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제8판

도서정보 : Warren J. Keegan, Mark C. Green | 2016-0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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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제8판은 이전 판의 좋은 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사례들은 절반 이상이 개정되었고, 모든 통계 자료는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었다.

이전 판까지는 일반적인 신흥국의 점진적 영향력과 특별히 BRIC 국가가 통일된 주제였다.



이번 제8판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추가한 BRICS 5개국에 대하여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다.

한편 아시아권에서의 빅뉴스는 세계 2대 경제권인 일본을 중국이 추월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제조 분야에 한해서 세계의 선도적 제조국인 미국도 추월하면서 경제대국으로 성장 중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재진행 중인 세계정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넘쳐나는 마케팅 관련 서적 가운데서도

그 내용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강의, 토론, 사례연구에 가장 적합한 양과 깊이가 더해진 책이다.

구매가격 : 26,600 원

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

도서정보 : 박광기 | 2016-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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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위기에 빠진 한국, 재도약의 발판이 될 산업한류 전략
30년간 글로벌 경영을 해온 기업인의 안목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10여 년간 계속되어온 성장 정체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출구 없는 위기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 중소기업의 경영난 악화, 청년실업, 베이비부머 은퇴자 실업 등 성장기에 잉태된 각종 사회문제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경쟁력은 경쟁에서 나온다, 1등만이 살아남는다!”고 믿었던 고도 성장기의 경쟁 패러다임은 끝난 것이다. 총체적인 한계 국면에 다다른 한국이 경쟁사회에서 상생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사회 전 부문에 대한 뉴패러다임이 필요하다. 30여 년간 대한민국 압축성장의 한복판에서 일해온 저자는 개발도상국 진출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판단,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93개국을 방문해 시장을 개척했다. 저성장 공급과잉의 시대, 승자독식의 정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상생경제를 이룰 것인가? 저성장기에 접어든 한국의 미래를 모색하고, 전 세계에 ‘산업한류’를 일으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 『어떻게 다시 성장할 것인가』(21세기북스)에 해답이 담겨 있다.

삼성전자 박광기 부사장이 제안하는
대한민국 대국굴기(大國起)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가·사회·기업·개인을 성공으로 이끌 미래 전략

ㆍ 국가경영 미래 30년을 여는 산업구조 혁신은 산업한류에 있다
ㆍ 사회경영 승자독식의 경쟁사회에서 융합과 공존의 상생사회로
ㆍ 기업경영 저성장 시대,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변화를 추구하라
ㆍ 자기경영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습관의 관성을 극복하라

삼성전자 박광기 부사장은 이 책을 통해 변곡점에 서 있는 대한민국의 국가·사회·기업·개인 경영 딜레마를 분석하고, 글로벌 기업 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국가경영, 사회경영, 기업경영, 자기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망하며 실천적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국가경영’에 관해서는 신(新)샌드위치론과 산업한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경영 뉴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산업한류 프로젝트란 한국의 압축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세계로 진출하자는 전략이다. 두 번째 ‘사회경영’에서는 우리 사회가 성장기의 경쟁 패러다임에서 상생사회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자본과 융합상생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 이슈들을 예로 들어 미래지향적인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세 번째 ‘기업경영’에서는 우리 기업이 진정한 사회적 기업으로, 즉 돈을 버는 기업에서 상생을 도모해 경제적 가치 창출까지 이끌어내는 기업으로 진화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필요한 기업경영 뉴패러다임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자기경영’에서는 가속도로 진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 모두가 시대의 흐름을 타며 적자생존(適者生存)하기 위한 자기경영 뉴패러다임을 사회적응력의 관점에서 찾아본다.

