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19년 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08~2018) 총 11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19년 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08~2018) 총 11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2019년 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19-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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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19년(제30회) 대비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1년간(2008~2018)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7)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올클리어 1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9-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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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감시원》 《둠즈데이북》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블랙아웃》에 이어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마침내 완결!
30년 만에 완성한 가장 위대한 시간 여행 시리즈!

시리즈 다섯 작품 모두 휴고상 수상!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2060년의 옥스퍼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수십 명의 역사학자가 과거로 보내지면서 혼란스럽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진주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메로피 워드는 1940년에 일어난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 임무가 끝나면 종전 기념행사에 가려고 던워디 교수를 설득하는 중이다. 폴리 처칠의 다음 임무는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한가운데 있는 백화점에서 점원 역할이다. 하지만 돌연 실험실은 갑자기 모든 임무를 취소하거나 모든 역사가의 일정을 바꾸었다. 그리고 마이클과 메로피, 그리고 폴리가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공습과 등화관제 그리고 폭발물 수거 작업에 직면하는데, 그들의 임무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 그 자체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때 신뢰할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의 메커니즘이 큰 결함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 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마지막 장편소설.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기적의 여정이 이어진다. 코니 윌리스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임을 또 증명했다.
? <덴버 포스트>

구매가격 : 11,000 원

올클리어 2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9-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재감시원》 《둠즈데이북》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블랙아웃》에 이어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마침내 완결!
30년 만에 완성한 가장 위대한 시간 여행 시리즈!

시리즈 다섯 작품 모두 휴고상 수상!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2060년의 옥스퍼드는 시간 여행을 하는 수십 명의 역사학자가 과거로 보내지면서 혼란스럽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진주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메로피 워드는 1940년에 일어난 피난민 아이들을 상대하고 있으며, 이 임무가 끝나면 종전 기념행사에 가려고 던워디 교수를 설득하는 중이다. 폴리 처칠의 다음 임무는 런던의 옥스퍼드 스트리트 한가운데 있는 백화점에서 점원 역할이다. 하지만 돌연 실험실은 갑자기 모든 임무를 취소하거나 모든 역사가의 일정을 바꾸었다. 그리고 마이클과 메로피, 그리고 폴리가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더 악화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공습과 등화관제 그리고 폭발물 수거 작업에 직면하는데, 그들의 임무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 그 자체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때 신뢰할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의 메커니즘이 큰 결함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의 영웅들은 자신들의 확고한 신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역사학자는 정말로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 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마지막 장편소설.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 동시 수상작!

기적의 여정이 이어진다. 코니 윌리스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임을 또 증명했다.
? <덴버 포스트>

구매가격 : 11,000 원

겨울까지 살면 돼

도서정보 : 마숙종 | 2019-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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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일을 찾아야 한다는 두려움에 떨 때.
친구는 실실 웃으며 내게 말한다.
― 겨울까지 살면 돼 ―

구매가격 : 9,800 원

신이내린장수정기룡

도서정보 : 전은강 | 2019-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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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이순신이 있었다면 육지에 정기룡이 있었다

정기룡이 없었다면 영남은 없었고,
영남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도 없었다.
(起龍無則 嶺南無, 嶺南無則 我國無)

선조임금은 정기룡 장군의 활약을 이처럼 높이 평가했고, 1605년 장군을 원종선무일등공신(原從宣武一等功臣)에 취품하라는 교지를 내렸다. 하지만 장군을 견제하려는 권력자와 그 공적을 시기한 관원들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장수를 상대로 별별 모함을 다하며 탄핵과 치죄를 추진했다. 그들에 의해 장군이 세운 전공은 폄훼되고 업적은 축소되었다. 그렇지만 장군의 활약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목격하고 기록한 난중록(亂中錄)이 곳곳에 남아 있었고, 그 덕분에 단편적으로나마 60여 차례의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장군의 활약상이 후대에 알려질 수 있었다.

정월 7일. 본진 및 함창과 문경의 관군이 합세하여 좌·우위군으로 나누고 상주판관 정기룡의 통제를 받도록 했다. 대개 정 성주(城主:정기룡)는 비단 용감하고 강건하기 짝이 없을 뿐 아니라 부지런히 적을 토벌하며, 나라를 위해 죽고자 자신을 잊었기 때문이다.

