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도서정보 : 최용석 | 2017-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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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강소기업의 경영자가 직접 쓴
중소기업 사장들을 위한 생생한 사업 경험담

“사장님, 이 건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사장님, 외주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할까요?”
“사장님, 이 사업의 진행 여부를 오늘까지 결정 내려 주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사장은 매번 중요한 의사결정을 고독하게 홀로 내려야 한다. 그 결정을 보류하면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그렇다고 결정을 빨리하면 신중하지 못한 사람이 된다. 또한 결정했던 것을 번복하면 리더로서의 자질을 의심받기도 한다.
그뿐인가. 회사 매출과 직원들 월급 걱정도 해야 하고, 회사 비전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중소기업 사장은 이처럼 회사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지만 깊고 깊은 고민은 그 누구에게도 얘기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의 자리는 외롭다.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의 최용석 작가는 이러한 중소기업 사장들의 애끓는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 역시 지난 15년 동안 인터넷 광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그 치열한 비즈니스 전투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이다.
옆에서 같이 공감해 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외로움은 한결 덜해진다. 그래서 이 책에는 거창하고 복잡한 경영학 이론들이 아닌, 말도 안 되는 온갖 일이 매일같이 벌어지는 비즈니스 세계를 꿋꿋하게 버텨 온 한 전직 CEO의 진심 어린 격려와 위로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치열한 비즈니스 전투 현장을 담은 사업 경험담이다. 강소기업의 경영자였던 경험을 살려 실전에서 생생하게 사업을 했던 스토리가 모두 담겨 있다. 따라서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는 작지만 강한 기업(강소기업)의 운영 방법이 궁금한 사장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전 경영학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나오는 자신의 사업 이야기를 통해 강소기업 사장들의 마인드와 능력이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단돈 100만 원으로 창업해서 600억 매출 기업으로 키운
강소기업 성공 전략

그가 창업했던 인터넷 광고 회사 (주)클렉스는 지난 15년 동안 600억 원의 연 매출에 직원 수 150명을 넘기기도 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09년 OMS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수한 회사들이 창업 후 흔적 없이 사라져 갈 때 그의 회사는 이처럼 강소기업으로 우뚝 자리를 잡았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그는 1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의 첫 사무실은 당시에 얹혀 살던 처갓집 2층의 작은 방이었고, 전화도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썼다.
물론 퇴직금을 사용하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해서 좀 더 거창하게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최 작가는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작게 시작해서 한걸음씩 성공의 계단을 밟아 간다”며 “사업은 돈이 아닌,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것이 100만 원으로 창업한 인터넷 광고 회사를 600억 매출의 강소 기업으로 키운 그만의 성공 전략이었다.


사장 마인드를 가져야 성공한다
“회사의 미래는 언제나 사장의 몫이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회사를 나와야 한다. 회사 오너가 아닌 바에야 대표나 임원들조차 퇴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아 놓은 돈이 많아 퇴직 이후에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잠재적인 퇴직자이자, 창업자인 셈이다. 이제 비즈니스는 미래를 위한 필수 준비사항이다.
그런데 사업을 하려면 먼저 사장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회사의 해결되지 않은 업무 때문에 끙끙대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아무리 매출 목표에 미달하였다고 하더라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해결 방법과 그 결과에 따른 책임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그 책임은 상급자에게 넘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 최종 책임자는 사장이다. 그 누구도 대신할 사람이 없다. 회사의 미래는 언제나 사장의 몫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장은 숲의 미래를 봐야 한다. 사장은 실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사장은 실무를 하는 직원들이 보다 업무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사람이다.
저자는 “결국 사장은 목적지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고, 직원은 결정된 목적지를 향하여 이동을 실행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사장이 어디로 갈지 방향을 정하는 순간, 회사는 그 목적지를 향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 회사의 사업 구상에서부터 신상품 출시와 판매, 매출 및 자금 관리, 그리고 직원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강소기업을 만들고픈 사장들이 사업을 하면서 실제적으로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기업 운영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미 시작한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하는 사장들에게 이 책이 작은 이정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화교 부자수업

