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불확실성 시대 신재테크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서울머니쇼 취재팀 | 2019-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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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고준석 박합수 김학렬 심교언 강방천 황준혁… 전문가가 공개한 투자 노하우
부자 만들어주는 재테크 메가트렌드, 이 책 한권에!

?서울 부동산 버블, 상승 요인 여전히 남았다?
?3억-4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가 있다?
?무주택 실수요자, 절대 놓쳐선 안 될 신규 분양 Big 3
?GTX 시대 개막, 10년 미래 가치를 찾아라
?투자 가성비 최고인 서울 아파트는 어디?
?반포, 압구정, 용산… 서울 주거공간의 핵심을 찾아라
?재개발·재건축, 장기 전략을 세워라
?세금 폭탄 피해가는 특급 절세 노하우
?노후대비 부동산 투자 패러다임 어떻게 바뀌나?
?1,500만 원 투자해 월세 버는 직장인 부업 아이템
?소액 투자가 대세라고? P2P vs. 크라우드펀딩
?월급만으로 살 수 없는 2030, 평생 21억 원 모으기 플랜
?매경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꼽은 황금주 Top 3

《불확실성 시대 신재테크》는 각 분야 전문가 54인의 재테크 노하우를 그대로 갈아 넣은 책이다. 부동산, 주식 투자 등 재테크하는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머니테크를 정확히 다뤘다.
경제 저성장에 대한 우려, 불안정한 코스피, 끝없는 부동산 규제, 고용지표 악화… 과거와 달라진 환경에서 독자들이 확실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정확한 정보에 모두 목말라한다. 그 갈증, 《불확실성 시대 신재테크》로 해결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페미니스트까진 아니지만

도서정보 : 박은지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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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너 페미니스트야?”
평범한 연인이 불쑥 낯설어진 이유

행복을 깎아내리는 종류의 농담은 우리 주위에 굉장히 흔합니다. 특히 유부남들의 자조적인 농담이 대표적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지금이라도 자~알 생각해봐”라고 조언하거나 유부남에게 “에이, 행복하다고요? 수척해지신 것 같은데?” 하고 자기들끼리 깔깔거리거나.
이런 농담이 전혀 웃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서서 말하지 못하는 건, 예민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혹은 ‘사회성이 떨어진다’ 같은 평가를 받게 될까봐 두려워서 입니다.
하지만 농담이라도 나의 배우자 혹은 가까운 사람을 우습게 만드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게 다름 아닌 여성혐오, 남성혐오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거나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한 남성도 “나 여자 좋아해”라는 의사와 달리 여성혐오를 할 수 있습니다.

“여자 30대면 너도 이제 끝났네”라는 농담, “여성스럽게 머리 좀 길러”라는 조언,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라는 환상, “밤늦게 다니면 안 되지, 너는 여자잖아!” 같은 걱정이 다름 아닌 여성혐오입니다.

이 문제는 사회적인 이슈이기도 하지만 나와 가까운 사람들과의 가치관 문제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나 남편과 이야기하다 보면 명확히 설명이 안 되는 불편함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면 싸울까봐, 헤어질까봐 혹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하고 싶은 말을 애써 삼킵니다.
어떤 부분 잘못됐다는 걸 말하면서 남자친구와 싸우지 않는 방법?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 때문에 불편한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해야 하는지는 꾸준히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불합리한 건 함께 생각해보고 서로 마음 상하지 않은 선에서 좋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우리가 사랑을 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체험판)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 조절할 줄 아는 남자, 느낄 줄 아는 여자

도서정보 : 조명준 | 2019-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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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오르가즘을 넘어서 교감을 통한 성적 감각의 완성을 안내하는 책
발기부전 조루여 안녕!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루와 발기부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통한 단순한 오르가즘이 아니라 사정조절을 통한 멀티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그 이상의 감각적 쾌감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누구나 명기가 될 수 있다 .
부부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부 성생활의 기본이 되는 성적 만족으로 가는 길을 제대로 들여다본다. 시간이 지나면 섹스가 뜸해 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의 관념을 완전히 바꾸어준다.
여성 질의 변화를 원하는 대로 이끌어내어 순식간에 명기를 만들어버리는 다양한 실천 방법과 비법을 담았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완성하는 멀티오르가즘
동양의 관점에서 성을 바라본 성 철학 고전 『소녀경』과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 행동연구 보고서 「킨제이 보고서」를 비교하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성지식에 관해 짚어본. 또한 사정조절과 질의 깨어남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희열인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론과 실전의 간극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멀티오르가즘을 위한 훈련법과 테크닉을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닉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멀티오르가즘은 시작에 불과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사정 조절법’, 남자들이 페니스의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사정 직전에 편안하게 머무는 훈련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질 살리기’ 여자의 질을 살아나게 하는 감각을 깨우는 법과 다양한 신체 변화의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의 기술’, 사정조절법과 질을 살리는 법을 익힌 남자와 여자가 본격적으로 삽입을 통해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파헤친다.

▶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DAyiWw-0fc

구매가격 : 0 원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 조절할 줄 아는 남자, 느낄 줄 아는 여자

도서정보 : 조명준 | 2019-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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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오르가즘을 넘어서 교감을 통한 성적 감각의 완성을 안내하는 책
발기부전 조루여 안녕!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남자의 발기부전과 조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루와 발기부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정을 통한 단순한 오르가즘이 아니라 사정조절을 통한 멀티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그 이상의 감각적 쾌감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누구나 명기가 될 수 있다 .
부부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부 성생활의 기본이 되는 성적 만족으로 가는 길을 제대로 들여다본다. 시간이 지나면 섹스가 뜸해 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의 관념을 완전히 바꾸어준다.
여성 질의 변화를 원하는 대로 이끌어내어 순식간에 명기를 만들어버리는 다양한 실천 방법과 비법을 담았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완성하는 멀티오르가즘
동양의 관점에서 성을 바라본 성 철학 고전 『소녀경』과 서양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 행동연구 보고서 「킨제이 보고서」를 비교하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성지식에 관해 짚어본. 또한 사정조절과 질의 깨어남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희열인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론과 실전의 간극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멀티오르가즘을 위한 훈련법과 테크닉을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크닉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멀티오르가즘은 시작에 불과하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사정 조절법’, 남자들이 페니스의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사정 직전에 편안하게 머무는 훈련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질 살리기’ 여자의 질을 살아나게 하는 감각을 깨우는 법과 다양한 신체 변화의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 ‘멀티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의 기술’, 사정조절법과 질을 살리는 법을 익힌 남자와 여자가 본격적으로 삽입을 통해 멀티 오르가슴의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파헤친다.

