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간절한 꿈이 길을 열다

도서정보 : 윤승중 | 2019-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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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 조상들께는 문집(文集)의 전통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문장과 학문적 업적·사상, 혹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만한 행적을 남긴 분의 후손들이 고인(故人)의 넋을 기리며 그 정신을 되새기는 작업이 바로 문집의 간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인(故人)이라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듯, 대부분의 문집은 명사(名士)·명현(明賢)들께서 돌아가신 후에 간행되었으며, 따라서 유고집인 셈입니다.

우리가 역사·문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접하는 대부분 위인들의 저작물과 정보는 본인의 손이 아니라 돌아가신 후 후손이나 제자들, 혹은 여건이 마땅치 않다면 몇 대를 걸러서라도 조상의 유지(遺志)를 받들고자 하는 정성스러운 뜻이 모인 결실입니다. 그리고 이 책 『간절한 꿈이 길을 열다-그리고 다시…』 역시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간행된 정성스러운 책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더합니다.

저자 윤승중 대표는 가난한 가정의 7남매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못했으나, 꿋꿋하게 성장하여 ROTC 장교로 복무했고, 특전사 요원까지 되어 나라사랑의 최선봉에서 청춘을 바쳤습니다.

또 우리나라 최고 기업 삼성에 입사하여 최장수 도쿄 지사장으로 지내는 신화를 쓴 뒤, 퇴사 후에는 주식회사 니토덴코의 첫 한국인 사장이 되는 입지전적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항상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온 윤승중 대표의 삶은 꿈이 죽고, 희망이 죽고, 도전이 꺾인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이 다시금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순간’이라는 깨달음을 줍니다.

3포 세대, 5포 세대, 심지어 무한하게 포기하는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오는, 절망이 팽배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욱 더 우리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이 책 『간절한 꿈이 길을 열다-그리고 다시…』는 희망을 꿈꾸는 이 땅의 젊은이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가장들, 결코 좌절할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권해 봅니다.

구매가격 : 16,250 원

런던의 아침에 태양의 꽃을 장식하다

도서정보 : 홍승훈 | 2019-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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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꿈이 아닌 만들어가는 내일로 가라

삶이 힘겨운 사람들을 위한 7가지 인생 테라피 『런던의 아침에 태양의 꽃을 장식하다』 삶 속에서 다양한 시련과 위기, 전환점을 맞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안겨주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20년 넘게 경제 심리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아픔을 껴안는 심리적ㆍ정신적 치유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의 상처를 끌어안고 고통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러한 역경 속에서 건져 올린 가치들이 ‘인생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임을 역설하고 있다.
그때는 미처 몰랐으나 이제야 터득하게 된 삶의 진리가 무엇인지, 다양한 우화와 깊이 있는 가르침을 통해 들려주는 『런던의 아침에 태양의 꽃을 장식하다』에는 글, 음악, 사진 등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인생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우리의 삶엔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인생이 항상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로울 수는 없고,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이뤄질 수는 없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그려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고 긴 인생의 길에는 항상 고락이 함께한다. 삶에는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이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걷고 있는, 혹은 걸어본 사람들의 이런 깊이 있는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소중한 자원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삶의 본질을 이해한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새벽 시크릿

도서정보 : 나애정 | 2019-11-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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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새벽에 일어나라
새벽시간을 활용하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 아이디어, 새로운 도전, 나다운 삶이 가능하게 하는 새벽,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는 누구보다 잠이 많은 사람이었다. 어릴 때부터 머리만 대면 잔다는 이야기를 늘 듣고 자랐다. 세상살이의 스트레스도 잠으로 풀었다. 기숙사 생활을 하던 대학생 때나 직장생활을 할 때 낮잠을 3시간씩 자야지 개운하다는 느낌을 가질 정도로 잠은 작가에게 보약과 같았다.
하지만 새벽시간을 활용해야 할 피치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그것은 독서의 매력에 뒤늦게 빠졌다는 것이다. 원래부터 책을 즐겨 읽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육아를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직장 맘으로서 독서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새벽시간을 활용하게 되었다. 그때도 작가는 고민을 많이 했다. 잠에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두고 있던 작가에게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을 활용한다는 결정은 아주 힘든 결정이었다. 그래도 독서에 대한 열정으로 새벽시간을 활용하게 되었다.
작가는 새벽시간 활용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새벽시간에는 낮 시간과 다른 특별함이 있기 때문에 삶이 변화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벽에는 모든 에너지가 새롭게 충만해 진다. 만약 낮에 풀리지 않고 고민한 문제가 있다면 새벽에는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에너지가 충만한 만큼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집중과 몰입이 쉬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는 새벽독서 5년 만에 몰입독서를 통해 의식의 변화를 체험했고 책 쓰기에도 도전해서 《하루 한권 독서법》이란 인생 첫 개인 저서도 출간하게 되었다.
새벽시간 절대 놓치지 마라, 라고 작가는 강조한다. 새벽시간을 놓치는 것은 인생의 소중한 무엇인가를 놓치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내가 지금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고 있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새벽시간 활용으로 얻을 수 있는 기적 같은 선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작가는 새벽 시간을 쉽게 간과하지 말 것을 재차 강조한다.
또한 새벽의 진정한 가치를 알면 새벽시간 활용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새벽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새벽시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새벽의 가치를 알면 새벽에 일어나려고 매일 노력하게 된다. 작가는 새벽기상을 위해 새벽수영을 등록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렇게라도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어느 정도 새벽기상이 숙달되면 그것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계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새벽시간을 통해서 독서하고 글 쓰는 삶을 살게 된 작가는 말한다.

“새벽시간을 활용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삶은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의 삶이 좋다. 내가 이렇게 읽고 쓰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새벽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벽이 있어서 나는 그 전날 저녁도 일찍 자는 버릇이 생겼다.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늦게까지 자지 않았고, 다음날은 여지없이 피곤한 삶을 반복하며 살았었는데, 지금은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잔다. 새벽이 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세팅된다. 몸도 정신도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진다. 그 채워진 순간에 나는 세상살이의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 아이디어는 나의 새로운 도전, 삶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수많은 아이디어, 새로운 도전, 나다운 삶이 가능하게 하는 새벽, 나는 사랑한다.”





