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1 (개정판)
도서정보 : 설민석 | 2017-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의 엑기스만 모은 E-book 전용 특별 보급판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인물, 사건, 문화유산 세 가지 주제로 모은 E-book입니다.
어렵고 고리타분하게만 생각했던 한국사를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는 1,000명의 독자들이 선정한 가장 감동적이고 유익한 꼭지만 실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첫 책으로 선택하기에 부담 없이 좋은 내용입니다.
구매가격 : 3,300 원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2 (개정판)
도서정보 : 설민석 | 2017-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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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의 엑기스만 모은 E-book 전용 특별 보급판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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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3 (개정판)
도서정보 : 설민석 | 2017-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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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의 엑기스만 모은 E-book 전용 특별 보급판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중에서 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인물, 사건, 문화유산 세 가지 주제로 모은 E-bo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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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Best>는 1,000명의 독자들이 선정한 가장 감동적이고 유익한 꼭지만 실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첫 책으로 선택하기에 부담 없이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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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는 어떻게 완성되었을까?
도서정보 : 조지프 제이콥스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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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세계 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져 왔을까? 그리고 그것은 누가 만든 것일까? 『세계 지도는 어떻게 완성되었을까?』는 이런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고대 사람들은 자기가 사는 곳을 제대로 알기 위해 지도를 만들어 왔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나라를 정복하거나 그들과 교역하기 위해 다른 세상을 발견하려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왔다. 사람들이 세상을 왜 발견하려 했고, 지금의 세계 지도를 어떻게 완성해 왔는가를 살펴보면 인류 전체의 역사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를 세계사에서는 ‘지리상의 발견’이라고 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집밥에 대한 딴생각
도서정보 : 박경아, 고근영 | 2017-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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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새로운 발견, 색다른 시선 “언제까지 남의 레시피로만 요리할 건가요?” 대개 집밥이 물릴 때 외식을 한다. 늘 새로운 음식을 내놓는 일이 쉽지 않다는 반증이다. 『집밥에 대한 딴생각』은 작은 변화로 집밥을 달라지게 할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박경아는 30년 경력의 전업 주부다. 요리가 지겨울 법도 한데 그녀는 그렇지 않다. “왜?”라는 질문을 즐기기 때문이다. ‘왜 김치는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만 담가야 하지?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를 갈아서 넣어 볼까?’, ‘왜 미역국엔 고기나 홍합만 넣어야 할까? 고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 다른 걸 넣어 볼까?’, ‘왜 스파게티는 면으로만 만들어야 하지? ‘장아찌 국물이 많이 남았는데 소스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돼지고기 삶을 때 넣어 볼까?’ 등. 이런 ‘딴생각’들 덕분에 그녀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요리들이 탄생했다.
구매가격 : 10,200 원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도서정보 : 안휘경, 제시카 체라시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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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는 현대미술에 관해 궁금했지만 선뜻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상쾌하게 답한 책이다. 미술작품을 대하고 당혹스러웠던 점, 미술계가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큐레이터인 저자들이 관람객에게 자주 들었던 질문 등을 26가지로 뽑아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예를 들면 ‘소변기에 서명 하나만 해놓고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캔 속에 담아 넣은 한 예술가의 똥이 참신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 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순히 현대미술에만 한정지어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 세계의 주변 이야기까지 두루 소개한다. 평생 미술관 한 번 가본 적 없는 사람, 미술에 관한 지식이 백지에 가까운 사람, 어려운 미술책에 두 손 든 사람이라면 반길 만한 책이다.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 넓고 얕은 지식을 뽐내기에 알맞은 내용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가만히 끌어안다
도서정보 : 개리 홀츠, 로비 홀츠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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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년 동안 이어져 온 호주 원주민 치유력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과학자가 직접 체험한 원주민 치유법을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풀어냈다.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지혜가 담긴 치유 방식을 통해 치유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서구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성찰하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의학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호주 원주민의 치유 프로세스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일체화된 연결을 통해 어떻게 내면 깊은 곳에서 치유가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과학과 이성, 합리성을 신봉하는 저자가 원주민 치유법을 통해 변화해 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과 사유거리를 안겨 준다. 이 책의 저자, 게리 홀츠는 여느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자신 안에 아픔을 외면하며 살아가던 사람이었다. 진실은 늘 증명 가능한 어떤 것에 있다고 믿으며 문명인으로, 물리학자로, 성공한 사업가로 늘 바쁘게 살았던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 후 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절망적인 선고를 받은 뒤 우연히 원주민 치유법에 대해 듣고 호주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그는 서양 의학과는 다른 치유를 경험하며, 몸은 물론 마음.감정.영혼까지 치유한다. 그는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은 원주민 치유력을 좀 더 많은 이와 나누고자 아내인 로비 홀츠와 이 책을 썼다.
