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주기도문 묵상

도서정보 : 최덕규 | 2020-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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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주기도문을 묵상하면서 그 의미를 살펴본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따라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기도를 생각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대인에게 기독교의 주요한 요소인 기도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팔복 묵상

도서정보 : 최덕규 | 2020-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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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팔복에 대하여 해설하고 함께 묵상하는 책입니다. 현대 한국사회에서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팔복의 교훈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도 탐구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인생 모험

도서정보 : 김글리 | 2020-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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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이 길이 내 길일까? 자꾸만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인생모험 은 그럴 때 옆에 두고 펼쳐보면 좋을 책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살까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해봄직한 오래된 질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답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10대부터 30대까지 20년에 걸쳐 세계여행 무전여행 ?호주?1년 살이 ?지리산?30일 단식 ?인도 명상 여행 ?히말라야 트레킹 책 쓰기 등? 다양한 모험을 통해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디자인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길을 찾아갔던 여정이 한 편 한 편의 모험담으로 만들어져 유일한 모험에세이가 나왔습니다. ? 이 책은 원래 독립출판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하지만 북펀딩에 성공하고 미리 책을 읽어본 100명 이상의 독자가 인생책 이라고 호평해주어 새롭게 정식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을 더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다르게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막막하다면 용기가 좀 더 필요하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를 크게 고함질러 응원하며 내 삶에 용기를 충전하는 시간 - 인생모험 으로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창(窓)-윤동주 두 번째 노트

도서정보 : 윤동주 | 2020-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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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窓)-윤동주 두 번째 노트 = 윤동주 시집 《창(窓)》은 윤동주의 ‘두 번째 시작 노트’에 실려 있는 작품을 묶은 시집입니다. = 윤동주는 첫 번째 시작 노트 ‘나의 습작기의 시 아닌 시’와 두 번째 시작 노트 ‘창(窓)’을 남겼는데 두 번째 시작 노트 ‘창(窓)’에는 연희전문을 입학하기 전과 입학 후의 윤동주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 시집 《창(窓)》에는 1935년부터 1939년 사이에 쓴 윤동주의 습작기의 시 35편을 담았습니다. 또한 작품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작품마다 ‘창작일’을 표기하였고 ‘낱말 뜻’과 ‘해설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작품 연보를 제공하여 윤동주 작품을 한눈에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 이 시집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윤동주의 시 세계를 새롭게 발견해 가시길 바랍니다. Å 북에이(BookA)

구매가격 : 1,500 원

일월 이야기

도서정보 : 담복화 | 2020-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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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복화 작가의 단편소설 처녀작품이다. 이 책은 어쩌면 작가 본인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무당이었던 친 할머니 곁에서 자라면서 봐왔던 할머니의 징 소리라던가 무언의 한이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혀 삶의 조각 같은 기억들을 풀어 오늘의 일월 이야기를 썼던 것 같다.

구매가격 : 1,000 원

GN영어-기초문법

도서정보 : 오효근 | 2020-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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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영어-기초문법 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영어 문법의 전체에 걸친 내용들을 기초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최대한 예문의 길이를 짧게 하고 쉬운 단어로 만들어서 영어문장의 구조를 쉽게 이해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품사와 문장성분의 의미를 이해하고 주어 서술어 그리고 문장을 확장하여 수식어를 공부하는 순서로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계약서 작성 A to Z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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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길연 변호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계약서 라고 써진 문서를 보면 어렵다거나 용어가 생소하여 이해하기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계약서에는 일정한 룰이 있습니다. 룰은 꼭 필요한 내용을 순서대로 넣는 것입니다. 아주 특수한 계약이 아니라면 대개는 이런 룰을 지키면 무난한 계약서가 됩니다. 이 책은 그 룰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실제로 계약서때문에 발생한 사례도 소개하여 현장감을 더하였습니다. 책을 꼼꼼히 읽고 나면 여러분도 계약서를 볼 때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2020. 4. 이길연 변호사 드림

구매가격 : 5,000 원

학교와 저작권법 적용

도서정보 : 이길연 변호사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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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음성·문자·그림·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교육현장에서의 저작물 활용비율이 종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많아졌다. 거의 모든 교실에는 SMART TV가 설치되어 있고 일부 학교에서는 전자칠판이 도입되는 등 수업에 스마트 기기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디지털 장비가 갖추어지자 학교 운동회 학예회 운영보고회 졸업식 등 학교의 주요 행사에서는 거의 모든 순서에 음악과 동영상이 빠지지 않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저작물의 성립요건과 보호범위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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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 발췌] 저작물(著作物 Works)이란 한자어로서 ‘지어서 만든 것’이라는 뜻이며 저작권법에서도 “저작물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법2조 1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법원도 저작물을 “학문과 예술에 관하여 사람의 정신적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 사상 또는 감정의 창작적 표현물”(대법원 1996. 6. 14. 선고 96다6264)이라고 하여 이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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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보호대상과 보호범위

도서정보 : 이길연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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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일부] 저작권은 표현에 미치고,그 표현의 바탕이 되는 아이디어에는 미치지 않는다. 즉 저작물 보호도 그 대상이 저작물의 내용 전체가 아니라 단지 표현된 것으로 제한된다는 것인데 저작물의 보호요건인 창작성 판단 역시 그 표현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이와 같이 저작권법은 아이디어 자체는 보호하지 않고 그 아이디어의 창작적 표현만을 보호한다는 아이디어?표현 이분법(idea/expression dichotomy)에 입각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디어 자체가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은 아니다.

