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사원을 100명의 리더로 만드는 방법

도서정보 : 민병국 (前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장) | 2016-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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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에도 이기는 경영의 답은 있다!
》사람의 마음을 구했기에 가능한 변화

다른 곳보다 커피 맛이 월등하게 좋은 것도 아닌데 자주 가게 되는 카페, 교통편이 쉬운 곳에 있는 곳도 아닌데 아플 때면 꼭 찾아 가는 병원. 왜 그럴까? 사람에게 답이 있다. 기업이 고객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돈벌이로 볼 때, 진짜 위기는 그때 온다. 위기의 시대에는 마케팅 보다 먼저 사람의 마음을 사야 한다. 위기 때마다 회사의 혁신을 위해서 시스템을 혁신 하고 기업 컨설팅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지만 바뀌지 않는 모습에 절망했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한 때 폐쇄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지금은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곧 없어질 병원이라 투자를 꺼려하고 병원 직원들조차도 회생이 어렵다고 포기한 병원에 부임한 한 병원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죽어가던 병원을 어떻게 생기 있고 살맛나는 일터로 바꾸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이 담겨 있다. 그가 직원들과 소통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은 어떤 경영 교과서에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있는 경영 표본서다.
위기를 극복하는 비법은 거창한 경영 원칙이나 전략이 아니다. 저자는 변화를 만들어갈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병원에 찾아 온 고객의 눈높이에서 실마리를 찾으면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점차 악화되어 가는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자신의 회사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이가 있다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사람’에 주목해보자.

편견과 가식 없이 현장을 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
》어린아이처럼 현장을 보았기에 가능한 변화

대형 병원에 한번이라도 가 본 사람들은 안다. 대형 병원이 얼마나 친절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인지를. 더 많은 돈을 내고 응급실로 가기 전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긴 진료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고 환자의 편의를 봐 주기보다는 환자인 내가 병원의 원칙과 스케줄을 지켜야 한다.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철저하게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하지만 저자는 병원의 이런 모습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곳곳을 발로 뛰어 다니며 모든 시스템을 환자 중심, 고객 중심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첫 번째가 병원의 담 허물기. 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해야 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높다란 담벼락과 위압감 느껴지는 경비 초소로 인해 접근이 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담벼락을 허물어 넓어진 병원 앞뜰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름도 외우기 어려운 각 진료동의 이름을 친근한 이름으로 바꿨다. 그동안 병원에 형식적으로만 있었던 ‘고객의 소리함’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소리함을 통해 접수된 불편 사항은 그때그때 바로 시정했다. 병원의 외관을 고치느라 소음이 많은 날에는 입원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사과를 한 알씩 선물했다. 또한 치료를 마친 고객을 근처 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병원차로 편하게 모셔다 주는 서비스, 몸이 불편한 고객들의 문서 업무나 심지어 맡겨 놓은 세탁물까지 대신 찾아다 주는 ‘대신맨’ 서비스, 병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보호자와 환자를 위해 드라이기 설치하기, 소아 환자와 나이가 많은 환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서 제공하는 등 그야말로 병원의 개과천선이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하루 종일 병원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거나 몸이 불편해 자유롭지 못한 환자들에게 이런 작은 변화는 큰 차이로 느껴졌다. 모두 고객을 향한 작은 배려로 시작한 것들이었다.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병원은 이것을 왜 못했을까? 0.1%의 변화를 위해 저자가 바꾼 것은 담벼락이나 고객의 소리함이 아니었다. 그것을 실행할 직원들의 낡고 타성에 젖은 마음이었다. 저자보다 병원에 더 오래 있었지만 고객의 불편 사항을 그동안 고치지 못한 것은 타성에 젖은 눈으로 환자와 일터를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눈으로 바꿔보면, 분명히 변화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리더 혼자 발 벗고 나선다고 조직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을 존중하면 변화는 스스로 온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는 직원들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조직의 변화를 위해 마음을 다해 일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저자는 권위주의적 리더와는 100% 달랐다. 700명 직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챙겨 조그마한 선물과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고, 병원에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직원들과 브라보콘 한 개로 함께 즐거워했다. 간호사들 모임에는 병원장이라고 무게 잡지 않고 간호사들의 이름을 외워 갔다. 모임에서는 평상시 갈고 닦은 댄스스포츠로 간호사들을 즐겁게 했다. 이뿐 아니다. 연말 행사 때에는 미화반 직원부터 병원의 온 교직원이 함께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자리 배치부터가 여느 조직과는 달랐다. 직책이 높은 병원 임원들은 목이 꺾이는 앞자리를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미화반 직원들에게는 제일 좋은 자리를 주는 식이다. 이런 리더를 누가 따르지 않을 수 있을까? 변화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가장 멀리 있는 직원들도 따뜻하게 챙기는 그이기에 직원들은 너나없이 그가 하는 일들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어떤 일에 있어서는 그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발견해서 스스로 변화의 동력이 되어 준 것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원칙보다 고객을 향한 진심과 가식 없고 편견 없는 현장 경영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수월하게,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구매가격 : 9,100 원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된 주식의 신