▶ 새벽의 특별함이 당신을 독서고수, 작가, 메신저, 도전하는 사람으로 바꾼다


새벽시간 활용으로 삶의 혁신이 일어난다. 나는 본격적인 독서 5년 만에 책을 출간했다. 이렇듯 빠른 출간이 가능했던 것은 새벽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벽, 처음에 나와 상관없는 시간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이 새벽에 일어나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시간이었지만 그 새벽시간이 낮 시간에 가질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를 독서고수, 작가, 메신저, 도전하는 사람으로 만든 새벽의 특별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질적인 집중과 몰입을 경험한다
둘째, 수많은 아이디어가 뿜어져 나온다
셋째, 내재된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한다.
넷째, 평상시 인지하지 못했던 간절한 자신의 인생목표를 찾는다
다섯째, 바쁘게만 사는 삶에서 진정 원하는 삶의 가치를 인지하고 실천한다
여섯째, 거시적 관점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
일곱째, 생산적이고 알찬 하루를 산다.
여덟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소유자가 된다
아홉째, 가시적 효과가 3배 빠른 삶을 산다
열 번째, 새벽 아이디어로 새로운 삶에 도전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유학원 거치지 않고 세부살이, 좌충우돌 정착 이야기

도서정보 : 나애정 | 2019-11-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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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경험인 해외살이, 가까운 세부에서 해라!”
환경이 바뀌면 사고도 바뀐다
세부살이로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의식의 혁신을 느껴라
당신도 할 수 있다
현재 세부살이를 하고 있는 작가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 이야기
필리핀 세부살이, 잘 정착하고 잘 살아가는 노하우 대공개!



▶ 필리핀 세부에 살면서 직접 경험한 알짜배기 경험과 노하우



요즘 세부살이가 인기이다. 필리핀 세부, 동남아시아 국가로서 한국과는 가장 가깝다. 비행시간, 4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나라. 그 곳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옥빛 바다를 보기위한 여행 장소로, 영어를 정복하기 위한 어학연수 장소로, 또한 해외살이의 특별한 경험을 목적으로 사람들은 세부로 몰려들고 있다. 가는 곳마다 세부에서는 한국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세부에서 한 달, 6개월, 1년에서 2년까지 사는 세부살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작가는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 2명과 함께 세부살이를 결심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고 나이 많은 엄마로서 뭔가 특별한 추억을 아이들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세부살이를 결정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으로 책자를 찾았지만 세부에 대한 책이 없다는 것에 매우 실망 했다. 그래서 본인이 세부살이를 하게 되면 세부에 정착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쓰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 결국 작가는 우여곡절 끝에 세부살이를 시작하게 되었고 한국 출발 전부터 세부도착, 세부에서 정착하는 자신의 소소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실었다.
세부살이를 하기 위해 한국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로 세부에서 살 집을 구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세부에 살 집이 구해지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항공권 1년 유효한 티켓을 예약하는 것, 이 티켓으로 세부도착 날짜와 입주날짜가 정해져 집의 가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집 가계약이 작성되면 본격적으로 세부살이는 준비는 시작된다.
세부에 도착해서 정착하고 적응하는데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이 있다. 작가는 세부 도착해서 한 달 이내 꼭 해야 할 중요한 일로 항공권 리턴 날짜를 바꾸고, 이민국에 가서 비자를 연장하라고 한다.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은 되겠지만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규정을 잘 지키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조언한다. 세부의 물이 석회수라서 생수를 1주일 단위로 배달해서 먹는 것, 박테리아 관리하는 법, 학교 학생비자 챙기기, 아이들 영어 공부법, 집 계약하는 법 등 다양한 경험담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유학원을 거치지 않고 세부살이를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작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세부살이 결심하고 세부살이 구체적 방법에 대해 고민할 때 세부 사는 사람의 직접적인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책이 있었다면 많이 든든했을 것이다. 그때 난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세부살이를 원하는 사람이 이 책으로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서 좀 더 자신감 있게 세부살이 도전하기를 바란다.”




▶ 알아두면 유익한 소소한 세부살이의 정보 10가지


튜터는 영어 선생님이자 현지 상담사이다
프라이드치킨과 밥, 현지인이 가장 많이 먹는 식사에 도전해라
리조트 비 숙박 연간회원 등록해라
교민 카톡 방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라
청소하는 아떼 사용하고 대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해라
외국인이기에 받는 차별, 흥분하지 마라
한국처럼 집 앞까지 배달한다
색다른 문화, 야밤 시끄럽다
모기와의 전쟁, 방충망은 한국 물건이 최고이다
빌리지에서는 곤충과 더불어 살아간다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고 배운다는 마음을 가지면 어렵지 않다
처음의 낯설고 막막한 기분은 점차 사라지고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으로 마음은 가득 채워진다
세부살이,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원코스 경기도017 인천 대청도 1박2일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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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 인천 대청도 1박2일(Incheon Daecheongdo Island 1 Night 2 Days)을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38선은 한반도의 중앙을 가르고 있지만, 유독 인천 지역에서는 대한민국의 영토가 북쪽으로 치솟아 올라갑니다. 특히 연평도보다 북쪽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북한 황해도와 무척이나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로, 대청도에서 황해도 장산곶은 불과 19 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연평도의 제1연평해전(1999), 제2연평해전(2002)에 이어 3번째 서해교전 대청해전(2009)이 바로 이곳 대청도에서 발발한 바 있습니다. 인천항에서 211 km 북서쪽에 위치한 대청도는 인천연안부두에서 쾌속정으로 3시간 30분이나 걸리는데요, 이 때문에 김포공항~제주공항(1시간 10분)은 물론 서울역~부산역 KTX(2시간 30분)보다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집니다. 2시간이면 날아가는 중국, 일본보다 먼 대한민국의 섬, 대청도로 해외여행(海外旅行)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국의 사하라 사막’ 국내 유일의 활동사구 옥죽동 모래사막(Okjuk-dong Sand Desert) :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인데다가 강우량이 적지 않은 한반도는 사막이 형성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대청도에는 길이 1.6 km, 폭 600 m, 총 면적 66만 ㎡에 달하는 모래사막이 있답니다! 옥죽동 모래사막(Okjuk-dong Sand Desert)의 모래는 해변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쌓였다는 점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동의 사막과는 형성 원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2012) 촬영지 : 대청도는 한반도의 여느 섬과 마찬가지로 빽빽한 나무로 가득합니다만, 섬 북부 옥죽동은 마치 중동인 듯 규모가 꽤 넓은 모래사막이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2012)가 대청도 옥중동 모래사막과 농여 해변 등에서 촬영된 바 있습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2015) : 모래에 시달린 대청도 주민들에게 ‘모래 서 말은 먹어야 시집을 간다’이란 속담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여행자에게는 신기하기만 한 풍경이지만, 섬 주민의 입장에서 매년 수 톤씩 쌓이는 모래는 불편함을 넘어서 해일이나 풍랑 등으로 인한 피해를 가중시키는 천재지변이죠. 이를 막기 위해 수백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방풍림을 조성하였고, 덕분에 대청도의 사막이 더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문화유산 보호단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2015년 발표한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6곳 중 한 곳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탄동해수욕장·모래울 해변(沙灘海邊) : 대청도는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모래사장이 유독 많은 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원한 산책로까지 마련되어 있는 모래울 해변(沙灘海邊)은 대청도에서도 손꼽히는 해변 관광지이지요! 길이 1km, 폭 200m에 달하는 사탄(沙灘)동해수욕장은 서구의 악마 사탄(Satan)을 연상케 하는지라 어감을 고려해 모래울 해변(沙灘海邊)이라고 고쳐 부르고 있습니다. 해변 앞바다에 떠있는 2개의 바위는 ‘갑죽바위’라 부르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우나 과거에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랐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입니다. 서풍받이 트레킹을 하면, 대갑죽도를 만나실텐데요, 대갑죽도란 섬의 이름도 짐작이 가네요!