구매가격 : 500 원

고양이 봄이

도서정보 : 임정근 | 2020-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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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의 성화에 못 이겨 어느 날 고양이를 입양하였는데 이전까지 별 재미가 없었던 우리 집에 새롭고 날렵한 분위기를 몰고 온 봄이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아이들이 봄이를 돌보면서 느끼는 여러 가지 자잘한 감정과 생각들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 결심한 것이 계기가 되어 봄이를 소재로 한 포토 에세이를 구상하게 되었다. 작은 고양이이지만 우리 가족들에게 끼친 영향은 적지 않다 그런 봄이가 준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 할 수 있다면 정말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이책이 그런 생각의 결과물이다. 우리의 경험을 나누는 것 그것이 이책의 소박한 목적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7 남아공 케이프타운 4박5일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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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South Africa)의 공식 국호(Country Name)는 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Republiek van Suid-Afrika)입니다. 국호가 자국 부족민의 언어에서 유래한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보츠와나, 에티오피아 등과 달리 심플하게 ‘영문 국호’라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Republiek van Suid-Afrika는 남아공 11개 공식 언어 중 하나인 아프리칸스어 표기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Republiek van Suid-Afrika)의 국기(National Flags)는 1910년부터 영국 식민지로 사용한 영연방기를 폐기하고, 1994년 남아공 총선에 발맞춰 제작된 것으로 옆으로 누운 Y 형태의 디자인이 매우 독창적입니다. 흰 띠가 감싸고 있는 녹색의 Y는 검정색과 노란색을 품고 있으며, 국기 상단은 붉은 색, 하단은 푸른 색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한 국가의 국기는 고도의 상징물로 모든 문양과 색에는 의미가 있기 마련이나, 남아공 정부에서는 특정하게 해석될 수 있는 상징을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녹색, 노랑, 빨강, 검정의 범아프리카색(Pan-African Colours)을 공유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Table Mountain National Park) : 아프리칸스어(Afrikaans)로 타펠베르크(Tafelberg), 영어로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은 해발 1,084.6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닙니다만, 산의 정상이 마치 식탁(Table)처럼 평평한 형태가 너무나도 독특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이지요. 운무가 산을 뒤덮으면, 마치 식탁보(Table cloth)를 덮었다거나, 테이블에서 놀러온 손님들이 담배를 피는 것 같다는 농담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산 정상이 평평한 형태는 남아공과 베네수엘라 호라이마 산(Monte Roraima) 단 2곳 뿐으로 생성원리 또한 흡사합니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으로 등재된 케이프 식물 구계 보호 구역(Cape Floral Region Protected Areas)에 포함되며, 2011년 대한민국의 제주도와 함께 신세계7대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선정되었습니다.

