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여행수집가002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Ⅱ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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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Ⅱ(Signatures of Travel WritersⅡ)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나는 지금 당장 여행을 갈 수 없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본 여행자를 만날 수는 있지 않을까? 여행책을 읽지만 말고, 그 책을 쓴 여행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 또한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학시절 각종 공모전 여행과 해외탐방, 해외봉사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후배들과 옹기종기 모여 ‘여행을 가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여행책만을 읽는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이란 이름의 명패를 걸고 2008년 닻을 올린 모임은 2013년 말까지 백회 이상의 소모임을 치뤘습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동아리, 세미나 등이 있지만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모임(세미나, 인터뷰)’으로는 단연 국내 최다라고 자부합니다.

매달 열리는 모임마다 세계 각지를 다녀오신 독특한 개성의 작가를 모셨고,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지참한 여행자들에게만 허락된 조촐한 자리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현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안국동의 여행카페 사막과 피지(Fiji) 섬 인사말을 딴 종로의 여행카페 블라(Bula)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그 때 그 시간...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도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수많은 작가 분들과 책 한권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선뜻 동참해 주신 전국 각지의 여행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세계견문록은 6년간(2008~2013) 세계 각지를 무사히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처럼 꼼꼼하게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5년간의 항해는 929명(2020년 현재)이 가입한 공식 카페의 후기와 댓글, 여행자와의 기념사진, 세계견문록 방명록 등을 비롯해 물론 작가의 서명이 담긴 ‘500여권의 여행책 서명본’이란 귀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무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2020년 프로젝트’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를 통해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의 진기록 : 오직 여행과 여행작가에 특화한 독서동아리,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동아리,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독서동아리(2008~2013), 오직 책을 읽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여행작가 5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견문록 방명록(2009~2013), 500여 권의 (여행)작가 서명본 아카이브(2008~2013)

구매가격 : 8,910 원

여행수집가003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Ⅲ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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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Ⅲ(Signatures of Travel WritersⅢ)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나는 지금 당장 여행을 갈 수 없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본 여행자를 만날 수는 있지 않을까? 여행책을 읽지만 말고, 그 책을 쓴 여행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 또한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학시절 각종 공모전 여행과 해외탐방, 해외봉사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후배들과 옹기종기 모여 ‘여행을 가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여행책만을 읽는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이란 이름의 명패를 걸고 2008년 닻을 올린 모임은 2013년 말까지 백회 이상의 소모임을 치뤘습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동아리, 세미나 등이 있지만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모임(세미나, 인터뷰)’으로는 단연 국내 최다라고 자부합니다.

매달 열리는 모임마다 세계 각지를 다녀오신 독특한 개성의 작가를 모셨고,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지참한 여행자들에게만 허락된 조촐한 자리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현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안국동의 여행카페 사막과 피지(Fiji) 섬 인사말을 딴 종로의 여행카페 블라(Bula)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그 때 그 시간...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도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수많은 작가 분들과 책 한권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선뜻 동참해 주신 전국 각지의 여행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세계견문록은 6년간(2008~2013) 세계 각지를 무사히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처럼 꼼꼼하게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5년간의 항해는 929명(2020년 현재)이 가입한 공식 카페의 후기와 댓글, 여행자와의 기념사진, 세계견문록 방명록 등을 비롯해 물론 작가의 서명이 담긴 ‘500여권의 여행책 서명본’이란 귀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무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2020년 프로젝트’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를 통해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의 진기록 : 오직 여행과 여행작가에 특화한 독서동아리,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동아리,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독서동아리(2008~2013), 오직 책을 읽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여행작가 5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견문록 방명록(2009~2013), 500여 권의 (여행)작가 서명본 아카이브(2008~2013)

구매가격 : 8,910 원

여행수집가004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Ⅳ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Ⅳ(Signatures of Travel WritersⅣ)을 소개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필자는 2007년 코스모스 졸업과 함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간절히 바라던 여행업에 운이 좋게도 발을 담글 수 있었지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휴가 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주말마다 짧게나마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목마름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더랬죠.

