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러브 스토리

도서정보 : 룰루리 | 2013-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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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처음이자 마지막일 사랑 첫 사랑이자 첫날밤을 함께하고 영혼마저 함께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은서와 정호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짙어지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한 줄기 빛처럼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사랑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은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워낙 장사가 잘 되어 고급스럽고도 분위기있는 모범음식점들과 고급 레스토랑들은 여전히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VIP고객들의 카드값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과 반대로 기쁨이 늘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고급 레스토랑들과 모범음식점들 중 한 곳이 바로 우리들의 고대하던 그녀가 서빙을 하고 있는 곳이었다. 고급스럽고도 손님이 많아 바쁘지만 분위기 좋은 이 레스토랑은 아름답고 예쁜 분위기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맞물려 독특하고도 다양한 조명 덕을 톡톡히 보고 있었다.고급스러운 붉은 빛 조명은 오렌지빛 같기도 했고 종업원들의 세련된 정장 옷차림은 손님들의 입맛까지도 표준화시켜주고 있었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서양식 메뉴들은 평소 한식만 챙겨먹다 이벤트 겸 여자친구를 데려온 남자들의 지갑을 텅텅 비워주고 있었다. 대부분의 서양식 음식들은 양이 푸짐했고 양이 적은 고급 안심 스테이크의 고기는 작아서 또 여자들이 좋아했다. 많이 먹으면 살찌니까 적게 먹고 남자는 많이 나온 돈에 당황한다. 그러나 당황하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먹고 싶은 것 다 시켜! 라고 외쳤던 다수의 남자들로 미래를 잠시 눈가렸던 기분내기는 꼭 계산 때에 들면 다툼으로 변하고 있었다. 돈이 웬수라며 신용카드를 절반으로 뚝 쪼개버린 한 여자가 남자친구와 투닥거리며 싸우고 있자 치즈를 잔뜩 뿌려줬건만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며 이 레스토랑 주인의 조카인 박혜연이 화를 내고 있었다.자랑은 아니지만 혜연은 자신이 만들어낸 음식들을 잘 먹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야릇한 연못 1

도서정보 : 김상이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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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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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연못 2 (완결)

도서정보 : 김상이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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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작은 고백 1

도서정보 : 최정윤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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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표정한 소녀의 닫힌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일으킨 한 남자 불타는 집을 보며 허탈한 마음에 실소를 내뱉는 슬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 생각이 없는지 타오르는 불을 웃으며 바라보는 이 남자는 슬의 삼촌, 선우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 언제나 무표정한 슬이었다. 그런 슬의 마음은 사고를 치고도 해맑은 선우 앞에서 무장해제 되고 만다. 과거에 갇혀 사는 남자의 가슴 아픈 몸부림 그 안에서 수채화처럼 번지는 사랑 “비록 당신이 나를 싫어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엄마가 재혼하면서 슬은 얼떨결에 피가 섞이지 않은 선우를 삼촌으로 맞이했었다. 어려서부터 혼자라는 것에 익숙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슬이었다. 그리고 마치 그 바람이 이루어지듯이 선우는 늘 슬의 곁에 머물러 주었다. 어느덧 슬의 마음에는 선우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슬이 홀로 사랑을 키워가던 중, 선우의 동창 세준이 나타나 슬에게 선우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세준의 말은 불씨가 되어 슬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데……. 순수한 사랑의 감성을 잔잔하게 그려낸 이야기 작은 고백 / 최정윤 / 로맨스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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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백 2 (완결)

도서정보 : 최정윤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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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표정한 소녀의 닫힌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일으킨 한 남자

불타는 집을 보며 허탈한 마음에 실소를 내뱉는 슬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 생각이 없는지 타오르는 불을 웃으며 바라보는 이 남자는 슬의 삼촌, 선우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 언제나 무표정한 슬이었다. 그런 슬의 마음은 사고를 치고도 해맑은 선우 앞에서 무장해제 되고 만다.


과거에 갇혀 사는 남자의 가슴 아픈 몸부림
그 안에서 수채화처럼 번지는 사랑

“비록 당신이 나를 싫어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엄마가 재혼하면서 슬은 얼떨결에 피가 섞이지 않은 선우를 삼촌으로 맞이했었다. 어려서부터 혼자라는 것에 익숙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슬이었다. 그리고 마치 그 바람이 이루어지듯이 선우는 늘 슬의 곁에 머물러 주었다. 어느덧 슬의 마음에는 선우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슬이 홀로 사랑을 키워가던 중, 선우의 동창 세준이 나타나 슬에게 선우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세준의 말은 불씨가 되어 슬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데…….