케이프타운(Cape Town) 롱 스트리트(Long Street) 워킹투어(Walking Tour) : 남아공 롱 스트리트(Long Street)는 수많은 쇼핑몰, 레스토랑, 바를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거리는 ‘케이프타운의 명동’입니다. 5성급 호텔부터 백팩커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시설이 밀집해 전 세계의 관광객이 여장을 푸는 곳이기도 합니다. 케이프타운(Cape Town) 여행자라면 영국의 영향을 받은 고풍스러운 빅토리아풍 건축물부터 독일식 교회와 이슬람사원, 향신료 냄새를 풍기는 인도 레스토랑이 공존하는 ‘여행자 거리’로 뛰어들어 봅시다. 단 일몰 이후에는 숙소로 귀환하시길 권장합니다. 평지의 롱 스트리트(Long Street)를 출발해 테이블마운틴으로 향하는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시티투어버스 2층에 앉으면 좌측의 테이블마운틴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 : 물개를 노리는 백상어(Great White Sharks)의 습격이 종종 있긴 하지만, 물개들의 가장 큰 적은 역시 인간입니다. 그럴 분은 많지 않겠으나, 선박에서 하선하거나 물개를 만지기 위한 시도는 엄격하게 금지됩니다. 후트 베이(Hout Bay)에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가 밀집해 있으며, 더 센티널(The Sentinel)과 물개섬(Seal Island, Duiker Island)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가장 기본 코스의 경우 왕복 40분 소요됩니다. 출발 전에도 물개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 물개(Seal Encounter)가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크루즈 매표소(Cruise Ticket Office)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가 포함된 상품도 판매합니다. 크루즈가 출항하면, 후트 베이 비치(Hout Bay Beach)에서 패들 보트(Paddle board)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 복귀 시간에 맞춰 흥겨운 버스킹(Busking)이 펼쳐집니다!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 : 아프리카에 펭귄이?! 펭귄은 극지방에 사는 줄로만 알았는데, 놀랍게도! 아프리카에도 펭귄이 삽니다. 극지방의 펭귄보다 크기는 다소 작습니다만, 남아공과 나미비아의 대서양과 인도양 연안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아프리카 전체를 놓고 보면 자카스 펭귄(Jackass Penguin)은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볼더스 펭귄 서식지(Boulders Penguin Colony)는 1982년 한 쌍의 펭귄으로 시작해 현재 삼천 마리로 불어난 성공한 아프리카 펭귄 서식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케이프타운 최대의 펭귄 서식지(Penguin Colony), 볼더스(Boulders)는 야생 펭귄의 서식지를 최대한 보존하며 관광지로 개발한 지역입니다. 손에 닿을 듯 자유롭게 생활하는 최대 삼천여 마리의 펭귄과 인간의 통행로가 엄격히 구분되어 있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8 에티오피아 다나킬 함몰지 1박2일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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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킬(Danakil)은 아파르(Afar)의 일부이기 때문에,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아파르 함몰지(Afar Depression) 혹은 아파르 삼각지(Afar Triangle)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체 면적 136,956 ㎢, 해발 ?125 m. 여기에 더해 3개의 지각판(three tectonic plates)이 충돌하는 교차점이자, 루시(Lucy)가 발굴된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ity), 극한의 환경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자들의 성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빛을 자랑하는 다색 간헐천(Multicoloured Geysers) 다롤 화산(Dallol Volcano), 사막에서 소금을 캐는 ‘사막의 광부들’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과 그들이 거주하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미끌미끌한 기름으로 가득한 ‘죽음의 호수’ 다나킬 기름호수(Danakil Petroleum Lake), 볼리비아 유우니를 연상케 하는 ‘아프리카의 유우니’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등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 아파르(Afar)는 지역명(Region)이자, 부족명(Tribe)으로 에티오피아 북부의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지역으로, 에리트레아(Eritrea)와 국경이 맞닿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지역(the hottest place on Earth)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칩니다. 국내에도 다큐와 예능을 통해 수차례 방영된 바 있으며,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 조차 어려운 곳에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노곤해 지지요.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을 거쳐, 아파르 마을(Afar Village)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의 규정상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에서 안내자를 겸한 현지인 군인이 탑승하기 때문에 상품 가격이 저렴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내도 아닌 차량 위에 올라타 이동하는 그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지요. 구글 맵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유독 멀어보이는 밤하늘을 지새운 후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됩니다.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 &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 : 새벽에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이 이동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 봤었는데, 해가 환하게 뜬 오후가 되어서야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의 소금 광부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산의 굴이 아니라 그냥 땅에서 소금 블록을 캐내는 모습을 보니 광부보다는 농부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소금 블록 하나하나의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이를 좌우에 주렁주렁 매달고도 걸을 수 있는 낙타의 놀라운 힘에 놀라게 됩니다. 내륙국가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이 소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구의 지옥’에서 일하는 소금 광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 카룸(Lake Karum), 아살레(Lake Asale), 아쌀레(Lake Assale)...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카룸 호수(Lake Karum)는 소금을 캐낼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증발해 마른 지역이 있는가하면, 비가 갓 내린 듯 촉촉해 하늘이 비칠 것만 같은 지역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룸 호수(Lake Karum)의 일부 지역은 ‘아프리카의 유우니’라고 불리죠! 그러나, 하늘과 가까운 유우니와 달리 해발보다도 낮은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는 구름이 비칠 듯한 비경을 카메라에 담기엔 어렵더군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 : 구글 맵에서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혹 하메들라(Hamedela)는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 소금을 캐는 소금광부들의 마을(Salt Miners Village)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도 전, 다나킬 소금 호수(Danakil Salt Lake)에서 소금 블록(Salt Block)을 캐 낙타에 싣고 운반하는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의 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지요. 메켈레(Mekelle)에서 당일치기로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을 왕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1박을 하는 것이 1박2일 상품의 주요 일정입니다.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은 해발보다 지표가 낮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데요, 볼리비아 유우니에서 겪었던 고산증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숨쉬기가 곤란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기온 또한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는 아니지만, 후덥지근한 기운이 물씬 풍기지요. 낮기온은 최대 60도, 해가 진 밤에도 30도 이상의 고온을 자랑하는 ‘지구의 지옥’!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49 에티오피아 곤다르 데이투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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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중세 왕조, 곤다르(Gondarine Period) : 에티오피아의 역사는 간략하게 기원전 7세기 농경을 시작한 다못(D?mt, Damot)부터 시바 여왕의 전설이 전해져 오는 악숨(Axum, Aksum) 왕국, 유디트(Judith)까지의 고대(Ancient Times) , 자그위(Zagwe) 왕조, 초기 솔로몬 왕조(Early Solomonic), 곤다르(Gondarine Period), ‘왕자의 시대’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의 중세(Middle Ages), 그리고 유럽 열강의 침략과 에티오피아 제국간의 치열한 투쟁이 벌어진 근현대(Modern)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곤다르(Gondarine Period)는 수 개의 국가로 분열되어 혼란한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 이전 번성했던 왕조 국가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아프리카의 카멜롯(Camelot), 파실게비 유적 콤플렉스(Fasil Ghebbi Complex) :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Amhara Region)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은 옛 수도 곤다르(Gondar) 왕궁 유적으로, 1632년부터 1855년까지 2세기가 넘는 기간 지속적으로 건설된 왕궁과 교회, 수도원, 도서관, 부엌 등이 약 900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일 왕궁이 아니라, 파실게비 유적 콤플렉스(Fasil Ghebbi Complex)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로 떨어져 있는 조선왕궁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모습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왕이 자신이 머물 궁을 건설하였기 때문에 주요 건축물에 당대 왕의 이름과 집권 시기를 병기하고 있습니다.

