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적 강화를 통해 풍요와 번영 이루기

도서정보 : 현월 | 2018-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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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강화란 무엇일까요? 무엇을 수반할까요?

영적 강화와 관련해서 너무도 많은 물음이 있습니다. 영적 강화는 우리 삶의 가장 중대한 향상 요인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은 다양한 정도의 영적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이 따르는 사람들은 가장 높은 영성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당신을 그런 자리로 데려가려는 겸손한 시도입니다.

구매가격 : 1,600 원

원코스 강원도005 물레길·붕어섬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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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붕어섬으로 떠나는 북한강 여행 : 붕어섬은 전국적으로 여럿 있지만, 특히 강원도에만 2곳이 있어 혼동되기 쉽다. 본지에서는 춘천 붕어섬과 화천 붕어섬으로 구분해 소개하고자 한다. 춘천 붕어섬은 북한강이 흘러내리며 만들어진 위도, 중도의 남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으로 네이버지도로 봐도 황무지에 가깝다. 특히 중도에 국내 최초의 레고랜드가 들어서는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지만, ‘강원솔라파크’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야구장부터 풋살장, 카트체험장, X게임파크 등을 갖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과 마주보고 있으며, 카누를 타고 인근을 둘러보는 물레길 투어가 가능하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춘천 물레길/카누하우스/카페 : 춘천을 여행하는 방법은 수백가지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누를 타고 즐기는 물레길이 아닐 수 없다. 북한강은 카누를 즐기기에 적당한 유속과 자연풍광을 지니고 있는데,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인간의 동력으로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써 카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춘천 물레길’은 붕어섬과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와 인접해 레포츠를 위해 춘천을 방문하는 이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레길 사무국 옆 선착장을 출발해 남쪽의 의암댐측을 찍고 돌아오는 스카이워크길(3km, 1시간)을 중심으로 코 앞의 붕어섬을 돌아오는 붕어섬길(4 km, 1시간 반), 붕어섬 북부의 중도 일부를 돌아오는 중도길(5km, 2시간) 등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새벽 안개 자욱한 아침과 노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풍광이 제각기 다르다. 사무국 내에 구명조끼를 비롯한 안전장비 착용부터 카누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카누 체험을 하고 돌아와 따뜻한 커피 한잔하는 코스로 ‘춘천 물레길’에 도전해 보자.

한마음 리조트/연못/흔들의자 : ‘춘천 물레길’ 체험이 끝나고, 오늘의 행사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 공모전 워크샵(2013)를 위해 한마음 리조트를 찾았다. 연수원을 겸한 한마음 리조트는 펜션과 캠핑카를 고루 갖춘 숙박시설로 연못, 산책로, 흔들의자, 소나무숲, 운동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강원솔라파크 관리사무소/붕어섬 둘레길 : 붕어섬 태양광 발전소는 강원도와 강원솔라파크가 협력해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보존하면서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차세대 프로젝트다. 붕어섬은 중도와 마찬가지로 관광지도 개발하고자 기반조성 공사를 진행했으나, 환경훼손으로 인한 제재로 주춤한 상황이였는데 이를 태양광 발전소 건립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붕어섬에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소는 ‘10㎿급 단일규모로는 세계최대의 태양광발전사업’이 될 전망이라고! 붕어섬을 한바퀴 돌며 공사 중인 태양광 설비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휑한 상태다. 외곽에는 콘트리트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으며, 모터보트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동력선과 별도로 인근을 둘러보거나 뭍을 오갈 수 있다. 공개되지 않은 곳을 남들보다 먼저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은 여행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 중에 하나이리라!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강원도006 남이섬·붕어섬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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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장군(南怡將軍)의 전설을 찾아서 : 경기도 기념물 제13호 남이장군묘(墓)는 경기도 화성에 있으나, 남이장군(南怡將軍)의 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강원도의 남이섬에! 남이섬의 남이장군묘(墓)는 민병도옹(翁)이 조성한 것으로, ‘남이장군이 남이섬 돌무더기에 묻혀 있다’는 민간전승에 따라 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관광지의 스토리텔링이란 측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호쾌한 기상이 담긴 북정가(北征歌) 시비(詩碑)도 함께 둘러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남이섬 짚와이어(Zipwire) : 남이섬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왕래할 수 있다. 첫째는 가평 선착장과 남이섬 선착장을 왕복하는 유람선, 둘째는 남이섬 짚와이어(Zipwire)를 타고 입도(入島)한 후 유람선을 타고 나오는 것. 남이섬 짚와이어(Zipwire)는 선착장 옆에 마련된 타워에서 남이섬으로 편도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8,000원으로 다소 비싸다.(유람선을 타고 나오는 비용 포함) 인근의 자라섬에서도 짚와이어(Zipwire)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640미터의 자라섬보다는 940미터의 남이섬이 더 길다.(가격 동일) 같은 값이면 300미터 더 긴~ 남이섬을 추천!

남이도담삼봉(島潭三峰)/삼봉길 사거리 : 충북 단양(丹陽)은 규모는 크지 않으나, 무려 8개의 명승지 단양팔경(丹陽八景)으로 잘 알려진 충청도의 군이다. 그 중에서도 명승 제44호로 지정된 도담삼봉(島潭三峰)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이를 재현한 남이도담삼봉과 삼봉길 사거리가 남이섬 내에 위치한다. 주변의 연못에서 나무데크 산책길과 분수도 함께 즐겨보자.

춘천 붕어섬으로 떠나는 북한강 여행 : 붕어섬은 전국적으로 여럿 있지만, 특히 강원도에만 2곳이 있어 혼동되기 쉽다. 본지에서는 춘천 붕어섬과 화천 붕어섬으로 구분해 소개하고자 한다. 춘천 붕어섬은 북한강이 흘러내리며 만들어진 위도, 중도의 남쪽에 위치한 조그만 섬으로 네이버지도로 봐도 황무지에 가깝다. 특히 중도에 국내 최초의 레고랜드가 들어서는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지만, ‘강원솔라파크’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야구장부터 풋살장, 카트체험장, X게임파크 등을 갖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과 마주보고 있으며, 카누를 타고 인근을 둘러보는 물레길 투어가 가능하다.

춘천 물레길/카누하우스/카페 : 춘천을 여행하는 방법은 수백가지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누를 타고 즐기는 물레길이 아닐 수 없다. 북한강은 카누를 즐기기에 적당한 유속과 자연풍광을 지니고 있는데,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인간의 동력으로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써 카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춘천 물레길’은 붕어섬과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와 인접해 레포츠를 위해 춘천을 방문하는 이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물레길 사무국 옆 선착장을 출발해 남쪽의 의암댐측을 찍고 돌아오는 스카이워크길(3km, 1시간)을 중심으로 코 앞의 붕어섬을 돌아오는 붕어섬길(4 km, 1시간 반), 붕어섬 북부의 중도 일부를 돌아오는 중도길(5km, 2시간) 등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새벽 안개 자욱한 아침과 노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풍광이 제각기 다르다. 사무국 내에 구명조끼를 비롯한 안전장비 착용부터 카누의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카누 체험을 하고 돌아와 따뜻한 커피 한잔하는 코스로 ‘춘천 물레길’에 도전해 보자.

