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닭 생산물의 품질관리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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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길러놓은 닭이라 할지라도 출하작업이 잘못되어 육계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경우 가 있으므로 닭을 출하하기 2~3시간 전에 사료통을 제거하고, 작업에 편리하도록 치울 수 있는 모든 기구는 치워놓으며, 출하작업 시에는 실내를 약간 어둡게 해주고, 철망, 못 등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닭 위생과 질병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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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소독은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건물을 충분히 적셔 유기물이 완전히 탈락될 수 있도록 하고, 고압세척기를 써서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소독제를 살포하여 청소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닭 육종과 번식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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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이 우수한 종란은 부화율이 높고 건강한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는 난중, 난형, 난각질 등이 있으며 선택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중은 닭의 품종과 산란일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벼운 알은 부화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상 난중인 알이 좋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닭 종자보존과 개발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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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사육되어온 닭으로, 근래에 다른 품종과 섞임이 없이 순수혈통을 유지하여 온 재래종 품종 또는 내종으로 사육유래가 명확하고, 계대번식 세대별 검정기록이 있어야 하며, 매년 1세대 간격으로 계대를 유지하여 최소 7세대 이상 순수혈통으로 유지되어온 확실한 기록에 근거하고 품종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유전적 특성이 계대하여 유지되는 순수집단으로 실 용계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계로 이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닭 특수관리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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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광선을 쪼이면 광선이 닭의 시신경을 통해 뇌하수체 전엽을 자극하여 난포자극 호르몬이 분비되어 난소의 난포발육을 촉진시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 : 황지우 창작시집
도서정보 : 황지우 | 2017-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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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는 사랑에 대하여, 그리움에 대하여, 행복에 대하여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시집이다. 무엇이 갈등 갈망하는지, 사랑하다 버려지면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아파야 하는지 물음에 관해 쓰인 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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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경영과 효율적 운영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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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경영의 소득 및 순수익의 증대 또는 최대화를 위해서는 경영자원이 합리적으로 조직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경영성과를 파악하여 경영성과 진단을 통해서, 낮은 소득이 원인이 수입에 있을, 생산량, 판매단가, 생산비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관련 제도와 전망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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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생활에 이용되는 돼지고기의 품질을 정부가 정한 일정기준에 따라 구분하여 품
질을 차별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지표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보다 좋은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게 하여,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생산자·유통업자·소비자 모두를 위
한 제도로써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번식법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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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배란시기와 인공수정 시간과의 차이에 따라 수태율과 산자수가 많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배란은 승가허용 시간으로부터 36∼44시간(평균 40시간)에 일어나므로 정자의 난관 내 이동시간, 정자의 암퇘지 생식기관내 생존시간 등을 고려하여 볼 때 배란 12시간 전에 수정하는 것이 적기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맞추어 수정해야 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영양과 사양관리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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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사료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여 원료사료를 오래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것
인데, 이 과정에서 미생물 수가 많아지고, 미생물이 만들어낸 유산, 알콜, 소화 효소, 각종
생리활성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질병관리법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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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백신이란 시판되는 백신이 없다거나 자기 농장만이 특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농
장에서 분리한 특정 병원균을 이용하여 그 농장만이 사용하는 백신을 말합니다.