알렘 세흐드 파실 성(Alem Seghed Fasils Catsle) : 경복궁(景福宮)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근정전(勤政殿)을 꼽는다면,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에서는 파실게비 황제가 건설한 알렘 세흐드 파실 성(Alem Seghed Fasils Catsle)이 ‘센터’에 해당합니다. 높이 32미터에 달하는 성의 모서리마다 둥근 달걀을 올려 놓은 것 같은 돔형 탑이 있어, ‘달걀 성(Egg Castle)’이라고 부릅니다. ‘다윗의 별(Star of David)’이라고 부르는 육각별은 ‘솔로몬 왕의 적통 후예’임을 뜻하는 종교적 상징이며, 벽면에 새겨진 창문 크기의 문양은 각각 포르투갈(예수회 선교사), 인도(타지마할의 돔)를 뜻합니다. 내부의 벽면에 뚫은 ‘반원형 아치의 창문’은 한때나마 이베리아 반도를 제패한 무어인(Moor)의 건축 양식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실게비 유적(Gondar Fasil Ghebbi)의 다른 건축물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알렘 세흐드 파실 성(Alem Seghed Fasils Catsle) 자체가 에티오피아인이 아닌, ‘인도인’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마흐디 전쟁(Mahdist War, 1881~1899)의 포격을 피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Church of Debra Berhan Selassie)의 벌떼 : 마흐디 전쟁(Mahdist War)은 수단의 종교 지도자 무함마드 아마드(Muhammad Ahmad bin Abd Allah)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던 영국과 맞서 싸운 독립 전쟁으로, 수단 뿐 아니라 인접 국가인 이집트, 콩고 자유국 등으로 전선이 확대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곤다르도 마흐디 전쟁(Mahdist War)의 포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독실한 이슬람 마흐디스트 무장 세력(Mahdist Dervishes)은 곤다르의 에티오피아 정교회 기도를 집중적으로 파괴합니다. 결과는? 영국의 승리! 수단은 이집트와 함께 앵글로-이집트 수단(Anglo-Egyptian Sudan)으로 식민통치를 받았고, 1956년에야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Church of Debra Berhan Selassie)는 곤다르 지진(Gondar Earthquake)(1704)과 마흐디 전쟁(Mahdist War, 1881~1899)에도 불구하고, 파괴되지 않은 몇 안되는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그 당시 어디에선가 날아든 벌떼 때문에 이슬람 군인들이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에티오피아 주현절(Ethiopian epiphany)(2019), 팀캇(Timkat celebration) : 지금은 유적의 보존을 위해 물을 채워 놓지 않아 다소 썰렁한 감은 있지만, 매년 1월 19일 치르는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Ethiopian Orthodox Christians)의 주현절(Epiphany)만큼은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에 물을 가득 채워 팀캇(Timkat celebration)이란 의식 겸 축제를 치루는 성지이기도 합니다. 물을 채운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은 ‘성수를 채운 성지’로 여겨지기에, 독실한 신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빠지고 싶은 성지로 변모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과 별도로 자국의 고유한 달력 체계, 에티오피아력(Ethiopian Calendar)를 사용합니다. 서기 9년을 원년으로, 1년을 13개월로 산정하는 에티오피아력(Ethiopian Calendar)에서 크리스마스, 성금요일, 마호메드 탄신일 등 기독교와 이슬람의 종교휴일마저도 타국과 날짜가 다릅니다. 1월의 크리스마스라니 신기하네요! 그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주현절(Ethiopian epiphany)(2019)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자국민에게도, 세계인에게도 각별한 의미가 있는 종교적 행사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50 에티오피아 바히르다르 데이투어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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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하라족(Amhara)의 도시, 바히르다르(Bahir Dar) : 에티오피아 서북부에 위치한 바히르다르(Bahir Dar)는 해발이 높아 서늘한 고산 지역으로, 에티오피아의 3대 종족 중 하나인 암하라족(Amhara)의 근거지입니다. 암하라족은 인구는 오모로족보다 적지만, 에티오피아의 공용어가 암하라어일 정도로 문화종교적인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바하르다르는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 타나 호(Lake Tana)의 남쪽에 형성된 도시로, 인구수 기준 에티오피아에서 5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의 시원지(始源池), 바히르다르(Bahir Dar) :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은 6,650 km의 나일 강(Nile River)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 and the disputed longest river in the world)’이기도 합니다. 콩고 강(Congo River)(4,700 km), 니제르 강(Niger)(4,200 km), 잠베지 강(Zambezi)(2,693 km), 우방기-우엘레 강(Ubangi?Uele River)(2,270 km) 순으로 긴 강입니다. 나일강(Nile)은 아프리카 중부의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에서 발원한 백나일강(White Nile River)과 에티오피아 타나 호(Lake Tana)에서 발원한 청나일강(Blue Nile River)이 합류해 지중해로 흐릅니다. 무려 10개국에 걸쳐 흐르는 방대한 길이 못지 않게,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강(a major north-flowing river)이라는 점에서 지리적학적으로 유의미하죠!