강원솔라파크 관리사무소/붕어섬 둘레길 : 붕어섬 태양광 발전소는 강원도와 강원솔라파크가 협력해 강원도의 청정자연을 보존하면서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차세대 프로젝트다. 붕어섬은 중도와 마찬가지로 관광지도 개발하고자 기반조성 공사를 진행했으나, 환경훼손으로 인한 제재로 주춤한 상황이였는데 이를 태양광 발전소 건립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붕어섬에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소는 ‘10㎿급 단일규모로는 세계최대의 태양광발전사업’이 될 전망이라고! 붕어섬을 한바퀴 돌며 공사 중인 태양광 설비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휑한 상태다. 외곽에는 콘트리트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으며, 모터보트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어 동력선과 별도로 인근을 둘러보거나 뭍을 오갈 수 있다. 공개되지 않은 곳을 남들보다 먼저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은 여행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 중에 하나이리라!

구매가격 : 15,000 원

원코스 강원도007 고성 1박2일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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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뭐하지? 무엇보다도 DMZ가 있다! 전체 면적의 무려 65%가 군사보호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강원도는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아마존’으로, 어쩌면 ‘한국인에게 가장 생소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거대한 DMZ를 품은 고성은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의 안보관광지를 비롯해 ‘조선 4대 사찰’ 금강산 건봉사(乾鳳寺), 가을동화의 촬영지 화진포(花津浦), 관동팔경(關東八景) 청간정(淸澗亭) 등이 여행자의 발길을 기다린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금강산 건봉사(乾鳳寺) :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에 자리잡고 있는 건봉사는 금강산 산맥이 이어지는 입지 때문에 오래토록 ‘금강산 건봉사’이라 불려왔다. 서기 520년 아도(阿道)가 창건했다고 추정되며,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진신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寂滅寶宮)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때 강탈당한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가 반환받았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 외에도 건봉사는 ‘1만일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입으로 외워 극락에 오른다’는 만일염불회,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의승군을 모집해 임진왜란때 봉기한 역사적 사실, ‘조선 4대 사찰’으로 꼽힐 정도로 방대한 규모, ‘3,188칸의 대가람’이였다는 기록, 온갖 질병을 씻어낸다는 장군샘 등 숱한 문화유산과 이에 얽힌 이야기를 품고 있다. ‘건봉사의 최삿갓’ 최점석 문화해설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금강산 건봉산 건봉사를 거닐어 보자.

돌 던지면(?) 북한으로 넘어간다?! 고성 통일전망대 : 구선봉과 해금강이 코 앞에 보이는 고성 통일전망대는 날씨만 좋다면 삼천리 금수강산 금강산의 보이는 전망대로, DMZ에 설치된 15곳의 전망대와 OP 중에서 일반인이 가장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1984년 개관하였으며, 2004년부터 시작한 ‘금강산 육로관광’의 남측 출발점이 바로 이곳! 고성 통일전망대를 정면에서 볼 때 좌측에 군인을 위한 통일전망대교회가 자리잡고 있으며, 6·25 전쟁체험 기념관(2007년), 열차카페 등이 신설되었다. 주말에 방문하면 자동차가 빼곡하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남쪽을 바라보는 거대한 통일미륵대불(1988년)이 일종의 랜드마크다. 그 아래켠에 성모님상(1986년)도 있다.

끝나지 않은 전쟁, DMZ의 모든 것 DMZ박물관 : 거대한 박물관 뿐 아니라, 백미터는 족히 넘을 철책선과 탱크, 자주포는 물론 대북심리전장비까지 빼곡하게 들어선 부지만으로도 방문객을 압도한다. 주차장과 연결되는 언덕빼기에는 ‘바다’가 보이는 흔들의자,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만 미리 챙겼다면, 점심 먹기도 좋은 곳! 전시실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출입금지지역, 양 국가의 군사 등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아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생동물을 모아 놓은 그러나, DMZ는 살아있다(3존)을 추천!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 ‘화진포의 성’ 최초의 성주(城主)는 김일성이 아니라, 선교사다. 선교사 셔우드 혼이 예배당으로 건립하였으나 전쟁 등으로 인해 기능하지 못했다. .1948년부터 50년까지 3년간 김일성이 가족과 함께 들르던 별장으로 사용하였으며, 계단에 김정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부착되어 있다. 전쟁으로 훼손된 것을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층의 전망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한 고성 풍경이야말로 화진포(花津浦) 여행의 백미다.

화진포 설화 여인상 : 이승만(李承晩) 초대 대통령 별장의 아래켠 화진포 강변길 끝자락에 여인상이 살포시 숨겨져 있다. ‘화진포 설화’는 스님을 박대한 부자 이화진의 며느리가 시아버지 몰래 시주를 하며 용서를 빌었는데, 스님이 부잣집을 홍수로 소멸시키는 와중에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란 지시를 지키지 않아 그녀 또한 돌로 굳어졌다는 장자못 설화(長者-說話)다. 여느 설화와 달리 부자의 이름이 명확한데? 바로 화진포(花津浦)의 이름이 그 부자의 이름이라고! 이거 화진포 한번 파봐야 하는 것 아닐까?

고성 왕곡마을(高城 旺谷마을) :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235호 고성 왕곡마을(高城 旺谷마을)은 ‘남한의 유일한 북방식 고성가옥촌’이다. 강릉 함씨, 강릉 최씨, 용궁 김씨 등이 14세기부터 모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강원도 북부 특유의 양통집으로 부엌의 긴 처마, 외양간 등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고성 함정균 가옥, 함희석 효자각(孝子閣), 양근 함씨4세 효자각(孝子閣) 등이 주요 볼거리이며, 시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동주’의 촬영지로 활용된 바 있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강원도008 춘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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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春)이 흐르는 강물(川)! 강원도 춘천(春川)은 더 이상 오지가 아니다. 경춘선(京春線)이 개통한 이후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춘천은 이제 ‘수도권’이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춘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시대, 강원도 춘천의 땅값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도 3가지 코스의 순환형과 요일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티투어까지 10가지의 춘천 시티투어를 운영해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본지는 2010년 취재한 춘천 시티투어를 비롯해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2011)과 춘천옥광산(2014)를 추가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6·25참전학도병기념탑/무공탑(武功塔) : 2000년 개장한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춘천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 겸 현충시설이다. 625 당시 춘천의 군관과 시민들은 힘을 합쳐 북한군의 남침을 3일간 방어했는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당시의 전투를 ‘춘천대첩’이라 부른다.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의 랜드마크 6·25참전학도병기념탑을 비롯해 무공탑(武功塔), 전차, 경비행기 등이 노천 전시되어 있다. 좀 딱딱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소양강이 흘러내리는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호젓한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소양강처녀상 : 부산엔 갈매기가(부산 갈매기), 여수엔 여수 밤바다가 있다면 소양강에는 처녀가 있다. 가수 김태희가 1970년 발표한 ‘소양강처녀’는 모 가수지망생을 모델로 작곡가 반야월이 지은 곡으로, 1990년대에 들어 김재희, 한서경 등이 리메이크를 해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의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시가 2005년 세운 것으로 측면에 노래 가사를 새겨 놓았다. 생각보다 처녀상의 크기와 형상이 우람(?)하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스카이워크, 쏘가리(像), 겨울연가 촬영지 표지판 등이 늘어서 있어 다소 번잡하나 춘천 여행자라면 한번쯤 들르는 필수코스!