도서정보 : 마이클 파네스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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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주식투자는 나만의 원칙을 찾아가는 여정!


노숙자의 삶에서 약간의 성공을 이루고 다시 모든 것을 잃어버려야만 했던 마이클 파네스는 자신에게는 전혀 새로운 세계였던 주식투자를 통해 백만장자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주식에 문외한이었던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기존의 투자 전략을 버리고 직관과 본능에 의한 투자로 지금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TrendFund.com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주식의 신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펀딧이 뽑은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된 10인’에 뽑히기도 했고, 이미 그의 첫 저서인 『빌어먹을 시장을 지배하라』는 6개 국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 그의 이야기는 더스틴 호프먼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 책은 마이클 파네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첫 책에 최근의 흐름을 반영한 확장판 성격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그만의 방식과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똑똑한 사람들은 실수하면서 배운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에서 배운다.”는 격언을 가장 좋아한다는 저자는 주식투자의 정석은 없으며,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그 안에 숨겨진 야성적 감각을 통해 자신만의 주식투자 방법과 전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저자의 성공적 주식투자 노하우는 수많은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 줌과 동시에 자신만의 새로운 주식투자 방식을 정립하는 데에 하나의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아직도 궁극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찾고 있는가?
기존의 투자 전략을 버리고 직관과 본능으로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 자신의 시스템, 즉 당신의 개인적 트레이딩 스타일에 어울리는 전략을 찾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모든 트레이더들의 공통점 하나가 투자 계획을 관리할 때 자신의 본능과 직감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순한 공식을 넘어서 ‘추세 트레이딩의 기술’을 추구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방법을 참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을 단순히 따라하거나 흉내 내서는 결코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없다.
유명 트레이더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CEO이기도 한 마이클 파네스는 어떻게 모든 범위의 트레이딩 스타일들이 강고한 펀더멘탈보다는 동물의 영에 의해 작동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통찰을 우리에게 공개한 다음, 인간 행동의 특성을 당신의 트레이딩 전략에 반영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실제 방법들을 소개한다. 초보 트레이더이든 월스트리트에서 한가락 하는 인물이든,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마이클 파네스의 신선한 설명은 본능이 테크닉을 이끌어 내고, 총명한 트레이더들이 평범한 투자 기술자들보다 시장에서 더 많은 이윤을 올리는 순간을 생생히 그려 낸다.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 그의 세미나에서처럼 귀가 뚫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전달 방식으로 마이클 파네스는 자신의 사고 과정 하나하나를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 준다.


“바로 떨어지는 칼은 절대 잡지 마라.”
수영장에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오물 속에서 헤엄치게 마련이다.


마이클 파네스는 2퍼센트 법칙을 지키는데, 그게 뭔가 하면 한 건의 트레이딩에 절대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2퍼센트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각자가 가지고 있는 투자 방식이 있겠지만, 어쨌든 자신만의 손실 제한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지닌 문제점은 손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있다. 물론 손실을 입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만, 손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손실 제한은 마이클 파네스의 철칙 중 하나이며, 반드시 손실 제한을 이용해 자산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마이클 파네스는 이렇게 말한다.
“손해를 보았다면, 다음 트레이딩만 생각해야 합니다. 한 번 손해를 보았다고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니까요. 절대로 손해 본 주식에 집착하면 안 됩니다 [......] 바닥에서 1센티미터밖에 안 되더라도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다가는 손을 벨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처럼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이나 원칙 있는 투자법들은 모두 접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주식 투자는 만만치 않다. 아니 매우 어렵고 힘든 여정이다. 그 여정 속에 이 책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감수자 신혁승

구매가격 : 11,000 원

외화자금조달실무

도서정보 : 김한수 | 2016-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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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의 내용은 당초 국제투자금융이라는 책명으로 출간되었다가 1995년 외화자금조달실무라는 책명하에 발간되었다. 그 후 본인이 연구원을 그만두고 절필함에 따라 후속판이 출간되지 못하였다. 그간 여러분으로부터 본서의 절판을 안타까워하는 전화를 많이 받아왔으나 딴 사업 일로 이에 부응할 여지가 없었으나 금년부터 생각을 바꾸어 키메이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본서의 집필에 필자도 혼신을 다 한바 있으나 각행의 엘리트 은행원들이 흔쾌히 본인의 집필요구를 받아들여 많은 수고를 한 바 있다. 이 분들의 수고의 산물을 사장시킨다는 것은 아‘까운 바가 많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다.