▶ 『멀티 오르가슴 바이블』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DAyiWw-0fc

구매가격 : 10,500 원

돈황 사본과 불교학 :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금강학술총서 36

도서정보 : 런민대학 불교와종교학이론연구소, 도요대학 동양학연구소,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2019-10-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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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황사본과 불교학에 대해 다룬다. 내용은 크게 제1장 남북조 시대 불교사상의 전개를 알려주는 돈황사본, 제2장 중국 사상이 보이는 경전과 돈황사본의 역할,제3장 돈황을 넘어 투루판과 티벳불교에서의 사본 연구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7,000 원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 : 어떻게 '더 빨리, 더 많이 버는 부자'가 될 것인가?

도서정보 : 함성일 | 2019-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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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계획과 평범한 열정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남들보다 한걸음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을 걸어야 한다!
잘나가는 투자회사의 최연소 임원 자리를 박차고 나와,
30대에 커다란 부를 거머쥔 사업가가 전하는 ‘초고속 부자의 8가지 내공’
책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은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현재 전 세계에서 부자라 불리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부의 내공을 8가지로 묶어 소개해 나간다. ‘부자로 가는 지름길 사업’ ‘돈의 철학과 촉’ ‘독서와 공부’ ‘기획과 실행력’ ‘돈의 관리와 심리’ ‘투자와 사업 노하우’ ‘관계와 자존감’ ‘목표 의식과 베풂’을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이라 명명하고,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부자들의 사례를 통해 상세히 풀어내고 있다.
잘나가는 투자회사에서 이미 많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더 빨리 더 많이 버는 부자’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험난한 사업의 길에 뛰어든 저자는, 실제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커다란 부를 품에 안았다. 그는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 실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다면, 이를 바탕으로 부자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 해답을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에서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따뜻한 사람이 많기에

도서정보 : 존 맥도널드 | 2019-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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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삶이 힘들어지면서 마음은 점점 팍팍해지고 사회는 정이 점점 메말라 가고 있다. 어느 곳에서도 위로와 힘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메마른 사회를 개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우리에게 진정으로 위로가 되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 무엇이 필요할 때다. 그래야만 그래도 세상을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더 힘차게 열심히 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야기들은 우리 주위에서, 바다 건너 멀리서, 그리고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상 어디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며, 어제 또는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인 현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한마디로 말해 실화이다. 이 이야기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지거나 숨겨져 왔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 속에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사랑, 용서, 은혜, 보은, 애정, 성
실 등 우리들을 둘러싼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가장 소중한 것들에 관한것들이 들어 있다.
이 책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들은 잔잔하면서도 은은하게 파고드는 들꽃 향기처럼, 때로는 퐁당 하고 물속에 가라앉는 돌 때문에 수면 위로 퍼지는 물결처럼 우리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와 우리로 하여금 용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키게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8,300 원

매일매일 좋은 날

도서정보 : Morishita Noriko | 2019-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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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개는 단정한 손끝으로 인생을 녹여내다.”
진한 삶의 문장이 선사하는 묵직한 여운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숨은 명저

★ 2019년 1월 개봉 영화 <일일시호일> 원작 에세이
★ 40만 부 돌파 아마존 베스트셀러
★ 《마흔에 관하여》 정여울 작가 추천!

“아무리 지치고 힘든 날이라도,
차와 함께하는 고요한 시간이 있다면 우리는 괜찮아질 것만 같다.” _정여울

지난 17년간 일본 독자들의 손에서 떠나지 않은 책이 있다. 스무 살 여대생이 처음 ‘차(茶)’의 세계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에 독자들은 울고 웃었고, 곁에 두고 읽을 인생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매일매일 좋은 날》은 일본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긴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일본의 인기 에세이스트 모리시타 노리코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다도’라는 다소 낯선 주제 때문에 보석처럼 묻혀 있던 이 책이 드디어 한국에도 소개된다. 실사 영화 개봉이라는 기쁜 소식도 함께다. 한국인에게도 사랑받는 명배우 故키키 키린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사실은 책과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살아 있다는 건 이런 것이었구나!’
소름이 돋았다. 다도를 계속하는 동안 그런 순간들이 적금의 만기일처럼 때때로 찾아왔다.
그때부터 언젠가 ‘차’에 대해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난 25년간 선생님 댁의 다실에서 느꼈던 수많은 계절에 대해서, 그리고 컵의 물이 넘치는 순간에 대해서.
_ 서문 중에서

스무 살 ‘노리코’는 엄마의 권유로 다도를 접하게 된다. 고리타분한 전통이라 생각하면서도 노리코는 남다른 몸가짐에 똑 부러진 성격을 가진 ‘다케다’에게 다도를 배워보기로 한다. 그저 차를 타서 마시면 될 것을, 다도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수많은 동작과 엄격한 규칙들로 가득하다. 방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왼발부터, 다다미 한 장은 여섯 걸음으로. 거기다 왜 그렇게 해야 하냐는 물음에는 의미는 몰라도 되니 어쨌든 그렇게 해야 한다고만 한다. 다실에 걸려 있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이라는 글귀는 무슨 뜻인지도 알 수 없다.
무엇 하나 분명히 손에 잡히지 않아 노리코는 불만이다. 취업도 연애도 마음처럼 되지 않고, 남들과 달리 저만 멈춰 있는 것 같아 불안한 그녀에게, 다도는 그저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러나 ‘차’는 그녀에게 조금씩 깨달음의 순간을 선물하기 시작한다. 이 책이 완성되기까지 25년, 그녀의 인생을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말차는 남기지 말고 소리를 내서 끝까지 마시는 거야.”
차가 가르쳐 준 인생을 남김없이 음미하는 방법

복잡한 다도의 세계에서 노리코가 처음으로 순수한 기쁨을 느낀 순간은 까다로운 규칙에 맞춰 몸이 절로 움직였을 때다. ‘익히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다케다의 말처럼 어려운 동작들에도 익숙해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것이다. 마치 인생과 같다. 정답이 있는 문제처럼 모든 걸 공부해놓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그저 익숙해지는 수밖에. 그렇게 다도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노리코의 안에서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한다.

