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원샷 여행트렌드 2015 : 여행도서 트렌드에 관한 국내 최초 석사논문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5-02-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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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및 관광 분야의 트렌드 분석 역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타 산업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 트렌드가 함축하고 있는 부가가치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사회의 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사하는 작업은 개인이나 일개 기관이 감당하기에 결코 용이한 작업이 아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해당 사이트나 관련 학술단체에서 여행 트렌드에 관한 연구나 트렌드 분석 자료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기존의 관광 분야 연구는 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라는 거시적인 주제보다는 보다 협소한 영역의 관광상품 개발, 국가별 관광객, 관광시설, 관광정책 등에 한정되어 있어, 현재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조망하기에는 미흡하다. 정부기관이나 초대형 여행사에서도 여행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나 트렌드 분석에 투자하지 않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광 분야 대학원, 소규모 여행사 등에서 지금 당장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트렌드 분석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제약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는 여행도서 콘텐츠라는 문화상품 분석을 통해 한국인의 여행트렌드를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특히 2000년대 이후의 여행도서콘텐츠의 분석은 현재 여행업계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 관광학계나 유관기관, 더 나아가 여행을 즐기는 일반 대중에게까지 유의미한 정보와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문제 1] 여행도서의 지역별 트렌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연구문제 2] 장르별 여행도서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연구문제 3] 여행도서에 반영된 여행자의 여행동기 트렌드는 어떠한가?

※ 테마여행신문 TTN 여행기자단 아카데미 : http://themetn.com
※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언론홍보 서비스 :
http://tnewswire.com/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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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은 마윈

도서정보 : 왕리펀, 리샹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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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
★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점출간! ★
★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는 수백 권의 알리바바 마윈 관련 서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 점령한다
그러나 마윈이 키운 중국의 알리바바는 달랐다.
마윈은 중소기업 보호를 외쳤고, 알리바바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저성장, 고물가, 실업.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수 시장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을 벗어나기 힘들며, 해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승부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존 중소기업들의 먹거리였던 골목 시장에 시선을 돌린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중소기업과는 승부해도 이기기 쉽고, 기존 상권이 이미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인가? 늘어나는 생산, 유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기업은 하청 업체와 유통 라인의 맨 마지막에 놓인 영세 상인에게 그 부담을 강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하나만을 제외한 전반적인 경기를 악화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인 대기업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탐관오리들과 황광위(黃光裕) 같은 악덕 기업인들과 형편없는 교수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무책임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청년들과 얼굴을 맞대고] 중에서

하지만 마윈은 달랐다. 그는 기업의 목표가 수익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고 부르짖는 사람이며, “다른 기업과 싸우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부패한 대기업을 혼내주는 일에는 언제나 흥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화려한 외면에 숨겨진 마윈의 깊은 내면을 잡아내기 위해 저자는 마윈과 함께 진행한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 강연, 거기에 저자와 마윈이 동시에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인터뷰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마윈에 대해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
거대 기업을 일군 청년 시절의 소박한 꿈

뉴욕 증시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CFO인 차이충신이 마윈에게 질문을 했다. 창업자 명단에 지나치게 많은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이다. 얼마 뒤 마윈의 팩스를 받은 차이충신은 놀라고 말았다. 마윈은 창업 초기 함께 일하던 직원 모두를 주주 명단에 빼곡히 적어 보냈던 것이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마윈의 아파트에서 일하던 사람들 모두가 첫날부터 창업자였던 거예요. 그들 모두 마윈의 학생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른 기업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장악하려 할 때, 마윈은 회사 지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시작부터 창업 멤버들에게 양보했어요. 이것이 바로 마윈입니다.”