의병장 조정이 기록한 정기룡 장군의 활약상 일부이다. 전후 장군은 경상도방어사로 강등됐고, 후에 김해부사를 역임했다. 1607년(선조 40년) 용양위부호군(龍?衛副護軍) 겸 오위도총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에 올랐고, 밀양부사, 중도방어사, 경상좌도병마절도사 겸 울산부사 등을 역임했다. 1610년(광해군 2년) 상호군에 올랐고, 1617년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삼군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임하며 통영 진중에서 눈을 감아 영원한 군인으로 남았다. 1773년(영조 49년) 충의(忠毅)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충의공 정기룡 장군. 그는 병사들과 함께 싸웠고, 함께 울었다.

구매가격 : 8,100 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12

도서정보 : 서중석, 김덕련 | 201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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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참으로 무서운 사람
어떻게 이런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인혁당 재건위·민청학련 사건 관계자
대법 판결 하루도 안 돼 8명 학살

‘반유신 민주화 운동’ VS ‘박정희의 유신 체제 수호 의지’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 박정희는 그날 쿠데타를 일으키고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거머쥔 유신 체제를 탄생시켰다. 박정희는 유신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야당 등 정치 세력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없었다. 곧 의회 민주주의가 존재하기 어려웠던 시기였고, 국회는 박정희가 요구하는 대로 유신 체제를 떠받쳐주는 역할 이상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의미에서 유신 체제는 우리 역사의 암흑기라 할 만하다고 서중석 교수는 말한다.

그렇지만 유신 체제에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다. 서중석 교수는 유신 체제 시기의 정치사가 “무슨 수단 방법을 써서라도 절대적으로 유신 체제를 수호하겠다는 박정희의 의지와 ‘유신 체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이건 있을 수 없는 헌정 유린 행위이다. 이런 체제는 타도해야 한다’라고 역설하면서 그것에 맞선 투쟁, 반유신 운동을 벌인 세력의 싸움이었다”고 말한다.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권의 주제는 바로 ‘반유신 민주화 운동’과 ‘박정희의 유신 체제 수호 의지’를 다루고 있다.

곧 이 책에는 학생 운동권과 종교 세력의 반유신 운동, 김대중 납치 사건, 최종길 교수 의문사, 민청학련·인혁당 재건위 사건, 문세광의 육영수 저격 사건, 동아일보 기자들의 자유언론실천선언 등 박정희의 유신 체제에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하는데, 이를 통해 박정희가 얼마나 잔인하게 민주주의를 파괴했는지를 샅샅이 고발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유신 체제 시기에 일어난 이 다양한 사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유신 체제의 중요한 사건들이 왜 그런 형태로 일어났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의 시점에서 박정희 신드롬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치유하는 데에도, 현재 우리 정치를 이해하는 데에도, 그리고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에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구매가격 : 10,850 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13

도서정보 : 서중석, 김덕련 | 201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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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친척도, 이웃도
간첩인지 의심하라는 무서운 세상

휴일 없는 총력 안보 궐기 대회, 4대 전시 입법과 학도호국단, 반상회, 극단적인 반공 운동, 긴급 조치 9호 발동, 야당의 무력화, 3차에 걸친 200여 곡의 금지곡 선정과 대마초 사건, 두 차례에 걸친 재일 교포 유학생의 간첩단 사건…… 국민들의 입을 철저히 봉쇄한 전 사회·국가의 병영화

인도차이나 사태와 중동 건설 특수,
유신 체제를 구해준 뜻밖의 구원자

유신 체제는 1972년부터 1979년까지 7년 동안 존속했다. 이 기간 동안 유신 체제를 존속하게 해준 것은 무엇이었을까? 유신 체제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연이어 나타나자 박정희 정권은 민청학련·인혁당 재건위 사건을 조작해 사법 살인을 저질렀고, 갖은 저항 운동을 잔인하게 짓밟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유신 체제를 지키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1975년 사법 살인이 일어난 후 유신 체제는 4년이나 더 존속했다. 이를 가능하게 만든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박정희 1인 강권 체제를 연장시켜준 것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 관계자 등 8명을 사법 살인하고 고려대에 긴급 조치 7호를 발동하는 등의 초강경 조치가 아니었다. 두 구원자가 해외에서 나타나 1인 강권 체제를 연장시켜줬다. 그것은 인도차이나 사태(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공산화)와 중동 건설 특수였다. 전자는 박정희가 열망하던 이른바 총력 안보 체제 구축에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고, 후자는 1976, 1977년의 경제 호황을 가져왔다.