구매가격 : 8,400 원
은유가 된 독자
도서정보 : 알베르토 망구엘 | 2017-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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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 대한 시선은 책 중독자들을 위한 책. 독자에 대한 시선은 어떻게 변해 왔는가.《은유가 된 독자》는 서양문학을 근간으로 독서와 독자에 대한 개념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 왔는지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이를 위해 망구엘은 서양문학의 원류인 성서에서부터 성 아우구스티누스로 대변되는 중세 교부철학, 셰익스피어 문학, 현대문학까지 총망라한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길가메시 서사시》, 단테의 《신곡》, 몽테뉴의 《수상록》, 셰익스피어의 《햄릿》,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등 서양문학사에서 내로라하는 작품들과 일별할 기회를 얻는다. 서양문학사 및 문화사에 대한 일가견도 갖게 될 것이다. 《은유가 된 독자》는 한마디로, 기존 문학 작품들을 독서 또는 독자라는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망구엘은 작품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태도와 행동을 세밀히 분석해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독서와 독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도 설명한다. 문자 문명이 발생한 이래 독자는 지식인으로 추앙을 받다가도 세상일에 무관심한 이기적인 자들이라며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기를 반복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도서정보 : 박재용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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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아주 오래되고 완고한 편견에서 벗어나는 여정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는 책이다. 주요 과학 분야인 생물학, 천문학, 박물학, 역학의 핵심을 형성하는 중요 개념과, 그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렇지만 이 책이 단순히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만 고찰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 사회와 역사 속에 존재해 온 통념과 인식이 과학적 발견과 더불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 주고, 그 변화가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되묻는다. 흔히 과학은 사유가 부족하고, 인문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은 과학적 지식 위에 인문학적 질문을 쌓아 올리며, 어떤 한 분야에 눈과 귀를 묶지 않고 다양한 사고로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인다. 저자인 박재용은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할 방법에 오랫동안 천착하고 궁리해 왔다. 저자는 과학은 인문학에 좋은 반성의 재료가 되고, 인문학은 과학에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문학은 친숙하지만 과학은 유독 낯설어 하는 독자들이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세상을 봐야 하는 까닭은 뭘까? 저자는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본다면 인류가 오랫동안 공유한 편견을 깨고, 우리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생물학 이야기
도서정보 : 김웅진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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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자연을 재미있게 풀이한 교양과학서. 인간지놈프로젝트(HGP)를 성공으로 이끈 한국의 석학 김웅진 교수는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단편적인 지식들만으로는 생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오해는 물론, 생명과 인간, 자연에 대한 무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생물학 이야기』에서 ‘나는 누구인지, 생물학이란 무엇인지’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생물학자들의 계보와 생물학의 역사까지, 말 그대로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거대한 학문의 전체 맥락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 역사를 바라본다. 진화의 역사, 유전학과 분자생물학, 진화심리학과 사회생물학, 뇌과학과 인지과학 등을 포함하는 방대한 생물학적 지식을 청소년은 물론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성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때문에 생물학적 지식은 물론 우리의 인생과 전체 과학, 생명현상을 관통하는 유용한 사고의 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17,000 원
사랑하고 쓰고 파괴하다
도서정보 : 이화경 | 2017-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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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전체를 걸고 파득거린 여성 작가 10인의 삶과 문학. 인생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힌트라도 주는 존재가 있다면 구원받는 기분일 것이다. 《사랑하고 쓰고 파괴하다》는 이화경 소설가가 자신이 힘들고 어려울 때 추동력이 되어 준 여성 작가 열 명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에세이다. “불쑥불쑥 치밀고 올라오는 불안과 채울 길 없는 결핍과 알 수 없는 갈망에 미칠 것 같았던” 서른 살에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삼십 세》를 읽고 위로받은 이야기, 글을 쓸 ‘자기만의 방’을 소유하기를 갈망했고, 다른 노동이 아니라 글을 쓰는 노동으로 돈을 벌고 싶었던 시절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통해 힘을 얻었던 이야기 등 삶의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앞서 산 ‘통 큰 언니이자 선배’들을 자신의 삶에 불러들여 뜨겁게 교감한 기록이다. 이 기록은 삶의 심장부에 다다른 것처럼 치열하고 깊어 차라리 육성을 듣는 것에 더 가깝다.
