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무일푼 노숙사 100억 ceo 되다
도서정보 : 최인규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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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능력을 이기고 원대한 꿈을 이끈다!”
이 시대 N포세대에게 꼭 전하고픈,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한마디!
청년실업, 과연 해결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깊고 어두운 사회문제로서 인구에 회자되는 것이 현실이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조차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스갯소리가 그리 가볍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그러나 건국 이래 대한민국이 이러한 어려움을 한 번도 겪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60~70년대 극도의 빈곤, IMF, 미국발 부동산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지혜로 스스로 블루오션을 찾아 결국 성공에 이른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책『무일푼 노숙자 100억 CEO 되다』의 저자 최인규 (주)다다오피스 대표도 아주 흔하디흔한 사회의 ‘흙수저’에 불과했다. 한때 종교에 심취해 나락으로 추락한 경험도 겪기도 했으나 그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인정받는 성공한 사업가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것은 결국 창조적 아이디어를 뿜어내는 열정이었다.
책을 통해 저자는 본인의 사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해 놓고 있다. 고객에게 더욱 싸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자체적인 계산 프로그램을 갖추기도 하고, 다른 사업장에서 흔히 쓰이는 벨을 이용해 효율성을 높이기도 했으며, 업계에 고정관념처럼 퍼져 있는 매장 구조를 과감하게 뜯어고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런 아이디어들은 결국 그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성공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갖고 고민하고 연구한 찬란한 결과물들인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담이 본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본인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 사람들의 이야기와 한때 실수로 겪은 실패담을 비롯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던지고자 하는 열정과 도전의 메세지를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녹여내어 담백하고 편안하게 전하고 있다.
“나는 한계 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계라는 것은 고정관념일 수 있고, 편견일 수도 있으며 도전해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막는 장해물이 된다. 많이 배울수록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것들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저자에게서 우리는 ‘도전’이라고 하는 단어를 다시 되새김해보게 된다. 과연 우리가 생각한 도전이 우리 안에 있는 한계 안에서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계를 뛰어넘는 ‘진짜’ 도전이야말로 추상적 개념의 도전에 벗어나 실질적 역경을 극복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Adventure&Destiny
도서정보 : Sally(Sumin) Ahn, Trina Galvez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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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의 세상 속 우리가 바로 그 별들”
자신의 길을 고민하며 탐색하는 젊은 영혼의 시상(詩想)
시(詩)의 가장 큰 가치는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시는 주변의 작은 조약돌 같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언어를 끊임없는 고민과 탐색을 통해 도야하여 아름다운 보석 구슬과 같은 존재로 탈바꿈시킨다는 면에서 높은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단어의 의미와 발음의 소리, 그리고 언어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한 사람의 영혼을 다한 사색으로 정제된 시집은 그 자체로 거대한 세계를 담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세계가 담긴 시집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Adventure)라고 일컬어도 무방할 것이다.
이 시집 『ADVENTURE & DESTINY』는 시와 문학에 대해서 깊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한 젊은 시인의 문학적 사색과 고뇌를 보여주는 세계로의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강하게 뿜어내는 시 속 세계에서 시인의 자아를 대변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 화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정제된 언어로 풀어낸다. 한 인간의 강인하면서도 때로는 연약한 감정들. 이를테면 기쁨과 실망, 자신감과 두려움, 패배와 승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시를 읽는 독자들의 가슴에 화자의 가장 깊은 감정의 부분이 와 닿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다.
1부 ‘Adventure & Destiny’는 저자가 필리핀의 Acacia Waldorf School에 재학하면서 보아 온 자연 속 시상,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 온 수많은 감정을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의 언어로 다루고 있다. “사람들이 시의 아름다움을 알아주고 어떻게 하면 언어를 아름답게 이용할 수 있을지를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말처럼 일상적인 자연과 풍경이 아름다운 시로 변화하는 모습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2부 ‘Life is a open an open door’는 초등학생 때부터 시를 써 온 저자가 어린 시절 쓴 시를 묶어 담았으며 3부 ‘For Sally on her birthday’는 오랫동안 저자의 교사이자 서로의 문학적 모티브를 교환해 온 관계였던 이 책의 공동저자 Trina Galvez 선생님이 저자의 생일을 맞아 선물하는 축하시를 포함하고 있다. 각 챕터는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을 모두 포함하여 원문의 느낌과 의미를 온전히 살리는 한편 한국어 독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직까지 시를 향유한다는 것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문학은 점점 쇠퇴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시의 아름다움을 알아주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언어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구매가격 : 8,450 원
인적성칼럼 - 1. 수와리
도서정보 : 김수영 | 2017-09-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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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및 공기업 직무능력검사 수리영역 대비 취업준비서. 응응계산, 일반 수리, 경우의 수와 확률로 세분해서 약 240문제 수록. 2014년부터 다음(Daum) 블로그 '인적성칼럼'을 통해 소개하고 설명한 문제 수록. 가독성을 높여 모바일기기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됨.