‘막’ 만들어 더욱 맛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국내에 흔치 않은 ‘음식박물관’으로 박물관 자체는 소박하지만, 실제로 한그릇의 막국수를 직접 빚고 삶고 비벼서 먹어보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오랫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한다. 메밀전분에 물을 부어 조물조물 반죽한 후 제면기에 눌러 면을 뽑는다. 이를 찬물에 두어번 헹궈 삶은 후 입맛에 따라 적당히 비벼 먹으면 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각별하다. 관람료 1000원, 체험료 5000원~, 약 40분 소요.

춘천 청평사(淸平寺)/소양예술농원/김덕수 사물놀이 : 명승 제70호 청평사(淸平寺)는 당나라 평양공주를 사랑한 어느 청년이 해탈했다는 회전문(보물 제164호), 물을 바라보는 거북이 형상의 거북바위, 춘천3대 폭포 중 하나인 구송폭포 등 수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는 973년 고려시대에 창건된 천년 역사의 고찰이다. 하차장에서 춘천 청평사(淸平寺)는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한다. 오늘은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소양예술농원으로 향했다. 사물은 꽹과리, 징, 장구, 북 4가지의 전통악기를 뜻하는데, 의외로 사물놀이는 ‘최근’에 등장한 국악장르다. 1978년 남사당패 출신 김덕수가 주도하는 ‘사물놀이패’가 그 시작으로, 4명이라는 단촐한 구성으로 한국적인 공연이 가능하다는 강점 덕분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국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관람을 마치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돌아오는 길, 춘천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강원도009 화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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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도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화천군(華川郡)은 인구가 채 3만명이 되지 않는 작은 군(郡)이지만, 남자들에게는 군부대로, 여행자에게는 산천어 축제로, 독자들에게는 이외수 작가로 유명한 강원도의 명소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화천을 가기 위해서는 춘천을 거쳐가야할 정도로 멀고도 험한 외지이지만, 주말과 평일 각기 다른 코스로 운행하는 화천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의외로 손쉽게 알찬 화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천은 매년 1월 주요 일간지를 장식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흥행시킨데 이어 7월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 8월의 화천 토마토축제 등을 선보이며 ‘강원도의 인기여행지’로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본지는 2011년 4월 취재한 화천시티투어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ditor’s Note. 화천의 간판스타 이외수(李外秀)는 작가이자, 1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트리워티언으로 미디어를 통해 종종 화제에 오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2006년부터 화천에 거주하며 ‘감성마을’ 촌장으로 화천이란 산골마을을 전국에 알리는데 막대한 기여를 했다. 화천에 이주하기 이전 춘천에 40년 가까이 거주했던 점을 감안하면, 단 한명의 스타가 한 도시의 브랜드를 형성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사례로 그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자신과 연고가 있는 문학인 등을 섭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정도! 그러나, 생존 인물이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논란도 적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 최근(2017년 12월) 이외수 작가와 화천시의 불화가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일과 8일 문을 여는 5일장 화천시장 : 화천공영버스터미널과 연결되어 시티투어를 전후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매장수 백여곳 남짓으로 그리 크지 않아 한바퀴 둘러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주로 생필품을 취급하기에 기념품 삼아 살만한 것은 딱히 없지만 한끼를 해결하기엔 무난하다. 화천답게 외지인보다 군장병이 더 많이 눈에 띄는 점이 이색적.

동구래 마을/금 캐러가는 물 위 야생화길/금광굴 : 23신선과 함께 걷는 길?! 화천에는 ‘동려이십삼선로’이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 중 제4선로 ‘금 캐러가는 물 위 야생화길’는 동구래 마을을 출발해 연꽃단지로 이어지는 2.3km의 호젓한 수변산책로다. 북한강을 끼고 걷노라면, 이제는 댐으로 사라진 금광 중 한 곳이 당신을 반기리라.

한파가 불어닥치는 강원도의 민속문화 화천민속박물관 : 화천 용암리에서 발굴한 청동시 시대의 유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느 민속박물관과 크게 다르지 않아 오래 둘러볼만한 곳은 아니다. 붕어섬에서 지척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관람료 무료. 오히려 박물관 외부에 늘어놓은 전통 놀이기구나 1층의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가족여행자라면 한번쯤 궁중한복이나 옛 군인의상을 빌려입고 인증샷을 남겨보자.

파로호(破虜湖)/물빛누리 카페리호 : 오랑캐를 물리친 호수, 파로호(破虜湖)! 파로호(破虜湖)란 이름은 수백년전...이 아니라, 불과 반세기 전의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친 승전을 기념해 붙여진 이름이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이 건립되어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10억톤을 저장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구만리 배터에서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종착점인 세계평화의 종 공원까지 24km를, 80분간 유유히 흘러간다. 몇몇 낚시꾼 외에는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파로호(破虜湖)에서 왜 화천이 ‘물의 나라’인지 새삼 깨닫는다.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스피커를 통해 주요 명소를 해설하는 안내문이 흘러나온다. 외화벌이를 위해 다람쥐를 집단사육했다는 다람쥐섬이 짠하다.

세계평화의 종 공원 : 북한강 최북단에 위치한 평화의 댐(平和의 dam)은 이름과 달리 단순한 물 저장과 홍수 예방을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다. 북한이 금강산댐을 건설하자 이를 통해 일으킬 수 있는 수중전(?)을 대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착공하기 시작해 평소에는 물을 저장하지 않는 건류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 당시 전국민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하고, 북한측의 위협을 침소봉대하는 등 ‘정치극’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꼴사납게 마무리되었다. 총 공사비 약 3995억원.

