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2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3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4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전4권/완결)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총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5,400 원

그대의 유혹

도서정보 : 사영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뇨, 이대로는 저 못 내려요. 제가 이 차를 접수한 이상 아저씬 제 인질이에요.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인질을 놔줄 것 같으세요?”


천방지축 사고뭉치 채란과 상처투성이 현준. 우연한 부딪침 속에 현준과 가까워진 채란은 사랑을 고백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6년 뒤 재회한 두 사람, 현준을 보며 변함없는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채란은 충동적으로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문채란?”
현준은 엷은 신음을 내뱉었다. 어째서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6년의 세월이 지났다고는 해도 아직도 가끔씩 꿈속을 휘저어 놓는, 도저히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얼굴인데.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채란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 생각보다 빠른데요? 드디어 날 알아봤네요?”
“오랜만이네.”
현준은 굳은 얼굴로 천천히 그녀를 뜯어보았다. 엉덩이를 간신히 덮고 있는 반짝이는 검은 드레스는 보기에도 아찔한 길이였고 허리선까지 푹 파인 등과 매끈하게 뻗은 다리는 너무 유혹적이라 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다.
그녀는 기억보다 더 아름다웠고 기억보다 더 찬란했다. 현준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가까이 끌어당기며 허리를 잡았다. 손끝에 닿은 부드러운 감촉이 거침없이 그의 오감을 끌어당기자 마치 지난 6년의 세월이 한순간에 사라진 듯 했다. 그 순간 현준은 깨달았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를, 그녀의 미소를, 그녀의 모든 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췌글

“너랑 계속 만나야겠어.”
“네? 대체 왜요?”
“너도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뇨. 하룻밤이면 충분했어요. 더는 싫어요.”
‘또 결정적일 때 뒷걸음질 칠 거잖아요?’
채란은 입술이 아닌 눈으로 두려움 섞인 비명을 토해냈다. 6년 전이었다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끄덕였겠지만 이제 그녀는 무조건 거침없이 돌진하고 보던 순진하고 밝은 채란이 아니었다.
단호하게 고개를 내젓는 채란을 현준은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색한 침묵이 끝도 없이 이어진 후, 한참만에야 현준의 입술이 열렸다.
“아니야. 거짓말 할 생각하지 마. 넌 6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한 번도 나한테서 마음이 떠난 적 없어.”
“아저씨!”
“너랑 다시 만났던 그 밤에 확실하게 깨달았어. 다른 건 몰라도 몸과 마음이 열렸던 그 순간에 대해 부정할 생각은 마.”
“아저씨, 아니에요. 그건 그냥…….”
현준과 눈이 마주친 순간 채란의 음성이 뚝 끊어졌다. 그와 눈을 맞추며 도저히 자신의 마음을 속일 수가 없었다. 현준은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나도 무시할 생각이었다. 네가 이대로 끝내길 원하니 그냥 묻을 생각이었어. 하지만 결국 실패했어. 하루종일 네 뒤를 쫓는 걸로도 모자라 이렇게 매달리러 오고 말았으니까.”
“아저씨?”
“날 유혹할 생각이었다면 완벽하게 성공했어. 그러니 발뺌할 생각은 하지 마.”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1권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구매가격 : 1,500 원

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2권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구매가격 : 1,500 원

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 3권(완결)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구매가격 : 1,500 원

이끼공주 설랑 1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0 원

이끼공주 설랑 2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이끼공주 설랑 3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이끼공주 설랑 4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이끼공주 설랑 5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라스베가스의 여인들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여행자는 그 곳 여인들의 매력과 마음 슴씀이에 감명받는다. ... 도착 첫날 저녁부터 호텔 로비와 카지노를 오가며 나는 정해진 시간에 사람 구경이나 많이 해 보자고 이 곳 저곳을 서성거렸다. 참 여러가지 사람들이다. 그냥 백인과 흑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서로 어우러지고 뒤섞이고 비벼져서 이거 원 수도 없이 많은 다양한 모양의 인간종이다. 백인 흑인 그리고 혼혈 셋으로 나눌 수도 없다. 서로의 섞인 퍼센티지에 따라 수도 없이 늘어서 있으니까. ...