구매가격 : 4,600 원
나는 풀입니다
도서정보 : 라현 | 2017-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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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주인의 집에 오게 된 풀.
풀은 집에 있던 무인형과 펜싱시계, 돼지저금통을 만나게 된다.
풀과 무인형, 펜싱시계, 돼지저금통이 서로 알아가며 일어나는 동화같은 이야기
구매가격 : 5,900 원
특허 명세서 작성법
도서정보 : 한정남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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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출원에 필요한 명세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명세서를 구성하는 주요 구성 요소별로 기술하는 핵심 아이디어를 기술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신의 선물, 신의 한 수
도서정보 : 권희선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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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신.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전지전능함으로 인해 지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 미카엘은 신에게 새로운 제안을 한다.
바로 신을 위한 최고의 작품, '우주'를 만드는 일이었다!
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닮은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하나 더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에 '인간'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신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며 뿌듯해 했다.
그러나 이를 질투한 루시퍼는 신에게 대항하고, 이로부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 가브리엘과 미카엘이 인간 세계로 내려가기로 하는데..
과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까?
인간계와 천상계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매가격 : 1,000 원
삶의 36.5도
도서정보 : 권윤택·권현택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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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 그들은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두 형제가 이야기하는 ‘삶의 36.5도’는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36.5도’는 가장 보편적인 우리 몸의 온도이다. 우리들의 몸은 적정체온인 36.5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상 징후를 보낸다. 이것은 일부 사람들만이 누리는 특별한 증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삶, 그 자체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삶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 것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평범한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이 오순도순 거주할 수 있는 집을 마련하는 것이 더 이상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 돼버렸다. 결혼, 꿈, 직장, 대학 등… 젊은 세대라면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들에 대해 『삶의 36.5도』(좋은땅 펴냄)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빛나는 삶
도서정보 : 김우상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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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요당하며 살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을 저자 김우상은 정법강의를 들으며 공부한 것과,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글들 그리고 경남일보에 연재한 「김우상의 건강이야기」에 올렸던 글들과 함께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출간된 책이 바로 『빛나는 삶』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섬광, 버섯구름
도서정보 : 선유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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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핵발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방문한 날,
지진으로 갑자기 폭발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4,800 원
은행원 다이어리
도서정보 : 지후 | 201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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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은행원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경력입니다. 하지만 관리자로 승진하고 나면 행원 시절의 치열한 고민이나 말랑말랑한 상상력도 메말라버릴 것 같아 지금 은행원 일기를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은행 자기소개서를 쓰며, 합숙면접, 임원면접을 앞두고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읽을 거리가 필요한 분과 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매가격 : 6,800 원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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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가온길’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만나보세요!
한글 시비(詩碑) & 노래비 :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비록 서울시가 조성한 한글가온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글여행자’라면 꼭 기억해야할 세종마을(서촌) ‘세종대왕 나신 곳’을 포함해 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주요한 등 한글시가 담긴 시비(詩碑)와 노래비 뿐만 아니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예술품 등을 엮어 하나의 코스로 재구성했습니다.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https://www.myrealtrip.com/offers/1069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170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307
구매가격 : 15,000 원
준비하는 삶
도서정보 : 강지원 | 2017-12-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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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열정적으로 직장 하나만 바라보고 일해왔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명함이 있을 때의 나와 명함이 없을 때 나,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물 안에 개구리로 느끼는 순간이 너무 늦으면 준비를 할 시간이 없다.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몇 가지 일을 여러 번 시도해보고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려면 최소한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계기가 있기 전에는 나를 돌아볼 시간을 주로 갖지 않는다, 다가온 정년퇴직을 앞두고 새로운 일을 찾으려면 이미 그때는 늦다. 젊지도 않고 나이 들은 우리를 받아 줄 리가 없다. ‘고학력 실버칼라 91만 명, 정년퇴직 후 단문 노무직으로 전락’이라는 글귀를 인터넷을 보다가 본 적이 있다.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준비 없는 내 인생의 모습이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매일 새로운 시간이 내 앞에 선물로 다가온다. 이 귀중하고 소중한 선물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결국 나에게 달려있다.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 귀한 시간으로 만든 경력을 그대로 무용지물로 버릴 것인가, 아니면 이 경력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으로 만들 것인가는 내가 선택하는 나의 특권이다.
