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원코스 시티투어020 경남 통영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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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에서 만나는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 통영 시티투어(2010) : 경상남도 남해안의 작은 도시 통영(統營). 이순신 장군이 삼도의 수군을 관할한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 덕분에 통영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통영 앞바다의 한산도는 그 유명한 한산대첩의 전적지이기도 하다. 임진왜란의 상흔과 승리의 기억이 공존하는 도시 통영(統營)은 현대에 이르러 ‘동양의 나폴리, ’한국의 나폴리‘란 아름다운 별칭을 부여받는다. 인구 14만의 조그만 소도시에 남해안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가 설치되면서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기 시작했고, 음악가 윤이상, 미술가 전혁림, 소설가 박경림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이란 점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통영에 거주하는 해설사가 직접 인솔하는 통영 시티투어에 몸을 싣고, 통영의 속살을 좀 더 깊숙히 엿보러 떠나보자.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산대첩, 조선을 구하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統營 閑山島 李忠武公 遺蹟)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일본 전역을 통일하고, 조총(火器)이란 신무기를 장착한 일본군과 제대로 맞서 싸우지 못했다. 그러나,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은 부족한 병력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듭하였는데... 제해권을 장악하기 위해 병력을 보충한 일본군을 유인해, 그 유명한 학익진(鶴翼陣)을 펼쳐 47척을 침몰시키고 12척을 나포한 승전이 바로 한산도 대첩(閑山島大捷)이다. 한산도 대첩(閑山島大捷)으로 바다가 평정되자, 이미 상륙한 일본군의 기세도 약화될 수 밖에 없었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꾼 바다의 제왕 거북선(거북船, 龜船) : 통영 여객선 터미널과 남망산 사이의 깊숙한 내항. 내항은 크고 작은 선박 수십여채가 정차하고 있는 바다정거장이자, 통영에서 개최되는 축제, 페스티벌 등이 수시로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특히 실물을 고스란히 재현한 거대한 거북선(거북船, 龜船)이 정박하고 있어,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봐야할 ‘움직이는 명소’이기도 하다. 본디 한강에 전시되던 곳을 옮겨온 것으로, 내부에 당대 수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품부터 크기별로 사정거리가 다른 화포와 조선시대의 각종 무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입장료 무료!

충무김밥(중식) : 인구 14만의 소도시 답지 않게(?) 통영에는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메뉴가 적지 않다.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맛보기 마련인 충무김밥과 통영꿀빵을 비롯해 빼때기 죽, 하모회, 다찌방 등은 통영이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메뉴로 꼽힌다. 흰 쌀만 김으로 싼 김밥과 오징어 무침, 석박지 등을 곁들여 먹는 ‘충무김밥’은 통영의 옛 이름 충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통영이 원조다. 과거 뱃사람들이 즐겨 먹던 김밥이 쉽게 상하자, 밥과 내용물을 분리하는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현재는 전국 각지에서 즐겨먹는 김밥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았다. 내항에는 충무김밥 ‘거리’가 있어 선택장애를 일으킬 정도!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 본영(三道水軍 統制營 本營) 통영 세병관(統營 洗兵館) : 국보 제305호 통영 세병관(統營 洗兵館). 약 290년간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 본영(三道水軍 統制營 本營)의 중심건물로 활용되었으며, 경복궁 경회루, 여수 진남관과 함께 ‘가장 규모가 큰 목재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입방 미터를 기준으로 현존하는 목조 고건축 가운데 가장 크다’. 앞면 9칸, 옆면 5칸의 장대한 규모로 중앙 뒤편에 궐패단(闕簰壇)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부도 꼼꼼하게 둘러보시길.

두보의 시 만하세병(挽河洗兵)에서 따왔다는 세병관의 현판은 그 크기도 크기이지만, 136대 통제사 서유대가 썼다는 시원한 글씨가 일품이다. 서울 경복궁의 경회루(국보 224호), 여수 진남관(국보 304호)보다도 더 크다는 것은 그만큼 세병관이 조선 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써 중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둥 하나는 어른 둘이 감싸안아야 겨우 손이 둘러질 정도니...