넬슨 만델라 “한국은 아프리카의 희망이자 롤모델입니다!”
저개발국가와의 동반성장, 산업한류에 미래가 있다

저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국식 성장방정식은 이제 끝났다고 단언한다. 우리 사회는 산업구조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국내 저성장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해결책이 있다는 것. 중국이나 선진국과는 차별화된, 대한민국의 압축성장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으로 전파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저자는 30여 년간 글로벌 시장의 현장에서 변방 약소국의 한국 기업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대한 사업구도를 구축했으며,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현장경영을 해왔다. 넬슨 만델라 등 동남아, 아프리카의 지도자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빈곤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의 경제개발 모델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청년 고학력자의 해외취업,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보유기술 활용 등에 대한 장기적 전략으로, 중앙아시아·동남아·중남미·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를 지원하고 도시화에 따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것이 최적의 윈윈 전략임을 확신한다.
한국 경제는 저금리·저성장·노령화로 부채의 덫에 빠져 있다. 해결책은 소득 증대밖에 없으며, 그것은 국내가 아닌 해외 진출에 답이 있다. 저성장기에 접어든 이때가, 성장기의 양적 팽창을 질적으로 다지고 내실을 기해 제2의 국가부흥기를 마련할 절호의 기회다. 우리 기업인과 정치인, 정책 입안자들은 물론, 장기적 경기침체와 실업 문제를 체감하는 국민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추천사

“한국형 산업화 단지 프로젝트는 한국의 차별화된 경제개발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빈곤퇴치는 물론, 경제자립 기초를 조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나 역시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도록 역할을 하겠다.” - 제프리 삭스(컬럼비아대학교 교수)


“아프리카에 공장을 지어달라. 수십 년 동안의 무상원조가 아프리카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아프리카 원조는 일거리 마련과 자립정신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 넬슨 만델라(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 본문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 글로벌 1등 사업의 대표주자인 TV 영업을 책임지면서, 우리나라 TV 사업이 기존의 경쟁력으로는 성장의 한계점에 이르렀고 새로운 사업모델로 진화하지 못하면 일본의 전자업체 운명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 최일선에서 가장 먼저 감지했다. 한국이 1등을 점하고 있는 조선, 철강, 핸드폰 등도 시간문제일 뿐,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 가장 먼저 위기를 감지한 자가 경종을 울려야 할 책임이 있으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 또한, 고도성장기의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내게 있다는 점도 깨달았다. (8쪽)

지난 70년간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은 이제 경제발전 100년을 향해 가기 위한 변곡점(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는 기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변곡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면 쇠퇴해버리고 만다. 선진국이 주도하던 세계경제 또한 고도 성장기를 지나 저성장기, 곧 성숙기로 넘어가고 있다. 고도 성장기에 가려져 있던 정반(正反)의 모순과 갈등이 극에 달해 합(合)을 찾을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14쪽)

우리 사회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가? 문제의 진단만 무성하지 구체적인 대안이 보이질 않는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우리나라는 가장 최근에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선진국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경험과 노하우,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주식회사’의 이름으로 개발도상국으로 진출하자. 개도국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구축해 그들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개도국의 인프라 시장으로 진출하자! (48쪽)

서로 경쟁하지 않고도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는 없을까? 시대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고도 성장기에 하던 것처럼 개인과 조직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공멸을 자초하는 길이다. 약육강식의 경쟁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사회체제를 상생사회로 진화시킬 수 있는 뉴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관(官)이 민(民)을 관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갑과 을로 규정하던 시대는 지났다. 민·관이 하나 되고 대·중소기업이 힘을 합치는 융합 패러다임으로 상생사회를 열어야 한다. (92쪽)

경제성장기에 소비자는 성능이 개선된 단품 구매에 만족하지만 성숙기에 이르러서는 솔루션, 즉 더 복합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요구한다. 성숙기 시장에서는 기업 간, 직원 간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재능을 융합할 때 비로소 상생의 길이 열린다. 기업도 타 조직, 타사와의 융합상생을 기저에 둔 경영이념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같은 업종에서의 경쟁이 아니라 ‘이 사회에, 소비자에게 어떻게 남과 차별화된 역할을 할 것이냐’로 바뀌어야 한다. 타인과 어떻게 융합할 것이냐가 중요해지는 이때,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조직, 관리, 리더십의 유형 또한 바뀌어야 할 것이다. (156쪽)