모래울 해변(沙灘海邊)과 인접한 사탄동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66호) : 소청도 사탄동은 ‘대한민국 동백나무의 북방 한계선’이기도 합니다. 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만날 수 있는 차나무과의 식물로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동백꽃 출사지로 유명한 제주 카멜리아힐의 카멜리아(Camellia)가 바로 동백의 영문명이랍니다.

기황후(奇皇后)의 남편, 원 순제(元順帝) 유배지 : 백령도에 심청이를 산 비단장수 왕서방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면, 대청도에는 원나라 순제의 이야기가 곳곳에 전해져 내려 옵니다. 원 순제(元順帝) 혹은 원 혜종(元惠宗)는 우리에게 그리 친숙한 인물은 아니지만, ‘기황후의 남편’이라면? 30여 년간 원나라를 좌지우지한 고려 출신 공녀 기승냥의 이야기를 담은 MBC 드라마 기황후(奇皇后)에 등장하던 인물입니다. 놀랍게도 원 순제(元順帝)는 1년 반 동안 대청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습니다. 중국에도 섬이 적지 않을텐데, 고려의 대청도까지 유배를 보냈다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모래울 해변(沙灘海邊)의 기린소나무(麒麟松), 서풍받이의 조각바위언덕 등의 전설은 물론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택리지 등의 문헌과 신황당, 궁궐터 기왓장 등에 원 순제의 행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청도와 인접한 황해도 해주 신광사(海州 神光寺)에도 원 순제(元順帝)가 소원을 빈 부처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기약할 수 없는 유배지 대청도에서 하염없이 중국땅을 바라봤을 11세 어린 소년이 훗날 고려의 공녀를 황후로 선택한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구매가격 : 9,900 원

슈퍼 명탐정 로리_ 1권 명탐정의 탄생

도서정보 : Ralph Lazar, Andrew Clover | 2019-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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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어른들은 모두 비켜라!
슈퍼 명탐정 ‘로리 브래너갠’이 나가신다!

여기 한 아이가 있다. 자신을 슈퍼 명탐정이라고 칭하는 이 아이는 나무 위에 그럴싸하게 차려놓은 탐정 사무실에서 동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일상이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오는 건 매일 늘 똑같다. 집안을 돌아다니는 엄마와 형의 모습, 산책을 즐기는 앞집 할머니 웰킨 부인, 그리고 그녀의 반려견 윌킨스 웰킨. 평화롭다 못해 지루하기까지 한 일상이지만 로리는 남모르는 고민 때문에 요새 밤잠을 설치고 있다.
로리의 고민은 바로 ‘아빠’가 사라져버렸다는 것! 그리고 사라진 아빠를 찾기는커녕 아무도 아빠에 대한 얘기를 안 해준다는 것!

‘아빠는 어디로 가 버렸을까?’
‘아빠는 왜 갔을까?’
‘근데 왜 아무도 나한테 아무 얘기도 안 해 주냐고?!’

그런데 매일매일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풀리지 않는 문제와 씨름하던 로리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자신이 직접 아빠를 찾겠노라고! 그리고 엄마와 이웃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내겠노라고!(그런데 어떻게?)
답답하고 시시한 어른들은 가라! 이제 슈퍼 명탐정 로리 브래너갠이 나설 차례다!
■ “악당 중의 악당을 물리치러 출동!”
어른들의 부정함과 무능함을 꼬집는 통쾌한 악당 소탕 작전!

이런 로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로리의 말을 들어주기는커녕 끊기 바쁘고, 형 시이무스는 로리가 부르기만 해도 도끼눈을 치켜뜬 채 소리부터 지른다. 로리를 도와 아빠의 실종 사건을 수사할 조력자는 없는 것인가?…… 잠깐 여기 있다! 오늘 막 옆집으로 이사 온 여자아이 ‘캐시디 캘러갠’!

“내가 네 공범이 되어 줄게.”
“근데 공범이 뭐야?”
“도와주는 사람. 셜록 홈스에 나오는 왓슨 박사나 슈퍼맨에 나오는 로이스 레인처럼.”

운명처럼 마주한 두 아이는 로리 아빠의 발자취를 쫓던 중 새로운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바로 이웃에 살던 기니피그 아저씨가 누군가가 독을 넣은 음식을 먹고 쓰러진 것. 로리와 캐시디는 이 사건에는 거대한 음모와 배후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직접 사건 현장에 잠입한다.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속 로리와 캐시디의 모습은 때때로 배꼽을 잡고 웃을 만큼 엉뚱하고, 때로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를 떠올릴 만큼 진중하다. 게다가 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두 아이의 날카로운 직감은 한낱 수사극을 흉내 내는 철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거두게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대부분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캐릭터로 묘사되어 있다. 늘 인자한 웃음으로 로리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주었던 기니피그 아저씨가 사실은 동네 사람들의 물건을 훔쳐온 좀도둑이었다는 것, 로리의 집에 세 들어 살며 형제를 살뜰히 보살펴 주었던 조 아줌마가 거대 범죄 조직의 일원이었다는 것, 로리의 엄마가 아빠의 실종 사건에 대한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는 진짜 형사, 메이스미스가 너무나 무능력해 보인다는 것!(물론 이 남자에게도 반전의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자 앤드류 클로버는 이처럼 겉과 다른 모습으로 부정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일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가치관을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풍자하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어른들의 방해(?)에도 끝까지 자신의 직감과 뚝심으로 사건을 파헤쳐가는 로리 브래너갠! 과연 로리는 자신의 첫 번째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로리의 탐정 사무실로 지금 찾아가 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소설 11, 책 18