에티오피아 최대 호수(the largest lake in Ethiopia)이자 청나일강(Blue Nile River) 발원지, 타나 호(Lake Tana) : 면적 3,200 km²로, 서울(605.2 km²)의 5배!! 최대 수심 15미터에 달하는 타나 호(Lake Tana)는 서울의 5배가 넘는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인 바히르다르(Bahir Dar)의 젖줄입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일부인 ‘청나일강의 발원지’인 동시에 수백년 역사의 에티오피아 정교회 수도원이 산재한 ‘종교문화의 중심지’죠! 호수 내에만 무려 37개의 섬이 있으며, 섬과 섬의 주변에 최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원만 20곳 이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우라 키다네 미흐렛 수도원(Ura Kidane Mihret Monastery, Ura Kidane Mehret) : 14세기 성 베드로 마리얌(Saint Betre Mariyam)이 세운 수도원은 타나 호의 수도원 중에서 가장 규모도 큰 곳으로, 오랜 옛 수도원과 새로 지은 현대식 신수도원이 같은 자리에서 신자를 맞이합니다. 16세기 건설된 붉은 색 지붕의 원형 수도원에는 작은 예배당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백여 점의 성화는 100~250년 전에 그려진 것입니다. 벽에 그린 것이 아니라, 천연염료로 그린 후 벽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었으며 과거의 방식 그대로 만든 성화, 기념품 등을 선착장 주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히르다르(Bahir Dar) 청나일 폭포(Tis Abay) : 청나일 폭포(Blue Nile Falls)는 최대 45미터의 높이와 400여 미터의 폭을 자랑하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청나일강(Blue Nile River)에 있다하여, 청나일 폭포(Blue Nile Falls)이라 불리는데 암하라어로 티스 이삿(Tis Issat) 혹은 티스 아베이(Tis Abay)라 불립니다. 각각 불의 연기(smoke of fire) 혹은 연기가 나는 물(Great Smoke)이란 뜻이죠. 우기에 해당하는 7~8월에 4줄기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나, 2003년 청나일 폭포 발전소(Tisabay hydropower project - Headrace canal)가 건설된 이후에는 수량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폭포를 만나기 위해서는 왕복 1시간 가량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현지의 호젓한 마을과 동네꼬마들, 소를 치는 사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감상하면서, 에티오피아 커피도 빼놓을 수 없겠죠?