구매가격 : 500 원

구름 흘러가듯 하는 인생

도서정보 : 박경자[초청]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했을 이야기. 사랑하는 남자와 언약했던 주인공은 과감히 돌진하는 다른 남자에게 자신을 빼앗기고 언약했던 남자를 포기하게 된다. ... “마음 없이 빼앗긴 몸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아. 이건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생긴 상처와 같은 거야. 그 상처를 내가 다 치료해 줄게. 그러니까 나더러 그만 잊으라는 말만은 하지마. 우리 결혼하자. 내가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 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결혼하자 ” 그 남자의 말이 나의 가슴속에 메아리 쳤다. 남자는 절실했다. 그리고 다급히 나에게 애원하듯 매달렸다. 하지만 나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런 멍에를 짊어지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죄악일지도 몰랐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조용히 말을 꺼냈다. “나 어쩌면 그 사람을 좋아했을 지도 몰라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민씨가 아니라.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인가 봐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냈다. 약혼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고개를 돌렸다. 그렇지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기란 쉽지 않았다. ...

구매가격 : 500 원

여인의 외출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편과 갈등이 있고 피해의식이 있는 주부의 외도 "쿵 쿵... 쿠당 쿵...." "뚜벅 타악 뚜벅 타악." 지숙은 오늘도 예정된 시간에 이르러 저 아래 계단으로부터 들려오는 남편의 발소리를 들었다. 이제 오늘 하루 그녀의 인생은 그 발소리가 문앞에 다다라 초인종을 누름과 동시에 종료된다. 그리고 다음에는 타자본위의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 삶은 그녀가 원해서 몸을 바치는 삶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남을 위한 삶일 뿐이다.

구매가격 : 500 원

그녀와의 야한만남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활태도가 분방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作家가 되려하는 주인공은 하계문학캠프에서 컴퓨터 통신상에서 알았던 한 여자작가를 만난다. 처음의 만남은 서먹하였으나 모두들 숙소에 들어가 자는 시간에 혼자 산책하다 그녀와 단둘이 만나게되어 정담을 나눈다. 야한아줌마로 통칭되는 그녀에 대한 비방도 있으나 그녀야말로 진정한 여권의 수호자가 아닌가. ... 『같이 가시는 분 있습니까?』 나는 정중히 물었다. 물론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심심하니 같이 얘기나 나누면서 가자고 옆에 자리하고픈 마음에서였다. 『있어요!』 다소 의외의 그녀의 퉁명한 말소리였다. 그건 물론 곁에 오지 말라는 단호한 그녀의 주문이었다. 「쳇 역시 보이는 대로 꽤나 도도하군.」 ...

구매가격 : 500 원

사랑의 정체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80년대 초 대학졸업반인 주인공이 校內에서의 사랑문제를 겪으며. 그 당시 젊은이의 사회의식과 갈등하며 방황하는 이야기 ... 가벼운 인사를 하고 내려가려는데... 『좀 얘기하지요.』 그녀가 불러 세웠다. 그녀는 오늘따라 검은 정장 투피스에 흰색 브라우스를 받쳐입은 단아한 모습으로 있었다. 초여름의 환한 햇빛아래 그녀의 모습은 오늘따라 눈부셨다. 갸름한 얼굴에 두드러지지 않는 이목구비의 그녀의 얼굴이 오늘은 무척이나 선명히 시야에 들어왔다. 그러나 내가 그녀에게서의 받는 느낌은 어디까지나 어깨 위에서 만이었다. 그녀의 인상을 대하는 것이 내 마음에 적잖이 상쾌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내 심장의 박동 수는 조금의 변화도 없이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

구매가격 : 500 원

작가와 여독자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모를 가졌으나 행실에 자제력이 없는 여성은 한 난봉꾼 작가를 좋아하다가 큰 수치를 당한다. ... 박영미에게서 의외로 의미 있는 질문이 나오자 손민수는 더 말하기가 귀찮아졌다. "뭐긴 뭐 학교도 일류학교 있고 회사도 일류회사 있잖아. 문학도 일류가 있고 삼류가 있는 거야. 일류에 속하려면 그만큼 어려운 관문을 뚫어야 되지. 나는 그 등단관문을 뚫었잖아. 그치는 그걸 못 뚫었고... 그래서 차이가 나는 거지." "좋은 회사를 계속 잘 다니고 승진하려면 세련된 처세술이 필요하듯이 본격문단 문인으로 계속 자라려면 처세술도 좋아야 하겠네요." ...