구매가격 : 9,800 원
각방 예찬
도서정보 : 장클로드 카우프만 | 2017-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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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부부 침대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침대는 부부관계의 핵심이면서 부부관계를 구축해 가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모순적인 상징물이다. 이 모순은, 사람은 저마다 사랑을 꿈꾸고 곁에서 자신에게 신경 써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자율적인 인간으로서 자기 존재가 사라지지 않기도 바란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각방 예찬>은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고민하는 150여 커플(부부)의 목소리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냈다. 화제로 좀처럼 꺼내는 않는 ‘침대’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저자 장클로드 카우프만은 30년 넘게 부부관계를 연구해 온 ‘부부관계 전문가’다. 일상에서 예리하게 포착해 낸 것들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세한 사회 작동 원리를 밝혀내는 사회학자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서 그는 “더 잘 사랑하려면 떨어져서 자야 한다”고 말한다. “같이 자는 한 침대는 사랑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도서정보 : 황풍년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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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촌스러운 것이 추함이나 나쁜 것을 의미하게 되었을까. 우리 대부분이 땅과 바다, 강과 갯가, 산과 들에서 일하고 그럼으로써 생명을 이어온 양민의 자손임을 생각하면, 촌스러운 미덕을 지키고 사는 일이야말로 우리 역사와 전통이라는 큰 강 저 아래로 조용하지만 그치지 않는 물을 흘려보내는 일일 것이다. 이제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할매들과 할배들만이 농어촌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길에 떨어진 나락모가지조차 소중히 주워 올리고, 쉼없이 손을 놀리며 바지런히 살아간다.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은 굳이 자기 몸을 부리며 먹고살아야 떳떳한 강건함과 정직함, 낡고 보잘것없는 물건에서도 새삼 애정과 쓸모를 발견하여 허투루 내버리지 않는 촌스러움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지식인의 서재
도서정보 : 한정원 글, 전영건 사진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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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을 탐하고 마침내 누군가의 책이 된 사람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을 찾아 그들만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공간, 서재 인터뷰를 시도하고 책으로 엮어내기까지 꼬박 1년이란 지난한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서재 풍경이며, 책과의 인연, 책을 읽는 버릇이나 사사로운 삶의 내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생의 고비마다 그들을 잡아주고, 열정을 키워주고, 시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준 ‘그들을 만든 그들의 책’ 목록과 인생의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그들에게 권하는 책’도 만나볼 수 있다. 정겹고 유쾌하게, 때로는 엄숙하고 격정적으로 책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이 시대 지식인 15인의 모습과 서재의 풍경, 그들의 육성은 책 곳곳에 수록된 16개의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직접 만나게 되는 그들의 책에 얽힌 숨은 이야기들은 마치 그들과 함께 그의 서재에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듯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유대인 이야기
도서정보 : 홍익희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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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짜 유대인 이야기!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유대인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파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유대인의 실체적 역사에 접근하고자 한 책으로, 쉽고 간결한 문체로 유대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 문명부터 시작하여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횡으로 보고, 그 큰 흐름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정을 종으로 함께 엮어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경제의 역사를 주도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살피는 과정에서 유대인 역사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들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그들이 믿는 ‘유대인의 역사책’인《구약성경》을 흥미롭게 인용하고 있다. 또한 ‘소금’이나 ‘다이아몬드’와 같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흥미로운 주제들의 역사를 따로 뽑아서 유대인들이 어떤 역할을 했고, 이런 것들이 경제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등을 연대기적 흐름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유대인의 특징과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불교의 모든 것