한려수도를 만나는 가장 근사한 방법 미륵산(彌勒山) 케이블카 : 461미터 미륵산을 가장 손쉽게 볼 수 있는 방법? 미륵산(彌勒山) 케이블카는 이를 넘어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가장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8인승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날아가는 1,975미터는 남산 케이블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전라도 리아스식 해안의 굽이치는 산과 바다를 선사할 테니까!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21 경남 울산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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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공업도시, 울산(蔚山). 울산은 우리나라의 광역시 중 2번째로 넓은 광역시이자, 가장 최근에 승격된 광역시로 인구가 백만명에 불과해 인구밀도가 낮은 광역시이기도 하다. 1960년대부터 SK, 삼성, LG, 효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정유, 케미컬, 중공업, 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공업지구’로,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다. 서울보다 1인당 GDP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격상 남성의 비율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본지는 울산 시티투어 테마형 코스 중 2015년 취재한 역사탐방코스(화, 목, 토)와 해안탐방코스(수, 금, 일)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蔚州 大谷里 盤龜臺 岩刻畫)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비교적 최근인 1971년 동국대학교 탐사팀이 주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발견한 것으로, 수많은 동물과 사람이 무려 237점이 새겨져 있는 ‘고대인의 스케치북’으로 국내의 암각화 중에서도 중요한 유물로 꼽힌다. 특히 다양한 고래가 종류별로 그려져 있을 뿐 아니라, 고래를 잡기 위한 그물과 작살, 미끼 등은 물론 이를 위해 협업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그려진 ‘지구상의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유적’이다. 반구대(盤龜臺)란 명칭은 암각화 인근에 위치한 고려시대 누각의 이름으로, 포은 정몽주가 유배시절 종종 들르던 곳이다. 1965년 완공된 사연댐으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면 암각화가 침식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2016년 물막이 댐을 설치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었으나, 실패한 바 있다.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 : 가로 9.5 미터, 높이 2.7 미터의 거대한 암각화로 태화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석(刻石)의 강 건너편에 수많은 공룡발자국 화석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박제상 유적(朴堤上 遺蹟) : 박제상은 한반도와 일본 간의 교류를 설명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자, 신라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충신이다. 일본으로 유배간 눌지왕의 아들을 극적으로 탈출시켰으나, 왜왕의 분노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한일간의 기록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그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일본서기, 동국통감, 문헌비고 등 한일 양국의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제상의 활약을 통해 당시 고구려와 백제에 밀려 왜라는 카드를 얻고자 노력하던 신라의 외교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치산서원(鵄山書院)은 신라 시대가 아니라, 조선 영조 시대 그의 후손이 설립한 것으로 1868년 훼철되었으나, 1991년에 이르러 다시 복원되었다. 박제상을 모신 충렬묘(忠烈廟)를 중심으로, 그의 부인을 모신 신모사(神母祠)와 딸을 모신 쌍정려(雙旌閭)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옹기를 소장한 울산옹기박물관을 중심으로, 재래식 가마, 공방, 장터,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옹기’ 복합문화공간이다.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한 외고산 옹기마을은 최근들어 부각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옹기의 가치가 재발견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艮絶串) : 간절곶은 포항 호미곶과 함께 국내 최동단의 일출/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해맞이 공원이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되어 단순한 바다 전망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식 풍차, 간절곶 등대, 산책로, 사랑의 등대 등의 부대시설과 조형물로 가득한 유원지다. 특히 노래가 흘러나오는 ‘사랑의 등대’, 요트 탑승장, 촬영명소로 개발된 드라마 하우스 등이 볼만하다. 2016년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되기 이전 플레이 가능한 곳으로 속초와 함께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울산 문화재자료 제8호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 위치한 일본식 성곽으로 남해안의 여타의 왜성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때 축조되었다. 여러겹의 성벽과 출입구를 오가노라면, 왜성이 활이 아니라, 조총과 같은 초강력 원거리 무기를 방어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축조되었다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대 일본의 축성기술과 군사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교보재(?)로 가치가 높다. 본성과 지성의 구분이 명확한 점, 성벽과 성문이 여러겹으로 축조된 점, 성벽의 경사가 가파른 점, 천수대처럼 가장 높은 곳에 지휘소가 마련된 점 등 한국식 성곽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관람해 보자.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22 경남 울산 역사탐방코스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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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공업도시, 울산(蔚山). 울산은 우리나라의 광역시 중 2번째로 넓은 광역시이자, 가장 최근에 승격된 광역시로 인구가 백만명에 불과해 인구밀도가 낮은 광역시이기도 하다. 1960년대부터 SK, 삼성, LG, 효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정유, 케미컬, 중공업, 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공업지구’로,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다. 서울보다 1인당 GDP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격상 남성의 비율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본지는 울산 시티투어 테마형 코스 중 2015년 취재한 역사탐방코스(화, 목, 토)와 해안탐방코스(수, 금, 일)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설립한 박물관으로, 암각화에서 도보 20분 거리. 강 건너 망원경으로 관람해야 하는 암각화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도록 재현해 놓은 실물크기의 복제품을 비롯해 국내와 세계의 주요 암각화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울산과 경남권에서 발굴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을 비롯한 특별전과 영상 프로그램 등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울산 중고등학생의 필수 탐방코스로 꼽힌다.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蔚州 大谷里 盤龜臺 岩刻畫)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비교적 최근인 1971년 동국대학교 탐사팀이 주민의 제보를 바탕으로 발견한 것으로, 수많은 동물과 사람이 무려 237점이 새겨져 있는 ‘고대인의 스케치북’으로 국내의 암각화 중에서도 중요한 유물로 꼽힌다. 특히 다양한 고래가 종류별로 그려져 있을 뿐 아니라, 고래를 잡기 위한 그물과 작살, 미끼 등은 물론 이를 위해 협업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그려진 ‘지구상의 알려진 가장 오래된 포경유적’이다. 반구대(盤龜臺)란 명칭은 암각화 인근에 위치한 고려시대 누각의 이름으로, 포은 정몽주가 유배시절 종종 들르던 곳이다.