순수한 사랑의 감성을 잔잔하게 그려낸 이야기 <작은 고백>

작은 고백 / 최정윤 / 로맨스 / 전2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동솔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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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건전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요소는 3가지가 있단다.
첫째, 소속감.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둘째, 가치감. 자신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
셋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아마 내게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중,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정도?’


잊고 싶은 지난 날, 그 모든 걸 간직하고 있는 그 녀석과의 재회.

누구나 잊고 싶은 때가 있다. 그것이 외모 때문이든, 행동 때문이든, 상황 때문이든. 인생의 한 줄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그때를,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심지어는 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콧대 높고 도도하기로 소문난 의상학과 꽃순이, 강가은. 어느 날 그녀 앞에 가은의 잊고 싶은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그가 나타났다.
경영학과 꽃돌이 심건우. 그는 그녀의 초라한 과거마저도 좋다며, 시시때때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외모 때문이라면, 외모가 예뻐서 좋은 거라면…… 금방 떠나겠지.

왜 좋아하느냐 물으면, 예뻐서, 예뻐서라고 한다. 가은도 예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인생에서 예쁘지 않을 때가 더 길었다. 순진하고 착했던 가은을 마치 봉처럼 부려먹었던 중학교 동창생들, 그 동창들이 마치 가은의 인생을 뒤집어놓기라도 할 기세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심건우. 여자들이 따라다닐 정도의 외모를 가진 이 놈이, 가은이 좋다고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나 가은은 자신의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건우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예뻐서 좋아하는 거라면…… 금방 또 자신을 떠날 것만 같으니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옆집 남자, 백수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율성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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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잘생겼던데?"
"……."
"순간 연예인인줄 알았어. 턱선이며 콧대며 꽤 잘빠졌더라."
연호가 유정을 끌고 나가던 그 잠깐 동안 참 자세히도 봤다. 유정도 같은 생각인지 반박하지 않고 말없이 젓가락으로 김치전을 찔렀다. 그런 유정의 반응에 미희가 더욱 큰 관심을 내보였다.
"뭐하는 사람이야? 진짜 연예인인거 아냐?"
계속되는 미희의 질문에 유정이 여전히 시큰둥한 표정으로 술 한 모금 삼키고 대답한다.
"백수."


"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
스물 셋 여대생 한유정, 그녀의 옆집에는 수상한 백수가 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가롭게 담배를 태우고 있는 한 남자. 척 봐도 ‘백수’인 그는 유정의 옆집에 살고 있는 ‘신연호’이다. 휴학생인 유정은 그런 연호를 보고 그와 같은 백수는 되지 않기를 다짐한다. 그런 유정의 생각을 읽어내기라도 한 듯, 어느 날 갑자기 유정의 집을 찾은 연호. “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 엉뚱한 모습으로 유정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호는 그 후 시시때때로 유정과 얽히며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를 말들로 유정을 헷갈리게 만든다.


"이 그림의 제목은 '곧 잡힐 토끼'야."
잡힐 듯 말 듯, 도망가는 토끼를 잡기 위한 호랑이의 사냥놀이.

연호는 깡총하고 뛰어다닐 것만 같은 귀여운 유정이 마음에 든다. 그녀의 양갈래 머리와 하얗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통통한 볼. 그리고 맑은 눈동자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애교가 넘쳐흐를 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그녀는 무심한 말투로 연호를 안달 나게 만든다. 그럴수록 연호는 유정이 욕심난다. 갖고 싶고, 만지고 싶어진다.
그다지 배고프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토끼를 발견한 호랑이는 도망가는 토끼가 들으라는 듯 어흥어흥 거린다. 호랑이에게 사냥놀이란 토끼를 놀릴수록 재밌어지는 법이다. 토끼는 역시 잡힐 듯 말듯 약 올리며 도망을 잘 친다. 생각보다 쉬운 사냥이 아니다.
토끼는 알고 있을까. 자신이 호랑이에게 잡히면 산채로 뜯겨 먹히는 것이 아니라, 호랑이의 등허리에 올라타 온 산을 누비며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사랑 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기민한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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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사랑 독(毒)’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처럼 보이는 은기. 실상은 속이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힘들고, 그럴 때 기댈 남자 친구조차 없다는 게 그녀의 삶을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마음껏 기대고 앙탈부릴 친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피를 흘리며 장대비를 맞고 있던 소년을 마주한다.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간 은기. 다음 날 눈을 뜨자 소년은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년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다시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삶…… 친구도, 사랑도, 그 무엇도.
그런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친다.