백신은 접종 방법에 따라 주사용 백신과 경구용 백신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보편적으로
정확하고 확실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주사제가 일반적이나 PED백신처럼 특정질병에 대
한 점막면역을 유도하기 위하여 경구백신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품종과 개량방법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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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심사는 한번에 한 마리씩 실시하여야 하며, 우선 걸음걸이를 확인한 후 자연스럽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개체를 선발해야 합니다. 외모심사 시 피부, 성질이나 털 상태 등도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 개체를 선발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돼지 환경관리법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 2018-0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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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분뇨의 양과 성분은 가축의 종류와 연령 및 체중, 사료의 종류와 급여량, 급수량에 따
라 크게 변할 뿐 아니라 계절이나 사양관리 및 축사관리 등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가객 (한국문학전집 021
도서정보 : 황석영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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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작가 황석영의 빼어난 중단편 가운데 미래의 대표작으로 삼을 작품들을 섬세하게 추려 뽑은 대표중단편선. 흔히 알려진 등단작 「입석 부근」 대신 인상적인 초기작 「가객」을 프롤로그 겸 표제작으로 삼고 「삼포 가는 길」 「몰개월의 새」 등 널리 알려진 걸작들뿐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새로이 읽혀야 할 단편들을 충실히 소개한다. 긴 세월 동안 작품 속에서 시대와의 긴장을 놓치지 않아온 작가의 작품세계 전모를 조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오늘 다시 발견되고 탐구되어야 할 황석영 중단편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회색 눈사람 (한국문학전집 022)
도서정보 : 최윤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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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의 소설에는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서도 시대의 아픔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힘있는 섬세함이 깃들어 있다. 『회색 눈사람』은 표제작이자 데뷔 4년 차인 신인작가에게 동인문학상을 선사해준 「회색 눈사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하나코는 없다」 외에 「아버지 감시」 「푸른 기차」 「그 집 앞」 「전쟁들: 집을 무서워하는 아이」 「그의 침묵」 「굿바이」 등 총 여덟 편의 대표중단편을 담았다. 시대와 개인의 극적 화해의 가능성을 아름다운 문학의 언어로 담아낸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은 물론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백년여관 (한국문학전집 023)
도서정보 : 임철우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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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을 기록하고, 그후 남겨진 이들의 죄의식을 끊임없이 소설화해온 작가 임철우의 다섯번째 장편소설. 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환상적인 공간 "백년여관"을 무대로 사람들이 기억에서 지워버린, 혹은 빨리 지우고 싶어하는 아픈 과거에 얽매여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묵묵히 풀어낸다. 애도하고 참회하되 부디 제 영혼까지 죄책감에 갉아먹히지는 말라는 작가의 당부는 이미 잊은 자에게는 뼈아프고, 아직도 잊지 못한 자에게는 구원과도 같다.
구매가격 : 11,600 원
검은 사슴 (한국문학전집 024)
도서정보 : 한강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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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충격적인 이미지, 우아하고 힘있는 묘사, 그것들을 하나로 꿰는 견고한 서사를 바탕으로 등단 이후 줄곧 문단과 독자들에게 강렬한 독서 체험을 선사해준 작가 한강의 첫 장편소설. 치밀하고 빈틈없는 서사와 깊은 울림을 주는 시적인 문장들로 출간 당시 "한 젊은 마이스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다시 세상 밖으로 돌아나오지 못하더라도 심연 속으로 발을 내딛는 소설 속 인물들의 여정에서 우리는 역설적으로 어둠이 아닌 빛을 따라가는 경험을 하게 될지 모른다.
구매가격 : 10,900 원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한국문학전집 025)
도서정보 : 배수아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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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시간과 공간과 계보에도 속하지 않는 독보적인 작가,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로 통하는 배수아의 소설은, 마치 그녀의 작품처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는 배수아의 대표적인 중단편소설들 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여점원 아니디아의 짧고 고독한 생애」 「은둔하는 北의 사람」 「차가운 별의 언덕」 「개종」 「징계위원회」 「집돼지 사냥」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총 여덟 편을 모았다. 이번 선집은 매번 갱신하는 배수아 문학의 이채로운 궤적을 살펴볼 기회이자 새롭게 다듬고 엮어 또하나의 완결성 있는 새 작품으로 탄생한 한 권의 책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0,900 원
구달 (문학동네 청소년 38)
도서정보 : 최영희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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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들을게, 너를 구할게.
연결도로가 없는 이 골목의 소리지도 속에서.
2013년 등단한 후 길지 않은 기간 내내 장편과 단편을, 현실과 환상을,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해 온 작가 최영희의 신작 장편. "연결도로없음" 표지판으로 가로막힌 언덕길 위에서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불안을 잠재우고, 각자 제 몫의 시간을 감내하며 자라는 아이들 앞에 알 수 없는 사건이 닥쳐 온다. MS미스터리협회, 인체 실험, 링거, 바이러스, 침입자, 기생체. 바로 눈앞에서 숨을 쉬는 듯 살아 움직이는 인물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은 최영희의 잘 직조된 문장들을 통해 입체감을 얻으며 사건의 실체를 향해 독자를 이끈다.