정신이 들자 나는 그저 묵묵히 진한 차를 개고 있었다.
차 한 잔을 개는 일에만 내 마음 전부를 기울이고 있었다.
어느새 초조함은 사라져 있었다. 나는 온전히 ‘여기’에 머물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물을 끓이고, 다완을 준비하고, 선명한 암녹색 가루에 물을 더해 잘 젓는다. 차를 만드는 일에 깊이 집중하고 있노라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진공 같은 상태가 찾아온다. 마음속에서 쳇바퀴를 돌려대는 걱정은 모두 잊고 지금 이 순간에 온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다. 그 농밀한 정적은 어려운 숙제 같았던 다도 수업을 어느새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으로 바꿔버린다. 노리코를 다실로 발걸음 하게 하는 것은 이제 앙증맞은 화과자와 맛있는 차가 전부가 아니다. 모든 계절을, 모든 날을, 모든 순간을 음미하는 다도의 방식에 눈을 뜬 것이다. 결국 노리코가 스승인 다케다에게 배운 것은 차만이 아니었다. 살아가는 방식, 살아가기 위한 마음의 균형이었다.
첫 다도 수업에서 만난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즉 ‘매일매일 좋은 날’이라는 말은 결국 무슨 뜻이었을까? 스무 살에서 삼십 대, 그리고 사십 대로 이어지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었던 그것은, 알아가는 데 시간이 필요한 다도처럼 책의 전반에 걸쳐 조금씩 밝혀진다. 책의 끝에서 마주치게 될 커다란 메시지가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차 한 잔처럼 인생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토닥인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 회차 매진
영화 <일일시호일> 원작 에세이

- 일본 현지 100만 관객 돌파
- 이와이 슌지의 뮤즈 쿠로키 하루,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페르소나 키키 키린 주연
- “키키 키린이 남긴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 (할리우드 리포터)
- ""완벽하게 녹여낸 한 편의 인생, 화면이 꺼지고도 이어지는 키키 키린의 여운"" (재팬 타임스)

“차를 개듯 진하게 녹여낸 마음의 문장들”
국내 작가 및 영화 관계자 추천

천천히 차를 개고,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쏟아지는 소리의 차이를 알아채고, 차를 마시는 나의 마음까지 함께 돌보는 행복한 마음챙김의 시간, 다도. 이 책은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도를 아주 가깝고 친밀한 대상으로 만들어 상처 입은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감수성의 보물창고다. _정여울(작가, 《마흔에 관하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저자)

다케다 선생님의 말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때 느꼈다. 노리코가 배운 건 차가 아니라 인생이구나. 느닷없이 변덕을 부리는 인생을 견디는 법, 시도 때도 없이 낯설어지는 운명을 익히는 법. _장성란(영화 저널리스트)

저자가 25년이라는 기나긴 차의 시간을 통해 전하려는 것은 다도의 형태뿐만 아니라, 그 형태 너머에 존재하는 마음의 태도인 것이다. _최영건(소설가. 《공기 도미노》 저자)"

구매가격 : 9,660 원

엄마, 나 어린이집 가기 싫어

도서정보 : 이은경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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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죄 없는 우리 아이들, 힘없는 선생님들만 고통스럽게 견뎌야 하는 걸까? 17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원장의 고백을 통해 ‘국가보육’의 실상을 짚어본다

최근 국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무상 보육 확대로 어린이집 이용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국공립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만한 곳일까? 어린이집 교사나 원장이 아이들을 학대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인 사건이 불거져도 대다수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다니는 데는 설마 그런 곳이 아니겠지’ ‘인증을 받은 곳이라 하던데 저런 곳들과는 다르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도 괜찮은 걸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요구르트와 썩은 달걀을 주는 급간식 비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교육 현장, 원장의 비리와 관련 공무원의 부패 등 어린이집의 충격적 실체를 고발하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에 정직한 어린이집은 없다”고 단언한다. 다행히도, 저자는 단순히 어린이집을 둘러싼 비리와 부정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러한 비리와 부정이 횡행하는 근본 원인을 짚어보고 어린이집 관련 비리를 근절할 대책과 어린이집을 정상화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차량 안전사고, 교사들의 열악한 근무조건 아래서 우리 아이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부모들이 나서야 한다!

이 책은 불법과 편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도, 원장이 생계를 유지할 수도 없는 제도적 모순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한다.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어린이집을 열도록 해놓고는 ‘비영리’ 원칙을 들이밀며 원장의 월급 말고는 아무런 수익도 거둘 수 없게 한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비리를 절대 근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무상 보육’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을 현실화하거나 자율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간 어린이집 설치비용을 운영자가 다 부담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가 ‘비영리’ 운영을 강제하다 보니 운영자들은 그 비용을 자기 원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한테 떠넘겨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입학준비금, 원복비, 특별활동비, 체험학습비라는 명목으로). 그러므로 어린이집은 탈법과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운영할 수 있도록 보육료를 현실화하고, 민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모든 부모들에게는 아동 1인당 같은 금액의 바우처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바람처럼 어린이집과 관련한 제도적 모순을 바로잡고 우리 아이들을 정상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어른들이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관련 정책 담당자들이 진정 ‘아이들을 제대로 키워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불가능한 일만도 아닐 것이다.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이야말로 진정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4,500 원

한반도 통일열차 세계를 향해 달려요

도서정보 : 신석호, 이명혜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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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젠, 정말 노래가 아닐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변화될 한반도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우리의 소원>은 모두들 학교에서 한번쯤 불러보던 노래지요? 그런데 정말 통일이 가까이 오고 있는지도 몰라요. 2018년 남북한의 최고지도자들이 판문점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과 북한 지도자가 만나면서 북한이 무시무시한 핵무기를 없애겠다고 말했거든요. 70년 넘게 얼어붙었던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새싹을 틔우고 있는 거죠.
그럼, 통일이 뭐지? 통일은 정말 가능한 걸까, 왜 통일을 해야 하는 걸까? 또 북한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이런 궁금증이 막 떠오를 거예요. 그러다보면 마지막엔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분단국이 되었을까, 왜 분단국이 되었을까, 그리고 분단국이 되면서 일어났던 좋지 않은 결과는 무엇일까 하는 역사에 대한 관심까지 다다르게 될 거예요.
이 책은 통일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통일이 되면 만나게 될 북한 친구들과 친척들, 학교, 여행, 예술, 자연, 문화, 경제활동 등 달라질 여러 환경들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통일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환경이랍니다.

핵전쟁의 두려움이 없는 나라, 남북한 친구들이 모두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나라, 통일을 꿈꿔야 하는 진짜 이유랍니다!

통일은 남북한이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되는 일이에요. 친구가 되려면 먼저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대화를 해야겠지요? 남북한이 소통하는 가장 빠른 방법 중의 하나는 많은 ‘길’을 만드는 거예요. 남북한을 가로막았던 군사분계선 철조망을 걷어내고 자유롭게 사람과 자동차나 배, 비행기가 다닐 수 있고, 기차가 달릴 수 있는 길이 필요한 거예요.
그중에 남북한이 연결되는 철도는 한반도의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넘어 아시아대륙과 유럽대륙까지 연결될 수 있어요. 남북철도는 크게 동서쪽에서 유라시아와 연결될 수 있는데, 최근 ‘남북철도공동조사단’이 서쪽인 경의선 북측 구간인 개성∼신의주 간 400킬로미터를 조사를 마쳤고 동쪽인 동해선도 조사해서 개통을 대비할 거랍니다. 그러면 시베리아와 아시아대륙을 횡단하는 기차를 통해 세계 여행도 할 수 있고, 기업들은 값싸고 안전하게 수출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 책은 통일이 되면 달라질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해줍니다. 통일이 되면 국토도 더 넓어지고, 인구도 많아지면서 국력이 강한 큰 나라가 돼요. 남북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인재들, 다양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산들도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책을 읽고 나면 한반도 통일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며 북한친구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지요?
“예쁜 나리옷 입은 오목샘 있는 동무야, 우리 가락지빵, 얼음보숭이, 과일단물 같이 먹자.”