구매가격 : 12,800 원

경계의 종말

도서정보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컨설팅 | 2016-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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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가 내다본 2020 산업의 새로운 지평
이 책은 디지털과 융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의 전문가들이 내다본 향후 5년의 전망을 주요 산업별로 소개했다. 또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컨설팅의 각 산업별 리더들이 우리나라 산업과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위협을 파악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산업 분석과정에서 동종기업만 주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전혀 관계없던 산업이나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서 위협 요소가 생겨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므로 더 넓은 분야의 산업현황을 살펴보아야 한다. 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를 설명한 이 책을 읽고 나면 각 산업에 나타나는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이 앞으로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기술로 주요 산업분야 간에 경계가 와해되는 것은 이제 필연이다. 이러한 경계의 종말은 기존의 안정된 산업환경을 뒤흔드는 위협이기도 하지만, 준비된 기업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분석하는 일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줄, 기업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과업이다. 기업이 위협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경쟁자와 시장접근법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비즈니스 문화를 도입하거나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느린 업무 프로세스, 잘못된 의사결정, 보수적인 기업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이를 방해할 수 있다. 기업이 변화에 적응해 경쟁력을 가지려면 21세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키워드인 글로벌?스마트?디지털?융합의 관점에서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딜로이트가 이 책에서 제시한 전략적 방법은 진정한 혁신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단서와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경계의 종말을 기회로 만드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
딜로이트는 1845년 영국에서 창립한 이래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업혁명과 정보혁명의 현장에서 경영 및 회계분야의 세계 최대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딜로이트의 각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들이 산업에서 주목해야 하는 변화들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이 책은 총 11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산업 전반: 경계의 종말, 새로운 가능성’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계의 와해와 융합, 디지털 기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제조업: 제조업의 미래’에서는 제조업에서 일어나는 수요?제품 속성의 변화와 가치사슬의 변화에 대해 다루고,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 간에 협력관계를 유지하라고 말한다. 3부 ‘금융: 이륙 준비가 끝난 금융 서비스’에서는 계좌와 지급결제, 자본조달 플랫폼과 자산관리 등에서 나타날 메가트렌드를 다룬다. 4부 ‘보험: 연결된 세상에서의 보험’에서는 자율주행차보험, 모바일 인터넷 보험거래 등 손해보험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기술을 소개한다.
5부 ‘유통업: 유통업의 대변혁’에서는 소비자의 높아진 정보수준과 틈새상품의 확산에 대해 다룬다. 6부 ‘소비재: 소비재 트렌드 내비게이팅’에서 미래 소비재산업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생존전략을 설명하고, 7부 ‘인지 기술: 생각하는 사람과 쇼핑객’에서 소비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지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8부 ‘운송업: 디지털 시대의 운송업’에서는 사용자 중심, 통합과 지능화, 동적 가격책정, 자동화, 공공 및 민간부문의 혁신이라는 트렌드와 IoT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9부 ‘에너지: 커넥티드 배럴’에서는 석유?가스산업과 IoT 기술의 융합,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에 대해 다룬다. 10부 ‘의료: 2020년 의료와 생명과학 전망’에서는 모바일 의료기기와 의약품 상업화모델 등 디지털 의료에 대해 살펴본다. 11부 ‘공공분야: 커넥티드 정부와 IoT’는 교육?치안?환경 등의 공공분야와 정부정책 수행에 IoT가 미칠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창업 이론과 실제

도서정보 : 론다 에이브람스(Rhonda Abrams) | 2016-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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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실무적 지침서 -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음과 같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의 최신 경향

●사업 타당성 분석과 기회 발견

●전략적 포지셔닝

●재무와 자금관리

●사업 계획서 작성과 창업 아이디어 대회 준비

●고객, 마케팅, 판매, 유통

●사회적 책임

구매가격 : 13,600 원

왜 행복경영인가?