에티오피아 최초의 돌다리(the first stone bridge), 아감 딜디(Agam Dildi) : 청나일강(Blue Nile River)을 건너는 돌다리 아감 딜디(Agam Dildi)는 1626년 수세뇨스 1세(Susenyos I)의 명으로 포르투갈 예수회 선교사가 지었습니다. 포르투갈 예수회 선교사는 에티오피아인을 로마카톨릭교로 개종하기 위해 단카즈의 수세뇨스 궁전(Susenyos' palace at Dankaz), 아감 딜디(Agam Dildi) 등의 건설에 적극기여하며 황제의 환심을 사려 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했죠. 아감 딜디(Agam Dildi)는 별다른 장식없는 단순한 돌다리이지만, 현재까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수세뇨스 1세(Susneyos)는 ‘곤다르의 창건자’ 파실리데스 황제의 아버지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51 에티오피아 5박6일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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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Ethiopia)의 공식 국호(Country Name)는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 공화국(Federal Democratic Republic of Ethiopia)입니다. 에티오피아(Ethiopia)는 본디 유럽인들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를 부르던 표현인 고대 그리스어 Aithiopia 혹은 Aithiops 등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각각 흑인의 대지(Land of the Blacks) 혹은 불타버린 대지(land of the Burnt-Faced)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Ethiopia) 이전에는 다모트 왕국(Kingdom of Damot, D?mt), 악숨 왕국(Kingdom of Aksum or Axum), 아비시니아(Abyssinia) 등의 국호를 사용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1990년대 이탈리아가 정복한 에리트리아(Eritrea, State of Eritrea)는 홍해의 대지(Land of the Red Sea)란 뜻입니다. 에리트리아가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함으로써,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27번째로 국토가 넓은 나라(1,104,300 km²)이지만, 졸지에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내륙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전에도 파병한 혈맹이자 모병제를 채택한 군사강국이지만, 해군이 없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 아파르(Afar)는 지역명(Region)이자, 부족명(Tribe)으로 에티오피아 북부의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지역으로, 에리트레아(Eritrea)와 국경이 맞닿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지역(the hottest place on Earth)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칩니다. 국내에도 다큐와 예능을 통해 수차례 방영된 바 있으며,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 조차 어려운 곳에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노곤해 지지요.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을 거쳐, 아파르 마을(Afar Village)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 중세 왕조, 곤다르(Gondarine Period) : 에티오피아의 역사는 간략하게 기원전 7세기 농경을 시작한 다못(D?mt, Damot)부터 시바 여왕의 전설이 전해져 오는 악숨(Axum, Aksum) 왕국, 유디트(Judith)까지의 고대(Ancient Times) , 자그위(Zagwe) 왕조, 초기 솔로몬 왕조(Early Solomonic), 곤다르(Gondarine Period), ‘왕자의 시대’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의 중세(Middle Ages), 그리고 유럽 열강의 침략과 에티오피아 제국간의 치열한 투쟁이 벌어진 근현대(Modern)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곤다르(Gondarine Period)는 수 개의 국가로 분열되어 혼란한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 이전 번성했던 왕조 국가입니다.

아프리카의 카멜롯(Camelot), 파실게비 유적 콤플렉스(Fasil Ghebbi Complex) :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Amhara Region)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은 옛 수도 곤다르(Gondar) 왕궁 유적으로, 1632년부터 1855년까지 2세기가 넘는 기간 지속적으로 건설된 왕궁과 교회, 수도원, 도서관, 부엌 등이 약 900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일 왕궁이 아니라, 파실게비 유적 콤플렉스(Fasil Ghebbi Complex)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로 떨어져 있는 조선왕궁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모습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왕이 자신이 머물 궁을 건설하였기 때문에 주요 건축물에 당대 왕의 이름과 집권 시기를 병기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의 시원지(始源池), 바히르다르(Bahir Dar) : 아프리카 대륙에서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은 6,650 km의 나일 강(Nile River)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강(the longest river in Africa and the disputed longest river in the world)’이기도 합니다. 콩고 강(Congo River)(4,700 km), 니제르 강(Niger)(4,200 km), 잠베지 강(Zambezi)(2,693 km), 우방기-우엘레 강(Ubangi?Uele River)(2,270 km) 순으로 긴 강입니다. 나일강(Nile)은 아프리카 중부의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에서 발원한 백나일강(White Nile River)과 에티오피아 타나 호(Lake Tana)에서 발원한 청나일강(Blue Nile River)이 합류해 지중해로 흐릅니다. 무려 10개국에 걸쳐 흐르는 방대한 길이 못지 않게,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강(a major north-flowing river)이라는 점에서 지리적학적으로 유의미하죠!

에티오피아 최대 호수(the largest lake in Ethiopia)이자 청나일강(Blue Nile River) 발원지, 타나 호(Lake Tana) : 면적 3,200 km²로, 서울(605.2 km²)의 5배!! 최대 수심 15미터에 달하는 타나 호(Lake Tana)는 서울의 5배가 넘는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인 바히르다르(Bahir Dar)의 젖줄입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일부인 ‘청나일강의 발원지’인 동시에 수백년 역사의 에티오피아 정교회 수도원이 산재한 ‘종교문화의 중심지’죠! 호수 내에만 무려 37개의 섬이 있으며, 섬과 섬의 주변에 최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원만 20곳 이상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우주생물학, 제3판