세계 평화의 종(염원의 종) : 나무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 외에도 또 하나의 종이 있다. 철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타종 가능한 종 중 세계 최대의 규모라는데 확실히 열명이 넘는 인원이 온 힘을 다해야 타종할 수 있다. 은은히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파로호를 넘어 북한까지 가닿기를 소망해 본다. 세계 평화의 종은 그 무게만 9999근! 종의 상단부를 보니 ‘날개 잘린 비둘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날개의 무게다 1근이라고. 전 세계에서 보내온 탄피를 녹여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통일 후 1근의 날개를 더해 완성되리라.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강원도010 춘천·화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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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간판여행지 춘천(春川)과 화천(華川)을 함께 묶었다. 봄(春)이 흐르는 강물(川) 춘천(春川)은 경춘선이 개통한 이래 강원도 오지가 아니라 수도권으로 편입된 도시로, 수도권의 주말각광지로 급부상하였다. 남자들에게는 군부대로, 여행자에게는 산천어 축제로, 독자들에게는 이외수 작가로 유명한 화천(華川) 또한 매년 1월 주요 일간지를 장식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흥행시킨데 이어 7월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 8월의 화천 토마토축제 등을 선보이며 ‘강원도의 인기여행지’로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소양강처녀상의 아련한 음악을 시작으로, 파로호(破虜湖) 건너 세계 평화의 종을 마주하노라면 왜 강원도가 한국의 아마존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소양강처녀상 : 부산엔 갈매기가(부산 갈매기), 여수엔 여수 밤바다가 있다면 소양강에는 처녀가 있다. 가수 김태희가 1970년 발표한 ‘소양강처녀’는 모 가수지망생을 모델로 작곡가 반야월이 지은 곡으로, 1990년대에 들어 김재희, 한서경 등이 리메이크를 해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의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시가 2005년 세운 것으로 측면에 노래 가사를 새겨 놓았다. 생각보다 처녀상의 크기와 형상이 우람(?)하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스카이워크, 쏘가리(像), 겨울연가 촬영지 표지판 등이 늘어서 있어 다소 번잡하나 춘천 여행자라면 한번쯤 들르는 필수코스!

‘막’ 만들어 더욱 맛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국내에 흔치 않은 ‘음식박물관’으로 박물관 자체는 소박하지만, 실제로 한그릇의 막국수를 직접 빚고 삶고 비벼서 먹어보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오랫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한다. 메밀전분에 물을 부어 조물조물 반죽한 후 제면기에 눌러 면을 뽑는다. 이를 찬물에 두어번 헹궈 삶은 후 입맛에 따라 적당히 비벼 먹으면 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각별하다. 관람료 1000원, 체험료 5000원~, 약 40분 소요.

파로호(破虜湖)/물빛누리 카페리호 : 오랑캐를 물리친 호수, 파로호(破虜湖)! 파로호(破虜湖)란 이름은 수백년전...이 아니라, 불과 반세기 전의 6·25 전쟁 당시 중공군을 물리친 승전을 기념해 붙여진 이름이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이 건립되어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10억톤을 저장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구만리 배터에서 유람선에 몸을 실으면 종착점인 세계평화의 종 공원까지 24km를, 80분간 유유히 흘러간다. 몇몇 낚시꾼 외에는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파로호(破虜湖)에서 왜 화천이 ‘물의 나라’인지 새삼 깨닫는다.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스피커를 통해 주요 명소를 해설하는 안내문이 흘러나온다. 외화벌이를 위해 다람쥐를 집단사육했다는 다람쥐섬이 짠하다.

세계 평화의 종(염원의 종) : 나무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 외에도 또 하나의 종이 있다. 철로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타종 가능한 종 중 세계 최대의 규모라는데 확실히 열명이 넘는 인원이 온 힘을 다해야 타종할 수 있다. 은은히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파로호를 넘어 북한까지 가닿기를 소망해 본다. 세계 평화의 종은 그 무게만 9999근! 종의 상단부를 보니 ‘날개 잘린 비둘기’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날개의 무게다 1근이라고. 전 세계에서 보내온 탄피를 녹여 만든 세계 평화의 종은 통일 후 1근의 날개를 더해 완성되리라.

구매가격 : 15,0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행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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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행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행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기출문제 내용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내용을 업데이트 하면서 일부 목차 변경이 있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7급 행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1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국가직(추가), 지방직 총 3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대비 7급 행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1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국가직(추가), 지방직 총 3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8년 대비 7급 행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7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2008~2017)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도 시험에 출제된 부분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일부 목차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행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5년간(2013~2017) 총 5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행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5년간(2013~2017) 총 5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행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7급 행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6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8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국가직(추가), 지방직, 지방직(추가),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28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국가직(추가), 지방직, 지방직(추가),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을 반영하여 과거 기출문제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300 원

2018년 대비 9급 행정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9급 행정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7)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8)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1) 2017년 9급 국가직, 국가직(추가), 지방직, 지방직(추가), 교육행정직 총 5회분의 기출문제 내용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2) 최근 법령 개정 사항을 본문에 반영하였습니다.
(3) 내용을 업데이트 하면서 일부 목차 변경이 있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행정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8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행정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08~2017) 총 10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1)지난해까지 서울시 9급과 7급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했으나, 올해부터는 9급과 7급 교재를 따로 출간합니다. 좀 더 세분화된 교재로 만들기 위한 취지입니다.
(2) 2017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운미 회상록 (세트)

도서정보 : 김원우 | 2017-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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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대한 고찰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써내려간 <일본 탐독>, 소설 쓰기의 지침을 제시한 <작가를 위하여> 이후 2년 만에 소설가 김원우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1977년 등단 이래 쉼 없이 작품을 발표해온 그가 <부부의 초상>을 발표한 지 4년 만이다.

이번 작품은 조금 독특하다. 역사소설인 만큼 철저한 자료 조사가 근간이 된 것은 물론이고, 역사를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사관과 주인공을 형상화하는 글솜씨가 민영익이란 인물을 재탄생시킨다. 특히 형식을 눈여겨볼 만하다. ´회상록´을 표방한 이 소설은 기왕의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우리가 살아낸 세상과 여러 제도의 허물을 굽어살피는 미덕을 지닌다.

한편 그저 역사소설의 범주에만 가둘 수 없는 다채로움을 지니기도 한다. 즉 성장소설, 풍속소설, 심리소설, 탐험소설, 환상소설, 사실寫實소설, 추리소설의 미덕이 골고루 배어 있어 기존의 소설 형식을 해체하는 서사 기록물이랄 수 있겠다.

소설의 배경과 뼈대를 이루는 시기는 국력이 쇠잔하고 국기 문란, 국권 상실에 이르고 마는 근세조선이다. 작가는 치명적인 난맥상과 그 원인에 대해 치열하고도 다각적인 분석과 검질긴 자료 추적을 한다. 이때 드러나는 난맥상은 국왕의 무능, 관원의 토색질과 직무 방기, 적폐에 시달리는 백성의 나태와 안일, 선비/양반의 겁타유약 풍조 등인데, 작가는 이를 한목에 적시해 통절한 반성문을 꾸려낸다.

구매가격 : 25,200 원

운미 회상록 1

도서정보 : 김원우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문화에 대한 고찰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써내려간 <일본 탐독>, 소설 쓰기의 지침을 제시한 <작가를 위하여> 이후 2년 만에 소설가 김원우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1977년 등단 이래 쉼 없이 작품을 발표해온 그가 <부부의 초상>을 발표한 지 4년 만이다.