도서정보 : 오시로 다이 | 2017-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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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부자수업』은 30대의 평범한 회사원이 화교 사회의 거물 사장에게 사사한 뒤 회사를 세운 첫 해에 아르바이트 직원과 단 둘이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고 현재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게 된 비법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 시절부터 창업을 염두에 두고 화교 사장을 찾아가 2년간 매달린 끝에 제자로 들어갔다. 이후 노점상부터 해외무역, 상장기업과의 거래협상까지 매번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며 화교 비즈니스의 모든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 비법들과 자신이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방법론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ㆍ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세력을 확장해가는 화교 거부들의 경영비법과 평생 돈 걱정 안 하는 화교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가 ‘화교 비즈니스 실천회’를 운영하며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8,280 원

패션 비즈니스 : A to Z 단계별 가이드

도서정보 : 수지 브루어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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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패션을 향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

패션학과 학부·대학원생과 패션 업계 종사자,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바이블!

의식주(衣食住)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인 세 가지 요소이다. 그중에서도 의(衣)는 가장 앞에 위치하는 요소일 정도로 사람들은 매일 옷과 함께 밀접하게 생활하고 있고, 패션은 또한 각 나라의 경제, 환경, 일상생활 등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옷을 구입하고 입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중에서 일부는 직접 패션 업계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지금도 수많은 패션학과 학부·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이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업계와 비교해 패션 업계에는 이들을 위한 참고 서적이 전무하다. 즉 누가 무엇을 하고, 각 과정에서 어떤 업무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고,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패션 업계의 전반적인 실무에 대해 상세히 기재된 책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패션 컬렉션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소개

이에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패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수지 브루어(Susie Breuer)가 용기를 냈다.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마다 “왜 패션 업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참고 서적이 없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년 뒤, 자신 밑으로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잊고 있었던 이 기억을 다시금 떠올렸다. 이들 또한 그녀가 했던 고민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패션 비즈니스(Blue is the new black)』이다.
이 책은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브랜드부터 패션쇼까지 패션 컬렉션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전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패션 업무 전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흥미로우면서도 불가사의한 패션 업무를 이해하기에 최적화

옷은 화려하지만 컬렉션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은 아주 힘들고, 인내력과 결단력을 많이 요구한다. 옷을 스케치하고, 원단을 고르고, 단추를 개발하고, 공장에 납품하고, 가격을 협상하고, 패턴을 만들고, 최종 론칭을 보고 난 뒤에 의류를 판매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만큼 패션은 흥미로우면서도 불가사의하고, 끝이 없는 다면적인 산업이다.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패션 업무를 이해하려면 컬렉션 개발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패션 비즈니스』가 가장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현업 전문가의 조언’과 부록에 실린 ‘패션 전문가들(데미안 도넬리·폴린 청·니콜라스 스틸 등)과의 인터뷰’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줌으로써 패션 업계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패션 비즈니스』는 패션 업무에 관한 안내서이자 친구이며,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모든 패션학과 학부·대학원생과 패션 관련 업체에 입사한 신입사원 혹은 초보 사업가에게 필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고객만족 고객서비스 1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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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기업들이 “고객만족과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나는 간단한 전제로부터 시작했다.
이 책은 서비스요령보다는 “서비스철학과 서비스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한 직감적인 의견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어떤 기업이든지 생존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고객서비스가 그 기업의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서비스”는 어려운 학문이나 까다로운 예술이 아니다. 이것은 태도에서 시작하며, 이 태도가 제자리를 잡는다면, 실천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자신의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한다면, 우선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검토해보라.
“고객이 당신의 회사에 가치 있는 존재인가?”
“그들이 당신의 미래와 성공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당신의 대답이 “예”라면, 당신은 그들의 기대를 초월함으로서 만족한 고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렇게 당신이 서비스에 대한 태도를 갖춘다면, 행동은 진실로 자유다.
하지만, 당신은 자연스럽게 “고객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동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고객만족 고객서비스1
고객만족 고객서비스2
고객만족 고객서비스(합본)
그리고 이 책은 <고객만족 고객서비스1>권이다.
그럼 당신의 행운을 빈다.
그리고 즐거운 고객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