도서정보 : 다그 솔스타 | 2019-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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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르웨이 문학의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사랑하는 이 시대의 소설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나라이지만 헨리크 입센,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욘 포세 등 문학계의 거물들을 배출한 노르웨이의 또 한 명의 거장 다그 솔스타. 그의 대표작인 『소설 11, 책 18』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가, 극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안데르센 교수의 밤』 등을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낸 솔스타의 작품은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북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그는 노르웨이 문학비평가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며, 2017년에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수여하는 노르딕 상을 받았다. 문학평론가 아네 파르세토스는 솔스타를 두고 “노르웨이의 필립 로스”라며 극찬한 바 있고, 『소설 11, 책 18』을 일본어로 직접 번역하여 소개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솔스타의 작품은 아주 기묘하면서도 매우 진지하다”며 가장 좋아하는 현대 작가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했다.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는 솔스타의 언어가 “새롭고도 고풍스러운 우아함으로 빛나며, 독창성과 생동감이 넘치는 독특한 광채를 내뿜는다”면서 “이 언어는 배울 수도, 돈을 주고 살 수도 없다”고 썼고, 페터 한트케는 솔스타에게 “깊이”와 “품격”이 있다고 극찬했다. 북유럽에서 이미 ‘작가들의 작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그는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 ‘소설 11, 책 18’에 대해 솔스타는 독자들이 작품을 읽기도 전에 제목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을 염려하여 베토벤의 교향곡 6번처럼 자신의 11번째 소설, 18번째 책이라는 뜻으로 제목을 지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구매가격 : 9,500 원

사춘맘화

도서정보 : 채자인 구영숙 | 2019-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만 사춘기냐? 엄마도 사춘기다!
하루에도 열두 번, ‘지랄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들의 이야기!

#사춘기아이키우기 #육아에세이 #사춘기아이교육 #워킹맘과전업맘 #아이와의관계맺기 #부모자녀관계 #좋은부모 #엄마의일과꿈

『사춘맘화』는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중학교 사춘기’ 지옥에 입성한 두 엄마의 분투기를 담은 에세이다. 두 저자는 20년 동안 광고 카피라이터와 기획자로 살아가다 ‘풀타임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함께 공부하고 함께 아이와 도서관을 가고, 아이와 나란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장면을 꿈꿨지만, “잔소리하지 마! 간섭하지 마! 신경쓰지 마!”라며 포효하는 사춘기 아이와 맞닥뜨린 현실이 생생히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이 키우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아니 내게만 이렇게 어려운 건지 궁금한 두 엄마의 기록이다. 그간의 육아를 돌아보는 ‘반성형 엄마’가 아니라, ‘도대체 너 나한테 왜 이러니?’ 소리지르고 싶은 엄마, 그렇지만 ‘외계인 같은 저 생명체’를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애쓰는 엄마들의 진솔한 고민이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400 원

원더키디의 시대, IT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도서정보 : 이임복 | 2019-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원더키디의 시대, IT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돈이 되는 일상 속 IT, 트렌드를 읽어야 보인다!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IT 지식!

“언제 이렇게 변했지?”
“나만 빼고 세상이 다 변하는 것 같아.”
스마트폰이 들어온 지 10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0년, 변화의 물결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제자리에 서서 변화에 삼켜지거나 변화를 올라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변하는 것이 아닌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했다. 맞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은 분명 있다. 그게 바로 본질이다. 제프 베조스는 물건을 싸게 사고 싶어 하는 ‘저가 구매’와 물건을 빨리 받고 싶어 하는 ‘빠른 배송’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본질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다. 우리 각자의 영역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
‘2020 원더키디의 시대’ 당신과 조직은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2020년을 맞으며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건 ‘원더키디’였다. 아주 오래 전 애니메이션이라 기억을 못하겠지만 이 단어만큼 앞으로의 미래를 잘 표현해 주는 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0년이 되는 시점이기에 앞으로 10년, 과연 무엇에 주목해야 할지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은 크게 Part 1 ‘원더키디의 시대’와 Part 2 ‘IT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Part 1 ‘원더키디의 시대’에서는 2020년 이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IT 이슈들을 W(Wired), O(Only mobile), N(Naver), D(Digital Transformation), E(Electric Mobility), R(Real), K(Kakao), I(AI), D(Data Technology), Y(Youtube)의 10가지 키워드(WONDER KIDY)로 선정했다. 그리고 달라진 고객들과 우리들의 소비를 이해하기 위한 5가지 키워드로 Rapid, Interactive, Crowd, Me, F.E.M을 정리해 보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주목하면 될지, 어떻게 고객들의 특징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Part 2 ‘IT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서는 인공지능(AI)부터 로봇, 5G, 핀테크, 영상(유튜브), 리테일테크, 스마트 모빌리티까지 IT 분야의 Key Trend가 어디까지 왔는지, 앞으로 어떤 부분에 주목하면 될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이렇게 변하는구나’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각 키워드에 해당하는 중국 IT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10년,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어떤 세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건 변화가 진행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아니 제자리에 있기만 하면 더 도태될지도 모른다. 이럴 때일수록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눈앞에 보이는 확실한 변화들에 주목했으면 좋겠다.
트렌드가 재미있는 건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트렌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멀리 볼 필요 없이 오늘 하루 동안 어떤 IT 기기를 사용했는지 되짚어 보자.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원더키디의 시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기 바란다. 다른 어려운 IT 트렌드 책보다 쉽게 읽혀질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별을 잇는 손

도서정보 : 무라야마 사키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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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
15만 일본 독자가 사랑한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그 이후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작. 서점 청년 잇세이가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사고와 오해로 인해 오랫동안 일하던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고 한적한 마을의 작은 서점 오후도에서 일하게 된 잇세이는 도시의 서점에서는 생각지 않았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인기작의 배본을 받지 못하거나 출판사 영업사원은 상대도 해주지 않는 등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전에는 문고본만 담당해왔기에 모든 분야의 책을 서가에 진열하는 데 애를 먹으면서 서점 운영에 대한 고민은 점점 쌓여만 간다.
인기 시리즈 소설 『검푸른 바람』 신간이 곧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오후도 서점에서는 배본을 받지 못해 고민하던 중, 잇세이가 예전에 근무하던 긴가도 서점의 사장으로부터 오래전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도 서점에서는 구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소설 『검푸른 바람』이 다섯 권이나 들어 있는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 우여곡절 끝에 음력 12월 25일, 사쿠라노마치 마을에 별 축제가 열리는 날, 서점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소원을 안고 마을에 모이기 시작한다.