이번 작품은 조금 독특하다. 역사소설인 만큼 철저한 자료 조사가 근간이 된 것은 물론이고, 역사를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사관과 주인공을 형상화하는 글솜씨가 민영익이란 인물을 재탄생시킨다. 특히 형식을 눈여겨볼 만하다. ´회상록´을 표방한 이 소설은 기왕의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우리가 살아낸 세상과 여러 제도의 허물을 굽어살피는 미덕을 지닌다.

한편 그저 역사소설의 범주에만 가둘 수 없는 다채로움을 지니기도 한다. 즉 성장소설, 풍속소설, 심리소설, 탐험소설, 환상소설, 사실寫實소설, 추리소설의 미덕이 골고루 배어 있어 기존의 소설 형식을 해체하는 서사 기록물이랄 수 있겠다.

소설의 배경과 뼈대를 이루는 시기는 국력이 쇠잔하고 국기 문란, 국권 상실에 이르고 마는 근세조선이다. 작가는 치명적인 난맥상과 그 원인에 대해 치열하고도 다각적인 분석과 검질긴 자료 추적을 한다. 이때 드러나는 난맥상은 국왕의 무능, 관원의 토색질과 직무 방기, 적폐에 시달리는 백성의 나태와 안일, 선비/양반의 겁타유약 풍조 등인데, 작가는 이를 한목에 적시해 통절한 반성문을 꾸려낸다.

구매가격 : 12,600 원

운미 회상록 2

도서정보 : 김원우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본 문화에 대한 고찰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써내려간 <일본 탐독>, 소설 쓰기의 지침을 제시한 <작가를 위하여> 이후 2년 만에 소설가 김원우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1977년 등단 이래 쉼 없이 작품을 발표해온 그가 <부부의 초상>을 발표한 지 4년 만이다.

이번 작품은 조금 독특하다. 역사소설인 만큼 철저한 자료 조사가 근간이 된 것은 물론이고, 역사를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사관과 주인공을 형상화하는 글솜씨가 민영익이란 인물을 재탄생시킨다. 특히 형식을 눈여겨볼 만하다. ´회상록´을 표방한 이 소설은 기왕의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우리가 살아낸 세상과 여러 제도의 허물을 굽어살피는 미덕을 지닌다.

한편 그저 역사소설의 범주에만 가둘 수 없는 다채로움을 지니기도 한다. 즉 성장소설, 풍속소설, 심리소설, 탐험소설, 환상소설, 사실寫實소설, 추리소설의 미덕이 골고루 배어 있어 기존의 소설 형식을 해체하는 서사 기록물이랄 수 있겠다.

소설의 배경과 뼈대를 이루는 시기는 국력이 쇠잔하고 국기 문란, 국권 상실에 이르고 마는 근세조선이다. 작가는 치명적인 난맥상과 그 원인에 대해 치열하고도 다각적인 분석과 검질긴 자료 추적을 한다. 이때 드러나는 난맥상은 국왕의 무능, 관원의 토색질과 직무 방기, 적폐에 시달리는 백성의 나태와 안일, 선비/양반의 겁타유약 풍조 등인데, 작가는 이를 한목에 적시해 통절한 반성문을 꾸려낸다.

구매가격 : 12,600 원

혼자하는 민사소송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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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이란 사법상의 권리 또는 법률관계에 대해 다툼을 법원이 국가의 재판권에 의해 법률적ㆍ강제적으로 해결ㆍ조정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소송을 좀 더 쉽게 혼자 진행할 수 있는 상고(제2심판결 불복) 절차, 패소자의 부담인 소송비용의 산정방법, 항소(제1심 판결 불복) 절차,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소장 작성 예시, 소송비용의 산정방법 등을 상세히 열거하였다.
간략하나마 소송의 절차에 관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부모가족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부모가족은 모자(母子)가족 또는 부자(父子)가족을 말한다.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한 사람, 미혼모, 정신이나 신체장애로 장기간 노동능력을 상실한 배우자를 가진 사람, 배우자의 생사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 등이 아동(18세 미만, 취학 중인 경우에는 22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가족은 최저생계비, 소득수준 및 재산 정도 등에 따라 아동양육비ㆍ아동교육지원비 등의 복지 급여의 지원, 복지자금 대여 및 한부모가족지원시설에서 일정 기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한부모가족, 한부모가족의 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복지급여, 한부모가족 지원 신청 등 가족에게 꼭 필요한 상세한 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르는 사례와 판례 등 알아야 할 가족법률을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실업급여 100문 100답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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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실업 상태에 있을 때 재취업 활동을 하는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실업급여 전반에 대해 수급 절차와 개념, 구직급여 수급자격,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 실업급여란,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 부정수급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르는 사례 등 알아야 할 모든 법률을 정리하였으며 간략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생각이 크는 인문학 14 - 음식

도서정보 : 김종덕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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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을 먹는지가 왜 중요할까?
나를 만들고 세상을 구하는 소중한 음식 이야기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 도서 소개