현제 기업이 외화자금의 조달이 경제규모의 성장에 따라 거액을 필요로 함에 따라 세계 국제시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기업이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에는 간접금융인 신디케이트 론 뿐만 아니라 직접금융인 외채 발행의 방법이 있다. 필자는 가능한 모든 조발방법을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전통적인 시디케이트 론, 편의부 신디케이트 론, Straight Bond, ,Euro Bond, Yankee Bond, FRN, FRCD, MTN, CP, Euity-linked Securities 등 소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망라하였다.

국제금융은 이론적인 지식 분만 아니라 실무적 경험을 필요로 한다. 필자들은 이 분야에 실무 및 강의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 및 은행에서 이 분야를 취급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15,000 원

상표관리

도서정보 : 공경식 안성호 조영욱 | 2016-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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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브랜드관리지도사가 되기 위한 입문서 중 하나인 상표관리를 다루었다. 상표는 기업활동 중 소비자와의 이미지 관리와 신뢰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하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심볼이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시대에 기업경영활동은 브랜드(상표) 파워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되므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과 함께 ‘상표관리’는 기업경영활동의 중추적 기능이기도 하다.
상표관리는 상표권의 등록이나 절차가 중요하기보다는 상표권의 출원과 등록의 범위, 상표권을 브랜드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 즉 상표권으로 브랜드가치 평가를 높이기 위해서, 상표권의 효과적인 관리와 거래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브랜드의 자산가치에 대한 폭넓은 활용방안에 세심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상표관리란 단지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만 국한되는 개념이 아니다. 지자체나 학교, 정당, 단체나 병원 혹은 공익기관 역시 모두 이름, 로고, 심벌,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자신들의 상표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그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 정치인, 연예인 등 개개의 사람들도 자신들이 브랜드(상표)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본서는 브랜드관리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집필된 교재이다. 브랜드를 법률적으로 권리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상표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기업경영활동 및 브랜드관리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Only One을 향한 도전, 인트라프리뉴어십

도서정보 : 임진혁,이장희 | 2016-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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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Entrepreneurship’은 일본에서 ‘企業家精神’으로 번역된 후 우리말로 ‘기업가정신’이라고 표기되었다.
기업가정신의 범위와 의미는 매우 광범위하기에 본 책에서는 조직 성장과 전략 관점에 한정 지은 인트라프리뉴어십(Intrapreneurship, 사내 기업가정신) 개념을 통해 조직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고,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갖춰야 할 요건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소비자보이콧

도서정보 : 서정희, 전향란 공저 | 2016-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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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이콧은 기업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윤리적 소비행위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할 소비문화이다. 이 책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소비자보이콧 운동을 전개하는 실천가들이 이론적 지침과 실천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소비자보이콧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한국소비자원, 지방자치단체의 소비자정책 담당자에게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보이콧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보이콧을 예방하고 대처하려는 기업은 이 책을 전략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50년 호텔&리조트 외길인생

도서정보 : 나승열 | 2016-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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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텔 & amp;리조트 역사의 산증인이 전하는
우리 관광업계의 과거와 미래, 비전과 희망!

불과 60여 년 전, 한반도에서는 육이오동란이라는 비극이 벌어졌다. 전쟁이 끝나고 난 후, 그 누구도 이 작은 나라의 재건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그만큼 전쟁은 처참했으며 모든 것이 폐허가 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은 저력을 발휘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통해 전 세계에 놀라움을 안겨 주었고 현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 대국 반열에 올라섰다. 관광업계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 문화를 동경하는 이들이 수없이 찾아오고 전국 각지의 명소에서 외국인을 찾아보는 일은 이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리 관광업계의 발전을 경제성장과 한류 열풍에 그 공을 모두 넘기지는 못할 일이다.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온갖 열정을 바쳐 왔기 때문이다.