기업 세계의 승리자. 2014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 “계산이 빠르고 과감한 사람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마윈은 수익 계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 그 자체다. 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리와 불편 속에서 수요가 생겨나며, 수요가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기업은 결코 외면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마윈은 단기간에 기업을 빨리 키우기보다는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키우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할애한다. 마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수도꼭지에 물을 받는 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큰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물줄기를 키우는 일”이다. 성급하게 물을 퍼내면 결국 기업도 소비자도, 이 둘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도 모두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혼자만 잘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라면 모두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물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오히려 기업의 지나친 성장을 경계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익히 알려진 손정의와의 만남이다.
골드만삭스에게 투자를 받은 뒤, 마윈은 지인의 소개로 손정의를 만난다. 두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6분 만에 손정의는 4,0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의했다. 그러나 이 제의에 대한 마윈의 첫 대답은 “너무 많네요. 조금만 더 줄이시죠.”였다. 그 뒤 두 번의 거절을 거쳐 마윈은 투자액을 2,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손정의의 이력에서 가장 많은 양보를 한 거래였다. 그것도 투자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허상의 마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윈을 만나다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만도 마윈의 성공담과 비결을 담은 수백 권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는 “세상에 마윈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흔히 알려진 마윈의 행적에 그가 외부에 한 인터뷰, 연설 등을 짜깁기해 내놓았을 뿐 그가 보이는 행동의 내밀한 원인까지는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마윈과 알리바바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이런 장담도 할 법한 것이, 이 책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이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하루에 한 권꼴로 마윈을 담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많은 책 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책은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이 한 권뿐이다. 이는 3년에 걸쳐 마윈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하기’ 방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도 마윈 강연의 인터넷 컨텐츠 제공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서 10여 년간 깊은 관계를 맺어 온 저자 왕리펀과, 오랫동안 마윈을 취재하여 그에게 “가장 신뢰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 리샹이 책을 함께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마윈의 운전기사에 의하면 마윈은 평소에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며 구두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나 신는다고 한다. 운동화는 일상적으로 신는 편안한 신발이다. 그리고 운동화는 마윈의 평범한 삶과 실제 마윈의 소탈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은 이 책을 통해 “영웅이나 위대한 기업가로서의 마윈”이 아닌 “인간 마윈 그 자체”를 꾸밈없이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 마윈의 삶으로부터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지침을 새롭게 정하고, 꾸밈없는 마윈의 소박한 모습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3,600 원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김경준 | 2015-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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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경영 노하우 시작은 거창하지만 얼마 못 가 좌초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현재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회사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회사들이 성공하고 어떤 회사들이 망하는 것일까?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가 거창한 경영혁신기법이나 교과서적인 경영이론 대신 조직을 이끄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60가지 소주제들을 군더더기 없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풀어낸 조직관리 지침서다. 저자가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시장경제에서 기업의 본질, 사회생활의 의미 등에 대해 정리한 생각을 바탕으로 쉽게 읽히도록 저술했으며, 이 책에서 다루는 사장이 명심해야 할 경영원칙들은 아픈 구석을 찌르는 회초리와 같이 매섭다. 이 책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길 원하는 CEO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되는 회사의 사장일수록 채용은 쉽게 하고 해고는 어렵게 한다. 실질적으로 직원을 새로 뽑아 교육시키는 일에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잘되는 회사의 사장은 본업을 잊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업을 확장하는 반면, 안되는 회사의 사장은 무작정 사업을 넓혀간다. 또한 잘되는 회사의 사장은 바쁜 사람보다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을 대접하지만 안되는 회사의 사장은 겉으로만 바쁜 척하는 사람들을 인정한다. 실제로 안되는 회사의 특징을 가졌거나 그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경제적 논리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식의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돈을 벌고 생존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냉혹한 경제체제에서 이미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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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김경준 | 2015-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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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장이 최고의 리더가 되는가 이 책은 대개 10년 이상의 업무 경험을 가지고 부의 창출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실제적 지식을 갖춘 팀장들이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 관점을 제공한다. 조직과 인간을 이해하는 통찰력, 팀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적으로 인솔하는 리더십의 발현, 살벌한 기업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냉철한 인식 등 부하에게 존경받고 상사에게 인정받아 조직의 핵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침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회사의 중추가 되는 팀장급 인력이 조직에서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60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조직운영이란 측면에서도 팀장들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람들이다. 조직 내 의사결정의 출발점이고, 현재의 조직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면서 미래의 관리자와 경영진 풀(Pool)을 이루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의 힘 있는 문장과 생생한 사례가 ‘팀장 리더십 매뉴얼’로서의 설득력을 더하는 이 책은 팀과 팀장의 존재 의미에 대해 진솔하고 냉철하게 알려준다. 중견간부인 팀장이 되면 팀장이 되기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을 해야 한다. 사원 시절에는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 다른 업종에 대한 부러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이 용납된다. 그러나 중견간부인 팀장이 되었다는 것은 리더십의 대상자에서 리더십의 주체자로서의 역할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즉 팀장이라면 세상을 인식하고 조직과 인간을 이해하는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바라보는 시점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실제로 조직생활을 거치면서 얻은 경험과 시각을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중견간부인 팀장의 리더십에 관해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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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도서정보 : 김경준 | 2015-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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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조직생활 교과서 조직사회는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거쳐야 할 인생의 필수 관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조직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인 저자가 자신의 샐러리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들려주는 ‘조직사회 교과서’이자 ‘인생매뉴얼’이다. 더이상 직장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지 않는 오늘날 현실에서 저자는 직장생활을 단순한 밥벌이의 수단이 아닌, 자신의 인생 CEO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으로 생각하도록 권한다. 또한 이제는 월급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회사와의 관계가 아닌,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회사에 판매하는 비즈니스 관계로 파악해야 함을 강조한다. 조직생활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나가는 저자만의 60가지 전략을 공개한다. 밥벌이는 누구에게나 지겹고 힘겹지만 밥벌이를 대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밥벌이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밥벌이만 할 뿐 일을 통해서 얻는 것이 없다. 그러나 생각이 깨어 있고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은 밥벌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건져낸다. 밥벌이에서 얻은 경험ㆍ지혜ㆍ안목ㆍ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키워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회사생활을 단순한 밥벌이가 아닌 CEO가 되는 훈련과정으로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CEO는 단순히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아니라 자기 인생의 CEO를 의미한다. 즉 자기 인생의 많은 부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이 훈련과정을 제대로 소화해낸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본질, 복잡한 조직의 역학관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등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본질적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리더스 로드

도서정보 : 이희성 | 2015-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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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화하는 리더인가?

