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25)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별 논술고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안내하고, 관련 학생의 글과 첨삭 샘플을 제공해서 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들의 논술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논제는 제시하지만, 구체적인 제시문 내용은 대학이나 EBS 주소를 안내합니다. 개별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자료를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논제 분석, 제시문 분석, 논제 해결과정, 첨삭의 실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첨삭의 실제에서는 학생 글 3개와 그와 관련된 첨삭 내용을 보임으로써 실질적인 첨삭 수업을 진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26)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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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27)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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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3)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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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4)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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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5)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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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6)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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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7)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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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8)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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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고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안내하고, 관련 학생의 글과 첨삭 샘플을 제공해서 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들의 논술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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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를 위한 논술 첨삭 지도(19)
도서정보 : 김상규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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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고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안내하고, 관련 학생의 글과 첨삭 샘플을 제공해서 국어, 논술, 글짓기, 독서 교사들의 논술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논제는 제시하지만, 구체적인 제시문 내용은 대학이나 EBS 주소를 안내합니다. 개별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자료를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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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유물에 있다 고고학자, 시공을 넘어 인연을 발굴하는 사람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7
도서정보 : 강인욱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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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고고학자들은 유물 속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
강인욱이 답하다
“작은 뼛조각이나 토기 조각 하나에서 과거 사람들의 사연과 기억을 찾아냅니다.
고고학자가 발굴하는 유물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연의 끈인 셈이지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고고학의 의미’이다.
고고학자가 오래된 무덤에서 발견하는 것은 대부분 말라비틀어진 뼛조각, 토기 몇 편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무덤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던 과거 사람의 슬픔, 그리고 사랑이 깃들어 있다. 수천 년간 땅속에 묻혀 있던 유물 속에서 그 사랑의 흔적을 밝혀낸다는 점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옛사람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고고학이란 행복하고도 흥미진진한 작업이 아닐까.
많은 이가 막연한 환상과 호기심을 품고 있지만 그 실체는 알기 어려운 고고학 분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끊임없이 변하는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놀라운 인연과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유물들의 사진과 쉽게 접하기 힘든 흥미로운 고고학 자료들이 수록돼 있어 우리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꿈, 사랑, 욕망, 자잘한 기쁨과 슬픔…
작은 토기 조각 위에, 뼛조각 속에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남는 것
이 책은 흥미로운 물음들로 시작된다.
여러분도 잘 아는 모 록그룹 리드싱어가 조로아스터교가 낳은 최고의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지? 최초의 꼬치구이는 언제 누가 먹었을까? 칫솔을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누구일까? 흙수저는 무려 신석기 시대에도 있었다? 알타이에는 정말 카펫 옮기는 날이 있을까? 프르제발스키말이라는 요란한 말 이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
그리고 그 물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예기치 못한 이야기들, 그 이야기를 빚어낸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의 모습에는 지금 우리의 고민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물관에 있는 투박한 불상이나 녹슨 십자가, 무심히 놓인 복골(卜骨) 같은 유물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그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고 소원을 빌었을까 생각해 본다면 유물이 조금은 달라 보일 것이다.” (본문 중에서)
그에 더해, 그 이야기들과 인연들을 발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고고학자들의 이야기가 또 하나의 드라마로 펼쳐진다.
“내가 유학을 했던 1990년대 중반 러시아는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었다. 무법천지였고 모든 생필품이 궁했다. 바라바를 발굴할 때는 우리도 러시아과학원의 재정난 때문에 해를 넘긴 감자와 메밀을 먹어 가며 거의 맨손으로 고분을 발굴해야 했다.
쉬는 날이면 교수님은 너구리나 오리 사냥으로 단백질을 보충했고, 우리는 주변 농가에서 감자를 캐주고 대신 달걀이나 보드카를 얻어먹곤 했다. 보드카도 구하기 어려워 97도짜리 알코올 주정을 사 와서 물에 희석해 수제(手製) 보드카를 먹는 팀원도 있었다. 심지어 현장 안전을 감독하러 온 마을 경찰이 우리 발굴단의 딱한 사정을 보곤 가끔 들러서 통조림이며 맥주를 놓고 갔다. 그래도 발굴단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서로 도우며 지냈기에 내게 시베리아 발굴의 시간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다.” (본문 중에서)
옛사람들의 마음이 깃든 유물을 소중히 발굴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은 또 미래의 유물로 다음 세대에 전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발견이 전부다 인생이 만든 광고, 광고로 배운 인생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9
도서정보 : 권덕형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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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광고 만드는 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권덕형이 답하다
“광고는 ‘발견의 예술’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발견을 담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지요.
광고만이 아니라 사람살이가 다 발견입니다.
서로를 발견하는 것, 발견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스물아홉 번째 주제는 ‘삶을 사랑스럽게 하고 광고를 빛나게 하는 발견’이다.
광고의 한 장면이 인생의 진리와 진면목을 보여줄 때가 있다. 카피 한 줄이 삶에 관한 깨달음을 안겨줄 때가 있다. 또한 광고 속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인생도 담겨 있을 것이다.
광고인인 저자가 국내외 CF와 인쇄 광고를 모티브로 광고라는 것이 어떻게 인생을 그려내고 있는지, 광고를 제작하며 어떻게 인생을 배우고 있는지 보여준다. 톡톡 튀는 광고 아이디어도 사실은 삶의 작은 부분들을 따뜻하게 눈여겨보는 관찰과 발견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다.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내 삶의 풍경도 달라진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마지막 장엔 ‘제목 짓기 노하우 15’를 정리했다. 꼭 작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자기소개서, 보고서, 기획서부터 이메일, 블로그, 가게 간판까지 알게 모르게 수많은 제목을 쓰며 제목의 영향력 아래 살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제목은 다른 사람과의 대화이며, 대화는 멋져야 한다고.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등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 제목 짓기 노하우에 해당하는 실전 어드바이스도 곁들였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아도 그저 발견만 잘하면
충분히 창조적인 사람으로 살 수 있으니!