도서정보 : David A. Rothery, Iain Gilmour, Mark A. Sephton | 2020-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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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할 때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전문적인 이론과 원리에 근거하기보다는 개발자의 이 책은 대학에서 우주생물학 입문 과정을 위해 만들어진 교재다. 영국 밀턴케인스에 있는 오픈대학교의 전문가 팀이 엮었고 이번 판에서 상당 부분 개정되었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초기 생명의 화석 자료를 살펴본다. 유로파, 엔셀라두스, 타이탄을 비롯하여, 특히 화성에서 어쩌면 존재했을 생명체의 흔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외계행성계의 본질과 생명체의 존재 및 발견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마무리한다. 이 책은 어려운 수학적 설명은 피했고, 다양한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여 학부생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나 열정적인 아마추어에게도 적합하다. 요약과 해답이 포함된 연습문제, 용어해설 같은 유용한 학습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가격 : 27,300 원

생애발달 I : 영·유아기에서 아동기까지, 제7판

도서정보 : Laura E. Berk | 2020-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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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자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욕구뿐 아니라 강사의 목표도 충족시킬 수 있는 교재를 쓰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자는 고전적인 그리고 최근의 이론과 연구를 신중하게 선택하였다. 특히 이 책은 발달의 전 생애 관점에서 생물학과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한 개인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또한 인종 집단과 문화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인간이 발달해 가는 넓은 사회적 맥락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개정된 7판에서는 최신의 중요한 연구들을 소개하고 실제 인간 발달 영역에서 이것의 적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정보를 숙달하고, 발달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하고, 논쟁적인 주제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배운 것을 적용하고, 독자들 자신의 삶과 그 정보를 관련짓는 것을 도와준다

구매가격 : 17,500 원

손길로 빚어 마음에 담다

도서정보 : 윤무중 | 2020-06-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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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나는 시 쓰는 일은 對象의 그림자와 만나는 일이라 생각한다. 즉, 모든 사물의 빛에 따라 그림자로 그 事物에 대한 詩想이 표출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詩는 眞實의 그림자’라 하여도 되지 않을까.
나의 제1 시집 “사랑한 만큼 꽃은 피는가”도 내 주변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보고, 느끼던 일들을 표현해 놓은 것이다. 나는 언제나 주변에 있는 사물에서 비친 그림자를 생각하고 그 모습에서 떨어진 채 바람에 날리는 깃털을 하나씩 주워 꿰매듯 시를 쓴다. 금번 제2 시집 “손길로 빚어 마음에 심다”로 한층 홀가분한 마음으로 싯(詩) 길을 가고 싶을 뿐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월이 바람인 것을

도서정보 : 손영호 | 2020-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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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하늘을 보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니
옛 젊음의 시절이 생생한데
저 흘러가는 구름처럼
인생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나 보다
"세월이 바람인 것을" 라는 글을
쓰면서
이렇게
옛 젊은 시절을 잠깐 생각을 하면서
한 권의 시로
세상에 발을 딛고
마음을 전하고 싶다.

구매가격 : 7,000 원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도서정보 : 박현영 | 2020-06-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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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얼룩지고
누렇게 변해버린 시작노트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순간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심장이 고동치며 뜨겁게 솟구쳤습니다.
곱게만 살다가 시련의 폭풍을 맞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불현듯 찾아와 빛바랜 편지를
내밀었던 그녀의 손에 이끌려
떠오르는 대로 써두었던
마음의 글들을 세상 밖으로 내어 놓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개성인삼개척소사

도서정보 : 최문진 | 2020-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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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연구회 간(1941) 해제본>
당지 생산 인삼은 중국에 수출되는 홍삼을 위주로 하여 경작하는 것이며, 송(松)백삼은 오랫동안 세인이 천시해오기 때문에 그 가격은 캐는 비용에 지나지 못하여 아무 가치가 없었던 30년간 그때는 홍삼 원료 수삼(水蔘) 가격대가 백삼을 제외하고도 수지가 맞지 않아 경작을 해왔지만, 지금 와서는<중략>
개성은 천행으로 인삼 이것을 힘써 발전시켜서 좋은 결과를 지어놓았다. 여기에 대한 공로자가 있다면 얼마나 그 지방의 행복이며 광영의 일일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지방의 자랑은 잘 알아도 자기 지방의 자랑은 잘 모르는 것이 일반 사람의 통정(通情)이다. 이 같은 자기 가까운 곳에 있는 종패(?貝)(특산물)를 물리치고 먼 곳에 있는 종패를 구하려는 사람들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찰스다윈의 종의기원, 6판. 6. The Book of On the Origin of Species, by Charles Darwin

도서정보 : Charles Darwin | 2019-10-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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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찰스다윈의 종의기원, 6판. 6. The Book of On the Origin of Species, by Charles Darwin
찰스다윈의 종의 기원 6판. 인간등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하여 발달되였고 그런 본능이 진화돼왔다. 신의 창조가 아니다.
초판에 비해서 6판은 부가된 설명과 학문적으로 모아진 용어를 더 추가해서 정리함.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By Charles Darwin, M.A.,
F.R.S.,
Author of "The Descent of Man," etc., etc.
Sixth London Edition, with all Additions
and Corrections.