리더가 먼저 변해야 한다
리더가 먼저 진화해야 한다
2014년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리더십 부재의 사회다. 크게는 정부부터 작게는 한 가정까지, 리더가 리더답지 못해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사회 각 분야가 어수선하고 혼돈으로 가득하다. 리더가 리더답지 못할 때, 책임을 다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할 때, 그 조직의 생명력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인텔코리아 대표로 10년을 넘게 리더로 있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을 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희성 대표, 그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리더상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소탈하고 천진난만한 장난기를 지녔으면서도 업무 현장에서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력을 발휘하는 사람, 무엇보다 조직의 리더로서 멈추지 않고 조금씩 더 진화하기 위해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오늘을 고민하는 사람이 바로 그다.

""""리더십을 연기한다""는 말이 어떤 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연기""라는 말을 나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그렇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순수한 본심, 정제되지 않은 감정, 훈련되지 않은 대화가 진심 어린 관계를 만들어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는 이미 나름의 방식대로 그때그때 주어진 역할에 맞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그 행위는 ""가식""이나 ""위장""보다는 ""배려""나 ""생존""에 가깝다.
이 책에는 나 자신의 감정을 교묘하게 숨기거나, 있지도 않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상대방을 기만하는 기술이 담겨 있지 않다. 또는 주변 환경에 따라 무작정 자기 자신을 버리고 비위를 맞추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지도 않다. 단지 주어진 역할에 온몸을 던져 동분서주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적혀 있을 뿐이다. 나는 이러한 ""가면 쓰기""가 일상 안에서 가능한 한 치열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었고, 인텔코리아의 CEO가 된 후로는 완벽한 리더가 써야 할 가면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_머리말 中


경제인이 주목하는 인텔코리아 대표 이희성
그가 말하는 리더의 길과 진화하는 리더상
이 책 『러더스 로드』의 저자 이희성은 인텔코리아 대표로 재직한지 10년의 세월이 넘었다. 그는 어느 날 실크로드로 떠날 결심을 한다. ""인생을 이만큼 왔으니 뭔가 내려놓고 돌아보고 욕심이나 번민들은 버리자, 회사에서 그간 열심히 아등바등 살았던 것을 내려놓고 진정 나를 생각해보자는 심정이었다. 여유롭게 나를 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계획도 세우고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찬 일일까 고민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글로벌 CEO가 20여 일간 회사를 비우고 개인의 성찰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것,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그 당시 저자는 리더의 길을 고민하고 생존에 대해서 치열하게 생각했다. 그 결과물이 20여일에 걸친 실크로드의 여정이었고 그 기간 동안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사색했다. 실크로드의 여정과 한 기업인이 그간 걸어온 경영의 길, 상도(商道)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이 시대 리더가 걸어야하는, 혹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책 안에서 되도록 번지르르한 성공담보다는 내가 겪었던 아픈 실패나 실수들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 실제로 내가 그렇게 살아왔고, 그런 일화들은 부끄럽고 숨겨야 할 일들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자극하고 지금의 위치까지 달려올 수 있게 해준 촉매인 까닭이다. 글로벌 기업의 CEO라면 막힘없는 탄탄대로를 달려왔을 것 같지만, 실제 내 유년시절부터 사회생활의 상당 부분은 평범함과 누추함으로 점철된, 남들보다 특별히 잘날 것 없는 삶이었다. 하지만 막상 글로 풀어내고 보니 어려웠던 시절에 겪었던 난처함에 대해 잘 표현했는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리듯, 성공에 취해 과거를 잊지 않으려 했지만 온전히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모양이다. 나의 생각을 독자 앞에 풀어놓고 싶다는 욕심은 있었지만, 모든 고민을 평범한 일상 안에서 하나하나 풀어내는 식의 작업은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다. 때문에 3년 전 18일에 걸쳐 동양과 서양을 잇는 거대한 비단길, 실크로드를 찾았던 여정 속에 나의 고민과 생각을 녹여내는 방식을 취해보았다. 오래된 문명의 흔적과 수많은 인종, 중국 서부 개척이 낳은 무수한 트럭과 열차의 행렬이 공존하는 실크로드는 불사의 사막만큼이나 뜨거웠다. 5천 킬로미터 가깝게 달리며 나는 이 세계가 얼마나 치열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실감했다.""_머리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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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 경영(創發經營)