구매가격 : 8,100 원
천년의 길, 남한강길을 가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기봉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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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주목받지 못한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출판사 서평
“(……) 저기 양평의 한여울을 내려가는데, 고개를 살짝 들어봤더니, 사공이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야. ‘죽기 싫으면 고개 숙여!’ 하고. 어휴! …… 선참은 앞에서 ‘좌! 우! 좌좌 …… 아니 우우!’ 소리를 벅벅 지르고 쫄따구는 뒤에서 정신없이 키를 돌려요. 여울 내려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던지, 그래서 선참은 말을 최대한 짧게 하며 소리 질렀던 거야.”
―<모래섬을 돌아 마구 흐르는 막흐르기여울>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면, 한자로 표기한 행정 마을이라고 하더라도 지역 주민들은 거의 모두 우리말 땅이름으로 불렀다. 그런데 한자의 뜻과 소리를 따서 우리말 땅이름을 표기했음에도,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습관 때문에 우리말 땅이름으로 불리는 행정리나 행정동의 이름을 거의 찾을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도로명주소로 바뀌면서 일부 우리말 땅이름이 살아났지만, 그래도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땅이름이 다수를 차지한다. 아마 인류의 문명사에서 이렇게 빨리, 그리고 이렇게 대규모로 땅이름의 소리가 순식간에 변한 경우는 찾기 어려울 정도로 초유의 사건이 아닌가 한다.
―<흔바위나루, 장호원으로 가는 최단 코스>
일제강점기 이후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은 유적의 이름을 지을 때, 표기된 한자의 소리에 따라 부른 행정 마을의 이름을 따와서 붙였다. 그것이 역사책에 수록되었기 때문에 우리말 땅이름이 아주 많이 사라졌다.
―<뱃사공과 떼꾼의 종착지, 서울>
* 주목받지 못한 길을 돌아보다
강이 삶의 터전이었던 뱃사공과 떼꾼들의 진한 흔적이 배어 있는 나루와 여울 등은 유명한 역사 인물과 관련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해 하나하나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져 가고 있다. 그들이 늘 불렀던 우리말 땅이름, 힘겹게 오르내리며 사투를 벌였던 여울, 배를 정박해 짐을 싣고 내리며 목을 축이고 까만 밤 잠을 청했던 나루도 우리의 길의 역사다. 그 길을 따라가는 수준 높은 여행을 시작한다.
■ 옛사람들은, 모르는 길을 어떻게 찾아갔을까? 지금처럼 지도를 사용했을까?
옛사람들은 ‘정리표’ 또는 ‘도리표’라는 길 안내 책을 가지고 먼 길을 나섰다. 고개, 나루, 역원, 술막 등을 10~40리의 간격으로 기록해 놓아, 이것만 참조하면 전혀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었다.
이런 『정리표』『도리표』에는 7개의 줄기길과 2개의 가지길이 표로 정리돼 있는데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길, 가장 중요했던 길은 무엇이었을까? 문명과 국가의 탄생에서 비롯된 이런 길 안내 자료는 어떻게 작성되었을까?
■ 충주의 목계에서 강배 저어 가기
남한강 큰 강배가 출발하는 목계나루에서부터 서울의 용산나루, 삼개나루로 배를 저어 가보자. 호수같이 잔잔한 물살과 위험천만한 거친 물살을 두루 헤쳐나가던 옛날 뱃사공들의 심정을 헤아려본다. 칡미나루에서 잠시 정신을 가다듬다가 남한강에서 가장 무서웠던 한여울에 이르면 잔뜩 긴장해 정신없이 키를 돌리는 모습을 상상하면 진정 어린 삶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팔당댐과 이포보의 건설로 잠겨버린 나루와 여울들,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로 사라진 당젱이섬의 당젱이나루를 비롯한 나루들을 거쳐 서울의 경계인 광나루, 지금 석촌호수로 남아 있는 송파나루와 삼밭나루에 이른다.