집청정(集淸亭)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위상에 다소 밀린 감은 있지만, 대곡리 일대는 반구대(盤龜臺)란 고려 시대의 누각이 보존되었을 정도로 경치 좋은 문화유적지이기도 하다. 반구대는 그 유명한 정몽주가 언양 유배 당시 시름을 달랜 곳으로 현재까지 그 이름을 남겼다. 집청정은 1713년 운암(雲巖) 최신기(崔信基)가 건립한 정자로, 그의 후손이 406수의 한시를 정리해 <집청정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울주 대곡리 연로개수기(蔚州 大谷里 硯路改修記) : 암각화 가는 길 좌측의 절벽에 새겨져 있는 마애기(磨崖記)로, 길의 이름 연로(硯路)와 1655년이란 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록이다. 세월이 흘러 판독이 되지 않는 부분도 적지 않으나, 누군가의 시주로 석수(石手)가 이 길을 닦았다는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연로란 ‘벼루의 길’ 혹은 ‘학문의 길’로 해석된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川前里 恐龍발자국 化石) : 무려 200여개의 공룡발자국!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꼽히는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川前里 恐龍발자국 化石)은 약 1억년전 전기 백악기 시대의 중대형 공룡의 흔적으로 추정되며, 크고 작은 공룡의 발자국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반도의 노천 공룡 박물관’이다.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 : 가로 9.5 미터, 높이 2.7 미터의 거대한 암각화로 태화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석(刻石)의 강 건너편에 수많은 공룡발자국 화석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박제상 유적(朴堤上 遺蹟) : 박제상은 한반도와 일본 간의 교류를 설명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자, 신라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충신이다. 일본으로 유배간 눌지왕의 아들을 극적으로 탈출시켰으나, 왜왕의 분노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한일간의 기록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그에 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일본서기, 동국통감, 문헌비고 등 한일 양국의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제상의 활약을 통해 당시 고구려와 백제에 밀려 왜라는 카드를 얻고자 노력하던 신라의 외교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치산서원(鵄山書院)은 신라 시대가 아니라, 조선 영조 시대 그의 후손이 설립한 것으로 1868년 훼철되었으나, 1991년에 이르러 다시 복원되었다. 박제상을 모신 충렬묘(忠烈廟)를 중심으로, 그의 부인을 모신 신모사(神母祠)와 딸을 모신 쌍정려(雙旌閭)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시티투어023 경남 울산 해안탐방코스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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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공업도시, 울산(蔚山). 울산은 우리나라의 광역시 중 2번째로 넓은 광역시이자, 가장 최근에 승격된 광역시로 인구가 백만명에 불과해 인구밀도가 낮은 광역시이기도 하다. 1960년대부터 SK, 삼성, LG, 효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정유, 케미컬, 중공업, 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공업지구’로,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다. 서울보다 1인당 GDP가 높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격상 남성의 비율이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본지는 울산 시티투어 테마형 코스 중 2015년 취재한 역사탐방코스(화, 목, 토)와 해안탐방코스(수, 금, 일)를 기준으로 소개한다.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옹기를 소장한 울산옹기박물관을 중심으로, 재래식 가마, 공방, 장터,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옹기’ 복합문화공간이다.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한 외고산 옹기마을은 최근들어 부각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옹기의 가치가 재발견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울산 시티투어를 통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艮絶串) : 포항 호미곶과 함께 국내 최동단의 일출/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해맞이 공원이다.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되어 단순한 바다 전망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식 풍차, 간절곶 등대, 산책로, 사랑의 등대 등의 부대시설과 조형물로 가득한 유원지다. 특히 노래가 흘러나오는 ‘사랑의 등대’, 요트 탑승장, 촬영명소로 개발된 드라마 하우스 등이 볼만하다. 2016년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되기 이전 플레이 가능한 곳으로 속초와 함께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920년 건립된 간절곶 등대 : 한옥식 지붕을 갖춘 높이 17미터의 새하얀 등대로, ‘새천년 한반도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뜬 해돋이’의 등대이기도 하다.

울산 문화재자료 제8호 서생포왜성(西生浦倭城)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에 위치한 일본식 성곽으로 남해안의 여타의 왜성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때 축조되었다. 여러겹의 성벽과 출입구를 오가노라면, 왜성이 활이 아니라, 조총과 같은 초강력 원거리 무기를 방어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축조되었다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대 일본의 축성기술과 군사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교보재(?)로 가치가 높다. 본성과 지성의 구분이 명확한 점, 성벽과 성문이 여러겹으로 축조된 점, 성벽의 경사가 가파른 점, 천수대처럼 가장 높은 곳에 지휘소가 마련된 점 등 한국식 성곽과 다른 점을 비교하며 관람해 보자. 천수대 외에는 성곽과 출입구가 비교적 보존이 양호하다.