‘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정보가 너무 없거나, 누군가 찾기 어려운 곳에 꽁꽁 숨겨 놓아서가 아니라고 한다. 쉽게 결론 내려는 마음, 편하고 무난한 방식에 안주하는 습관이 사고를 게으르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그럼 발견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발견을 잘 하려면 작은 것을 큰 것 보듯 보면 됩니다. 퍼즐의 조각을 찾는 절실한 심정으로 눈 비비고 귀를 열어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다고 해서 전체와는 상관없다 업신여기거나, 언뜻 보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쉽게 버려선 안 됩니다.”(저자 서문 중에서)
작은 조각을 귀하게 대하는 것이 발견의 기본 자세라니, 무척 귀찮고 피곤하고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조각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조각은 전체로 가는 열쇠입니다. 삶이라든지, 지혜라든지, 진심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전체로서의 자신을 한 번에 드러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작은 조각의 모습으로 우리 곁에 흩어져 있습니다. 조각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각과 조각을 연결하는 노하우를 익히면 곧 전체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것을 사랑하는 마음에 성실함이 더해지면, 발견은 곧 습관이 되고 능력이 될 것입니다.”(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톡톡 튀는 광고 아이디어도 사실은 삶의 작은 부분들을 따뜻하게 눈여겨보는 관찰과 발견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 준다. 광고 하나를 보면서도 내 삶과 연결된 부분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광고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살펴보고 싶었던 마음의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의 빛을 따라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0
도서정보 : 엄정순 | 2018-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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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보는 것에도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가요?”
엄정순이 답하다
“나와 다름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낄 때 더 많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본 것들이 결국 나이기 때문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서른 번째 주제는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제대로 보고 있는 걸까?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일상에서 별로 생각해 볼 기회가 없던 ‘보다’라는 것에 대해 시각장애 아동의 미술 수업이라는 낯선 상황을 통해 돌아본다.
안 보이는 아이들의 미술 수업은 질문 수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반짝인다는 건 어떤 거예요? 선생님은 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누구 보고는 예쁘다고 하고 누구는 밉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거예요? 바람도 찍을 수 있나요? 동물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나요?
보이지 않아서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의 질문은 타성에 굳어 있던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거세게 뒤흔들며, 너무나 익숙해서 조금도 의심해보지 않았던 ‘본다는 것’에 대해 새롭게 돌아보게 한다. 본다는 것은 인식과 관계의 문제로 이어지는데, 이처럼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본 것 혹은 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오래된 우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다는 행위에는 편견이 깃들기 쉽다. 이처럼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보려 하지 않은 것들, ‘방 안의 코끼리(elephant in the living room)’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다르게 볼 수 있는 세상, 나답게 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세상, 그러한 가능성을 인정하는 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자의 질문 여행을 따라가 보자.
앞이 안 보이는 아이들과 지상에서 가장 큰 동물 코끼리의 만남
시각예술, 시각장애, 코끼리의 콜라보 프로젝트!
시각장애 아동들이 미술 수업을 한다? 게다가 코끼리를 실제로 만져 보고 그 느낌과 경험을 이미지로 만든다? 코끼리를 만나러 태국까지 간다?
‘코끼리 만지기’와 ‘코끼리 걷는다’로 이루어진 코끼리 프로젝트를 두고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발상이라는 반응부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회의적인 반응, 황당하고 쓸데없는 짓이라는 부정적인 반응까지 다양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이 모든 것은 앞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낯선 소란으로 다가올지 모른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코끼리의 만남은 보이는 세상에 너무나 익숙한 사람들에게, 본다는 것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강력한 혼란과 메시지를 선사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단지 장애나 미술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도대체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모든 소란은 이 책의 저자인 한 화가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질문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만나 더욱 다채로운 빛을 띤다.
“질문(質問)을 한자 어원대로 풀어 보면 귀한 것(조가비)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문이란 뜻이라고 한다. 앞이 안 보이는 아이들과 미술 작업을 하면서 나는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감탄하는 이들의 보는 방식과 그들이 던지는 질문들이 정말 좋았다. 그들의 질문은 ‘보다’의 또 다른 단계의 문을 넘어가는 데 필요한 것이었다.”(저자 서문 중에서)
인간이 죽을 때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
나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저자의 질문 여행에 동행하다 보면 한 가지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앞이 잘 보이는 사람이든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이든 뿌연 분홍색으로만 보이는 사람이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 하며, 그 마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은 종종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 내가 보는 방식, 내게 익숙한 세상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닐까?
너와 내가 구별되는 것은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즉 내가 보는 풍경, 내가 보는 것들의 총합이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해야 어떻게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갈 것인지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과 지혜를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라곰 라이프
도서정보 : 안나 브론스 | 2018-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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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 도서 소개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다.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다는 의미다. 뒤집어 말하면 적당한 것에 기뻐하고 만족한다는 소리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한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 출판사 서평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균형의 가치, 라곰
최근 ‘워라밸’이 화두다.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이 워라밸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일과 직장에 치우친 삶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워라밸이 주목받으면서 사람들이 새롭게 눈을 돌리는 가치가 있다. 바로 ‘라곰(LAGOM)’이다. 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인데, 적절하게 일하고 알맞게 휴식한다는 라곰의 개념이 워라밸의 가치에 딱 맞기 때문이다.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 것이 바로 라곰이다. 《라곰 라이프》는 일뿐만 아니라 음식, 공간, 생활,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부분에 담긴 라곰식 삶의 자세를 소개한다.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스웨덴에는 ‘라곰 알 배스트(lagom ar bast)’라는 속담이 있다. 단어 뜻 그대로 해석하면 ‘라곰이 최고’라는 뜻인데, ‘모든 것이 적당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달콤한 디저트는 얼마큼 먹어야 좋을까? 라곰 알 배스트, 적당히 먹어야지. 직장에서 초과근무를 몇 시간이나 해야 하려나? 라곰 알 배스트, 적당히 일해야지. 인생을 살며 무엇을 하든 과하지 않게 딱 맞는 만큼만 하라는 것이다. 스웨덴에서 라곰은 일상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있다.