전편 『오후도 서점 이야기』가 한 권의 책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서점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별을 잇는 손』은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서가를 둘러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보물창고 같은 서점, 한 명의 독자를 위해 책을 골라주는 서점 주인이 있던 추억의 동네 서점을 떠올리게 한다. 거기에 작은 서점이 겪을 만한 애로 사항과 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작가, 출판편집자의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풀어나가면서, 등장인물들의 서점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책과 서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꿈과 같은 이야기이자, 사람의 선의를 믿고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가진 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추천글
『별을 잇는 손』은 서점에서 일한 지 5년이 되어가는 제가 종종 잊고 마는 가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노동으로 점철된 일상 속에서 서서히 희미해져버리는 바로 그것, 책을 대하는 진정성이라는 가치를요. 이야기 속 서점 사람들의 노동 이면에는 책을 사랑하고 책의 힘을 믿는, 강력한 진정성이 놓여 있습니다.
속초 동아서점 김영건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 전작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그대로 나오는데 개성이 더욱 풍부해져서 매력적이었다.

★★★★★ 이 책은 전국서점원이 자신들을 위해 팔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서점에서는 이 책을 사준 고객에게 뭔가 한두 마디 말을 건네고 싶어지면서, 아기 고양이를 안겨주는 기분으로 이 책을 맡기고 싶다. 분명 그런 책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책인가.

★★★★★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 기대고 위로하고 치유 받고 힘을 주는 이야기의 마법을 느낄 수 있었다.

★★★★★ 읽고 나서 훈훈하고 따스한 행복감이 들었다.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

★★★★★ 저자가 정말 서점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책에 매료당한 많은 사람들의 심상풍경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책 속 문장들
그때는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어서 서점 주인아저씨와 그의 가족이 그 후 어디로 갔는지, 잘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채로 오늘이 되었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토록 책과 서점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니, 어딘가 다른 동네에서라도 서점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활약을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으려나, 그리워하려나, 하고 생각하니 더욱 미안해졌다. 가시와바 나루미라는 사람의 마음과 지성을 길러준 동네 서점은 이제 나루미의 추억 속에서만 찾아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누군가의 추억 속으로 사라져간 서점이 많을 것이다. 나루미는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어 SNS는 하지 않지만, 그곳에 서점의 폐점 소식이 자주 올라온다고 들었다. 신문에서 하루에 하나씩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것이 벌써 3년 전이다. 그 후 상황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으니 여전히 매일 서점이 사라지고 있을 것이다. (26쪽)

“봄에 말이야, 도난 사건과 그 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나는 오늘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네. 변명할 생각은 없네만 그때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의식이 거의 없었다네. 나중에 사건에 대해 듣고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하고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적어도 츠키하라를 그만두게 하지는 않았을 걸세. 정말 미안하게 됐어.” (중략) “그래서 말인데, 나는 긴가도 서점을 위해 한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제안을 하나 하려 하네. 그다지 나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들어보겠나?” (73-74쪽)

“이런, 죄송해요. 이 녀석이 사람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 녀석아, 그만해.”
뒤에서 양쪽 앞발을 잡고 준야가 겨우 떼어냈다.
“괜찮아요, 저도 개를 좋아하거든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토하고 싶은 마음도 잠시 사라졌다. 친근하고 품위 있는 개는 그 주인과 어딘가 닮아 있었는데, 개는 주인과 닮는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이 착한 사람을 그렇게 웃음거리로 여기다니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162-163쪽)

“소노에는 정말 필요한 일을 알아서 잘한다니까.”
함께 지원을 나온 나기사가 소노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그렇게 말했다.
잇세이의 귀는 소노에의 목소리 끝에서 미묘한 떨림을 느꼈다. 낯선 장소에서 처음 보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읽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림책을 펼쳐 읽고 있는 모습은 마법의 책을 손에 들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주문을 읽어내려가는 착한 마녀 같았다. 이윽고 아이들이 조용해지더니 웃거나 환호성을 지르며 소노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래, 나도 이 목소리를 좋아했었지, 하고 잇세이는 생각했다. (234쪽)

구매가격 : 10,500 원

고려 가요집-나종혁 고려 가요 완역 시집

도서정보 : 나종혁 | 2019-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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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가요집-나종혁 고려 가요 완역 시집]은 [신라 향가집]의 완역자 나종혁의 두 번째 완역 시집이다. 신라 향가 총 36편의 완역에 이은 고려 가요 총 65편의 완역본이다. 향가계 고려 가요, 속요계 고려 가요, 경기체가계 고려 가요, 실전 고려 가요 등의 원문과 현대어 완역본이 모두 포함되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일상다반사

도서정보 : 키크니 | 2019-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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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는 게 지루하다고요? 제가 한번 반사해 보겠습니다!”
그저 그런 일상을 웃음으로 되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만화 에세이

-자신만의 일상을 일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인스타 36만 독자를 열광시킨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 작가의 주특기인 웃음 터지는 4컷 일상 만화는 물론, 솔직한 산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키가 아주 커서 ??키크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친근하고 공감되는 일상의 이야기를 만화로 연재하며 순식간에 열렬한 호응과 두터운 팬덤을 얻었다. 만화의 소재는 주로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하고 살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지만 별일 없이 사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일상,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을 다 반사해 버리겠다는 작가의 포부처럼 매일 똑같은 그저 그런 일상을 전복시키는 웃음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상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고 고민했던 흔적을 더없이 솔직하게 에세이로 풀어낸다. 가만 읽고 있으면 그 마음을 알 것도 같고, 내 마음 같기도 해서 코끝이 찡해지는 뭉클함을 느끼게 된다. 웃음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키크니 작가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다반사??를 ??일상, 다, 반사??로 바꾸는 ‘키크니 월드’를 통해 팬들과 독자들은 일상의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올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땅 짚고 소액 경매

도서정보 : 박태왕 | 2019-11-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 경매에 관심은 있으나 ‘어렵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을 위한 실제적인 경매 지침서. 경매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는 초보자도 이 책에 설명돼 있는 공식대로만 따라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쉽게 경매 전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정혜영의 식탁 : TABLE | 가족을 위해 짓고, 만들고, 담아 내는 정혜영의 따뜻한 식탁 이야기

도서정보 : 정혜영 | 2019-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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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의 행복 가득한 식탁!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혜영의 식탁』. 그동안 저자가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듯하고 맛있는 밥상을 함께 나누고자 펴낸 책으로,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살림하며 실제 가정에서 정말 자주 하는 요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알면 도움이 되는 살림 비법을 모두 담았다.