특히 1975년 인도차이나 사태가 일어나자 박정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총력 안보 체제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4대 전시 입법과 학도호국단, 반상회 등을 통해 기민하게 학원의 병영화뿐 아니라 전 사회·국가의 병영화를 이뤄냈다. 그와 함께 긴급 조치 9호를 선포해 국민들의 입을 철저히 봉쇄했고, 5·21 영수 회담 등 야당 회유·분열 공작을 통해 야당을 무력화했다. 또한 끊임없는 남침 주장, 전 국민적인 간첩 신고 운동, 이승복 동상의 전국화 등 전체주의 방식의 반공 운동을 대대적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전개했다. 이런 것들을 통해 유신 정권은 국민들의 입을 통제했고, 일상적으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총력 안보 체제, 국가의 병영화와 경제 호황으로 반유신 민주화 운동은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고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3권은 유신 체제 시기 박정희 정권의 ‘전 국가의 병영화’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 박정희는 유신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면 ‘포항에서 석유가 나왔다’와 같은 거짓말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내몰면서 공포감을 조성했고, 긴급 조치 9호를 발동함으로써 국민들을 일상적으로 통제했다. 또한 반공 운동과 간첩 잡기 운동을 벌이면서 국민들끼리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야말로 총력 안보를 내세운 독재의 광기를 맘껏 내세웠던 시기였던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14

도서정보 : 서중석, 김덕련 | 201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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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독재, 김재규의 총성으로 와르르 무너지다
김재규 거사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박정희는 청렴했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부정부패 악취 진동한 박정희 집권 18년
박정희의 몰락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1970년대 중반만 해도 박정희의 유신 독재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조차 박정희가 물러나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1975년 박정희는 4·29 특별 담화를 발표하면서 총력 안보 운동이라는 대대적인 동원 정치를 펼쳤다. 다시 한국 사회는 반공 물결로 뒤덮였고, 이어서 긴급 조치 9호가 선포되면서 국민들의 입은 철저히 봉쇄되었다. 또한 박정희 유신 권력은 4대 전시 입법과 학도호국단, 반상회 등을 통해 학원의 병영화뿐 아니라 전 사회·국가의 병영화를 기민하게 이뤄냈다. 여기에다 포항에서 석유가 나왔다는 박정희의 기만적인 발표로 사람들은 오랫동안 들떠 있었고, 중동 건설 특수가 가세하면서 경제가 호조를 보였다. 이런 시절에 어찌 박정희 유신 독재의 끝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반유신 민주화 운동 세력은 고립을 면치 못했다.

그렇지만 박정희 유신 독재는 1970년대 후반 들어 조금씩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또다시 불붙기 시작한 대학가 시위, 한미 관계 뒤흔든 코리아게이트, 유신 붕괴의 문을 연 12?12총선, 김영삼 의원직 날치기 제명, 박정희 치부 폭로한 김형욱의 폭탄 증언…… 무엇보다 유신 경제의 허구성을 드러낸 YH사건과 부마항쟁은 박정희 유신 권력을 파국으로 몰고 갔다. 총으로 권력을 움켜쥔 독재자 박정희의 마지막 모습은 처참했다. 5·16쿠데타를 일으킨 지 18년 만에, 유신 쿠데타를 일으킨 지 7년 만에 박정희는 부하인 김재규의 총을 맞고 숨을 거두었다.

그렇게 강고해 보였던 유신 정권은 왜 7년 만에 무너졌을까? 독재자 박정희는 한국 사회에 무엇을 남겼을까? 지금도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박정희는 청렴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집권 18년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였다고 말한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 말도 허구에 불과하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YH사건과 부마항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도 경제가 파탄 났기 때문이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권~15권은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유신 독재의 몰락 과정을 자세히 분석한다.

구매가격 : 10,850 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15

도서정보 : 서중석, 김덕련 | 2019-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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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독재, 김재규의 총성으로 와르르 무너지다
김재규 거사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박정희는 청렴했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부정부패 악취 진동한 박정희 집권 18년
박정희의 몰락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1970년대 중반만 해도 박정희의 유신 독재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조차 박정희가 물러나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1975년 박정희는 4·29 특별 담화를 발표하면서 총력 안보 운동이라는 대대적인 동원 정치를 펼쳤다. 다시 한국 사회는 반공 물결로 뒤덮였고, 이어서 긴급 조치 9호가 선포되면서 국민들의 입은 철저히 봉쇄되었다. 또한 박정희 유신 권력은 4대 전시 입법과 학도호국단, 반상회 등을 통해 학원의 병영화뿐 아니라 전 사회·국가의 병영화를 기민하게 이뤄냈다. 여기에다 포항에서 석유가 나왔다는 박정희의 기만적인 발표로 사람들은 오랫동안 들떠 있었고, 중동 건설 특수가 가세하면서 경제가 호조를 보였다. 이런 시절에 어찌 박정희 유신 독재의 끝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반유신 민주화 운동 세력은 고립을 면치 못했다.