‘나는 지금 당장 여행을 갈 수 없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가본 여행자를 만날 수는 있지 않을까? 여행책을 읽지만 말고, 그 책을 쓴 여행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여행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 또한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학시절 각종 공모전 여행과 해외탐방, 해외봉사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후배들과 옹기종기 모여 ‘여행을 가지 않는 여행 동아리’이자 ‘여행책만을 읽는 독서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이란 이름의 명패를 걸고 2008년 닻을 올린 모임은 2013년 말까지 백회 이상의 소모임을 치뤘습니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동아리, 세미나 등이 있지만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모임(세미나, 인터뷰)’으로는 단연 국내 최다라고 자부합니다.

매달 열리는 모임마다 세계 각지를 다녀오신 독특한 개성의 작가를 모셨고,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지참한 여행자들에게만 허락된 조촐한 자리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현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 안국동의 여행카페 사막과 피지(Fiji) 섬 인사말을 딴 종로의 여행카페 블라(Bula)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그 때 그 시간... 이 자리를 빌어 일면식도 없는 여행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수많은 작가 분들과 책 한권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선뜻 동참해 주신 전국 각지의 여행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세계견문록은 6년간(2008~2013) 세계 각지를 무사히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처럼 꼼꼼하게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5년간의 항해는 929명(2020년 현재)이 가입한 공식 카페의 후기와 댓글, 여행자와의 기념사진, 세계견문록 방명록 등을 비롯해 물론 작가의 서명이 담긴 ‘500여권의 여행책 서명본’이란 귀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무려 12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2020년 프로젝트’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를 통해 선보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여행수집가(Travel Collector)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의 진기록 : 오직 여행과 여행작가에 특화한 독서동아리,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는 여행 동아리, 백 명 이상의 여행작가를 초빙한 독서동아리(2008~2013), 오직 책을 읽은 이들만 참가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여행작가 5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견문록 방명록(2009~2013), 500여 권의 (여행)작가 서명본 아카이브(2008~2013)

여행수집가004 여행작가의 시그너쳐Ⅳ(Travel Collector004 Signatures of Travel WritersⅣ)는 ‘여행작가 5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세계견문록 방명록(2009~2013)’을 소개하는 특별판입니다. 대한민국에 여행작가의 서명을 모은 ‘단 한권의 책’은 오직 세계견문록 방명록 뿐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도서정보 : 게오르크 롤로스 | 2020-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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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과 나는 다르다!
나를 패배자로 몰아가는 생각들에 맞서는 방법

철학자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인류가 이성에 얼마나 많은 힘을 부여했는지를 보여주면서도 이성 중심의 세계관이 얼마나 황량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이성에 이렇게 전적으로 힘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대가는 참으로 크다. 도구가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지배하려 들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등과 함께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은 자신의 강연에서 데카르트의 말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로 뒤집어 말하곤 했다. 이성이 만들어내는 생각들과 거리를 취할 수 없는 한 우리는 실체 없이 부유하는 무수한 생각들의 인질이 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을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그것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고,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이나 죄책감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게오르크 롤로스는 서부독일방송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 틱낫한이 프랑스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3년을 지냈다. 이성이 만들어낸 내면의 목소리에 끌려 다니다 완전히 지쳐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명상 훈련을 통해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성의 존재를 알아챘다. 왜 우리는 때로 결정을 내리기를 힘들어할까? 왜 우리는 새로운 일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할까? 왜 우리를 매번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느낄까? 이 모든 게 이성의 고약한 장난이다.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School for Being)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360 원

(예비) 한국어 교사를 위한 교수법별 강의 교안 디자인

도서정보 : 유종원 | 2020-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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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면서 수많은 교육을 받습니다.
교수자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내용 지식입니다.
하지만 학습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교과 내용을 구조화해서 전달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교수법’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다양한 교수법을 이론으로 배웠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 환경과 학습 대상의 연령이나 목적에 따라 교수법은 취사선택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획일화된 교수법으로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책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한국어 교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실제 언어 수업에서 보다 더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고 적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프랑스어와 함께하는 프랑스