우리 삶에서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먹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음식, 음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문이 열린다!
바야흐로 음식의 시대이다. 모든 매체에서 맛 집에 대해 다루고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그러니 아마 음식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먹어야 하는 음식. 나를 구성하고 내 몸에 피가 돌게 하는 것 역시 음식이다. 하지만 정작 음식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오늘 먹은 점심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된 재료로 만들었는지, 스스로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은 있는지, 왜 패스트푸드가 나쁘다고 하는지, 어떻게 사시사철 똑같은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지, 생산되는 식량은 많은데 왜 굶주리는 사람이 생기는지, 음식이 내 몸의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등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음식 이야기를 통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음식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한다.
1장 〈음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에서는 우리 삶에서 음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새김해 봄으로써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음식의 범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식이란 우리 몸의 혈액, 세포, 기관을 만들고 먹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은 한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으며 소통을 돕기도 하고,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음식은 먹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 이렇게 중요한 음식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물건처럼 여겨지는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있어도 음식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보통의 상품처럼 음식을 대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가치에 대해 환기시킨다.
2장 〈내가 먹는 음식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에서는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음식의 생산 방식부터 시작해 유통 방식, 식재료의 선택, 먹는 방식, 입맛까지 우리 삶에 전반적으로 드리워진 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마트에 가면 일 년 열두 달 같은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살 수 있는 시스템, 지구 반대편에서 생산된 식재료가 우리 집 식탁에 오는 과정, 원 플러스 원으로 값싸게 구매해서 쉽게 버려지는 식재료와 보기에 예쁘고 입에 달콤한 음식이 우리 몸에 끼치는 해악까지. 산업형 농업과 글로벌 푸드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여러 문제를 다루면서 익숙한 음식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한다.
3장 〈어떤 사람을 음식문맹이라 할까요?〉에서는 음식문맹과 음식시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식문맹이란 글을 모르는 문맹처럼 음식에 대해 무관심하고 조리할 줄 모르는 현대인을 일컫는 말이다. 음식을 단지 배만 채우기 위한 것으로 여기는 음식문맹자들은 여러 분야에 큰 문제를 일으킨다. 당장 자신의 건강을 잃을 수도 있고, 음식이 주는 즐거움도 맛보지 못한다. 나아가 잘못된 식재료를 선택함으로써 사회와 환경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농민들이 농사를 그만두게 되고, 지역 경제의 침체를 가져오며, 지구온난화까지 야기하는 것이 바로 음식문맹자들의 식습관이다.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고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깨닫게 하고, 음식문맹에서 벗어나 음식을 능동적인 자세로 선택하고 음식의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음식시민으로서의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4장 〈어떤 음식을 선택해야 할까요?〉에서는 앞서 제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해 제시한다. 음식이 세상을 망칠 수 있다면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어떤 음식이 나를 건강하게 만들고 세상을 구하는 음식일까? 배탈이나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없는 안전한 음식, 자연의 시간이 담긴 음식, 만든 사람의 배려가 담긴 음식, 자연의 특성이 반영된 음식이 바로 바른 음식이다.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밥과 김치, 된장찌개 같은 부모님이 먹어 왔고, 오랫동안 우리 땅에서 먹어 온 음식이 바로 바른 음식이다. 이 당연한 밥상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요즘, 바른 음식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로컬 푸드 운동과 슬로푸드 운동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본다.
5장 〈내가 먹는 음식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요?〉에서는 우리 십대들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아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는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입맛이 형성되고, 식습관이 자리 잡는 십대 때 음식에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를 말해 준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상황, 지위, 가치관까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구원하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어떤 음식을 선택하고 먹어야 할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나를 바르게 세우고 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강한 음식이 어떤 것인지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구하는 작은 영웅이 되어 보자.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 책은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열네 번째 도서이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대에게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공부, 아름다움, 부(富), 도덕, 마음, 역사, 감정, 정의, 자유, 생명, 심리학, 성평등, 헌법과 인권까지 꾸준히 십대들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발간되어 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 책을 읽는 십대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을 통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독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독자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십대 독자들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도서정보 : 에릭 시블린 | 2017-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대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바흐를 다시 상상한다”
바로크 음악의 걸작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





◎ 도서 소개

바로크 음악의 걸작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

18세기 위대한 음악가 바흐가 작곡하고, 19세기 첼로 거장 카잘스가 찾아내 대중화한 「무반주 첼로 모음곡」. 솔로 악기로 매력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던 첼로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놓고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작품은 원본 악보도 없는 채로 200년 가까이 연습곡 정도로 인식되던 곡이었다. 바흐가 작곡한 지 200년이 지난 후, 첼로 거장 카잘스가 이 곡을 갈고 닦아 대중적인 매력을 입힌 뒤에야 하나의 독립된 연주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원본 악보는 어디에 있을까? 악보도 없는데 어떻게 바흐가 첼로를 위해 이 곡을 썼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를 되짚어가며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섰다.




◎ 출판사 서평

“시대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바흐를 다시 상상한다”
19세기 위대한 음악가 바흐가 작곡하고,
19세기 첼로 거장 카잘스가 찾아낸 「무반주 첼로 모음곡」

처음에는 즉흥 연주의 거장이 풀어내는 힘찬 이야기와 함께 선율이 펼쳐진다.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 하지만 꼭 음악이 즉석에서 작곡되는 것처럼 보인다. 깊은 음색의 현악기가 사람들을 1700년대로 데려간다. 소리의 세계가 행복해한다. 의기양양한 젊음이 넘치고 새로운 발견의 기운이 감돈다. 첼로는 잠시 멈추어 미래에 대해 숙고하더니 다시 혼이 담긴 가슴 시린 소리를 내놓는다. 세상에 무엇도 쉬운 것은 없을 것이다. 음이 정중하게 목적을 드러내며 웅얼거리고 황홀감을 폭발시킨다. 더 높은 절정을 향해 달린다. 새로운 풍경이 열리고 열광적인 결단력으로 사뿐하게 내려앉는다.(15쪽)
저자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이다. 18세기 바흐가 작곡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솔로 악기로 매력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던 첼로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놓고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첼리스트들이 이 곡을 연주하고 해석하며 다양한 버전의 음반을 내놓는다.
그런데 현대에 이렇게 찬사를 받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작곡 후 200년 가까이 소수의 바흐 전문 학자들에게만 알려져 있던 곡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게다가 그때까지도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콘서트홀에서 연주되기보다는 테크닉 연습곡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었다. 그 후 1890년 13살의 카잘스가 중고 악기점에서 곰팡내 나는 필사 악보를 발견하고 갈고닦아 대중적인 매력을 입힌 후에야 하나의 독립된 연주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위대하지만 동시에 지극히 인간적인 바흐를 만나다!

그렇다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원본 악보는 어디에 있을까? 악보도 없는데 어떻게 바흐가 첼로를 위해 이 곡을 썼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여기에 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고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담긴 미스터리를 따라가 보기로 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는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히 음악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18세기 프로이센의 군국주의부터 100년 뒤 바흐의 명성에 추진력을 달아준 독일의 애국주의까지 정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았다. 유럽에 독재 정권이 들어선 20세기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음표들은 파시즘에 반대하는 카잘스의 첼로에 총알이 되어 박히기도 했다. 그래서 저자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를 되짚어가는 것은 물론, 음악의 이해를 도와줄 당시 사회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접근한다.

한 세기를 뛰어넘어 첼로 선율에 담긴 비밀을 밝히는 여정

이 책은 크게 3개의 이야기 줄기를 따라 흘러간다. 바흐가 18세기에 작곡한 무반주 첼로 모음곡 매뉴스크립트가 사라진 일,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19세기에 그 악보를 발견하여 대중화시킨 일 그리고 21세기 초에 바흐의 첼로 조곡에 대한 진실을 찾아나서는 작가 본인의 모험이다. 저자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얽힌 바흐와 카잘스의 이야기를 첼로 선율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저마다 6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렐류드로 시작해 지그로 끝난다. 그사이에는 옛 궁중 춤곡 알망드, 쿠랑트, 사라반드가 있고 그 후에는 미뉴에트나 부레, 가보트 같은 좀 더 ‘현대적인’ 춤곡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모든 챕터마다 첫 두세 개의 춤곡에 바흐의 이야기를 담았다. 바흐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흔적을 쫒았다. 그 이후의 춤곡들은 파블로 카잘스를 위한 공간이다. 카잘스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먼지 자욱한 고서점에서 끄집어낸 순간부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 곡을 어떻게 세상에 빛을 보게 했는지까지 차근차근 되짚어본다. 마지막으로, 각 곡을 마무리하는 지그에는 저자 자신의 여정을 담았다. 한 세기를 뛰어넘은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 그리고 그 시대의 음악사와 정치사를 총망라해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담긴 비밀을 추적했다.
6개 악장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선율을 따라서 바흐의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과, 시대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첼로 거장 카잘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추천사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섬세하고 정교한 방법으로 다양한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더 나아가 삶을 초월하는 경지까지 이르는 장대한 서사시다. 이는 인간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 되어 우리의 뿌리를 더욱 견고히 내리게 한다. 바흐의 음악은 단지 기쁨을 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지적이고 감성적으로 완벽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바흐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바흐라는 한 인물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어떻게 그의 음악이 무려 3세기가 지나도록 존재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에릭 시블린은 이 책에서 바흐의 생애를 되짚어가는 동시에 음악의 이해를 도와줄 그 당시 사회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얽힌 바흐와 카잘스의 이야기를 첼로 선율에 맞춰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됨은 물론, 위대하지만 동시에 지극히 인간적인 바흐를 친구로서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다시 들어보자. 한층 음악과 친밀해지고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첼리스트‧연세대학교 교수 양성원


