“어느 날 박물관에 잠들어 있던 로봇 공룡이 말을 걸어온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알도나 빙봉 같은 상상의 친구를 두지만 점차 상상의 친구는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비밀의 친구를 갖고 싶어 한다. 자신만 알거나 자신의 비밀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그런 비밀의 친구가 로봇 공룡이라면 얼마나 멋질까.
주인공 말린은 견학을 간 박물관에서 비밀스러운 방을 발견한다. 이 방에는 특별한 공룡이 잠들어 있었는데 다름 아닌 ‘다이노봇’이라 불리는 로봇 공룡. 말린은 우연히 다이노봇 센트로사우루스의 잠을 깨우게 되고, 다른 다이노봇의 잠도 깨우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계획을 실행한다.
말린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나 학교에 있는 선생님은 너무 바빠 말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여유가 없다. 그런 말린에게 말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한편으론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사건이 일어났다. 로봇 공룡이 깨어나 말린에게 말을 걸어온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뛰고 흥분되었을까.
자신만의 멋진 친구가 생겼다고 기뻐할 겨를도 없이 다이노봇을 노리는 음모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이노봇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말린은 다이노봇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에 올라타 한밤의 도심을 가로지르고, 다이노봇을 지켜내기 위해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스스로 미끼가 되길 자처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신과 닮아 있는 말린의 비밀스러운 모험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이 새로운 공간으로 보이고,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이 아이들 역시 말린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

■ 로봇+공룡!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
아이들이 바라던 책이자, 어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책!
아이들의 안목을 믿어주세요!

로봇이나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다. 이 책은 분명히 부모님보다 아이들이 먼저 손을 뻗어 집어들 책이다. 아이들에게 달콤한 유혹처럼 보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극적이기만 불량식품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 같은 설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뚜렷한 캐릭터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서사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 역시 대중문화를 즐기는 수요자로서 자신의 취향이 뚜렷하고 대중문화에 대한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한 존중이 즐거운 책 읽기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독서교육이지 않을까?




◎ 줄거리 소개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멋진 우정이 시작된다!
말린은 박물관 견학을 가기 전날 밤, 거스 삼촌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박물관에 예전에는 특별한 공룡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애매한 말이었다. 호기심이 생긴 말린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눈을 피해 슬며시 빠져나와 삼촌이 말했던 공룡을 찾아나선다.
박물관 관리인의 눈을 피해 여기저기 찾아다녀도 삼촌이 말했던 공룡을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는 순간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는 문 하나를 발견한다.
먼지가 소복이 쌓인 그 방에는 정말 삼촌이 말했던 특별한 공룡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금속으로 만들어진 공룡들!
말린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공룡에 다가가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털어 보는데, 그 순간 그 공룡이 말린에게 말을 걸어왔다!

구매가격 : 8,000 원

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도서정보 : 개리 바이너척 지음; 이시은 옮김 | 2016-12-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3개 분야 1위! ★잭 웰치 강력 추천! ★360만 팔로워의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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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1,200 원

Rising Gangwon Volume 62

도서정보 : Gangwon-do | 2017-01-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 quarterly magazine for Gangwon-do Brand Marketing. www.dongtuni.com

구매가격 : 0 원

江原的拂曉 19號

도서정보 : 由韓國江原道政府 | 2017-01-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江原道發行的季刊品牌宣傳雜誌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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