구매가격 : 9,900 원

공무원 33년의 이야기

도서정보 : 구본수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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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속에 있었던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한길을 묵묵히 걸어 온 한 공직자의 유장한 이야기!


한 세대(世代)라고 하면 보통 30년의 시간을 의미한다. 한 대(代)가 다음 대로 바뀌기까지의 시간이 30년 정도 걸린다고 본 것이다.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부모의 일을 계승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30년 정도로 보고, 이것을 ‘세대’라고 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3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길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묵묵히 걸어왔다는 것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책 『공무원 33년의 이야기』는 한 세대, 즉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무원이라는 길을 걸어 온 한 전직 공무원의 삶과 일선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저 평범한 일상으로, 또는 늘 되풀이되는 하루하루라고 쉽게 넘겨버릴 수도 있었던 일들을 활자화함으로써 삶에 숨과 생기를 불어넣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했다. 33년이라는 시간을 공직자로 살아 온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이처럼 사회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안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로 공무원이 뽑히는 이 시대에, 공무원의 삶이 얼마나 뜨겁고 치열한지 여러 일화를 들어 말하고 있다.

1984년 서울시 아현동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저자는 마포구에서 동과 구청을 오고가며 공무원 생활을 했다. 지방공무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부딪치고 또 삶과 일을 사랑하며 살아왔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눈물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다. 이 모든 것을 과하게 부풀리기보다는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개인사만을 자랑하듯 풀어놓지 않고, 함께 그 길을 걸어온 동료들과 그 길을 걷게 해 준 일터, 지역을 이야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숨 가쁘게 달려 온 시간 속에서 후배들에게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했다는 저자의 말에서, 그가 세월 속에 있었던 모든 것을 사랑하며 걸어왔음을 느낄 수 있다.

변화무쌍한 시대 흐름 속에서 하나의 길을 꾸준하게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곧 개개인의 삶이 되고, 이 시대의 역사가 된다. 이 책이 그저 평범하다는 이유로 나의 삶과 주변을 사랑하지 않았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하고, 앞으로 힘찬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만월당

도서정보 : 만월당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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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통해 삼라만상의 진리를 깨닫고 세계일화를 추구하다
수행과 명상의 시간 속에 느낀 찰나의 체험과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

책 『만월당』은 저자인 만월당 스님이 불가에 입문하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기가 통하게 된 이야기, 기이한 인연을 만난 이야기, 끊임없는 명상과 수련을 통해 얻은 소회 등을 기술하고 있다. 불교라고 하는 주제에 내용이 한정 되어 있지 않으며, 세상 공부를 하며 만나게 된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기도 하고, 저자 스스로도 아픈 과거나 자기반성을 겪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진솔하면서도 보는 사람 또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책이다.

만월당 스님은 우연하게 기가 온 몸에 통하는 체질이 되어 이를 통해 건강함을 찾을 수 있었으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갖가지 기이한 일들을 체험하면서 일반인들과는 다른, 매우 독특한 삶을 살아왔다. 불교에 귀의하면서부터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대부분 적어나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그것이 모여서 한 권이 책이 만들어진 것이다.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만월당 스님이 기를 이용해 명상에 들어가거나 신자들에게 기체험을 하는 에피소드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뭉쳐져서 바위처럼 단단하게 변하는 등 무궁무진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의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체험을 받은 신자들이 무의식중에 감춰져 있던 생활에서의 아픔이나 타인의 혼이 씌여 본인 입으로 말을 하고 있어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아주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상당 부분 쓰여 있다.

불교라고 하면 기독교나 천주교, 그 외 종교와는 다른 특유의 색깔이 있어서 쉽게 들어서기 어렵지만 만월당 스님의 신비한 이야기나 수행을 통해 바라본 세계와 우주의 진리를 풀어놓은 글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불교와 기의 세계에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세상을 유람하며 만난 인연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 전생의 업이나 가족의 실수로 화근이 되어 고난을 겪는 이들을 도운 사연들이 있어 종교에 관심사가 없더라 하더라도 내용에 푹 잠겨 읽기 편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가 점차 물질적이고 미시적인 사고에 물들어 갈수록 사회 구성원인 사람들의 마음은 점차 각박해지고 메말라간다. 이에 한줄기 정화수와 같은 책 『만월당』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 세상보다 조금 더 넓은 세상과 우주를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구매가격 : 9,750 원

살림9단 지혜10단(건강생활, 식생활)