도서정보 : 박아녜스 | 2020-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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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를 통해 프랑스 알기.
프랑스란 나라에 대해 알려면 그들의 언어인 프랑스어를 아는 게 도움이 됩니다. 왜냐면 말속에 한 나라의 역사, 민족, 문화, 사람들의 심리, 사고가 나타나고 또 프랑스와 프랑스 사람들을 통해 그들의 말, 프랑스어가 특징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초급 과정의 프랑스어란 취지에 맞춰 기본적인 발음을 학습하고 쉽고 자주 사용하는 말 표현 위주의 회화 파트를 통해 프랑스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법 파트도 추가했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이순기 영어 학습에 필요한 기본단어 4(K~N)

도서정보 : 이순기 | 2020-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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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기본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방대한 단어를 우리는 다 암기할 수는 없어서 일상에서 자주 쓰이고 문장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 정도만 숙지하고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이 책은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국제방송 VOA의 1500개 단어에서 잘 쓰이지 않는 단어를 제외하고 유용한 단어만을 모아 정리한 시리즈 중의 4권(K~N) 입니다.
1일 1페이지씩 단어, 단어에 대한 영영풀이, 예문 등을 부담 없이 읽어 나가면 저절로 익히게 될 것입니다.
'습관이 제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어를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면 영어의 강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방법은 매일 조금씩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편저자 이순기 드림

구매가격 : 2,500 원

격월 현

도서정보 : N.S.현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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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질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생각을 하루하루 모아 매 달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이 평범한 생각들에서 특별한 것을 건지는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며 기록합니다. 다음에도 만나요!

구매가격 : 4,000 원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이 전통시장 매출에 미치는 효과

도서정보 : 이정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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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의 기능을 넘어, 우리의 정서와 향수가 기록된 삶의 터전이다. 전통시장 안에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양식을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사료들이 자리하고 있다.

정부는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중소기업청을 통한 전통시장 지원 등에 상당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큰 돈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 저자는 전통시장 지원의 정당성과 실효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원사업 중 상대적으로 대상과 성과에 대해 범위를 한정지어 접근할 수 있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 투입되는 정부지원의 효과에 대해 매출액 중심으로 연구해 보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세상사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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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많은 일이 있습니다.
우리 사는 사회와 나라도 그러합니다.

사람만이 아닙니다.
동식물도 미생물도 자연도 저마다고 많은 일이 있습니다.

세상일을 헤아려듭니다.
세상의 노래로 일어납니다.

세상은 한이 없으니
노래도 한이 없습니다.
어디까지 노래일지 아득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동물기 2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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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기 시리즈 제 2권입니다.

자연에서 경이롭지 않은 것이 있나요.
신비롭지 않은 것이 있나요.

생물도 우주만큼 다양하고 신비로운 소우주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모습으로 더욱 놀라운 동물
생동은 생명현상의 절정입니다.

동물기는 써도써도 끝이 없습니다.
이제 2권째입니다.

친숙한 동물이며 놀라운 동물이며 무서운 동물까지 둘러봅니다.
동물마다 살아가는 세상이 다르고 삶의 방식이 다릅니다.
울려나오는 노래가 다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논놀이 생각

도서정보 : 이승원 지음 / 임지애 그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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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을 처음 접한 분이라면
제목에서부터 의문이 들겁니다.
‘논놀이가 뭘까?’

논놀이는 우리 가족이 아이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예늘이의 성장 이야기책이니만큼 아이가
익숙하고 친근해하는 말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기 이전부터
여섯 살 때까지의
자라온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똥 날아가면 어떡해

도서정보 : 이승원 지음 / 임지애 그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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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생각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한창 말을 배우던 시기의 아이 생각과 말을 동시로 옮겼다면,
두 번째 이야기 ‘똥 날아가면 어떡해?’에서는
좀 더 자란 아이의 기발한 상상의 세계와
재밌는 언어유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동시집도 예소생각 첫 번째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아이는 말하고
아빠는 글로 옮겨 썼으며
엄마는 캘리그라피와 그림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어느 기레기의 죽음

도서정보 : 정형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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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레기의 죽음

구매가격 : 2,500 원

숨 고르기

도서정보 : 이승원 지음 / 임지애 그림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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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는 누구의 삶이 옳고 누구의 삶이 그른지.
정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정답의 문제가 아니라 내 인생에는 내 삶의 모양이
다른 이의 인생에는 그만의 모양이 담겨있을 뿐이지요.