내가 나에게 주는 인생의 금메달을 따보자.
▶ 꿈을 생각만 하지 말고 종이에 적으면 이루어진다
30년 이상 긴 세월을 한 직장에 머물러 있다가 다른 삶으로 바꾸려면 시간이 최소 10년 이상 걸린 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떠밀려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미리 조금씩 준비해야 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으려면 먹고 살기에 급한 나머지 또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운동할 때 근육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인생도 근육이 필요하다. 근육을 만들 수있는 기간이 최소 10년이다. 힘들어도 경쟁력이라는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의 직장생활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직장의 경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경력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퇴직 후 인생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삶이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500 원
유진샹의 탐나는 네일아트 2
도서정보 : 최유진 | 2017-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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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네일아트 디자인!
셀프 네일아트를 이끄는 뷰티블로거 유진샹의 두 번째 책 『유진샹의 탐나는 네일아트』 제2권. 블로그에서 특히 이웃에게 반응이 뜨거웠던 아트를 선별해 패션, 여행, 우주·자연, 디저트, 캐릭터 등으로 나눠 수록했다. 50가지의 아트마다 모티브를 따온 과정을 간단히 쓰고 따로 모티브 네일아트를 시작하는 법과 디자인과 컬러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컬러링 페이지를 수록했다. 네일아트에 관한 기본적인 궁금증, 네일 숍에 가지 않아도 되는 셀프 네일 방법을 기본 네일, 젤 네일 편으로 나눠 설명하고 니퍼나 세필 붓 같은 필수 아트 도구 관리 방법, 글리터 네일의 글리터만 손톱 위에 빼곡하게 올리는 노하우 등 셀프 네일 초보자가 애타게 찾던 필수 정보도 가득 담았다.
구매가격 : 14,400 원
조선의 역사를 바꾼 왕들의 부부싸움
도서정보 : 이성주 | 2017-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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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 최고 권력 앞에서 그들은 부부인가, 동반자인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부부생활은 평탄하기만 했을까? 왕이라는 최고 권력자와 그의 반려자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형성되어 있을까?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공식 기록 속에서 이들의 부부생활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내밀한 부부간의 문제이기에 쉽게 그 기록을 확인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당대의 기록자들은 이 내밀한 부부생활을 가감 없이 기록했고, 조금 예민한 문제에 있어서도 충분한 힌트와 그 다음 상황을 추측할 수 있는 단서들을 여기저기 흩뿌려 놓았다.
하지만 왕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니 얼마나 숨 막혔을까? 사람이기에 ‘질투’나 ‘분노’, ‘애정’의 감정이 있었을 것이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결혼이란 개인과 개인의 결합이란 의미보다는 가문대 가문의 결합이며, 남녀 간의 애정의 결합 이전에 남녀관계의 공식적인 선언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여기에 ‘왕’과 ‘왕비’라는 타이틀까지 더해진다면, 이들의 부부생활은 어떠할까?
실록을 통해 확인한 결과 그들은 왕과 왕비이기 이전에 남편과 아내로서의 삶을 살았고, 남들이 보기에 ‘막장’이라 불릴 만한 상황을 그대로 노출했다. 다만 일반적인 부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케일’이 달랐다는 정도다. 부부싸움이 국가 단위의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되기도 했고, 반대로 정치적 쟁점이 부부생활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 책은 조선의 일곱 왕의 역사를 부부의 싸움을 통해서 알아봄으로써 인간적인 왕과 왕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은 물론, 역사적 사건의 배경까지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 대중서이다.
▶ 이 책은 2013년에 출간된 《조선의 운명을 결정한 왕들의 부부싸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암에 걸린 지금이 행복합니다
도서정보 : 곽희정, 이형복 | 2017-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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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지금이 행복합니다』는 죽음이라는 무의식적인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암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기 위해 집필됐다.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암이라는 무서운 병마와 싸워야 하는 수많은 암 환자에게 암 극복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암, 그리고 이로 인한 고통이 주는 삶의 변화와 이를 함께 겪어내야 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스스로 선택한 치료 방법으로 이겨낸 투병 생활의 과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울지 마, 제이!