이제 라곰은 스웨덴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 스웨덴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 정도를 지키는 삶, 균형 있는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극단적으로 치닫는 일이 생겼을 때 잠시 그 문제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라곰은 모든 걸 적당히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상 사려 깊게, 과하지 않게 균형을 추구하는 스웨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신선한 한 줄기 바람과 같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말이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보자는 의미다.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꾸려가는 비밀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한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특히 라곰의 가치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곳은 식탁이다. 음식을 접시에 얼마나 담을지, 한 끼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등 모든 기준에 라곰이 담겼다.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평소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으며, 명절 등 친구나 동료와 함께 즐겨야 할 때에는 음식과 술이 넘쳐나는 시간을 즐긴다. 그야말로 균형을 이루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라곰이 담긴 식문화뿐만 아니라 실제 스웨덴식 레시피를 부록으로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라곰 라이프》에는 일, 음식, 인테리어, 디자인, 환경 등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균형을 찾는 라곰식 해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하룻밤 사이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뚝딱 만들어주는 마법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라곰의 가치를 받아들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일상을 균형 있게 만드는 라곰의 가치를 알아보고,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 추천사
스웨덴에서 태어나 자란 나는 원하는 모든 일을 적당한 만큼 하는 법, 즉 ‘라곰의 방식’을 배웠다. 그것은 곧 일과 삶, 그리고 이상적 꿈과 현실적 목표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법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일상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심플하지만 세심한 그 방법들은 유용하면서도 실질적인 팁이다.
_이케아코리아 총괄 디자이너 안톤 허크비스트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소유하고, 딱 그만큼 행복하게 사는 것. ‘라곰’이라는 스웨덴의 낯선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미니멀리스트인 내게 무척 반갑다. ‘행복’마저 넘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가 무척 흥미롭게 다가온다. 더 적게 소유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더욱 충만한 라이프스타일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_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자 박미현
집을 꾸민다는 것은 단순히 치장하는 일이 아니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물건들로 균형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무조건적인 비움이 아닌 내게 맞는 균형을 찾아가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집 꾸미기의 핵심이다. 그 균형은 공간뿐만 아니라 삶에도 확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_홈스타일리스트, 레브드홈 대표 선혜림
◎ 책 속으로
가족이 모두 스웨덴 출신인 우리 집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바로 ‘라곰lagom’이다. 이 단어는 ‘딱 좋다’라든가 ‘적당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된다. (중략) 여기서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것. 각자의 삶 속 균형의 문제이기도, 사회적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10쪽, 프롤로그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균형 잡힌 삶
스웨덴 친구 커스틴에게 라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중략) 동료 중 한 명은 ‘Precis som man vill ha det’이라는 의견을 냈는데,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이라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각자의 삶에서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만큼만을 가지는 것. 라곰을 제대로 이해하기에 할 수 있는 표현이다.
26쪽,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행복한 삶, 라곰
일과 생활에 대해 고민할 때 보통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건 어떨까?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보다 효율적으로 한다는 의미다. 더 생산적으로, 더 창조적으로, 더 협력적으로 일한다는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일의 질이 높다는 것은 장시간 근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반대로, 적게 일한다고 해서 결과물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아니다. 사실 일을 제대로 잘한다면 같은 일을 더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다. 조금 전 우리가 했던 첫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덜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59쪽,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휴식하기
업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근무하는 게 좋을까? 즉, 라곰한 업무 시간이란 대체 어느 정도일까? 이건 측정할 수 없는 문제다. 당연하다. 하지만 일의 양 대신 질에 초점을 맞춘다면 적당한 균형을 찾을 수 있다. 정신없이 얽혀 있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일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메일을 읽느라, 동료와 수다를 떠느라 아침 시간을 흘려보내는 대신 집중해서 일을 끝내버리는 데 쓰자는 말이다.
65쪽, 진짜 일을 잘한다는 것
스웨덴 문화에 대한 책을 쓰면서 피카 이야기를 빼놓을 수 있을까? (중략) 하루 중 언제가 되었든 간에 커피 한잔하며, 때로는 간단한 간식도 곁들이며 잠시 쉬는 시간을 의미한다. 물론 커피가 아니어도 괜찮다. 차를 마셔도 좋다. 무엇을 마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휴식이 우선이니까. (중략)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사교 활동은 없다. 그래서 혼자가 아닌 친구나 동료와 함께 보내는 피카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101쪽, 스웨덴의 커피 타임, 피카
아주 단순한 물건에까지 아름다움이 배어 있다. 부엌 테이블 위에 신문과 찻잔이 툭 놓여 있을 뿐인데 뭔가 특별해 보인다. 일상적인 물건 속에 디자인과 심미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담겨 있는 덕이다. 키스 머피는 스웨덴 가정에 대해 “생활 속의 가장 작고 사소한 부분에까지 디자인이 스며들었다. 가정은 이 나라의 디자인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장소다”라고 설명한다. 이 나라의 문화적 초점은 이렇듯 가정에 맞춰져 있다.
124쪽, 식탁 위 찻잔에 담긴 미학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 라곰을 품은 집이라면 겉모습과 기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잘 디자인된 집이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딱 맞는 공간이란 뜻이다. (중략) 스웨덴 친구들의 집에 갈 때면 항상 라곰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용하지 않고 놀려두는 곳이나 의미 없는 방이 없는 까닭이다. 거실에는 보기만 해도 앉고 싶어지는 푹신한 소파가 놓여 있다.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장소라는 게 느껴진다.