『속도도 방향도 정하지 않은들 어떻습니까
당신이 걸을 수 있는 보폭으로
여기서부터 한걸음 내딛어 보세요』
당신이 내딛는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그간 힘겨웁게 걸어오던 그 길 위에
주저앉고 말았다
잠시 숨 좀 고르고 가겠노라고』

걸어가다 보면 넘어져서
숨 고르기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중요한 순간, 힘겨운 시기에
호흡을 가다듬게 되죠.

구매가격 : 5,000 원

마틴 루터 1518.05 ~ 1518.12

도서정보 : Jean Henri Merle d’Aubigne 지음 | 남태현 옮김 | 2020-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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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Henri Merle d'Aubigne(1794 - 1872)의 2개의 전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전집인 <16세기 종교개혁의 역사(History of the Reformation of the Sixteenth Century)>은 총 5권으로, 1835년에 그 첫 권이 프랑스어로 출판되었고 1853년에 마지막 5권이 출판되었다. 이 전집은 종교개혁의 초기 시대에서 마틴 루터의 독일을 시작으로 해서 수많은 개혁자들이 활동한 유럽 모든 나라에서의 개혁운동을 조명하고 있다. 그는 이 책들로 인해서 프랑스 교회사 역사가들 중에서 최고의 위치를 얻게 된다. 프랑스어로 출판된 이 책들은 유럽의 대부분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유럽과 미국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후속으로 1863년과 1878년 사이에 프랑스어로 출판된 <칼뱅 시대의 유럽 종교개혁의 역사(The History of the Reformation in Europe in the Time of Calvin)>은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3권은 그의 사후에 출판되었다. 이 전집은 전작에 이어서 전 유럽에서 진행된 종교개혁의 후기 시대를 서술하였는데, 특별히 프랑스 종교개혁가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였다.
비록 이 책은 16세기까지의 복음주의와 로마 교황제도의 투쟁을 서술하지만, 그가 로마 교황제도와 로마 가톨릭 신앙을 분리해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의 시대를 앞선 지혜와 분별력을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그의 책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 계신다(God is in History)"라는 그의 역사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감성크레마

도서정보 : 김지은 | 2020-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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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홈카페를 하며 느낀 그 날의 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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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아주 많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한 사람이 취미로 홈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시작으로 매일같이 홈카페를 열며 느낀 그날의 감정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 각기 다른 메뉴들을 직접 디지털 드로잉 한 일러스트와 함께 하루하루 느낀 것들을 정리하여 모은 그림 에세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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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홈카페는 큰 화제이자 많은 사람들의 사진 주제입니다. 홈카페를 통해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기만의 공간을 꾸며 나갑니다. 그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즐거움을 가지며 이른바 소확행을 누립니다. 감성크레마는 실제 저자가 매일 먹었던 홈카페의 메뉴들을 드로잉 했습니다. 하루하루 느낀 감정이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 글귀로 넣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따뜻하고 온기 있는 전달을 위해 색연필로 그린 듯한 효과를 준 일러스트들을 사용하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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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기와 티타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 그림책을 보시면 따스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홈카페를 실제로 하고 있는 분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커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신 분들이라도 감성적인 글과 따뜻한 그림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겁니다.