도서정보 : 김재원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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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시련으로 상처 받고 아파하는
이 시대 모든 ‘제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
“울지 마! 제이”
몇 년 전 ‘삼포세대’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자마자 단숨에 화두로 오른 적이 있었다. 삼포세대란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현재의 이삼십 대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다. 요즘은 그 삼포세대가 더 진화하여 ‘오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 집 마련)’, 오포세대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칠포세대’, 이제는 아예 포기한 것의 숫자를 헤아릴 수도 없는지 ‘n포세대’라는 단어도 많이 쓰인다. 특히나 더 반짝반짝 빛나도 모자랄 청춘들에게 힘겨운 짐이 가득 지워져 있다. 언제부터 희망과 기쁨보다 포기와 좌절이 우선시 되는 사회로 변했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책 『울지 마! 제이』는 이 시대의 ‘n포세대’처럼 인생길에서 방황하며 힘겨워하는 모든 ‘제이’들을 위로하며 삶의 지혜를 담은 메시지를 전해준다. 여기서의 ‘제이’는 특정한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나의 ‘자아’다. 그래서 허상에 그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 나 자신에게 들려주고 새기고 싶은 위로의 말이 바로 이 책에 녹아 있는 것이다. 저자 스스로 자신의 ‘제이’에게 들려 준 격려와 지혜의 말들을 수많은 ‘제이’에게도 전해주고자 한 저자의 따뜻한 배려가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채찍질 하듯 따끔한 충고를 던지며, 읽는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모두가 품고 있는 자신의 ‘제이’는 가장 강력한 친구이자 인생의 멘토가 되고, 또 내가 힘들 때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가 된다. 내가 방황할 때 남에게서만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만 사실 진정으로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제이’인 것이다. 책을 가득 채운 글귀들은 우리가 ‘제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전혀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쉽게 외울 수 있고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황금메시지’ 하나면 된다. 『울지 마! 제이』가 인생의 길을 친절하게 안내할 잠언이 되어 줄 것이다.
인생의 무게 앞에서 방황하는 ‘제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제이’는 스스로를 사랑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다. 스스로를 사랑할 때 비로소 울지 않고 웃을 수 있으며, 나를 위로하고 남을 다독여줄 수 있는 법이다. 오늘부터라도 ‘제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하루에 한마디씩 건네 보자.
“제이! 너의 성공을 위한 비밀은 바로 이거야! 넌 절대로 울지 마!”
구매가격 : 9,750 원
남불 앵커 힘내라 얍!!
도서정보 : 남불 | 2017-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상 속에서의 웃음과 감동, 그 속의 깨달음!
진정한 행복은 평범한 삶 그 자체에 있다!
현대 사회는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오늘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 내일은 틀린 것이 될 정도로 계속해서 변화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끊임없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 진정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단어의 본질조차 잊어버린 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가기 위해 허둥지둥한다.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은 이러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보듬으며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행복의 본질을 삶에서 알 수 있도록 깊은 깨달음을 전달한다. 웃음과 감동이 담긴 가족, 친지와의 진솔한 이야기에서 일상의 깨달음을 얻고, 불가(佛家)의 선문답(禪問答)을 가득 담은 칼럼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리를 사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저자가 BBS청주불교방송의 시사앵커로서 근무하며 했던 방송 멘트 속에서는 2010년~2012년 연간의 사회적 이슈들을 되짚으며 지금 우리 시대를 비판하는 냉철한 시선 역시 느낄 수 있다.
저자 남불 대변인은 삼성 근무, 입시학원 운영, BBS청주불교방송 시사앵커 활동, 충북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사무장 등 독특한 이력을 거쳐 온 바 있다. 또한 현재는 국민의당 충북도당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한편 힘겨운 세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돌려주는 강사로서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평범한 일상생활의 고백 속에서 문득 던지는 불교적 깨달음과 자연 속에서의 소박한 삶에 대한 깊은 열망, 농촌공동체와 농민들에 대한 크나큰 애정 등 저자의 독특한 이력 하나하나가 책 속에서 드러나는 지점을 찾는 것도 즐거운 독서의 과정이 될 것이다.
