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바람인 것을

손영호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6월 02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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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하늘을 보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니
옛 젊음의 시절이 생생한데
저 흘러가는 구름처럼
인생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나 보다
"세월이 바람인 것을" 라는 글을
쓰면서
이렇게
옛 젊은 시절을 잠깐 생각을 하면서
한 권의 시로
세상에 발을 딛고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저자소개

경북 울진 출생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2017)
현)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2019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선정
2019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
금주의 시 선정

목차소개

바람아 구름아
자유의 여명이고 싶다
나 여기에서 사노라
그 어떤 날에
세월이 바람인 것을
무념에서 살고 싶다
사랑의 갈채
가을 퇴색
인생 휴식
삶에 의미
해무의 빛
산으로 간다
꽃이 피면
봄 눈
귀소본능
사랑아
마음에 푸른 초원
동백꽃
여정에 종점
잃어버린 삶
봄비
미소의 향기
안개비
여인의 손
사랑에 보금자리
떠나버린 가을
나그네 시인
여정의 길
빙하의 열정
짝 잃은 물새 한 마리
가을이 내게 준 사랑
독도
들국화
잊혀지지 않는 사람
커피 향 같은 사람
옛 고향
가을 속 외로움
바람이 되어 떠나리
이 좋은 날에
저 바다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만큼만 행복하겠습니다
널 본 순간
황혼 그리움
가을 앓이
애무
가슴앓이
그곳에
해는 뜨고 진다
애상 1
연가(戀歌)
상흔의 고통
임 마중 가야겠네
독백
삶을 괴로워하지 말자
평화의 꿈
묵상
나는 스스로 일어설 줄 아는 들풀이 되리라
임 보고파
꽃잎
바이러스의 공포

계절의 전환
길 떠나는 인생

보고 싶은 사람
마음(心)
인생
그리움이 내게 온다면
나는 책이 되고 싶다
야생화
꽃잎은 떨어지려 하는데
개망초꽃
인생은 달린다
바람으로 떠났다
소낙비
꽃 속에 꽃이 핀다
아름다운 사람
밤바다
도심 속에 호수
바람의 시
세월 속에 피는 꽃
밤 별
인생 유랑
가을 향기
그리움이여
달빛
가을을 바라보며
가을 애심(愛心)
낙엽 떨어지는 날에
그때 그 모습
정으로 남기리
외로운 새
바람에 날리는 잎
태양이 떠오른다
울지 않는 새
동목의 절규
마음에도 봄은 올까
산사(山史)의 계곡
등대
추억의 그리움
들풀처럼 살라지
둥지 떠난 새
길손
슬픔 속에 눈물
옛 그리움
꽃은 피고 지는데
봄이 오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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