도서정보 : 곽철환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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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불교 입문서. 어느 순간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 삶이 고달프고 가난한 사람뿐만 아니라, 남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럴 때 ‘마음 공부’를 이유로 절을 찾고, 스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거기까지이다. 금강경, 법구경, 능엄경 등 이름조차 입에 붙지 않는 경전들, 단어 하나하나가 난해하여 의미를 알 수 없는 교리들, 밖에서 바라보면 마음은 편하지만 무엇을 하는 곳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사찰의 건물과 다양한 불상들……. 마음의 안식과 깨달음의 길에 다가가기는커녕 길을 잃어버리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그런 이들에게 “삶의 불안정과 아픔을 해소해보려는 바람으로 불교에 관심을 가져보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게 그리 간단치 않다. 왜냐하면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가이드북이 흔치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의 소음에 부대끼는 이들을 불교의 숲속으로 데려가 나무 하나하나를 쉽게 설명하고, 그 숲속에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말하고 있다. 《불교의 모든 것》은 쉽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불교의 경전, 교리뿐 아니라 문화, 인물, 역사까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진자료와 지도, 계보도 등은 독자들을 불교의 세계로 친절하게 인도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200 원
세 종교 이야기
도서정보 : 홍익희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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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비교분석을 통해 평화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 많은 이들이 고통에 빠져 있다. ‘하나님’이라는 동일한 신을 믿는 형제 종교이자 세계적인 거대 종교의 대표격인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내세우는 사랑과 자비, 복음과 구원과는 다르게도, 작금의 현실은 갈등과 반목으로 점철되어 있다.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비극의 아이러니, 그 끝은 어디인가? 『세 종교 이야기』는 전작 《유대인 이야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홍익희의 새 저서로, 세 종교ㅡ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ㅡ의 본질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밝혀내고 있다. 먼저 세 종교의 시작을 연 인물인 아브라함의 뿌리가 되는 고대 수메르 문명부터 기독교를 국교로 제정한 로마제국,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에 치러진 십자군전쟁과 유대교 박해가 행해진 중세 암흑기를 거쳐 홀로코스트와 팔레스타인 분쟁까지 전 방위적으로 세계사를 아우른다. 저자는 역사를 통해 신학적으로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지는 대신, 세 종교가 다 같이 믿는 하나님의 뜻에 누가 더 ‘합당한’ 길을 갈 수 있는지 살피고, 궁극적으로 그 합당함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인간의 몫임을 전한다. 종교가 가진 본질인 평화와 공존의 관계를 모색해야 한다는 저자의 의미 있는 메시지는 세 종교 간 갈등과 대립이 치열한 이 시대에 커다란 울림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13,200 원
빵의 쟁취
도서정보 :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 2017-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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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좋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인가. 누군가 너무 많이 먹어 다이어트를 고민할 때, 누군가는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간다. 도시인들이 펑펑 쓰는 전기를 나르기 위해 어떤 농부는 평생 일구어온 땅을 억울하게 빼앗겨야 한다. 겉으론 안락해 보이지만 실제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현실세계에 평생 민중과 노동자들의 편에 선 혁명가로 살다간 크로포트킨은 '모두가 좋은 삶을 살 권리'라는 근원적인 화두를 던진다. 크로포트킨은 자신이 꿈꾸는 이상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한다. 공공재를 오염시키고 사유화해 자신의 부를 축적시키는 자본가들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모든 사람이 좋은 교육을 받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터무니없는 착취와 불의가 없는, 모두가 좋은 삶을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형식적 대의민주주의와 극소수에게만 부가 집중되는 병든 자본주의에 분노와 무력감을 느끼는 지금의 세대에게 좋은 삶의 권리, 빵의 행방을 다시 묻고 있다.