구매가격 : 5,300 원

나는 온전함을 따라 다르게 살기로 했다

도서정보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저 | 2020-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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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는 맘몬과 음란과 배교가 누룩처럼 온 세상을 덮을 것이라고 성경이 예언하여 주고 있습니다. 역사는 성경대로 왔고, 성경대로 가고 있습니다. 예언이 이루어진 것은 역사입니다. 이런 시대가 성큼성큼 오고 있는데 이런 때에 가장 필요한 영성은 수도원 영성입니다.- 강문호 목사(충주 봉쇄수도원 원장)

김금남 원장님! 원장님은 이 시대의 빛이시며, 의인이십니다. 원장님의 자리를 우리가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영원토록 살아계신 주님의 영이시여 지금 이 자리에 임하소서. 원장님의 자리를 채우게 하소서. 원장님의 길을 이어 가게 하소서.
- 윤공부 목사(태안 말씀원 원장)

저 역시 동광원과 교제하면서, 진실로 오직 주님만을 신랑처럼 사랑했던 원장님과 동광원 수녀들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더 깊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영성이 오늘날 계속해서 한국 교회에도 계승되었으면 하는 소원이 기도로 남아 있습니다.
- 이후정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구매가격 : 6,000 원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도서정보 : 최창우 | 2020-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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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신체적인 결함을 가진 자를
장애인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필자는 불빛조차 볼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서 3년 동안 엮어 내려간 본서를 통하여 과연 누가 장애인인가? 장애자도 치유될 수 있는가? 라는 숙제를 풀어 주는 데 주력했으며, 인간의 세속화와 하나님의 구속사를 통하여 창조 신앙, 십자가 신앙, 부활 신앙, 임마누엘 신앙 회복에 주력했다.

이 책 제목을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라고 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섬나돌 교회가 매주마다 발간하는 주보 3면에 수록된 목양칼럼(牧羊column) 내용으로서, 2016년 1월 3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삼 년에 걸쳐 게재했던 내용인데, 전량을 지면 사정으로 수록하지 못하여 아쉽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신앙의 궁극적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 하나님 앞에 서서 내 눈이 활짝 열려 하나님의 영광의 주역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재개발 현금청산 레벨업 가이드

도서정보 : 김예림・정태식 | 2020-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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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지 않은 정비사업, 갈수록 어려운 재개발 사업
이제는 현금청산도 전략이다!

어쩔 수 없이 현금청산을 택할 수밖에 없는 현금청산자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고민 끝에 ‘전략적 현금청산’을 택한 사람까지
현금청산을 앞둔 모두를 위한 재개발 현금청산 가이드북

구매가격 : 13,200 원

한 공리 체계

도서정보 : 박산 | 2020-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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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공리(전제조건)로부터,
신이 없음, 연기론, 조화와 중용, 진화론, 배타주의·차별·전쟁의 부정, 윤회의 불가능함, 귀신 없음, 육체노동과 현재의 중요성 등을 증명(추론)하다.
공리(전제조건) 1. 세상에 영원불변한 것은 없다.
정리 1. 영원히 100% 완전한 것은 없다.
(증명) 영원히 완전한 어떤 것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것은 완전한 상태이므로 변치 않을 것이다. 그런데 변치 않는 것은 없으므로(공리1) 모순이다. 따라서 완전한 것은 없다.
정리 5. 신은 없다.
(증명) 신은 완전무결해야 하는데, 그런 존재는 없으므로(정리1)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구매가격 : 6,000 원

거절할 수 없는 부탁 - 스칼렛 핌퍼넬

도서정보 : 에무스카 오르치 | 2020-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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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 광기 속에서 수 많은 귀족들이 무고하게 사형대에 오른다. 스칼렛 핌퍼넬은 그런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려 영국으로 탈출시키는 일종의 스파이 단체 또는 개인이다.
프랑스 혁명 후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안전 위원회의 대표 자격을 지닌 남자가 한 지방으로 파견된다. 그리고 그 지방의 귀족이었지만 지금은 사리진 몽토르게이 후작과 그의 아들을 찾는 수사에 착수한다. 그의 행방을 유일한 단서는, 이전의 고용인이었던 루실 클라멧이라는 소녀이다. 그러나 소녀는 예전 주인에 대한 충성심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부인을 계속하고, 결국 경찰관들은 그녀의 어린 동생과 불구자 아버지를 인질로 협박을 시도한다. 결국 그들의 요구에 굴복한 루실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후작에게 편지를 쓰기로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기술사업화는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도서정보 : 김욱 | 2020-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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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기술사업화에 목숨을 걸어라!!