◎ 책 속으로

대부분의 음악 애호가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바흐의 자필 악보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흐의 곡임을 알려주는 확실한 출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라는 설명이 이어진다. 바로 이 부분이 내 안의 저널리스트 본능을 일깨웠다. 그렇다면 바흐의 매뉴스크립트, 즉 손으로 그린 원본 악보는 대체 어디 갔을까? (중략) 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악보도 존재하지 않은 채 역사의 틈 사이로 빠져나간 것일까? 여기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7쪽, 들어가며_바흐의 사라진 악보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바흐가 1720년에 독일의 소도시 쾨텐에서 작곡했으며 까마귀 깃털이 달린 펜으로 직접 필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매뉴스크립트가 존재하지 않는데 과연 확실한 사실일까? 당시 낮게 웅웅 소리를 내며 주류 악기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정도로 천대 받던 첼로를 위해 바흐가 이렇게 엄청난 곡을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또한 바흐가 악보를 해당 악기에 맞게 다시 쓴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 곡을 첼로용으로 작곡한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16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G장조) 프렐류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작곡가 에 대해 안다는 뜻이다. 지난 반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요한 제 바스티안 바흐(1685~1750)에 대해 정말로 안다는 것은 새로운 예술 형태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음 상태에 침투한다는 뜻과도 같다. 나는 바로크 시대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바흐의 음악을 닥치는 대 로 듣고 중고 음반 가게를 쑤시고 다니며 음반을 수집해 괜찮은 컬렉션을 만들었다.

23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G장조) 알망드



부자는 비좁은 거리를 지나면서 첼로 악보를 찾아 중고 악기점을 샅샅이 뒤졌다. 칼레 암플레에서 또 다른 악기점에 들어갔다. 곰팡내 나는 악보 꾸러미를 뒤지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를 발견했다. 그런데 이게 뭐지? 싯누런 표지에 멋들어진 검은색 글씨로 ‘요한 제 바스티안 바흐의 솔로 비올론첼로를 위한 6개의 소나타 또는 모음 곡’이라고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정말 제목 그대로인가? 불멸의 바흐가 정말로 첼로만을 위해 음악을 작곡했단 말인가? 페세타로 악보 값을 치렀다. 파블로는 첫 악장 프렐류드부터 시작해 악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상상 속에서 형태가 갖춰지는 음악의 리듬을 따라 구불구불한 거리를 미끄러지듯 지나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발걸음부터 손끝까지 채워지는 악보의 감각적 계산이었다.

57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G장조) 미뉴에트



그 음악은 너무 오랫동안 말해지지 않아서 어떻게 소리 나는지 아무도 모르는 죽은 언어 같았다. 첼로 솔로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심스러웠다. 파블로 카잘스 이전에 첼리스트들은 콘서트홀을 채우지 않았다. 첼로 자체가 중요한 솔로 악기로 여겨지지 않아서였다. (중략) 파블로 카잘스는 첼로를 재발명한 것이다. (중략) 그때까지만 해도 극도로 뻣뻣했던 활 잡는 손과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손가락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손 전체를 바꾸는 표준 방식이 아닌 확장 기법을 발명했다.

96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D단조) 사라반드



카잘스의 작업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체를 처음으로 음반으로 발매하는 과정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까지도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음반이 될 운명이었다. 준비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린 이 음반이 나온 것은 1940년 초. 카잘스가 처음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악보를 발견한 지 반세기가 더 지난 시점이었다.•녹음 작업 자체가 스페인 내전이라는 혹독한 시련 속에서 이루어져서 카잘스도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148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C장조) 부레



나는 오랫동안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중에서 오직 이 프렐류드만은 단조롭고 느릿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들어 보니 절제된 매력이 드러났다. 네덜란드의 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는 여기에서 ‘이상한 음정’과 ‘미스터리한 구석’이 들린다고 말한다. “표면 아래에 작은 비밀들이 있다”고. (중략) 카잘스 버전에서는 이 느릿하고 따분한 음악이 짐스 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어쩌면 이 부분을 고통스러운 1939년 여 름에 녹음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전의 가짜 엔딩이 진짜 끝인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첼리스트들은 이 악장을 좀 더 가볍게 표현한다. 하지만 작곡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 부분을 작곡할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171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Eb장조) 프렐류드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은 미스터리에 둘러싸여 있다. 6곡 중에서 유일하게 바흐가 첼로 말고 다른 악기, 즉 류트를 위해 작곡한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흐가 직접 쓴 류트 버전의 매뉴스크립트까지 현존한다. 미스터리한 인물 ‘무슈 슈스터’에게 바친다고 기록되어 있다. 비밀스러운 푸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난 첼로가 무거운 부츠를 신고 끝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시간은 몇 가지 질문을 제기한다. 전곡 중에서 왜 5번만 류트 버전이 있는 것일까? 첼로 버전과 류트 버전 중에서 무엇을 더 먼저 만들었을까? 대체 무슈 슈스터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222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C단조) 프렐류드



줄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은 명시되지 않은 5개의 현이 달린 악기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 악기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그랬던 것처럼 바흐의 죽음 이후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듯하다. 바흐는 일반 첼로를 위해 5개의 대칭적인 모음곡을 써놓고 왜 갑자기 마지막에 패턴을 바꿔 현이 하나 더 달린 악기를 고려했을까? 우연히 옆에 있던 다섯 줄 악기를 위해 훌륭한 모음곡을 하나 더 쓴 것인지도 모른다. 또는 이 곡을 위해 실제로 악기를 고안했을 수도 있고.

283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D장조) 프렐류드



안나 막달레나의 매뉴스크립트를 통해 우리는 바흐가 연주되기를 원한 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바흐가 그 음악이 어떤 악기로 연주되기를 원했는가는 알 수 없다.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첼로 음악이 사실은 첼로를 위해 쓰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안나 막달레나의 매뉴스크립트에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은 미스터리하게도 첼로보다 하나 더 많은 5개의 현을 가진 악기를 필요로 한다. 권위 있는 바렌레이터판에 따르면 알 수 없는 그 악기의 정체는 “오늘날까지 학계에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다.