도서정보 : 가재산 | 2016-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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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9가지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 소개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하고 고객이 행복해진다!”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왜 행복경영인가?』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대정요양병원,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왜 행복경영인가?』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

사업에 성공하는 조건

도서정보 : 오신우 | 2016-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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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업을 시작하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사업 성공의 전제조건 ‘소질’과 ‘운명’의 힘, 그 대담한 경영 담론!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작은 재물은 근검에서 나오고 큰 재물은 하늘이 낸다’는 말과 ‘세상에는 노력해서 되는 일도 많지만, 노력과 무관한 결과도 적지 않다’는 말을 믿어 왔다. 그러나 해방 후 서양의 과학문명과 경영학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타고난 운명은 아예 무시되고 잠재된 소질에 대한 성찰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은 재물은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재산이고, 큰 재물은 사업을 통해서 얻는 큰 재산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지적 재산권이나 개런티 등이라 할 수 있다.

이상적인 교사는 제자의 소질을 제대로 파악해서 소질에 맞는 분야의 흥미를 일깨워서 그 방향으로 인생의 진로를 택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어린이의 소질을 되도록 일찍 발견해서 지도하는 교육은 예·체능 분야에서는 거의 정착되어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예·체능 분야의 소질은 학습과정에서 쉽게 드러나고 또한 소질이 없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고생만 하고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체능계와 같이 소질이 없는 사람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사업과 경영이고, 사업과 경영의 소질은 예체능의 소질처럼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잘 드러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사업과 경영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를 뒷받침할 운명인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영컨설턴트조차 운명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이고 현명하다 할 수 있을까?

특히 사업이란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친지 나아가서는 수많은 종업원들의 생계와 행복이 걸린 것으로, 그 성공과 실패의 영향은 크고 엄중하다. 그러므로 소질과 운명에 대한 신중한 고려 없이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비록 벤처기업이 선망의 대상인 시대라지만 엔젤캐피털이나 벤처캐피털이 활성화되지 않은 우리의 현실에서는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책 『사업에 성공하는 조건』은 현대경영학에서 여전히 외면되고 있는, 타고난 ‘소질’과 ‘운명’의 중요성을 천명하고 있다. 이 독특한 인문경영서는 사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2가지 조건 외에도 사업과 최신 경영의 핵심인 가치관 경영, 시스템 경영, 관료주의 혁신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興하는 경영, 亡하는 경영』을 펴내 재계·학계·산업계의 충격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책에 담긴 대담한 경영 담론 역시 좀체 도약하지 못하고 정체된 우리 산업계와 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과학적으로 해석되고 같은 조건에서 재현될 수 있는 것만 믿는 과학과잉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시각과 해석으로 보다 합리적인 변화를 구하고 도약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사업에 성공하는 조건』은 사업뿐 아니라 ‘인생에 성공하는 전제조건’을 담은 책으로, 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업가와 젊은이에게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안전경영, 1%의 실수는 100%의 실패다

도서정보 : 이양수 | 2015-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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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그룹은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라는 모토로 안전 최우선 경영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은 참일까, 거짓일까?
물론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고에 대한 예방 체계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고를 예상하고 완벽하게 예방 체계를 갖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사고에 대해서 어떻게 미리 대비하고, 또 피해를 최소화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종합화학회사인 듀폰그룹은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라는 모토를 내세워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었다. 듀폰 구성원들은 안전 관련 기준과 절차는 비용이 아무리 많이 들더라도 예외 없이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그들의 DNA가 듀폰그룹을 위대한 기업으로 만든 것이다.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산업현장을 지킨 지은이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배우고 고민하고 경험했던 일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안전책임자로서 안전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사의 구성원들에게 매주 한 편씩 보낸 안전 관련 에세이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지은이는 석유화학공장의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동안 겪었던 크고 작은 사고의 원인과 대처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의 안전문화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든 사고의 시작과 끝은 결국 ‘인재’로 귀결된다