도서정보 : 드림북코리아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3.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친절히 제공합니다.
4. 이 책은 내용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여 선물용이나 판촉용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5. 이 책을 갖는 순간 당신은 바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됩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살림9단 지혜10단(의생활, 주생활)

도서정보 : 드림북코리아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3.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친절히 제공합니다.
4. 이 책은 내용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여 선물용이나 판촉용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5. 이 책을 갖는 순간 당신은 바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됩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살림9단 지혜10단(자동차생활, 인생의지혜)

도서정보 : 드림북코리아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3.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친절히 제공합니다.
4. 이 책은 내용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여 선물용이나 판촉용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5. 이 책을 갖는 순간 당신은 바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됩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딴짓의 힘

도서정보 : 김충만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나요?
딴짓은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으로 ‘삶의 킹핀(kingpin)’을 찾자!

이 책의 목적은 딴짓을 통해 내 삶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내가 더 나다워지는 시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생존의 상황에 떠밀려 잃어버렸던 나를 되찾고 내면을 탐색하는 마음과 눈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알아차려야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딴짓하는 시간은 바로 올바른 선택을 위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틈을 가지는 행위입니다.
딴짓의 본질은 ‘돌아옴’에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딴짓이 아니라 일탈입니다. 딴짓은 일상을 벗어나 잠시 내면에 집중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일탈과 달리 딴짓을 하고 돌아왔을 때는 딴짓하기 전 상태와 확연히 달라집니다. 딴짓은 감각과 생각의 자극을 통해 통찰과 몰입을 경험하고 나서 삶의 주도권을 찾는 과정입니다.
본문에서 인디언 안내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영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빨리 걸어온 나머지 우리 영혼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우리를 따라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려야 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5단계 심플한 소원성취 비법

도서정보 : 아드리안 쿠퍼 | 2017-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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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억하라. 당신이 될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것, 가질 수 없는 것은 절대적으로 없다는 사실을.

소원성취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서 실현되길 바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과연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 깊이 숙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는 당시에 매우 좋은 아이디어이며 바람직한 생각으로 보였던 것이 막상 현실로 드러나면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질 때도 있다.

진정한 소망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탐욕이나 에고의 요구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테면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돈을 예로 들자면 돈을 소망하기 전에 이 돈 또는 실체화하고자 하는 것이 자기의 삶뿐만 아니라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삶에 실제로 무엇을 추가시킬지 깊이 생각하거나 명상해야한다.

소망하는 것을 창조하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부여된 능력이다. 단지 그것을 모르고 있거나 깨닫지 못할 뿐이다. 우주는 무한히 풍요롭다. 부나 다른 어떤 것에도 한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의심할 여지없이 실제로 자신이 창조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장엄한 우주의 공동창조자, 근원, 첫 번째 원인, 하나님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당신은 어떤 의심도 넘어서서 모든 소원을 성취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5단계 실체화 프로세스

실체화의 과정은 개념적으로 매우 간단하다. 알기, 요청하기, 경험하기, 행동하고 감사하기의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1)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라.
2)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3) 원하는 것을 경험하라.
4) 욕망을 향해 행동하라.
5) 감사하라.

이 5단계는 무엇이든 절대적으로 물리적 현실로 나타낼 수 있게 해준다. 일단 이 프로세스를 배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존재 속에서 적용하고 욕망에 정확히 상응하는 세계를 빚으면서 자신만의 현실을 의식적으로 만드는 창조자가 될 것이다. 내가 될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것, 가질 수 없는 것은 절대적으로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 무한한 기쁨과 조화, 성취를 누리는 마법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 원

내 손 안의 기적

도서정보 : 강푸름 | 2017-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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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란 개인적 성장과 성공을 이루도록 돕는 이미지와 말, 생각을 이용하는 강력한 정신적 태도를 가리킨다. 이 사고방식으로 어떤 인생이 주어진다 해도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행복과 건강, 기쁨, 성공적인 결과를 끊임없이 기대하는 긍정적인 마음은 인생 목표의 달성으로 다가가는 걸음을 재촉할 수 있다. 긍정적 사고를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믿는 것이 있다.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마음은 그것을 반드시 찾아낸다는 것이다.

긍정적 사고가 대중성을 얻기 시작했어도 모든 사람이 그 기본 교의와 원칙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제시하는 혁명적인 생각을 믿고 수용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긍정적 사고를 다루는 책과 강좌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 사고의 원리에 매료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이것은 또한 가능한 모든 면에서 더 나은 존재가 되고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는 말을 듣는 것은 흔한 일이다. 어떤 이유로 상심하고 비참해있을 때 친구들이 똑같은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이런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 말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긍정적 사고가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고 유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 간단한 질문을 해보자. 당신은 긍정적 사고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고 얼마나 강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긍정적 사고의 힘

긍정적 사고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시나리오가 있다. 철수는 새 직장을 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존감이 매우 낮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인드는 자신을 성공할 가치가 없는 존재로 느끼게 하며 따라서 철수는 이력서를 보낸 회사의 면접을 통과하지 못하리라는 근거 없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이런 부정적인 태도로 철수는 다른 지원자들이 자기보다 훨씬 더 훌륭하고 그 일에 적합할 것이라고 믿는다.