그렇지만 박정희 유신 독재는 1970년대 후반 들어 조금씩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또다시 불붙기 시작한 대학가 시위, 한미 관계 뒤흔든 코리아게이트, 유신 붕괴의 문을 연 12?12총선, 김영삼 의원직 날치기 제명, 박정희 치부 폭로한 김형욱의 폭탄 증언…… 무엇보다 유신 경제의 허구성을 드러낸 YH사건과 부마항쟁은 박정희 유신 권력을 파국으로 몰고 갔다. 총으로 권력을 움켜쥔 독재자 박정희의 마지막 모습은 처참했다. 5·16쿠데타를 일으킨 지 18년 만에, 유신 쿠데타를 일으킨 지 7년 만에 박정희는 부하인 김재규의 총을 맞고 숨을 거두었다.

그렇게 강고해 보였던 유신 정권은 왜 7년 만에 무너졌을까? 독재자 박정희는 한국 사회에 무엇을 남겼을까? 지금도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박정희는 청렴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집권 18년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였다고 말한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 말도 허구에 불과하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YH사건과 부마항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도 경제가 파탄 났기 때문이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권~15권은 필연적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유신 독재의 몰락 과정을 자세히 분석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히피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2019-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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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하라!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2018년 최신작

자유와 평화, 음악, 패션, 여행을 사랑한 히피들의 세계 여행!
세상이라는 진실한 교실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나"를 찾아나서는 "매직 버스" 라이드.
코엘료의 청년 시절 자전적 경험이 생생히 녹아든 다채로운 이야기들.

구매가격 : 10,200 원

창백한 불꽃 (세계문학전집 177)

도서정보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2019-03-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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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마술사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롤리타』의 대중적 성공 이후 1962년 출간한 장편소설. 시인 문학교수 번역가 소설가로서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집필한 나보코프 문학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1979년 국내 초역된 이래 4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7번으로 소개된다. 나보코프 특유의 방대한 문학 레퍼런스, 치밀한 언어유희와 더불어 추리소설을 방불케 하는 서술 구조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동시에, 실험적인 구성으로 지적이며 능동적인 독자일수록 나보코프가 설계한 미로와 함정에 쉽사리 빠져들어 이 소설의 결말에 이르러 짜릿한 충격을 경험하게끔 한다. "인간의 삶이란 난해한 미완성 시에 붙인 주석 같은 것"! 살해당한 시인 존 셰이드가 남긴 999행의 미완성 시 「창백한 불꽃」을 이해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주석자 찰스 킨보트의 주석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 독자의 위치를 이용한 게임 같은 소설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네가 이렇게 작은 아이였을 때

도서정보 : 전소연 | 201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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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는 하나의 세상을 만든다
―나를 성장시킨 너의 첫 "걸음말"

모든 처음은 신비롭다. 누구에게나 있고, 한번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절, 유년. 유년기는 처음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아이가 부모와 처음 눈을 마주한 순간, 첫 웃음과 울음, 소리내 말한 첫 단어, 늘어나는 표현들, 알아가는 감정들. 모두 논리와 이성과 교육이 틈입하기 이전의 시간들이다. 사진작가이자 특수교사인 전소연과 시인 김경주의 두 아이 소울과 류이도 차례로 이 시기를 마주하고, 또 통과하고 있다. 『네가 이렇게 작은 아이였을 때』는 아이가 커가는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남기고, 그 과정에서 만난 아이의 첫 "걸음말"들을 그대로 받아 적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간 기록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사랑의 대지

도서정보 : J.M.G. 르 클레지오 | 2019-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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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
인간 존재와 언어에 대한 근원적 사유

청년 르 클레지오의 야심히 박동하는
감각적 묘사, 언어와 상상의 놀라운 기교

구매가격 : 11,000 원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문학동네시인선 116)

도서정보 : 장석주 | 2019-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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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장석주 시인의 신작 시집을 펴낸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시인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방위 글쓰기의 그 선봉에서 다양한 장르에 걸쳐 놀랄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뜨겁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일궈낸 다양한 저작들 가운데 그럼에도 수줍은 듯 그런 만큼 늘 새로운 듯 작심 끝에 꺼내 보이는 마음이 있었으니 그건 "시"라는 장르에서의 시심(詩心)이다. 제 글쓰기의 기원이 시로부터 비롯함을 평생 염두해온 탓이리라.