▶ 기술사업화는 기업의 숙명이다!
기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사업화 아이템을 많이 보유한 기업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은 왜 기술사업화가 필요하며 기업에서 왜 기술사업화에 올인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기술사업화는 연구개발의 결과물로 도출된 지식재산권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미래 기술을 예측하고 기술을 보유한 자로부터 기술을 획득하여 미래 사업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기술사업화이다.
이 책은 기업들이 간과하기 쉬운 기술사업화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기술사업화 절차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사업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IP 확보, 이제는 필수가 된 기술마케팅, 기술이전 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기술이전 후속절차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인을 기술이전 전문가로 변모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몸소 기술사업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여 벼락치기로 읽는 독자라도 단시간에 기술사업화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 사업화 전략부터 세워라!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 사업화 전략부터 세워라!
IP 확보부터 기술마케팅, 기술이전계약까지
국내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기술사업화의 모든 것

최근에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과거 융성했던 기업들과 다른 차별점이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기술사업화 유전자이다. 이러한 기술사업화 유전자를 가진 기업만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기술은 제 때 그 효용을 극대화하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금방 진일보된 다른 기술의 출현으로 쓸모 없는 기술이 되고 만다. 따라서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기술을 썩혀둘 것이 아니라 최대한의 기술로서의 사용가치를 누려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BM)이란 말 그대로 사업화 모델을 말하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현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이 받아왔다. 즉 기술을 활용하여 어떠한 사업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가 기술도입자의 최대 관심거리이고 기술이전의 성패란 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쓰기의 공식, 프렙! : 에세이부터 보고서까지 논리적인 구조로 완성하는 글쓰기 비법

도서정보 : 임재춘 | 2020-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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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정확하고, 간편한 글쓰기 전략!

『쓰기의 공식, 프렙!(Prep)』은 빠른 시간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쓰기의 공식으로 ‘프렙(PREP)’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프렙(PREP)’은 주장/주제(Point)가 되는 부분을 먼저 쓰고, 이를 뒷받침할 이유/근거(Reason)를 대고, 근거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Example) 등을 제시한 뒤에, 다시 주장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단문 쓰기를 강조한다.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간결하게 전달할 때 프렙의 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쓰기의 공식’이 완성된다.

원자력국장으로 일하던 시절 글을 못 써서 좌천당한 경험이 있던 저자는 그 이후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해외에 나가서도 글쓰기 강좌를 들으며 절치부심 끝에 글쓰기 방법을 익혔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글을 쓸 때도 분명히 기술과 공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오랜 시간 그 기술과 공식을 갈고 닦으며 자신의 글을 발전시킨다. 저자는 글쓰기를 할 때 글의 문단 구조를 프렙으로 잡고, 그 구조에 맞춰서 글을 쓰면 글이 쉽게 풀린다고 이야기한다.

글쓰기가 직장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아는 저자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를 쓸 때 프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프렙으로 정보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음을 조감도를 통해 보여주는데, 단순직렬형(1형식), 계층구조형(2형식), 대비형(3형식)의 프렙 구조만 익히면 누구라도 쉽게 주요 문서들을 작성할 수 있다. 유시민, 최재천, 이외수 작가의 글 뿐 아니라 교과서, 신문기사, 칼럼, 연설 등 다양한 글 사례를 예로 들며 좋은 글은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를 차근차근 밝혀 논리적이고 전달력이 좋을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삼종지도의 비극

도서정보 : 박우진 | 2020-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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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조선의 삼종지도를 버리고 대한민국의 삼평지도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 있다. 21세기 한민족 말살정책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자기희생 없이 거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직적 세대관을 벗어나 수평적 세대관을 확립하는 것만이 한민족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 기독교 50년 사화

도서정보 : 장정심 | 2020-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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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여류시인의 한국 교회사 수난과 개척의 역사를 조명한다!!