“먼저 간 이는 우리들 스승,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누려야 할 향연이다.” 등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말은 궁극적으로 무엇이 행복의 본질인지 우리에게 명확히 전달해 준다. 누구나 행복을 좇지만 무엇이 행복인지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이러한 메시지는 더욱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럽고 어디서부터 희망을 찾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사회 풍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게 되면, 넓은 바다에 잠시 파도가 일렁일 뿐’이라는 저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면 우리에게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그렇기에 삶의 목적과 희망을 잃어버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 『남불 앵커 힘내라, 얍!!』을 읽고 ‘삶의 향연’을 누리며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오월이 오는 길
도서정보 : 위재천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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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저기서 스르르 잠긴 두 눈 사이로 오고 있더라”
일상을 온기와 깨달음으로 가득 채우는,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위재천’의 첫 시집
시詩가 아름다운 까닭은, 우리네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평범한 수준에서 미학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한두 페이지 남짓의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이, 누군가의 일생이 압축되어 담긴다. 늘 마주하는 사물과 사람들이 느닷없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다가오는 경험. 한 편의 시도 그러한데 한 권의 시집은 어떨까. 하나의 우주가 담겨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시집 『오월이 오는 길』은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사계, 불심, 추억, 일상이라는 각각의 주제 아래 시종일관 따스하고 아련한 서정시들의 향연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풍미를 더하고 있으며, 갓 등단한 시인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숙미를 보여준다.
현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는 평생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지만, 늘 가슴 한구석에는 문학가로서의 꿈을 품어 왔다. 그리고 2016년 협업시집 『가슴으로 피는 꽃』을 출간하고 『한맥문학』으로 등단하며 그 열망을 풀어내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자신의 작품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하는 직원들, 유관단체 임원들 그리고 시 문화를 창출하는 지역민들의 시를 함께 모아 엮었다. 정식으로 출간되는 첫 시집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면을 흔쾌히 주변인들과 공유하는 저자의 인품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시집 곳곳에서도 드러난다.
‘1부 – 사계’에서는 등단작 「오월이 오는 길」을 필두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서정적 필치로 그려낸다. 자연을 향한 경건한 마음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2부 – 불심’에서는 불도를 걷는 행자의 번민과 이를 해소시키는 부처의 가르침이 빛을 발하고 있다. ‘3부 – 추억’은 할머니와 함께했던 즐거운 순간을 중심으로 아련한 기억들을 생생히 되살리고 있으며 ‘4부 – 일상’은 앞에서도 언급되었던 것처럼,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힘겨운 경제 상황. 극단으로 치닫는 경쟁 시대. 많은 이들이 그 무게에 짓눌려 우울과 좌절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삶을 둘러보면 결국 인생은 끝없이 꽃비, 꽃눈이 흩날리는 행복의 여정임을 깨달을 수 있다. 시집 『오월이 오는 길』이 수많은 현대인들의 삶에 ‘스르르 잠긴 두 눈 사이로 오는 오월’처럼 온기로 다가서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늦게 핀 미로에서
도서정보 : 김미정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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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시작은 더 많은 가능성으로”
음악치료사, 하모니 코치 김미정이 들려주는 소통과 치유의 이야기
바야흐로 ‘인생 100세’ 시대의 막이 올랐다. 올해 2017년은 6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천만 명을 넘어서는 한 해이며 고령화 사회를 넘어선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서고 있다는 예측과 함께 사회의 변화가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빨라진 모습이다. 하지만 사회 변화의 속도에 비해 노년층과 중·장년층의 대비는 아직까지 미약하다. “인생 2막은 물론 3막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주변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면서도 새로운 세상으로 뛰쳐나갈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 『늦게 핀 미로에서』는 학위도, 전공도 없지만 음악에 대한 넘치는 열정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생이 되고 싶다는 소명감으로 음악치료사의 길에 발 디딘 저자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재활시설의 장애아동들, 폐쇄정신병동의 환자들, 요양병원의 치매노인들, 한센인 마을의 한센인들, 다문화교육시설의 다문화 여성들 등 사회 곳곳의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가슴이 절로 뭉클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중·장년 교육, 농촌교육, 퇴직자 전직 지원 교육, 학부모 교육, 공무원 교육, 기업 교육, 교도소 인성교육 등 다양한 강의에서 변화와 발전을 외치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모습 또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미정 강사는 51세의 평범한 주부를 음악치료사, 하모니 코치의 길로 이끈 것은 ‘변화와 기여에 대한 욕구’라고 이야기한다. “나의 가족만이 아니라 경계를 넘어서는 나를 상상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무조건 믿었다”라는 저자의 말은 그녀가 가진 강사로서의 소명의식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물론 어려움도 있었다. 전공도, 학위도 없어 인정받지 못했을 때는 “신문지가 구겨지는 듯 초라함의 극치를 느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늦은 나이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의 벽은 자연스럽게 고난이 되고 역경이 되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고독하지 않고 사색하지 않고 눈물 흘리지 않고 어떻게 성장하리오.”라고 하며 노래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더더욱 우리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그저 ‘희망사항’이었던 ‘100세 인생’이 성큼 우리의 눈앞까지 다가와 있다. 하지만 늘어난 인생을 살아갈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채 그저 ‘살아 있어야’하는 인생은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것이다. 이 책 『늦게 핀 미로에서』가 인생 2막, 3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의 가능성에 변화와 도전에 대한 열망, 그리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리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
도서정보 : 손대희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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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면 일어나 다음을 준비하라!”