고객만족 고객서비스 2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모든 기업들이 “고객만족과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나는 간단한 전제로부터 시작했다.
이 책은 서비스요령보다는 “서비스철학과 서비스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한 직감적인 의견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어떤 기업이든지 생존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고객서비스가 그 기업의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서비스”는 어려운 학문이나 까다로운 예술이 아니다. 이것은 태도에서 시작하며, 이 태도가 제자리를 잡는다면, 실천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자신의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한다면, 우선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검토해보라.
“고객이 당신의 회사에 가치 있는 존재인가?”
“그들이 당신의 미래와 성공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당신의 대답이 “예”라면, 당신은 그들의 기대를 초월함으로서 만족한 고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렇게 당신이 서비스에 대한 태도를 갖춘다면, 행동은 진실로 자유다.
하지만, 당신은 자연스럽게 “고객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동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고객만족 고객서비스1
고객만족 고객서비스2
고객만족 고객서비스(합본)
그리고 이 책은 <고객만족 고객서비스2>권이다.
그럼 당신의 행운을 빈다.
그리고 즐거운 고객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

고객만족 고객서비스 (합본)

도서정보 : 컬린 브로디 | 2017-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모든 기업들이 “고객만족과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래서 나는 간단한 전제로부터 시작했다.
이 책은 서비스요령보다는 “서비스철학과 서비스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한 직감적인 의견을 가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어떤 기업이든지 생존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고객서비스가 그 기업의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서비스”는 어려운 학문이나 까다로운 예술이 아니다. 이것은 태도에서 시작하며, 이 태도가 제자리를 잡는다면, 실천은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자신의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한다면, 우선 당신이 고객서비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 검토해보라.
“고객이 당신의 회사에 가치 있는 존재인가?”
“그들이 당신의 미래와 성공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당신의 대답이 “예”라면, 당신은 그들의 기대를 초월함으로서 만족한 고객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렇게 당신이 서비스에 대한 태도를 갖춘다면, 행동은 진실로 자유다.
하지만, 당신은 자연스럽게 “고객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행동할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세권으로 출간되었다.

고객만족 고객서비스1
고객만족 고객서비스2
고객만족 고객서비스(합본)
그리고 이 책은 <고객만족 고객서비스(합본)>이다.
그럼 당신의 행운을 빈다.
그리고 즐거운 고객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4,800 원

욕망을 읽는 마케팅 기술

도서정보 : 황원섭 | 2017-06-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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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한 회사의 인건비 수치로 있을 것이고 그 속의 인적 정보, 상중하의 성과표로 파도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 마케팅, 영업을 제대로 공부하시면 시장의 데이터 파도 속에 있지 않고 파도 위의 서퍼로 설 수 있게 됩니다.
즉, 마케팅을 제대로 알고 공부하시면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시장을 탈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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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앞두신 분, 대신 창업을 선택하신 분, 부업 및 영업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고 싶으신 분들 은 놀라운 영감들을 이 책에서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구매가격 : 5,000 원