서울 도성 안까지 최단 코스로 건네주는 두뭇개나루, 한남대교의 한강나루, 반포대교의 서빙고나루, 동작대교의 동재기나루, 한강대교의 노들나루를 거쳤고, 세곡을 실은 배는 용산에, 그렇지 않은 경우엔 삼개(지금의 마포)에 정박했다. 삼개는 소금, 젓갈, 각종 해산물을 실은 바닷배까지 모이던 가장 번성한 나루였다.
■ 똥을 싸 놓은 것같이 작은 산?
‘똥뫼’가 발음하기 쉽게 변한 것인 ‘동매산’과 전국적으로 흔히 쓰이는 이름 ‘동산(東山)’의 유래가 바로 이것이다.
한강은 100년 전에도 ‘한강’으로 불렸을까? 복여울나루, 인다락나루, 덕은이나루, 솔미나루, 좀재나루, 개치나루, 창나미나루.... 이처럼 어여쁜 이름을 가진 나루들이 강길, 바닷길처럼 잊히고 있다.
천 년 이상 불렸던 우리말 땅이름이 일제강점기에 정비될 때 한자로 표기되었고, 여기에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만 읽는 우리의 습성이 더해져서 우리는 우리말 땅이름을 잊게 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삼개(마포)까지, 표기된 한자의 소리로 부르고 있으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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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 강화길을 가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기봉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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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전쟁의 역사가 담긴 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성을 바라보는 멋진 관광 코스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강에만은 하구 둑을 영원히 건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지금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순천만보다도 더 훌륭한 생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행주산성, 12:1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다> 중에서
■ 밀물과 썰물의 주기를 계산하며 바닷배 타고 가기
강배와 바닷배는 어떻게 다를까? 강길과 바닷길은 어떻게 다를까?
‘짠 바닷물이 흐르는 물’이라는 뜻의 염하로부터 출발해본다.
사납게 흐르는 바닷물 때문에 밀물과 썰물의 주기와 흐름을 잘 타고 건너야만 한다. 뱃사람도 무서워할 만큼 위험했고 이국적이기까지 하지만 고려시대 뱃사공의 충정이 깃든 손돌목, 강화도와 김포 사이 나루에서 가장 붐볐고 강화읍과 서울을 오가는 사람들을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건네주던 갑구지나루를 지난다. 강화도가 천혜의 요새이면서도 병자호란 때 청나라군에게 함락되는 역사를 살핀다. 비무장지대에서 한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인 머머리섬, 한강과 임진강으로 갈라지는 오두산성(오도잣) 앞, 임진왜란 때 왜군과 12:1의 싸움을 승리로 이끈 테뫼식의 행주산성을 둘러보고 웅어잡이가 성행했던 행주나루를 지난다. 구멍바위나루, 난지도를 지나 병인양요 때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된 양화나루에 이르고 밤섬을 지난다. 역할을 다한 바닷배는 세곡을 실은 경우엔 용산나루에, 아니면 삼개에 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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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길, 의주길을 가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기봉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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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내일의 길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천 년, 2천 년 전의 길과 지금의 길은 얼마나 다를까? 남한강길, 강화 바닷길, 의주길을 통해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었지만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물길(강길, 바닷길)과 땅길을 따라가며 그 삶과 길이 담고 있는 이야기, 역사문화유적을 살핀다. 천년의 길이 일제강점기, 한강종합개발 시대에 급변하는 모습, 민초들이 부르던 우리말 땅이름과 그것이 잊히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의 큰 강 중에서 하구 둑을 건설하여 막지 않은 유일한 강이 한강이다. 남북분단은 분명 비극이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일지 모른다. 통일이 되더라도 인천 앞바다에서 유람선을 타고 염하를 거쳐 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오도잣과 행주산성을 바라보는 멋진 관광 코스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강에만은 하구 둑을 영원히 건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지금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순천만보다도 더 훌륭한 생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행주산성, 12:1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다> 중에서
■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먼 길을 돌아서 가다
사신 행렬이 오가는 길로서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의주길. 그중 대한민국에 속한 마지막 부분인 널문이술막(판문점)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해본다.