개인브랜드 연구소 어포스트 대표 손대희 강사의 청춘을 위한 위로와 충고
요즘 우리 시대는 열정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보인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통해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보다 사회가 원하는 일원, 사회가 원하는 모범생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 그 기준에 맞추어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는 박탈감과 허망함을 느끼기 쉽다. 그들은 결국 다시 ‘나’가 아닌 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흘러가는 청춘이 된다. 그러다 보니 흙수저, 헬조선 같이 절망이 가득한 신조어가 사회의 전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그저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없을까?
책 『다음을 준비하는 힘 청춘력』은 이렇게 낙담하고 좌절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나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는 나이가 적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누군가는 무엇인가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러한 모든 생각이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히는 것이며,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떠한 시련이 닥치면 그 시련을 이겨내는 것은 그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능 시험장의 문제로 인해 좌절감에 빠졌던 일과 같이 절망을 겪은 자신의 경험을 먼저 말한다. 그리고 진짜 문제와 해결법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강사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배운 “청춘력”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그 어떤 것도 자신의 꿈과 열정에는 장해가 될 수 없으며, 결국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집중할 때 해결된다는 것이다.
개인브랜드연구소 어포스트(Apost)의 대표이자 리얼리스트 강사인 저자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의 병영 멘토이자 김효석 아카데미의 설득코치로 활동하며 FYC(Find Your Color)연구소의 부소장으로 활동하며 청춘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강의하는 강사로서 그저 주저앉아 낙담하고 슬퍼하는 청춘들을 일으켜 세우려 한다. 이를 위해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하는 저자의 마음이 책의 곳곳에 묻어있다. 누구 못지않게 깊은 좌절과 절망을 겪었기 때문에 더욱 그 내용이 피부에 와 닿는다.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늘 ‘나’에게 집중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지금 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나의 나이가 많기 때문에, 나의 나이가 적기 때문에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차근차근 ‘나’에게 집중하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다져 나가야 한다. 저자가 말했듯 다소 고리타분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부딪쳐야 한다. 사회 구조적 모순과 불평등으로 인해 열정에 찬물을 맞더라도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은 독자들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도서정보 : 임상국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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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도 정석이 있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나요?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고민될 때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평생 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알려주는 책!
삶의 정석! 자기계발의 기본!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먼저 행하라! 실천이 답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된 모습은 ‘첫째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원대한 비전을 가졌고, 둘째 그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걸고 매진하는 열정으로 무장했으며, 셋째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너 아닌 나부터~ 큰 것 아닌 작은 것부터~ 나중 아닌 지금부터~’ 먼저 행하되 지속적으로 실천한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10년 전 가장 좋아하는 일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고민했다. 인생의 전반전은 끝났으나 전반전보다 훨씬 소중한 후반전을 알차게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은 최근 6년 동안 1일 1독으로 2,000여 권의 책을 읽음과 15년간 꾸준히 실천한 달리기였다. 기회도 행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말에 동의한다. 결심은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실천은 하지만 지속하는 사람은 드물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지만 꿈을 이루는 사람은 꿈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힘과 실행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그렇다. 나이 좀 먹었다고, 몇 번 실패하여 넘어졌다고, 난 가진 것이 없다고 자신을 평가절하해선 안 된다. 아직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멘토들의 힘 있는 외침을 들었다. 그들은 풀죽은 나의 가슴을 뛰게 했다. 그들은 별 희망이 없어 보이는 나의 장점들을 찾아주었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먼저 행하면 된다는 쉬운 공식을 알려 주었다.