철수는 이전의 취업 면접에서 있었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이런 태도를 갖게 되었다. 면접이 시작되기도 전에 그의 마음은 언제나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인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상황은 불확실했지만 한 가지 그가 확신하는 것이 있었다. 들어가고 싶은 직장에서 퇴짜를 받으리라는 확신이었다. 면접 당일 그는 늦잠을 잤고 입으려 했던 셔츠는 여전히 더럽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그는 눈에 거슬릴 정도로 주름진 셔츠를 입게 되었다.

면접 장소에 도착했을 때 그는 매우 불안하고 긴장했다. 면접 동안에도 계속 사소한 일을 걱정했고 결국 호감을 떨어뜨리는 태도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할 여유도 없었던 터라 면접 내내 배가 고프고 정신이 산란했다. 이런 일련의 불행들이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결국 철수의 행동은 면접관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었고 진정으로 원했던 직장을 얻지 못하고 면접 장소를 물러나는 결과를 빚고 말았다. 그의 두려움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민수도 같은 직장에 지원했지만 철수와는 매우 다른 식으로 당면 과제에 접근했다. 그는 이력서를 내고 서류 심사에 통과하기도 전에 자신이 그 자리에 적격이라고 확신했다. 면접을 보기 1주일 전부터 그는 인적자원 관리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원하는 일자리를 얻게 된다고 상상했다. 면접 전날 밤 그는 미리 입고갈 옷을 준비하고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민수는 일찍 일어났고 여유 있게 건강한 아침식사를 했으며 시간에 맞춰 면접 장소에 도착했다.
결국 민수는 면접관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면접을 마쳤다.

민수와 철수 모두 그 직장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지만 민수만이 부정적인 생각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수만이 성공을 거두었다. 이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훈은 긍정적인 태도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설적인 이미지와 긍정적 사고를 통해 당면하게 될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3,000 원

부동산경매 길라잡이

도서정보 : 박노성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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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매는 부동산 수익창출의 좋은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뛰어들기에는 위험한 영역이기도 하다. 투자자 스스로 경매의 절차를 알고, 권리분석을 정확히 해서 위험요소를 줄이고, 물건의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소기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동산경매에 관한 정보가 너무 방대해 초보 경매 참여자들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해주기 위해 나온 책이 바로『부동산경매 길라잡이』다.
경매매수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론과 실무관련 경험을 토대로 출간된 이 책은 저자의 10여 년 간의 경매컨설팅 경험과 직접투자 사례를 이론과 접목시켜 이해도를 높였다.

구매가격 : 19,800 원

성공을 Design하는 축제 실전 전략

도서정보 : 최정철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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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축제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몰리고, 지역 사회 경제에 공헌하는 축제가 좋은 축제일까? 저자는 축제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목표는 ‘인간 행복’이라고 역설한다. 남들이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 붕어빵식 축제가 아니라, 확실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특색 있는 축제를 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그동안 스스로 공부한 내용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후학들을 위해 정리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구매가격 : 10,800 원

암(癌)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도서정보 : 김보근 · 박상채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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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암 환자와 직접 대면하며 듣고 답했던 이야기.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누구도 답해주지 않는 질문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입니다.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이 아닌 암환자들과 보호자들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암에 대해 이야기하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답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커피는 거부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신동조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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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거부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시집인《홀로여행》과 《저기 저 산이 오라 해서》에 이은 세 번째 시집으로 운명적으로 슬퍼하고 사랑해야만 하는 것들을 담은 가을과 어울리는 시집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긍휼하심을 받아 은혜의 보좌앞에 서리라

도서정보 : 김상문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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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고 반드시 죽는다는 진리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삶의 자세를 취해야 할까? 이에 대해 저자 김상문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느냐’보다 ‘무엇이 되느냐’에 관점을 두고 목표설정을 하고 있다. 자본주의가 보편화되면서 우리 모두는 전쟁 같은 치열한 싸움판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경쟁은 국가나 개인의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이들 또한 곧 우리 자신이다.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때문에 삶과 죽음에 있어서 결정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하며 믿음과 신앙의 힘으로 인간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정체성이자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괴산명품 농업인의 성공 이야기

도서정보 : 김갑수 외 19인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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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땅 괴산을 터전 삼은 사람들에게 정직한 땀의 가치를 배우다