가장 빠른 길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해야 했던 옛날에, 임진강을 건너려면 지금의 통일대교 쪽이 아니라 임진나루로 건넜다. 고려 태조 왕건이 놀던 곳으로 화신백화점 분점까지 들어섰을 정도로 번화했던 고랑개나루, 고구려 성인 호로고루성을 살핀다.
삼국시대에 전략적 요충지로서 매우 중요했던 칠중성에서 필부와 비삽의 이야기를 되새겨본다. 밤골의 화석정에서는 시골 출신이 벼슬하는 세계사적으로 특이한 현상과 자연정원에 대해 생각해본다.
고려시대 불상인 용미리석불입상, 고려 때 국영 숙박시설로 번성했던 혜음원, 고양 고을의 객사였던 벽제관, 승승장구하던 명나라군이 왜군에게 대패했던 숫돌고개를 지난다. 박석고개, 인조 임금이 강화도로 출발하려 할 때 최명길이 청나라 군대와 담판을 벌였던 양처리벌, 녹번이고개, 떡전거리, 무악재를 지난다. 독립문역 사거리 영은문에서는 사대주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돈의문에 이른다.
■ 길 위의 만남―주춧돌에서도 역사와 문화를 읽다
강길로 바닷길로 의주길로 서울을 가며 길의 역사를 살피는 중간중간에, 주변의 숱한 유적지를 둘러본다. 『고려사』 『인조실록』 『선조실록』의 전쟁 기록을 살피고 통일신라·고려·조선의 조각상과 주춧돌이 어떻게 다른지, 우리나라의 정원은 다른 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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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행복
도서정보 : 이해인 | 2017-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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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서로에 대한 관심,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절실한 일상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는 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다가온다. 2008년 여름부터 암 투병을 시작하였지만 이를 극복해내며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온 이해인 수녀가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을 펴냈다. 동명의 시 <기다리는 행복>에서 ‘온 생애를 두고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을 책 속에 담았다. 아울러 이해인 수녀의 수도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 첫 서원 이후 일 년간의 일기를 수록했다.
온 생애를 두고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입니다.
겨울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처럼 나의 언어를 익혀 내 복된 삶의 즙을 짜겠습니다.
밀물이 오면 썰물을, 꽃이 지면 열매를, 어둠이 구워내는 빛을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나의 친구여, 당신이 잃어버린 나를 만나러 더 이상 먼 곳을 헤매지 마십시오.
내가 길들인 기다림의 일상 속에 머무는 나.
때로는 눈물 흘리며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오랜 나날 상처받고도 죽지 않는 기다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의 소임입니다.
_이해인의 시, <기다리는 행복> 전문
구매가격 : 10,500 원
위대한 삶으로 인도하는 태도의 힘
도서정보 : 타마라 바루호비치 | 2018-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도는 인생의 모든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원하는 것이 앞서 나가고 충만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면, 성공을 향한 긍정적인 태도를 개발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태도는 당신이 하는 모든 일과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 반영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고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서 나가는 것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같은 것이 서로 끌어당긴다면, 긍정적인 태도는 긍정적인 사건과 사람들을 우리 삶에 끌어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긍정적 태도를 발전시키는 법을 배워야하는 이유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때 그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위한 확실한 길을 설정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태도를 동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태도를 변화시키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또한 가장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평생도록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구현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태도를 변화시키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약간의 작업이 요구될 수도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태도가 인생 전체를 그려낼 수 있음을 배움에 따라, 태도가 당신을 이끌게 함으로써 현재 상황에 관한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끌어당김의 법칙 초간단 가이드
도서정보 : 게리 에반스 | 2018-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전 한 닢이나 백만 달러를 현실화하려면 먼저 이해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스텝이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마이클 잭슨이든 홍길동이든 프로세스는 모두 동일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디폴트값으로 현실을 생성합니다. 창조 프로세스에 대해 배운 바가 없어 사람들은 왜 자신에게 “나쁜”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이유를 모릅니다.