저자의 살림은 늘 정갈하고 집에서는 밥 짓는 냄새가 풍긴다. 카메라 앞에서는 배우이지만, 집에 가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손이 쉴 틈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주 하는 밑반찬, 샐러드, 서양 일품요리, 전통 한식 요리, 베이킹과 제철 과일 음료 중 다양한 요리 중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맛도 좋은 73가지 요리를 뽑았다.

봄철, 가벼운 나들이나 아이들 소풍 도시락에 제격인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봄에 수확한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 캠핑 가서 먹을 수 있는 LA 갈비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땀을 많이 흘려 영양 보충이 필요한 여름철의 시원한 레시피, 가을의 풍성한 식탁, 육류와 어류를 활용한 겨울 일품 요리 등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이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어 줄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 『정혜영의 식탁』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SS1kQOSuO4

구매가격 : 16,100 원

유죄vs무죄 : 법정에 선 법관들

도서정보 : 곽동진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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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제목에 붙여: 이 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정의가 뭔지 말해주고 싶다
국정 농단은 왜 일어났는가?
누가 권력을 독점했을까?
누가 판결에 책임을 지는가?
국회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책담론을 담다

1장 왜 법대로 하는데 판결은 다를까?
판결에 이의 있습니다
권력에 의한 권력을 위한 충성
비뚤어진 충심
법관에게 양심이란?
시대의 흐름이 바꾼 판결
*생각더하기: 정치는 가족이 살 집을 짓는 것과 같다

2장 법 앞에서 권리를 말하다
법의 본질
법 속으로
잘못된 법이 죄를 만든다
시대착오적인 의료사고 법률에 대한 개선
강자에게 더욱더 강한 일수벌금제 적용
*생각더하기: 정치에는 뻔뻔함이 아니라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3장 공정성과 공공성의 차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법의 잣대
무죄 vs 유죄
유죄 vs 무죄
시간을 거꾸로 돌리려 했던 법조인들
강력한 인권 보호 장치의 필요성
이거 알아요!: 악마와 손을 잡은 변호사
*생각더하기: 정치가, 정치인, 정치꾼

4장 권력이라는 힘에 가려진 민낯
법의 평등성
권력 앞에 법의 정당성
정의 실현이라는 거짓말
법조계의 권력과 검찰
국회의원에게 입법을 맡길 수 없다
*생각더하기: 능력 없으면 부모를 원망하라고?

5장 공정한 재판을 위한 대안
정치권력의 법을 향한 통제
판결의 독자성 보장이 대안이다
판사의 판결문 공개에 대한 책임론
재판제도의 신설
법관의 윤리 의식과 책임론 강화
*생각더하기: 좋은 국가의 조건은?

6장 사법 개혁과 제도 개혁을 위한 제안
차별화되지 않는 집행을 위한 법
함께하는 민주적 사법 개혁의 길
제도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는 그냥 오지 않는다
개혁만이 정의를 말할 수 있다
*생각더하기: 발자취

맺음말 침묵이 길어지면, 진실은 가려진다
기타 법률 상식
1. 법률 용어
2. 유용한 각종 법률 정보 사이트
3. 국민참여재판 Q&A
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참고 문헌

구매가격 : 14,400 원

무관심의 시대 : 우리는 왜 냉정해지기를 강요받는가

도서정보 : 알렉산더 버트야니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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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가치를 상실한 시대
삶의 태도와 행동의 관계
이기적인 삶의 태도
우리에게 닥친 존재적 위기
무관심이 가져온 사회적 충격
우리에게 남아 있는 희망

2장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우리의 삶에 주어진 최초의 메시지
가치 상실인가, 가치 위기인가
삶과 맺는 동맹
유한성으로 인해 획득된 자유
세상을 향해 무엇을 발산했는가

3장 현재는 열려 있다
언제까지 기다릴 것인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은 과거의 산물 그 이상이다
현재는 열린 공간이다

4장 삶의 한가운데 존재하는 자유
감정 표출로 모든 게 해소될까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덮을 수 있다
한 사람의 결정이 가져오는 놀라운 결과
우리가 의존해온 것
사랑은 물리적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5장 자유의 한가운데 존재하는 책임
다른 사람의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상의 기쁨
내적 장애물 극복하기
자유를 응원하다
자유의 갈취와 그 대가에 대해서

6장 세상을 넘어 나에게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까
왜 우리는 끊임없이 의심할까
나의 행복이 세상을 굶주리게 한다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을 원하고 있을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들

7장 진정한 의지와 삶의 감격
감정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상황적 감정과 대상적 감정
자의식과 자기 존재 가치
우리에게 맡겨진 일

맺는 말
감사의 말
미주

구매가격 : 10,360 원

국가대표 운동법

도서정보 : 김선우 | 2019-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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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내 몸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들어가는 글 내 몸에 맞는 운동은 따로 있다

1. 운동,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_운동에 대한 기초 지식
국가대표 유도선수의 아픈 추억_내 몸을 망가뜨린 운동, 내 몸을 살린 운동
운동은 무조건 옳다?_득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운동에는 때와 순서가 있다_적절한 운동과 휴식
tip 뭉친 근육을 풀어주려면?
통증이라고 다 같은 통증이 아니다_통증을 구분하는 법 & 대처하는 법
tip 골밀도 올리기
왜 근육이 필요한가_근육과 근력 이해하기
운동은 양날의 칼?_횡문근 융해증
tip 몸이 부었을 땐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요?