지은이는 “모든 사고의 시작과 끝은 사람 문제”라고 지적한다. 기계의 운전 잘못, 자재 불량, 시공상의 문제 등 모든 사고의 원인을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언제나 사람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대형사고가 날 때마다 어김없이 ‘안전불감증’, 안전수칙 무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사고 원인들을 지적하지만 결국은 ’인재‘로 결론지어진다는 뜻이다.
아무리 최첨단 설비나 세계 일류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비하더라도 결국 이것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다. 과거에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조절장치나 자동화 시스템에 의존하면서 대형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첨단 자동화기계에 의존하면 할수록 인간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더 많고, 그 피해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대구 불산 누출사고, BP사의 텍사스시티 정유공장 폭발사고 등 국내외 유명한 대형사고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사고의 원인과 대처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한 다음 현장에 맞는 예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전의 사고를 통해 얻은 교훈만 제대로 지킨다면 유사한 사고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기업의 성공적 발전 모델MODEL

도서정보 : 문성수 | 2015-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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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부터 대기업이 되기까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중소형 가족기업(家族企業)’ 경영인들을 위한 ‘사업 노하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과정, 그 중심에는 늘 대기업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한강의 기적을 거쳐 현재의 경제 대국 반열에 오르기까지 대기업들의 공은 무척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은 그 장점만큼이나 폐단 역시 적지 않으며, 세계 경제 위기와 맞물려 우리 경제 환경에 체질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화를 이루어 협력과 발전을 도모할 시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의 성공적 발전 MODEL』 출간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중소형 가족기업(家族企業)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보고 겪음은 물론, 퇴직 이후 여러 기업의 경영 고문(顧問)으로 일해 오며 기업의 험난한 성장과정과 그 절묘한 수순을 온몸으로 체득한 경제계의 산증인이다. 『기업의 성공적 발전 MODEL』 책은 하나의 기업이 창업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의 일생’을 그려내고 있다. 오랜 연륜과 심도 있는 연구가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가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중소기업이 제대로 된 성장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까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필요한 것은 정부의 직접적인 시장개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도록 건전한 시장 풍토를 조성해주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중략) 상공부 중소기업과가 신설된 것이 1960년이다. 이듬해인 1961년 12월에 중소기업은행(中小企業銀行)이 설립되었다. 이후 반세기 동안 금융지원제도를 비롯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심심치 않게 발표되었다.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관료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정부의 중소기업 관련 정책들이 얼마나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 심히 의문스럽다.”

중소기업의 기업가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력(自力)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자력으로 관문을 뚫고 강한 기업으로 변신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기업이 어떻게 해야 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성장한 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기업의 성공적 발전 MODEL』에 담겨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새로 생겨나고 문을 닫는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내수 침체 분위기 속에서 늘 위태로운 경영을 이어나간다. 이제는 그 작은 기업들이 스스로 잘 성장하게 할 실전 경영 기술을 전하여 온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할 때이다.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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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대한민국 대표 CEO들에게 던지는 무례한 질문 (제험판)

도서정보 : 이석우 | 2015-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에서 CEO직을 맡았던 9명의 대한민국의 대표 경영인들에게 그들의 “올챙이 시절”을 묻는다. 처음부터 화려한 직장생활이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대기업의 CEO로 인정받고 있을지라도, 그 CEO들 역시 조직의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말단에서 시작해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기까지, 이들은 어떤 일을 통해 인정받았고 무엇을 견뎌가며 일해야 했는지 『리더가 리더에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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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대한민국 대표 CEO들에게 던지는 무례한 질문

도서정보 : 이석우 | 2015-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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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에서 CEO직을 맡았던 9명의 대한민국의 대표 경영인들에게 그들의 “올챙이 시절”을 묻는다. 처음부터 화려한 직장생활이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대기업의 CEO로 인정받고 있을지라도, 그 CEO들 역시 조직의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말단에서 시작해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기까지, 이들은 어떤 일을 통해 인정받았고 무엇을 견뎌가며 일해야 했는지 『리더가 리더에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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