153쪽, 필요한 것은 다 있고, 필요 없는 것은 다 없는 집
가진 물건만 줄인다고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하다. 후회와 분노, 좌절과 질투 같은 감정은 마음속에 큰 자리를 차지한 채 언제든 삶 속에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집 안의 잡동사니들이 알아서 싹 정리되지 않듯, 우리의 마음속도 마찬가지다. 좋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186쪽,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친환경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사는 게 해답이 아니다. 애초에 소비를 줄이는 게 우선이다. 물론 즐거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소비 습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절약한 비용과 시간으로 다양한 취미 활동도 할 수 있다.
234쪽,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삶
우리는 무엇이든 너무 빨리 하고 너무 많이 먹으며 너무 과하게 일하고 스트레스를 넘치도록 받는다. 이 중에서 어떤 것도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몸의 에너지와 열정을 몽땅 써버리고 금세 지칠 것이다. 건강, 일, 가족, 경제, 그리고 환경 등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모든 면이 적당하다면, 즉 라곰하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240쪽, 행복의 균형감각
구매가격 : 12,800 원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도서정보 : 박성훈 | 2018-0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00만 엄마가 선택한 최고의 공부법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말하는 스스로학습법의 모든 것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하지만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특히 원리와 방법만 알면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 출판사 서평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비밀
OECD가 발표하는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에서 항상 최하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물질적 행복지수나 교육 지수는 평균 이상이지만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매년 꼴찌를 면치 못하고,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는 가장 큰 요소는 같은 학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똑같은 교재와 진도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암기식 문제풀이의 반복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결국 성적 압박과 학습 부담으로 이어져 아이들로 하여금 공부를 재미없고 힘든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한마디로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이는 반대로 원리와 방법을 알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어진다는 얘기다. 특히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때 공부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 그 답은 스스로학습에 있다.
이 책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21세기북스)는 1977년 재능교육을 설립, ‘스스로학습법’을 개발하여 발전시켜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스스로학습법의 공부 원리와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쓴 자녀교육서다. 스스로학습법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과학적·체계적 학습시스템으로, 저자가 지난 40년간 심혈을 기울여 이뤄온 교육 사업의 결정체인 동시에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다. 아이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실현(A Better Life Through Better Education)을 목표로 한결같이 지켜온 박 회장의 원칙과 신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스스로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의 원조로 인정받으며 지금까지 500만 명에 달하는 엄마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게 만드는 공부의 원리를 소개하며 공부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저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인재의 제일 요건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꼽는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만든
우리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MBA를 거친 저자가 교육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운명이었다. 1970년대 초 미국 유학 시절 선진국의 교육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는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2부제에 주입식 교육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늘 가슴 아팠다. 귀국 후 한동안 무역 회사에 근무하고 개인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슴 뛰는 흥분이나 감동은 느낄 수 없었다. 당시 일본에서 수입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던 모 학습지와 과목별 단행본 형태로만 구성되어 있는 미국식 프로그램 교재에 대한 실망은 결국 저자를 교육 사업의 길로 이끌었다. 교육 전문가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완전학습시스템 개발에 직접 나선 것이다. 연구개발을 한다 해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하루빨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무감, 많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 혜택을 주고 싶다는 사명감과 의지가 더 컸다. 국가 발전을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며, 교육 사업이야말로 일생을 바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업(業)이라는 신념의 발로이기도 했다.
그렇게 3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1981년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인 ‘스스로학습법’을 선보였다. 우리 땅에서 태어난 토종 브랜드 ‘스스로학습법’은 이렇게 탄생했고, 재능교육의 핵심 가치로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외국의 교육 모델을 단순히 수입하여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 차이를 진단, 평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식 교재로서 스스로학습이 갖는 의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은 창의력을 갖춘 인재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란다
스스로학습법이 의미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는 데 있다. “어떤 아이든 적절한 교육만 받으면 얼마든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다. 공부에 재미를 느끼면 자신이 지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는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실력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체계화된 시스템,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이 하나 된 스스로학습법을 완성시켰다.
기계가 인간의 육체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창의성으로, 이는 스스로 답을 찾아낼 줄 아는 능력, 즉 자기주도학습 능력에서 나온다. 우리 정부와 교육계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스로학습의 교육 철학과도 상통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스스로학습이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연스럽게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아이마다 발달 단계가 다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또 같은 연령대라도 스타일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개인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 수준에 맞는 학습 출발점의 설정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줌으로써 아이가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와 흥미임을 일깨워준다. 특히 부모를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함으로써 공부를 아이와 선생님 양자간의 상호 작용이 아닌 부모님까지 하나 된 협력의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음과 동시에 호기심, 집중력, 자신감, 긍정성이라는 선물을 얻고, 부모는 자신이 아이의 공부 습관 형성을 돕는 최고의 응원자이자 격려자임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의 첫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이 자리 잡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공부에 재미를 들이게 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재미를 들이더라도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공부의 당위성이 아닌 공부가 되게 하는 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는 재미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이 책의 의도를 이해하면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학습 시기와 학습 방법을 고민하는 부모, 교육 현장에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본문 중에서
기계가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넘어 지적 노동농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으로는 길러낼 수 없다. 미래 사회는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 창의력이 주목받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학습 능력은 더더욱 주목받게 된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함없이 요구되는 최고의 역량은 스스로학습 능력이다. 스스로 학습할 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는다. 창의적으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줄 알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공부는 원래 즐거운 것이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은 아이들에게서 공부의 즐거움을 빼앗고 있다. ‘스스로’가 빠져 있으니 즐거움이 없다. 아이가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별·능력별 학습의 부재,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탈피해야 한다.
_1장 ‘공부란 무엇인가?’ 중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스스로학습은 같은 말이다. 스스로학습의 목적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 아이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는 스스로학습시스템, 동기를 부여하는 재능선생님, 격려하고 지켜봐주는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될 때 스스로학습법이 완성된다.