구매가격 : 500 원

바닷가의 이야기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닷가에 살던 장애여성이 어느 날 찾아와 사랑을 주고 떠난 자를 회고함. 카페가 늘어선 이곳 광안리 바닷가는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들로 분주한 해수욕장이지만 겨울에는 적은 사람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를 밟고 파도를 느끼러 오는 곳입니다. 지난해 겨울부터 올 봄까지 이곳에는 한 쌍의 남녀가 자주 나타났었다고 해요. 이곳을 자주 오는 사람들은 그들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그들의 모습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을 겁니다. 그들은 아주 예사로운 커플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 이야기를 말하려는 내가 바로 그 쌍 중의 한 여자입니다. ...

구매가격 : 500 원

욕망 끝의 파탄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신망 상에서 세간의 화제를 모은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한 기성작가의 여성에 대한 폭력 사건이었다. 사건의 발단은 한 기성작가 장윤수가 통신망에서 모음을 만든 후 양경희라는 여성회원을 알게 되면서 일어났다. 양경희는 속된말로 그다지 야하게 생기지 않은 여자였다. 그녀는 된장냄새가 나는 평범한 한국여자의 얼굴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전반적으로 옷걸이 자체가 후줄근하기도 하거니와 잘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니며 주제넘게 장신구를 좋아하여 꾸미고 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 그녀에게서 성적 스캔들은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다. ...

구매가격 : 500 원

結石

도서정보 : 박경범 | 2014-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야심한 시각의 두 남녀의 대화. 각기 이성에게서 받은 상처를 이야기한다. 남자는 불구여성의 육체에게서 받은 정서적 충격의 상처를 여자는 어릴 때 성폭행을 당한 기억의 아픔을... 한밤중. 진수는 불을 끄고 누웠다. 오늘 하루 그의 모든 일은 끝났다. 곧 그에게로 매일같이 겪으면서 또한 너무도 경이로운 체험인 잠이 닥쳐올 시간이 되었다. 이제 그의 앞에 보이는 빛은 없다. 온종일 그의 주위를 맴돌던 잡다한 소리의 울림도 걷어지고 하찮은 미음(微音)만이 간간이 그에게로 다다를 뿐이다. 적막속에 그는 감각의 신경을 접어내리고 오로지 막연한 자의식 만으로 존재한다. 어느 순간 그는 갑자기 가슴이 덜컹 울렁임을 느겼다. 그리고는 무심코 수화기로 손이 갔다. 그의 손이 수화기에 닿으려 할 때 전화벨 소리는 어둠속 적막을 뚫고 울렸다. 『따르릉.』 『예.. 여보세요.』 『저예요...』 ...

구매가격 : 500 원

날 사랑할 줄 아는 여자

도서정보 : 루미(Lumi) | 2014-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는 나이만 먹었지 나를 사랑할 줄도 남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여자였다.’ [날 사랑할 줄 아는 여자]는 루미(Lumi)의 첫 단편 소설이다. 평범한 노처녀 영어 강사인 김선생에게 우연히 찾아온 늦은 첫 사랑과 이별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이자 한 사람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500 원

사랑 독 시즌2 1

도서정보 : 기민한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이 지날 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 떠나 보낸 그에 대한 기억은 추운 겨울의 코코아처럼 진하게 남아 잊히지가 않는다 두 번의 사고로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린 은기. 머리는 그를 잊어버렸는데, 자꾸만 마음이, 몸이 그를 기억한다.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은기는 좀처럼 돌아올 생각을 않는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악몽에 길들여져 벗어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평소처럼 꿈을 꾸고 깨어난 은기는 묘한 기분이 든다. 꿈을 이어서 꾸고 싶은 생각이 들어 기억 속 저편의 장소로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하여 홀로 떠난 여행. 비가 세차게 내리던 강가에서 그토록 그리던 그를 만나게 된다. 떠난 남자와 남겨진 여자… 그리고 빗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인연 어머니의 기일을 맞아 연월강을 찾은 마루에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자.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이를 잃어 아파하는 그녀를 천천히 껴안았다. 찰나의 만남. 그녀는 마루의 가슴을 흠뻑 적셔놓는다. 그 후 마루는 그녀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떠난 그의 모습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그렇게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거짓말 같은 만남, 거짓말처럼 시작된 사랑 이제는 진실로 서로를 마주할 시간 사랑 독 시즌2 / 기민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사랑 독 시즌2 2