2. 내 몸의 만병통치약 ‘운동’_실전 운동법
내 몸의 만병통치약_내 몸을 살리는 과학적 운동 14가지
혹시 나도 목 디스크?_어깨 통증, 팔 저림을 없애는 목 디스크 운동
뻐근한 어깨, 무작정 돌리지 마세요_오십견, 회전근개 파열에 좋은 운동
애플힙은 어떻게 만드나요?_멋진 애플힙 만드는 힙업 운동
부끄러운 요실금을 막아주세요_요실금, 변실금을 막아주는 골반 운동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어떻게 하나요?_디스크 예방과 통증에 효과적인 허리 운동
무릎이 아픈데 더 많이 움직이라뇨?_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혈압 때문에 어지러워요_기립성 저혈압으로 생기는 어지럼증 잡는 운동
당뇨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_저혈당 쇼크 당수치 잡아주는 포도당 운동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가 아파요_면역력을 올려주는 장운동
골프채 잡아본 적도 없는데 웬 골프엘보!_골프?테니스엘보, 팔꿈치 통증에 좋은 운동
꼭꼭 숨어 있는 내장지방, 이젠 혈액 다이어트로!_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운동
내 피로는 간 때문이 아니야!_부신의 기능을 높여 피로감을 줄여주는 운동
몸속 정수기가 고장인가요_노폐물과 독소를 없애는 림프 순환 운동
사계절 손발이 너무 차요_손발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수족냉증 운동
tip 전문가와 함께하는 질환별 맞춤 운동

3. 운동, 그것이 궁금하다_Q&A
Q1. 한 달만 저녁을 굶으면 살이 좀 빠질까요?
Q2. 근육운동을 할 때 호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Q3.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허리가 튼튼해지나요?
Q4. 살찐 것도 억울한데 비만인 사람들은 왜 땀을 많이 흘릴까요?
Q5. 수영은 왜 그렇게 열심히 해도 도무지 살이 안 빠질까요?
Q6. 살을 빼려면 근육운동이랑 유산소운동 중에 어떤 운동을 먼저 하는 게 더 효과적인가요?
Q7. 운동 중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던데 정말인가요?
Q8. 근력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쓰러질 것 같았어요. 왜 그런 건가요?
Q9. 식전 운동과 식후 운동 어떤 게 더 좋아요?
Q10. 요즘 유행하는 전기자극운동을 하면 정말로 살이 빠지나요?
Q11. 운동을 과하게 했더니 커피색 소변을 보았습니다. 왜 그런가요?
Q12.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던데 정말인가요?
Q13. 운동을 할 때에는 물보다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더 좋은가요?
Q14. 살 빠지는 크림을 연예인들도 많이 바르고 하던데, 그걸 바르면 진짜 살이 빠질까요?
Q15. 살을 빼려면 운동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운동 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가요?
Q16.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Q17. 디스크에는 멕켄지 운동이 좋다는데 그 운동을 할 때 오히려 허리가 더 아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멕켄지 운동을 하는 것이 허리에 좋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Q18. 습관적으로 소화가 잘 안 돼요. 운동을 열심히 하면 도움이 될까요?
Q19. 운동은 아침이 좋은가요, 저녁이 좋은가요?

맺음말 왜 운동을 해야 할까요?
운동후기 <바디스마일> 회원들이 전하는 극적인 운동 효과 206

구매가격 : 11,200 원

마스터 드론-이론편 (Master Drone)

도서정보 : 조재철 | 2019-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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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에 출판된 ‘마스터 드론(Master Drone)’ 책에서 비교적 분량이 많은 DIY 드론 제작 부분을 빼고 드론과 관련된 이론 부분만을 보완하여 출판한 것이다. 드론의 역사와 분류, 기본적인 항공역학과 비행원리, RC 조종기(RC Transmitter)에 대해 대부분의 내용을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여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멀티콥터를 구성하는 부품인 프레임, 프로펠러, 모터, 전자변속기(ESC), 플라이트 컨트롤러(FC), 수신기, 배터리, FPV 카메라, 영상 송수신기(VTX & VRX), FPV 고글 및 모니터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모델과 주요 부품의 원리도 소개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미국가

도서정보 : 김종민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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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노래입니다.
장벽을 없애는 미국 용광로
지난 백년 미국 천하 열었습니다.

장벽을 속속 둘러치면서
미국의 용광로가 식어 들고는
장벽 없는 신세계에 버려집니다.

인디언의 땅이 백인의 땅이 되고 미국이 되었습니다.
흑인을 노예로 실어왔으나 미국은 백인의 나라였습니다.

청교도적 정신과 실용주으로
자유와 민주에서 앞선 나라로
미국은 농업과 산업과 경제대국이 되었고
알라스카를 사들이고 하와이와 사모아에 성조기를 올려
미국은 해양대국이 되었습니다

세계대전에서 비켜나 있으면서 힘을 키웠고
열강들이 전쟁으로 무기력해지며 미국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원조국과 자유무역 선봉자이자 달러화 발행국에서
이제는 국경과 무역장벽 높이 올려갑니다.
이리하면 다시 미국 백년이 이어질까요?

미국을 노래합니다.
자연을 노래하고 역사를 노래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렀던 노래에서 잡아낸 노래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 나!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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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 또는 인문학(人文學, 영어: humanities)이라는 말은 인간의 사상과 인간의 문화를 연구하는 인간의 정신활동에 관련된 학문이다. 동양에서는 천문학, 지리학과 함께 3대 학문 중 하나로 존중 받아 왔다.
인문학이 새롭게 태어난 말이 아님에도 최근 들어 고단한 현대인의 마음속으로 점점 더 파고들고 있다. 마치 추운 날 이불 속으로 파고들듯 인문학을 통해 정신적 위로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경제는 놀랄 만큼 성장했고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기가 더욱 각박해지고 인정이 메말라가는 등 사람 사는 재미가 없다고 호소한다.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사람이 정서적인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경제적으로 잘 살게 되었어도 인문학의 배고픔을 해소해 주지 않으면 허전함으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만으로는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기술의 발전은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야 진장 발전된 과학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사람 살아가는 인문학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으로 익힌 지식의 인문학보다는 세상을 독하게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제 맛이다. 영웅들이 토해낸 무용담은 읽을 때는 통쾌하지만 책을 덮으면 남의 이야기이자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무력감만 들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문학 이야기를 해보자. 이만하면 우리도 세상 잘 살아 왔지 않은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자랑할 성과도 못 낸 인생이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만큼 잘못 살지도 않았다. 어쩌면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가 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나름대로는 한가락 하던 15명의 저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보기로 했다. 독자에 따라서는 저자들의 이야기가 특별하지도 않고 시시한 이야기로 보일까 봐 사실은 두렵다. 하지만 저자들은 세상에 대고 하고 싶어 못 견딜 이야기를 담담히 실타래 풀듯 풀어냈다.
행복은 하늘의 구름처럼 잡을 수 없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남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상대방을 변하게 하려는 시도보다 내가 변하면 빠르고 편하다. 「워즈 워드」는 ‘좋은 사람의 삶은 사소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잊혀 진 친절과 사랑의 행동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스스로를 위하는 데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가 나 자신인지도 모른다.
군락 지어 살고 있는 토끼풀이라고도 불리는 클로버만 보면 누구나 행운의 꽃말을 갖고 있는 네잎클로버를 찾으려 한다. 네잎클로버를 찾으려다 보면 발에 무수히 밟히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 이라는 것은 미처 알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는 바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허황한 행운을 찾아 바로 앞에 또는 옆에 있는 행복을 짓밟으면서도 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정한 인문학을 이해하려면 사고의 깊이와 폭을 확장해야 한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다 해보기는 불가능하다. 잠깐 생각이나 행동을 멈추고 남의 글을 읽어야 한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자신의 인문학적 수준을 정리해 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독자들이 읽으면서 나의 이야기로 공감해 주길 바랄 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어디에서 온 누구시더라