_2장 ‘자기주도학습의 원조, 스스로학습법’ 중에서
아이의 현재 실력을 모르는 상태로는 앞으로의 학습 방법과 진도, 문제점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할 수 없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못 따라가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실력차를 무시하고 전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장 쉽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학습단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개인별·능력별 수준에 따라 1 대 1 맞춤학습을 실천함으로써 완전학습을 실현한다.
_3장 ‘맞춤학습의 시작, 스스로학습시스템’ 중에서
재능선생님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하는 교육 전문가다.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티칭이라면 코칭은 개개인의 능력과 환경에 따라 적절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따뜻하게 눈을 맞추고, 관심을 기울여주고 칭찬해주는 선생님이 있을 때 아이는 훨씬 큰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
_4장 ‘선생님은 드림코치다’ 중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천적인 재능이나 지능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태도다. 그중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신뢰는 아이가 자신에 대해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녀를 믿어야 한다. 부모의 믿음은 자녀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
_5장 ‘부모의 관심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중에서
스스로학습법의 12가지 핵심 키워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꾸어 수확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아이의 특별한 재능인 ‘개인차’에 따라서 ‘호기심’과 ‘흥미’의 손길로 재능의 씨를 뿌리면 ‘재미’와 ‘성취감’, ‘자신감’이라는 단비가 내린다. 그 위에 ‘동기’와 ‘반복’이라는 햇살이 비치면 ‘집중력’과 ‘습관’의 훈풍이 생겨난다. 그리고 수확할 때까지 ‘끈기’와 ‘긍정성’으로 기다리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의 열매가 열린다. 이 모든 요소는 스스로학습법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스스로학습법은 이 바람직한 인성의 선순환을 만든다.
_6장 ‘스스로학습법의 효과 12가지’ 중에서
교육은 이 세상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가치 있는 과정에 함께해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나와 함께 꿈꾸고 성장해온 파트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지금의 재능교육을 만들어 학습지업계의 모범 기업이 되게 해주었다. 매순간 우리는 교육이 가진 의미를 새기며, 무한한 자긍심으로, 그리고 한없는 즐거움으로 미래를 향해 더 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_7장 ‘스스로학습법을 꽃피운 사람들’ 증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가벼움의 시대
도서정보 : 질 리포베츠키 | 2017-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날씬함의 숭배에서 나노 과학까지,
가벼움의 혁명이 이끈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가?
— 이 시대를 지배하는 모티프가 된 가벼움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진단
우리는 ‘가벼움’이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가벼움의 시대는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가면서 새로운 위업을 달성하고, 새로운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가벼운 것의 하이퍼모던한 혁명은 날씬함에 대한 숭배에서 가벼운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활강스포츠에서 긴장 해소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경향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나노 물체에서 첨단 기술 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질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장치를 통해 진행된다. 가벼운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침투했으며, 우리의 상상세계를 뒤바꾸어 놓았다. 그것은 하나의 가치와 이상, 중요한 명령이 되었다.
《텅 빈 것의 시대》, 《패션의 제국》, 《사치의 문화》 등 대중문화에 관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주장을 담은 책으로 주목받은 프랑스 철학자 질 리포베츠키의 신간 《가벼움의 시대: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가벼운 것의 문명》은 ‘가벼움’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우리 시대를 해석하려는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딛는 책이다. 저자는 ‘가벼움의 문명’을 분석함으로써, 일상의 삶을 점점 더 무거워지게 만드는 이율배반적인 현실을 밝혀내고자 한다.
몸과 패션, 예술과 과학, 건축과 디자인을 넘나들며
가벼움의 시대를 조망하다
질 리포베츠키는 그 동안 다양한 저서를 통해 우리 시대의 문화의 역사적이고도 사회적인, 그리고 철학적인 의미를 탐구해왔다. 기존 저작들은 모두 저자 자신의 직관을 뒷받침할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가벼움의 시대》 역시 자신의 통찰을 뒷받침하는 풍부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러한 사례는 그 자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는 소비 세계와 몸을 이용한 행위들, 디지털 혁명, 패션, 예술, 건축과 디자인, 정치와 교육 분야를 탐험한다. 이러한 탐험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어떻게 가벼움의 혁명으로 이끌렸는지를 세심하고 명확하게 보여준다.
인상파가 가져온 가벼움의 미학, 예술과 관계 맺기의 변화
빛이라는 비물질적 현실과 그것의 반짝거림, 그것의 일정하지 않은 파동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 인상파에서 시작된 가벼움의 예술은 기존 무거운 회화적 구성과 그 강한 표현력의 시대에 종언을 고했다.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가 “부르주아의 우둔함”이라 부른 회화 세계의 틀에 박힌 관습과 장중함, 부담감을 버리고 가벼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방가르드와 키치를 거쳐 현대 예술을 마주한 우리는 ‘흥미로운’ 뭔가를 발견할 뿐이다. 이러한 감정은 사실 심오함이나 지속적 효과 없이 금세 사라지는 호기심에 불과하다. ‘흥미로운’ 예술의 시대는 곧 가벼운 것과 예술이 맺는 관계의 시대이며, 삶에 실제로 아무 힘도 미치지 못하는 일시적인 감정의 시대일 뿐이라고 저자는 분석한다.