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서는 순간…… 소년은 인생의 낭떠러지를 맛본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한 줄기 빛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그녀. 소년은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천사 같은 그녀와 운명처럼 만날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

비밀임무 1

도서정보 : 라온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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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열일곱 걸 그룹 멤버가 되다! 친구들은 다 시집가고 홀홀단신 외톨이로 남은 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그녀에게 용납할 수 없는 비밀임무가 떨어진다. ‘이제 갓 데뷔하는 OK girls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라.’ 그것이 회사에서 유 대리에게 내린 특명이었다. 나이 서른에 스무 살도 안 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어려운 춤들을 달달 외우고…… 말이 업무지, 지옥에 떨어진 그녀였다. “내 나이 서른. 이 나이에 여태껏 해보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춤사위를 해야 한다니 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몸 뻣뻣하기 그지없는 거 알지?” “너도 잘 알고 있을 거야. 네 나이는 회사에서 취급조차 하지 않는 불량 나이란 걸.”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던가. 멀쩡히 직장생활을 하던 자신에게 젊고 젊은 부하직원이 많이 있거늘, 왜 하필 자신의 규칙적인 생활에 이런 이상 야시꾸리한 제안 아닌 협박이라니……. 만나서는 안 될 두 남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만다. 연예인 생활의 고초에 성은은 결국 모든 걸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악연의 악연을 거듭한 루이가 그녀의 핸드폰을 봄으로 인해, 모든 계획은 흐트러지고 만다. 루이는 그녀의 약점을 잡고 연예인의 ‘연’에도 관심 없는 그녀를 자신이 출현하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꽂아 넣었다. 그리고 틈만 나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결국 모든 걸 참다못한 성은은 비밀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루이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마는데…… 비밀임무 / 라온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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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결혼식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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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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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임무 2 (완결)

도서정보 : 라온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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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열일곱 걸 그룹 멤버가 되다!

친구들은 다 시집가고 홀홀단신 외톨이로 남은 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그녀에게 용납할 수 없는 비밀임무가 떨어진다. ‘이제 갓 데뷔하는 OK girls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라.’ 그것이 회사에서 유 대리에게 내린 특명이었다. 나이 서른에 스무 살도 안 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어려운 춤들을 달달 외우고…… 말이 업무지, 지옥에 떨어진 그녀였다.

“내 나이 서른. 이 나이에 여태껏 해보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춤사위를 해야 한다니 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몸 뻣뻣하기 그지없는 거 알지?”
“너도 잘 알고 있을 거야. 네 나이는 회사에서 취급조차 하지 않는 불량 나이란 걸.”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던가. 멀쩡히 직장생활을 하던 자신에게 젊고 젊은 부하직원이 많이 있거늘, 왜 하필 자신의 규칙적인 생활에 이런 이상 야시꾸리한 제안 아닌 협박이라니…….

만나서는 안 될 두 남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만다.

연예인 생활의 고초에 성은은 결국 모든 걸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악연의 악연을 거듭한 루이가 그녀의 핸드폰을 봄으로 인해, 모든 계획은 흐트러지고 만다. 루이는 그녀의 약점을 잡고 연예인의 ‘연’에도 관심 없는 그녀를 자신이 출현하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꽂아 넣었다. 그리고 틈만 나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결국 모든 걸 참다못한 성은은 비밀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루이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마는데……

비밀임무 / 라온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2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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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2,000 원

공개커플 1

도서정보 : 공새담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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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가연, 20년 지기 신여준과 공개연애를 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공개연애를 하겠다니! 진짜 우리가 사귀어? 아니잖아! 친구라고 밝히는 게 낫다니까?” “그냥 하자고.” “야! 넌 알고 있잖아. 나 남자친구 있어!” “이 기회에 두 명의 남자와 연애해 봐.” 인기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연과 여준은 20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어려서부터 가깝게 지낸 탓에 서로의 집을 왔다 갔다 하며 거리낌 없이 지내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치는데, 바로 여준과 가연의 열애설이 터진 것이다. 파파라치 사진까지 찍히는 바람에 열애를 부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가연에게 진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공개커플이 될 것을 제안한다. 가연은 비밀연애 중인 신인 연기자 도윤 때문에 망설이지만, 오래전부터 가연을 좋아하던 여준은 가연 몰래 열애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비밀연애와 공개연애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여준과 가연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커플이 되자마자 두 사람에게 커플 화보와 커플 CF가 쏟아진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준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가연은 여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자신과 여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가연을 지켜보던 도윤은 가연에게 사진 몇 장을 건네며 그녀를 협박하는데……. 두 톱스타의 상큼 발랄 짜릿한 공개연애가 시작된다! 공개커플 / 공새담 / 로맨스 / 전 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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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결혼식 3 (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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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2,000 원

공개커플 2

도서정보 : 공새담 | 2014-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톱스타 최가연, 20년 지기 신여준과 공개연애를 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공개연애를 하겠다니! 진짜 우리가 사귀어? 아니잖아! 친구라고 밝히는 게 낫다니까?”
“그냥 하자고.”
“야! 넌 알고 있잖아. 나 남자친구 있어!”
“이 기회에 두 명의 남자와 연애해 봐.”

