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빈

백신애 | 도서출판 포르투나 | 2020년 0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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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백신애의 단편소설. 두 아들과 벙어리 며느리에게서 새로 태어난 손자까지 먹여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난에 굴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자식들을 돌보는 매촌댁의 모성을 그린 소설.

저자소개

경북 영천 출생이며, 대구사범 강습과를 졸업했다. 1928년에 단편 〈나의 어머니〉가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꺼래이〉(1933)를 발표하면서부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정열적이고 다혈질의 작가였으나 결국 미완성의 작품세계를 남기고 죽었다. 주요 작품에 〈정현수(鄭賢洙)〉, 〈정조원〉, 〈적빈〉, 〈광인수기〉, 〈소독부〉, 〈혼명(昏冥)〉 등이 있다. 문단으로부터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2007년, 한국작가회의 영천지회 등 영천 인근 후배문인들이 백신애의 작품을 하나둘씩 모으고,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백신애문학제’를 마련하면서 문학사적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목차소개

작품해설
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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