이 책은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에게 꿈과 비전을 주기 위함이다. 많은 사람이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를 고민할 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들려 줄 수 있는 이슈 인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담은 책이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세상 탓, 남 탓, 환경 탓만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고 할 일은 너무 많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의 행함이 나와 여러분이 바라는 진정한 꿈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고, 새롭게 변화된 삶으로 꿈 너머 꿈까지 실현하는 행복한 삶을 경험하게 만들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나는 스캐폴더다
도서정보 : 윤영일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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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스캐폴더(Scaffolder)’ 윤영일이 전하는 도전정신과 인생 노하우
한계란 없다! 내 안의 열정을 쏟아내어 성공이란 건축물을 완공하라!
*스캐폴더 : 건축공사 때에 높은 곳에서 재료를 운반하고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나 발판을 비계, 스캐폴딩이라고 한다. 이를 만드는 작업원을 족장맨, 스캐폴더라고 칭한다.
책 『나는 스캐폴더다』는 맨손으로 메디슨 자회사 메리디안의 호남총판 대표의 자리까지 올랐던 윤영일 전 대표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겪고 조선소의 족장맨, 스캐폴더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과 재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가지 분야에 분산 투자하며 노력한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다.
흔히 ‘극한직업’이라 불리는 일들이 있다. 미디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우리는 그 일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나 막상 그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삶은 그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그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성공을 꿈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루하루 견뎌내기에도 버거운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 할지 모르겠으나 극한직업을 지닌 저자의 삶은 이를 뛰어넘어 가히 경이롭기까지 하다.
하루 14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근무 후 잠을 줄여가며 사이버대학 수업을 듣고 학업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마라톤 완주를 위해 달리기를 연습하는가 하면 틈틈이 원하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재테크의 달인이 되기 위해 투자와 관련된 공부까지 병행하는 삶을 과연 상상할 수 있는가?
책에서 “삶에서 좌절을 경험한 사람이나 위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조그마한 희망이 되길, 뭔가 변화를 갈구하는 사람에게 열정과 ‘본인이 이 세상에서 최고’라는 메시지를 받아 삶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라고 표현한 저자의 진솔한 마음은 본인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이 얼마나 힘겨우면서도 성공의 길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오히려 현재 저자는 화려했던 과거보다 지금 더욱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온실 속 화려한 화초보다 거친 들판에서 피어난 한 송이 야생화가 주는 감동이 얼마나 커다란지 우리가 알고 있기에 책에 담긴 그의 열정과 노력, 삶의 노하우는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스캐폴더라는 직업이 비록 고되고 힘든 일이지만 그가 오히려 그 일을 내면에 잠재된 열정의 싹을 틔우는 좋은 약으로 삼은 것처럼 독자들이 ‘스캐폴더’와 인생의 굴곡을 간접 체험하며 삶의 희망과 목표를 다시 설정해보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9,750 원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도서정보 : 오풍연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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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기자 생활의 끝? 또 다른 시작이다!”
휴넷 사회행복실 오풍연 이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일상, 그 즐거운 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기’에 얽힌 한두 개의 기억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 그림과 함께 삐뚤빼뚤한 글씨로 서투르게 쓰던 그림일기의 기억부터, 방학이면 실컷 놀다가 개학 전날이 되어서야 밀린 일기를 쓰던 기억, 멋진 한 해를 만들어보고자 다짐하며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가 삼 일을 채 넘기지 못하고 서랍 속에 자리하게 된 기억 등등. 가끔은 어린 시절 쓰던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두어 어른이 된 지금에 와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보곤 한다. 그럴 때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일기를 써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어보지만, 매일을 기록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렇듯 ‘일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모두가 어떤 이유로든 일기를 한 번 이상은 써 봤기 때문이다.