구매가격 : 14,000 원

은하철도를 타고 떠난 짱구가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서 해준 말이 나에게는 기쁨이었다

도서정보 : 조헌주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깔깔거리며 방바닥을 뒹굴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딸기코가 되도록 눈물을 훌쩍이며 보던 그 옛날, 그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 에세이로 찾아왔습니다!

책가방, 신발주머니도 집어 던지고, 운동화도 채 벗지 못하고 뛰어 들어와 텔레비전을 틀기가 무섭게 목청 높여 만화영화 주제가를 따라 ‘떼창’을 부르던 그 시절. 꾸중을 듣고 눈치를 보면서도, 끼니는 거를 수 있어도 만화영화 하는 시간은 결코 빼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에서 밀림의 왕자 레오, 은하철도 999를 타고 간 철이와 아름다운 메텔, 영심이, 요술공주 밍키, 들장미 소녀 캔디와 테리우스, 피구왕 통키, 개구쟁이 스머프, 스펀지 밥, 독수리 오형제… 우리들 어린 시절을 지켜주던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우리들은 또 어디에 서 있는 걸까요?
그땐 그저 재밌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는 깊이 새겨 볼 마음도 생각의 크기도 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 이렇게 방송 시간이 짧은지, 어떻게 일주일을 또 기다리면서 지내야 할지, 혹시 공휴일이 걸려서 재방송이라도 하는 날은 없는지, 내일 친구들을 만나면 신나게 자랑하며 떠들 생각이 다였으니까요.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의 내 삶을 보듬어 주는 애니메이션 에세이를 통해서 만화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곱씹으며 우리들 어린 시절로 되돌려 주는 타임머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슬픔을 등에 지고 산다는 것,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결국 모든 것의 사랑… 그땐 뜻 모르고 지났던 그 말들이 다시금 나를 위로합니다

혹시, 문득문득 만화영화가 생각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울던 그날들이 그리워지고, 이제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와 부모와 형제와 이웃사람들, 요즘 말로 조연들까지도 흐릿한 기억 속에서 떠올려지지 않나요? 그건 바로 아마 조금은 나이를 먹었거나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 겁니다. 하지만 속상해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의 삶이었고, 나의 아름다운 시절이었을 테니까요. 지치고 힘든 어느 날,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꺼내보세요.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넘어졌을 때 그 와중에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깨닫듯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느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기적은 말이죠,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아름다운 현상이야”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에는 그냥 뜻 깊이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명대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영화로 소개되었던 30편 가까운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과 아쉬움과 꿈과 희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독자들은 한 편 한 편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과 함께 방송작가이자 여행가, 뮤지컬 대본작가를 지낸 저자의 솔직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진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화영화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우리의 삶도 순간이지만,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한없이 즐거웠고, 아름답고, 기뻤던 추억들이 더 커다랗게 남아 있는 까닭이겠습니다. 거기에 이 책이 조금 더 힘이 되겠습니다.
깔깔거리며 방바닥을 뒹굴고,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딸기코가 되도록 눈물을 훌쩍이며 보던 그 옛날, 그 만화영화 속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 에세이로 찾아왔습니다!

책가방, 신발주머니도 집어 던지고, 운동화도 채 벗지 못하고 뛰어 들어와 텔레비전을 틀기가 무섭게 목청 높여 만화영화 주제가를 따라 ‘떼창’을 부르던 그 시절. 꾸중을 듣고 눈치를 보면서도, 끼니는 거를 수 있어도 만화영화 하는 시간은 결코 빼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에서 밀림의 왕자 레오, 은하철도 999를 타고 간 철이와 아름다운 메텔, 영심이, 요술공주 밍키, 들장미 소녀 캔디와 테리우스, 피구왕 통키, 개구쟁이 스머프, 스펀지 밥, 독수리 오형제… 우리들 어린 시절을 지켜주던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우리들은 또 어디에 서 있는 걸까요?
그땐 그저 재밌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는 깊이 새겨 볼 마음도 생각의 크기도 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 이렇게 방송 시간이 짧은지, 어떻게 일주일을 또 기다리면서 지내야 할지, 혹시 공휴일이 걸려서 재방송이라도 하는 날은 없는지, 내일 친구들을 만나면 신나게 자랑하며 떠들 생각이 다였으니까요.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우리들은 현재의 내 삶을 보듬어 주는 애니메이션 에세이를 통해서 만화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곱씹으며 우리들 어린 시절로 되돌려 주는 타임머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슬픔을 등에 지고 산다는 것,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결국 모든 것의 사랑… 그땐 뜻 모르고 지났던 그 말들이 다시금 나를 위로합니다

혹시, 문득문득 만화영화가 생각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고, 울던 그날들이 그리워지고, 이제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와 부모와 형제와 이웃사람들, 요즘 말로 조연들까지도 흐릿한 기억 속에서 떠올려지지 않나요? 그건 바로 아마 조금은 나이를 먹었거나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일 겁니다. 하지만 속상해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의 삶이었고, 나의 아름다운 시절이었을 테니까요. 지치고 힘든 어느 날,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꺼내보세요.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넘어졌을 때 그 와중에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깨닫듯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느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기적은 말이죠,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을 결정짓는 아름다운 현상이야”
이 책에서는 어린 시절에는 그냥 뜻 깊이 생각하지 않고 흘려보냈던 주옥같은 애니메이션 명대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영화로 소개되었던 30편 가까운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과 아쉬움과 꿈과 희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독자들은 한 편 한 편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과 함께 방송작가이자 여행가, 뮤지컬 대본작가를 지낸 저자의 솔직하고 잔잔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진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만화영화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우리의 삶도 순간이지만,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한없이 즐거웠고, 아름답고, 기뻤던 추억들이 더 커다랗게 남아 있는 까닭이겠습니다. 거기에 이 책이 조금 더 힘이 되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2019대담한 부동산 대예측

도서정보 : 안민석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8년 부동산 예측 적중률 1위의 바로 그 저자가 또 다시 2019년 부동산 시장을 ‘대담하게’ 예측한다