현재 대한민국 농·축산업은 거대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외국의 농·축산물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잊을 만하면 농·축산업인들을 괴롭히는 가뭄과 홍수, 구제역과 AI 등의 전염병은 물론 쌀값 폭락 등으로 시장의 불안함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산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1차 산업, 농업에 큰 자부심을 갖고 평생을 땅과 함께해온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공저에 참여한 19명의 괴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생산하는 품목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괴산의 농·축산물을 대한민국의 일류 브랜드로 만드는 데에 일조한 사람들이다. 사과, 고추, 옥수수, 배추, 담배, 인삼 등의 농작물과 한우, 한돈, 닭, 벌꿀 등의 축산품, 그리고 이색적인 생산품 ‘황토’에 이르기까지 괴산의 땅에서 나오는 다양한 농·축산물들은 이미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각기 생산 품목도 다르고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다르지만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괴산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다는 것과 자연이 주는 정직한 땀의 가치와 긍정적인 마음의 힘, 그리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체득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일 것이다.
‘비 오는 날이 휴일’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되게 땀을 흘리면서도 때로는 시장 불안정 혹은 병충해와 전염병 등으로 몇 년간 노력했던 것을 모두 잃어버리기도 하는 것이 농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낙담하지 않고 오롯이 자연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 땅을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좌절과 절망에 익숙해진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본질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전통적인 농업 형태에 머물지 않고 브랜드 강화, 신개념 농업상품 개발, 안정적인 시장 확보, 친환경 신기술 도입, 타 업종과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를 이어 물려줄 농업의 가치’를 만드는 괴산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현장의 경험을 통해 말하는 농촌의 현실과 개선 방안 등이 미래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청사진을 그려 나가게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해가는 사회, 끊임없는 도시화와 공업화의 영향으로 농촌 인구는 줄어들고 농·축산업은 계속해서 축소 일로에 있다. 하지만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한 땀의 가치와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지혜를 이해하며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농사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말하는 농사와 함께하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청춘들을 사랑한 장군

도서정보 : 임관빈 | 2017-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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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의 장군으로서 존경 받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청춘들을 향한 저자의 따스한 메시지에 담긴 지혜와 용기, 그리고 희망!!

군대에서 장군이라고 하면 예리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매사 엄격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장군들도 막중한 국방 안보의 책임을 다해야하기에 항상 군의 지휘에 고민을 거듭하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본다고 한다. 군대라는 조직과 장군이라는 이미지 상 두드러지는 모습이 아닐지라도 병사들에게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야전사령관이나 장군들도 많다.

책 『청춘들을 사랑한 장군』은 저자가 군 장교 시절 함께 근무했던 병사와 후배들, 즉 20-30세대들을 향해 언제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행복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청춘들이 지녀야할 조언 10가지를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가지고 있는 장군의 목소리가 아닌, 아주 따뜻하고 정겨운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10가지 조언들을 살펴보면 ‘긍정의 힘을 믿고 희망을 절대 버리지 마라’, ‘돈 지위 명성보다 가치를 추구하라’, ‘인격에 먼저 투자하라’, ‘끊임없이 공부하라’, ‘야무지고 즐겁게 일하라’, ‘진정성 있는 인간관계를 만들어라’, ‘남과 경쟁하지 말고 자신과 경쟁하라’, ‘기꺼이 봉사하고 아낌없이 나누라’, ‘가정을 소중히 지키고 늘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라’, ‘세상에 기죽지 말고 당당한 삶의 주인이 되라’ 등이다. 모두 하나 같이 일상에 돋보기를 들여다 놓고 아주 소소한 변화를 주면 변하게 될 것이라는 주문을 하는 것이다. 현재의 20~30세대에게 그저 ‘좋아질 것이다’, ‘잘 될 것이다’ 같은 의미 없는 위로보다 일상에서 하나둘 나를 변화시키는 요인을 만들어두면 인생은 저절로 행복하게 되는 물길을 따라 흘러가게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인격’에 힘을 주어 말하는데 인격이란 ‘사람다움’이 가미되어 고급화된 인성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살 수 있는 자질이라고 설명하며 이 사회에서의 성공과 존경은 모두 인격에서 출발함을 이야기한다.

성공, 행복, 희망, 용기, 긍정, 도전, 꿈, 가치 같은 삶에 플러스가 되는 요소를 자꾸 입에 되뇌고 설령 힘들어도 움츠려들지 말라는 것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이다. 책을 접한 20-30청춘 독자들이 단시간에 변화할 수 있는 것보다 차근차근 장기간에 걸쳐 습관화한 좋은 변화를 이루어내고 인생에 성공과 행복을 가득 채우기 위한 노하우를 담은 문장들을 음미하며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잘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본다.