구매가격 : 7,000 원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 (문학동네시인선 117)

도서정보 : 곽재구 | 2019-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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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한 사랑과 그리움의 시인 곽재구의 여덟번째 시집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가 문학동네시인선 117번으로 출간되었다. 7년 만에 펴내는 곽재구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 어디에도 발표하지 않은 미발표시 73편을 묶었다. 배고픈 이의 손에 안겨주는 따뜻한 고구마이자, 강물을 건너가는 하나하나의 징검돌과도 같은 이 시들은 어느 한 편도 이 시집에서 덜어낼 수 없을 만큼 서로가 서로를 부르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해설 대신 시인이 직접 우리말의 자모로 써내려간 산문을 실어 특별함을 더했다. 처음 시를 만났던 유년의 기억과 더불어 매일 열 편의 시를 쓰겠다고 결심했던 스무 살 적 시쓰기 십계명을 되새기며 김소월, 윤동주, 정지용을 차례로 호명하는 시인의 산문은 「별 헤는 밤」과 「향수」를 필사하던 그 시간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시어로 들어앉은 우리말들의 예쁨을 발음하며 몸으로 새겨 읽기 좋은 이번 시집은, 유유히 차분히 느릿한 여유를 삶 가운데서 찾고픈 이들에게 어린이처럼 투명해진 시심(詩心)으로 안내하는 교과서라 하겠다.

구매가격 : 7,000 원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문학동네시인선 118)

도서정보 : 박서영 | 2019-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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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난 후부터 길은 휘어져
오른쪽으로 가도 왼쪽으로 가도 당신을 만나요"

서로에게 번져서 생긴 상처의 시
사랑이 남긴 마음의 찬연한 무늬와 이야기를 드러내는 숲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가 문학동네시인선 118번으로 출간되었다.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인의 1주기에 맞춰 펴내는 유고 시집이다. 최종 원고를 보내온 2017년 10월 18일에 맞춰 시인의 말을 덧댔다. 빼어난 심미적 사유와 감각을 견지하고 사물들의 소실점에 내재된 고통을 탐사했던 그의 초기 시에는 "수채처럼 번지고 뒤섞인 시간들을 가슴 깊이 각인한 사랑의 심장"(유성호)이 뛰고 있었다. 박서영은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세번째 시집에서 사랑은 없고 사랑의 소재만 남은 방에서 사라진 손으로 일기와 편지를 써내려간다. 눈송이가 내려앉아 두 뺨을 잠시 차갑게 만지고 떠날 때 시인은 찰나가 영원이 되는 시를,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을 생각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골든 에이지

도서정보 : 김희선 | 2019-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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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경이로운 상상력이 그 어느 때보다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한층 더 넓어진 김희선 소설세계의 지평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문제의 본질과 이면을 꿰뚫는 시선은 더욱 첨예해졌고, 작품에서 전해지는 감정의 깊이와 농도도 보다 깊고 진해졌다.

구매가격 : 9,100 원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

도서정보 : 홍승훈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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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방법으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패러다임은 우리의 성품을 결정하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은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이고, 실패는 일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성공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을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담은 자서전적인 버스킹 북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암흑의 시대

도서정보 : 샤시 타루르 | 2017-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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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현재의 의무이다

올해는 인도(India)가 영국 제국의 식민 통치로부터 독립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도의 독립기념일은 8월 15일로, 연도는 다르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한 날인 광복절과 그 날짜가 같다. 『암흑의 시대: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는 인도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국 식민지 시절의 인도의 이야기이다. 샤시 타루르(Shashi Tharoor)는 현재 인도의 국회의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과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식민 지배 당시의 인도의 모습을 상세히 다루면서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인도인을 대변하고 있다.