2018년 들어 정부는 과감한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다. 그 여파로 시장은 지금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2019년 봄, 다시 서울 아파트 값은 요동칠 것이라고 저자는 대담하게 예측한다. 여론은 정부의 정책에 맞춰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쏟아내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모든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진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당연히 올라가게 돼 있다. 그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부동산 시장이라고 다를 리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재건축 등의 공급수단이 규제에 의해 막혀 있는 지금도 서울의 주택 수요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즉,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만 막혀 있는 시기라 ‘가격 상승’이라는 압력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 규제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영원한 진리인 만큼, 부동산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면 시장이 보답하리란 이론을 저자는 펼쳐 놓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겁먹지 말고 하던 대로, 계획대로 집을 사도 좋다는 내 조언은 결과적으로 적절하다.”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토지 그리고 2019년

이 책의 예측은 서울 아파트 값에 국한되지 않는다. 1부에서는 2019년 주택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총론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4부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2019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지금처럼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서 어떤 부동산이 살아남을지 알려준다.
이 책은 아주 복잡한 숫자나 분석 자료를 의도적으로 싣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이 일부 전문가의 소유로 남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 업자로 등록하려는 사업자이든, 전세를 알아보러 다니는 소시민이든 모두가 부동산 시장의 주체이니 만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2019년 서울 부동산 시장, 봄을 주목하라
•신도시 상가주택은 계속 인기를 얻을 것이다
•2018년 정부의 대책은 눌림목이다
•유명한 오피스텔에 눈독 들이지 마라 등등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2019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다시 뜨는 아시아의 별 기회의 땅 베트남

도서정보 : 이광욱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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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에 열광하고, 편의점에서는 K팝이 울려 퍼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회를 잡을 만큼 베트남을 알지 못하고 있다

요즘 베트남 하늘에는 금성홍기(베트남의 국기)와 함께 태극기가 나부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이후 그 열기는 극에 달했다. 우리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후 히딩크 감독의 고향인 네덜란드에 호감을 느꼈던 그 감정 이상의 현상이 지금 베트남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한국인에게 베트남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느냐고 물어보면, ‘베트남 전쟁’, ‘관광지’, ‘오토바이’, ‘국제결혼’ 등을 말한다. 이 중 상당한 부분이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진짜 베트남의 모습은 그런 게 아니다. 기회로서의 베트남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약 1억 인구 중 60%가 30대 이하인 젊은 나라
- 문맹률 2%의 고급 인력이 있는 나라
- 해외 직접 투자 1위가 한국인 나라
- 박항서, K팝에 열광하는, 한국에 우호적인 나라
- 페이스북 사용자 세계 7위로서 IT에 밝은 나라

우리는 이런 밝은 면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밝은 면을 몰랐던 이유는 아마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최대 수혜국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 중이다. 거기에 중국이 해외 기업보다 중국 국내 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해외 투자국이 보기에 매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라가 베트남이다. 고급 인력이 풍부하고, 국가 정책은 해외 투자국에게 우호적이다. 지금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퉈 베트남으로 몰려가고 있다.
다행히도 현재 베트남 GDP의 35%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 삼성을 위시한 한국 기업이다. 우리가 미리 ‘공장으로서의 베트남’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공장으로서의 베트남은 한계가 있다. 인건비가 오르고, 경제 사정이 좋아지면 중국과 마찬가지로 자국 위주의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제 이 기회의 땅을 ‘시장으로서의 베트남’이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장으로서의 베트남에 접근하려면, 그들의 문화, 정치, 경제 그리고 우리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바로 이 책 『다시 뜨는 아시아의 별, 기회의 땅 베트남』이 그 부분을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역시 처음에는 소위 ‘베알못’이었다. 그는 베트남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베트남에 매력을 느껴 그곳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있는 정보를 모으고 분석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구매가격 : 18,000 원

머뭇거려 후회하고 말 못해서 손해보지 않고 속 시원히 거절하는 기술

도서정보 : 강경희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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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착한 사람’, 부탁을 잘 들어주고 배려가 넘치는 당신은 오늘도 거절하지 못해 후회하고 불이익을 당한다. 이제 짧게 미움받고 오랫동안 편한 거절의 기술을 익혀보자!

“안 돼요, 싫어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나 부탁 앞에 거절하겠다는 ‘마음의 소리’들은 오늘도 입 밖으로 살아나가지 못한다.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Yes’를 하고 난 다음 돌아오는 것은 후회와 한숨뿐이다.
우리가 거절을 잘 못하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아야 미움도 받지 않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부당한 줄 알지만 권위를 갖고 명령을 내리는 사람 앞에서 위축되고, 평등한 관계가 어려워지는가 하면, 거절하면 상대가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거절에 대한 죄책감이 생겨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 속 시원히 거절하지 못한 뒤에 몰려오는 후회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고, 거절하지 못하는 두려움은 습관이 되고 커져만 간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럴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거절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하면서 상대한테 상처주지 않고 ‘No’라고 말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책이다. 상대를 거절하고 비난하기 위한 ‘No’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준다.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No’하는 대화의 기술! 상사나 동료, 친한 사람들의 내키지 않는 부탁에 ‘No’하라. 이제 거절하지 못해 상처받는 일은 그만둬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No’라고 하는 말의 힘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된다. ‘No’라고 하는 말은 상대와 자신에게 성실하고자 할 때 하는 솔직한 말이다. 또한 당신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는 말이기도 하며, 서로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가를 알게 하는 이해의 말이다. 적절하고 솔직하게 ‘No’라고 함으로써 상대와 오랜 기간 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한 말이 되기도 하며, 비난이나 질책, 곤란한 상황이 일으키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병에서 구해주는 마법의 말이 되어주기도 한다.
또 우리는 ‘No’라는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양심과 가치관에 반하는 일에 대해서 단호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는 용기의 말이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후회하지 않게 ‘No’하는 기술, 직장이나 가정에서, 친한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No’하는 기술, 내키지 않는 모임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곤란한 상황에서 어서티브(assertive)하게 ‘No’하는 대화의 기술을 상황별로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침해받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거절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우리 신부님 쫄리 신부님

도서정보 : 글:채빈, 그림:김윤정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만사 모든 것이 기획

“기획서 하나 써와.”
회사에서 이런 지시를 받으면 골치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구동하고 보기 좋은 템플릿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획이란 현란한 문장과 보기 좋은 프레젠테이션 문서가 아니다.
기획이란 매력을 만드는 과정이다.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에 매력을 느끼는지를 찾고, 우리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 결국 매력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연애와 비슷하다. 내 장점을 잘 드러내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회사에서는 시장조사라고 한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내려 보내는 연애편지, 문자메시지, SNS를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한다.
연애뿐 아니라, 살면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것이 다 기획이다. 내 제안이 매력적이어야 상대가 설득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은 기획의 7단계를 통해, 삶에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획의 기술을 말한다.

