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뇌 구조(시그눔)

한스 J. 마르코비치.베르너 지퍼 | 알마 | 2016년 12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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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알마 시그눔 시리즈. 범죄행위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오늘날의 법체계는 도덕관념에 바탕을 두고 범죄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하지만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경과학의 연구에 따르면, 범죄는 뇌손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살인이나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서는 하나같이 심한 뇌손상이 확인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범죄와 관련된 최신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며, 많은 경우 범죄가 행위자 본인도 어찌할 수 없는 정신 질환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베르너 지퍼 (Werner Siefer)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여러 매체에서 기고가로 활동하다가, 1993년부터 시사지〈포쿠스Focus〉에서 연구 및 기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나: 우리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는가Ich: Wie wir uns selbst erfinden》《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Wir und was uns zu Menschen macht》들 이 있다.

한스 J. 마르코비치 (Hans J. Markowitsch)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1970년 독일 콘스탄츠Konstanz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1977년 심리생리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빌레펠트Bielefeld대학 신경생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인간은 왜 기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을까Warum Menschen sich erinnern konnen》《잘못된 기억Falsche Erinnerungen》《뇌와 행동Gehirn und Verhalten》 들이 있다.

목차소개

1장 뇌, 범죄행위를 명령하다 | 2장 뇌를 측정하다 | 3장 거짓말하는 뇌와 거짓말탐지기 | 4장 착각하는 뇌 | 5장 폭력의 장소, 뇌 | 6장 나쁜 사회, 나쁜 뇌 | 7장 신경과학이 법에게 묻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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