가벼움의 시대, 우리의 몸에 명령을 내리다
가벼움의 시대는 우리의 몸에 새로운 명령을 내린다. 가벼움의 시대는 “어디서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납덩이처럼 몸을 짓누르는 육체성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명령은 크고 작은 개인적 비극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정신을 무겁게 만든다. 몸에 가해지는 날씬함의 이상은 그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하고, 자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든다. 몸무게를 가볍게 만들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삶 자체의 무게는 무거워지는 것이다. 가벼운 것의 문명이 가벼운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정의 가벼움, 쿨(cool)의 문화
삶을 가볍게 한다는 현대의 계획은 물질적인 생활의 변화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방식, 사람들의 감정, 사회화와 개인화의 형태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금지와 터부의 중압감을 떨쳐 버리는 것, 우리 좋을 대로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것,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초연하고 더 유연하게 사는 것, 즉 존재의 가벼움은 하나의 갈망이, 하나의 민주적이며 대중적인 에토스가 된 것이다. ‘가벼운 동거’와 같은 제3유형의 커플들은 사랑과 같은 감정에 새로움을 가져왔다. 감정이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준다.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할 수 있고, 계약연애를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마음대로 관계를 끝낼 수 있고, 불행한 결합에서 빠져나오더라도 그것을 ‘영원히’ 견뎌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가벼움의 혁명은 양날의 칼과도 같다. 왜냐하면 개인주의적 자유는 파괴할 수 없는 관계를 끝냄으로써 불안정한 감정과 내일에 대한 불확실성,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그 속에 품기 때문이다. 우리를 사회적 억압의 무게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오히려 반복되는 실패와 고독으로 더 무거운 짐을 안겨 주었다. 우리는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보다는 존재의 고독이 불러일으키는 중압감에 더 시달린다. 유동성으로서의 가벼움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내적 가벼움은 그렇지 못했다.
가벼움의 문제를 다시 한 번 고민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벼움에 대해 정치적•도덕적 찬양도 하지 않고, 비난도 하지 않는다. 가벼움은 어떤 미덕이나 악덕으로 분석되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모던 시대에 엄청난 중요성을 띠는 하나의 인류학적 요구로서, 사회조직 원리로서, 미학적이며 기술적인 가치로서 분석하고 있다. 가벼운 것들이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유효한 것으로 만드는 이 뚜렷한 징후들의 총합이 그렇다고 해서 이 가벼움의 어두운 이면을 보호해주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모든 것이 유연하다면 삶도 역시 “방향을 잃고, 불안정하고, 매우 취약하다”고 말한다. 쾌락에 대한 찬가가 급증하지만 또 한편으로 “불안과 우울증도 증가한다”. 가벼운 장치들의 급증이 성과우선주의의 폐해인 불쾌감과 스트레스, 자존감의 훼손을 막지는 못한다. 저자가 ‘가벼운 것’을 통해 드러내려는 것은 바로 이 패러독스다. 가벼운 것의 혁명은 계속되지만, 우리 삶의 조화는 발견할 수가 없다. 이 혁명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 것이다. 모든 것은 유동적이지만, 각자는 부족한 시간을 좇아다닌다.
우리는 행동의 가벼움에서 많은 것을 얻었지만, ‘내적 가벼움’에서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우리는 가볍게 사는 것의 어려움을 그 어느 때보다 절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시대의 위험은 변덕스러운 가벼움이 아니라 가벼움의 ‘비대함’이다. 즉 가벼움이 삶에 침투하여 삶의 다른 본질적 차원(성찰, 창조, 윤리적•정치적 책임)을 억누르는 방식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질 리포베츠키의 《가벼움의 시대》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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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고 뭐했나
도서정보 : 자여나 | 2018-01-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심히 살아서 이젠 여유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40대가 되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던 불혹의 나이 40!
하지만,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던 불혹의 나이의 기대는 여기까지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악건성 피부로 뒤집히고, 고지혈증에, 대상포진 등 40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했다.
철이 늦게 들어서인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찾아온 아이의 유산으로 충격이 클 때쯤 갑자기 “이 나이 먹고 뭐했나?”라는 상실감까지 밀려왔다.
30대의 자유로움을 대신해서 40대에 밀려오는 책임감과 중압감.
아직 어른으로써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벌써 어른이 되었다.
나대로 살았는데, 남들처럼 못살아내는 것이 죄처럼 느껴지기도 했던 어느 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고 싶어서 책쓰기를 결심했다.
책을 쓰면서 자신의 내면에 늘 화려함을 꿈꾸고,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랬던 꿈을 일상으로 내려놓기 시작하면서 솔직해지는 법을 깨달아간다.
남과 비교하고, 남의 생각을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때보다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가는 하루의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짐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옆집 언니와의 수다처럼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며, “이 나이 먹고, 이렇게 사는 삶도 꽤 괜찮아.”하며, 어떤 삶을 살든 자신의 삶이 소중하다고 긍정할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손편지 보내기 전 확인하면 비약적으로 매출이 오르는 핵심 8가지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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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문가 혹은 누군가에게 자신이 쓴 편지를 내보이기가 어렵고 쑥스러운 사람일지라도 이 책의 핵심 8가지를 파악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자신의 편지를 확인해보고 사소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해 매출로 연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이 사소한 실수 하나로 자신의 손편지를 손으로 쓴 쓰레기로 만드는 99%가 아닌 1%의 진정한 손편지 전문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무엇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에서 밝히는 8가지 핵심만 놓치지 않고 부단히 훈련한다면 당신은 적어도 편지를 보내는데 있어서만큼은 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은 실수하는 당신에게 동정을 베풀기는 해도 성과를 베풀지는 않는다.
당신이 지금까지 편지를 써 왔지만 고생만 하고 매출로 연결되지 않았다면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 중에서 자신도 모르게 저지른 실수가 분명 있을 것이다.
사소한 실수 하나가 당신의 편지를 손으로 쓴 쓰레기로 만든다. 그 실수를 줄여주고 매출이 오르도록 하는 것이 내가 이 책을 쓴 이유이자 보람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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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당신을 구원해 줄 동아줄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내려올지 모른다. 나 역시 나를 구원해준 손편지가 운명처럼 내게 다가왔듯이, 지금도 현장에서 뜨겁게 뛰고 있는 당신에게 내가 알려주는 손편지 마케팅이 마법의 동아줄이 될지도 모른다.
“더 많은 고객을 원하는가?”
지금 당장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을 시도해보자. 손편지를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미 반은 시작한 것이고, 나머지 반은 쓰기만 하면 된다. 쓰는 순간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고객들이 당신에게 연락을 취해올지도 모른다.
마법의 손편지 마케팅이 당신에게 황금 동아줄이 되기를 뜨겁게 응원하겠다.