#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획 7단계
1. 무엇을 왜 기획해야 하나
2. 관련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나
3. 아이디어와 전략은 어디서 나오는가
4. 어떤 부분이 구체적이어야 하는가
5. 지금까지의 내용을 문서로 어떻게 작성하는가
6. 보고(프레젠테이션)는 어떻게 해야 하나
7. 실행과 보완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이 책은 또한 기획은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좋다’라는 말만으로는 상대에게 좋다는 것을 어필할 수 없다. 이 상품이 누구에게 왜 좋은지를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 이야기에 공감이 가야 상품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스토리텔링 구조로 쓰여 있다. 기획이 무엇인지 딱딱하게 전달해봐야 독자의 머릿속에 닿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이란 말만 들으면 골치 아파하는, 독자 여러분과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기획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가 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기획의 기술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기획은 머릿속에 호소하는 건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력을 보여줘 마음에 닿아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과 이 책의 구조는 동일하게 닮아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

도서정보 : 최기운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만사 모든 것이 기획

“기획서 하나 써와.”
회사에서 이런 지시를 받으면 골치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구동하고 보기 좋은 템플릿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획이란 현란한 문장과 보기 좋은 프레젠테이션 문서가 아니다.
기획이란 매력을 만드는 과정이다.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에 매력을 느끼는지를 찾고, 우리 상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야 한다. 결국 매력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보면 연애와 비슷하다. 내 장점을 잘 드러내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회사에서는 시장조사라고 한다. 상대의 관심을 끌어내려 보내는 연애편지, 문자메시지, SNS를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한다.
연애뿐 아니라, 살면서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것이 다 기획이다. 내 제안이 매력적이어야 상대가 설득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는 기획의 기술》은 기획의 7단계를 통해, 삶에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획의 기술을 말한다.

#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획 7단계
1. 무엇을 왜 기획해야 하나
2. 관련 자료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나
3. 아이디어와 전략은 어디서 나오는가
4. 어떤 부분이 구체적이어야 하는가
5. 지금까지의 내용을 문서로 어떻게 작성하는가
6. 보고(프레젠테이션)는 어떻게 해야 하나
7. 실행과 보완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이 책은 또한 기획은 ‘이야기’라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좋다’라는 말만으로는 상대에게 좋다는 것을 어필할 수 없다. 이 상품이 누구에게 왜 좋은지를 이야기해줘야 한다. 그 이야기에 공감이 가야 상품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스토리텔링 구조로 쓰여 있다. 기획이 무엇인지 딱딱하게 전달해봐야 독자의 머릿속에 닿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이란 말만 들으면 골치 아파하는, 독자 여러분과 똑같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기획이 무엇인가를 깨달아가 가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기획의 기술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기획은 머릿속에 호소하는 건조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력을 보여줘 마음에 닿아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과 이 책의 구조는 동일하게 닮아 있다.

구매가격 : 15,500 원

하버드는 어떻게 글쓰기로 리더들을 단련시키는가

도서정보 : 이상원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150년 전통, 하버드 전교생 필수 글쓰기 교과목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서울대 13년 차 글쓰기 강의 교수가 풀어주는 정통 하버드 글쓰기 Expos20의 비밀!

이 책은 진짜 ‘하버드 글쓰기’를 다룬다. 하버드 이름만 따다 무슨 글쓰기 ‘비법’이니 ‘공식’이니 현혹하는 ‘가짜’ 가 아니다. 하버드 글쓰기는 남의 글에 대한 분석과 이해부터 시작해서 쓰고, 토론하고 말하기로 이어져 전공교과 과정과 더불어 4년의 훈련을 거친다. 하버드생들은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수많은 ‘사고와 표현’의 기회 속에서 철저히 단련되어 지성과 덕성을 갖춘 세계 최고의 리더로 성장한다.
하버드에서 글쓰기 과정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이면을 뒤집어보면 ‘필수’라는 말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기에 강제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들이라도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그만큼 하버드 글쓰기 수업은 철저한 학사관리로 ‘악명’ 높다.
10분 이상 지각은 결석처리하며, 결석 2회 이상이면 학점이수가 불가하다. 15명 정원, 세미나식 수업, 노트북, 태블릿, 휴대전화 금지, 과제마감 기한을 못 지키면 경고조치에 이어 기숙사 사감에 통보하여 관리에 들어가고, 표절 사실이 밝혀지면 당국에 통보하고 퇴학처분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본 조건이 전제되어야 제출한 과제의 글쓰기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탁월하고 완전한 글
‧ 제기한 문제를 글 앞, 중간, 뒤쪽 모두에서 유지하는 글
‧ 흥미로운 논제를 제시하고 근거를 잘 선택한 글
‧ 대안적 해석이나 관점을 언급한 글
‧ 상투적 표현이 적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글
‧ 학습한 내용이나 남들의 생각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의를 전개하는 글
‧ 명료하고 세련된 문장

이 책은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인 Expos 20에 대한 강좌와 주제소개, 연결된 강좌인 Expos 10, Expos 40, Expos 50 소개, 학생 사례 글, 운영방식, 평가체계, 학생과 교수자 및 운용기관의 관계 등 전반적인 하버드 글쓰기 훈련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그동안 하버드 글쓰기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체계적인 안내서를 찾던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정말 우리 학생들은 하버드의 글쓰기 실력만큼 못 따라 가는 걸까? 우리의 대학에서도 하버드 같은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서울대학교에서 13년 차 글쓰기 강의 교수를 맡고 있는 저자가 중요하게 이야기하려는 또 다른 주제는 우리의 대학 현실에서의 글쓰기 교육 문제이다. 하버드식이 아무리 훌륭하고 체계적이라 해도 그것을 똑같이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우리의 실정과 동떨어진 교육은 허울 좋은 이상일 뿐이다. 대학 교양 교육 과정에서의 글쓰기 교육은 대학 운영의 주체들과 학사 관리 시스템 전체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수의 과다문제, 토론식이나 세미나식이 아닌 교재 중심의 일방적 수업운영, 필기시험으로 글쓰기를 평가하는 모순, 교양 글쓰기 과목과 전공과목들 사이의 단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기관이나 총괄 책임자의 부재, 미약한 교수자의 재량권과 고용의 불안정 등은 교양 필수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글쓰기 현실을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들여다본다. 나아가 대학뿐 아니라 대학입학 전까지의 글쓰기 교육, 학교 교육 이후의 성숙한 사회인으로서의 자기표현 능력까지 내다볼 수 있는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버드 글쓰기의 원칙은 한마디로 가장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 글쓰기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인문 사회학 강좌 주제들의 특징과 그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정의, 공정함, 비판적 태도, 배려와 책임, 품성, 리더십 등 하버드의 철학과 가치관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글쓰기 ‘기술’을 익혀보려는 얄팍한 조급증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하버드는 어떻게 글쓰기로 리더들을 단련시키는가

도서정보 : 이상원 | 2019-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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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50년 전통, 하버드 전교생 필수 글쓰기 교과목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서울대 13년 차 글쓰기 강의 교수가 풀어주는 정통 하버드 글쓰기 Expos20의 비밀!