지배한 측은 ‘지배 덕에 피지배국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반대로 지배를 당한 측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암흑의 시대』는 상세한 근거를 통해 식민 지배에 대한 양 측의 아전인수 격의 주장과 해석, 시각을 바로잡고, 보다 객관적으로 식민사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우리나라도 과거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진 만큼, 인도의 식민 지배 당시 상황을 우리나라의 식민지 역사의 모습과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에 속해 있으나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현재의 의무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예지맘의 괜찮아

도서정보 : 오민주 | 2018-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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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날들, 예지 맘의 편지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반드시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정의 안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표현마저 들어 있습니다. 기능 및 능력의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들의 편의를 위한 도움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지 맘, 오민주 씨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합니다. 발달장애인 특히 경계성자폐장애인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갖고 평가되는 순간부터 오히려 이들이 스스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없게 될 수도 있는 모순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지금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9살 예지를 키우면서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직접 목도한 엄마로서 장애인, 발달장애인이라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으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고, 또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으면 다른 이들에게 사랑도 나누어 줄 수 있는 참된 인격과 인성을 가진 성숙한 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믿음으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꽃피우는 발달장애인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양육자로서 혹은 보조자로서 어떻게 이들을 돕는 자가 될 것이며 어떻게 그에 맞는 역할을 할 것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10,400 원

제4시대, 열정역

도서정보 : 홍승훈 | 2018-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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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 시대에 걸맞은 ‘융합 도서’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자!

제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으로 새로운 열정의 탄생을 제안하는 『제4시대, 열정역』. 현실의 트렌드를 분석한 경제경영서이자 자기경영서인 동시에 그 현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제4시대’로 재정의하고, 제4시대의 모습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제4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열정이 꼭 필요한 자질임을 명시하면서 ‘열정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열정역’은 개인이 가진 열정의 플랫폼을 의미하는 단어로 읽는 사람마다 그 해석은 달라진다. 무엇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열정역’은 열정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으며, 지식, 기술, 습관, 능력, 열망, 꿈 등 다양한 미래 대응 전략을 의미할 수도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고정된 개념을 일방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열린 해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제4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만의 대응책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0,400 원

이미 와 있는 미래

도서정보 : 크레이그 맥클레인 | 2018-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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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33년 미래를 확인하고, 지금 각자의 위치를 다시 점검하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정보 기술 및 로봇, 생명공학, 3D 프린팅 등의 신기술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이다.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은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고,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물체 제작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이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미래를 따라잡을 수 어렵다.
미래 시간들과 격차를 좁혀야 한다.

『이미 와 있는 미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를 살아갈 지금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어떻게 진단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트렌드세터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열정’으로 무장한 자신만의 비전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고정된 개념을 일방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열린 해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무엇하나 확신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새로운 정의(定義)를 구축해야하는 새로운 환경의 도래. 그렇기에 『이미 와 있는 미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만의 대응책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도서정보 : 홍승훈 | 201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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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인생 테라피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 삶 속에서 다양한 시련과 위기, 전환점을 맞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20년 넘게 경제 심리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아픔을 껴안는 심리적ㆍ정신적 치유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의 상처를 끌어안고 고통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러한 역경 속에서 건져 올린 가치들이 ‘인생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임을 역설하고 있다.
그때는 미처 몰랐으나 이제야 터득하게 된 삶의 진리가 무엇인지, 다양한 우화와 깊이 있는 가르침을 통해 들려주는 『나는 내일 어제의 나와 만난다』에는 글, 음악, 사진 등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인생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우리의 삶엔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인생이 항상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로울 수는 없고,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이뤄질 수는 없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고 긴 인생의 길에는 항상 고락이 함께한다. 삶에는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경제학자가 할 수 있는 뻔한 이야기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걷고 있는, 혹은 걸어본 사람들의 이런 깊이 있는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소중한 자원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삶의 본질을 이해한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니셔티브

도서정보 : 토머스 맬나이트 | 201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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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케임브리지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최고 강의 기록!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8 최고의 리더십 경영학 개론
영국 워터스톤즈, 미국파웰즈 북스, 일본 아마존 올해의 기대작

위기의 시대에 이니셔티브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워크 위너 밸런스를 갖춘 프로형 리더가 되라!”