인기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연과 여준은 20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어려서부터 가깝게 지낸 탓에 서로의 집을 왔다 갔다 하며 거리낌 없이 지내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치는데, 바로 여준과 가연의 열애설이 터진 것이다. 파파라치 사진까지 찍히는 바람에 열애를 부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가연에게 진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공개커플이 될 것을 제안한다. 가연은 비밀연애 중인 신인 연기자 도윤 때문에 망설이지만, 오래전부터 가연을 좋아하던 여준은 가연 몰래 열애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비밀연애와 공개연애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여준과 가연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커플이 되자마자 두 사람에게 커플 화보와 커플 CF가 쏟아진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준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가연은 여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자신과 여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가연을 지켜보던 도윤은 가연에게 사진 몇 장을 건네며 그녀를 협박하는데…….

두 톱스타의 상큼 발랄 짜릿한 공개연애가 시작된다! <공개커플>

공개커플 / 공새담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유니크 타임 1

도서정보 : 희라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에는 말이오." "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만 꿀꺽 삼켜대던 민희는 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했다. 그런 민희의 대답에 환이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을 이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소." 차마 옆에 앉아있는 환을 바라보지 못하고 꿋꿋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민희의 시선이 천천히 환에게로 옮겨졌다. 민희의 시선이 환에게로 옮겨지자 환이 미소를 지으며 쑥 고개를 내밀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환의 얼굴에 민희는 숨을 막느라 밖으로 내뱉는 것을 대신 볼에 가득 바람을 채우는 것을 택했다. "그런 소리가 왜 있을까 궁금하지 않소." ‘나는 조선의 세자다.’ 조선에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환. 대한민국 최고, 라화 그룹의 이사장. 강민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 타임슬립 로맨스 9년 동안의 볼모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온 환은 갑작스런 혼절로 대한민국으로의 타임 슬립을 경험한다. 정신을 차린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음을 알고, 이 특별한 힘으로 자신을 시해하려는 자들을 밝혀내기 위해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민희는 라화 그룹의 해외지사 대표이자, 재단의 젊은 이사장으로 업무 차 미국에서 입국하지만 그녀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경영회장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녀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진 한복을 입은 한 남자. 진검을 휘두르며 민희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이 조선의 세자라고 밝히며 민희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엉뚱한 그와의 만남은 계속 되고, 민희는 어느 새 그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과연 두 사람은 시간의 벽을 넘어 행복할 수 있을까? 세자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특별한 힘에 이끌린 단 하나의 시간. 시간의 틈에서 울고 웃을 그들의 로맨스! 유니크 타임 / 희라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공개커플 3 (완결)

도서정보 : 공새담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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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가연, 20년 지기 신여준과 공개연애를 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공개연애를 하겠다니! 진짜 우리가 사귀어? 아니잖아! 친구라고 밝히는 게 낫다니까?”
“그냥 하자고.”
“야! 넌 알고 있잖아. 나 남자친구 있어!”
“이 기회에 두 명의 남자와 연애해 봐.”

인기 스타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연과 여준은 20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어려서부터 가깝게 지낸 탓에 서로의 집을 왔다 갔다 하며 거리낌 없이 지내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치는데, 바로 여준과 가연의 열애설이 터진 것이다. 파파라치 사진까지 찍히는 바람에 열애를 부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가연에게 진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공개커플이 될 것을 제안한다. 가연은 비밀연애 중인 신인 연기자 도윤 때문에 망설이지만, 오래전부터 가연을 좋아하던 여준은 가연 몰래 열애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비밀연애와 공개연애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여준과 가연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커플이 되자마자 두 사람에게 커플 화보와 커플 CF가 쏟아진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준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가연은 여준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자신과 여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가연을 지켜보던 도윤은 가연에게 사진 몇 장을 건네며 그녀를 협박하는데…….