도서정보 : 이퓨리는 서솜냥 | 2019-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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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하나 뿐인 지구에 살고 있는 당신,
가끔 생각한다.
우리는 어디에서 온 누구였더라
세상의 모든 별에 관심이 간다.
나의 우정, 사랑, 자아에 엉켜있는 저 별들.
모두 자신을 돋보이려고 빛을 뿜으며 반짝거린다.
우리의 우정과 사랑, 자아는 얼만큼 빛나고 있는가
당신은 어디에서 온 누구시더라
우정, 사랑, 자아를 돌이켜 보게 하는
작가 이퓨리는 서솜냥의 신간 시집

어디에서 온 누구시더라.

구매가격 : 5,500 원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도서정보 : 박성종 전조조 | 2019-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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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편이 직장을 퇴임한 후, 부부가 함께 한 달 열흘 동안 자동차로 미국서부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일상의 감상들을 일기로 담아낸 기행문이다. 아울러 다녀온 곳들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언급하여 미국서부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작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O.S.T.코드;히든 씬

도서정보 : 이인화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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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화와 수수께끼를 해야 한다.
영화감독은 관객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전달하고 싶은 멧시지를 O.S.T.와 씬(장면)에 숨겨 놓았다.
O.S.T.는 감독의 의도된 암호를 싣고 관객들을 감미로운 기분으로,
가슴이 아련하게 저려오는 감동으로 이끈다.
장면의 구도, 소품, 대사, 등장인물들의 관계 등에는
전체적인 이야기에 드러나지 않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도서정보 : 김이삭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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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보지 못한 풍경이 눈앞에 나타났다.
오묘하고 신기한 순간이었다.
도대체 이 놀랍고 황홀감을 주는 자연을 누가 만드셨단 말인가!
할렐루야 찬양이 흘러나온다.
What a Wonderful World He Made!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실전 증여 솔루션

도서정보 : 노희구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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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사전증여를 하려 할까?

사전증여가 상속보다 전체적인 세부담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증여재산의 미래소득과 투자이익을 자녀에게 귀속시킬 수 있다.
사전증여는 재산분배에 부모의 의지를 반영할 수 있다.
사전증여를 통하여 자녀 사이의 재산분배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전증여는 장기간 수회에 시기와 대상물건·규모·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사전증여는 자녀·손자·며느리·사위에게도 가능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어떤 그리고 또 다른 만남 1

도서정보 : 지형직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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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보고 싶니
새로운 하루는
그대 다시 만날 희망 있어 좋아라
사람이 사람을
얼마만큼 그리워할 수 있을까
곁에 있어도 마냥 그리운 그대

목 메이게 보고픈 마음
헝클어지고 허물어져
언제나 멍하니 그대 포로인 나

눈을 뜨거나 감거나,
책상에 앉았거나, 거리에 나서거나,
세상 온통 그대뿐, 그대로 채워지고 말았네

구매가격 : 7,800 원

어떤 그리고 또 다른 만남 2권

도서정보 : 지형직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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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의 정신박약에 벙어리로 병동의 일을 도와주는 아네스였다. 그녀는 주먹을 마이크처럼 입 앞에 대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한 손은 마이크로, 나머지 한 손은 지휘를 하는지 춤을 추는지 휘저으며, 엉덩이와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흔들기도 하며, 발을 앞으로, 뒤로, 갈지자를 그리기도 하고 돌기도 하고, 혼신의 힘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이었다.
달빛 조명은 노래 부르고 춤추는 그녀의 몸짓에 산산이 부서지고 있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

도서정보 : 정진탄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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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뉴스통신사 국제부에서 근무한 기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평균 이상의 영어를 위한 ‘영어 간증’

이 책은 영어와 저널리즘(국제부)을 향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 줍니다. 필자는 영어를 인생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 ‘신’(God)으로 비유합니다. 영어 자체가 신세계였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세계이자 신의 세계라는 뜻입니다. 영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게 아니라 어렸을 적 산간벽지에서 성장하며 영어가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이를 익혔고,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큰 힘이 되어 주었다는 의미에서입니다.

또 이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뉴스 통신사 국제부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애환과 번역의 어려움, 기사의 생산과정 등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영원한 숙제인 영어 학습의 비결을 책 곳곳에서 제시합니다. 성격이 급한 독자 분들을 위해 미리 그 팁의 핵심을 언급하자면 바로 영어 사전 없이 영어 소설책을 읽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8,100 원

지투(G2)

도서정보 : 왕종표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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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신新 냉전」 중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2차 대전 이후 냉전 시기를 거치면서 구舊소련을 제압하고 명실공히 전 세계를 경제적으로 지배해 온 미국과, 오랜 기간 그들의 지배를 받는 수모를 겪어 오면서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중국의 대결이며, 그래서 생겨난 용어가 「G2」(‘Group of 2’의 약어), 본서의 제목 ‘지투’와 발음이나 표현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듯하다.

본문에서 필자가 제시한 정보발전을 위한 제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으며, 때로는 상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복잡·다양한 모든 사안을 제도라는 틀로서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으며, 「자주自主 정보」라는 대전제大前提를 지켜나간다는 원칙하에 지혜로운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언하면서, 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우리 군軍 정보발전에의 자그마한 변화의 단초가 되고, 또한 일조라도 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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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카오스, 구속

도서정보 : 박건한 | 2019-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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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카오스, 구속의 순서입니다. 타락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들 간의 관계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참 아버지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서 삶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삽니다.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사단의 힘은 무엇입니까? 게을러서 가난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전문적이지 않고 프로가 되지 못해서 결국 ‘하나님은 없다’라고 원망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렇게 사단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본래 인간의 본질 속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사랑의 깊은 상처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모여서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본질 속에 사랑이 없도록 해 두신 것입니다. 또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살도록 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알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근원적으로 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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