월스트리저널, 더 가디언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토머스 맬나이트 교수 7년만의 신작!! 영국 케임브리지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리뷰
이 책은 요동치고 섭동하는 글로벌 초경쟁의 환경에서 성장하고 번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영전략과 리더십 그리고 미래경영 혁신모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들은 조직 내외부의 다양한 요인들이 급변하는 환경의 한가운데서 흥망성쇠의 갈림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최고경영자 스티븐 발머, 오라클의 창업주 래리 엘리슨, 인텔의 공동 창업자 앤드루 그로브,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 등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글로벌 대기업의 CEO 또는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불확실한 시대, 지금 경영자와 마케터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

구매가격 : 10,500 원

인생은 초콜릿

도서정보 : 양소영 | 2019-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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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양소영의 달콤 쌉싸름한 삶, 사랑, 사람 이야기를 담은 첫 에세이
지구별에 소풍 온 너와, 나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우리 인생도 초콜릿과 비슷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땐 한없이 달고, 나쁜 일이 있을 땐 한없이 쓰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사는지,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지 고민이 될 때도 많다. 변호사 양소영의 『인생은 초콜릿』은 숨 가쁘게 달리며 사는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고, 다독여 준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같은 인생 속에서 코끝 찡한 감동과 가슴 벅찬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처럼 인생은 초콜릿 박스 안의 초콜릿 같다. 내가 어떤 맛의 초콜릿을 고를지는 나도 모른다. 입에 넣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맛. 어쩌면 내가 원하는 달콤함이 아닐 수 있다.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상상 외로 황홀한 맛일 수도 있다. 내 손 안에 어떤 초콜릿이 주어질지는 모르나, 그 초콜릿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는 나에게 달렸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도서정보 : 이은경, 도준형, 황희진 외 | 2019-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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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맘 고민에, 현직교사 40명이 답하다!”

★★★ 회원 수 7.7만 네이버 카페 ‘초등맘’의 첫 번째 책
★★★ 국내 최초로 현직교사 40명 집필
★★★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최강의 공부법 공개
★★★ 전문가들이 인정한 초등맘 필독서

회원 수가 7.7만을 넘는 네이버 카페 ‘초등맘’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백 개씩 올라오는 엄마들의 질문 글로 북적인다. 궁금하지만 학교에 전화하거나 찾아가 선생님께 질문하기는 어려운 부분들, 턱없이 짧은 상담주간의 시간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고민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정작 속 시원한 정답은 찾기 어려운 게 현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의 고민과 질문에 대한 해법을 날마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들로부터 얻어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10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현장 경력을 가진 40명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교과서와 지도서를 뒤지고, 공문을 다시 열어보고,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께 도움을 청해가며 꼼꼼하게 한 꼭지씩 집필했다.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은 세 분 이상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 하나로 정리했다. 그래서 여기 초등 엄마들의 생생한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현직 선생님들의 예리한 답변이 모여 다시없을 초등학교 궁금증 해법서가 세상 빛을 보게 되었다. 오늘도 아이를 위한 무수한 선택과 고민에 머리가 복잡해지는 대한민국 초등 부모들에게 이 책이 반들반들하게 잘 다듬어진 지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구매가격 : 12,950 원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보겠습니다

도서정보 : 키미앤일이 | 2019-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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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와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키미앤일이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과감한 색상 표현과 이국적인 그림체로 많은 팬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키미앤일이의 ‘키미’는 그림을 그리는 아내 김희은에서 따온 이름이고 ‘일이’는 디렉팅과 글쓰기를 하는 남편 김대일에서 따왔다. 부부는 부산과 남해를 오고 가며, 이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고 싶은 삶을 고민하는 순간순간에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여전히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이상도 현실도 아닌, 애매한 곳을 표류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불행하진 않으니 이 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은 삶이라고 말한다. 평화로운 아침을 누리고, 바닷가에서 물수제비를 뜨고, 작은 시골집에서 작업을 하는 단순하고 느리지만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보여줌으로서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사는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책의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잊고 있던 가슴 뛰는 로망이 되살아난다.

구매가격 : 9,660 원

풍선으로 만나는 과학실험

도서정보 : 이정원, 배영란 | 2019-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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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한 봉지에 과학원리가 한가득!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생활 속의 친근한 재료들을 이용한, 놀이처럼 재미있고 마술처럼 신기한 과학실험들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4명이 실험참여자가 되어 진행하였으며,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생생한 실험현장을 보여주므로 책에 있는 실험을 따라 하기에 참 쉽고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마술 같은 결과에 깜짝 놀란 눈망울을 볼 수 있는 행복한 과학실험들이다.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간단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엄마와 함께 즐거운 놀이과학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졸린 오후수업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즐거운 과학실험 책이 되리라 기대한다.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