두 톱스타의 상큼 발랄 짜릿한 공개연애가 시작된다! <공개커플>

공개커플 / 공새담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유니크 타임 2 (완결)

도서정보 : 희라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에는 말이오."
"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만 꿀꺽 삼켜대던 민희는 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했다. 그런 민희의 대답에 환이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을 이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소."
차마 옆에 앉아있는 환을 바라보지 못하고 꿋꿋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민희의 시선이 천천히 환에게로 옮겨졌다.
민희의 시선이 환에게로 옮겨지자 환이 미소를 지으며 쑥 고개를 내밀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환의 얼굴에 민희는 숨을 막느라 밖으로 내뱉는 것을 대신 볼에 가득 바람을 채우는 것을 택했다.
"그런 소리가 왜 있을까 궁금하지 않소."

‘나는 조선의 세자다.’
조선에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환.
대한민국 최고, 라화 그룹의 이사장. 강민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 타임슬립 로맨스 <유/니/크/타/임>

9년 동안의 볼모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온 환은 갑작스런 혼절로 대한민국으로의 타임 슬립을 경험한다. 정신을 차린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음을 알고, 이 특별한 힘으로 자신을 시해하려는 자들을 밝혀내기 위해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민희는 라화 그룹의 해외지사 대표이자, 재단의 젊은 이사장으로 업무 차 미국에서 입국하지만 그녀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경영회장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녀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진 한복을 입은 한 남자. 진검을 휘두르며 민희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이 조선의 세자라고 밝히며 민희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엉뚱한 그와의 만남은 계속 되고, 민희는 어느 새 그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과연 두 사람은 시간의 벽을 넘어 행복할 수 있을까?

세자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특별한 힘에 이끌린 단 하나의 시간.
시간의 틈에서 울고 웃을 그들의 로맨스!

유니크 타임 / 희라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일주일의 모래시계 1

도서정보 : 단미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급작스럽게 닥쳐온 죽음의 그림자. 그리고 그들에게 남은 사랑의 시간, 단 일주일. 젊은 나이에 자리를 잡은 꽃집 사장님, 보리. 장래가 촉망받는 유능하고 젊은 사진작가, 은현. 다른 이의 시샘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이별이 다가오려고 한다. 갑작스레 은현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보리는 머리로는 받아들여보지만, 마음은 은현을 떠나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까’ 라는 은현의 알 수 없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보리는 은현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고함을 친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둘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깨어난 보리는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때 다가오는 목소리. “시간을 돌리겠어? 아니면 그냥 바로 죽겠어?” 10년 전으로 돌아간 보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은현을 향한 일주일의 모래시계가 시작된다. ‘시간’이라는 알 수 없는 정체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받은 보리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다시 만난 은현은 보리를 알아보지 못 한다. 자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보리는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툭툭 은현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은현을 사랑할 시간, 아니 살릴 수 있는 시간 일주일. 보리는 은현을 살릴 수 있을까. 은현을 향한 보리의 모래시계가 조금씩 떨어져 가는 이 시간, 그들의 사랑을 담은 의 끝은 언제가 될까. 일주일의 모래시계 / 단미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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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모래시계 2 (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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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급작스럽게 닥쳐온 죽음의 그림자.
그리고 그들에게 남은 사랑의 시간, 단 일주일.

젊은 나이에 자리를 잡은 꽃집 사장님, 보리. 장래가 촉망받는 유능하고 젊은 사진작가, 은현. 다른 이의 시샘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이별이 다가오려고 한다.
갑작스레 은현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보리는 머리로는 받아들여보지만, 마음은 은현을 떠나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까’ 라는 은현의 알 수 없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보리는 은현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고함을 친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둘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깨어난 보리는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때 다가오는 목소리.
“시간을 돌리겠어? 아니면 그냥 바로 죽겠어?”

10년 전으로 돌아간 보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은현을 향한 일주일의 모래시계가 시작된다.

‘시간’이라는 알 수 없는 정체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받은 보리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다시 만난 은현은 보리를 알아보지 못 한다. 자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보리는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툭툭 은현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은현을 사랑할 시간, 아니 살릴 수 있는 시간 일주일. 보리는 은현을 살릴 수 있을까. 은현을 향한 보리의 모래시계가 조금씩 떨어져 가는 이 시간, 그들의 사랑을 담은 <일주일의 모래시계>의 끝은 언제가 될까.

일주일의 모래시계 / 단미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그 여자의 비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인화선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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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화났냐? 장난가지고 왜 그러냐?"
"장난? 넌 이렇게 뽀뽀하는 게 장난이냐? 나 남자라고! 너도 남자고! 가능해?"
"하아……. 나도 미치겠어. 너 남잔 거 아는데 나도 미치겠다고!"
"……뭐?"
"니가, 니가 좋단 말이야! 하루 종일 생각나고! 머릿속에서 없어지질 않는다고."
"장…재혁."
"몰라, 이 감정 모르겠어. 어떻게 남자한테 이런 걸 느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답답해 죽겠어. 꼭 니가 기지배처럼 보이고 막 보면 안고 싶고 또 입 맞추고 싶고 또…. 자고 싶다고."