구매가격 : 10,200 원
마흔, 인문학을 만나라
도서정보 : 최효찬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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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에 입문하려고 하는 40대들에게 쉽고 즐겁고 편안하게, 마치 대중가수의 콘서트에 초대받아 온 것처럼 인문고전 읽기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일 년을 계절별로 나누고 계절에 따라 읽어야 할 인문고전 분야를 문학, 철학, 역사, 근현대교양서로 나누었다. 이어 매월 주별로 52주 동안 분류에 맞는 인문고전을 골라 책에 맞는 칼럼을 수록하고, 책과의 연관성을 끌어내 구체적인 고전 활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책은 인문독서 입문자들에게 ‘1년 52주, 한 주에 한 권씩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체계적인 독서 방법론을 담고 있다. 매주 하나의 칼럼을 통하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인문학적 프리즘으로 들여다보고, 그 주제에 관련한 인문학 책을 함께 읽어 근원을 파헤치는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고 현실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자는 것이다. 인문학 공부는 결코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의무와 강제를 스스로 부과하지 않으면 이내 게으름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딱 1년만 인문학에 빠져 인문학적 내공을 다지다 보면, 100권의 인문학 책도 거뜬히 읽어낼 힘이 생기고, 이는 곧 인생을 바꾸는 책 읽기가 되리라는 것이 이 책의 제안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맹랑 언니의 명랑 고전 탐닉
도서정보 : 임자헌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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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보다 공자를, 커피보다 맹자를 사랑한 문자 좀 쓰는 언니의 촌철살인 일상 수다. 감각적인 볼거리가 넘쳐나고 손가락 하나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현대에 '공자왈 맹자왈' 알 수 없는 문자와 훈계조의 말로 가득한 고전이라니. 도덕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을 법한 뻔하디 뻔한 낡은 이야기를 담은 고전에 눈 돌릴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고전을 읽고 풀이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에겐 조금 다를 터.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이제는 거의 쓸 일이 없는 한문을 공부하고 사극에서나 볼 법한 옛글을 번역하는 저자는 소위 '문자 좀 쓰는 여자'이다. 그렇다고 예스럽거나 고리타분한 소리를 늘어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누구보다도 지극히 현대적이고 시크한 요즘 여자이다. 다만 일상에서 비유나 설득이 필요할 때 하루키의 소설이나 영화 속 대사가 아니라 동양고전부터 떠올리는 직업병이 있다는 것이 조금 다른 정도랄까. 이 책은 현대 여성들이라면 다 겪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사건사고에 저자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위트, 독특한 관찰력을 담고 거기에 고전을 살짝 토핑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구매가격 : 9,800 원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도서정보 : 송은주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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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힌 물고기 잡는 법을 탈피하고 글로벌 시티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자녀교육.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는 세계의 다양한 관습과 문화를 연구하며 장기적인 트렌드를 예측, 전망하는 트렌드 분석가인 저자가 전 세계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격하며 인류의 다음번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다양한 연구 자료, 사례 등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을 놓고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의 모습과 세계의 교육트렌드를 보여주지만 어느 쪽도 정답이라고 얘기하진 않는다. 다만 한 가지, 지금 당장의 시험성적이 중요하지 않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가져온 직업의 50%가 사라지고, 60%는 우리 세대가 생각지도 못한 분야의 직업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러한 미래화의 속도를 고려하여 세상을 둘러보고 다른 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다른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특정한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도서정보 : 홍익희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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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공 뒤에는 ‘창의성 교육’이라는 비결이 숨어 있다! 21세기 ‘꿈의 사회’를 지배하는 유대인 창의력의 비밀을 파헤치는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최근 우리 정부가 화두로 꺼내든 ‘창조 경제’의 모티브를 이스라엘에서 빌려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대인의 창조적 저력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를 추적해 볼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 책은 영화 산업, IT 업계 등 유대인이 다양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영역들을 짚어보면서 그들의 교육 시스템과 독특한 정신세계, 그리고 문화적 환경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이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경제의 나라’가 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한없이 외로운 불안
도서정보 : 오동재 | 2017-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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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동재의 『한없이 외로운 불안』. 불안한 현대인들이 불안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인도한다. 자신의 불안을 직접 대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삶을 살아나가는 데 도움을 건네고 있다. 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강박장애,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에 대해 다룬다.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불안 해소 방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불안을 가라앉히는 훈련이 가능하도록 인도한다. 25여 년간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을 상담한 경험이 고루 녹아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그건 혐오예요