1884년에 감리교회 선교가 조선에 시작되었다.
1836년에 핍립 반이 조선 교도 5명과 동행하여 봉황성을 떠나 얼음을 밟고 압록강을 건너 수문 구멍으로 밤에 의주성에 들어왔다. 이 신부가 서양인으로 처음 들어온 마 신부이다. 그 후 1837년 정월 17일에 마 신부의 친구 찰스턴 신부가 상제 복장을 하고 압록강을 건너 경성에 들어왔다. 그다음 1838년 12월 19일에 임벗 감독이 또 경성에 들어왔다. 이같이 조선 안에는 세 사람의 선교사가 들어와 일하였다.
이로부터 조선교회는 크게 왕성하여 1837년에는 전국 교도가 6천 명이 되었고, 1838년에는 9천 명이 되었다. 얼마나 왕성했었던가를 알 수 있다. 1839년에 또 조정의 명령으로 그리스도교를 금지하고 교도 8월 20여 명을 잡아다 죽였다. 이때 임벗 감독은 먼 섬에 있다가 이 소문을 듣고 8월 12일에 법정에 나와 자수하였다. 마 신부와 차 신부도 그 후에 참형을 당하였다. <중략>

구매가격 : 8,000 원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도서정보 : 안철수 | 2020-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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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3가지 비전으로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꼽는다. 유럽에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우리가 배웠으면 하는 전략과 기술, 철학과 마인드를 가진 나라들이 많은데 이 책에 소개하는 다섯 나라는 에스토니아,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독일이다. 안 전 대표가 직접 찾아가본 장소와 만난 사람들, 그들에게서 배운 것들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2020년 대한민국이 공정하고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안철수의 생각』을 잇는 국가 비전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2020년 대한민국은 국민이 소망하던 미래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국민이 반으로 나뉘어 갈등하는 광장에서 통합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취업난과 최저 출생률이 보여주듯 대다수의 국민이 희망을 접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좌파와 우파의 정권 교체 게임에서 실망은 반복되고, 중요한 사회적 가치는 훼손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없을까? 안철수 전 대표는 만 6년간 정치 개혁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정치를 그만둘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자책이 심한 성격에 상처가 컸고, 무엇보다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주어 거듭 죄송하다며 지난 9월에 출간한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의사, 프로그래머, 벤처 기업 CEO, 교수, 정치, 이렇게 다섯 가지 직업을 통해 우리 사회 주요 분야에서 ‘문제 해결사’로서 활약한 그의 기질은 한국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발휘되었다. 안 전 대표는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이 가진 독특한 문화와 그 속에서 자기들만의 강점을 어떻게 발견했으며,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했다. 그리하여 안 전 대표는 국민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정치가 사회 구조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신간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를 펴냈다. 이 책에서 그는 “대한민국의 방향과 희망은 정직하고 깨끗하면 인정받는 사회, 거짓말 안 하고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살고 떳떳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힌다.

두 거대 정당의 ‘내로남불’은 심각한 문제
실용적 중도 정치로 ‘일하는 정치’ 실현되어야

이 책에서 안 전 대표는 ‘정치는 우리 사회에 대한 퍼블릭 서비스’라고 말한다. 과거 “고생해서 만든 백신을 무료로 보급했던 이유” 역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며, “공익적인 마인드는 지금도 변함없는 내 삶의 기준”이라는 것. 때문에 “의사로서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잡다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잡다가, 지금은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의사를 그만두고 안철수연구소를 창업했을 때 품었던 꿈은 “정직하고 깨끗해도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었는데 정치를 시작했을 때나 지금이나 “정직하고 깨끗해도 정치적으로 성과를 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안 전 대표는 사회 구조와 시스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궁금한 문제가 있으면 유럽 어디든 달려가 현장을 직접 보고 전문가와 만나 해법을 고민했다. 유럽에서 찾아갔던 14개의 나라 중 대표적인 5개 나라 ‘에스토니아, 스페인, 핀란드, 프랑스, 독일’을 꼽고 에스토니아의 투명성과 혁신, 프랑스의 중도 정치, 독일의 정직과 합리를 중요하게 다룬다.

