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박현영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6월 0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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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얼룩지고
누렇게 변해버린 시작노트
한 장 한 장 펼쳐보는 순간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심장이 고동치며 뜨겁게 솟구쳤습니다.
곱게만 살다가 시련의 폭풍을 맞고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불현듯 찾아와 빛바랜 편지를
내밀었던 그녀의 손에 이끌려
떠오르는 대로 써두었던
마음의 글들을 세상 밖으로 내어 놓습니다

저자소개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제10기 졸업

2019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동상
2019 순우리말 글짓기 장려상
2020 금주의 시 선정

목차소개

사랑 별
잊혀져가는 것들
일월 단상
사랑해도 될까요
낮달
천년의 기다림
소녀의 추억
봄처럼
봄이 나를 부르네요
난초 꽃
별꽃
혼자만의 사랑.
매화꽃 필 때면
하얀 목련
벚꽃
오늘을 살며 사랑한다
사랑의 향기
제비꽃
미선나무
사랑이 떠나가네요
봄비
왜 몰랐을까
사월
낙화
금낭화
그 바다가 그리웠다
길 위에서 피는 꽃들은 예쁘다
살며 사랑하며
그리움 2
각시붓꽃
비가 내리면
인연 연가
라일락
나 다시 오는 날까지
잔상
비원
그리움
바람이고 싶어라
그대 품에
한 떨기 꽃이라 부르리라
그대 그리고 나
봄에 분꽃을 심었어요
너를 보면 사랑하고 싶다
제비꽃 같은 그녀
빛이 나는 너를 닮고 싶다
빗물에 흘러 가버릴까

사랑 샘 2
오월이 온다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와인 찬가
해당화
함박 꽃
반달
울다가 웃다가
나도 저 꽃처럼
꽃잎이 되어
귀여운 그녀
여름에 묻는다
가시연꽃
그대에게 가는 길
내 인생의 봄날
사랑도 사탕처럼
빗방울 되어

나는 떠나고 싶다
달맞이꽃
무릉도원을 거닐다
홀씨의 꿈
솟대의 꿈
수련
자작나무
한라의 숨결은 따뜻했네
석양에 물들다
달의 강
이런 사랑하게 하소서
추억 속의 그림자
아메리카노 커피
사랑을 나눠요
한 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바라만 볼 뿐
그녀를 만나는 날
구름바다
겨울 바다가 그리워지는 날
보이차
내 마음 달과 같이
하얀 그리움
시월에 쓰는 편지
그대 보고 있나요
혼자 피는 꽃
첫눈처럼
동백꽃 사랑
겨울비 내리는 날
눈꽃으로 피어
사랑의 샘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겨울아
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나 하나의 촛불
눈 내리는 날
앵두꽃 피면

단 하나의 사랑
별들의 노래
목어의 꿈
채석강
파랑새
초록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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