구매가격 : 7,500 원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도서정보 : 구리하라 유이치로 외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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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 등장하는 음악이나 음반에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하루키의 음악론이라고 할 만한 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하루키에게 음악은 그가 사랑하는 문학 작품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존재이다. 이 책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는 그 중심을 문학에서 음악으로 옮겨 하루키 소설을 보고 다시 읽고 있다. 무엇보다도 각 장의 말미에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DISC GUIDE’는 하루키의 소설에서 다루어졌던 또는 하루키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음반들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이 들려주는 재즈, 클래식, 팝스, 록 그리고 80년대 이후의 음악을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창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풍요의 길 7일 코스
도서정보 : 릴리 젠슨 | 2018-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축하합니다. 목표와 꿈에 진동을 맞추기 위한 이 코스의 첫 번째 단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열정적이며 깊은 의미가 있는 삶을 살겠다는 당신의 열망과 용기를 인정합니다! 나는 이 쉽지만 심오하고 강력한 프로세스를 매일매일 따른다면 틀림없이 영감을 얻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당신이 일상적인 행동으로 경험하게 될 추진력은 목표와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욕망이 촉발될 것입니다.
이 코스는 하루에 한 걸음씩 나가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매일, 이 책에 실린 개념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완수하면,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활기찬 진동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고 목표와 꿈에 맞출 수 있는 보너스 행동이 주어집니다.
오늘은 레슨 1, 내일은 레슨 2, 다음날은 레슨 3,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 1주일 만에 자신의 에너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합시다!
구매가격 : 2,000 원
다시 써라!
도서정보 : 셀 해밀턴 | 2018-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객들이 매일 최면 세션 시간에 와서 “나한테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요.”라든가 “의지력이 더 있어야 해요.”, 또는“내 인생에는 ~가 필요해요.”와 같이 말합니다.
그들은 좌절감과 혼란, 때로는 우울함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삶에 대 무언가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시작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설사 시작한다 하더라도 계속 유지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이죠.
그들이 바라는 변화란...
• 직장에서 승진하기
• 예쁜 여자와 이야기할 때 자신감 갖기
• 군것질을 멈추고 살 10kg 빼기
• 항상 걱정하는 습관 멈추기
• 보다 쉽게 창의력을 발휘하기
• 자신이 선택한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 더 이상 해나갈 수 없는 일이나 관계에서 용기 내기
• 인생의 목적 알기
• 운동을 하고 몸을 관리하도록 더 많은 동기를 부여받기
...그리고 그 이상으로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목록에는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게 한 가지는 들어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과 행복하고 흥미롭고 사랑이 가득하며 성공적인 인생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장벽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마음입니다. 특히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쉽게 그려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자신감을 잠식하고 의지력을 고갈시키는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최면요법사로 경험을 쌓으면서 나는 사람들이 부정적 사고의 습관으로 고통 받는 만큼 동기부여나, 확신, 자기 규율, 의지의 부족을 겪지는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음 + 부정적 사고 = 완전한 성공의 차단
불행히도 그 이상으로 나쁩니다.
의지력을 동원해야하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성공을 막는 것이 부정적 사고의 가장 명백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봐도 장기적인 피해를 제공합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부정적인 사고습관은 만성피로, 우울증, 면역문제, 만성 스트레스 등의 근원이기도합니다.
어떻게 부정적 사고가 만성 스트레스나 우울증 같은 것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걱정하게 만들거나 어떤 식으로든 나쁜 감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생길 때 우리 몸은 거기에 맞춰 생화학적으로 반응합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3,000 원
돈의 진동 바꾸기 7일 코스
도서정보 : 릴리 젠슨 | 2018-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에 대한 진동의 장벽을 해제하고 삭제해서 다시 강력하게 프로그래밍하는 첫 걸음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당신의 욕망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7일 동안 강력한 4단계의 에너지로 충만한 확언 프로세스를 사용할 것입니다. 확언은 자신이 창조하고 싶은 것을 우주에게 진술하는 선언입니다. 확언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효과적입니다. 제대로 사용될 때 확언은 당신의 에너지 진동 수준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잠재의식을 다시 프로그래밍하여 확언하고 있는 내용을 믿게 합니다. 이것은 차례차례로 당신의 생각과 말을 유형적이고 눈에 띄는 결과로 변형시킵니다.
이 에너지 전환 프로세스를 사용할 때 논리적 사고가 가질 수 있는 의심을 중지하고,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하더라도 일단은 이 프로세스가 장애를 없애고 돈과 풍요의 진동과 당신을 일치시켜준다는 사실을 신뢰하세요. 이 프로세스는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처음에는 신뢰를 가져야합니다.
이 코스는 매일, 7일 동안 돈에 관한 진동을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연습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매일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글로 쓰인 확언 프로세스를 거치며 짧은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우주에게 확언을 소리 내어 말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매일의 확언을 자신의 삶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작은 행동을 취합니다.
이 코스의 글쓰기 부분을 할 때 (컴퓨터나 기타 전자장치에 입력하지 않고 종이에 직접 자신이 선택한 확언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쓰면 열정적인 과정에 더 깊이 연결되고 그것은 매우 강력해집니다.
이 코스의 일일 레슨은 실제로 실천에 옮겨 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만약 절대적으로 공감할 수 없는 에너지 확언이 있다면, 사용하지 마세요. 가능하거나 진실이라고 믿지 않아서 저항하는 것과 인생에서 당신이 만들고자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저항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치하고 싶지 않은 확언이 있다면, 그냥 그날 다른 확언을 택해서 사용하세요.
오늘은 레슨 1, 내일은 레슨 2, 모레는 레슨 3... 이런 식으로 작업하면 됩니다. 나는 재미있고 영감을 깨우는 방식으로 돈과 풍요, 부의 진동을 재프로그래밍하는 7일이 지나면 당신이 얼마나 행복해지고 영감을 얻게 되었는지 놀라리라고 믿습니다. 야호!