도서정보 : 홍재희 | 2017-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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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주 표적인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등 사회적 소수자를 중심으로 어떤 말과 행동들이 혐오인지 집고, 혐오가 어떤 배경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지 그 뿌리와 메커니즘도 추적한다. 아울러 혐오를 끊을 방법도 모색한다. 저자 홍재희는 자신의 아버지 삶을 통해 아버지 세대 가부장을 성찰한 장편 다큐멘터리 <아버지의 이메일>을 만들었고 같은 제목으로 책도 낸 작가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이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가는 불안정 노동자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사회적 약자다. 《그건 혐오예요》는 사회적 약자로서 저자 자신이 겪은 일들을 토대로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양심적 병역거부자, 성소수자, 동물 문제에 오래 천착해 온 독립영화 감독 6인을 만나 쓴 책이다. 이 책은 혐오를 이론, 학문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르포에 더 가깝다. 저자가 만난 감독 대부분은 감독이기 전에 각 현장에서 활발하게 발언하고 실천하는 활동가들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문제의식과 감독들의 문제의식이 부딪쳐 혐오 문제에 관해 더 깊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그건 혐오예요》는 혐오에 관한 기존 논의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처음 읽는 논어
도서정보 : 공자 | 2017-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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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한 「고전 친숙하게 읽기 시리즈」 제1권 『처음 읽는 논어』. 제목 그대로 《논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고전은 고루하고 예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현대적인 어투를 사용해 최대한 친근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자어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이 고리타분하고 복잡하게 느끼지 않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고전은 긴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우리 삶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보다 멀리 인생을 바라보고 싶을 때, 삶에 위로와 통찰이 필요할 때, 이 책이 큰 용기와 지혜의 선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처음 읽는 대학 중용
도서정보 : 주희 | 2017-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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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기획된 행성B의 「고전 친숙하게 읽기 시리즈」 두 번째 권인 『처음 읽는 대학·중용』은 《대학》과 《중용》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대학》, 《중용》은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불릴 정도로 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고전이다. 지금에 와서는 한문 공부의 입문서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양 학문의 기본 목표와 이론이 담겨 있는 데다 문장이 간결하고 세련되어 한문의 기본 문맥을 익히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더 멀리 인생을 바라보고 싶을 때, 삶에 위로와 통찰이 필요할 때, 이 책이 큰 용기와 지혜의 선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원효수행십도
도서정보 : 박상주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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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수행십도』는 원효대사의 방대한 사상과 실천을 열 개의 그림으로 도식화한 최초의 책이다. 유학분야에 퇴계 이황선생의 『성학십도』가 있다면, 불학분야에는 원효대사의『원효수행십도』가 있다고 보면 된다. 이 열 개의 그림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제 1도 <일심이문도>, 제 2도 <발심도>, 제 3도 <계율도>, 제 4도 <훈습도>, 제 5도 <마장도>, 제 6도 <수행과정도>, 제 7도 <이입행입도>, 제 8도 <지관도>, 제 9도 <방편도>, 제 10도 <일승화쟁도>가 된다. 원효는 수행에서 『묘법연화경』 즉 『법화경』을 중시하면서 사찰중심의 귀족 불교에서 벗어나 광활한 우주 그 자체가 사찰이고 수행처이며 부처임을 강조하여, 불가와 재가가 하나이며, 우주-부처-나-묘법연화경을 또한 하나로 보았다. 이 점에 착안하여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어『원효수행십도』를 지침 삼아 정진해가면 반드시 묘법의 진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자녀의 생각을 키워주는 엄마표 소통레시피
도서정보 : 최숙희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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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들을 둔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 아이와의 소통이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되고, 다투기 일쑤인 엄마들. 어떻게 하면 아이와 싸우지 않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 이제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성장의 디딤돌이 되는 잔소리를 하자.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진짜’ 소통하기!
구매가격 : 7,200 원
심리서사분석
도서정보 : 윤지원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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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정신분석적 연구와 저자 자신의 치료를 위한 철저한 자기 분석, 2000여 회를 넘어서는 방대한 심리치료의 결과물로 새롭게 확립한 이론인 ‘심리서사분석’의 개론서이다. ‘심리서사분석’은 인간의 정신 내부에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신념 체계인 ‘심리서사’가 있고 그 심리서사가 서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신경증과 정신병이 발생한다고 보며, 그 충돌을 분석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보는 새로운 정신분석 이론이다.
저자는 심리서사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함으로써 신경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획기적인 치료의 길을, 정신분석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에서의 연구 결과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였다 .
구매가격 : 10,800 원
낚시정치
도서정보 : 박준용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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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정치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그물망이 되었다. 어린 나이 때부터 낚싯대를 잡아온 저자가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정치 현상을 낚시의 언어로 독특하게 풀어냈다. 나처럼 낚시에 문외한인 사람도 아주 재밌게 술술 읽을 수 있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가 더욱 쏠쏠할 것이다. 낚시 기술이 민심을 살피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현실 정치와 많은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오로지 저자의 경험과 혜안 덕분이다. 현역 정치인인 나로서는 호젓한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고수를 찾아가 소주 한잔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소신 낚시나 소신 정치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보다는 많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 때 가능하다는 저자의 글귀에 마음이 간다.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정치 지망생, 의원을 보좌하는 보좌진들, 그리고 재충전이 필요한 현역 정치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_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