이제 3단계 프로세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텝 1. 요청한다
자신을 라디오 송신기라고 생각보세요. 당신은 끊임없이 우주에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나요?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올바른 신호를 보내야합니다.
제대로 요청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알든 모르든 당신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지만 당신은 원치 않는 청구서를 보면서 “나는 더 많은 돈을 원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일어나고 당신이 그만둘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 의도적인 창조에 능숙해지면 정말로 구체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송신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재미있어지는 것은 그때입니다! 당신은 좋아하는 무엇이든지 요청할 수 있으며, 다음 두 가지 스텝을 따르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텝 2. 우주가 응답한다
일단 요청하면 우주가 대답할 것입니다. 이 단계는 당신의 일이 아닙니다.
우주는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요청하면 우주는 그 요구에 대답하고 그것을 당신의 인생에 가져오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대응할 것입니다. 당신은 요청하고, 우주는 응답합니다. 아름답지 않은가요?
스텝 3. 당신은 받아야한다
당신은 요청했습니다. 우주는 당신의 요청에 응답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 있나요? 우주는 당신의 요구에 응답했지만, 우주가 한 일은 셀프서비스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과 매우 유사합니다. 당신은 주문을 했고 이제는 당신의 음식을 가져와야합니다. 당신의 음식은 어딘가에 준비되어 있으며, 남은 것은 일어서서 직접 가져오는 것뿐입니다!
우주라는 레스토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식(또는 돈, 집, 인간관계 등)을 주문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 부합해야합니다.
다음과 같은 식으로는 안 됩니다.
“나는 청구서에 질려버렸어....”
“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
“내 힘으로는 뭐 하나도 제대로 살 수 없어....”
그러면서 더 많은 돈을 받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내가 말하는 부합과 정반대입니다. 요청하는 것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상응해야합니다.
당신의 바람이 더 많은 돈을 갖는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진술이 상응의 표시가 될 것입니다.
“나는 내가 살 수 있는 모든 것에 흥분된다.”
“돈은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나는 풍요로운 느낌이 좋아!”
구매가격 : 1,200 원
호흡명상 초보자 가이드
도서정보 : 현월 | 2018-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가이드의 목표는 초심자가 명상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명상은 어렵지 않지만 표면상 부담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명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생산성과 관련 있으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다룹니다. 이 글의 목표는 명상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간단하고 평이한 개념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일정 시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기에 앞서, 왜 명상을 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보는 것도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몇 년 동안 개인적인 관찰과 함께 신경학적 연구에 의해 관찰된 명상의 혜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중 명상이 주는 몇 가지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상에는 큰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 중에 뇌파 활동이 실제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명상은 하루 내내 더 많은 에너지를 충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명상은 뇌의 혈행(血行)을 촉진시키며, 한 신경물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뇌의 회로를 재연결”합니다.
- 명상은 자체로 숙면 효과가 있어 수면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명상은 뇌의 노화를 늦추고 뇌의 회색물질을 증가시킵니다. 뇌의 회색물질은 근육 조절과 시각, 청각, 기억력, 감정과 언어 기능을 담당합니다.
- 명상을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어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하여 활력 있게 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루는 습관이 없어지며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명상을 수행하는 학생은 학업 성적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명상은 산만해지기 쉬운 마음을 모으고 이해력도 높여줍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명상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데에는 많은 이점이 있으며 위에 열거한 것은 그 중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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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공을 위한 규칙 33
도서정보 : 진 킨 위 | 201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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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가지 규칙 요약
• 자신을 믿어라. 당신은 가치 있으며 성공할 수 있다.
• 당신은 이미 충분하다. 허락을 구하는 것을 그만둬라.
• IQ와 EQ는 과대평가되었다. 성공하기 위해 진실로 필요한 것은 DQ이다.
• 배고픔과 긴급함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라. 우주는 당신이 요청한 그대로 배달해줄 것이다.