이 책은 진짜 ‘하버드 글쓰기’를 다룬다. 하버드 이름만 따다 무슨 글쓰기 ‘비법’이니 ‘공식’이니 현혹하는 ‘가짜’ 가 아니다. 하버드 글쓰기는 남의 글에 대한 분석과 이해부터 시작해서 쓰고, 토론하고 말하기로 이어져 전공교과 과정과 더불어 4년의 훈련을 거친다. 하버드생들은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수많은 ‘사고와 표현’의 기회 속에서 철저히 단련되어 지성과 덕성을 갖춘 세계 최고의 리더로 성장한다.
하버드에서 글쓰기 과정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이면을 뒤집어보면 ‘필수’라는 말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기에 강제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들이라도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현실과 다르지 않다. 그만큼 하버드 글쓰기 수업은 철저한 학사관리로 ‘악명’ 높다.
10분 이상 지각은 결석처리하며, 결석 2회 이상이면 학점이수가 불가하다. 15명 정원, 세미나식 수업, 노트북, 태블릿, 휴대전화 금지, 과제마감 기한을 못 지키면 경고조치에 이어 기숙사 사감에 통보하여 관리에 들어가고, 표절 사실이 밝혀지면 당국에 통보하고 퇴학처분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본 조건이 전제되어야 제출한 과제의 글쓰기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탁월하고 완전한 글
‧ 제기한 문제를 글 앞, 중간, 뒤쪽 모두에서 유지하는 글
‧ 흥미로운 논제를 제시하고 근거를 잘 선택한 글
‧ 대안적 해석이나 관점을 언급한 글
‧ 상투적 표현이 적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글
‧ 학습한 내용이나 남들의 생각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논의를 전개하는 글
‧ 명료하고 세련된 문장

이 책은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인 Expos 20에 대한 강좌와 주제소개, 연결된 강좌인 Expos 10, Expos 40, Expos 50 소개, 학생 사례 글, 운영방식, 평가체계, 학생과 교수자 및 운용기관의 관계 등 전반적인 하버드 글쓰기 훈련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그동안 하버드 글쓰기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체계적인 안내서를 찾던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정말 우리 학생들은 하버드의 글쓰기 실력만큼 못 따라 가는 걸까? 우리의 대학에서도 하버드 같은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서울대학교에서 13년 차 글쓰기 강의 교수를 맡고 있는 저자가 중요하게 이야기하려는 또 다른 주제는 우리의 대학 현실에서의 글쓰기 교육 문제이다. 하버드식이 아무리 훌륭하고 체계적이라 해도 그것을 똑같이 받아들일 수도 없으며 우리의 실정과 동떨어진 교육은 허울 좋은 이상일 뿐이다. 대학 교양 교육 과정에서의 글쓰기 교육은 대학 운영의 주체들과 학사 관리 시스템 전체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 수의 과다문제, 토론식이나 세미나식이 아닌 교재 중심의 일방적 수업운영, 필기시험으로 글쓰기를 평가하는 모순, 교양 글쓰기 과목과 전공과목들 사이의 단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기관이나 총괄 책임자의 부재, 미약한 교수자의 재량권과 고용의 불안정 등은 교양 필수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글쓰기 현실을 하버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들여다본다. 나아가 대학뿐 아니라 대학입학 전까지의 글쓰기 교육, 학교 교육 이후의 성숙한 사회인으로서의 자기표현 능력까지 내다볼 수 있는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버드 글쓰기의 원칙은 한마디로 가장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 글쓰기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인문 사회학 강좌 주제들의 특징과 그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정의, 공정함, 비판적 태도, 배려와 책임, 품성, 리더십 등 하버드의 철학과 가치관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글쓰기 ‘기술’을 익혀보려는 얄팍한 조급증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현명한 당신의 주식투자 교과서

도서정보 : 박병창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초심을 잃은 당신을 위한 주식 교과서
매일 증권방송과 유튜브 등에서는 새로운 투자 방법론이 쏟아지고 있다. 여러 가지 보조 지표를 혼합해 새로운 투자 방법인 양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주식 투자란 저렴한 주식을 사서 값이 올라갔을 때 파는 행위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시황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할 때와 매도할 타이밍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하기 위해 차트를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살피며, 회사를 방문한다. 그런데 요즘 가장 기본적인 투자 방법을 모르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저자는 경력 23년차 트레이더이자 한때 스패큐라는 아이디로 주식투자 교육 전문가로 불리기도 했다. 저자는 “기본만으로 성공할 수 없지만, 기본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하며, 우리가 모르는 ‘기본’을 설명한다. 아마도 이 책을 보고 나면 ‘내가 이것도 몰랐다니’ 하는 감탄사가 입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우리가 무시하던 ‘기본’인데도 말이다.
주식투자, 이제 리스타트할 때다.

기본을 알면 어떤 시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의 지평을 기준으로 세 가지 투자 방식을 말한다.

■ 단기 투자
하루 이내에 등락하는 주식을 추종해 수익을 낸다. 어떤 경우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 중단기 투자
일봉과 주봉, 거래량을 보고 판단해 수익을 낸다. 거의 대부분의 투자가 여기에 속한다.
■ 중장기 투자
기업의 성장 가치를 분석해 잠재적 성장 기업을 찾아낸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이 세 가지가 전부다. 이 세 가지 지평 안에서 각각 다른 투자 방식을 취하고,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장기 투자(가치 투자)를 하려 할 때는 회사의 기술과 미래 가치를 조사해야 하지만, 단기 투자(데이트레이딩)을 할 때는 회사의 가치에 신경 쓰지 말고, 차트의 움직임과 거래량만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투자 방식이 자신에게 맞는지, 그리고 시황에 맞는지 따져서 투자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 책은 그 ‘기본’을 알려준다. 그래서 ‘주식 교과서’란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니다.