스물 여덟, 그녀. 최현. 열 아홉의 ‘남고생’이 되다!?
남고에 위장 복학한 여자, 그녀의 비밀스러운 학교생활!!

고등학교 선생님인 하나뿐인 오빠의 부탁으로 문제아들이 집합한 정문고등학교에 복학을 한 ‘최현’. 문제는 ‘최현’이 스물 여덟의 아리따운 ‘여자’라는 것. 그리고 그녀가 위장 복학한 정문고등학교가 ‘남고’라는 사실! 현의 오빠 최훈은 담임을 맡고 있는 3학년 2반 문제아들의 마음을 열고 소통하길 원한다. 그런 그의 선택은 백수처럼 놀고 있는 여동생 현을 자신의 반으로 위장복학 시키는 것이었는데...

문제아들의 집합소. 3학년 2반의 회장이자,
잘생긴 엄친아 ‘장재혁’은 비리비리한 최현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저 자식, 낯이 익는 게 분명 어디서 본 얼굴이다. 어쩐지 나이트에서 입을 맞췄던 그녀와 너무나도 닮았다. 하지만 지금 눈 앞에 있는 녀석은 남자인데. 그녀일 리가 없는데.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사실 재혁이 만난 여자는 최현이었다. 하지만 오빠 훈과의 약속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는 현. 그녀 또한 자신의 감정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지만 애써 진심을 숨기는데. 재혁과의 관계는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을까. 과연, 발칙한 그녀의 비밀스러운 학교생활은 어떤 결말을 것인가.

구매가격 : 2,500 원

그릇된 욕망 1

도서정보 : 박효진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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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찾고 싶은 여자, 추억을 봉인하고 싶은 남자 하이는 3년 전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었다. 세상에 처음 발 딛는 아이마냥 그녀는 부모조차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 한 남자가 다가왔다. 이한은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 듯 조심스레 다가왔고, 3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길 약속했다. “강이한은 널 무척 사랑했었어. 아주 오래전부터 널 사랑했지. 하지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과거에 이한이가 했던 사랑은 옆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집착이었어.” “그게 무슨 말이에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빨간 불인데도 달리는 차에 뛰어 들었을까.” 말을 잇기 힘들어 하던 하준이 잠시 말을 멈춘 순간, 하이는 머리에 엄청난 두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순간 한 가지 영상이 재빠르게 그녀의 머릿속에 밀어닥쳤다. 흩어졌던 기억의 퍼즐이 하나가 되려한다. 행복이 계속될 것 같은 어느 날, 그녀에게 잊어버린 추억의 조각들이 하나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였던 진우와 민석, 이한보다 다정한 이복오빠 유하준. 그렇게 흩어진 기억들을 하나하나 맞추던 어느 날, 그 누구보다 선한 오빠라 믿던 하준이 말했다. 3년 전, 모든 것을 놓아버린 뺑소니 교통사고의 용의자가 이한이라고…… 그 누구보다 믿고 싶은 사람이기에 부정하려 하지만, 하이는 자신도 모르게 이한을 멀리하게 되는데…… 그릇된 욕망 / 박효진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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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욕망 2 (완결)

도서정보 : 박효진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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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찾고 싶은 여자, 추억을 봉인하고 싶은 남자

하이는 3년 전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었다. 세상에 처음 발 딛는 아이마냥 그녀는 부모조차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 한 남자가 다가왔다. 이한은 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 듯 조심스레 다가왔고, 3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길 약속했다.

“강이한은 널 무척 사랑했었어. 아주 오래전부터 널 사랑했지. 하지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과거에 이한이가 했던 사랑은 옆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집착이었어.”
“그게 무슨 말이에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빨간 불인데도 달리는 차에 뛰어 들었을까.”
말을 잇기 힘들어 하던 하준이 잠시 말을 멈춘 순간, 하이는 머리에 엄청난 두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순간 한 가지 영상이 재빠르게 그녀의 머릿속에 밀어닥쳤다.

흩어졌던 기억의 퍼즐이 하나가 되려한다.