자, 이제 시작합시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7가지 스텝
도서정보 : 소환진 | 2018-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것을 원래 그래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워한다. 일부는 말로 하고 또 일부는 말하지 않지만, 자신의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우는 소리를 내며 행운을 갈구하며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들은 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에 손에 든 것을 바꾼다. 이들은 여기서 경험을 공유해온 사람들이고, 이제 이것은 밤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세계로 향하는 당신의 출입구가 되어야한다.
그러니 이 책을 집중해서 읽도록 하라.
구매가격 : 2,000 원
긍정의 힘을 주는 7가지 습관
도서정보 : 테오 링신 | 2018-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어린 동생을 둔 저소득층 출신입니다. 아버지는 지게차 기사로 일했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였습니다. 아버지의 수입은 간신히 당신의 음주와 도박, 흡연을 감당할 정도였고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방을 세놓아야했습니다. 삶은 그런 정도였지만 나는 만족했습니다. 나의 세상은 단지 내 자신과 가족뿐이었고, 나는 내가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감사했습니다.
갈등의 고조
하지만 내가 열두 살 때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그 불같은 기질과 동료들과의 마찰로 직장을 잃었습니다. 술 마시고 도박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아졌지만 아버지는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아버지는 어머니에게서 돈을 갈취하거나 훔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줄 여분의 돈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집에서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부부싸움은 폭력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어머니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두 개가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수입은 고스란히 아버지에게 돌아갔습니다. 나는 빨리 자라서 어머니를 돌보고 보호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2,600 원
고급영어회화문장 (제3판)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8-01-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책은 ‘고급영어회화문장(제2판)’의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한 개정판으로 3,000개의 고급 영어 회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할 때 우리말로 머릿속에서 생각한 후 영어로 고쳐서 말한다면 갈 길이 먼 것이다.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이야기를 해야 영어에 대한 기초가 잡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이 머릿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살아있는 영문법이다.
이 책에는 영어를 하기 위해서 기억해야 할 영어 문장 중 비교적 수준이 높은 문장을 정리하였다. 이 문장들이 살아 있는 영문법의 기본 골격을 형성하게 되면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에센스)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8-0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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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전지 사업 길잡이 TOP’에 있는 60개의 이야기 중에서 핵심이 되는 30개를 뽑아 오류를 수정하고 내용을 보강한 책이다.
전지 사업의 속성은 ‘남보다 한발 앞선 개발’과 ‘moving target’이다. 시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1년 정도 앞선 전지를 출시하여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가 전지 업계를 주도한다. 그래서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조 단위의 투자비가 들어가는 장치 사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공장 건설에는 많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는 경쟁에 참여하기 어렵다.
인간은 균형 잡힌 시각(balanced view)을 갖기가 힘들다. 그래서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 있기 마련인 역사책은 편향적인 면이 있다. 이런 편향성은 그것을 반박하는 또 다른 역사책을 낳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주고받다 보면 다양한 시각의 역사책이 풍부하게 모이면서 독자들은 역사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본 책은 전지 사업을 경험한 한 사람의 눈에 비친 전지 업계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것이 코끼리 다리에 해당하는지, 코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미술관에서 받은 처방전
도서정보 : 티안 | 2018-01-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 파울 ‘리히터’에 나온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히 읽는다. 단 한번 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가 아픈가요? 미술관에서 받은 처방전은 단 한번 밖에 살지 못하는 우리 인생을 위한 순간순간의 예술 처방전이다.
심리학과 멀티미디어 그리고 현대무용을 전공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1500년을 아우르는 한국 고시(일부 중국 고시 포함)의 예술 철학적 접근 방법으로 예술 처방전 형태로 글과 그림을 융합하였다. 고전 한시와 현대예술작품(회화, 사진, 미디어아트)을 이 책 한 곳에 담아 시간과 공간, 이미지를 여섯 가지 챕터로 나눠 독자들에게 쉽게 예술이 삶과 같은 곳을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2018. MAX 한국사 서브노트
도서정보 : 막시무스 | 2018-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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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정비한 서브노트입니다.
내용은 공무원 기출문제 및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 중심으로 정리했는데 시대순과 표제어 중심으로 구성하여 문제를 풀면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4,900 원
천년의 비밀 : 엄광용 장편소설
도서정보 : 엄광용 | 2017-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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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비밀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 미륵사 서탑
엄광용 장편소설 『천년의 비밀』. 최근 익산 미륵사지의 서탑(西塔) 복원 사업이 완료되었다. 미륵사지 동탑(東塔)은 완전히 무너진 것을 복원했지만, 학술적 연구나 고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급하게 이루어져 졸속이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4층까지 남아 있던 서탑은 더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2009년 해체한 후 약 4년여 동안 철저한 고증을 거쳐 복원 작업을 실시했던 것이다. 이 탑은 해체 작업을 할 당시부터 문화 및 역사계의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기존 《삼국유사》의 ‘서동설화’를 근거로 하여 미륵사는 백제 30대의 무왕과 선화공주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서탑에서 나온 사리장엄구가 출토되면서 그 발원자가 사택적덕의 딸인 사택왕후로 밝혀져 학계에서 한동안 큰 논란이 벌어졌었다. 사리장엄구의 내용대로 사택왕후가 미륵사를 창건한 발원자라면 《삼국유사》에 나오는 무왕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는 허구가 되므로, 학계에서는 서동설화의 진실성 여부를 놓고 여러 가지 학설이 난무했던 것이다. 나중에는 선화공주가 먼저 죽고 나서 무왕이 사택적덕의 딸을 왕후로 맞이한 것이 아니냐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기도 했다. 작가 엄광용의 『천년의 비밀』은 미륵사 창건에 얽힌 무왕과 선화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하되, 서탑에서 나온 사리장엄구의 내용처럼 어찌하여 사택왕후가 발원자가 되었는가를 역사 추리적 기법으로 조명한 소설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