314쪽,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D장조) 사라반드

구매가격 : 12,800 원

웰컴 나래바!

도서정보 : 박나래 | 2018-0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방송보다 실물이 더 예쁜 반전 개그맨
나래바 노하우를 탈탈 털어 보여주겠다!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 모두 좋은 곳으로 갑시다!”


나래바 박사장의 영업 비밀 대공개
박나래의 팬이 아니라도 TV에서 나래바를 봤다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 나래바(Bar). 이 책은 방송보다 실물이 더 예쁜 반전 개그우먼 박나래의 아지트인 나래바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래바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단골은 누구인지, 또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떻게 노는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부분까지 나래바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 보여준다.

나래바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 없으니 책으로 보여주겠다
나래바 박사장은 무명시절에 개그맨 선배들과 친구들에게 큰 신세를 졌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갚으려는 마음에서 집으로 초대해 밥과 술을 대접하기 시작한 것이 그 출발이었다. 그러면서 각종 요리와 놀이도 함께 즐긴다. 할머니와 엄마가 가르쳐준 레시피 외에 평소 맛집이나 술집에 가서 입맛에 꽂힌 요리나 안주가 있으면 기어코 레시피를 알아내 비슷한 맛으로 만들어낸다. 나래바 박사장이 만드는 요리 재료는 구하기 쉽고 비싸지 않고 빨리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만든 음식은 간이 센 편이다. 안주가 끊기면 술자리의 흐름이 끊길 수 있고, 간이 싱거우면 술에 젖은 혀가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낯선 사람이 있으면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 술을 많이 마셨다면 깨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게임을 한다. 나래바는 오로지 친구들과의 정을 북돋고 술을 많이, 잘 마시기 위해 특별히 설계한 공간인 것이다.

나래바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무명시절부터 스타가 된 지금까지 나래바는 세 번 자리를 옮겼다. 월세를 거쳐 아직 전세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자신만의 보금자리이므로 최대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꾸미고 산다.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재료를 구해서 직접 꾸민다. 종류별로 술과 술잔을 두고, 예쁘지 않은 종이 화분으로 다시 덧씌우기도 하고, 팬이 선물한 액자나 취중에 구입한 지인의 그림 작품, 작은 소품 하나도 적절한 공간에 두려고 신경쓴다. 한 공간에서 계속 머물면 지루해지기 십상이어서, 태피스트리를 구입해 사막이나 해변에 있는 느낌을 만끽하기도 한다.

안주부터 해장까지, 에세이에서 실용서까지
이 책은 재주가 많은 나래바 박사장과 닮았다. 토크쇼에서 인정받은 유쾌한 입담을 필두로, 무명시절을 지나 국내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중 한 명이 되기까지의 유별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로 읽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나래바의 주요 레시피를 소개하고, 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알려주는 실용서로 읽을 수도 있다.

박나래판 카르페디엠
이 책은 무척 다양한 면면을 담고 있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는 ‘지금 당장 즐겨라’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나래바를 만든 것도 모두 지금을 즐기기 위해서다. 박나래판 카르페디엠을 다룬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나래바 단골들의 특징, 음식과 친해진 배경, 그리고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와 무명시절을 다룬다. 2부는 나래바에서의 각종 철칙과 게임, 주요 레시피, 연애담 등을 주로 담았고, 3부는 자신을 인기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분장 솜씨와 개그맨으로서의 삶, 그리고 자기관리와 여행에 관해 다룬다. 4부는 나래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그래서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나래바에서 한바탕 놀다가는 기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100 원

지식ⓔ and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도서정보 : EBS 지식채널ⓔ | 2018-0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식채널ⓔ] 방송 12주년, 방송횟수 1500회 돌파!
출간 후 10년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 인문’ 스테디셀러 『지식ⓔ』
그 열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2005년 9월, 〈1초〉와〈베이비 사인을 주제로 한 5분짜리 동영상이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자연nature, 사회society, 과학science, 경제economy, 인간human 등 ‘e’를 키워드로 한 영상이 매주 두 편씩 방송됐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 인문’ 다큐멘터리 [지식채널ⓔ]의 시작이다. 그리고 2017년 7월, [지식채널ⓔ]는 햇수로 12년을 넘기며 1500회 방송을 맞았다.

더불어서 [지식채널ⓔ]의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방송과 도서의 새로운 융합을 선보이며 2007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한『지식ⓔ』는 현재까지 총 시리즈 10권,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이 강렬한 영상과 음악, 간결한 메시지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었다면, 책은 방송에서 보여준 짧은 메시지에 당대의 시사적인 이슈와 인문학적 해설을 덧붙임으로써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선보였다.

『지식ⓔ and』는 『지식ⓔ』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앎과 삶을 이어주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본문의 내용을 구성했다. 본문의 1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객관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크로노스(Chronos)’를 부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우리가 모두 목도하고 있는 이 시대의 의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생각해봄직한 사회적 의제들을 던지고자 했다. 세월호 사건 중심으로 살펴본 보도윤리의 문제(가이드라인), 대한민국 헌법 개정사와 개헌 논의(헌법),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단 하루), 가축 살처분과 동물복지(3년 후) 등이 그것이다.

본문의 2부는 주관적인 시간, 각각의 개인에게 의미가 있고 기회가 되는 시간인 ‘카이로스(Kairos)’를 부제로 삼았다. 2부에서는 시대의 한계와 모순을 자신의 온몸으로 돌파해나가며 의미 있는 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삶을 다루고자 했다. 이를테면 2차세계대전의 상흔이 훑고 지나간 자리를 명징한 단어들로 복기해내고자 했던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물랭루주에서 일하는 맨 얼굴의 여성들을 왜곡된 시선 없이 캔버스에 옮기며 ‘보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환기시킨 툴루즈 로트레크, 환자를 한 명의 인간으로 바라보며 병례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올리버 색스의 삶 등이 그것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노동 운동가였던 강주룡의 삶을 통해서는 노동 탄압의 역사와 21세기에도 여전한 비극적인 노동 현장을 조명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11,850 원

사이언스 브런치

도서정보 : 이종필 | 2018-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브런치를 먹으며 이해하는 일상 속 물리학 이야기. <대통령을 위한 과학 에세이> <상대성 이론> <물리학 클래식> 등의 저서를 통해 어렵다고만 생각된 과학을 쉽게 설명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어려운 물리학적 지식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나간다.

저자는 "생존에 유리한 (그래서 익숙한) 사고방식이 자연의 근본 질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겨우 100여 년 전"이라면서 그래서 현대 물리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 일상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또 물리학이므로 그것이 진정으로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라면, 엄청난 지적 고통이 따르더라도 한번쯤은 알아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한다.

이 책은 저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의 과학 코너를 통해 다루었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리학에 관해 대담으로 엮은 것이다. 대통령 선거 결과를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방법,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과학적 진실, 4대강 사업에 대한 위험성과 같은 정치적 이슈부터 타임슬립 드라마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과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브런치를 먹으며 물리학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