구매가격 : 18,000 원

문학과 윤리

도서정보 : 서인식 | 2019-05-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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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사회적 공동생활에 있어서 행위의 규칙, 또는 준칙으로서 의미를 가진 전통, 관습, 법칙, 의례, 문물, 제도 등 모든 국민적이고 공민(公民)적 질서는 윤리의 관습으로서 측면을 이루는 것이다. 그들 사회적 관습성에 주체적 진실성의 확실한 증거는 실천 이성(理性)이니 인간성의 양심이니 양식(良識)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윤리의 심정(心情)성을 대표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문학과 윤리

도서정보 : 서인식 | 2019-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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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사회적 공동생활에 있어서 행위의 규칙, 또는 준칙으로서 의미를 가진 전통, 관습, 법칙, 의례, 문물, 제도 등 모든 국민적이고 공민(公民)적 질서는 윤리의 관습으로서 측면을 이루는 것이다. 그들 사회적 관습성에 주체적 진실성의 확실한 증거는 실천 이성(理性)이니 인간성의 양심이니 양식(良識)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윤리의 심정(心情)성을 대표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원코스 서울010 롯데월드타워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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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투어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다들 여행 좋아하시죠? 그럼 전국, 아니 전 세계의 좋은 호텔도 많이 가보셨을 텐데요, 우리나라에도 좋은 호텔 많습니다. 어디가 젤 좋으시던가요? 신라요? 좋죠~ 포시즌요? 최고죠~ 제주신화월드요? 어이쿠, 저보다 더 많이 가보셨네요! 그럼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을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스위트룸(Suite Room)이죠! 호텔의 상징이자, 자존심이 바로 스위트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질문! 그럼 우리나라에서 젤 비싼 스위트룸은 어디일까요?

답이 너무 뻔하다구요? 네, 맞습니다. 오늘 방문하실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서울이죠. 그럼 2번째 질문! 우리나라에서 젤 비싼 스위트룸은 과연 얼마일까요? 백만 원? 에이, 좀 더 쓰시죠! 1억...은 너무 가셨네요. 천만 원요? 와우, 얼추 맞추셨습니다! 혹시 벌써 다녀 오신 거 아니죠?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서울에서 가장 비싼 100층의 로열 스위트룸(Royal Suiteroom)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기존의 유수한 5성급 호텔을 제치고, ‘국내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1박 2천만원~)’이란 타이틀을 수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빨도 있겠습니다만, 서울 한복판의 잠실이란 탁월한 입지와 100층이 넘는 초고층빌딩에서 만끽할 수 있는 전망만큼은 앞으로도 최소 수년간! 시그니엘 서울의 독주를 전망케 하는 요인입니다.

롯데(Lotte)는 식음료와 숙박업 외에도 국내 4대 배급사로 꼽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Lotte Entertainment)를 보유한 그룹입니다. 이 때문에 롯데엔터테인먼트(Lotte Entertainment)가 수입한 헐리우드 영화의 내한 행사때 스타가 머무는 호텔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Lotte World Tower SIGNIEL Seoul)이 종종 언급됩니다. 국내에서 내가 애정하는 헐리우드 스타의 흔적을 느끼고 싶은 팬이라면, 관심 갖지 않을 수 없겠죠?!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서울(1 Course Seoul)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 :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는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828 m, 2010년 완공), 중국의 상하이 타워(Shanghai Tower, 632 m, 2015년 완공),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베이트 타워(Abraj Al Bait Towers, 601 m, 2011년 완공), 중국의 핑안 파이낸스 센터(Ping An Finance Center, 599 m, 2017년 완공)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의 기네스북 기록 :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는 기네스북 기록을 3개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기록은 ‘높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2019년 3월 ‘역대 최다 계단’(2917개)을 49분 56초에 주파한 ‘휠체어 계단 내려가기’ 신기록이 탄생했다. 이 또한 롯데월드타워(Lotte World Tower)의 ‘높이’와 관련된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다. 최장 수송 거리 더블데크 엘리베이터(Tallest double-decker elevator, 지하2층~121층, 수송거리 496m),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Fastest double-decker elevator, 분속 600m),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Highest glass-bottom observatory, 478m, 118층, 스카이데크)

구매가격 : 8,910 원

조선의 건축

도서정보 : 이한철 | 2019-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실무 경험을 통한 한국 건축의 일면을 단편적으로 기술한 소고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조선의 문헌은 비교적 적으며 건축 기술에 관한 문헌도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 조선에 현존하는 유적은 비교적 풍부하여 나는 각처에 흩어져 있는 유적을 조사 탐구하고 희박하나마 문헌을 참고하여 건축사의 사실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며 취지를 피력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조선의 건축

도서정보 : 이한철 | 2019-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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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무 경험을 통한 한국 건축의 일면을 단편적으로 기술한 소고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조선의 문헌은 비교적 적으며 건축 기술에 관한 문헌도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 조선에 현존하는 유적은 비교적 풍부하여 나는 각처에 흩어져 있는 유적을 조사 탐구하고 희박하나마 문헌을 참고하여 건축사의 사실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며 취지를 피력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문화창조와 교육

도서정보 : 신남철 | 201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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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개인의 발견’이 인류문화 사상에 끼치는 공적을 계승하기 위하여 무슨 보관 보강 공작을 함으로써 시대의 진보할 기운에 이바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보강 작용이라는 것은 그저 단순한 접목이어서는 안 된다. 방법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나의 논술에 있어서는 너무도 거창한 부담이므로 단지 나열에만 그친다는 것을 말해준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문화창조와 교육

도서정보 : 신남철 | 2019-04-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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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는 ‘개인의 발견’이 인류문화 사상에 끼치는 공적을 계승하기 위하여 무슨 보관 보강 공작을 함으로써 시대의 진보할 기운에 이바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보강 작용이라는 것은 그저 단순한 접목이어서는 안 된다. 방법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나의 논술에 있어서는 너무도 거창한 부담이므로 단지 나열에만 그친다는 것을 말해준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생산소설론

도서정보 : 임화 | 2019-04-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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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실이란 생산과 소비의 통일 물건이다. 사람들 항상 무엇을 쓰고 있을 뿐 아니라 만들고 있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쓰고 만드는 것의 통일이다. 쓰는 측면에서만 인간을 그린다는 것은 마치 시정의 측면에서만 세계를 보는 것처럼, 인간을 전체에서 보지 못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생산소설론

도서정보 : 임화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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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실이란 생산과 소비의 통일 물건이다. 사람들 항상 무엇을 쓰고 있을 뿐 아니라 만들고 있다. 바꿔 말하면 사람은 쓰고 만드는 것의 통일이다. 쓰는 측면에서만 인간을 그린다는 것은 마치 시정의 측면에서만 세계를 보는 것처럼, 인간을 전체에서 보지 못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창조적 비평

도서정보 : 임화 | 2019-04-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우리들은 비평이 엄밀한 철학적인 것과 문예 과학적인 범주와 개념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설화(說話)와 은유(隱喩) 등의 문학적 언어를 비평적이고 평론적 문장 가운데에서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의심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설화에 의한 논리란 것은 논리학을 갖지 않은 철학과 마찬가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창조적 비평

도서정보 : 임화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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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들은 비평이 엄밀한 철학적인 것과 문예 과학적인 범주와 개념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 주로 설화(說話)와 은유(隱喩) 등의 문학적 언어를 비평적이고 평론적 문장 가운데에서 구사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의심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설화에 의한 논리란 것은 논리학을 갖지 않은 철학과 마찬가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