행복이 계속될 것 같은 어느 날, 그녀에게 잊어버린 추억의 조각들이 하나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였던 진우와 민석, 이한보다 다정한 이복오빠 유하준. 그렇게 흩어진 기억들을 하나하나 맞추던 어느 날, 그 누구보다 선한 오빠라 믿던 하준이 말했다. 3년 전, 모든 것을 놓아버린 뺑소니 교통사고의 용의자가 이한이라고…… 그 누구보다 믿고 싶은 사람이기에 부정하려 하지만, 하이는 자신도 모르게 이한을 멀리하게 되는데……

그릇된 욕망 / 박효진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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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1

도서정보 : 유하람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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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씨가 아니라 나한테 기대한 거였어요.” “……네?” “기대하는 게 많다고 했던 거.” “아, 그거.” “애 엄마인 것도 알아. 이혼한 것도 알아. 근데 너무 이뻐. 성격도 참 좋아.” “…….” “좋아해도 되는 건가. 그러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게 기대 되더라고. 이유는 몰라도 한 번 이혼한 사람인데 연애는 하고 싶을까. 아니, 것보다 내가 지금 널린 여자들 놔두고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근데 어떡해. 욕심이 나는데, 윤소하 씨가.” 7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돌싱녀. 윤소하.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최이준. 새로운 삶, 새로운 직장, 그리고 시작되는 또 한 번의 로맨스! 무능력한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깊은 갈등에 견디다 못한 소하는 ‘애 딸린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선택하게 된다. ‘돌싱’이 된 소하는 아들 윤겸과 새출발을 위해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소장 이준은 유난스럽다 싶을 정도로 소하에게 업무를 몰아주는데. 그런 그의 의중이 궁금하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소하. 자신을 향한 이준의 시선도 알지 못한 채. 그러던 어느 날, 이준이 소하에게 말했다. “조금만 더 와 봐요, 나한테. 후회하지 않게 할게.” 사람들의 시선과 또 다시 사랑에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소하. 그녀에게 다가온 또 한 번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 유하람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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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2 (완결)

도서정보 : 유하람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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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씨가 아니라 나한테 기대한 거였어요.”
“……네?”
“기대하는 게 많다고 했던 거.”
“아, 그거.”
“애 엄마인 것도 알아. 이혼한 것도 알아. 근데 너무 이뻐. 성격도 참 좋아.”
“…….”
“좋아해도 되는 건가. 그러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게 기대 되더라고. 이유는 몰라도 한 번 이혼한 사람인데 연애는 하고 싶을까. 아니, 것보다 내가 지금 널린 여자들 놔두고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근데 어떡해. 욕심이 나는데, 윤소하 씨가.”

7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돌싱녀. 윤소하.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최이준.
새로운 삶, 새로운 직장, 그리고 시작되는 또 한 번의 로맨스!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무능력한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깊은 갈등에 견디다 못한 소하는 ‘애 딸린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선택하게 된다. ‘돌싱’이 된 소하는 아들 윤겸과 새출발을 위해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소장 이준은 유난스럽다 싶을 정도로 소하에게 업무를 몰아주는데. 그런 그의 의중이 궁금하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소하. 자신을 향한 이준의 시선도 알지 못한 채.
그러던 어느 날, 이준이 소하에게 말했다. “조금만 더 와 봐요, 나한테. 후회하지 않게 할게.”
사람들의 시선과 또 다시 사랑에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소하. 그녀에게 다가온 또 한 번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 유하람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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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입술 1

도서정보 : 진이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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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입술만 닿았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우리에겐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할 수 없었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그녀의 작은 볼을 잡아먹지 않을 만큼 살짝 어루만지며, 친구의 입술을 차마 삼키지 못하고 그 상태에 머물렀다.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숨을 잡아먹는다. 우린 이제 더 이상 친구가 아닌 걸까. 달콤하고도 위험한 친구의 입술 28년 지기 친구, ‘서연’과 ‘재신’. 서연은 재신의 결혼을 축하하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에게 전화를 걸고, 각자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첫 경험까지 내어줄 정도로 서로를 믿었다.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재신이기에, 둘의 사이는 미묘하게 뒤틀려버린다. 사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난 이후부터 그들의 관계는 변했다. 본인들만 모르고 있었을 뿐. 사랑 가득한 허공 위에 친구라는 줄을 타는 두 남녀. 재신의 부인 혜주는 ‘친구’라는 명목으로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는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아, 서연이 소개팅 할 남자에게 미리 다가가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재신은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서연을 챙기고, 자신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재신의 존재에 대해 서연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런 서연은 이미 혜주의 손아귀에 사로잡힌 소개팅 상대 지혁을 만나는데……. 친구의 입술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친구의 입술 2

도서정보 : 진이 | 2014-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짝 입술만 닿았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우리에겐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할 수 없었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그녀의 작은 볼을 잡아먹지 않을 만큼 살짝 어루만지며, 친구의 입술을 차마 삼키지 못하고 그 상태에 머물렀다.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숨을 잡아먹는다.
우린 이제 더 이상 친구가 아닌 걸까.