경영멘토 김경준의 오륜서 경영학

도서정보 : 김경준 | 2017-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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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서』를 통해 본 리더십과 경영의 진수!
‘세계 3대 병서’로 인정받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현대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으로, 『오륜서』에서 칼싸움의 기술적 부분 이외에 경영적 교훈을 담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설명한 경영서다. 글로벌 기업과 산업의 변화,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어 경영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저자는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무사시의 삶과 원칙, 신념의 정수를 담은 『오륜서』에 자신의 경영이론과 경험을 더해 풀이했다. 또한 『오륜서』 전문은 물론 기획안에 해당하는 「병법 35개조」, 자기수련의 정수가 간결하게 표현된 「독행도」, 그리고 무사시의 생애를 부록으로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사시가 스스로 반추한 승부사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터에서 살아남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무사시의 병법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학이자, 승부사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시대를 뛰어넘어 오랫동안 ‘전략경영의 고전’ ‘인간완성의 서(書)’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경쟁 속에서 이기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무사시가 살았던 시대의 삶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현실의 삶에서는 합리적 관점의 정립이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기보다 ‘달콤한 환상’에 함몰되어 인생의 좌표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엄혹한 현실에 눈을 감고 도피할 것이 아니라 더욱 눈을 크게 뜨고 본질을 이해하려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무사시가 수십 차례의 결투에서 체득한 경험과 연륜을 현대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이 책이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인간의 삶과 승부의 세계에 대한 본질을 통찰하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땅의 장: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라’에서는 부실한 땅에서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없듯이 부실한 기초에서는 탁월한 무사가 나올 수 없다는 무사시의 뜻을 설파하고, 현대 비즈니스 전쟁터를 살아가는 이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병법의 도(道)를 설명한다. 2장 ‘물의 장: 유연하게 응용하라’에서는 기초를 닦아도 유연성이 없으면 정체되기 쉽고 응용이 어렵다는 점을 알려준다. 무사시는 수련을 통해 땅과 같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응용하는 물의 겸손함과 인내심을 습득해야 응용과 발전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3장 ‘불의 장: 실전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라’에서는 싸움을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가 하면 일순간에 꺼질 듯이 작아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불에 비유한다. 전장에서는 타오르는 불처럼 순식간에 상황이 변하고 전환점이 만들어져 승패가 갈리는데, 역설적으로 무사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내면적 평점심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4장 ‘바람의 장: 실전의 승부사여야 한다’에서는 바람과 같은 시류의 변화를 따르고 읽으며 본질과 겉모습,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안목의 중요성을 말한다. 무사시의 관점에서 병법의 본질은 실전에서 어떤 경우에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고, 승부사의 본질은 기술을 연마하고 마음을 닦는 부단한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결정적인 순간에 승리하는 것이다. 5장 ‘하늘의 장: 경지에 도달하고자 노력하라’에서는 도의 경지는 무한하고 병법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으니, 병법의 도를 터득한 후에는 항상 새로운 경지를 추구해야만 하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땅이 기초라면 하늘은 근본이다. 땅에서 흐르는 물, 타는 불, 부는 바람의 이치를 모두 터득하면 궁극적으로 하늘의 무한한 도를 추구하는 것이 병법의 길이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문재인노믹스

도서정보 : 매일경제 경제부 | 2017-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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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는 나라를 다시 작동케 하라!”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문재인,
경제 정상화 위한 시동을 걸다!

재도약 위한 국민의 선택은 ‘문재인’이었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

국민은 10년 만에 다시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단순히 좌와 우로 나뉜 진영 문제가 아니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B급 국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망가져가는 국가를 되살리려는, 새로운 치료법에 관한 문제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이 그 치료제로서 ‘문재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약속했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 걸까.
지금 한국 경제는 겉모습만 그럴 듯한 ‘환자’ 수준이다. 병이 자연치유 능력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면 외과수술을 포함한 적극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다. 그러한 치료와 복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들이 이 책 《문재인노믹스》에 집대성돼 있다. 문 대통령의 ‘사람중심’ 경제를 그의 핵심 키워드인 성장·공정·국민으로 나눠 낱낱이 해부한다.

파트 1 ‘성장’ 편에서는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공공 일자리 81만 개 늘리기의 실체가 무엇이고 실현 가능한지 점검한다. 대선의 강력한 경쟁주자였던 안철수 후보가 트레이드마크처럼 내세웠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문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던진 정책은 무엇인지도 자세히 소개한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 전략으로 지방 경제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본다.
파트 2 ‘공정’ 편에서는 과거 재벌·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없애기 위해 소액주주와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이 어떻게 구현될 지 짚어본다. 또 한계 상황으로 몰린 수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1,300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비법이 무엇인지도 소개한다.
파트 3 ‘국민’ 편에서는 사교육비·통신비·교통비와 육아부담 줄이기, 미세먼지 감축과 제2의 메르스·세월호 사태 방지 등 국민의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과 직결된 정책을 경제적인 시각에서 풀어본다.
끝으로 이 책의 ‘부록’과 같은 성격의 마지막 파트 4에서는 문재인 경제정책을 이끌 핵심 인물들을 소개하고, 경제 전문가들이 짚어본 바람직한 경제정책 방향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