책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는 저자가 2016년 한 해 동안 새벽마다 꾸준히 썼던 일기를 차곡차곡 모아 펴낸 독특한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보통 우리가 쓰는 일기처럼 날짜와 제목, 그날 있었던 일이나 문득 든 스친 생각들을 정리한 것으로, 문장을 특별히 어렵게 꾸며 쓰려고 하지 않아서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이 일기에 어떤 이야기를 썼는지 궁금해하며 몰래 보는 것처럼, 이 책 또한 꼭 저자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쉽게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이런 독특한 개성을 가진 글을, 저자 본인은 ‘오풍연 문학’이라고 칭하고 있다. 매일 쓰는 몇 줄의 일기도 문학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셈이다.
현재 ㈜휴넷 사회행복실 이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2016년 10월에 30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 동안 해 왔던 일을 그만두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연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오히려 1막보다 못한 2막을 살게 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현재 한 회사의 이사로, 또 매일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며 글을 쓰는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누구보다도 가장 일찍 새벽을 열고 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저자는 일기를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의 초석을 다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하지 않은 기억들은 쉽게 망각하지만, 기록을 통해 반성하고 되새기면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이런저런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하며 조금 더 나은 하루,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꾼다. 운동이나 금연 또한 훌륭한 목표가 될 수 있겠지만, 올해는 매일 일기를 써 보면 어떨까. 전혀 어렵지 않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글을 치장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받아들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이다. 올해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우리도 우리만의 ‘행복일기’를 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First Lov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8)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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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영문판.
1860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자전적 중편소설.
파티가 끝난 뒤, 집주인과 손님인 중년 신사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가 첫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기의 싹트는 사랑을 정감 넘치는 필치로 그린 원숙기의 걸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A Sportsman’s Sketche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09)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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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수기> 영문판.
1852년에 발표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중단편집.
‘Hor and Kalinitch’ 등 25편의 중,단편소설 수록.
러시아 중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농노제도(農奴制度)하에서 농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상과 그들의 인간성을 서정미 넘치게 묘사하였다. 이 작품은 농노 해방을 위한 인식(認識)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Crazy Sunda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0)
도서정보 : 스콧 피츠제럴드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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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일요일> 영문판.
1932년에 발표된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
어느 일요일, 28세의 무명(無名) 영화 각본 작가 ‘조엘(Joel)’은 영화 감독 ‘마일즈(Miles)’의 집에 초대받는 행운을 얻는다. 마일즈는 매주 일요일마다 유명 배우와 영화계 인사들이 모이는 파티를 여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Fathers and Childre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1)
도서정보 : 이반 투르게네프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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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영문판.
1862년에 출간된 이반 투르게네프의 장편소설.
전통적(傳統的)인 가치관(價値觀)을 옹호하는 아버지와 그에 도전하는 이상주의자(理想主義者) 아들간의 대립과 충돌을 그린 작품으로, 발표 당시 보수·진보 양측의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아르카디’는 대학 졸업 후 친구 ‘바자로프’와 함께 아버지 ‘니콜라이’와 백부 ‘파벨’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민 출신의 의과대생으로 구시대적 가치관을 거부하는 바자로프는 아르카디의 집에 머무는 동안 니콜라이 형제와 사사건건 의견이 대립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The Big Sleep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2)
도서정보 : 레이먼드 챈들러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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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슬립> 영문판
1939년에 출간된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소설.
10월의 어느 날, 사설탐정 ‘필립 말로(Philip Marlowe)’는 부유한 퇴역장군 ‘스턴우드(Sternwood)로부터 사건을 의뢰받는다. 스턴우드는 ‘가이거(Geiger)’라는 사내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는데...
1946년에 제작된 영화 <명탐정 필립>의 원작소설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Farewell, My Lovel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3)
도서정보 : 레이먼드 챈들러 | 2017-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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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 영문판
1940년에 출간된 레이먼드 챈들러의 장편소설.
사립탐정 ‘필립 말로(Philip Marlowe)’는 감옥에서 갓 출소한 거구(巨軀)의 사내 ‘무스 맬로이(Moose Malloy)’로부터 자신을 떠나버린 전여자친구 ‘벨마(Velma)’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술집에서 일했던 전력(前歷)을 바탕으로 벨마를 찾아 나서지만, 술집 주인이 바뀌어 그녀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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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s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14)
도서정보 : 오노레 드 발자크 | 2017-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갑> 영문판.
1832년에 발표된 오노레 드 발자크의 단편소설.
젊은 화가 ‘히폴리테(Hippolyte)’는 화실에서 작업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는다. 그는 이웃의 두 가난한 모녀(母女)의 도움으로 의식을 회복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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