구매가격 : 28,000 원

찰스 디킨스 작품에나오는 어린이들.Dickens's Children, by Jessie Willcox Smith

도서정보 : Jessie Willcox Smith | 2019-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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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 어린이문학 > 어린이명작동화

찰스 디킨스 작품에나오는 어린이들.Dickens's Children, by Jessie Willcox Smith
찰스디킨스의 열개의 작품에 나오는 어린이들의 성품을 그림으로 간단히 표현한 책임,
Dickens's Children,
by Jessie Willcox Smith
Dickens's Children
Ten Drawings
Author: Jessie Willcox Smith
Illustrator: Jessie Willcox Smith

구매가격 : 12,000 원

노아웹스터,미국영어글자를정리한미국인.Noah Webster.American Men of Letters.by Horace E. Scudder

도서정보 : Horace E. Scudder | 2019-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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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언어학
노아웹스터,미국영어글자를정리한미국인.Noah Webster.American Men of Letters.by Horace E. Scudder
미국영어언어 글자를 정리한 웹스터사전의 저자
NOAH WEBSTER.
by
HORACE E. SCUDDER.
BOSTON:
HOUGHTON, MIFFLIN AND COMPANY.
NEW YORK: 11 EAST SEVENTEENTH STREET.
The Riverside Press, Cambridge. 1890.
[ Pg iv]
Copyright, 1881,
BY HORACE E. SCUDDER.
All rights reserved.
The Riverside Press, Cambridge, Mass., U. S. A.
Electrotyped and Printed by H. O. Houghton & Compan

구매가격 : 22,000 원

윌리암 텔 이야기.William Tell Told Again, by P. G. Wodehouse and John W. Houghton

도서정보 : P. G. Wodehouse and John W. Houghton | 2019-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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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 어린이문학 > 어린이명작동화
윌리암 텔 이야기.William Tell Told Again, by P. G. Wodehouse and John W. Houghton
윌리암텔의 이야기를 쓴책. 어린아이의 머리의 모자위에 사거ㅏ를 맞추는 아버지 이야기임.
스위스 산악지대 이야기임.

구매가격 : 10,000 원

매춘의 원인.The causes of prostitution, by James P. Warbasse

도서정보 : James P. Warbasse | 2019-10-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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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사회문제/사회복지
매춘의 원인.The causes of prostitution, by James P. Warbasse
미국의 잡지에 실린글임. 한 나라에서 프로스티튜션[매춘] 및 브라이브[매수],그리고 나라마다 다른 하나가
그나라의 3대 사회악임. 우리나라현실을 잘 살펴보시길 바람니다.
THE CAUSES OF PROSTITUTION
The wonder is that there is not a greater degree of public
appreciation of the prostitute- making conditions
which society harbors because it foolishly
thinks that it profits by them.
By JAMES P. WARBASSE
THE TWENTIETH CENTURY COMPANY 잡지로부터, 1912년7월에 발행된 잡지에서 reprint 함.
THE TWENTIETH CENTURY COMPANY,
5 Park Square, Boston, Mass.
Enclosed find $1.00, for which please send me the
TWENTIETH CENTURY MAGAZINE for One Year, commencing with
the ....... number.
Name..............................
Address...........................
..................................

구매가격 : 3,000 원

웹스터사전의 A 단어. A. of Webster's Unabridged Dictionary, by Various

도서정보 : Various | 2019-1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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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외국어 > 영어교재/문고

웹스터사전의 A 단어. A. of Webster's Unabridged Dictionary, by Various
웹스터사전의 알파벳 A 단어들을 수록함.
Title: Webster's Unabridged Dictionary
Author: Various
Language: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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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The Book of Peter Pan, by James M. Barrie

도서정보 : James M. Barrie | 2020-0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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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피터 팬.The Book of Peter Pan, by James M. Barrie
피터 팬 과 웬디.
Title: Peter Pan
Peter Pan and Wendy
Author: James M. Bar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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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으로 삶을 산다는 것.On Being Negro in America, by J. Saunders Redding

도서정보 : J. Saunders Redding | 2020-04-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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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사회문제/사회복지

미국에서 흑인으로 삶을 산다는 것.On Being Negro in America, by J. Saunders Redding
미국작가가 미국에서 흑인의 삶에 대해서 쓴책으로 1-17개의 에세이 형식으로 씀.
EDITOR’S NOTE
When it was decided to reissue J. Saunders Redding’s famous
little book in a paperback edition, we wrote to Mr. Redding at
Hampton Institute, where he teaches English, to ask if he wished
to update the book or perhaps write a new introduction. In due
course an answer arrived from Nigeria, where Mr. Redding is
presently lecturing and traveling, telling us to go ahead with
whatever updating we would think important to the text. We
went over the book carefully. It is true, some things have changed:
Mr. Redding is a little older, his sons have grown into young men,
his father died last year, at the age of ninety-two―but except for
those things we found that, unfortunately, no updating was
needed.
New York City
May 12,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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