• 꿈에 충실하라. 그러면 꿈도 당신에게 충실할 것이다.
• 꿈을 추구하는 데 완벽한 타이밍과 기회란 없다. 지금 행동하라.
• 빨간 약을 복용하라.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 다리를 불태우고 걸어가라. 돌아보지 마라.
• 관심이 아니라 헌신이 꿈을 현실로 변화시킨다.
• 지닌바 최선의 것을 세상에 내어주라. 최선의 것이 돌아올 것이다.
• 설명하려 들지 말고 스스로 증명하라. 성공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 일관성을 유지하라. 성공은 배운 것을 일관서 있게 적용하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 도움을 청하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다.
• 시간은 돈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 멘토를 얻어라. 모든 실수를 저질러도 좋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은 없다.
• 배운 것을 적용하라.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더라도 운명은 당신이 드러내는 지혜와 지식, 이해에 달려 있다.
• 단순함을 유지하라. 단순함이 궁극의 세련미이다.
• 레이저처럼 초점을 유지하라. “좋아 보이는” 100개의 다른 것에 ‘노’라고 말하라.
• 현재 순간에 살아라. 지금 이 순간만이 당신이 가진 전부임을 이해해야한다.
• 인내심을 가져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 내에 할 수 있는 것을 과대평가하고 10년 내에 할 수 있는 것을 과소평가한다.
• 모든 것이 잘못되는 것처럼 보여도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 견고한 벽을 세워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마음을 보호하라.
• 실패는 성공을 향한 발판이다. 실패자는 실패하면 그만두지만 승리자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한다.
• 물과 같아라.
•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온다.
• 때때로 자신의 성공을 축하하라.
• 자기성찰은 더 큰 성공을 가져온다.
•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잔을 비우고 겸손하라.
• 긍정적인 사람들로 주변을 에워싸라. 당신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명의 혼합체와 같이 될 것이다.
• 꾸미지 말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부모님과 선생님, 신부님, 또는 TV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면 결국 지루하고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항상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하라. 항상 대가를 받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보상은 당신이 제공하는 가치보다 언제나 더 크다.
• 자기에게 있는 축복을 헤아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당신이 당연시하는 것을 다른 누군가는 갈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4,000 원
블룸북: 긍정정체성
도서정보 : 마가리타 타라고나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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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워크북에서는 여러분 안의 여러 모습을 탐색하고 어떤 모습이 여러분의 꿈, 가치, 노력,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인간관계 및 원하는 모습에 가장 가까운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긍정심리학과 내러티브 훈련이라는 두 가지 학문 분야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제 긍정심리학과 내러티브 훈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성경, 꿀 보다 달다(구약)
도서정보 : 김승호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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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주제별로 관통해서 입체적으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양이 적어지고, 부담 없이 한 번만 읽으셔도 성경을 이해하는 데에 그 어떤 책보다 유익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지식들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 통독과 나란히 병행하시면 효과가 극대화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성경, 꿀보다 달다 - 구약》, 《성경, 꿀보다 달다 - 신약》, 《성경, 꿀보다 달다 - 암송》 모두 3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나비효과
도서정보 : 전창호 외 56명 | 2017-1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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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나비효과>는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2004년 <나비효과>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킨 영화도 있었기에
이제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분이 한 번쯤 이 현상을 들어봤을 듯하다.
나는 이 영화를 뒤늦게 보았는데 주인공의 선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래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나비효과 현상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매일매 순간 수많은 선택
속에서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방향을 알아야 하고 방향을 알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 누구도 미래를 선명하게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미래의 원하는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은 할 수 있다.
오늘의 선택이 미래에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상해 보고 부합하는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아직 늦지 않았다. 과거의 선택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선택하는 눈을 갖고 행동하자. 그리고 선택에 책임을 지자.
오늘 어떤 사소한 선택을 할지 결정하자.
무엇을 선택하든 목표가 그리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작은 날갯짓이 가져올 거대한 미래를 꿈꿔보시기 바랍니다.
- 대표저자 전창호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