책 『50년 호텔 & amp;리조트 외길인생』는 평생을 호텔 & amp;리조트 사업에 바쳐온 관광 분야의 전문가이자 산증인이 전하는 우리 관광업계의 과거와 미래, 비전과 희망에 대해 담고 있다. 우리 관광 역사의 뒷이야기는 물론, 날카로운 혜안으로 빚어낸 칼럼들은 충분히 한 권의 사료史料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 다수의 호텔과 리조트 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우리 관광업계의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한다.

현재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저자는 동 법인의 회장을 3회 연속 역임하였다. 오직 우리 관광업계의 발전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만큼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의 전문성은 이 책에 신뢰성을 부여한다. 도전정신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들은, 근래에 들어 취업에 벽 앞에서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될 만하다. 다른 분야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도 한 권의 훌륭한 자기계발서로서의 가치를 담고 있다.

여타 관광대국에 비해 우리 현실은 아직 모자란 점이 많다. 이 책이 우리 관광업계의 발전에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관광대국으로 거듭날 대한민국의 미래에 청사진을 제시하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대담한 디지털 시대

도서정보 : 이지효 | 2016-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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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접전 끝에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의 실체가 눈으로 확인된 순간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계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주거나, 나사를 조이는 것 같은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알파고와의 경기에서 사람이 한 일은 알파고를 대신해 바둑돌을 대신 놓아준 것뿐이었다. 그리고 기하급수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특성상 내일의 알파고는 오늘의 알파고보다 더 똑똑해져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SF 문학상의 1차 심사를 통과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예술적 영역에서까지 그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같은 디지털 기술이 최근 화두다. 특히 최근의 기술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머신러닝) 사고하는(인공지능) 단계, 즉 인간의 구체적인 조작 없이도 스스로 발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과 폭발적인 영향력과 더불어 의지를 지닌 인공지능 로봇이 어떤 방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우려의 끝은 대부분 ‘그 가운데, 인간은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즉 인간의 역할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된다.


대담한 디지털 시대,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파급시키는 역할은 많은 부분 기업이 수행해왔다. 이들은 산업 각 부문에서 신기술을 빠르게 활용해 보다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거나 더 효율적인 프로세스에 적용시키며 대중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는 기술이 인간의 경제 활동에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비즈니스 현장에서 느끼는 최근의 변화는 실로 거대하고 엄청난 것이라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2016년 다보스 포럼의 핵심 의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다보스 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쓰나미처럼 밀려올 것이다. 그것은 모든 시스템을 바꿀 것.’이라는 말로 눈앞에 닥친 변혁을 예고하였다. 그 변화가 어느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지에 대해 시사하는 말이다.
이런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베인앤드컴퍼니의 테크놀로지 섹터를 이끌고 있는 이지효 파트너는 작금의 변화를 단순히 기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수준이 아니라, 산업혁명 수준의 새로운 혁명 즉 ‘디지털혁명’이라고 본다. 특히 현재를 산업혁명 이후 지금껏 이어져온 고정관념과 룰이 모두 뒤집히고 있는 ‘대담한 디지털 시대’라 규정한다. 그리고 《대담한 디지털 시대》를 통해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풀고자 하였다. 이 질문은 그가 현장에서 만나는 경영진과 비즈니스맨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의 혁명적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미래 생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떠한 역량을 갖추고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지 다양한 방향에서 길을 제시하였다.


룰을 파괴하는 대담한 기업,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에서 찾은 혁신의 모티브