구매가격 : 9,100 원

국방을 보면 대한민국이 보인다

도서정보 : 김광우 | 2017-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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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 부처, 국방부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도 먼 국방부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다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반드시 다녀와야 하는 곳이 군대이다. 여성들에게도 아들과 오빠, 남동생이나 혹은 연인이 있는 만큼 병무청, 더 넓게 볼 때 국방부는 우리 모두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북한이라는 위협을 눈앞에 두고 세계적 강대국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국방에 관련된 문제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보와 국방에 대한 국민인식은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는 것이 추세다. 심지어 나라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들도 정치적인 논란을 두려워하여 국방에 대한 중대한 사안을 끌어오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 『국방을 보면 대한민국이 보인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 부처이자 한국의 국방·안보 전반을 맡고 있는 국방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안보와 국방에 다소 무감각해진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내외의 국방 위기상황을 지적한다. 저자는 미래에 반드시 닥쳐올 인구절벽과 재정절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작지만 강한 군대’를 골자로 하는 군 조직 개혁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 청사진을 이야기한다. 2장에선 국방부 및 국방부와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역사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3장에선 국방예산에 대한 다소 전문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며 4장에선 군대 내부의 독특한 문화들과 그에 얽힌 이슈들을 통해 군 조직이 더욱 변화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5, 6장에서는 국방부 공무원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국회와 국방에 얽힌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제시한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 시라큐즈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국방부 총무과장, 대외정책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33년간을 일한 ‘국방부 공무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력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풀어 나가는 저자의 국방부 이야기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동시에 전문적이고 예리한 시선으로 대한민국 국방정책의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것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어느 때보다도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시기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과 안보는 단순한 정치적 이슈 정도로 여겨지고 있으며 깊은 관심을 갖는 이는 많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방과 안보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변화해 나가기를 기원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참새는 강아지풀에 앉을 수 있을까

도서정보 : 김민지 | 2017-1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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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한 짧은 글을 읽으며 여유를 느껴본다.
여백에는 간단한 메모나 글을 쓸 수 있다.
글 사이사이에 삽입된 그림에는 상상력을 덧붙여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 수 있다.
*이 도서는 종이책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책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 및 애플리케이션, 교보문고와 제휴를 맺은 업체(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DSLR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도서정보 : 장민오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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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석구석을 담은 사진집이다. 혼자 보기 아까운 제주의 독특한 풍경을 만나면 좋은 詩가 자연스레 떠오르고, 좋은 詩를 만나면 이와 어울리는 제주도의 풍광들이 떠올라 이를 한데 담았다. 제주를 오가는 많은 여행객과 제주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볼거리, 생각거리, 읽을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구매가격 : 8,800 원

나의 여행 생활기

도서정보 : 이병학 | 2017-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행이라기엔 길고 생활이라기엔 짧은,
서른 두 살 남자의 퇴사 후 떠난 3개월의 유럽 여행기“

왜 직장을 그만뒀는지, 왜 3개월 동안 유럽을 여행하는지.
생각해 보면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내가 생각한 정답이 아니라는 결정에서부터였다.
이 길이 아닌 건 알겠다. 근데 그렇다고 내가 생각하는 정답이 뭔지도 모르겠다.

아쉬움 없이 실컷 여행을 해 보고도 싶었고,
여행 안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여유 또한 느껴보고 싶었다.

여행에서의 꿀팁도, 근사한 맛집 정보도 없지만
여행 같은 삶, 삶 같은 여행을 바라는 이들을 위한 여행생활기.

구매가격 : 8,400 원

나팔봉

도서정보 : 원명희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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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봉을 만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나팔봉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특유의 긍정과 열정으로 직장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팔봉은 때가 되어 군 입대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엄청난 사건과 마주친다.

구매가격 : 6,600 원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랩뷰:프로그래밍

도서정보 : 이상원 | 2017-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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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와 코딩만 해왔다면 과연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마인크래프트로 배우는 랩뷰:프로그래밍》은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3차원에 대해 충분히 경험한 독자들을 가상 세계는 물론 현실 세계에서도 공간좌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또,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 분야인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필요성과 수학 분야의 프로그래밍에 뛰어난 랩뷰(LabVIEW)라는 컴퓨터 언어를 경험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수학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것과 코딩의 만남이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쌍둥이는 다섯 살

도서정보 : 황은성, 김상규 | 2017-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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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대용, 정용 형제의 다섯 살 여러 이야기를 육아일기라 생각하며 엄마, 아빠가 적어 놓았던 글입니다. 큰 제목은 계절이지만, 매일매일의 소소한 사건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손을 잠깐이라도 놓게 되는 다섯 살 아이의 모습을 가감없이 표현했습니다. 첫 학교인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려는 분들께 어쩌면 작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게 이 글을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은 벌써 대학생이 되어 한 아이는 화학을, 다른 한 아이는 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만 , 나아가고 싶은 분야는 스스로 선택하였습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내딛는 발걸음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해문 시집

도서정보 : 이해문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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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문 시집

구매가격 : 2,000 원

임화 시집

도서정보 : 임화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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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 시집

구매가격 : 2,500 원

정지용 시집

도서정보 : 정지용 | 2017-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지용 시집

구매가격 : 3,000 원

흑아론 II

도서정보 : 한양환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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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아프리카에 관한 정치, 경제 논문집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