달콤하고도 위험한 친구의 입술

28년 지기 친구, ‘서연’과 ‘재신’. 서연은 재신의 결혼을 축하하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에게 전화를 걸고, 각자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첫 경험까지 내어줄 정도로 서로를 믿었다.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재신이기에, 둘의 사이는 미묘하게 뒤틀려버린다.
사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난 이후부터 그들의 관계는 변했다. 본인들만 모르고 있었을 뿐.

사랑 가득한 허공 위에 친구라는 줄을 타는 두 남녀.

재신의 부인 혜주는 ‘친구’라는 명목으로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는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아, 서연이 소개팅 할 남자에게 미리 다가가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재신은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서연을 챙기고, 자신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재신의 존재에 대해 서연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런 서연은 이미 혜주의 손아귀에 사로잡힌 소개팅 상대 지혁을 만나는데…….

친구의 입술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친구의 입술 3 (완결)

도서정보 : 진이 | 2014-02-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짝 입술만 닿았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우리에겐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할 수 없었다. 그의 큼지막한 손이 그녀의 작은 볼을 잡아먹지 않을 만큼 살짝 어루만지며, 친구의 입술을 차마 삼키지 못하고 그 상태에 머물렀다.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숨을 잡아먹는다.
우린 이제 더 이상 친구가 아닌 걸까.

달콤하고도 위험한 친구의 입술

28년 지기 친구, ‘서연’과 ‘재신’. 서연은 재신의 결혼을 축하하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에게 전화를 걸고, 각자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첫 경험까지 내어줄 정도로 서로를 믿었다. 이제는 유부남이 되어버린 재신이기에, 둘의 사이는 미묘하게 뒤틀려버린다.
사실, 처음 관계를 가지고 난 이후부터 그들의 관계는 변했다. 본인들만 모르고 있었을 뿐.

사랑 가득한 허공 위에 친구라는 줄을 타는 두 남녀.

재신의 부인 혜주는 ‘친구’라는 명목으로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는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아, 서연이 소개팅 할 남자에게 미리 다가가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재신은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서연을 챙기고, 자신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재신의 존재에 대해 서연은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런 서연은 이미 혜주의 손아귀에 사로잡힌 소개팅 상대 지혁을 만나는데…….

친구의 입술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더 로맨틱 비치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은기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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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왜 그랬어?”
“신경 쓰이니까.”
“…….”
“못 생긴 게 자꾸 내 앞에서 울잖아. 너 그나마 웃어야 봐줄만 한데.”
“……까분다.”
“그러니까 좀 웃으라고, 박초윤. 진짜 다른 맘 먹어버리기 전에.”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 그곳에서 만난 건방진 이태주.

한 달 동안이나 연락이 없던 남자친구, 석민의 결혼 소식을 텔레비전을 통해 들은 초윤. 그녀는 망가진 마음으로 보라카이 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곳에서 선배의 사촌동생이라는 태주를 만난다.
세 살이나 어린 것이 말도 탁탁 놓고, 시종일관 초윤을 벌레 보듯 하는 통에 초윤은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석민에 대한 그리움에 바다를 바라보고 펑펑 울 때면, 항상 태주가 나타나 그녀의 어깨를 두들겨준다.

“옆에 있어줄게. 너 흔들리지 않게 옆에서 꽉 잡아줄 테니까.
……이젠 제발 그 사람 때문에 울지 마.”

조금씩 다가오는 태주에게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것도 잠시, 항상 그의 곁에 딱 붙어있는 해주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초윤을 바라본다. 설상가상으로 초윤을 잊지 않은 석민이 그녀를 찾아오는데……. 6년의 만남, 헤어짐의 한 달, 새로운 일주일. 초윤의 사랑의 결말은 그 곳, ‘더 로맨틱 비치’에서 이루어진다.

구매가격 : 2,000 원

첫사랑 더비

도서정보 : 한이경 | 2013-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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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경의 로맨스 소설『첫사랑 더비』. 지고는 못 살아! 아무도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그 녀석! 강현준. 단순하고 긍정적이라서 더 막강한 그녀! 김은호.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한판 승부! 그런데 이번에는 좀 헷갈리는 걸? 이겨야 할까? 져야 할까? 이게 말로만 듣던 지는 게이기는 바로 그런 경우?!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