도서정보 : 주홍식 | 2017-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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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개 매장, 1만 명 고용, 1조 원 매출의 경영 신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1등 브랜드의 성공 비법

2017년 4월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커피 시장 매출 1위는 스타벅스로 매출액이 1조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최초의 기록이며, 2위 2,000억 원과 비교해 5배 이상에 달한다.
한국 커피 시장이 포화라는 이야기는 5년 전에도 지금도 끊임없이 거론된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는 물론 수십 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무수한 중소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고, 저가로 승부하는 카페에 편의점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에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 연간 약 1억 8,000명의 고객이 방문한다. 성인 기준으로 나누면 최소 1인당 5번 정도 스타벅스를 찾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은 왜 스타벅스를 찾을까? 그리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떻게 커피 업계 최초 1조 원 매출이라는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경영 신화 뒤에 숨은 비밀이 담겨 있다.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척해 성공시킨 비결을 비롯, 한국의 미와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와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1등 브랜드에 걸맞은 1등 서비스를 실현한 과정도 소개한다. 1만 명이 넘는 파트너를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이웃이자 고객으로 여기며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7년간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학력․연령․장애․결혼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비단 채용뿐 아니라 파트너 육성, 평가, 보상, 조직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사 전반 영역에서 시스템화․모바일화․ERP화를 주도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그가 입사한 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년 연속 고용 창출 우수 100대 기업 대통령표창, 남녀고용평등 국무총리표창,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장애인 고용 트루 컴퍼니True Company 대상,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 장애인 고용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5년 연속 5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세계 최대 인사 조직 컨설팅 기업 ‘에이온 휴잇’이 선정한 ‘2016년 한국 최고의 직장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의 마음속에 어떤 방법으로 담아내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스타벅스처럼 혁신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보여준 창조적 경영 혁신과 공간 혁명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사 제품을 브랜딩한다. 가장 보편적인 마케팅 방법은 광고다. 많은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내세우고, 또한 수십 초의 광고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비용을 쏟아붓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 중 하나인 슈퍼볼 광고료는 2015년 30초에 최고 500만 달러, 즉 60억이었다.
그런데, 당신은 한국에서 스타벅스 기업 이미지나 상품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옥외 광고판 등 어디에서도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광고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스타벅스는 그 어떤 광고도 하지 않는다.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가 집이나 학교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곳, 혼자서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일에 얽매이지 않은 채 편안하게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즉 고객에게 ‘제3의 공간’이 되었으면 했다. 하워드 슐츠는 이런 공간을 광고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했다. 대신 스타벅스는 친절한 미소와 부드럽고 편안한 대화로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세심하게 설계한다.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와 원목 테이블을 배치하고, 매장은 천장까지의 높이를 높게 유지하며 샹들리에를 설치한다. 이곳에서 고객은 대화를 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등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을 편안하게 즐긴다.
다시 말해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공간’을 파는 곳으로 자사를 브랜딩하면서 다른 커피숍이나 카페에서는 살 수 없는 것을 제공했고, 이것이 경영 혁신의 핵심이 되었다.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는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onward)’ 선언 이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목표한 4가지 미션에 따라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미션 1,000: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라>에서는 스타벅스가 1달에 1개 이상 수익이 나는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던 비법을, 2장 <미션 1: 1등 브랜드에는 1등 서비스가 있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콜 마이 네임’, ‘사이렌 오더’ 등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또 3장 <미션 10,000: 1만 명의 파트너와 한 몸이 되라>에는 채용부터 인력 운용, 업무 효율화까지 고용 전반에 걸친 개혁 프로젝트를, 4장 <미션 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장벽은 없다>는 장애인은 서비스업에 근무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장애인 바리스타를 꾸준히 채용해 온 과정, 육아와 양육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재취업의 문을 연 ‘리턴맘 프로그램’ 등 편견과 차별 없는 조직 문화와 복리 후생 제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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