도서정보 : 이장우 | 2015-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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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관리

도서정보 : 한은경, 김유경 | 2015-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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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브랜드관리지도사가 되기 위한 입문서 중에서도 가장 기본서가 되는 브랜드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브랜드에 대한 이론적 쟁점과 난해한 논쟁은 피하고 보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브랜드 관리에 대한 기초적이며 단순한 원리를 제시하는 데 주력하였다.
브랜드 네임, 심벌, 슬로건, 아이덴티티, 포지셔닝, 이미지, 광고, 경험, 개성, 소비자 관계, 브랜드 구축 및 관리, 내부브랜딩,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도시 및 국가브랜드 등 브랜드에 대한 보편적인 내용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본서를 통해서 기업이 어떻게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봄으로써 브랜드관리지도사로서의 예비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추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지적재산권

도서정보 : 조계현, 변창훈, 안성호 공저 / 윤 선 희 감수 | 2015-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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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브랜드관리지도사가 되기 위한 입문서 중 하나인 지적재산권을 다루었다. 법학 분야의 전문서적을 수험서로 발행함에 앞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윤선희 교수님이 직접 감수를 맡아주셨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지적재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 기업과의 기술격차가 거의 없는 상황, 자신이 보유한 특허기술 등이 상대기업에 특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상황 등으로 인하여, 특정 지적재산권 자체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새로운 지적재산 전략 중 하나가 바로 ‘브랜드 전략’이다. 브랜드 전략은 경쟁자의 상품이나 서비스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이나 상징을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돋보이게 하려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브랜드관리지도사의 수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서는 브랜드관리지도를 요하는 기업에 적합한 관리지도사 양성을 위한 기본교재 제작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서비스의 기획, 전략 수립 및 마케팅을 책임지고 수행하는 브랜드 담당 전문가들에게 지적재산의 역량을 배양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관리지도사를 희망하는 예비 브랜드관리지도사들의 지적재산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5,000 원

열심히 하는 군대 스마트하군 2편 스마트 워킹 스킬

도서정보 : 강금만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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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것과 스마트하다는 것은 일의 성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천지차이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성과를 내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응당 스마트하게 일해서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의 성과가 항상 성과가 좋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스마트하게 일한 사람의 성과는 항상 좋게 마련입니다. 본 도서는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스마트 워킹을 위해 필료한 핵심 비즈니스 스킬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목차를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장 MECE와 LISS로 쪼개고/덧붙이고/배열하여 분석하고 의사결정하라. 2장 가설지향사고만 있으면 문제의 확인/분석/해결은 끝! 3장 볏짚에서 바늘 찾을 수 있다. 4장 기획이 별건가? 애인 사귀듯 하면 되지. 5장 회의실에서는 계급장이 따로 없다. 6장 보고서 논리적 사고와 비주얼로 승부하라. 7장 프리젠테이션은 굵고 짧은 KISS로! 8장 경청이 커뮤니케이션이고 소통이다. 9장 보고 및 대답은 대화가 아니다. 치밀한 논술이다. 10장 스마트 기기 활용은 스마트 워킹의 기본 각 장 초반에 일반 직장인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약간씩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서 스마트 워킹을 지향했다면 접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독자들에게 초반의 상황을 읽고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이를 극복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문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깔끔한 스마트 워킹 방법을 본문에서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열심히 하는 군대 스마트하군 2편 스마트 워킹 스킬편 (강금만 저 도서출판 미채연 간) 도서는 열심히 하는 군대 스마트하군 도서의 일부분입니다. 총 20장으로 구성된 본서에서 기본 지식에 해당되는 부분인 10개의 장만을 따로 분절한 것입니다. 전자책(eBook)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에 해당됩니다. 이 도서는 고용보험 환급이 적용되는 이러닝 과정으로 현재 직장인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환급 과정으로서 직장인 대상 이러닝 분야에서 이미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품질을 말한다면 고용보험 환급 과정의 원고이기 때문에 이미 일차적으로 전문가의 품질 검수를 통과한 것이고 이러닝 과정 중 이미 베스트 셀러이기 때문에 학습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평소에 여러 기업들과 대학교로부터 스마트 워킹 관련한 강의를 자주 요청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 워킹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낀 것이지요. 그래서 이미 고용보험 이러닝 과정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스마트 워킹 비법을 체득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따라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사원 딱지를 떼고 주임 또는 대리로 막 승진한 주니어 사원 등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은 비즈니스 스킬 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 직장인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아야 하고 익혀야 하는 내용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형의 컨텐츠에 목말하 하고 있는 독자들 자신의 업무 스킬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가뭄 가운데 만나는 단비와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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