정직한 사회를 위해 독일처럼 ‘사회적 평판’ 기준 삼아야
안 전 대표는 독일을 비롯해 미국에서는 “거짓말을 하거나 불법을 저질러서 평판이 나빠지면 해당 업계에 다시는 발을 들여놓기 힘들”다고 말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사기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사기범죄가 많고 정치권에서도 거짓말한 사람에게 관대해 국민들 사이에 ‘불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는 정부에서 “스스로 획기적으로 투명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가 신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깔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프랑스 국민의 정치 혁명 ‘거대 양당’도 심판당할 수 있어
프랑스에서 안 전 대표는 ‘마크롱의 승리’를 ‘국민들의 힘으로 정치를 바꾼 혁명적인 사건’으로 언급하며 결국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국민’임을 강조한다. “국회의원 한 명 없던 마크롱을 대통령으로 뽑은 프랑스에서 국민들의 힘을 목격”하고, “폭주하는 이념 대결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선택을 할 때만이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프랑스 국민들은 생각한 것”이라 분석한다. “한 정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 정당이 실수하면 반사 이익으로 집권하는 행태가 반복”되었다며, “두 정당이 번갈아 자리를 차지하고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고 사회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자, 참지 못한 국민들이 거대 양당을 심판한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실용적 중도’란 좌파도 우파도 아니며, ‘일하는 정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라고 설명한다.

인구 130만 에스토니아를 ‘세계 최고의 디지털 사회’를 만든 미래세대의 힘
1992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에스토니아는 ‘작은 나라, 적은 인구, 자원 부족’의 상황에서 국가 전략의 방향을 ‘IT 분야’로 집중했다. 안 전 대표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정보통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국가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이 “오늘날 에스토니아를 유럽에서 가장 앞서가는 IT 국가로 만들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치열한 고민’, ‘가치 있는 축적의 시간과 경험’, ‘투명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눈여겨볼 것은 “미래세대로의 전환”으로, 40대에 당선된 대통령, 30대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등 “젊고 스마트한” 인재들의 힘이 컸다고 강조한다.

이 밖에도 교육, 인구, 의료, 농업, 관광, 통일 등 주요 분야에서 우리가 배울 점을 제안하고,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2012년 9월 안 전 대표가 정치를 시작한 이후 약 7년이 지난 2020년 1월, 안 전 대표는 지난 1년여 간의 정책 여행을 이 책에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미래’와 ‘개혁’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2019년 9월 출간한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 유럽에서 ‘러너’로 성장한 이야기라면, 이번 신간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안 전 대표가 제시한 세 가지 국가 비전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고,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240 원

다 하지 못한 그리움

도서정보 : 김재덕 | 2020-0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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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시를 가꾸고 조명하는 작업은 어쩌면 숙명적 이유에 의해 진행될지 모르겠다 나는 내 시의 소재가 대저 내가 체험한 절대적 이유의 하나로 출발된다고 보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내 시에 대한 통로를 보면 조금은 거칠고 미완성의 기교나 언어의 조명이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점 하나씩 교정해 가면서 시의 미래가 예약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풍요의 만트라

도서정보 : 김어진 | 2020-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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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란 무엇인가? 만트라는 마음속으로 또는 소리 내어 자주 반복해서 끊임없이 지저귀는 잡념과 소음을 침묵시키는 소리나 말을 가리킨다. 만트라는 산스크리트 어로서, ‘만 man“은 마음을 뜻하고 ’트라 tra’는 도구를 의미한다. 만트라는 ‘마음의 도구’이다. ‘트라’에는 또 ‘자유’라는 의미도 있다. 그러므로 만트라는 모든 부정적인 상태에서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는 도구이다. 여기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적빈

도서정보 : 백신애 | 2020-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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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의 단편소설. 두 아들과 벙어리 며느리에게서 새로 태어난 손자까지 먹여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난에 굴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자식들을 돌보는 매촌댁의 모성을 그린 소설.

구매가격 : 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