《대담한 디지털 시대》에서는 이미 구체적 현실로 다가온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제시한다. 우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기존 산업을 충격에 빠트리며 등장한 새로운 기업들, 테슬라, 아마존, 쿠팡, 자라 같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들을 면밀히 분석하였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기존 산업의 게임의 법칙을 파괴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는지에 대해 밝힌다. 이들의 성공 요인이 곧 대담한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회사로 널리 알려진 테슬라의 사례를 통해서는 기계산업이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디지털산업으로 재편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테슬라는 고객이 직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 하면 신차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5~7년마다 신차를 개발하여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기존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을 깨버렸다. 즉 테슬라가 단순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새로운 경쟁력을 얻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라는 뜻이고, 이는 시장 강자들을 따돌릴 수 있었던 그들만의 경쟁우위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의류 회사인 자라는 어떤가? 그들은 시즌 전에 미리 디자인하여 생산을 전부 마친 뒤 쌓아두고 판매하는 기존 패션산업의 룰을 따르지 않고, 전 세계의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적정 수량의 제품을 추가 제작하여 판매한다. 인기 많은 상품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완판’되어 더 이상 판매하지 못하거나, 인기가 없는 상품이 창고에 고스란히 쌓여 덤핑 처리해야 하는 비용 자체를 상쇄시킨 것이다. 고객의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자라가 시간과 공을 들여 구축한 판매 데이터 분석 시스템, 즉 디지털 기술의 구현 덕분이다.
유통의 최강자로 꼽히는 아마존 역시 대표적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정의한다. 그들은 고객이 상품을 잘 고를 수 있게 잘 펼쳐 보여주는 데 집중하던 과거의 룰에서 탈피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필요로 할 것 같은 제품을 사전에 추천하는 것으로 법칙을 재정의함으로써 파괴적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아가 아마존의 물류 창고 기술은 세계 최첨단 수준이라 인정받고 있으며, 드론을 통한 무인 배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등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들은 그야말로 디지털 기술을 더 적극적,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선도 기업들이 이루지 못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그리고 극적으로 이룰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들 기업의 역량을 조목조목 분석하면서, 이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요인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사람’ 즉 ‘인적 자원’이다.


디지털 아키텍트가 답이다!

다시 사람이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고정관념과 시스템을 깨부수고 미래로 넘어가는 것,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는 것이라 말한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지털 아키텍트(Digital Architect)’ 역량을 꼽는다. ‘디지털 아키텍트’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량으로, 경영진을 필두로 디지털과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 역량을 갖춘 인적 자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미 실리콘밸리에서는 탁월한 소프트웨어 인력이 있으면 일단 채용부터 해놓고 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을 만큼,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디지털 아키텍트가 구상한 미래를 현실화시킬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풀을 갖추는 것이 기업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변화의 방향을 선정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미래를 멍하니 받아들일 게 아니라, 반드시 준비해서 돌파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저자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전문적 식견으로 금융, 물류, 자동차, 미디어, 교육 등 각각의 산업 분야가 어떤 식으로 변화 발전할 것인지 예측한다. 또한 업무 프로세스 면에서도 전략?기획, 연구개발, 마케팅 등 각각의 업무 방식들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며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할 수 있을지 안내한다. 특히 글로벌 경제 속 한국의 강점과 약점을 깊이 있게 알고 있는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에서 가장 돌파 가능성이 있는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눈앞에 닥친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자 갖추고 있는 역량을 토대로. 어떠한 역량을 채워야 할지, 그래서 어떠한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며, 비즈니스맨 개인에게는 업무 영역과 디지털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대담하게 미래로 건너가라!
“인공지능 개발은 악마를 소환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를 최첨단에서 이끄는 대표적 인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말이다. 그만큼 강력하고 파괴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그가 인공지능 개발을 막았을까? 아니다. 그는 인공지능 기술을 아무나 쓸 수 있게 하는 게 최상의 해결책이라 보고, 오픈소스 개발에 1천만 달러(1조 2천억 원)를 투자했다. 기술 발달은 피할 수 없기에 차라리 부딪히는 쪽을 택한 것이다. 우리가 원치 않더라도 지금도 디지털 기술은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핵심은 사람이다. 망설이지 말고 디지털 시대로 건너가라. 아직 기회는 있고 미래는 밝다.

*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
1973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베인앤드컴퍼니는 전 세계 34개국 5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략컨설팅 회사로 현재 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들을 고객으로 다양한 경영 및 전략적 이슈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지난 1991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주요 그룹, 대기업,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성공보수, 스톡옵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철저한 성과주의 컨설팅을 지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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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강한 무역창업

도서정보 : 이기찬 | 2016-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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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창업을 위한 실무지식 총망라!
* 무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무역창업의 모든 것!

이 책은 이론적인 내용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실제로 무역 관련 업종을 창업해서 자리를 잡기까지 필요한 모든 실무적인 내용을 총망라해서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역창업 초보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창업 절차는 물론 기본적인 무역실무를 비롯해 업종별로 특화된 창업실무까지 다루어 무역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무역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 무역실무 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경영의 신에게 인생을 묻다

도서정보 : 이이다 후미히코 | 2016-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70만부의 베스트셀러 <사는 보람론> 시리즈의 저자이며 인사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경영학자가 마스시타 고노스케 발언집 전 45권을 읽고 발표하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큰 성공을 이룬 전설적인 경영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을 인용하면서 기업 경영의 세계에서도 의료분야에서 말하는 "스피리추얼 케어"의 개념이 유효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책이다.

구매가격 : 8,82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