도서정보 : 기민한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간이 지날 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 떠나 보낸 그에 대한 기억은 추운 겨울의 코코아처럼 진하게 남아 잊히지가 않는다 두 번의 사고로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린 은기. 머리는 그를 잊어버렸는데, 자꾸만 마음이, 몸이 그를 기억한다.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은기는 좀처럼 돌아올 생각을 않는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악몽에 길들여져 벗어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평소처럼 꿈을 꾸고 깨어난 은기는 묘한 기분이 든다. 꿈을 이어서 꾸고 싶은 생각이 들어 기억 속 저편의 장소로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하여 홀로 떠난 여행. 비가 세차게 내리던 강가에서 그토록 그리던 그를 만나게 된다. 떠난 남자와 남겨진 여자… 그리고 빗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인연 어머니의 기일을 맞아 연월강을 찾은 마루에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자.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이를 잃어 아파하는 그녀를 천천히 껴안았다. 찰나의 만남. 그녀는 마루의 가슴을 흠뻑 적셔놓는다. 그 후 마루는 그녀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떠난 그의 모습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모습으로 그렇게 그녀를 사랑하고 싶다. 거짓말 같은 만남, 거짓말처럼 시작된 사랑 이제는 진실로 서로를 마주할 시간 사랑 독 시즌2 / 기민한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오! 셰프 1

도서정보 : 나비야 | 2015-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년실업 덕분에 우리나라 최고의 여대를 나온 한주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고향으로 돌아와 시골 중학교에서 영양사 일을 시작한다.

한달을 채 못버티는 조리사선생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되던중
남자조리사를 채용하기에 이르는데...


"저 기억 안 나십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오! 셰프 2

도서정보 : 나비야 | 2015-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년실업 덕분에 우리나라 최고의 여대를 나온 한주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고향으로 돌아와 시골 중학교에서 영양사 일을 시작한다.

한달을 채 못버티는 조리사선생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되던중
남자조리사를 채용하기에 이르는데...


"저 기억 안 나십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오! 셰프

도서정보 : 나비야 | 2015-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년실업 덕분에 우리나라 최고의 여대를 나온 한주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고향으로 돌아와 시골 중학교에서 영양사 일을 시작한다.

한달을 채 못버티는 조리사선생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되던중
남자조리사를 채용하기에 이르는데...


"저 기억 안 나십니까?"

구매가격 : 5,400 원

꿈속에서 만난 그대

도서정보 : 이현서 | 2015-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 바탕의 꿈을 꾸었다.
내가 죽은 것일까? 그렇다면, 여긴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눈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내가 제일 혐오하고, 싫어하는 남자.

그런데, 어째서 꿈이 계속 이어지는 거야? 나 무슨 병 걸린 거 아닐까?
누가 내 이야기 좀 들어줘.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 이미호.
그리고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하민현.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꿈속에서 펼쳐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해서 미안해요

도서정보 : 이현서 | 2015-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항상 자신을 낮추는 버릇이 있는 현주.
그런 현주를 옆에서 지켜주고 싶은 한진.

“현주 씨.”

“네.”

“현주 씨 책 제목이 뭐죠?”

현주는 한진의 말을 듣고 정말 몰라서 묻는 건 아니냐는 눈으로
한진을 바라보았다.
한진은 다시 한 번 현주에게 이야기를 했다.

“말해 봐요. 책 제목이 뭐예요?”

“‘자신을 비하 하지 마세요.’입니다.”

현주가 소설책 이름을 말하자
한진이 웃으며 현주에게 말했다.

“근데, 현주 씨는 왜 자신을 계속 비하 하고 있나요?
책 제목처럼 현주 씨 자신을 너무 비하 하지 마세요.
현주 씨가 휠체어 타고 다니는 것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거 알겠는데,
난 현주 씨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